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Overview
- Premarket Down
- BTC Up: Rate cut, Safe Money inflow and Square Activity increase helped recent rally.
- Gold Up
- WTI Up
- Brent Up
- Bonds Down
- Vix Down
- Trump fired and Xi fired back: Dog fight????
- ISM Manufacturing PMI at 10 AM
- ER today: XOM, CVX, BRK tomorrow.
- Trump announcement on EU Trade at 1:45 PM
- Job Data at 8:30 AM
Flags from Thursday
B-PFE Down 0.3%
B2-AMD Down 1.94%
Short-OKTA Up 0.08%
B2-AMD Down 1.94%
Short-OKTA Up 0.08%
Extra
Short Flag: When short fails, it usually leads to a big bounce followed by a Rally. I consider this as an opportunity for a bonus day trade.
26 Comments
Good morning~~
ReplyDelete이틀째 BTY님과 형제님들을 따라서 걷고 있습니다.
ReplyDelete다리는 풀어져서 아프지만...잠은 이틀째 너무 푹 잘자고 있어요.^^
오히려 너무 잘자서 문제??ㅎㅎ
어제 보라님이 글을 남기셨네요.
항상 밝은 모습이었던 것을 기억하기에...
그런 아픔이 있으신지 상상도 못했어요.
아주 짧지만...저에게도 그 아픔이 어떠한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저희 큰 딸이 생후 3개월도 안되었을때...황달로 인해서 병원에 3일인가 인큐베이터 안에서 각종주사와...라이트를 맞으면서 누워있었죠.
그 주먹만한 아기의 줄기같은 팔에 주사를 꽂아서...팔은 퉁퉁 부은 상태에서...눈은 못뜨고, 누워있는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 짧은 기간에도 부모 마음이 그러할진데....
보라님의 가슴은 얼마나 아프고 찢어질까요....
멀리서 기도와 응원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되어 있지만...
저희들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을 받으시고, 아주 조금이라도...마음의 평화가 스며들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자식이 아플수록, 부모는 더 강해져야 하는 것 같아요...
보라님, 이럴 수록 건강챙기시고...힘내시기 바랄게요.
다시 한번, 아이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엘님, 고통없는 운동은 없시요. ㅎㅎ 그래도 운동뒤에 꿀잠 주무실수 있으니 '이 아니좋을쏘냐~~ '그러믄서 즐기셔요.
Delete좋은 아침~~~^^
ReplyDelete와 오랜만에 일등하셨네요.
다시 주무세요...얼릉...ㅎㅎ^^
현재의 상황만 보기:
ReplyDelete아마도 투자에서 가장 힘든 것이 이거라고 생각해요.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100프로 맞는 결정을 하지 못합니다.
언젠가는 틀리게 되죠.
좋은 투자자와 나쁜 투자자의 차이가 거기서 결정이 납니다.
틀렸을때~~
사실 틀렸다는 말도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말은 아니지만....
A라는 종목에 투자를 했고, 10프로 정도의 손해를 봤다면...
1. 10프로까지 손해를 본 것이 실수입니다.
2. 어차피 물은 엎어졌고, 이 상황에서의 최선은 10프로의 손해를 잊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의 상황만 "직시"하셔야 합니다. 음...쉽게 설명해서, A라는 종목이 10프로 이상 높을 때 매입한 것이 아니고....지금 매입했다고 생각하시라는 거죠....그래야 이성적이고 올바른 판단이 가능해집니다.
PFE의 예를 들어보죠.
저는 실수를 했어요.
거기에 변명을 할 것도 없습니다.
가장 큰 실수는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점이죠.
그래서 스탑을 안걸었어요.
안일하게 생각한 이유는...2가지.
- 이렇게 떨어질 거란 예상을 못했습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떨어져도 괜찮아라고 생각한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아요.
- 이니셜 투자액이 적었어요.
어차피 최선을 선택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
그 다음 제가 한 행동은 사다리를 탄거죠.
기존 이니셜 투자는 그대로 두고, 그의 2배 세배를 2번 왕복하며....원래의 투자금과 관계없이 이익락을 했습니다.
일단 그 두어번의 이익락으로 원래 포지션이 조금 느긋해졌죠?
거기에 36전의 배당금을 포함하면...조금 더 느긋해집니다.
그리고 정세....
일주일 전부터 꾸준히...마켓이 이렇게 되리란 제 생각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간 꾸준히, SDS를 손에서 놓지 않았죠.
저는 마켓의 하락을 예측했고, 보험도 들어놨고...
그럼 그 것과 PFE가 무슨 상관이냐...고 물으신다면...
마켓이 하락할때, 섹터와 관계없이 주식 종목들중 가장 덜 손해보거나, 오히려 기회인 종목들이 "고배당주"입니다.
PFE는 거의 연 4%에 가까운 고배당 주식이에요.
이자율까지 더 낮아진 마당에....Smart Money 그 중에서 특히 보수적인 돈이 어디로 갈까요?
즐겁고 편안한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불안하면 도박이고, 무언가 잘 못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물어보시기 바랄게요.
