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님, 퇴근 30분전이예요. 눈 코뜰새 없이 바빴네요. 그래도 이메일로 댓글 노티피케이션이 오면 블로그에 들어오고 싶어져요.ㅎㅎ 있다가 밤에 오천보 도전! 하고 싶은데 이눔의 의지가....의지가 약해요. 그러나! 우리 엘님이 거도 밤에 보자고 하시니, 걸어보렵니다.^^
엘님과 식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묶여 있는 것들 못 덜고 (CRON, GBTC, Goog short ㅠㅠ, SDS ㅠㅠ 다 오래전에 담아 놓은 나이 많은 것들이예요 ) 아무 트레이드도 안 하고 끝났지만, 요번 쉬는 동안 차분히 한번 지켜보려구요. 일단 TOS 화면부터 이것 저것 클릭해 봐야할 듯요.
BTY님, 월욜 해장술 멘트에 제가 미쵸요 ㅋㅋㅋ 다친 발까락이 오 노 라고 할 것 같아요 ㅎㅎ 차라리 몸살 아니고 숙취였으면 좋겠어요. 어여 몸 가뿐해지시길 바래요...^^
저 걸음 재는 시계 충전기를 잊어버려서 한 동안 안 걸었어요 ㅎㅎ 뭘 정리도 잘 못하고 잊어버리기도 잘 하고 ㅠㅠ.. 대충 어디서 어디까지 걸으면 3000보 되는지 아니깐 오늘은 그거 두 번 왕복해서 5000보 채우는 거 다시 시작할께요 - 해피님 엘리님 빨리 걷는 것 한 번 해 보자구요 오늘^^
오늘은 뭔가 화가 잔뜩 나서 고속도로 달리다 출구도 지나쳐버리고 땡볕아래 걸어다녔어요. 꼰대 눈에만 보이는 이런저런... 나도 예전엔 저랬고 나의 보쓰도 답답했으리라...휴우 혹시 탄수화물 결핍 금단증세는 아니겠죠? 혼밥으로 샤브샤브 하고 걷고 집에 가렵니다. 운전하기엔 차도 너무 막히고 너무 더워서 도중에 잠들거 같아요. ^^ 오늘 승부는 반반 쌤쌤이 되었네요. 내일은 잘 다스리자고 또 다짐합니다.
BTY님, 김건모의 미련을 들으며... 멜로디는 친근한 90년대네요. 밤에 쓰는 글은 아침에 읽으면 이불킥이라던가요 ^^
200명도 넘게 들어가는 화려하고 커~다란 촤이니즈 핫팟 레스토랑에 디너오픈 하기전에 들어가 자리잡고 앉아 콘베어벨트 타고 흘러나오는 작은 접시마다 옹기종기 핫팟 재료들 예리하게 스캔하며~ 갖가지 누들을 다 무시하고, 푸르죽죽한 그린이파리들과 버섯들과 곤냑누들과 소고기만 한접시 먹고왔습니다. 내일은 그린으로 ㅎㅎ 밀가루 금식 아직까지는 할만해요. 이근처 회사들 휴가시즌인지 몰도 한가하고 사람도 없고 해서 걷다가발편한 워킹용 운동화 2켤레 사왔지요. 이젠 차에 싣고 다니려구요. 오늘도 5000 넘고 BTY님과 약쏘옥 지켰습니다. ^^ 좋은 꿈들 꾸시고 내일아침 뵈요~
그리니스님, 정말 밀가루 금단현상의 영향은 없는 걸까요?ㅎㅎ 덕분에 걸으셨고 운동도 많이 하셨으니 살도 더 빠지고 점점 미인이 되어가고 계시겠네요. 운동화 2개를 한번에 쇼핑도 하고 맛난것도 드시고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보내셨네요. BNO 는 지난 금요일 버딕에 있던건데 라이브에 또 나오길래 SDS 만 들고 있으려니 허전해서 좀 담았는데 뒷북이었나봐요.ㅋ
엘리님, 오늘도 5000보 달성. 오늘 저는 한발자욱도 못 걸었네요. 사실은 회사에서 부터 머리는 걷고 싶고 우리 님들과 동참하고 싶었지만 많이 지쳐있어서 약속 못지키겠다 싶었어요. 엘리님이 걸어서 좋아요.^^
BTY 님, 정말 밀가루가 그리 나쁜걸까요? 오늘도 회사에서 입이 심심해서 토스트 두개 구워서 땅콩쨈 듬뿍 발라먹었는디...ㅎㅎ 밀가루를 끊는다. 밀가루를 끊는다..... 빵, 국수, 파스타.........에잇! 다음에 다시 생각할래요. 일단 먹는걸루.ㅎㅎㅎㅎ 올려주신 김건모의 미련듣고 있어요. 김건모하면 비트있는 빠른 노래들이 먼저 생각나는데 이 노래는....... '보고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얼마나 보고 싶은걸까요..... 새벽 2시도 한참 지난 시간에 감정에 젖는 저는 멍미.ㅎㅎ
19 Comments
엘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ReplyDelete해피님 점심은 드셨나요?
