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는 일단, 48-49가 1차 관문이고...포텐셜리 55불까지 무난하게 올라줘야 정상이죠. 솔직히 라이트하고 웨이보는 빠져도 너무 빠졌어요.
이게 확실한 증거죠... 주식시장이야 말로...Manipulation되기 쉽다는... 물론 두 종목 다...마켓 캡이 작으니, Manipulation 되는게 쉽긴 하지만... 위로든 아래든...모멘텀이 작용하면, 펀더멘탈은 다 무너진다는 사실.
저의 애초의 실수는... 원래 전 B가 이틀이나 3일 연속뜨면 무시하거든요. 특히 B는 딱 한번 뜨고, 반등해야지...안그러면 라이트와 웨이보처럼,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제 밸류에이션에 꽃혀서, 저도 모르게 고집을 피운 케이스가 되버렸네요.
라이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장점이 많아서, 걱정을 1도 안하고 사다리만 타고 내려왔다 다시 오르는 중이지만. 웨이보는 답이 안나와서, 롱도 다 정리했어요. 저번 주에.
시스템 웨이브 차트로 보면, 웨이보가 가장 포텐셜이 높은 종목이긴 해요....그래서, 타이밍 보고 있습니다. 다시.
전 라이트랑 웨이보 장투에서 정리했는데, 이번주 반성문 일번이네요. 단가 엄청 낮춰 놓고, 익절하긴 했지만.... 목표치 설정했고 장투여서 놔둬야 했는데, 그냥 빼버렸어요. 이유는 며느리도 몰라~ 예요. 대신 스윙에서 파도 타긴 하는데, 애네 땜시 다른 애들 집중 못하고 시간낭비 좀 한듯요. 모던템.... 중요하더라고요. 물론 펀더멘탈도 중요하지만, 저처럼 단타 좋아하면 더 더욱요. 이번주 모던템 갑 오브 갑은 역시 OKTA요. 숏으로 뚱땡이는 니가 첨이야^^ 라고 말해 줬어요. 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차트요. 라이트랑 야랑~~
뭔말씀을요. 저는 쿨님의 총명함과 자신감이 부럽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되도록 운동가요. 아침에 엘님 띠용" 하고 알람 울리면 전화기로만 확인하고, 컴앞에는 되도록 운동하고 앉으려고 해요. 블로그 열고 보는 순간 아침 운동 못하는 날이거든요.. ㅎㅎ
아침에 요가하고 왔는디요. 아침이 몸이 훨씬 부드러워서 아침에 요가하고, 저녁에는 주로 과격한 운동해요. 날씨 허락하면, 빨리 걷거나 뛰는거 제일익요. 내일 나무늘보 '그' 모시고 산에 가기로해서 오늘 저녁은 잘먹고 일찍 잘자려구요.
저도 라이프타임 회원이에요. 오래전에 아이들 액티비티 기다리는 동안 멀뚱이 차에서 기다리기 싫어서 기다리는 동안 운동하려고 멀티 로케이션으로 등록한건데, 꽤 잘 이용하는거 같아요. 주중에는 집에서 샤워하는 일 거의 없거든요. ㅎㅎ
그리고, 운동하기 싫어하는 분들은 옆에 나를 운동하러가자고 '가자고~ 조르고 못살게 구는 귀찮은 운동버디' 한명 있으면 진짜 운동 안갈수 없어요. 운동친구 만드세요, 서로 못살게 굴수 있도록. 운동의 생활화. 동기부여가 필요하신 분들 많은것 같아 좀 길게 써 봤어요. ㅎㅎ
우와~~ 정말 최고^^ 이십니다요. 아침 저녁으로 운동... 전 아침 저녁으로 잠은 자 봤지만 운동이라~~ 운동버디~ 들은 일단 사전에 차단 + 놀러가기로 꼬시기 ㅎㅎㅎ 해서 제가 오히려 더 못살게 굴고 있더라는요 ㅋㅋㅋ 어느날부터인가 운동 좋아하는 분들이 저를 서서히 멀리하는것 같아요. 운동의 생활화.... 담주부터 결심 한번 들어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 로빈후르 제한된 거 풀렸어요. 몇일 전 scratch님께서 이메일 언급하셔서 이메일 보내서 알아봤더니.... 에이구... 그게 제가 출장 갔을 때 오더 몇개 넣었던 것이 로케이션이 의심스러워서 로빈후드 컴프라이언스에서 사는 걸 막아 놓은 거라네요. 제가 그 당시에 로빈 엡에서 운전면허증 사진을 보내라는 멧세지를 잠깐 읽은 기억은 있는데, 그 때 제가 컨디션이 별 안 좋아서 그냥 대충 읽고 말았었나 싶어요.
전 그냥 마진콜에 걸린지 알고 씩씩대면서 90일 기다려야하나 싶었는데, 아니었네요. 주식을 이리 소극적으로 대응한 절 보고 반성했고, scratch 님이 로빈에 이메일 보낼 수 있다는 것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 스탭님 로빈후드 매매 정지가 풀렸다니 다행이네요..저는 패턴매매 풀어 놓고 로빈후드 사용하고 있었어요. (잔액 25천만 맞춰 놓으면 데이 트레이딩이 가능해서..)지난 오월 패닉 셀과 비트 정점에서 사 놓은 게 순간적으로 내려서 잠시 잠깐 100불 차이로 내려가서 계좌가 잠겨서 팔월 말까지 주식 거래는 못 하게 막혔네요. ㅠㅠ 설마 자고 있는 사이에 비트가 이렇게 빠질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 저를 반성하던 중 원스탭님 글 읽고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솔직한 심정에 동질감도 들어 너무 반가웠다는.. (이런 못난 생각을 하는 저를 발견할 때 정말 ㅠㅠ 싫어지네요) 이번 기회에 저는 아직은 데이트레이딩을 할 깜냥이 안 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당분간은 쉬고 다음 주부터 티디에서 시스템 R 플레그만 따라가서 사기로 했습니다.모든 것이 얽혀 있을 때는 다시 리셋하는 게 가장 빠른 게 지난 과오로부터 벗어나는 길인 것 같아서요.여기 오시는 이웃님 모두 즐겁게 이익 나는 금요일 보내세요..처음에는 주식 정보만 얻으러 왔다가 서로를 격려하고 소소한 삶을 나누는 장이 되어가는 엘 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든든하고 따뜻함을 매일 느끼고 갑니다. 이런 장을 마련해 주신 엘님 너무 감사합니다.당신의 성실함과 깊은 배려심에 매일 감동하고 있습니다. 참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은 분이세요.
