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Weekly and YTD Rolling ROI%: LRHR, B/P, R and B/P-R Average
Weekly Performance Rank: Blog Readers
- CooL: 3.8%
- Toki0325: 2.24%
- eli19: 1.48%
- P Flag: 1.4%
- Greenies: -0.38%
- R Flag: -2.4%
- BTY: -2.63%
- one step a day: -3.98%
Rolling ROI Rank: Blog Readers - 2019
- R Flag: 68.8%
- CooL: over 70%
- LRHR: 60%
- Toki0325: 38.93%
- P Flag: 32.9%
- BTY: 32.64%(since Feb)
- EL: 24.28%
- Yoonangel: 18.36%
- JYES: 14.64%(since 1/24)
- JENJAE: 12.37%
- Happygirl: 12.15%
- saram: 11.77%
- Greenies: 11%
- mungmi: 10.69%(since mid Feb)
- scrach: 8.35%
- Dreamer: 3.14%(since 2/4)
- badalover: 2.19%(since May)
- eli19: 3.28%(since mid Mar)
- jinduk: 1.16%(since Feb)
- BORA: 1.1%(since Mar)
- one step a day: -0.68%
- 2023: -1.87%
113 Comments
굿모닝~~^^
ReplyDelete새벽부터 일어나서 이것저것 정리중요...
엘님 주말도 어김없이 나오셨네요.
인기남이시라 바쁘실텐데 감사해요~
6/30/19 weekly ROI: -17.25%
DeleteNVDA:10.01%
BABA: 3.2%
Lite: 2.1%
장외 SPY: 3%
Total: 18.31%
Weekly ROI: 3.8%
6월 말 ROI가 단타 데이 트레이딩에서 원칙 & 리듬이 중요한 이유를 절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우치 ㅠㅠ...
거의 몇달 열심히 모아온 수익을 이틀의 트레이딩으로 날렸어요.
이유는 옥자 숏 롱 잘못 전환한것과 UVXY와 naked option 입니다.
원칙에서 어긋나 과한 베팅을 했어요. 여행가기전 한탕?을 노린 도박?의 성격이 있었던것 같습니다.ㅋㅋㅋ
반성문 넉넉하게 쓰고 타임 아웃도 하고 나름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리듬이 완전히 돌아온것 같지는 않고요.
손이 좀 덜 나갑니다. 소심하게 ㅎㅎㅎ... 아주 어울리지 않고 어색하지만 사람인지라 겁을 먹고 있다는 뜻인듯요.
쉬는 동안 플랫이 뜰때 티커 선택을 어떤 원칙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엘님 말씀처럼 겨우 6개월이라 조금더 테스트를 해 봐야 할것 같네요. 아마도 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한 한주였던것 같고요, 결론은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살도록 노력하자^^ 입니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었는데 지금은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가 젤 제 맘에 더 와 닿네요 ㅋㅋㅋ
엘님 포함 동지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쿨님요, 젊어서 노세도 하시고, 누군가의 꿈도 되어주시와요^^ 쿨님이라면 가능할 것 같아요..
Delete주식 마이너스가 쿨님을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지, 혹시나 다른 고민이 있었던 건 아닌지 걱정이 살짝 들어오네요... ^^ (다들 나 같지는 않겠지만 ㅋㅋㅋ)
천천히 리듬 회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화이팅 쿨님! - 지금 오르막 길에서 쿨님 올라가라고 영차영차 뒤에서 미는데, 흐미 무겁네요 쿨님. 흡! 퍽! 아자! 올라라 쿨님, 화이팅!!!
쿨님이 한동안 맘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Delete그래서 생각도 많아지시고 한동안 아주 쪼금 우울 모드 셨군요.
제가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그래도 원래 잘하시던 분이니 금방 리듬 회복하실거라 믿어요.
항상 우리에게 좋은 충고 많이 해주시는 쿨님~~~
화이팅!!! 쿨님!!!!
원스텝님 빙고!! ^^
Delete주식말고 다른 고민 맞습니다요. 사실 주식은 제가 여행가기전 한번 덜어내고자 했던 욕심에 눈이 멀어서는 ㅜㅜ, 잃은건 회복하면 됩니다. 하루이틀하고 말게 아니라서요.... 글구 제가 살을 좀 빼야겠군요. 우리 스텝님이 뒤에서 밀어 주실때 사뿐히 올라갈수 있도록....
엘리님 제가 사색에 잠기면 다들 무슨일 있냐고 걱정을 ㅠㅠㅠ
심각한걸 별로 즐기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듯요.
전 충고 할 자격도, 위치도 아니고.... 그저 먼저 경험한걸 나누고자 하는맘에 가끔 못하는 주저리주저리 랩을 하곤 하네요.ㅋㅋㅋ
화이팅으로 응원해 주셔서 힘이 불쑥~~ 납니다. 감사해요^^
쿨님. 손실 컸다고 하셨을 때 쿨님이야 커봤자 몇프로 정도겠지 생각했는데 숫자보고 깜짝놀라서 또보고 x2 했어요. 근데 예전 일기장 꺼내서 다시 읽어보시고 무엇보다도 일주일 타임아웃 하면서 반성과 복기하셨다 하니 진짜 멋지십니다. 일주일 쉰다는게 물론 여행도 가셨지만 그게 쉽지 않거든요. 그 시간을 가지시고 돌아오셔서 저력있게 짠~ 이번주 수익율 투둥. 왜 이렇게 멋지십니까 수익율 포함 성격도^^ 제가 저번에도 고백 했는데 유머코드도 제 취향이시고~~
Delete음...고민 있으시는 쿨님~ 걱정마세요~ 다 잘 풀릴거얘요^^ 건강에 관련된 것만 아니면 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듯요^^ 친정어머님과 더 많은 추억 쌓으시고 알라스카 여행 준비 잘하세요. 쿨님 가신다 해서 저두 또 가고싶어서 뱅기랑 호텔 막 알아보다가 남편 휴가를 못내서 접었내요. 지금 연어 낚시철이니 꼭 해보시고요^^
CooL님은 어머님과 좋은시간 보내셨나요?
Delete어디선가 어머님이 곧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신단 얘길 본 것 같은데...
좋은 추억 남기셨길 바랍니다.^^
재치만점, 재능만점, 팔방미인쿨님
Delete못하는 것이 없는 당신은 누귀?
제게 새겨진 쿨님의 모습은 그렇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이것 뿐이네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쿨님은 참 이쁜 사람입니다.'
해피걸님, 저도 찌찌뽕
Delete쿨님은 얼굴 뵌적 없어도 이름보다 '쏘 쿨' 님일거 같은 인상 가지고 있어요.
형제자매 많은 중 맏언니처럼 ^^
공부도, 공부외에도,
퐈이팅도 뜨겁게 또한 쿨하게
요즘 생각이 많으신게
주식외의 다른 bothering 하는게 있으시군요. 어무니 한국 가신후 바로 알래스카 가신다니 왠지 그심정 전해오는듯 찡하네요...
담주엔 쿨님 포폴에 왕창
푸르른 찐한 그린이즈가 도배질 되길 헙!!!🙏🙏🙏
그리니스님 ~~~~~
Delete오늘도 우리 눈 맞췄네요.ㅎㅎㅎ
너무 좋아요.~~~~~
굿모닝 엘님 쿨님,
ReplyDelete블로그 들어와서 그냥 반가워서 헬로우 합니다^^
원스텝님, 애들이랑 여행은 잘하고 계신가요?
DeleteWeekly ROI: -3.98%
DeleteRolling ROI: -0.68%
다시 적색지대로 내려갔네용^^
출근하고 나면 거래를 잘 못하는 상황이 되니, 그냥 스탑을 걸어 놨어야 하는데 처음에 안 걸어 놓고 나서 마이너스가 되어 있는 상황이니, 그냥 손 놓고 보게 되더라구요. 더 내려가니 뚱땡이 만들어 놓고 (예전에 못 팔았던 크론이 팔 시간 놓치고 나니 계속 뚱땡이만 되요)
사실 처음 몇개월 엘님 따라할 땐, 거래 기록 다 기록하고 1% 보고 하곤 했었는데, 언제부터였는지 기록 못하게 되고, 우왕좌왕하고, 전처럼 열심히 블로그 팔로우 못하고, 회사 일은 어마 바뻐지고, 출장을 계속 생기고 하면서 그 고수들이 말하는 리듬이란게 깨진 것 같아요.
그리곤 회복이 더디니 더 크게 익절하자는 욕심쟁이 맘이 들어와서 제때 팔지 못하고 내려가니 뚱땡이 만들어지고, 자금이 없어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버딕에 주는 것 담지도 못하고 그런 악순환이 되네요^^
이번 주 휴가라서 노세노세 기운 있을 때 노세 할려고 했는데, 안 되네요 ㅎㅎ 둘째한테 스윔 밋 스크레치 하라 했더니 안 한다고 하고, 큰 딸은 월욜날 11까시 돌아와야한다 하고 ㅠㅠ 엄마가 라스트 미닛 사람이라 얘들도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근처에 Oxnard에 점심 먹고 느즈막히 가서 야외 콘서트나 보고 그냥 얘들 비치에서 놀리고 올려구요. 나두 알라스카는 고사하고 샌프란가는게 이렇게 안 되니... 이번주 금,토,일 다시 샌프란 도전입니다^^
제 회사 방은 완전 OCD 처럼 정리 잘 되어 있는데, 집에 있는 제 책상은 ADHD처럼 어지러워요 -- 제 삶도 그러나 싶어요. 월급쟁이 일만 잘 하고 생활(주식 포함) 정리 잘 못하고... 제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하면 급 우울해지니깐, 옥스날드로 도망갑니다. 일단 아이스크림이랑 달달한 것들 많이 먹여주고, 반성해 볼께요..
