휴~ AMD 플랙 달았네요. 29.60 으로 맞춰서 들고 갑니다용~ 아침에 괜히 걸어서 마음 졸이고 있었네요. 엘님 시스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크론에 대해 열심히 조언해주신 러브님 ,토키님 그리고 Jae님도 감사드려요. 비티와이님의 아직도 공사가 안끝나셨나? 오늘 못들어 오신거 같아요~ 다들 남은 오후 행복하게 보내세요~
엘리님 안녕하세요^^ 며칠전 불러 주셨는데 타이밍 못 맞춰서 지금에야 인사드려여 그동안 트레이딩 하는 동안엔 너무 집중 하느라 답글도 못달았어요.. 타이핑이 느려서요 챙피합니다 장이 끝나면 거의 기절상태 ㅋㅋ 그래도 여러분들 글도 잘보고 있어요 어제 오늘 롤러코스터 타느라 너무 어지럽네요 저도 AMD 를 비롯 이거 저거 들고 갑니다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우리 북캘리 미팅 할때 저도 꼭 껴주시와요
오 그리니스님 들어오셨당 - 이거 뭔 90년대에 큰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천리안이었던가요 뭔 채팅하는 기분이네요 ㅎㅎㅎ
번개 워데서 할까 찾아 보고 있었다요^^
인사하러 가시는 곳이 Gardena인 것이죠? 그리니스님, 5번 타고 내려오시다 보면 Valencia라고 저희 집 지나가셔요. 아마 이 방 많은 분들이 Orange county 에 사시는 것 같으니 거기서 만나야할 것 같은데 워데서 볼까나요? 일요일 점심 시간 괜찮으세요?
원스텝님 지금 구글맵 봤어요. 저희동네랑 이름이 비슷해요. Santa Clara, Santa Clarita 이쪽 맞나요? OC 까지 꽤 떨어져있네요. SF 랑 산호제정도 되는거 같아요. 저는 일요일 점심 괜찮아요. 점심 먹고 올라올거에요. 이제 자러가요 = _+ 내일도 빡시게 금요일 당첨!
1밀리언 하면요 Jae you did good job 하구 칭찬 들어요 ㅠㅠ......크롱하구 cgc는 오늘이 개미털기 시현후(바닥이였다구 생각됨) wctrader님 제가 빈말 하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ㅎㅎ 맞습니다 전 크론두 어닝에 기대를 은근히 걸면 안되는데 상당히 걸구 있습니다
작년에두 헤매구 있던 MJ들이 8월 24일 CGC가 4billion을 투자 받으며 수직 상승 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상대적으로 크론은 수혜가 없었구 근데 5일후부터 TRLY가 미친듯이 치구 올라 갔지요. 그때 주식 오래 하신 분들두 이런건 처음 본다구 난리두 아니였구요. 전 그런거보단 정상적으루 작동 해주길 바라구요 오늘 점심먹구 돌아오는길에 큰 CBD 싸인이 뭔가 주는 시그날이길 바라며........비글을 입양했더니 아들이 비글화 하는듯 하내요 편안한 밤들 되시길
보라님 안오셔서 궁금하다 생각만 했었는데 딸이 많이 아프군요.. 얼마전 저희 엄마도 수술하셔서 한국에 다녀왔는데 저도 아이가 있는지라 아이가 아프다고 얘기를 들으니 제맘도 넘 아프네요. ㅠ 그래도 이제부터는 조심히 잘 유지하면 더 나아질수 있다는 희망적인 소견이 있으시다니 너무너무 다행이예요. 꼭 나아져서 예전에 그랬었지 하는 시간이 오기를 같이 기도할께요. 저희는 성당다니는데 아버지 암에 걸렸을때.. 재발해서 치료받고 또 어머니도 아프셔서 수술하실때도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하고 많이 서럽고 서운해 하셨어요.. 그래도 믿을곳은 그곳뿐이라 내내 기도밖에 못했어요. 보라님 맘이 힘드시니 블로그식구들이 대신해서 지금 기도중에 늘 기억할께요.