아이고 하루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이게 경험을 해 보니깐, 밸런스가 내려간 것도 속 상한데, 거기다 정지까지 당했다고 생각하니깐 더 속상하더라구요. 거기다 에휴 내가 뭘 안다고 주식에 이리 에너지를 쏟고 있나 싶기도 하고... 제가 지금 출근해야 되서 짧게 밖에 못 쓰는데요, 암튼 하루님 속상한 맘 제가 쓰담쓰담 해 드릴께요..
근데 제 경우는 전화위복이 된 것 같아요. 제가 티디 어카운트도 있는데, 사실 로빈이 손에 익어서 티디는 자동으로 롱텀 어카운트 취급을 당했었거든요.
근데 로빈이 막혀서 어쩔 수 없어 티디와 친해지다보니, 와 이게 정말 다르더라구요. 일단 제 촐랑거리는 거래를 자제하게 되구요, 트레일로 사고 파니깐 훨씬 결과가 좋아요. 제일 좋았던 건 정말 말 그대로 아침에 걸어 놓고 중간에 한 번 체크 그리고 장 마감. 것도 시간 없으면 장 마감도 체크도 못하곤 했는데, 암튼 결과는 로빈이 거래 때 보다 맘이 훨씬 편하고 결과도 좋은 것 같아요
저를 포함. 주식투자하는 모든이에게 해당되는 사항인데요. 누구나, 스스로의 실수건. 외적인 요인이건...무었때문이든 낭패를 당하는 순간이 오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지나고 보니,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느껴지지...그 당시에 똑같이 느꼈다면, 아예 그런 실수 자체가 없었겠죠.^^
중요한 점은...그 다음이에요. 1. 누군가의 탓을 해야만 하는 사람. 2. 자책만 하는 사람. 3. 정확하게 왜 그랬는지...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
하루님은...3번에 해당하니, 매우 바람직한 투자자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다짐을 하고도, 또 다시 실수를 반복하기도 해요.. 사람이니까. 이런 말을 들었어요. "배운다는 것은 익숙해 지는 것이다." 저는 이 말에 매우 공감을 하였습니다. 제가 루틴 루틴. 원칙 원칙...그리고 시스템. 하는 이유가. 바로 이 것이에요. 시스템은 원칙과 루틴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인간인 저희들은...이 프로세스가 익숙해 질때까진, 실수를 반복하게 되겠죠.
익숙해진다는 것은 몸에 밴다는 것이고,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그 익숙함에 따라 반응을 한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실수가 없어지는 것이구요.
여러분은 배우는 과정에 있고, 익숙해지는 중입니다. 실수는 당연히 그 과정에서 오는 필연적인 것이구요.^^
원스텝님 거래정지 풀리신거 축하축하해요.~^^ 유니버샬 스튜디오 1년 패스...흠 좋아요. 정말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만, 신비스러움을(?) 간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에어리아에 오시면 언제든지 콜하세요. 달려갑니다.ㅎㅎ 억지로라도 TD 섭렵하신것도 축하해요.
하루님, 저도 마진콜을 얼마전에 처음 경험했을때 일단 무서웠고, '그래 남의 돈은 쓰는게 아니야..' 이러면서 가지고 있는 모든 Flag 를 팔아버렸어요. 물론 어마어마한 손실과 함께요. 왜냐하면 당시에는 로빈훗 골드에서 빌린 모든걸 갚고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거든요. 마진없이... 그런데 엘님이 마진의 필수라고 말씀하셔서 다시 시작했답니다.ㅎㅎ 뼈아픈 교훈이죠? 그리고 WB, LITE 이눔들 때문에 마진콜 워닝을 몇번 더 받았구요. 그때는 페닉세일하지 않고 장 마감시간까지 기다리다가 버리고 싶은놈을 신중하게 선택해서 버렸답니다. 마진콜에 걸리지 않기 위함이었죠. 우리는 모두 이렇게 배워나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존경하게 된 엘님과 함께, 미래를 바라보면 한발자욱 한발자욱 성장하는 거죠. 하루님도 함께 가요~~~~~~~^^
어느날 시간이 좀 한가하다 하시는 날 TOS를 한번 열어 보세요. 웹으로요. 모바일도 있긴한데, 전 주로 웹으로 하고 이번에 모바일 써 봤는데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웹 안에 보시면 education이라고 들어가 보시면... TOS 쓰는 방법이랑 기본적인 차트 보는 법, 기본적인 옵션 거래까지 어마한 정보가 있습니다. 문제 풀면서 답나오고 성적도 보여주고 ㅎㅎㅎ... 후회 안 하실거예요. TOS 익히시면 날개를 다는 겁니다. 사람님 몇 번 실수하시고 거의 마스터 하신것 같던데 ㅎㅎㅎ 아는것이 힘입니다 ^^
엘님, 배우는건 익숙해지는거~~ 완전 공감요. 아는건 기본... 그위에 익숙함 (경험)을 올리면서 발전해 나가는것 같아요. 우리 애들 운동하는거 보니, 생각이 많은 우리 딸은 한템포 느리고, 본능으로 나가는 우리 아들은 타이밍을 잘 맞추더라고요. 본능은 타고난것과 함께 몸으로 익히는거~ 주식도 손가락으로 익히는거? ㅎㅎ 농담이고 익숙함으로 반응하는거~~엘님 말씀 완전 공감요 ^^
쿨님. 탱큐요~ 컴터로는 포기하고 있었고 tos 웹으로 공부해야지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주 공부해야겠어요. 정말 아는 것이 힘입니다. 100% 동감합니다. 사다리/뚱땡이/쇼트/ 하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엘님과 쿨님 아니였으면 배우지 못할 방법들입니다. 지식에 의한 경험.... 경험에 의한 익숙함. 두분다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내가 뭘 안다고 주식에 이리 에너지를 쏟고 있나 싶기도 하고..에서 빵 터졌습니다. 제 일기장을 보셨나 하는 생각에 섬뜩..
로빈후드 락 걸린 것이 저에게도 전화위복이 되길 바랍니다. 로빈후드가 직관적으로 플랫폼을 만들어 놔서 저같이 디자인을 하는 예술 군 사람에게는 주식에 편안하게 진입할 수 있었어요.
티디는 몇 달 전에 HVBTF 거래하고 싶어서 열었는데... 저 같은 사람은 봐도 모르겠고.. 너무 어렵더군요 t hinkofswim 또 무엇이며... 여러개로 분할 된 화면들은 저에게 공포였습니다.