제가 아니어도, 도와주실 분들이 너무 많아서 탈이잖아요...우리 블로그는....^^
😊😊😊
Delete고배당주 PFE~~
Delete넵. 감사합니다.
뉴욕여성님, 좋은 아침~~
ReplyDelete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굿모닝 블로그 식구들, 대장 엘님
ReplyDelete엘님 말씀이 맞아요. 예전에 BX 여쭤봤을때, 같은 이유에서였어요. 헷지용이랄까.. 풀백와서 지수 내려갈때 온통 붉은 바다일때 독야청청 그린인 경우를 봐요. 아마 돈의 흐름이 안전한 고배당주쪽으로 흐르게 만드는 것인지. PFE 갈때까지 다 내려온거 같아서 인내심만 있으면 큰 기쁨 주리라 예상해봅니다.
보라님의 글을 읽고, 저도 비슷한 동지여서 위로와 편안을 줄 수 있는 글을 좀 써보고 싶은데, 또 길어질까봐 걱정입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린 저의 아픈 손가락 둘째는 1.5살에 갑자기 심장 박동이 이유도 없이 2,3배 빨라지는 희귀병에 걸렸어요. 급하게 손써서 생명은 건졌는데, 부작용인지 몰라도, 5살부터 자폐증상이 보였죠. 몬테소리 경험많은 선생님이 조기 발견해주셨고, 저희는 일찍 자폐를 받아들이고 치료를 받았어요. (많은 자폐아의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이 자폐임을쉽게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래서 치료가 늦어지고, 힘들어지죠. 자폐는 조기발견과 전문가의 실력, 가족의 도움 3박자가 잘 맞아야해요. ) 2학년까지 스페셜 클래스에 있었고, 3학년부터는 정규반에서 공부했어요. 증상이 희미해지고, 중학교부터는 거의 알아볼수 없는데, 이상한것이 친구가 단1명도 생기지 않아요. 내성적이고, 책만 보는 아이여서 , 일부러 단체운동도 시키고, 캠프도 보내봤는데... 나중에 캘리사는 먼 조카가 보더니 조심스레, 조금 다르다고 , 피어들은 아마 자기들과 다른것을 알꺼라고 넌즈시 말해주더라구요. 아예 자폐로 보이면 미국아이들 서로 도와주고 친해지려고 하는데 저희 아들은 경계선상에 있어서 뭔가 다르다 이상하다 불편하다 , 그렇다는 느낌을 준다면서...
집에서 다닐수 있는 가까운 주립대학 갔어요.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연필잡는 특별클래스만 1년정도 다녔거든요. ㅎㅎ지금 대학4년째 다니고 있는데, 전공바꿔서 아마1.5년 정도는 더 다닐듯 하네요. 사실 졸업하는게 아이도 저희부모도 두려워요. 그 다음 세상에 나가서 어떻게 될지...
여기까지 제 이야기구요. 보라님, 저도 보라님과 비슷한 이유로 재산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을 내기 시작했어요. 첫째녀석은 군인이고, 막내는 어디내놔도 야물딱지게 살 녀석들이어서 걱정이 안되는데, 울집에서 가장 성격좋은 순둥순둥 둘째녀석에게는 병원갈 돈이라도 마련해두고 하늘나라 가야한다고 생각해서요. 1살에 발명한 심장병은 지금까지 재발없이 괜찮은데, 언제 어떻게 재발될지 모른다고 하거든요. 밧데리를 해마다 갈아끼는 방법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이라는데, 10년 20년 후에는 더 발전된 의학이 우리 아이들을 살려내지 않을까요. 그때 아이들이 치료받을수 있도록 준비하는것이 제가 할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어제 보라님의 글 읽으면서 같이 마음이 아팠고, 같은 동지감을 느꼈답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좀더 발전된 의학의 혜택을 받을수 있을거에요. 우리 기운내요. 화이팅~~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아침부터 무거운 글 읽게 만들어 동지들에게 죄송합니다.
BTY님께도 이런 남 모르는 아픔이 있으신 줄, 미처 몰랐습니다.
Delete다행히도 BTY님은 현명하게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 오셨군요...
존경해요.^^
그런 힘든 여건에서도 잘 자라준 아이들이 고맙기도 하구요.
맞아요. 분명히 머지 않은 미래에 훨씬 더 나아진 의학의 힘으로, 괜찮아질 날이 곧 올거라고 믿습니다.^^
비티와이님
Delete항상 밝고 재치 있고, 에너지 넘치겨서 둘째분 아프신걸 가볍게 생각했는데.... 음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이....
저도 존경합니다. 비티와이 언니~
둘째 아드님도 대견하구요.
엘님 말씀처럼 의학이 발전 되어서 다들 나아질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요.
다시한번 비티와이님 , 보라님 화이팅!!!
비티와이님 정말 존경해요..
Delete1살때 발병해서 대학졸업을 코앞에 둔 지금까지 키우시며 얼마나 아픔이 많으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꼭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않고 아팠더라도 모두가 완치되는 날이 올수 있도록 항상 기도할께요.
마음이 뭉클뭉클한 금요일이네요 :)
우리블로그는 늘 찐~한 감동이예요.