그동안 저는 정말 열심히 봉사하던 크리스찬이었는데..딸이 아프면서부터 교회를 안다니게되었어요.. 제신앙심의 그릇이 여기까지인가봐요.. 몇년이지났지만 하나님께 화난(크리스찬님들 죄송..) 마음이 풀어지지를 않아요.. 차라리 나를 아프게하시지 왜 내아이를.. (자식가지신분들께서는 이해하시겠죠..)
그래도 또 아이러니하게도 완치는힘들어서 계속관리해야하지만 아이가앞으로는 훨씬괜찮아질거라고 하는 말씀을 들으니 하나님감사합니다 라는 말부터 나오네요
보라님 .... 읽으면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 맞아요 엄마의 맘으로진짜 엄마가 아픈게 더 나은데... 충분히 하나님 원망스러운 마음 이해해요... 그래도 점점 나아질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보라님 힘내시고요!!! 여유 되시면 꼭 다시 돌아오셔요.. 퐈~~ 이팅!! 입니당.
보라님. 따님이 가족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꼭꼭꼭 건강해 질거라고 강하게 믿어요. 우리 바램과 희망을 모아봐요. 지금의 시간이 보라님과 따님. 그리고 가족들이 충분히 이겨낼 만한 과정으로 지나가 주길 바랍니다. 전 기도의 힘을 믿어요. 보라님 가족을 위해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보라님, 봐도 또봐도 이쁜 내새끼가 아프다면 그마음이 어떠할지.. 그마음을 너무나 잘알기에 오늘은 온전히 보라님만을 위해 위로하고 안아드립니다. 너무 깊게 들어가진 마세요 끝이 보이지 않고 회복이 힘드네요 아이뿐만 아니라 보라님의 삶도 함께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저도 크리스천이고 영생을 믿지만 숨조차 쉬기 힘든 시간엔 기도가 나오지 않아 눈물만 삼키게 되네요. 보라님 길고 힘든 시간을 외롭다 생각마시도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래요
보라님, 와주셔서 반갑고 글로 안부도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오자마자 맨 밑에다가 철딱서니 없는 글 써놓고 위에 올라가서 여러분들 글 읽고 내려오다가 보라님 이름보고 너무 반가운데 따님 이야기 듣고 지금 가슴이 아파요...전에도 지니님 친구분 아이가 아프다고 쓰셨을때 맘이 안좋았는데 아이들이 아플땐 저도 하나님 제일 먼저 원망해요. 보라님은 따님을 돌봐주시고 보라님은 저희가 여기서 뭐라도 나눔할게요. 좋아졌다고 하니 한시름 더시고....노르웨이숲 멋진 냥냥이가 언니(누나)를 곁에서 수호해줄거라고 기운 보내드려요. 보라님 건강 꼭 챙기시고, 따님께도 더 좋은 소식 있을거라고 기도드립니다. 제가 교회는 안가지만 하나님이 잘 보이는데서 당당하게 기도는 잘 드려요. 굿나잇, 편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보라님^^ 엄마들은 아이가 아플때가 가장 힘들죠. 아빠들은 그맘을 잘 모를거에요. 보라님 저도 크리스챤이에요, 하나님 눈에는 아직도 제가 가짜 크리스챤같이 행동한다고 하셔도 제 속에 진심은 예수님같은 맘으로 사랑하면 살고 싶어요. 보라님, 힘들면 하나님께 그냥 화도 내고 투정도 부리고 짜증도 내고, 소리도 질러보고 해보세요. 우리도 육신의 아버지 엄마에게 그러잖아요. 왜 엄마는 나를 낳았냐고. 이런집에 왜 태어나게 했냐고...그래도 우리들의 엄마랑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최선을 다해서 우리를 키우셨잖아요. 보라님 힘들겠지만 꼭 한번 생각해보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시험만 우리에게 주신다는것...저도 힘들때는 진짜 몰랐어요. 다지나고 나니까 저말씀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더라고요. 보라님 하나님 의지 하세요^^ 그게 우리가 살수 있는 힘이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자꾸 내뜻데로 인생을 살려고 해요. 잔소리가 많았는데요, 보라님, 제가 때때로 기도할때 같이 기도 할께요. 자녀분이 잠시 쉬어간다고 절때 뒤쳐지지 않을거에요. 하나님은 분명 뜻이 있을것입니다.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주님의 축복과 사랑을 듬뿍 실어 보냅니다^^ 받아주세요^^
48 Comments
휴~ AMD 플랙 달았네요.