댓글 제때 못 달았었지만, 허리 안 좋으신 바다러버님, 목 아프신 그리니스님, 몸 안 좋으신 토키님, 얼렁 나아지시길 바라요. 민방요법 많이 댓글 달리던데, 전 양방만 찾는 사람이라 별 도움이 안 되서 죄송해요..
그리고 인기남 엘님, 사람들이 자꾸 찾아서 어째요... 착하고 능력 있는 사람은 피곤해요. 적당히 잘라야 엘님도 살아요. 조금 여유 생기시면 제가 질문 공세로 좀 괴롭혀 드릴라 했는데, 인기가 식을 때까지 좀 기다리겠습니다요^^ - 바쁜 한 주 또 식구들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스텝님...저랑 너므너므 비슷해요~
Delete저도 크론이 뭐 믿고 더 올라갈거라고 이익락은 안걸고, 스탑은 아주 넉넉히 걸었다가 이번주 수익률 까묵었어요.....이런.....
아주 미미한 마이너스이니 금방 회복하실거라 믿습니다~~~
원스텝님도 화이팅!!!
다음주 샌프란 여행 도전~~~~ 꼭 성공하시와요~~
저 숙제 보고 해야 하는데 계속 왔다갔다 하느라 댓글만 달아요
이따 저녁에 보고 드릴게요~~
원스텝님, 첨에 주식할때 누구나 겪는 경험이라는 말로 위로가 되시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일하면서 주식할때 비슷한 경험들 많이 했었죠. 제 경우에는 그래서 단타보다는 오히려 중장기, 인덱스나 일명 한놈패기가 오히려 그때는 잘 맞았어요. 두 세개 정도 잘 맞는 티커 정해 놓고 갸들만 죽어라 트레이딩 했더랬죠. 스텝님은 시스템이라는 든든한 애가 있으니, 그동안 거래하셨던 내용들 쭉 한번 보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애 한둘로다 집중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Delete글구 그때는 직장이라는 든든한 애랑 같이 가는 주식거래의 매력을 모르고, 오히려 직장이 거래에 방해만 된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사실 직장은 잘 이용하면 거래의 가장 좋은 동반자입니다 ^^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 좋은 엄마, 아내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스텝님 격하게 응원해요~ ^^
원스텝님^^ 위의 쿨님이 쓰신 ‘능력있는 커리어 우먼, 좋은 엄마, 아내’ 격하게 동감합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너무 반듯하고 순수하고 원스텝님의 훈육이 남다른신거 같아요~
Delete저두 쿨님 팁처럼 오래 묻어둘 우량주나 인덱스 찾아보는데 요즘 다 올라있어서 들어갈 타이밍 찾기가 참 힘들지만 기회가 올거라 믿어요^^ 그리고 바쁠땐 주식을 안하는게 정답이요. 뭐니뭐니해도 제 능력에 대한 정당한 보답을 해주는 본업에 충실이 먼저ㅎㅎ. 원스텝님은 출장도 잦고 회사서 인기녀라 정말 바쁘셔요. 제가 두마리 토끼 잡으려다 몸에 이상이 왔어요. ㅎㅎ 무리 하지 마시고 리듬 잘 찾으셔서 담주는 플러스 되시길~~ 홧팅^^
원스텝님.
Delete위의 쿨님 말씀에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토키님 말씀도 맞고...
각자의 성향 문제니까..^^
음. 일종의 슬럼프가 찾아오면,
완전히 캐쉬만 쥐고, 한 일주일 정신적으로 주식시장 보지 않는 것도 좋구요.
아니면, 아주 편안한 롱텀 종목을 괜찮은 가격에 들어가서 묻어두시는 것도 괜찮아요.
지금 현재의 마켓이라면.
BA정도와 SDS를 섞어서...서로 헷지하게 묻어두고, 한 일주일 그냥 지켜보시는 것도 리듬 찾는 방법일 수 있겠네요.
리듬이 한번 뒤엉키면, 그 리듬을 다시 찾고자하는 행동들이 더 실타래를 얽히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냥...아예 크게 큰 숨으로....진짜 길게보고, 마음의 여유를 먼저 찾는 것이 우선이에요...그럴땐.
제 경우는 항상 그럴때 마다, 다음 주를 염두에 두지 않고, 다음 달을 염두에 두지 않고, 내년 계획에 더 치중해요.
예를 들어서, 다음 주만 생각하면.
BA의 경우 350불대에서 360은 갈까?
340까지 밀릴까...?하는 고민을 하게 되지만...
일년으로 확장하면,
400은 다시 넘길까?
300 초반까지 갈까?
이렇게 조금 폭이 넓어지거든요.
그러면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기게 되요...^^
거기에 SDS를 껴 놓는 이유는...
혹시나 마켓이 폭락하는 경우, SDS가 있음으로 인해서 균형을 잡아주니까, 더 안심이 되는거죠.
그렇게 마음의 여유가 완전히 돌아와서, 평화로워졌을때, 다시 차근차근 서두르지 않고, 시스템의 인사이드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마음의 평화가 우선에요.^^
응원합니다.~~
원스텝님 샌프란대신에 택하신 Oxnard 는 잘 다녀오셨나요?
Delete아이들은 자유롭게 비치에서 놀고
원스텝님은 여유롭게 앉아계셨을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이번주말 샌디에고행 계획해 보신다고 하셨는데
상황에 따라 원스텝님의 마음의 여유도 다시 찾으실 수 있게 되길 바래요.^^ 늘 응원하고 있답니다.^^
원스텝님,
Delete주식이야기는 제가 뭐라도 들이밀 군번이 아닌지라 😅
비슷한건...집안에 있는 제책상 or any surface ...종이가 너무 많아요.ㅠㅠ
그러나... 일단 다 제 종이들 파일들 ㅎㅎ
매주 shredder 밀어넣고 버리고 이것도 미루니까 또 일이네요. 에구야
오늘 원스텝님 대신해서 샌프란 다녀왔어요. ^^
쮝이는 브런치 레스토랑 알려드릴테니 담에 오실때 알려주세요. 제손님 가게 아닌데 아주 맘에 든 곳이에요.
편도선 부어서 좋은건 전화통화할때 아주 부드럽고 얌전해진 톤의 대화에요.
전에는 씩씩해서 곤란할 정도였는데 ㅋ
스트렙 테스트는 네가티브라는데 뭐가 문제인지 ...여튼 저는 잘먹고 잘싸돌아다니고 그러합니다만 CGC 만 올라주면 다 나을거에요. 아니면 오를때까지 붙들고 안놔주기 ㅎㅎ
전업으로 매월 직장 수익을 따박따박 낸다? 그럴만한 수익모델 정립하기까지 시간도 걸릴거고, 수익모델이 있다 하더라도 나의 심리적, 육체적 컨디션에 따라 수익의 기복이 생길거고. 그러면서 ... 전업으로 생활하신다, 더하기 수익 축적한다 ... 대단한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로망이지요.
Delete그러기 전까진 잡을 가지고 있으면서 수익모델 정립하는 과정이 ... 최고의 옵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매에서 깨진거 때론 페이첵으로 메꾸는 게 ... 그 심리적 안정성이 어디에 비할바가 아니라 생각해요. 제가 매매서 때론 왕창 깨지면서도 계속 나아갈 수 있는게 ... 직장 ... 것도 두개씩이나 ㅎㅎ 있어, 가능하지 싶어요.
위 쿨님 직장 생활 당시 매매패턴도 좋은 참조 사항이지 싶네요.
완스템님, 화이팅 ^^
쿨님, 토키님, 엘님, 해피님, 그리니스님, 사람님,
Delete걱정해 주시고 조언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쿨님, 제 마음을 어떻게 읽으셨나요? 직장이 매매에 방해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요.. 처음엔 작년 9월에 아무 것도 모르고 주식에 발을 담군 것이 화근이 되어서 손실을 매꾸려 하던 중 엘님 블로그를 만났고, 하다 보니 직장 그만 두고 전업맘도 가능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아니면 팟타임 하면서 주식 거래하는 꿈도 꾸어보구요 ㅎㅎ)
지금은 저한테 맞는 매매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쿨님 토키님 엘님 사람님 조언이 다 너무 지당하신 말씀이구요...
더 하다 보면 더 잘 보이겠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모두들!
굿모닝~ 엘님 , 쿨님 그리고 원스텝님
ReplyDelete쿨님은 요즘 진짜 많은 생각을 하시나봐요~ 뭔지 몰라도 쿨님의 생각이 어여 정리 되기를요~
원스텝님은 여행 오신건가요?? ㅎㅎ
다행히 여기 날씨는 좋운거 같은데
즐거운 여행 되시와여~~
에고 거기 날씨 좋다는데 아쉬브라.. 샌프란 여행 취소했어요^^ 윗쪽에 사시는 엘리님, 그리니스님, 바다러버님, 좋은 날씨 흠뻑 즐기시와여!
Delete이번주 보고 드려요
DeleteTWTR:7.8%
AMT:4%
AMZN:5.5%e
두구두구두구....흑...CRON :-5%
Weekly: 1.48%
Rolling:3.24%
트위터와 에이엠티를 드디어 팔았어요...