(공부 좀 해보려고 Thinkofswim 화면 열어 놓고 보고 있으니, 남편이 우리 와이프 프로 투자자 같다며.. 칭찬? 해 줬었는데..시골 할머니들이 까막눈이여서 지나가는 버스 다 세워서 물어보며 장에 가는 심정이 제가 Thinkofswim을 열었을 때의 심정이었습니다. ㅠㅠ) 저도 더 신중하게 거래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수수료가 들어가니.. 트레일 개념도 더 확실하게 배우고.. 이웃님들의 신박한 트레일 거는 관점도 지난 댓글을 찾아보며 차용하고, 엘님의 시스템을 잘 적용하시는 이웃님의 플레이 방향도 공부해 보려고요.
원스탭님과 엘님의 위로와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방식들과 주식 매매 현황을 답글로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실패의 사례나 성공의 사례 모두가 저에게는 공부가 되고 있어요..
컴퓨터에서 tdameritrade website 로 들어가셔서 td platform을 이용하시는게 편리하실거예요. 트레일은 tos는 모마일에서만 사용하는데 저두 컴퓨터용 tos는 몇번 들어가서 공부하다 포기했어요. ㅎㅎㅎ 나중에 시간나면 온라인 수업 들어보려구요. 대신, 차트는 야후 파이난스에서 보는데.... 걍 엘님 차트 보고 하시면 되요^^ 차츰 차츰 시스템 플래그 따라하시면서 하루님만의 방식 곧 찾으실거예요~
감사해요... 지난주 손해를 좀 만회하려고 조금 어그레시브 하게 이번 주 트레이드 했더니 정신적인 소모가 많았기에 다시 리셋하고 편안하게 돌아가려구요. 담주에 회사일도 바쁘고.... 욕심을 절제하는 게 참으로 힘들었다는.....ㅎㅎㅎ 장투계좌는 엘님 시스템 발란스에 들어가있지 않은 것들인데... 마소랑, AMT... 많이 묵었다 하는 맘에서 나왔지만 그 동안 많이 애정한 애들이라 섭섭하긴해요. 남편이 TV 바꿔달라고 어리광 피는데 딸 중고차 하나 사주려구요.ㅎㅎㅎ
굿모닝~^^ 오늘은 엄청늦게 들어왔네요. 오늘 졸업식이라 금방나가요. 학교시스템이 바뀌어서 졸업식을 아이들 다니던 학교에서 안하고 근처 대학 강당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학교들이시간을 나눠서 하네요...ㅋㅋ 저희는 딱 중간에 걸려서 점심때쯤... 오늘은 저녁에나 들어올게요~~ 어제 SDS떠서 오늘 장이 안좋은 건가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저도 토키님처럼 정리하고 싶어요~~~ 원스텝님 정지가 풀려서 다행이에요. 트레일 스탑이 진짜 편하죠..ㅎㅎ 근데 전 거의 스탑아웃.. 하루님 가끔씩 쉬면서 자기 스타일 점검하는것도 괜찮아요. 천천히 천천히 조끔씩 발전해 나아가면 되니까요~~ 쿨님 진짜 일찍 일어나셨어요~~ㅋㅋ 계속 이렇게 일찍 오시는 건가요? BTY님도 항상 일찍 언제나 에너지 뿜뿜이 느껴져요~ 역시 운동하시는 분이라서 그런가요?? 다들 오늘 잘 보내시고요~~화이팅!!
참 BTY님 내일 부터 비티와이님 추천대로 아침에 빨리 걷기 시도 해볼거에요. 아이들도 방학이니 여유가 있어서 다 데리고 나갈려고요. 비티와이 님처럼 언제나 에너지 뿜뿜을 위하여 화이팅!! 합니다. 살은 이번에 아프면서 또 빠졌어요. 의사가 분명 찔거라 했는데 전 반대로 계속 빠져요.ㅜㅜ 안그래도 굳뉴스라고 약 사이드 임펙이 살찌는 거라했는데...흑... 운동하면서 근육이라도 늘기를 바랍니다.
전 오늘은 좀 늦었네요... 아침에 호주에 사는 막내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아프신 엄마 모시고 살면서 오랫동안 간호 하느라 임신을 미루고 있었거든요... 지금 결혼 8년째인데... 그러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계속 노력하는데 임신이 안되서 IVF 두번 했는데 다 실패...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그만하고 좀 쉬다가 다시 naturally 😅 해 보라고 조언해 줬는데 임신 했데요!! ^^ 이제 6주라는데 무사히 건강한 아이 낳았으면 좋겠어요... 제부가 외아들이라 너무 아이를 가지고 싶어했는데... 꼭 딸 낳게 기도해 달래요... ^^
멀리 살면서 막내가 혼자된 엄마 모시고 살아서 항상 너무 미안했는데 임신했다고 하니 너무 너무 좋아요... 아기 낳으면 엄마 대신 산후조리 해 주러 갈꺼에요...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둘째는 다음주가 축구 트라이아웃인데 지금 B팀인데 A팀으로 스카우트 제의 받아서 코치가 연락왔어요 ㅎㅎ Do you wan to accept the offer? 하고 문자 보냈더니 바로 Yay, yay, yay I accept the offer!!라고 답이 왔네요...
그나저나 들고 있는 Hive가 오늘은 좀 올라줬네요... 갈길이 먼데 엘님이 신경끄고 있으라고 하시니 말 잘 들으려구요. 마음 다스리며 수련중입니다... 저의 적은 저의 마음!! 전에 친구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마음을 다스릴줄 아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말이 맞아요 😊
지니님 완전 축하 드릴일이 많네요. 호주에 막내는 막내 여동생 말씀하시는 거군요. 첨에 엥? 막내가 벌써 임신? 했었어요 ㅎㅎㅎ 착한 막내 동생분 건강하고 이쁜 애기 낳아 천사같은 지니님 산후조리 잘 받으세요~~^^ 둘째 축구 A팀도 축하드려요. 실력이 상당한가 봐요. 팀 스포츠 하는애들 성격도 정말 좋고 뭐든지 척척 잘하더라고요. 마음을 다스릴줄 아는 사람~~ 멋지네요. 저도 담주부터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을 해 보겠슴다
지니님~ 막내 여동생 임신.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자식도 때가 되면 오는 것 같아요. 막내 여동생 같은 경우..... 몸과 맘 편히 쉬면서 찾아온 아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쁠까요? 여동생 건강하고 이쁜 딸 낳게 저두 기도 할게요~ 산후조리 대신 해주러 가신다는 지니님 맘도 너무 이쁘세요. 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흐뭇해 하실거예요^^
그리고 아드님.... 이제 흰색 유니폼 미워하지 마시고 열씸히 빨아주세요 ^^ 기특하네요. 딸이 학교팀 치어리더인데 풋볼 선수 옷 빌려입고 게임 응원하러 나가야 하는 날이 있어서 (왜 입어야 하는지 의문.ㅠㅠㅠ) 빨래해본적 있는데.... 진흙인지 뭔지... 절대 안빠지긴 하더군요..ㅎㅎ
쿨님, 보라님, BTY님, 토키님, 해피걸님, 진덕님, 그리니스님, 엘리님, 그리고 우리 엘님...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블로그 식구들 때문에 하루 하루가 즐겁고 힘이 나요... ^^ 같이 기뻐해 주시고 같이 위로도 해 주시고 같이 버럭도 해 주시고... 여러분들이 계셔서 삶의 질이 매일 매일 높아지네요... ^^ 사랑합니다 우리 식구들~~ 💚💚💚
일일이 답글못달았지만 위에 길게 써주신 토끼님 쿨님 하루님 원스텝님 해피님 써주신글에서 많이 배우고 또 감사합니다. 아울러 L님이 답글에서도 많이 배우네요 돌아보니 저는 계속 같은실수만 하고있는듯하네요 ㅠ 정말 습관이란거 .. 고치기 참 힘드네요.. 아직도 여전히 계속 struggle 중입니다...