Delete오늘도 바쁜 오전 이셨나봐요~
이따 오천보 걷고 밤에 봐요~~
엘리님,
Delete퇴근 30분전이예요.
눈 코뜰새 없이 바빴네요.
그래도 이메일로 댓글 노티피케이션이 오면 블로그에 들어오고 싶어져요.ㅎㅎ
있다가 밤에 오천보 도전! 하고 싶은데 이눔의 의지가....의지가 약해요.
그러나! 우리 엘님이 거도 밤에 보자고 하시니, 걸어보렵니다.^^
엘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ReplyDelete전 점심 챙겨주러 갑니당.
다들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전 gbtc 뚱땡이 만든 거 덜어내고 마무리 합니다. 모두들 행복^^
ReplyDelete엘님 감사합니다.
ReplyDeleteBNO 아침에 또 들어갔는데 플랙이 사라졌고 스탑로스로 띵겨져나간 LITE 또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 식욕이 별로 없어서 기뻐요 ㅎㅎ
그리니즈님. 라이브보다 버딕 위주로 해보세요.^^
Delete네, 엘님 그렇게 할게요.^^
Delete저도 모르게 안좋은 습관이 들러붙었는지 요상한 매매를 하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plyDelete오늘은 시스템이 있어 더욱 더 든든한 하루였어요. 엘님 감사합니다.
오후 저녁시간 내내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바바 171초반에 잘들어갔고 Fslr은 좀늦게 65후반에 잘들어갔어요. 오늘 수고 많으셨어여.
ReplyDelete엘님과 식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묶여 있는 것들 못 덜고 (CRON, GBTC, Goog short ㅠㅠ, SDS ㅠㅠ 다 오래전에 담아 놓은 나이 많은 것들이예요 ) 아무 트레이드도 안 하고 끝났지만, 요번 쉬는 동안 차분히 한번 지켜보려구요. 일단 TOS 화면부터 이것 저것 클릭해 봐야할 듯요.
ReplyDeleteBTY님, 월욜 해장술 멘트에 제가 미쵸요 ㅋㅋㅋ 다친 발까락이 오 노 라고 할 것 같아요 ㅎㅎ 차라리 몸살 아니고 숙취였으면 좋겠어요. 어여 몸 가뿐해지시길 바래요...^^
저 걸음 재는 시계 충전기를 잊어버려서 한 동안 안 걸었어요 ㅎㅎ 뭘 정리도 잘 못하고 잊어버리기도 잘 하고 ㅠㅠ.. 대충 어디서 어디까지 걸으면 3000보 되는지 아니깐 오늘은 그거 두 번 왕복해서 5000보 채우는 거 다시 시작할께요 - 해피님 엘리님 빨리 걷는 것 한 번 해 보자구요 오늘^^
아, 우리 원스텝님까지 걷기 도전을 부추기시는군요.
Delete오늘 회사에서 에너지 너무 많이 소비해서 집에 가서 저녁먹고 나면
축 처질것 같은데.ㅎㅎㅎ
사랑하는 우리님들~~~ 운동하고 보자구요.
윤천사님, 오늘도 훌륭한 매매하신것 같아요.
BTY 님 든든한 시스템 덕 많이 보셨기를요~~
토키님 뚱땡이 만든것 덜어내셨다니 홀가분하실것 같아요.
그리니스님 저도 아침에 BNO 보고 들어갔는데 플래그는 사라지고
버딕때 바로 보지 못해서 손절도 못하고 그냥 들고 있네요.
오늘은 거래도 그게 다입니다.ㅎㅎ
여튼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아~~~ 행복합니다.^^
원스텝님, 들고계신 티커들 보니 미련이 ... 정이 ..많으신가봅니다. 아웅
Delete김건모 미련.. 같이 어깨잡고 웁시다요.
https://www.youtube.com/watch?v=mBX6fHyXbec
해피님, 또 찌찌뽕 ㅎㅎ
DeleteBNO 아침에 먹고나왔는데 또 욕심부리고 들어간거 손들고 벌서야죠.
내일부터는 우리 벌딕에서 만나요.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야요.
원스텝님, 크롱이 저도 2주이상 들고와서 겨우 제자리 돌아왔는데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이네요. TOS 공부...윽 찔려요.