ReplyDelete29.60 으로 맞춰서 들고 갑니다용~
아침에 괜히 걸어서 마음 졸이고 있었네요.
엘님 시스템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크론에 대해 열심히 조언해주신 러브님 ,토키님 그리고 Jae님도 감사드려요.
비티와이님의 아직도 공사가 안끝나셨나? 오늘 못들어 오신거 같아요~
다들 남은 오후 행복하게 보내세요~
엘리님 안녕하세요^^
Delete며칠전 불러 주셨는데 타이밍 못 맞춰서 지금에야 인사드려여
그동안 트레이딩 하는 동안엔 너무 집중 하느라 답글도 못달았어요.. 타이핑이 느려서요 챙피합니다
장이 끝나면 거의 기절상태 ㅋㅋ 그래도 여러분들 글도 잘보고 있어요
어제 오늘 롤러코스터 타느라 너무 어지럽네요 저도 AMD 를 비롯 이거 저거 들고 갑니다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우리 북캘리 미팅 할때 저도 꼭 껴주시와요
당연히 같이 뵈어야죠~
Delete모엣님이 당분간 어디 가신거 같은데 오시면? 같이 보던가 해요~
왕초보님도 시간 되시면 같이 봐요~
북켈리 님들은 어디 사시나요?
DeleteEL 님도 오셨네요. 저희동네 분들 생각할때 EL 님 떠올렸었는데 저의 몹쓸 기억력이 자신이 없어서 가만히 있었어요. ^^ 제가 분명히 엘리님이랑 이엘님 울동네야 라고 외웠었던거 같아요. 다행이에요.
Delete러브님, 저는 산타클라라 살아요.
AMAT, KEYS, AMD, AAPL, NVDA, NFLX 10-15분 거리에 있는데 테크쪽일은 아니라서 주식하기전까지는 관심 1도 없었네요. 주식 시작하니까 동네가 더 잘 보여요.
엘리님 ~~~~~~방가방가.
ReplyDelete저 점심먹고 잠깐 짬내서 들어왔어요.
이제 블로그 못 보면 손에 일이 잘 잡히질 않는다는.ㅎㅎ
AMD 좋은 가격에 들어가셨네요.
정말 BTY 님, 아직도 공사중이신가요...
오늘 아침장만 잠깐 보고 들어와보니 완전 붉게 물들었네요.
트옹님은 정말 너무하시네요.......
저의 트레이딩은 완전.......허허허입니다.
고백도 한두번이지.ㅋㅋㅋㅋ
고백 패스찬스 쓰겠습니다.ㅋㅋㅋㅋ
엘님, 그리고 우리 동지들 해피 걱정하지마세요.
확실한건 저 올 연말 결산에 플러스입니다. 야호!!(미리 외쳐봤음다.ㅎㅎ)
오후에 미팅이 외부에서 있어서 빨리 일 마무리하고 나갔다가
퇴근합니다.
여러분 무지무지 사랑해요.^^
Delete암요~~~해피님, 당근 플러스죠 .. 연말 결산에서 보자구요. 아직 5개월이나 남았네요.
오늘같은 날 허허허 넘기세요.
공사는 아직 ing여요. 오늘 중으로 끝나면 좋겠슴다. ^^
맞아요.연말에는 플러스지요~
Delete허허 오늘 같은 날엔 캐쉬가 아닌 이상 대부분 빨갈거에여.
해피님 우리 힘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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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해피님홧팅 저도 BA계속 들고가요 허허허 한번 웃고 또 내일 뜰 태양을 기둘려 보아요~~~~
Delete해피님 보고 있으면 저도 허허허 입니다.
Delete해피님 히히 저 보고 웃으세요.