트위터는 엘님 믿고 들어갔고 들어갈때부터 38불이 목표였어요. 조금 기다리면 더 올라갈거 같긴하지만 자꾸 그거 쳐다만 보고 있을려는 저 자신과 싸우기도 지쳐서 나와버렸네요... 참을성 실패인가요?? ^^
크론은...... 진짜.... 이익일수 있었는데... 도대체 뭘 보고 올라갈거라 믿었는지 이익락도 안걸고, 스탑 넉넉히 걸었다가 완전 망했어요.흑....
욕심이 눈앞을 가려서 결국 손해로 마감이네요.흑.... 잊지말자.이익락!!!!
그래도 트위터와 에엠티 이익이 많아서 다행히 플러스로 마감이네요.
근데 다음주가 문제에요... 저도 GBTC들어가있는데....
다음주 걱정은 다음주에~~
우리 해피님은 오늘 대장내시경(건강검진)잘 받고 계신가요?
아님 벌써 끝나셨을라나?? 오늘 마취약 맞으신 김에 그동안 모자라신 잠 푹 주무시길요~~~
저도 간간히 들어올게요~~이따 뵈어요~~
엘리님 twtr, amt 일단 추카추카!!
Delete잘 빠져나오셨어요 .
저도 크롱이 아직 내버려두고 좀더 뚱땡이 만들어버렸어요. 흠흠
현재 -4.31% 인데 그냥 실컷 자라고 냅둘래요. ㅠㅠ
BA 도 막 떨어졌는데 냅두니까 회복되고 올랐어요. 물론 BA 이랑 크롱이는 비교할 대상이 아니지만 말이에요.
해피님 오늘 건강검진 가셨어요?
잘 주무시고 나오세요.
이따 뵈여~~
엘리님 잘하셨네요. 엄지척 ^^
Delete저도 GBTC 있어요. 야는 조금 긴 숨으로 거래하는게 좋더라고요.
장기는 아니지만, 넉넉한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애더라고요.
전번에도 -12% 까지 가서 다시 +20% 넘겨 나왔어요.
변동성이 큰 애들을 대할때 저는 오히려 거래 타이밍을 조금 넉넉히 해주니 애들이 좀 순둥순둥해 지는듯 했어요.
엘리님 저두 일단 축하요~
Delete크롱이는 씨쥐씨 때문에 덩달아 내려갔나봐요. 근데 크론이는 회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여서 다시 회복될듯 해요.
쿨님.. gbtc 저 지금 -9프로인데 안심이 되네요^^
엘리님!!!
Delete완전 축하요!
이 리듬...잃지 마시고, 오래 유지하시기 바랄게요^^
엘리님 완전 축하해요.ㅎㅎ
Delete저 대장내시경 잘 받고 왔어요.
며치 끝이 계속 아파서 이래 저래 건강검진겸 받았는데 너무 깨끗하다네요.
(그럼 그렇지~~ㅎㅎ)
그런데 검사전날 하루종일 굶고,
자세히 설명하긴 부끄럽지만 검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어서
잠 한숨 못자고 새벽부터 병원에 갔는데 혈압이 저혈압으로 떨어져서
검사 못하고 오래 기다렸어요.
이래 저래 검사는 했지만 거의 48시간을 검사 준비와 검사하는 걸로
보내느라 지쳐서 블로그도 못들어왔어요.
지금은 원기 회복했슴돠.^^
역시 해피걸님, 내장은 건강하고 깨끗해!! 겉은 요래조래 튜닝 가능해도 속알맹이(뼈, 내장 장기) 메인테인은 눈에 안보여서 소홀히 지내오기 쉽잖아요.
Delete젤로 기쁜 소식입니당. ^^
원기회복하시고 고고 그린입니다.
저는 아직 못해봤는데
저혈압이면 검사 못하나요?
설명 들으니 쫄보는 마음의 준비가 단디이 필요할듯.. 😶
그리니스님.
Delete저혈압이면 마취를 못한다고 한것 같아요.
검사전 팔로업에서 게토레이나 꿀물, 이런거 잘 마셔주면 혈압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나중에 장검사 받으실일 있으실때 참고하세요.^^
막상 검사는 간단한것 같아요.
겁내지않으셔도 돼요.
엘님이 주신 팁이 최고의 팁이예요.
비싼 약으로 처방받으면 고생 훨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해피걸님, 땡큐~ 하트뿅뿅이요
Delete잘 적어놓을게요.
올해안에 한번 해볼까나 그 장검사 ^^
엘리님이 홍팀일 때 전 정말 기뻐요!
Delete차분히 하나하나 정리해 가시고 배워가시면서 발전해 가시는 그녀 엘리님,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은근 우리 블러그 걱정거리였나봐요~~ ㅋㅋ
Delete다들 제 플러스를 너무 반겨주시네요~~
앞으로 더더 열심히 할게요~ 근데 워낙 늦게 배우고, 잘 헤매는 스타일이라 종종 헤맬거 같은데.... ^^
WROI : 2.24% YROI : 38.93%
ReplyDelete나름 공부 열씸히 한 BA 와 NVDA에서 프로핏 잘 내고 나와서 가만히 있었어야 했는데...ㅎㅎㅎ 그 많은 티커들 중에 GBTC 와 CGC 들어가서 CGC는 엄청난 손해로 나왔습니다. 현재 GBTC 쥐고 있는데 빗코인 분위기 보니 GBTC 도 불안불안 하내요. ㅋ 큰 액수가 들어가 있지는 않은데 주말에 빗코인 제대로 반등 못하면 손절해야 될것 같습니다.
한달전 cron 한테 크게 데여서 당분간은 마리화나 주가 불리쉬 할때 까지 안들어가겠다고 생각해 놓고는 다른 티커들은 이미 오른 것 같아서 엔트리 잘 잡고 들어가기만 하면 가장 승률 높았던 플래그 b/2 만 생각하고 CGC 들어갔고 그 이후에 뉴스 보니 안좋은 뉴스만 있고..... 매도 하면서 같이 숏쳤는데 매도만 되고 숏은 캔슬되더군요. 숏만 실행 됬어도 손실 반으로 막을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결과적으로는 가지고 있던 다른 주식들로 인해서 이번 주 수익으로 끝났지만 아쉬움이 남는 한주 였습니다. 아직 저만의 원칙. 리듬 이런건 잘 모르겠고..... 엘님 시스템 안에서 하는 트레이드가 제 원칙이라고 치자면 쿨님이 가르쳐 주신 기술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좀더 업그레이드가 됬고... 저도 갖고있는 재능?이 있다고 우기자면 제가 육감? 이 좀 잘 맞는데 ㅎㅎㅎ 감을 무시한 티커를 샀을 때 대부분 손실을 하는 확률이 높았습니다. 자세한 설명 어렵네요. 눈치? 본능? 뭐 이런 거? ㅎㅎㅎ 확신이 없으면 캐쉬가 손실보다 낫다고 다시 다짐...
어제 슈퍼밴드 다 끝냈는데 그동안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해 주신 엘님 감사해요. 제가 응원한 팀은 3등 했내요. ㅎㅎ 스포일러 하면 사람님이 싫어하실까봐 팀 이름 언급 안합니다^^ 좋아했던 밴드 넬의 김종완이 심사위원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넬 노래 들으면서 글쓰고 있었습니다. 다음엔 조 한 밴드 Linkin Park 노래 올려볼게요. 요즘 신곡이 없어서 찾아보니 밴드 보컬이 죽었네요. ㅠㅠㅠ
엘에이는 폭염 시작했어요^^ 오늘 90도까지 올라간다내요. 전 하루종일 블로그 들락거리고 씨에스타도 즐기고 띵까띵까 할 예정입니다. 일단은 점심먹고 다시 옴요.
기억을 걷는 시간, 넬
https://youtu.be/WEElVBPGoJY
토키님 역시~~~
Delete아니 CGC 에서 손해 어마무시하게 나셨다더니~~ 그래도 플러스에요~~
이야~~ 금손 인정~~ 땅땅땅!!!!
이번주 플러스 축하드려요~~
다음주도 더더 많이 버시와요~~
토키님의 6th sense 믿어요.
Delete저도 그거 있으면 좋은데 있어도 눈치 못 채면 꽝이죠 ^^;
strep 뭔지 몰랐는데 어제인가 검사 결과 나와서 보니 그게 strep 결과였어요. 일단 네가티브니까 그건 안심이 되네요 ^^
자꾸 가짜트름이 나와요.
목걸이 줄이 목에 타이트하게 뒤로 땡겨져서 조인 느낌 아세요? 딱 그느낌이요. 이런적은 또 첨이라 ... 담주엔 결과 나올거래요.
산소포화도가 많이 낮아서 뇌에 산소가 모자란지 두통도 오래 가네요. ㅎㅎ Saje 펜으로 꾹꾹이 해주니 좀 편해요. 장보러 가요~~
토키님 아시겠지만 Cron 이랑 CGC는 HTB라 숏 따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Delete타고난 감각은 주식거래에서 필요악? 양날의 검? 같은거더라고요.
노력하는 천재는 이길수 없지만, 머리 믿고 공부 안하는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수 없는거랑 같은 원리라고나 할까....
솔직히 기술적인 부분은 아주 작은거고 거래, 시장의 심리를 읽는게 좀 큰 부분인듯요. 시스템이 주는 많은 티커 중 어느것을 고를건가는 시장과 거래의 심리를 읽어 내는 부분이 좀 크더라고요. 토키님은 감각적으로 그걸 잘 하시는것 같고요. 숨길수 없는 금손^^ 이시죠.