64 Comments
굿~~모닝^^
ReplyDelete오마~ 왠 열 ㅎㅎㅎ
제가 오늘 일등^^ 댓글요.
시차로다 아직까진 일찍 잠이 깨네요.
벌써 금요일이네요.아쉬비~ 오늘도 다들 홧팅요^^
ㅎㅎ. 아침에 뵈니, 반갑네요.~~^^
Delete저두요^^. 엘님 LITE가 $45를 찍었어요.
Delete계속 웨이브타면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데, 넘 기뻐요 ㅎㅎ.
야야 말로 정말 끝까지 가서 쓰담쓰담하고 있어요.
이번주 제 와치 리스트였네요. ㅋㅋ
라이트는 일단, 48-49가 1차 관문이고...포텐셜리 55불까지 무난하게 올라줘야 정상이죠. 솔직히 라이트하고 웨이보는 빠져도 너무 빠졌어요.
Delete이게 확실한 증거죠...
주식시장이야 말로...Manipulation되기 쉽다는...
물론 두 종목 다...마켓 캡이 작으니, Manipulation 되는게 쉽긴 하지만...
위로든 아래든...모멘텀이 작용하면, 펀더멘탈은 다 무너진다는 사실.
저의 애초의 실수는...
원래 전 B가 이틀이나 3일 연속뜨면 무시하거든요.
특히 B는 딱 한번 뜨고, 반등해야지...안그러면 라이트와 웨이보처럼,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제 밸류에이션에 꽃혀서, 저도 모르게 고집을 피운 케이스가 되버렸네요.
라이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장점이 많아서, 걱정을 1도 안하고 사다리만 타고 내려왔다 다시 오르는 중이지만.
웨이보는 답이 안나와서, 롱도 다 정리했어요. 저번 주에.
시스템 웨이브 차트로 보면, 웨이보가 가장 포텐셜이 높은 종목이긴 해요....그래서, 타이밍 보고 있습니다. 다시.
쿨님, 저 웨이보 있어요. 뚱땡이로다가요. 로빈이 정지되면서 내려갔을 때 사지도 못하고 그냥 저 높은 가격으로 이주일 동안 장농에 넣어진 상태인데,,, 이제 로빈이 거래가 풀려서 어떻게 사고 팔면서 정리해야 싶네요..
Delete전 라이트랑 웨이보 장투에서 정리했는데,
Delete이번주 반성문 일번이네요.
단가 엄청 낮춰 놓고, 익절하긴 했지만.... 목표치 설정했고 장투여서 놔둬야 했는데, 그냥 빼버렸어요. 이유는 며느리도 몰라~ 예요.
대신 스윙에서 파도 타긴 하는데, 애네 땜시 다른 애들 집중 못하고 시간낭비 좀 한듯요.
모던템.... 중요하더라고요. 물론 펀더멘탈도 중요하지만, 저처럼 단타 좋아하면 더 더욱요. 이번주 모던템 갑 오브 갑은 역시 OKTA요.
숏으로 뚱땡이는 니가 첨이야^^ 라고 말해 줬어요. 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차트요. 라이트랑 야랑~~
원스텝님... 웨이보랑 진검 승부 함 해보세요 ^^. 전 항상 원스텝님 편입니다~~
Good Morning ❤️❤️
ReplyDelete굿모닝.^^
Delete의외로? 편한한 한 주가 벌써 다 지나가는군요.
ReplyDelete다시 한번, 확실해 진 것은...
트럼프의 입만...아니 손가락만 묶어두면, 마켓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인데....^^
마켓 자생의 힘이 좋은데, 외부에서만 가만 있으면요.
Delete지금은 또 연준 금리에 매달려 있는 느낌요.
Cool 님, 토끼님 굿모닝입니다. ^^
ReplyDelete벌써 금요일이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BTY님 오늘은 무슨 운동하시나요?
DeleteBTY님 그분은 음식도 잘하시고... 엄청 부럽습니다.
금요일이라 서운해요~~
뭔말씀을요. 저는 쿨님의 총명함과 자신감이 부럽습니다.
Delete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되도록 운동가요. 아침에 엘님 띠용" 하고 알람 울리면 전화기로만 확인하고, 컴앞에는 되도록 운동하고 앉으려고 해요. 블로그 열고 보는 순간 아침 운동 못하는 날이거든요.. ㅎㅎ
아침에 요가하고 왔는디요. 아침이 몸이 훨씬 부드러워서 아침에 요가하고, 저녁에는 주로 과격한 운동해요. 날씨 허락하면, 빨리 걷거나 뛰는거 제일익요. 내일 나무늘보 '그' 모시고 산에 가기로해서 오늘 저녁은 잘먹고 일찍 잘자려구요.
저도 라이프타임 회원이에요. 오래전에 아이들 액티비티 기다리는 동안 멀뚱이 차에서 기다리기 싫어서 기다리는 동안 운동하려고 멀티 로케이션으로 등록한건데, 꽤 잘 이용하는거 같아요. 주중에는 집에서 샤워하는 일 거의 없거든요. ㅎㅎ
그리고, 운동하기 싫어하는 분들은 옆에 나를 운동하러가자고 '가자고~ 조르고 못살게 구는 귀찮은 운동버디' 한명 있으면 진짜 운동 안갈수 없어요. 운동친구 만드세요, 서로 못살게 굴수 있도록. 운동의 생활화.
동기부여가 필요하신 분들 많은것 같아 좀 길게 써 봤어요. ㅎㅎ
우와~~ 정말 최고^^ 이십니다요.