DeleteBA, ULTA, PFE
또 한번 씨잘데기 없는 헛소리 흘릴게요.
이쑤시개로 수박 쪼개기 ...어떻게?
쪼개질때까지 ^^
저도
그린으로 플러스 되기전까지 안나갈거에요. (이왕 머리에 달꺼면 플랙을 달겠소)
오 그리니스님 들어오셨당 - 이거 뭔 90년대에 큰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천리안이었던가요 뭔 채팅하는 기분이네요 ㅎㅎㅎ
Delete번개 워데서 할까 찾아 보고 있었다요^^
인사하러 가시는 곳이 Gardena인 것이죠? 그리니스님, 5번 타고 내려오시다 보면 Valencia라고 저희 집 지나가셔요. 아마 이 방 많은 분들이 Orange county 에 사시는 것 같으니 거기서 만나야할 것 같은데 워데서 볼까나요? 일요일 점심 시간 괜찮으세요?
원스텝님 지금 구글맵 봤어요. 저희동네랑 이름이 비슷해요.
DeleteSanta Clara, Santa Clarita 이쪽 맞나요? OC 까지 꽤 떨어져있네요.
SF 랑 산호제정도 되는거 같아요.
저는 일요일 점심 괜찮아요. 점심 먹고 올라올거에요.
이제 자러가요 = _+
내일도 빡시게 금요일 당첨!
오늘 대단했네요. 모두롤러코스터 타시느라 고생하셨어요.
ReplyDeleteSDS 어제 정리한 후 허전해서 아침에 다시 들어갔구요. 크론은 12불 후반에 두번 애드했고, PFE 도 큰 걱정 안합니다. 엘리님 AMD 올라랍! 기합 넣습니다.
집에 플러밍 공사하 작은 문제인줄 알고 제가 손수 해보려했는데, ㅎㅎ 핸디맨이 아직 손봐주고 계십니다. 아주 심란하네요.
쿨님 오랜만에 오셔서 반가워요. ~~~^^
그 중상모략의 글을 찾으러 갔다가 , 말도 안되는 소리 읽고 흥분할 시간이 아깝다 싶어 참았습니다. 그냥 동지들의 댓글만 보아도 알것 같네요.
원스텝님 귀여운 댓글대로, 엘님 ATH 이신데, 애교로 한번쯤 풀백 오셔도 됩니다. 저희들 콩깍지 계속 쓰고 있을랍니다.^^
좀 릴랙스 하시면 좋겠네요. 편안한 오후, 저녁시간 되세요.
아니 우리 비티와이님은 플러밍을 어느정도 고치실수 있는 거에요??
Delete대단~~~~ 하셔요. ㅋㅋ
저희는 그냥 전문가에게~
공사가 어여 잘 끝나기를요.
크론 역시나 애드하셨군요.
Amd 기합 감사요~~
비티와이님 내일 봐어요~
비티와이님, 오늘 퇴근길에 님 생각하면서 왔어요. 친구랑 텍스트 하다가 by the way를 제가 BTY로 썼더라구요 ㅎㅎㅎ 이젠 BTW보다 BTY가 손까락에 붙었나봐요 ^^
Delete처음에 이름으로 방탄여인이신가 했었는데 이론 깊은 뜻이 ㅎㅎㅎ
해피님처럼 이런 저런 이름으로 언니를 붙여 봤는데, 나은언니는 어떨까 싶었어요. 어제보다 나은... "나은" 이름 이쁘지 않나요? ^^
멀리 사는 친구가 찾아와줘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집에 왔더니...... 뜨억.. 온통 빨갱이네요..
ReplyDelete줍줍이를 했었어야 하는데..
그나마 의지했던 저의 롱들도..
이런 날도 있는거죠 그런거죠? :)
저도 엘님과 PFE 잘 보듬어갈래요~~ ^^;
해피걸님 그동안 주욱 고백해오신 거예요? 찬스 그거 팍팍 쓰세요~~
엘리님 AMD 내일 훨훨 날아가길 바래요~ 그 전에 저도 옆자리 아님, 뒷자리에라도 살짝 앉혀주세요~ ::
모두들 좋은 이브님 좋은 밤 보내세요~
친구분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니 굳~~~
Delete마켓이야 뭐 우리가 어찌할수 없는거잖아요~~떨어진다는데 뭐...