플러스 거래 축하드려요~~ ^^
저 2시간이나 잤어요. 근데 무겁지 않고 상쾌해요^^
Delete어머... 쿨님. 마리화나주가 HTB 인지. ㅎㅎㅎ 알려주셔서 감사요^^
그리고 전 쿨님이 가끔 지적해 주시는 팁. 조언 냉큼 잘 받아먹어요. 게다가 따라쟁이예요. 배우는 거 정말 좋아하고 호기심이 소심함을 넘어서면 누구도 못말리는.... ㅎㅎㅎ. 부담 갖지 마시고 시간 나실때마다 좀 던져주세요~ 입 벌리고 기다리고 있을 게요^^
그린이스님... 스트렙이요?? 그거 정말 아픈데... 열도 많이 나고. 진짜 아프셨겠어요. 가볍게 말씀하셔서 그냥 편도선염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그거 항생제 오래 먹어야 되죠? 오래전에 한번 걸렸었는데 이렇게 아플수도 있구나 했었는데.....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항생제 먹으면 바로 낫긴 해요. 그래도 푹 쉬셔야 해요. 몸조심 하시고 언능 건강 찾으세요^^
저도 쿨님 조언 넘넘 잘 받고 있어요~
Delete아직은 활용을 토키님 처럼 확실히는 못하지만 어설프게 해보고는 있지요. 저도 토키님 처럼 따라쟁이 하고 싶어요. 아직은 숏을 따라할 실력은 안되지만, 언젠가는 하게 되겠지요~~제 페이스 대로 천천히 따라 갈게요.
근데 왜 cron은 Hard To Borrow일까요?
나스닥 상장이나 원래 주인이 캐나다 라서?
변동성이 큰 주식들이 대부분이라는거 같은데....그럼 모든 변동성이 큰 주식들은 다 HTB? ...그냥 궁금해서 여쭤 보아요.
앗~토키님가 제가 같은 팀을 응원하였군요....^^
Delete결과에 실망보단, 개인적으론 경악을 하였는데....
나중에 온라인에서 기사들과 반응을 살펴보니, 1등팀의 팬들이 의외로 매우 많아서 놀랐습니다.
제가 응원했던 팀의 선곡과 보컬의 (삑사리).가 조금 아쉬웠지만...
더 좋은 곡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슈퍼밴드에 저도 합류해야할까봐요.
Delete토키님,
변함없이 실력 발휘하셨네요.
멋져요~~~~~^^
저도 스포일하기 꺼려 ... 제 느낌만 말씀드리자면 ... 아 내 취향이 퍼플레인이었나? 새로 알았고 ... 퍼를레인 드림온 .... 와 ... 이번이 슈퍼밴드 1회?라면 ... 매년 혹은 이년마다? 어 그새 일,이년이 지났나? 면서 즐기는 방송이 생겨 기쁘네요^^
Delete잘 봤습니다, 엘님^^
토키님이 올려주신
Delete기억을 걷는 시간 넬...을 듣고 있어요.
참 감미롭네요...
이런 노래가 있는지 몰랐어요.
토키님께서 좋은 곡 업데이트도 게을리하지 않으신 덕을 제가 보내요.
'기분좋을땐 멜로디가 슬플땐 가사가들리는 마법의노래'
노래 밑 댓글에 이런 댓글이 있었어요.
가사도 들기고 멜로디도 가슴을 파고드네요.
사람님 방가방가.^^
사람님께는 방가방가...이런 가벼운 인사드리면 안될것 같긴한데.
아직 슈퍼밴드 입문을 안해서 드릴 말씀은 없고
반가운 마음에 말섞고 싶어서 그냥 질러봤습니다.ㅎㅎ
해피님, 방가방가 ^^
Delete토키님 추천 넬 ... 첨 듣는 곡인데 ... 좋네요. 저 심사위원 김종완 ... 누구지? 했었는데 ... 스타일이 있네요 ... 추천곡 가사를 댓글서 보면서 ... '과거의 너'를 추억하는군요 ...
Delete밤이 깊어가는 지금 ... 여러분께도 … 생각나는 … 그런이가 있으신가요 ^^ 아래 … 한 곡 1시간듣기로 여운을 달래도 좋을 만큼 …. 그런 추억이 있으시나요^^
하림 사랑이다른사랑으로잊혀지네
https://www.youtube.com/watch?v=RQw-Qy5N1aA
토키님, CGC로 손해만 없었어두, 숏만 되었어두 정말 좋았을텐데 아쉬우셨겠어요. 그래도 일단 이득으로 마감했으니 축하드려요!
Delete토키님의 공부, 육감, 눈치 뭐 이런거 저두 있었으면 좋겠어요 ^^ 전 일단 냄새도 못 맡으니 오감마저 사감으로 떨어져 흠... 우짜노.. ^^ - 어쩔 수 없죠. 눈치 있는 동지들 옆에서 기냥 배우는 수밖에요 ㅎㅎ
올려주신 노래 듣고 너무나 좋네요...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아요
어떤가요 그댄...
난 블로그 식구들의 얼굴들이 그려져요...^^
사람님 5000 보 걷고 돌아오는 길에 올려주신 곡 3번 들었어요.
Delete노래를 매끄럽게 잘하지 않아서 오히려 남자친구가 부르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웠네요.ㅎㅎ
1시간듣기로 여운을 달랠수 있는 그런 추억 있고파요.
시집을 너무 일찍간 저 같은 케이스는 그런 추억이 없어서 쓸쓸하네요.
우리집 아이들도 첫 남친이나 첫 여친 만나 결혼할것 같은데
좋은것이기도 하지만 사랑노래 들으면 애절함을 공감할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 한곡 듣다가 생각이 길어졌네요.ㅎㅎ
원스텝님, 오늘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Delete저는 지금 이순간 원스텝님의 하루가 궁금하네요.
전 장검사한다고 제대로 못 먹었던 거 오늘 조금씩 나눠서
다섯끼로 보충했어요. 맥카페도 두번이나 가서 헤이즐넛 아이스커피도 마시고 포테이토도 먹었어요.
오늘 비트가 쭈욱 미끄러지는 날 원스텝님 생각도 많이 했어요.
저는 뭘 잘 몰라서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없지만
원스텝님 닉네임처럼 한발자욱 한발자욱 성장하고 계신다고 믿어요.
그 성장이 꼭 플러스로 보이지 않을때도 분명 원스텝님은 멈추지않고
나아가고 계세요.
어느날 그동안의 성장이 눈으로 보이는 날 기쁨이 몇배 더 할거예요.^^
함께 기뻐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굿나잇^^
해피님, 안 자고 계셨군요..
Delete비트가 미끄러지는 날 올라가는 날 저두 해피님 생각한답니다 ㅎㅎ
전 장검사가 그냥 정기검진인가 보다 했었어요. 일단 결과가 좋다니 감사하네요. 근데 어디가 문제이길래 몸이 불편할까여... 찾아서 치료하시면 좋겠네요... 자녀분들이 벌써 결혼 생각할 나이니 꽤 컸나봐요... 전 그래도 아직도 해피님이 아주 영하게 느껴집니다요 ^^
주식은 제가 좀 열심히 안 하는 것 같아요. 블로그 읽기가 더 열심인 것 같구요 ㅎㅎㅎ 엘리님한테 뭐 배운게 있어서 공부해야 하는데 블로그 댓글 달기가 먼저가 되니 말이죠 ^^
해피님의 응원 아주 힘이 되요 그래도. 감사해요 해피님!!!
원스텝님
Delete아이들이 결혼할 나이는 아니구요. 첫 남친 여친이랑 결혼할
가치관(?) 그런 가치관들을 가지고 있어요.
오늘 원스텝님의 직업을 알게 되었네요.
처음 듣는 직업이예요. 멋있어요.^^
사실 저도 주식 공부보다는 블로그 읽기를 더 열심히 해요.하하하
우리 방에도 비트있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우리끼리 이야기인데 비트가 오늘 해도 해도 너무했죠?ㅎㅎ
내일 아침 엘님 포스팅에 비트에 대한 의견도 주실것 같아요.
뭐라하실지 궁금해요.
원스텝님 우리는 동지!^^
동지님들~ 느긋한 주말 보내시고 계신가요?
ReplyDeleteweekly -0.38%
ROI 11%
이번주는 NVDA stoploss 로 나간거랑
어제 아침 눈뜨고 화들짝 CGC 로
홍팀으로 들어갑니다.
이따 또 올게요. 밀린 일이 많네요 ㅎㅎ
그리니스님 건강상의 문제로 고생 많이 하신 한주셨네요.
Delete또 거기다 밀린 일들까지....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주말동안 좋은 휴식 취하시고 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엔비디아 저두 퉤퉤퉤 해드릴게요^^ ㅎㅎ
Delete그린이스님도 완전 워커홀릭이세요. 항생제 오래 드시면 체력 저하되니 잘드시고 잘 쉬셔요. 스트렙이 한번 생기면 자주 걸린다고 했어요. 쉬엄쉬엄 일하셔요^^
그리니스님 스트렙 검사 하셨었어요?
Delete진짜 목이 많이 부웠었나봐요. 이제는 괜찮아 지신건가요?
프로 폴리스 스프레이 잘 뿌려 주시와요.
그래도 갸가 은근 목아플때 효고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엔비디아는 저도 같이 이놈!!!!! 해줄게요..
진짜....저 포함 우리 여러 님들 힘들게 하다니.... 조만간 우리 보라님 소환해야겠어요... 보라님은 많이 바쁘신가봐요. 모엣님도 못본지...한참...
ㅋㅋ 갑자기 이야기가 샜네요~~
그리니스님 컨디션도 안좋으셨는데 내일 일요일이라도 푹 쉬시와요~~
그리니스님은 진짜 철의 여인...대처님이 생각이 납니다.