Delete아침 저녁으로 운동... 전 아침 저녁으로 잠은 자 봤지만 운동이라~~
운동버디~ 들은 일단 사전에 차단 + 놀러가기로 꼬시기 ㅎㅎㅎ 해서 제가 오히려 더 못살게 굴고 있더라는요 ㅋㅋㅋ
어느날부터인가 운동 좋아하는 분들이 저를 서서히 멀리하는것 같아요.
운동의 생활화.... 담주부터 결심 한번 들어갑니다~~
90년대 좀 놀아본 언니들은 다 안다는 댄스곡으로 이번주 마지막 금요일 신나게 보냅시다^^
ReplyDeleteRun away, Real McCoy
https://youtu.be/kH1fsKK85Qo
ㅋㅋㅋ 토끼님.
Delete달리자!!
토키님은 역쉬 선곡의 귀재~
Delete좋은 아침입니다!
ReplyDelete저 로빈후르 제한된 거 풀렸어요. 몇일 전 scratch님께서 이메일 언급하셔서 이메일 보내서 알아봤더니.... 에이구... 그게 제가 출장 갔을 때 오더 몇개 넣었던 것이 로케이션이 의심스러워서 로빈후드 컴프라이언스에서 사는 걸 막아 놓은 거라네요. 제가 그 당시에 로빈 엡에서 운전면허증 사진을 보내라는 멧세지를 잠깐 읽은 기억은 있는데, 그 때 제가 컨디션이 별 안 좋아서 그냥 대충 읽고 말았었나 싶어요.
전 그냥 마진콜에 걸린지 알고 씩씩대면서 90일 기다려야하나 싶었는데, 아니었네요. 주식을 이리 소극적으로 대응한 절 보고 반성했고, scratch 님이 로빈에 이메일 보낼 수 있다는 것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같이 씩씩 거려주신 식구들의 위로도 아주 감사했구요^^
오늘 편안한 금요일 되셔요 모두들!
굿모닝 원스텝님, 거래제한 풀린거 축하드려요.
Delete오늘 기념으로 지르시렵니까?
BTY님, 일단 묶여 있던 WB 손 봐주러 갑니다. ^^
Delete원 스탭님 로빈후드 매매 정지가 풀렸다니 다행이네요..저는 패턴매매 풀어 놓고 로빈후드 사용하고 있었어요. (잔액 25천만 맞춰 놓으면 데이 트레이딩이 가능해서..)지난 오월 패닉 셀과 비트 정점에서 사 놓은 게 순간적으로 내려서 잠시 잠깐 100불 차이로 내려가서 계좌가 잠겨서 팔월 말까지 주식 거래는 못 하게 막혔네요. ㅠㅠ 설마 자고 있는 사이에 비트가 이렇게 빠질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 저를 반성하던 중 원스탭님 글 읽고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솔직한 심정에 동질감도 들어 너무 반가웠다는.. (이런 못난 생각을 하는 저를 발견할 때 정말 ㅠㅠ 싫어지네요) 이번 기회에 저는 아직은 데이트레이딩을 할 깜냥이 안 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당분간은 쉬고 다음 주부터 티디에서 시스템 R 플레그만 따라가서 사기로 했습니다.모든 것이 얽혀 있을 때는 다시 리셋하는 게 가장 빠른 게 지난 과오로부터 벗어나는 길인 것 같아서요.여기 오시는 이웃님 모두 즐겁게 이익 나는 금요일 보내세요..처음에는 주식 정보만 얻으러 왔다가 서로를 격려하고 소소한 삶을 나누는 장이 되어가는 엘 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든든하고 따뜻함을 매일 느끼고 갑니다. 이런 장을 마련해 주신 엘님 너무 감사합니다.당신의 성실함과 깊은 배려심에 매일 감동하고 있습니다. 참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은 분이세요.
Delete아이고 하루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이게 경험을 해 보니깐, 밸런스가 내려간 것도 속 상한데, 거기다 정지까지 당했다고 생각하니깐 더 속상하더라구요. 거기다 에휴 내가 뭘 안다고 주식에 이리 에너지를 쏟고 있나 싶기도 하고... 제가 지금 출근해야 되서 짧게 밖에 못 쓰는데요, 암튼 하루님 속상한 맘 제가 쓰담쓰담 해 드릴께요..
Delete근데 제 경우는 전화위복이 된 것 같아요. 제가 티디 어카운트도 있는데, 사실 로빈이 손에 익어서 티디는 자동으로 롱텀 어카운트 취급을 당했었거든요.
근데 로빈이 막혀서 어쩔 수 없어 티디와 친해지다보니, 와 이게 정말 다르더라구요. 일단 제 촐랑거리는 거래를 자제하게 되구요, 트레일로 사고 파니깐 훨씬 결과가 좋아요. 제일 좋았던 건 정말 말 그대로 아침에 걸어 놓고 중간에 한 번 체크 그리고 장 마감. 것도 시간 없으면 장 마감도 체크도 못하곤 했는데, 암튼 결과는 로빈이 거래 때 보다 맘이 훨씬 편하고 결과도 좋은 것 같아요
게으른 원스텝이었는데, 억지로 티디를 배우게 된거죠^^
하루님, 힘내시고 화이팅이요!!!!
저를 포함. 주식투자하는 모든이에게 해당되는 사항인데요.
Delete누구나, 스스로의 실수건. 외적인 요인이건...무었때문이든 낭패를 당하는 순간이 오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지나고 보니,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느껴지지...그 당시에 똑같이 느꼈다면, 아예 그런 실수 자체가 없었겠죠.^^
중요한 점은...그 다음이에요.
1. 누군가의 탓을 해야만 하는 사람.
2. 자책만 하는 사람.
3. 정확하게 왜 그랬는지...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
하루님은...3번에 해당하니, 매우 바람직한 투자자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다짐을 하고도, 또 다시 실수를 반복하기도 해요..
사람이니까.
이런 말을 들었어요.
"배운다는 것은 익숙해 지는 것이다."
저는 이 말에 매우 공감을 하였습니다.
제가 루틴 루틴. 원칙 원칙...그리고 시스템. 하는 이유가.
바로 이 것이에요.
시스템은 원칙과 루틴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인간인 저희들은...이 프로세스가 익숙해 질때까진, 실수를 반복하게 되겠죠.
익숙해진다는 것은 몸에 밴다는 것이고,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그 익숙함에 따라 반응을 한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실수가 없어지는 것이구요.
여러분은 배우는 과정에 있고, 익숙해지는 중입니다.