Amd 야도 잔짜 왔다 갔다 해요 내일 좋은 가격에 들어가실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아 오늘은 CGC가 애프터에 무지 힘내내요 딴거 들어갈려구 욕심부리다 애매하게 일찍 빠져 버렸내요
ReplyDelete머리속은 온통 1밀짜리 딜을 어찌해야 하나 고민중이구 아이쿠 머리야. BTY님두 플러밍 잘해결하시길
ㅎㅎ 제가 라이센스드 풀러머 인디
Jae 님 1밀리언딜 잘 되기 바래요 딜 되면 1밀리언 다 드시나요?
Delete크롱도 벌써 3.6% 상승중이에요.
DeleteAPHA가 good earnings여서 MJ들이 힘을 받네요!
DeleteJae님 정녕 라이센스드 플러머이신거예요? 우와 넘 멋져요!!
1밀리언 하면요 Jae you did good job 하구 칭찬 들어요 ㅠㅠ......크롱하구 cgc는 오늘이 개미털기 시현후(바닥이였다구 생각됨)
Deletewctrader님 제가 빈말 하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ㅎㅎ 맞습니다
전 크론두 어닝에 기대를 은근히 걸면 안되는데 상당히 걸구 있습니다
1밀리언 제가 다 먹으면 스탁을 이리 열심히(?) 안하겠지요 전 W2 받는 봉급쟁이 입니다
DeleteJae 님, 1밀리언 딜 될거에요. 1밀리언 혼자 드시면 배부를것 같아서요. ^^
Delete딜이라는것은 생각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어머 글쓰는 사이 크롱이 벌써 5% 올라 버렸네요.
DeleteJae 님 플러밍 라이센스 까지 ~
Delete이야 대단하십니다요.
1밀리언 오더라 상상이 안되요~
ㄷ숫자 뒤에 동그라미가 많아지면 괜시라 머리가 아픈듯...^^
크론은 진짜 오늘이 바닥이었군요. 엘님도 담으시고 비티와이님도.그렇고 러브님도 웬지 담으셨을거 같고..
장후 올라간다니 축하드려요~~
엘리님, 저는 더 못담았아어요. 수요일에 까불다가 엄청 미리 담아 버렸거든요. 총알이 없었어요..
Delete작년에두 헤매구 있던 MJ들이 8월 24일 CGC가 4billion을 투자 받으며 수직 상승 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상대적으로 크론은 수혜가 없었구 근데 5일후부터 TRLY가 미친듯이 치구 올라 갔지요. 그때 주식 오래 하신 분들두 이런건 처음 본다구 난리두 아니였구요. 전 그런거보단 정상적으루 작동 해주길 바라구요 오늘 점심먹구 돌아오는길에 큰 CBD 싸인이 뭔가 주는 시그날이길 바라며........비글을 입양했더니 아들이 비글화 하는듯 하내요 편안한 밤들 되시길
ReplyDelete여러분들 잘지내셨나요?^^
ReplyDelete전 한동안 트레이딩을 쉬고 있었어요
언젠가 제가 한참 잠수탔던거..기억하시나요? 그때 가족중 아픈사람이 있다고 했었는데..사실은 딸이 health issue가 좀있어요
예전 비하면 정말좋아진거지만
갑자기 문제가 생기면 검사도 다시해야하고 약도다시조절해야해요
학교도 쉬다 다니다..해서 GED로 졸업하고 대학도 아직은 먼얘기네요..
사실은 이렇게댓글도 올리려다지우고
또올리려다지우고..그랬었네요 그동안 몇번을..
최근에 또문제가 생겨서 검사다시하고..
다행히 좋아져서 이제 다시 한시름 돌렸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고 몇년간만 유지잘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시니 그말에 희망을 걸고있어요..
사실 제가 주식을 시작한것도 딸때문이었어요. 나중에 혹시라도 의료비나..등등
재산잘불려서 딸에게 물려주고싶어서요..