Delete제가 아는 분들 중 가장 부지런 하신 분 같아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일 하시기 바랄게요.~
그리니스님 같은 홍팀. 동지애?ㅎㅎ
Delete이번주말도 변함없이 분주하게 열심히 일하고 계신 그리니스님
오늘은 쉬고 계시길 바래요.
불편했던 목의 진실은 이제 알았으니
토키님 말씀해주신 것 처럼 항생제 꼬박 꼬박 잘 드시고 깨끗해 지시길 바래요.^^
약 안주던데요? 네가티브면 괜찮은거지유?
Delete스트렙, 첨 들어 봅니다만 ... 잘 나으시길요 ... 제가 항시 말씀드리는거 있지요 .... '증상치료' 넘어 '원인치료' ... 신경쓰시면서요 ^^
Delete저도 한달간 업무조정 끝나 이주전부터 밤에 정상적(?)으로 근무하면서, 아침 장초반 매매 보려 밤 근무시 틈틈히 자려고 노력타 보니, 뒤로 젖히는 의자 하지만 뒷 목까지 길이가 안되는 의자로 인해 목에 무리가 오는지, 이번 주는 목을 거의 좌우로 돌리지 못할 정도로 지내고 있어요 ^^ 좀 심각해서 ... 그냥 밤근무에선 자지 말고 딴거 열심히 하다 아침에 침대서 정상적으로 눈 좀 붙일까 ... 한 일주 그러면 나아지지않을까 생각중이에요^^
그리니스님, 일단 strep test에서 negative란 말은 streptococcus라는 bacteria가 없다는 것이예요.
DeleteSore throat: is this a viral infection or bacterial infection?
If it is a viral infection, no antibiotic treatment is needed
If if is a bacterial infection, antibiotic treatment is needed
감기 증상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것이 이것은 viral인가 bacterial인가예요. viral의 경우는 항생제가 필요 없어요. 그리고 콧물, 기침, 열 등등의 증상들은 7-14일 정도에 걸쳐 사라져요. 이럴 경우에 우리가 CVS같은 곳에 가서 열은 열약으로 (Tylenol 500 mg 2 tablets every 4-6 hours. 보통 하루 총 용량이 3000-4000 mg을 넘기지 않아야 하구요), 기침은 기침약으로, 콧물을 콧물 약으로 조절하시면 되요. 보통 사람들은 그냥 귀찮으니까 데이퀼이나 나이퀼 같은 종합감기약으로 떼우기도 하구요.
기억해야할 것은 감기약 "치료제"가 아니라는 것이요. 감기는 바이러스가 지나가야 하는 것이라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 열은 열약으로, 콧물을 콧물약으로, 기침은 기침약으로 해서 내 몸이 좀 편하게 증상을 관리해 주는 것이구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저희 엄마의 경우는, 감기 기운이 조금만 있으시면 닥터한테 가서 항생제를 달라고 하셔서 그래요. 감기약(항생제)로 치료를 해야 한다는 믿음이 있으셔서요.. 문제는 이렇게 항생제를 자주 드시면 항생제 내성이 증가되어서 나중에 큰 병이 걸리셨을 때,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예요. 불필요하게 항생제로 치료를 하실 이유가 없었는데도 말이죠.
그렇지만 bacterial일 경우엔, 항생제가 필요해요. 박테리아는 죽여줘야해서요
가장 쉬우면서도 중요한 예방법은 손씻기요. 물을 먼저 묻힌 후 비누로 20초 씻고 그 다음에 다시 물로 린스하기요. 생일축하 노래를 한번 부르면 15초예요. 그러니까 20초면 생각보다 길답니다^^
다들 잘 아시는 일반상식인데,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해서 글 놀려요...저 간호사인데, 환자 보는 사람이 아니라 클리니션들 가르치는 사람이라 임상하고 거리가 멀어서 저 직업이야기 잘 안해요...^^
아뭏든 그리니스님, 스트렙 아니시라니 일단 그건 다행이예요. 전 감기 기운 온다 싶으면 Zicam 코에 뿌리는 것, 입에 뿌리는 것 두개 다 쓰고요(거기에 에키네시아 성분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emergenC 한 팩에 500mg 비타민 들어 있는데, 그거 한 3팩씩 마시구요, 일단 감기 기운 들어올 때면 비타민 총액 5000mg 되게 먹거나 씹거나 마시거나 해요 (2-3일) - 전혀 의사 약사 검증 없는 그냥 저만의 치료방법이요^^
오~원스텝님 원스텝님 직업을 알게 되었네요.
Delete어쩐지 남다른 전문가적 포스가 느껴졌었어요~
간호사이시면서 글도 너무 재미나게 잘 쓰시고, 이야 부럽습니다용.
원스텝님 예방법 읽고 혹시나 아이들한테 물어봤더니
물-비누-대충 문지르고-물 이순서였네요.
다시 알려줬어요.비누하고 노래 부르라고... 감사합니다.
어쩐지 요근래 자꾸 감기에 걸리더니만 예방법이 틀렸던거네요.
엘리님 저 지금 베시시웃고 있어요.
Delete아이들에게 비누하고 노래 부르라고 하셨다구요.ㅎㅎ
아이 재미있어라~~~~ㅎㅎㅎ
ㅋㅋ 사춘기 아이들이 말을 들을까 싶지만
Delete우선 말이라도 해봤네요.
겁쟁이 둘째는 말 잘 들을 거에요. 엄마 닮아서 겁이 많거든요... ㅋㅋ
해피님 내일 일찍 일어나실려면 얼렁 주무세요~~
엘리님 굿나잇~~~^^
Delete저는 원스텝님 잠자리들면 그 뒤에 자러 갈께요~~~~^^
에고 해피님 엘리님, 아직까지 안 자면 어떻해요. 해피님은 새벽기도가셔야 하고 엘리님은 동부이신데...
Delete손씻기는 쉬우면서도 너무 중요해서 우습게 들리지만, competency check 종목 중 하나예요. 손 씻는 방법 정말 다들 다양해요. 비누먼저 묻히고 물 틀어 놓고 씻는 사람도 있구요 ㅎㅎㅎ 저는 새로운 사람 오리엔테이션 시킬 때 시간 재요. 20초로 비누 씻기 안하면 다시 하라고 해요... 그만큼 중요해서요^^
이 오밤중 엄마 말씀 잘 순종하고 손씻기 보여준 엘리님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요!!!
엘리님 굿나잇~~~^^
Delete저는 원스텝님 잠자리들면 그 뒤에 자러 갈께요~~~~^^
원스텝님 저 새벽기도 매일 안가요.
Delete토요일엔 특별한 일 없으면 꼭 가구요.
평일에는 특별한 일이 있어야 가요.ㅎㅎㅎ
저도 손 정말 대충 씻는데,
오늘부로 손 씻는 방법 리셋합니다.^^
물-> 비누-> 물 생일축하 노래는 15초, 손은 20초 이상 씻어야한다!
요건 평생 잊지않을 것 같아요.
제가 평생 지킬 수 있다는 건 장담못하지만요.ㅎㅎ
안녕하세요?
ReplyDelete크론에서 못 나온게 있어서 엔비디아 조금 거래했고 나머지 짜투리 몇개남은 에이엠에이티 팔았습니다.
엔비디아 0.22 에이엠에티 5.25 수익입니다.
엔비다아가 느낌은 좋았는데 플랙이 없어지면서 빨강으로 하강. 손절라인 생각하고 계속 쳐다보는중 그린으로 상승할때 팔았습니다. 그후 또 쭉 훨훨~~
저번주 트윗에 이어서 엔비디아를 저 멀리 보냈습니다.
엔비디아한테 관심이 생겨서 은퇴계좌에 넣어볼까하는데 혹시 엘님 조언 얻을수 있을까요?
유고걸님~~
Delete유고걸님도 크론 못나오셨어요?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엔비디아..0.22 라도 얻으셨네요... ㅋㅋ 전 딱 본전만 건졌네요..
그래서 올리지도않았어요. 전 이익락 걸었었는데 제가 걸은곳을 치고 올라갔어요..
유고 걸님 AMT 이득 보신거 축~~하 드려요~~
다음주도 화이팅!!!
엔비디아건 뭐건....
Delete은퇴계좌에 오래 묵혀두실 생각이시면,
마켓 코렉션까지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그때까지 그 묵혀두려는 금액은 캐쉬로 유지하시고....
마켓 코렉션의 시작단계가 아닌...최소 10%이상의 조정이 생겼을때, 조금씩 담으시면 됩니다.
10% 조정이면 어차피 지금 가격까지 다시 내려올테니까요.
어쩜 지난 52주 최저점까지 다시 갈 수도 있구요.
다만....그 조정이 오늘 올지 내일 올지 다음 달에 올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문제지만...
그때까진 시스템대로만 하시면 될테구요.^^
제가 이 것도 자주 드린 말씀인데...
롱텀 엔트리는 "특히나" 더욱더 중요합니다.!!!
이건 밑줄 10개 쫙~~~
빗코인을 예로 들어볼게요.
4천에 들어간 사람과 만불에 들어간 사람은...
단순히 시작 지점부터 다른게 아닙니다.
멘탈 자체가 틀려요.
최근 고점 14000찍고 내려올때...
만불에 들어간 사람은 11000에서 이미 고민을 시작합니다.
10프로라도 이익일때 일단 나와야 하나...롱이니까 기다려야하나...
4천에 들어간 사람은 아직까지 프라핏 락을 안했어도...