실수는 당연히 그 과정에서 오는 필연적인 것이구요.^^
원스텝님 거래정지 풀리신거 축하축하해요.~^^
Delete유니버샬 스튜디오 1년 패스...흠 좋아요.
정말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만, 신비스러움을(?) 간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에어리아에 오시면
언제든지 콜하세요. 달려갑니다.ㅎㅎ
억지로라도 TD 섭렵하신것도 축하해요.
하루님,
저도 마진콜을 얼마전에 처음 경험했을때
일단 무서웠고, '그래 남의 돈은 쓰는게 아니야..'
이러면서 가지고 있는 모든 Flag 를 팔아버렸어요.
물론 어마어마한 손실과 함께요.
왜냐하면 당시에는 로빈훗 골드에서 빌린 모든걸 갚고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거든요. 마진없이...
그런데 엘님이 마진의 필수라고 말씀하셔서
다시 시작했답니다.ㅎㅎ
뼈아픈 교훈이죠?
그리고 WB, LITE 이눔들 때문에 마진콜 워닝을 몇번 더 받았구요.
그때는 페닉세일하지 않고 장 마감시간까지 기다리다가
버리고 싶은놈을 신중하게 선택해서 버렸답니다.
마진콜에 걸리지 않기 위함이었죠.
우리는 모두 이렇게 배워나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존경하게 된 엘님과 함께, 미래를 바라보면 한발자욱 한발자욱
성장하는 거죠.
하루님도 함께 가요~~~~~~~^^
어느날 시간이 좀 한가하다 하시는 날 TOS를 한번 열어 보세요.
Delete웹으로요. 모바일도 있긴한데, 전 주로 웹으로 하고 이번에 모바일 써 봤는데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웹 안에 보시면 education이라고 들어가 보시면...
TOS 쓰는 방법이랑 기본적인 차트 보는 법, 기본적인 옵션 거래까지 어마한 정보가 있습니다. 문제 풀면서 답나오고 성적도 보여주고 ㅎㅎㅎ... 후회 안 하실거예요.
TOS 익히시면 날개를 다는 겁니다.
사람님 몇 번 실수하시고 거의 마스터 하신것 같던데 ㅎㅎㅎ
아는것이 힘입니다 ^^
엘님, 배우는건 익숙해지는거~~ 완전 공감요.
Delete아는건 기본... 그위에 익숙함 (경험)을 올리면서 발전해 나가는것 같아요.
우리 애들 운동하는거 보니, 생각이 많은 우리 딸은 한템포 느리고, 본능으로 나가는 우리 아들은 타이밍을 잘 맞추더라고요. 본능은 타고난것과 함께 몸으로 익히는거~
주식도 손가락으로 익히는거? ㅎㅎ 농담이고
익숙함으로 반응하는거~~엘님 말씀 완전 공감요 ^^
쿨님. 탱큐요~ 컴터로는 포기하고 있었고 tos 웹으로 공부해야지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주 공부해야겠어요.
Delete정말 아는 것이 힘입니다. 100% 동감합니다. 사다리/뚱땡이/쇼트/ 하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엘님과 쿨님 아니였으면 배우지 못할 방법들입니다.
지식에 의한 경험.... 경험에 의한 익숙함. 두분다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sds는 이런날 손절하나요?
ReplyDelete네. 전 장 오픈 하자마자. 스탑 걸려서 손절됬어요. 32.69에.
DeleteMy Trade에 업뎃되어 있을거에요.
Moet님 오랫만이에요. ^^
Delete어제 들고있던 SDS 오전에 스탑으로 튕겨져 나왔길래 플랙도 달렸는데 그냥 쫓겨난게 약올라서 또 삐지고 드갔어요.
근데 리밋이 쪼금밖에 안 걸렸어요.
내가 뭘 안다고 주식에 이리 에너지를 쏟고 있나 싶기도 하고..에서 빵 터졌습니다.
ReplyDelete제 일기장을 보셨나 하는 생각에 섬뜩..
로빈후드 락 걸린 것이 저에게도 전화위복이 되길 바랍니다.
로빈후드가 직관적으로 플랫폼을 만들어 놔서
저같이 디자인을 하는 예술 군 사람에게는
주식에 편안하게 진입할 수 있었어요.
티디는 몇 달 전에 HVBTF 거래하고 싶어서 열었는데...
저 같은 사람은 봐도 모르겠고..
너무 어렵더군요 t
hinkofswim 또 무엇이며...
여러개로 분할 된 화면들은 저에게 공포였습니다.
(공부 좀 해보려고 Thinkofswim 화면 열어 놓고 보고 있으니, 남편이 우리 와이프 프로 투자자 같다며.. 칭찬? 해 줬었는데..시골 할머니들이 까막눈이여서 지나가는 버스 다 세워서 물어보며 장에 가는 심정이 제가 Thinkofswim을 열었을 때의 심정이었습니다. ㅠㅠ)
저도 더 신중하게 거래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수수료가 들어가니..
트레일 개념도 더 확실하게 배우고..
이웃님들의 신박한 트레일 거는 관점도 지난 댓글을 찾아보며 차용하고,
엘님의 시스템을 잘 적용하시는 이웃님의 플레이 방향도 공부해 보려고요.
원스탭님과 엘님의 위로와 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방식들과 주식 매매 현황을 답글로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실패의 사례나 성공의 사례 모두가 저에게는 공부가 되고 있어요..
컴퓨터에서 tdameritrade website 로 들어가셔서 td platform을 이용하시는게 편리하실거예요. 트레일은 tos는 모마일에서만 사용하는데 저두 컴퓨터용 tos는 몇번 들어가서 공부하다 포기했어요. ㅎㅎㅎ 나중에 시간나면 온라인 수업 들어보려구요. 대신, 차트는 야후 파이난스에서 보는데.... 걍 엘님 차트 보고 하시면 되요^^ 차츰 차츰 시스템 플래그 따라하시면서 하루님만의 방식 곧 찾으실거예요~
Delete전 hive 빼고 다 정리했어요... 12월 부터 들어가 있던 장투구좌까지 싹.... 그리고 옥타 short 들어갔습니다. 이번 주는 마무리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오후에 놀러올게요.
ReplyDelete성투하세요^^
장투구좌 정리는.... 20프로 이상 프로핏 얻으면 정리할 계획이였기에 그에 따른 거예요^^
Delete토끼님 12월부터 6개월간의 노력이 기쁨으로 돌아오는 순간이네요. 요 맛에 중장기 투자하는 거 같아요. 장투계좌 정리 축하드려요. 이번주 성적표 환타~스틱 하겠는데요. 기대됩니다.
Delete감사해요...