보라님 안오셔서 궁금하다 생각만 했었는데 딸이 많이 아프군요..
Delete얼마전 저희 엄마도 수술하셔서 한국에 다녀왔는데 저도 아이가 있는지라 아이가 아프다고 얘기를 들으니 제맘도 넘 아프네요. ㅠ
그래도 이제부터는 조심히 잘 유지하면 더 나아질수 있다는 희망적인 소견이 있으시다니 너무너무 다행이예요.
꼭 나아져서 예전에 그랬었지 하는 시간이 오기를 같이 기도할께요.
저희는 성당다니는데 아버지 암에 걸렸을때.. 재발해서 치료받고 또 어머니도 아프셔서 수술하실때도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하고 많이 서럽고 서운해 하셨어요..
그래도 믿을곳은 그곳뿐이라 내내 기도밖에 못했어요. 보라님 맘이 힘드시니 블로그식구들이 대신해서 지금 기도중에 늘 기억할께요.
그동안 저는 정말 열심히 봉사하던 크리스찬이었는데..딸이 아프면서부터 교회를 안다니게되었어요..
ReplyDelete제신앙심의 그릇이 여기까지인가봐요..
몇년이지났지만 하나님께 화난(크리스찬님들 죄송..) 마음이 풀어지지를 않아요..
차라리 나를 아프게하시지 왜 내아이를..
(자식가지신분들께서는 이해하시겠죠..)
그래도 또 아이러니하게도
완치는힘들어서 계속관리해야하지만
아이가앞으로는 훨씬괜찮아질거라고 하는
말씀을 들으니
하나님감사합니다 라는 말부터 나오네요
보라님
Delete아이가 아픈게 얼마나 큰 재앙인지 알기에 너무 속상합니다
전 종교인은 아니지만 신의 존재는 믿으니 보라님 따님의
회복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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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보라님,
Delete얼마나 마음이 안타깝고 아프셨을지 가늠하기도 쉽지않습니다.
보라님의 따님이 건강해지길 기도해요.
그동안 가끔 들어와서 눈팅하다가 그리니스님께서 호출하셔서 커밍아웃하고 갑니다^^
ReplyDelete그리니스님 털래미따님은 잘있나요
저도 노르웨이 포레스트 고양이 한마리
있어요^^
L님 블로브이웃님
모두들건강하시고 투자도 성공하세요
저도 여유되면 다시 돌아올께요^^
보라님 .... 읽으면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 맞아요 엄마의 맘으로진짜 엄마가 아픈게 더 나은데... 충분히 하나님 원망스러운 마음 이해해요...
Delete그래도 점점 나아질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보라님 힘내시고요!!!
여유 되시면 꼭 다시 돌아오셔요..
퐈~~ 이팅!! 입니당.
보라님 힘내시구요 꼭 건강하게 완치되어 다시 여기서 뵙기를 바랄께요 멀리서 나마 응원 하겠습니다
Delete보라님... 세상에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고 힘드셨을까요. 엄마마음 다 똑같지요. 힘내시고 응원할께요. 보라님도 건강 챙기세요.
Delete보라님. 따님이 가족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꼭꼭꼭 건강해 질거라고 강하게 믿어요. 우리 바램과 희망을 모아봐요. 지금의 시간이 보라님과 따님. 그리고 가족들이 충분히 이겨낼 만한 과정으로 지나가 주길 바랍니다. 전 기도의 힘을 믿어요. 보라님 가족을 위해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Delete보라님.. 저는 여기서 뵌적이 없지만 쓰신 글 보고 꼭 힘내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서 몇 자 적어요. 저도 여기 계신 분들과 같이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Delete보라님...우리 엄마 마음들 다같지요..그동안 맘고생이 행간에 절절히 느껴져요 ...
Delete따님 위해 저도 기도 하겠읍니다 .. 보라님 건강도 챙기시고 다시뵐날 기다릴께요
보라님, 얼마나 속상하고 힘든 시간들을 걸어 오셨을지 생각하니까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아이들 아프면 정말 너무 힘들죠...