언제든 절반 팔아서 프라핏 챙겨놓고, 나몰라라 롱텀 유지할 수가 있죠.
엄청나게 큰 차이에요....이것은.
나중에 4천에 들어간 사람은. 빗코인이 다시 반등할때, 프라핏 남기 절반으로 언제든 다시 더 담을 수 있지만...
만불에 들어갔던 사람은...
또 다시 만불이 되도, 타이밍만 보다가 놓치거나...
타이밍 놓쳐서 랠리탈때 FOMO로 판 가격보다 너 높은 가격에 들어가서 기존에 만불에 산 것을 그냥 홀드할때 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을 자초하기도 합니다.
엔트리가 무척 중요하단 점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유고걸님,
Delete엘님께서 의견 주신것 잘 수렴하셔서 은퇴계좌 계획 세우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해요.^^
Anyway Plus!!
축하드려요.^^
달려라 걸님, 전에도 느꼈었는데, 참 차분히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젊으신 분 처럼 느껴지는데 은퇴계좌도 생각하신다니 참 장하십니다요^^
Delete계속 잘 달리셔서 블로그의 위상을 높여 주시와요 Ugogirl님! ^^
여러분 안녕하세요^^
ReplyDeleteRolling ROI: 24.28%
그동안 집안일에 예정 보다 길어진 여행으로 인해 리포트 제출 게을리했네요
여행전 현금 비중을 많이 늘리고 적은 금액으로 조심히 하고 있어요 오히려 손에 오래 쥐고 있지않고 빨리빨리 이익 보고 파니까 예전에 못느끼던 다른 즐거움이 있네요
팔고 나서 더 올라도 속상하지도 않구요
위클리 수치는 계산 못했네요...지난 금요일 발란스 몰라서요
그동안 계산법 잊어버려 오늘 다시 읽어보고 찬찬히 해보려니 시간이 많이걸렸어요
지난주는 NVDA LITE AMZN BABA BA KEYS 로 이익봤고 퇴출당한 하이브 반정도 손절 했구 CGC CRON 는 아직 가지고 있어요..비중이 크지 않아 그냥 두었는데 다음주에 더 떨어지면 애드 계획입니다 롱텀 보구 하려구요
엘님 쿨님 토키님 엘리님 그리니스님 해피님 원스텝님 비티와이님 뉴욕레이디님 사람님......혹시 기억 못해서 빼먹고 지나간분들까지.... 언제나 여러분들 올려주신 글들 음악들 감사히 읽고 듣고 하고 있어요....사랑해요 여러분~~~ 좋은 주말되세요!!!
EL님 한국에서 어머니랑 좋은 시간 보내셨나요?
Delete오시고 시차 적응은 금방 하셨구요?
오~~ 이번주 진짜 열심히 하셨나봐요~ 롤링이 올라가셨어요~
현금 비중이 많으신데도... EL님도 은근 능력자~~이시네요.
이제 종종 오시와요~~ 저도 사랑합니다용~~ 좋은주말 보내세요~~~
EL님 진짜 진짜 오랜만이네요.^^
Delete반갑습니다. 소식 주셔서 감사하구요.
남편 분도 잘 계시죠?^^
EL 님 오랫만이예요.
Delete여행은 즐거우셨나요?
여독이 풀리시고 블러그에 들려주셨나봐요.
반가워요.^^
현금 비중을 높히고 적은 금액으로 조심 조심하셨는데
어찌 이리 좋은 성적을 거두셨나요.
제가 딱 본받아야하는 거래 방법 같아요.
다음주 부터 해볼래요.
팁 얻어가서 감사해요.^^
EL 님~~ 오랫만이에요. 잘 다녀오셨어요?
Delete여행도 하셨는데 Rolling ROI 엄청나세요.
담주부터 또 CGC & CRON 들 어찌 될지
저도 둘 다 들고 있는데 궁디이가 무거워졌어요.
익절이던 손절이던 하나라도 처분하고 싶어요. 화이팅해요!!
우와 이엘님, 정말 오랜만이셔요.
Delete여행 이야기 보따리도 언제 풀어주셔요. 해외에 계시면서 주식거래도 아주 잘 하셨네요. 블로그에 제가 배우고 따르고 싶은 분들 가득이예요. 집에 오신 것도 높은 알오아이도 축하드립니다 이엘님! ^^
항상 답변 달아주시는분들 그리고 특히 eli19님 감사드려요. 리플라이에 계속 글이 안 올라가서 따로 남깁니다.
ReplyDelete보통 남자들이 대부분 그럴테지만...전 특히나 눈물이 없는 편인데...(하품할때 빼고..^^)
ReplyDelete요 근래 저를 펑펑 울게 만드는 "바람이 분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가족과 사랑.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해서...
빠른 페이스의 드라마를 좋아하지만, 이 드라마는 오히려 느려서...더 생각을 깊게 만들어줘서 좋으네요.
8편과 9편에서, 정말 알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리더이다.
가족에게, 좀 덜 투덜대고, 덜 짜증내고, 더 따스하게, 더 사랑스럽게 말하고 표현하려고...노력하렵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로 뱉어 놓아야, 더 노력할 것 같아....서....🥰🤗🤗
엘님,
Delete하시는 일이 그리 많은데,
'슈퍼밴드'에 '바람이 분다' 까지......
저 드라마 따라 들어갑니다.
우리 집 그도 드라마좀 같이 시청해주면 좋으련만
드라마보면 큰일나는 줄 알아요.ㅠ
이번주는 Weekly 보고는 부끄러워서 못하겠어요.
Rolling ROI 만 보고합니다.
12.15%
NVDA, BABA, CGC 세개다 한놈패기 식으로 왕창 들어갔다가
손쓰지 못하고 손절했더니 이리 되었네요.ㅋㅋㅋㅋ
그런데 주말에 비트도 어찌 그리 고공낙하를 즐기는지
이번주 정신이 '몽롱'해요.
수 많은 날들중에 작은 조각하나려니 하면서 초연합니다.
눈물없는 엘님을 울게 만든 드라마면
저는 마니 울텐데, 때론 눈물도 약이 되는 것 같기에
기대하면서 드라마 입문하러갑니다~^^
해피님. 저도 대장내시경을 두어달 전 쯤...생전 처음 받아봤는데요.
Delete준비과정이 힘든 것 이해합니다.
그나마 저는 의사가 Prep약 중에서 제일 비싼 걸로 처방해줘서....많이 마시지 않아도 되는거라...덜 힘든거라고 했어요.
혹시나 대장내시경 받아야 하는 분들은 적게 마시는 비싼 약으로 처방해달라고 말해보세요.^^
해피걸님.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니, 매우 기쁩니다.^^
엘님 맞아요.
Delete저는 처음이라 몰랐답니다.
비싼 약으로 먹으면 덜 고생할 수 있다는 걸
검사 끝나고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알았네요. 엉엉엉
저 선척적으로 물을 싫어해서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건강하다니 고생한것도 잊어져요.^^
해피님이 들어오셨당~~~^_____^
Delete어제 하루 안보이셨는데 무지 보고 싶었어요~
대장 내시경 아무 문제도 없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제작년 한국 가서 건강 검진 받을때 처음 대장 내시경 해봤는데..
그전에 남편이 여기서 할때는 진짜 알약 몇개 먹고 가서 했거든요.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했다가 한국에선 4리터 약 먹는다고 엄청 힘들었어요.아직도 생각하면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으~~~~ 진짜..... 기억하기 싫어요...
저번주는 해피님 바쁘신것도 아마 영향을 받으신거 같아요.
거기다 주식장도 우리 같은 초짜들한테 요상했어요. 갑자기 떨어졌다 올랐다...
다음주는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해피님도 화이팅!!!
엘님 언제 드라마랑 수퍼밴드 다 보시나요??
진짜 몸이 머털도사 처럼 머리카락 뽑아서 불면 여러개로 나눠지시는거 아녀요??
드라마 저 무지 좋아하는데...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라 선뜻 시작을 못해요..거기다 눈물도 많아서 분명 엄청 울건데....더더욱 무서워서 시작 못하겠네요.^^
엘님, 해피님 오늘 푹 쉬시고 내일 아침 뵈어요~~
엘리님 ~~~
Delete넹. 저 왔어요.^^
찌찌뽕
저도 4리터. 엉엉
제 힘듬을 먼저 겪으셨군요.
엘리님도 눈물이 많으시군요.
우리 함께 드라마보면 감정이입 함께 해서
재미도 극대화되겠네요.ㅎㅎ
엘리님 우리 오늘 저녁에 5000 보
걸어요~^^
아이 참 우리 대장님 엘님께서는 두루두루 섭렵을 하셔서
Delete우리 블로그는 주식외에도 대화거리가 넘쳐나요 ^^
보좌관 보는 중인데 끝나면
바람이 분다 시작할래요.
대장내시경 약도 적게 마시는 '비싼약' 알겠습니다. ^^
엘리님의 "엘님 머털도사 설" ㅋㅋㅋㅋㅋ 뿜었어요 ^_____^
엘님 머리카락 많으시죠? 한가락 뽑아서 가위로 여러개로 잘라서 불어주세요.
'바람이 분다'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 일이회 보면서 넘 늙은 감우성이 나와 김하늘과 티격태격 하며 ... 도식적인 눈물 뽑기지 싶어 안 봤었네요 ... 엘님 추천이니 함 봐야지 싶은데 ...