Delete지난주 손해를 좀 만회하려고 조금 어그레시브 하게 이번 주 트레이드 했더니 정신적인 소모가 많았기에 다시 리셋하고 편안하게 돌아가려구요. 담주에 회사일도 바쁘고....
욕심을 절제하는 게 참으로 힘들었다는.....ㅎㅎㅎ
장투계좌는 엘님 시스템 발란스에 들어가있지 않은 것들인데... 마소랑, AMT... 많이 묵었다 하는 맘에서 나왔지만 그 동안 많이 애정한 애들이라 섭섭하긴해요. 남편이 TV 바꿔달라고 어리광 피는데 딸 중고차 하나 사주려구요.ㅎㅎㅎ
오 ~~ 토키님 멋져부려 ^^ 입니다.
Delete전 빌딩사주세요~~~ ㅎㅎㅎ
야심차게 장투로 땅사서 이번엔 집 말고 빌딩이다 하고 리셋했는데...
햄버거 파뤼~ 할 수준밖에 안된다는요. ㅠㅠ
토키님 어마무진 축하드려요 ~~
어쿠.. 토끼님 딸 완죤 의미있는 차 선물 받겠는데요.
Delete쿨님 저는 빌딩까지 안바라고, 5년안에 변두리 렌털콘도 10 개가 목표에요.
굿모닝~^^
ReplyDelete오늘은 엄청늦게 들어왔네요.
오늘 졸업식이라 금방나가요. 학교시스템이 바뀌어서
졸업식을 아이들 다니던 학교에서 안하고 근처 대학 강당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학교들이시간을 나눠서 하네요...ㅋㅋ 저희는 딱 중간에 걸려서 점심때쯤... 오늘은 저녁에나 들어올게요~~
어제 SDS떠서 오늘 장이 안좋은 건가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저도 토키님처럼 정리하고 싶어요~~~
원스텝님 정지가 풀려서 다행이에요. 트레일 스탑이 진짜 편하죠..ㅎㅎ
근데 전 거의 스탑아웃..
하루님 가끔씩 쉬면서 자기 스타일 점검하는것도 괜찮아요.
천천히 천천히 조끔씩 발전해 나아가면 되니까요~~
쿨님 진짜 일찍 일어나셨어요~~ㅋㅋ 계속 이렇게 일찍 오시는 건가요?
BTY님도 항상 일찍 언제나 에너지 뿜뿜이 느껴져요~
역시 운동하시는 분이라서 그런가요??
다들 오늘 잘 보내시고요~~화이팅!!
Eli님, 졸업 축하드려요. 미국 졸업식이 아침8시, 저녁7시에도 하고, 장소도 여기저기서. 작년에 주변 고등학교는 DC에서도 하더라구요.
Delete운동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긴 해요. 갱년기도 증상 없이 둔하게 지나갔으니까요.
엘리님 운동할 시간없으시면 계단걷기 같은 간단한 생활운동부터 해보심 어떨까요. 계단걷기가 살 무쟈게 빠지고, 건강의 척도 허벅지 근육 뿜뿜 올려줘요. ^^
일단 오늘은 중요한 행사가 있으니,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하게 돌아오세요.
엘리님 졸업식 잘 다녀오세요.
Delete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엘리님 자녀분 완전 축하드려요. ^^
Eli님 졸업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 ^^
DeleteEli님 자녀분 졸업 축하드려요.
Delete엘리님도 그동안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이날까지 고생하셨겠지요?
엄마엘리님 칭찬해요 ^^ (제가 갑자기 왜 울컥해지는지 ㅜㅜ)
운전 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다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Delete졸업식 잘하고, 저녁 먹고 이제사 들어와요~~
드뎌 방학입니다. 이예~~
담주부터 띄엄띄엄 들어오면 아이들과 전쟁중이려니... 생각해주셔요..ㅋㅋ
참 BTY님 내일 부터 비티와이님 추천대로 아침에 빨리 걷기 시도 해볼거에요. 아이들도 방학이니 여유가 있어서 다 데리고 나갈려고요.
Delete비티와이 님처럼 언제나 에너지 뿜뿜을 위하여 화이팅!! 합니다.
살은 이번에 아프면서 또 빠졌어요. 의사가 분명 찔거라 했는데 전 반대로 계속 빠져요.ㅜㅜ 안그래도 굳뉴스라고 약 사이드 임펙이 살찌는 거라했는데...흑... 운동하면서 근육이라도 늘기를 바랍니다.
전 오늘은 좀 늦었네요... 아침에 호주에 사는 막내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아프신 엄마 모시고 살면서 오랫동안 간호 하느라 임신을 미루고 있었거든요... 지금 결혼 8년째인데... 그러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계속 노력하는데 임신이 안되서 IVF 두번 했는데 다 실패...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그만하고 좀 쉬다가 다시 naturally 😅 해 보라고 조언해 줬는데 임신 했데요!! ^^ 이제 6주라는데 무사히 건강한 아이 낳았으면 좋겠어요... 제부가 외아들이라 너무 아이를 가지고 싶어했는데... 꼭 딸 낳게 기도해 달래요... ^^
ReplyDelete멀리 살면서 막내가 혼자된 엄마 모시고 살아서 항상 너무 미안했는데 임신했다고 하니 너무 너무 좋아요... 아기 낳으면 엄마 대신 산후조리 해 주러 갈꺼에요...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둘째는 다음주가 축구 트라이아웃인데 지금 B팀인데 A팀으로 스카우트 제의 받아서 코치가 연락왔어요 ㅎㅎ Do you wan to accept the offer? 하고 문자 보냈더니 바로 Yay, yay, yay I accept the offer!!라고 답이 왔네요...
그나저나 들고 있는 Hive가 오늘은 좀 올라줬네요... 갈길이 먼데 엘님이 신경끄고 있으라고 하시니 말 잘 들으려구요. 마음 다스리며 수련중입니다... 저의 적은 저의 마음!! 전에 친구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마음을 다스릴줄 아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말이 맞아요 😊
지니님 완전 축하 드릴일이 많네요.
Delete호주에 막내는 막내 여동생 말씀하시는 거군요.
첨에 엥? 막내가 벌써 임신? 했었어요 ㅎㅎㅎ
착한 막내 동생분 건강하고 이쁜 애기 낳아 천사같은 지니님 산후조리 잘 받으세요~~^^
둘째 축구 A팀도 축하드려요. 실력이 상당한가 봐요. 팀 스포츠 하는애들 성격도 정말 좋고 뭐든지 척척 잘하더라고요.
마음을 다스릴줄 아는 사람~~ 멋지네요.