Delete전에 잠깐 언급하시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나서 소식 궁금했었어요. 너무 신선한 방언으로 블로그에 신세계를 열어주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해서 세상 걱정 하나 없는 젊은 새댁 같았는데,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셨었네요.
보라님, 힘내세요. 이쁜 따님도 엄마 닮아서 잘 이겨나갈 거예요! 저두 따님 건강 위해서 함께 기도할께요
보라님, 봐도 또봐도 이쁜 내새끼가 아프다면 그마음이 어떠할지.. 그마음을 너무나 잘알기에 오늘은 온전히 보라님만을 위해 위로하고 안아드립니다. 너무 깊게 들어가진 마세요 끝이 보이지 않고 회복이 힘드네요
Delete아이뿐만 아니라 보라님의 삶도 함께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저도 크리스천이고 영생을 믿지만 숨조차 쉬기 힘든 시간엔 기도가 나오지 않아 눈물만 삼키게 되네요. 보라님 길고 힘든 시간을 외롭다 생각마시도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래요
보라님, 와주셔서 반갑고 글로 안부도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Delete오자마자 맨 밑에다가 철딱서니 없는 글 써놓고 위에 올라가서 여러분들 글 읽고 내려오다가 보라님 이름보고 너무 반가운데 따님 이야기 듣고 지금 가슴이 아파요...전에도 지니님 친구분 아이가 아프다고 쓰셨을때 맘이 안좋았는데 아이들이 아플땐 저도 하나님 제일 먼저 원망해요.
보라님은 따님을 돌봐주시고 보라님은 저희가 여기서 뭐라도 나눔할게요. 좋아졌다고 하니 한시름 더시고....노르웨이숲 멋진 냥냥이가 언니(누나)를 곁에서 수호해줄거라고 기운 보내드려요.
보라님 건강 꼭 챙기시고, 따님께도 더 좋은 소식 있을거라고 기도드립니다. 제가 교회는 안가지만 하나님이 잘 보이는데서 당당하게 기도는 잘 드려요. 굿나잇, 편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보라님^^ 엄마들은 아이가 아플때가 가장 힘들죠. 아빠들은 그맘을 잘 모를거에요. 보라님 저도 크리스챤이에요, 하나님 눈에는 아직도 제가 가짜 크리스챤같이 행동한다고 하셔도 제 속에 진심은 예수님같은 맘으로 사랑하면 살고 싶어요. 보라님, 힘들면 하나님께 그냥 화도 내고 투정도 부리고 짜증도 내고, 소리도 질러보고 해보세요. 우리도 육신의 아버지 엄마에게 그러잖아요. 왜 엄마는 나를 낳았냐고. 이런집에 왜 태어나게 했냐고...그래도 우리들의 엄마랑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최선을 다해서 우리를 키우셨잖아요. 보라님 힘들겠지만 꼭 한번 생각해보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시험만 우리에게 주신다는것...저도 힘들때는 진짜 몰랐어요. 다지나고 나니까 저말씀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더라고요. 보라님 하나님 의지 하세요^^ 그게 우리가 살수 있는 힘이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자꾸 내뜻데로 인생을 살려고 해요. 잔소리가 많았는데요, 보라님, 제가 때때로 기도할때 같이 기도 할께요. 자녀분이 잠시 쉬어간다고 절때 뒤쳐지지 않을거에요. 하나님은 분명 뜻이 있을것입니다.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주님의 축복과 사랑을 듬뿍 실어 보냅니다^^ 받아주세요^^
ReplyDelete글이 읽을게 많아서 좋아요. 맛있는 간식 아껴먹을때 그 기분 ^^
ReplyDelete방금 집에 들왔는데 이제부터 1시간 일 좀 해야되요. ^^
좀 이따 다시 올거에요.
동부님들 시원하게 꿀잠 주무시고
서부님들 오늘은 잠들기전에 얼굴팩하고 댓글읽기 하실까요?
한국에 계신분들은 점심후 노곤하실 금요일 오후 ^^ 씨원한 밀크아이스커피 ...마시고 싶네요.
생계 달린 일보다 블로그 중독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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