Delete어제 오늘 시체놀이 하면서 '보좌관' 다 봤는데 ... 연기자들 연기는 봐줄만하지만 ...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 제 관점으론 ^^
사람님, 저는 여기서 봐요.^^
Deletehttp://tubebox365.com/bbs/board.php?bo_table=1&wr_id=7450
해피님 감사요^^
Delete'보좌관'은 .... 제 취향으로 ... 추천할 정도까진 아니란 말씀입니다^^
Delete사람님, 저 보좌관 잘 보고있어요. 어제 4회 끝냈어요.
Delete좀 이따 5회 볼건데요 ^^
뒤로 가면 재미없어지나요?
저는 한국방송 https://6.qooqootv.club/ 에서 봐요.
아니면 NFLX
주식도 가끔 사줘야겠네요. ^^
그리니즈님. 제 취향이고 분석이에요^^ 그래도 솔직히 ... 뒤로 가면서 ... 늘어져서 ... 초반의 반전의 재미, 반전의 기대 ... 이런게 ... 좀 줄더라구요^^ 그래도 보고 나 시간 아까웠다 정도는 아니네요^^
Delete저는 아침드라마/막장 드라마 아니면 다 들어가봐요.
Delete도중에 그만 두기도 하지만 ^^
보좌관 정도면 아마 끝까지 갈거 같아요.
여의도 둘러싼 서울의 변화를 드라마로 보고 와~ 오~ 이러기도 하고요,
중딩때 여의도에서 롤러타던 기억은 잘 안나도
그랬었다는 흐릿한 기록만 더듬어봅니다. ㅎㅎ
맞아요. 배경 보면서 ... 서울 도심은 오데던 다 잘 안다고 자신하던 저도 .. 어 저긴 어디지? 그런데가 여러 곳 나오더라구요^^ 저건 .. 송도나 어디 신도시일거야 ... 그러믄서 ^^
Delete저두 드라마 시작하면 새벽 4-5시까지 봐서 무서워서 시작을 못 해요.
Delete저두 식구들한테 더 잘 하겠습니다.. ^^
해피님,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하실 땐 꼬옥 다른 약 달라고 하셔요^^
블로그 동지님들, 그리고 엘님 ,
ReplyDelete숙제 제출이 늦어 죄송합니다. 1박2일로 쉐난도어 마운틴에 하이킹 다녀왔어요.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이제 집에 왔네요.
Weekly ROI -2.63%
Rolling 32.64%
BABA, FSLR, Keys 이익 보고 잘 나왔어요. 오로지 한티커만으로 완패 했어요. CGC
구구절절 쓰려니 구차하고 창피합니다. 금요일 엘님의 충고따라36.2에 스탑 걸어놓고 볼일이 급해 중간에 못하고 있다가 흘긋 보니 현재가격이 35.31 어, 근데 안팔리고 버젓이 있네요. 열어보니 스탑로스가 35.20에 잘못걸려있는거 보고 화들짝 놀라 캔슬시킴. 그때라도 스탑했어야했는데, RSI 25까지 내려가는거 보고 자금 투입시키고 빼서 손실 덜 보겠다는 헛꿈을 꿈니다. 7월부터 현금40프로정도 확보하고 있었던게 더 화근이 되어 더블, 트리플 만들어 덩치는 감당할수 없을정도로 커지고, 친구들과 약속시간 때문에 클로징전에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 34.65에 반 털어내고 , 아직 들고 있습니다.
제가 마음이 복잡하면, 몸을 혹사시키는 버릇이 있어요. 운동이든, 청소든 해서 몸이 부서지게 힘들면 맘이 좀 가라앉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하이킹 가기로 식구들 설득해서 주말내내 다리부러지게 걷고 왔네요. 오른쪽 엄지 발톱이 아픕니다. ㅎㅎ
엘님 말씀대로 기다린 인생에 한두주 잃은것이 뭐 대수겠어요. 그냥 저의 어리석음이 참... 창피합니다.
남편이 와인 한잔 하자네요. 목축이고와서 댓글 읽으러 갈게요.
속풀이도 할 곳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동지들~~ ^^
BTY 님~~ 와인 한병 들고 이리 오세요~~
Delete저도 오늘 하이킹 다녀왔어요.7000 달성 , 소도 보고 ,양, 염소, 닭, 토끼 있는 작은 농장도 발견했구요. 저는 동물 좋아해서 자꾸 대화를 하려해서 같이 있는 사람들이 좀 챙피해해요. 닭이랑 대화 좀 했지요. ㅎㅎ
그리고 gluten-free 14일 (중간에 라멘 한번 조금 먹음), 4파운드 사라졌습니다.
걸으면서 만난적 없는 BTY님 생각 했었습니다. 고마우신 동지님 💚
BTY님, 저도 당장 해결 안될 일에 생각이 많아질땐 몸을 움직여요. 혹사시키기도 하고, 집중해야 할 일 하기도 하고, 갑자기 온집안을 뒤집어놓기도 하고...근데 나이드니까 좋은게...자고 일어나면 잘 까먹게 되어서 뭘 고민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
이젠 하루살이처럼 하루만 열심히 사는
매일 + 매일 = 어느덧 이 되어가네요.
이눔의 CGC 가 많은 분들 괴롭히네요. 다음주는 또 어떤 장이 될지 기대됩니다.
오른쪽 엄지발톱이 온몸을 대신해 고생해주니 소중히 챙겨주세요. 엄지발가락은 쪼그맣지만 아주 중요합니다.
잘 쉬시고 내일 뵈요~~
BTY님, 1박 2일 하이킹하고 오셨군요.
Delete너무 깊이 반성하시면 10% 넘게 마이너스로 홍팀 일등한
해피가 숨을 곳이 없어집니다.ㅎㅎ
BTY 님 산행으로 마음 홀가분해지셨기를 바래요.
수고한 엄지발톱 좀 쉬게 해주면서 주말 남은 시간 편히 보내세요.^^
그리니스님 저 와인 들고 가고 싶네요.ㅎㅎ
밀가루 멀리하기 14일만에 4파운드라...살짝 유혹이 들어오네요.
지난번 거래처에 가셔서 라면 조금 드신것 외에는 쭈욱 밀가루를 외면하고
계신거네요.
정말 신기해요.
그것만으로 살이 빠질 수 있군요.^^
해피걸님, 저희집에 와인 많아요 ㅎㅎ 저 안 마셔서 ^^
Delete근데 자꾸 거래처에서 선물 줘요.
태어나서 첨으로 해보는 밀가루 저리가 다이어트에요.
저는 전세계의 밀가루 음식을 거의 다 좋아하는데
이런 신기한 식재료를 만들어낸 인간이 얼마나 훌륭한대요.
그 맛있는 하얀백미 바로 지은 쌀밥, 한식에 빠질수 없는 오만가지 맛있는 면들에 부침게에, 요즘 또 빵은 왜 그리도 맛있는게 많은지 ^^
문제는 슈가라지요. 정제밀가루, 정미된 쌀, 하얀백설탕, 콘시럽(요거 나빠요) 이런게 다 들어간게 우리몸을 꼬득여서 중독되게 만드는...옛날보다 이런게 들어간 음식이 너무 넘치고 넘쳐서 말이죠. 저는 소다도 안마시고 과자도 안먹는데 밀가루, 쌀밥 멈추니 이렇게 빠져서 신기하네요. 그냥 테스트 해보는건데 뭔가 달라지니 재밌어요.
해피걸님 대장내시경 결과 깨끗하시다니 너무 잘됐어요. 마음이 고우시니 대장도 결이 고운가 봅니다.
Delete동물과 대화를 하시는 그리니스님 실제로 뵈면 너무좋을거 같아요. 털내미들 뿐 아니고 농장에 있는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이 그리니스님에게 어~엄 ~마 그러면서 달려오는거 아닌지... 동물 커뮤니케이터라는 직업도 있던데, 동물들과 대화 교류를 넘어서 심리치료까지 범위를 넓혀가더라구요. 동물 사랑하시는분들 모두 따뜻한 분들 같아요.
쿨님의 담담하게 쓰신 지난 몇주간의 생각과 행보들을 읽으면서 주식트레이더들의 바른자세가 어떤것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말이 와인 한잔이지, 1인1병은 마시기 때문에 산행으로 지친 몸에다 알콜까지 투입되어서 좀처럼 빨개지지 않는데, 온 몸이 뜨끈 후끈거립니다. 동지님들 글에 일일히 댓글 못달아도 마음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졸려요. 벌써 내일이 오늘이 됐네요. 모두 굿나잇~~~
비티와이님 잘 다녀오셨군요~
Delete진짜 이놈의 CGC 이네요...
그래도 BTY님 다음주에 좀 반등할때 우리 비티와이님 잘 빠져 나오실거라 믿어요~
에너지 뿜뿜 넘치시는 우리 비티와이님 다음주 더더 특별히 화이팅!!!입니당!!
그리니스님 오늘 7000 보나 걸으시고~~ 우와 대단하셔요.
Delete농장있는 샌 안토니오 트레일 갔다오신거에요??
저도 아프기전에 주말에 가끔 갔던 곳인데... 그립네요.
그리니스님네 와인 제가 먹으러 갈까요?ㅋㅋ 근데 중요한건 제가 술을 못한다는거... 아까비라~~^^
탄수화물 다이어트만으로도 진짜 몸이 달라지는군요..
저 소다,과자 엄청 좋아하는데.... 사람님이 저번에 올려주신 비디오 보고
안먹고 있어요. 몸에 슈가가 엄청 안좋다는 걸 보고는 진짜 못 먹겠더라고요. 그리니스님 탄수화물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와요~~
BTY 님 산행하시고 오셔서 와인 한병을 마시고도 오타하나 없이
Delete긴글을 말끔히 쓰시니 BTY 님 성격도 깔끔하세요.ㅎㅎ
그리고 잠들기 전에 블로그에 들려주셔서 좋아요.