저도 담주부터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을 해 보겠슴다
축하드립니다 !! 얼마나 기쁘실까요^^ 그동안의 마음고생 잊어버리시고 몸관리 잘하시길 ^^
Delete지니님 겹경사라고 해야하나요. 정말 축하드려요.!!!
Delete오랫동안 기도하고 얻은 귀한 생명이어서 더 기쁘겠어요. 친정어머님 대신 기꺼이 산후조리해주실 지니님같은 언니 두신 동생분도 복이 많으시네요.
비오는 주말에도 아이들 축구장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하시더니 큰 프로모션이네요.
아이들은 엄마의 눈물과 땀으로 자라나는거 같아요.
지니님 주식걱정 잠시 접어두시고, 기쁜일 맘껏 기뻐하셔요.
지니님~
Delete막내 여동생 임신.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자식도 때가 되면 오는 것 같아요. 막내 여동생 같은 경우..... 몸과 맘 편히 쉬면서 찾아온 아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쁠까요? 여동생 건강하고 이쁜 딸 낳게 저두 기도 할게요~ 산후조리 대신 해주러 가신다는 지니님 맘도 너무 이쁘세요. 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흐뭇해 하실거예요^^
그리고 아드님.... 이제 흰색 유니폼 미워하지 마시고 열씸히 빨아주세요 ^^ 기특하네요. 딸이 학교팀 치어리더인데 풋볼 선수 옷 빌려입고 게임 응원하러 나가야 하는 날이 있어서 (왜 입어야 하는지 의문.ㅠㅠㅠ) 빨래해본적 있는데.... 진흙인지 뭔지... 절대 안빠지긴 하더군요..ㅎㅎ
빗코인 8000 찍었는데 hvbtf 왜 안오르나요??
지니님 어마무지하게 축하드려요.~~~~~~~
Delete진짜 진짜 축하드려요.
저 오늘 바빠서 댓글들 하나하나 읽지 못하고 점심시간에 들어와서
살짝 보다가...ㅎㅎ
이건 꼭 댓글을 달고 싶어서요.
지니님 동생분댁에 기쁨이지만 저는 이럴때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 가 먼저 나온다는. ㅋㅋㅋ
이해해주세요.
오늘은 어쩜 바빠서 들어올 수 없을 것 같아요.
까만밤에 흐믓한 미소지으며 하나 하나 읽을께요.^^
지니님, 여러가지 겹경사가 막 일어 났네요!!
Delete저희 집도 임신이 안되서 고생했던 동생이 몇년전에 노산으로 딸을 낳아서 그 동안 불효했던거 한방에 다 날렸잖아요~ 언니네 큰 조카와 제 동생네 막내 조카의 나이 갭은 자그마치 22년!!! 완전 경사였죠 뭐 ~~
지니님 동생분은 효녀시니 이제 딸이건 아들이건 낳으시면 아주 반들반들하게 키우시겠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겹경사 😍무슨일인가 읽어보고 댓글 축하드리려고 들어왔어요.
Delete지니님~ 완전축하!!!! 이쪽집에도 바다건너 동생네에도 큰 경사가 생겼네요. 🎉🎊
착한 막내동생 언니사랑 많이 많이 받고 힘받아서
건강하고 이쁘고 엄마아빠 닮아 참한 딸 점지받으시라고 별들이 반짝이는 밤하늘에 빌어볼게요. (이게 좀 잘 듣더라구요)
하얀 축구유니폼 보면 이제 지니님 둘째 떠오르겠어요. ^^
축하드려요. 좋은 오퍼로 A 로 가즈아~~ ㅎㅎ
덕분에 기분좋은 금요일입니당.
지니님 왕~~~ 축하드려요~~
Delete지니님 막내 동생분 진짜 엄청 축하요.착한 막내동생 이쁜 아기 어여 만나서 더더더 행복해지라고 바랄게요~
지니님 둘째따님? 아드님? 축구 에이 팀으로 옮겨 간거 축하축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쿨님, 보라님, BTY님, 토키님, 해피걸님, 진덕님, 그리니스님, 엘리님, 그리고 우리 엘님...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블로그 식구들 때문에 하루 하루가 즐겁고 힘이 나요... ^^ 같이 기뻐해 주시고 같이 위로도 해 주시고 같이 버럭도 해 주시고... 여러분들이 계셔서 삶의 질이 매일 매일 높아지네요... ^^ 사랑합니다 우리 식구들~~ 💚💚💚
Delete아, 그리고 저 딸만 둘이에요 ㅎㅎ 다들 축구 한다고 하면 아들둘인줄 아세요 ㅋㅋ
L님 비트코인이 8100달러를 넘어섰어요 ! 이제 다음 저항을 테스트하러 가는거겠지요?
ReplyDelete일일이 답글못달았지만 위에 길게 써주신 토끼님 쿨님 하루님 원스텝님 해피님 써주신글에서 많이 배우고 또 감사합니다.
ReplyDelete아울러 L님이 답글에서도 많이 배우네요
돌아보니 저는 계속 같은실수만 하고있는듯하네요 ㅠ
정말 습관이란거 .. 고치기 참 힘드네요..
아직도 여전히 계속 struggle 중입니다...
BYND가 HTB이군요 ㅠㅠ
ReplyDelete이거 숏 들어가면 대박일듯 한데....토키님 말씀처럼 단시간에 지나치게 올랐어요.
zm두요
DeleteHTB 가 머에요? 비욘드가 High Tech Burger =_=
Delete그리니스님 넘 귀여우세요ㅋㅋ
DeleteHard to borrow
즉 숏치기위해 빌려야하는데
빌리기힘든주식이란 뜻 같아요
보라보라님 ^^ Hard to Borrow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Delete저놈의 비욘드 IPO 때 올라타서 먹고 나왔는데 왜 나왔을까~
상장 다음날 칼스쥬니어 가서
"Happy Bday, Byond' 말하고 꽁짜버거 시식도 했는데 말이죠.
눈으로 매일 보고있으면서도 믿기어렵네요. 흠...
진짜? 진심? 레알? 전세계 버거 체인에 밀어붙이면?
특히 인도쪽,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쪽 종교색 짙은곳이면 어디든지 들어갈수 있겠어요. 마케팅 역시, 제가 판다면 얼마든지 미사어구 장점 충분하죠. 빌게이츠잖아요. 근데...저는 힐러리 콩밭에서 나온 비욘드 안 좋아해요.
그리니즈 친구 블래키즈가 속닥속닥
Delete( 그냥 좀 좋아하지...안좋아하면 또 어때.
꼭 좋아하지 않아도 주식은 할수 있잖아) 라네요.
보라님 HTB 설명 감사드려요.
Delete저도 그리니스님 처럼 생각 할뻔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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