앱은 여기저기 다 깔아놓고 공부는 안했는데...휴가 받으면 멋진 동네 바다 보이는곳에 가서 호텔에 들어가 콕 박혀 TOS 공부하기?
오늘은 뭔가 화가 잔뜩 나서
ReplyDelete고속도로 달리다 출구도 지나쳐버리고
땡볕아래 걸어다녔어요.
꼰대 눈에만 보이는 이런저런...
나도 예전엔 저랬고 나의 보쓰도 답답했으리라...휴우
혹시 탄수화물 결핍 금단증세는 아니겠죠?
혼밥으로 샤브샤브 하고 걷고 집에 가렵니다. 운전하기엔 차도 너무 막히고 너무 더워서 도중에 잠들거 같아요. ^^
오늘 승부는 반반 쌤쌤이 되었네요.
내일은 잘 다스리자고 또 다짐합니다.
그리니스님 점점 동지애가 쌓입니다. 반반 쌤쌤. ^^
Delete아주 오래전에 아들 아파서 카운슬러, 영양사 만나러 다닐때, 영양사가 제일먼저 한말이 '밀가루 끊으라'는 이야기 였어요. 그리니스님의 밀가루 금식에 응원합니다!!!
퐈이팅~~
BTY님, 김건모의 미련을 들으며... 멜로디는 친근한 90년대네요.
Delete밤에 쓰는 글은 아침에 읽으면 이불킥이라던가요 ^^
200명도 넘게 들어가는 화려하고 커~다란 촤이니즈 핫팟 레스토랑에 디너오픈 하기전에 들어가 자리잡고 앉아 콘베어벨트 타고 흘러나오는 작은 접시마다 옹기종기 핫팟 재료들 예리하게 스캔하며~ 갖가지 누들을 다 무시하고, 푸르죽죽한 그린이파리들과 버섯들과 곤냑누들과 소고기만 한접시 먹고왔습니다. 내일은 그린으로 ㅎㅎ
밀가루 금식 아직까지는 할만해요.
이근처 회사들 휴가시즌인지 몰도 한가하고 사람도 없고 해서 걷다가발편한 워킹용 운동화 2켤레 사왔지요. 이젠 차에 싣고 다니려구요.
오늘도 5000 넘고 BTY님과 약쏘옥 지켰습니다. ^^
좋은 꿈들 꾸시고 내일아침 뵈요~
오늘 뭐가 그리니그님을 화나게 하셨을라나요? 그래도 맛있는 거 드셨으니 풀어졌으리라 생각되네여.
Delete신발까지 사시고 좋은 자세!!!
저도 5000 보 달성~~
그리니스님도 좋운 꿈 꾸시고 내일 뵈어요~~~
비티와이님 오늘 늦게 까지 깨어 잊으시네요. 몸이 아프셔서 못 주무시는건 아니겠죠? 푹 주무시고 내일 좋은 컨디션으로 뵈어요~~
그리니스님, 정말 밀가루 금단현상의 영향은 없는 걸까요?ㅎㅎ
Delete덕분에 걸으셨고 운동도 많이 하셨으니 살도 더 빠지고 점점
미인이 되어가고 계시겠네요.
운동화 2개를 한번에 쇼핑도 하고 맛난것도 드시고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보내셨네요.
BNO 는 지난 금요일 버딕에 있던건데 라이브에 또 나오길래
SDS 만 들고 있으려니 허전해서 좀 담았는데 뒷북이었나봐요.ㅋ
엘리님, 오늘도 5000보 달성.
오늘 저는 한발자욱도 못 걸었네요.
사실은 회사에서 부터 머리는 걷고 싶고 우리 님들과 동참하고 싶었지만
많이 지쳐있어서 약속 못지키겠다 싶었어요.
엘리님이 걸어서 좋아요.^^
BTY 님, 정말 밀가루가 그리 나쁜걸까요?
오늘도 회사에서 입이 심심해서 토스트 두개 구워서 땅콩쨈 듬뿍
발라먹었는디...ㅎㅎ
밀가루를 끊는다. 밀가루를 끊는다..... 빵, 국수, 파스타.........에잇!
다음에 다시 생각할래요. 일단 먹는걸루.ㅎㅎㅎㅎ
올려주신 김건모의 미련듣고 있어요.
김건모하면 비트있는 빠른 노래들이 먼저 생각나는데
이 노래는.......
'보고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얼마나 보고 싶은걸까요.....
새벽 2시도 한참 지난 시간에 감정에 젖는 저는 멍미.ㅎㅎ
요새 멍미님이 바쁘신가보네요.
멍미님 ~~~~~ 한번 불러봅니다.
잠을 다시 청해봐야겠네요.
우리님들 모두 굿나잇~~~~~~~~~~~~~~~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