행복한 꿈꾸세요.
엘리님의 응원에 해피의 응원을 보탭니다.
비티와이님 이번주에 활짝 웃으실 수 있기를~~~~~~~!!
엘리님,
Delete지금 엘에이에 천상의 바람이 불고있어요.
할 수만 있다면 산호세에 이 바람을 선물해 드리고 싶네요.
그곳에도 지금 대낮의 더위를 시키고 힘들고 지쳤던 하루를
기쁨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시원한 바람이 불기를~~ 바래봅니다.^^
샌 아토니오 트레일이 엘리님 아프기전에 주말에 가끔가셨던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짠하네요.
엘리님 건강 꼭 회복하시길 바래요.
아직 젊으니까 가능하리라 믿어요.
엘리님 화이팅!^^
해피님 여기도 오늘 낮에는 덥더니만, 밤엔 시원했어요.
Delete캘리 사는 기쁨이 이럴때 인듯요. 낮에 좀 덥지만 밤만 되면 시원해지고...
운동은 오늘도 땡땡이~~
내일 부터 열심히 다시 시작할게요~~
저도 이제 자러 가요~ 낮잠은 좀 잤더니만 늦게 자게 되네요.
다들 굿나잇~~~
BTY님, 오로지 CGC만이 문제였어서 다행이예요.. CGC가 우리 식구들 여러분 고생시켰네요 요번에.. 우위씨 씨쥐씨.. 엥 이게 라임이 되네요 ㅋ
Delete낼아침일 정리해놓고 이제 자러가기전 또 스을쩍 들어와보고
Delete원스텝님 저두요 ^^
우위씨 씨쥐씨 이누므쉬키 올라라쉬키 ㅋ
엘리님~~ 제가 다녀온곳 바로 아시는구나 역쉬!!
저는 이동네 10년 넘게 살면서 Rancho San Antonio Preserve 처음 가봤어요. 이름 외우려고 여기에 이렇게 남겨요. 산소 많이 섭취하려고 크게 들숨 날숨 호흡하면서 동물들 냄새 멀리서 맡고 킁킁대며 찾아낸곳이 Deer Hollow Farm 이라는 작은 동물농장 움머~ 꽤엑꽥~ 뽁뽁뽁~
우리 진짜 언제 같이 걸어요 ^^
큰모자 쓰고 설렁설렁 산책 같이 해요.
저는 혼밥은 해도 혼자운동은 정말 어려워요. 이제 자러갑니다~~ Green Dreams to All
숙제는 ... 특별한건 없고 ... 목도 안돌아 가고, 밤일 스케줄 조정했던거 원래로 돌아와 다시 빡빡한 스케줄에 적응하느라 힘들고 … 해서 … 이틀 매매 안하고 오전에 실컷 자고 그랬는데도 … 주간 수익이 나오고 … 쉬엄쉬엄해도 수익 나오다니 … 난 잘 가고 있는거야 … 뭐 이럼서 지내고 있습니다.
ReplyDelete지난 몇 달을 돌이켜 보면 …
- TOS Chart, Trade 탭에 나만의 Style, Studies 연구했고 구성했다
- TOS 피씨 버젼과 모바일 버젼 두개의 매매 부분 특히 OCO와 같은 특화된 오더에 익숙해 졌다
- TD 커미션 3.9로 조정했다
- TD 내 계좌, 와이프 계좌 모두들 셋팅했다 – 단타, 스윙/롱텀, Roth IRA, Traditional IRA
- SVM 시스템 종목들로 버딕에 따라 종가투종가 두루두루 해봤다
- 한놈패기로 AMD 선정해 단타/데이트레이딩하고 있다
- 풀마진으로 단타해보기도 하고 … 점점 마진 쓰는 비율을 높이다 보니 … 잃고 따고 잃고 따고 … 하지만 점점 따는 비율이 높아지며 … 수익 금액의 단위도 커지게 되어 … 일주 1%가 어렵다는 느낌은 … 좀/많이 멀어지고 있다, 그러니까 ‘단위 기간 목표 수익’ 내는게 … 좀 편해지고 있다
- 단타의 기본이 갖춰져 꾸준한 수익을 내는 실력이 ‘입체적’으로 갖춰져야 다음 단계로 오버나잇, 스윙, 추세매매에서도 수익이 날 것이다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
- 세개의 대박기회 - 중국숏, 한국숏, 기술버블 에 대한 써치하고 스터디 계속함.
하려고 하는 건 ….
- 엘님 시스템 플랙 P로 스윙만 하는 계좌 (금액이 크지 않아 여러 종목은 못하고)에 좀 집중해 보려고
- /ES (S&P 500 Mini Future) 페이퍼트레이딩은 헤비하게 못하고 간헐적으로 하고 있지만, 수익모델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정말 편한 맘으로 할 수 있는 1계약만으로만 거래해서 … 꾸준히 작은 수익 모아가는 모델, 지금의 엘님의 시스템 방식처럼, 그런거를 개발해 보려하고
- 그러려면 차트 추세선 긋기나, 피보나치 %나 Fans등의 Drawings를 넘어선 … ‘추세’ 전환의 지표가 무엇일까를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 ‘선물’의 방향을 예측한다? 그런 지표가 있을 수 있나? 뭐 그런 고민과 써치를 틈틈히 해보고 있다 … 결과는 장담 못하겠지만 …
위에서 해왔거나 하려고 하는건 … 1. 지금 나의 상황, 전업이 아닌 잡 것도 두개를 가지고 틈틈히 해야하는 상황, 더하기, 2. 잡 하나를 접고 ‘반’전업 시작할 수 있을 꾸준한 수익모델 완성하기 …. 이걸 찾아나아가는 과정임.
그러면서 절대적인 베이스는 … 혈당 조절하기 … 수면 충분치 못하고, 질도 좋지 않고, 매매한다고 수시로 아드레날릴 뿜뿜, 당근 혈당 치솟고 … 이런거는 … 안그래도 인슐린 저항성이 커 고혈당인 나의 건강을 치명상을 입힐 수 있기에 … 아니 입히고 있어 … 48시간 단식 72시간 단식을 일주일에 일이회씩 정기적으로 수행해 가면서 … 혈당 조절해 보려고
하다 중간중간 힘들면 … 뒤벼 자버리고, 휴가 써버리고, 며칠씩 매매도 않고 … 그럼서 설렁설렁 해 보려고요, 그래도 수익은 날거 같은 이상한 자신감 ^^
제가 살아오면서 얻은건 … 치열하게 그날 그날 살고, 때로 충분히 퍼지고, 또 뒤돌아 보며 중간중간 정리도 하고, 또 치열하게 살고 … 이렇게 반성과 휴식이 수반되는 시간의 축적은 … 반드시 쩜프의 시기가 온다는거 … 그런거였어요. 이거 투자서도 마찬가질거라 생각코요 … 해서 … 지금 당장 이러저러해 힘드시더라도 …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 속도 저절해 나아가시라고 …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람님도 꾸준히 자기자신을 돌아보시고 ,반성하시고 또 한발작 나아가시는 모습니 존경스러워요~
Delete전 항상 움추려들고 , 한발짝 앞으로 나아갈려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아님 뒤로 돌아 도망가기 바빴는데....
사람님이 쓰신 글 읽고 많이 반성하고 반성하네요...
건강에서도 일에서도 항상 열심히 하시는 사람님~
꼭 사람님이 계획하신대로 될거라 믿어요! 화이팅!!!
마지막 문단에 좋은 말씀이 너무 많아요~~ 전 따로 클립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려용~~
사람님이 표현하시는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Delete이런거구나 싶네요.
투잡에 투자까지.....
꼭 꿈을 이루실거예요.
두 아드님께도 산교육 중이시니 더 없이 큰 선물을 주는 아버지세요.^^
제 랩탑이 버그가 들어왔는지 타이핑이 잘 안 되서 엄청 느리네요..
ReplyDelete앞에 BTY 님, 생각 복잡하실 때 몸 적당히 혹사 하셔요.. 몸이 불평해요... 왜 맘이 상한테 날 잡냐구 ㅋㅋㅋ 오늘 저녁 와인 한병에 몸도 마음도 다 녹아 내려 곤잠 이루고 계시길 바래요^^
사람님, 정말 배울 게 너무 많으신 분이세요. 무엇보다도 엘님과 비슷한 부지런하심과 파고 드는 열정이 아주 배우고 싶어요!! 근데 고혈당은 쪼매 걱정이네요. 고혈당으로 이야기를 풀자면... 너무 많은 사례를 접해서리.. 몇시간 걸려요... 꼬옥 건강 먼저 챙기시는것 약쏘옥 하시와요 사람님! ^^
해피님, 이제 자러 들어가시와요. 더 쓰고 싶어도 해피님 걱정에 저 그만 마무리 합니다요. 굿나잇! 사랑해요^^
원스텝님
Delete저 잠자리에 들게 해주시려구요?..ㅎㅎ
원스텝님 좋은 아내라고 지칭하셨던것 기억해요.
좋은 아내이고 좋은 엄마고, 실력있는 커리어우먼!
이 밤을 풍요롭게 해줘서 고마워요.
I love you too~~~~~~~^^
에그머니나 해피님, 자려다가 완전 뜨끔해서요.. 저 그런 사람아니예요 정말루... 근데 그런 사람 되도록 노력할께요.. 한밤에 같이 해줘서 고마워요 해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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