비티와이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차분하고 현명함을 글속에서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어머니이십니다. 많이 배우고 존경합니다.
Delete우리의 비티와이님,
Delete느끼고 있었어요. 비티와이님이 위로의 글 남겨주실 때, 말할 수 없이 마음을 터치하셨던 것은 비티와이님의 깊음에서 나온 것이라는 걸요...
그 동안 걸어오시면서 얼마나 많은 갈등과 고민들을 하면서 헤치고 나오셨을지 제가 맘이 너무 아프고 비티와이님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비티와이님의 아픈 손까락 잘 헤쳐 나갈거예요. 지금까지도 잘 왔으니 앞으로도 잘 갈 것입니다. 이 젊은 친구를 위해서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우리보다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한 우리 아이들을 믿어보자구요..
비티와이님, 사랑해요! 꼬옥 안아 드립니다..
BTY 님이 씩씩한 이유를 알겠어요. 감사하게도 일찍 발견되서 참 다행이에요, 많은 한국사람들이 남들 눈때문에 병을 숨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병을 더 키우죠. BTY 님의 현명한 판단에 그래도 아드님이 대학졸업할 날이 얼마 않남았네요. BTY 님 아들도 사회에 잘 적응해서 잘 헤쳐 나갈꺼에요. 힘내십시요^^
Delete그리고 두려워 하지 마세요^^ 엄마의 두려움은 아이에게 전달 된답니다. 엄마의 우울증이 아이에게 전달되듯이요. 뭐 세상 힘든것 있나요? 다 우리의 욕심때문에 힘든거지요. 대학졸업하고 뭐라도 하지 않겠어요? 잘할것으로 믿어 주세요. 그럼 아이들이 잘하더라구요. 제 애들은 아직 어려서 잘은 모르겠지만 믿어주니까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축복을 만땅으로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Delete어쿠.. 보라님 덕분에 저도 힘을 얻고 가네요.
Delete블로그 동지님들 격려와 사랑의 글 지대로 가슴에 와닿습니다. 감사해요. ^^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젊은 엄마 아빠들, 기운잃지마시고, 가슴과 배에 뙇 ! 힘주고, 날 힘들게하는 현실에 절대 쫄지마시기 바래요. ~~
굿모닝 입니다. BTY님두 참 대단하시내요
ReplyDelete우리모두 이유는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인듯 합니다
그런면에서 엘이 참 대단한 친구이기두 하구요
오늘은 또 마켓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으나
모두들 홧팅입니다 어제 AH CGC 버리구 들어간 넘이
어떨지 궁금하구요. 엘하구 하나 비슷한게 있다면
한넘두넘패기 오랫동안 봐서 그런지 어찌 대응해야 할찌가
빠르더라구요 패닉두 덜생기구요
LRHR님 그리고 블로그님들..따뜻한 댓글들과 기도에 정말 감사드려요..ㅠ
ReplyDelete어제 읽다가 넘 감사하고..저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ㅠㅠ
이 블로그가 정말 너무 큰위로가 되고 감사하네요..
BTY님 !! 자녀분께서 대학생활 잘해나가고 있다니 정말 축하드리고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언젠가 대학생활 잘 하고 졸업을 앞두는 제아이를 보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저도 여유가 생기면 다시 돌아올꼐요.
사랑합니다 여러분들~ ^^
보라님...힘내세요~~~
Delete우리가~~있잖아요..~~~
보라님, 힘내세요!
우리가~~~있~~~어~~~요~~~^^
보라님~~
Delete화이팅!!!
저도 사랑합니다.
엘님 말씀처럼 우리가~~~있~~어~~요~~
부모가 자식 키우는 마음은 다 똑같은듯 합니다
Delete항상 응원할꼐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구요
저두 자식이 생기기 전까지는 몰랐던게 너무 많아요
겉모습만 어른 이였습니다 홧팅입니다
아자아자아자 화이팅 보라님!!!
Delete사랑해요 보라님 힘내셔요! 꼬옥 안아드립니다!!!
굿모닝 보라님^^
Delete보라님 덕분에 저도 위로받고 ,제가 더 감사합니다. 대학 생활을 잘하는건 아니고 ㅎㅎ, 학점이야 비실비실댑니다만, 가방들고 다니는것도 대견하고 고맙죠.
아이들에게는 우리 보기에는 연약한 들풀같지만, 저마다 숨겨진 자생력이 있는거 같아요. 우리 부모들은 기다리고 있다가 , 아이가 주저앉은 다리를 펴고 일어서려고 할때 뒤에서 힘껏 밀어주자구요. 부모의 사랑과 경제력을 합체해서 발사!!
보라님 화이팅~~
엘님,
ReplyDelete두시에 눈이 떠져서 엘님 블로그 알람소리 듣고 인사만 올리고
다시 잠자려고 노력......4시반쯤 성공해서 1시간쯤 더 잤네요.
BTY 님 크리스님이 쓰신다는 잠에 도움되는 고것.
아직 구매안하고 버텼는데, 오늘 일끝나고 집에가면 오더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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