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ROI%: LRHR, B/P, R and B/P-R Average
2019 YTD Rolling ROI: LRHR, B/P, R and B/P-R Average
1st Chart: With the actual return, it shows how much $10,000 would grow YTD.
2nd Chart: Actual YTD Rolling ROI%
2019 Monthly ROI%: LRHR, B/P, R and Dow
As you can see above, the market was really tough as Dow dropped almost 7%.
So that would be your benchmark.
As long as you had better return than -6.7% for the month of May, YOU DID GOOD.
In other words, you beat the market so don't get depressed. 😎
Weekly Performance Rank: Blog Readers
- LRHR: 4.1%
- P flag: 3.8%
- saram: 3.40%
- BTY: 2.71%
- R flag: 1.1%
- eli19: 0.56%
- one step a day: 0.51%
- BORA: 0.1%
- badalover: -0.48%
- Happygirl: -1.35%
- JENJAE: -1.5%
- Toki0325: -3.2%
- JYES: -3.27%
Rolling ROI Rank: Blog Readers - 2019
- CooL: over 70%
- R Flag: 61.7%
- LRHR: 55.9%
- P Flag: 27.2%
- Toki0325: 21.56%
- EL: 17.54%
- Greenies: 17.3%
- Happygirl: 15.6%
- BTY: 15.41%(since Feb)
- JENJAE: 10.21%
- JYES: 9.4%(since 1/24)
- scrach: 8.35%
- mungmi: 4.65%(since mid Feb)
- Dreamer: 3.14%(since 2/4)
- saram: 2.92%
- 2023: 2.13%
- badalover: 1.41%(since May)
- jinduk: 1.16%(since Feb)
- BORA: 1.1%(since Mar)
- eli19: -2%(since mid Mar)
- one step a day: -3.6%
118 Comments
Good morning, All~~~~
ReplyDeleteGood news is that It's JUNE now!!!
YAY~~~~
Enjoy your weekend~
엘님,
Delete한국에 방문하신지 20년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아버님 이야기....
제 이야기처럼 읽었어요.
저도 애지중기 키운 딸인데 아빠 돌아가셨을때 가보지 못했어요.
지금도 '아빠'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엘님의 때에 엘님의 방법으로 아버님을 뵙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래요.
아...해피님도, 그런 멍에가 있으셨군요.
Delete해피님은 정말 착한 딸이어서, 진정으로 마음이 너무 아직도 아리고 아프신거란 걸 알거 같아요.
가끔 전 생각해요. 이 것이 나의 ego인 것은 아닌가...
마중해드리지 못한 죄스러움 마음을 스스로 덮기 위한, 포장 같은....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법적으로 잘 못한 부분은, 법 적인 책임을 물면 되지만...이런 ethical하거나 감정적인 빚은, 독하지 않은 사람들에겐...참 힘든 벌인 것 같아요. 그 짐을 내려놓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힘드니까, 자구책인 것 같습니다.^^
단지....제가 좀 더 유별나고 거창한..그런 차이 일뿐.
그리고 제가 B형인데, 이기적인 것관 조금 다르고...또 개인주의 적인 것과도 조금은 다른...unique한 감성과 공감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전 술은 안 좋아하지만...굳이 맥주를 마셔야 할땐...제가 OB 베어즈 어린이 멤버 출신이라...OB 맥주를 마셨는데요, 한국에 있을땐.
OB 맥준 이제 마시지 않아요.
그녀는 O형이고 전 B형이어서....ㅎㅎ
앗. 또 쓰다보니...산으로 가는군요.ㅋ
해피님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해피님 상황을 공감한단 말을 늘어지게 쓰게되었네요.^^
엘님,
Delete제 눈에 눈물이 그렁 그렁 맺히다가!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엘님 특별한 재주중에 하나 더 추가요.
울렸다가 웃겼다가.ㅎㅎ
'OB 맥준 이제 마시지 않아요.
그녀는 O형이고 전 B형이어서. 'ㅋㅋㅋㅋㅋㅋ
unique한 감성과 공감 능력은 완전 인정해요.^^
참고로 저느느 B형, 저희 집의 그는 O형이예요.ㅋ
저 지금 학교 주차장서 딸 기다리면서 댓글 읽어보다가 ㅎㅎㅎ
Delete울렸다 웃기면 클나요~~ ㅎㅎ
엘님 그녀와 해피님의 그분께 심심한 위로를~~
전 O형. 옆 남자 B형.
배우자 복들 있으십니다 ^^
돌 던지지 마셈^^
이쯤에서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DeleteB형
저, 해피님 - 술 못마심.
O형
그녀와 토키님 - 숭 잘마심.
그렇다면, B형은 술에 약하고, O형은 술에 강하다?
맞으면 O
틀리면 X
정답은요.....?
30초 후 공개합니다~
엘님 아직 30초 안된거죠?ㅎㅎ
DeleteX
Delete땡
저는 6시면 퇴근하시고 9시 뉴스 끝나면 주무시는..... 술 한잔도 못마시고 싫어하는 보수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어요. ㅎㅎ
제 술의 재능을 개발해 준건 남편이랍니다. 모든 배우면 천재적인 소질이 나와요 ㅎㅎㅎ
알고봤더니 제가 외탁을 했더라고요. 외삼촌들이 술꾼들...ㅎㅎ. 물론, 대학교때 직장다닐때 술자리가 없었던 건 아니였지만... 그때만 해도 여자들이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술을 많이 마실때가 아니였고.... 한. 두잔 마셔도 안취하내.... 그정도로만.ㅎㅎ
시댁은 흥이 많은 집이고.... 시아버님이 제가 술마시면 유난히 더 좋아하셔서.... ㅎㅎㅎ
한국서 고깃집 가서 제가 소주를 시키니 아빠가 ‘울 집에서는 볼수 없는 낯선 풍경이라고’ 하셨죠^^
아. 근데 친정 가족들 다 B형. 저만 O형. 딸도 B형
외로와요. ㅎㅎㅎㅎ
토키님 결혼하셔서 재발견하신거군요.ㅎㅎ
Delete친정아빠 앞에서 소주를 시키신건 대단한거 같아요.
저라면 못했을듯.
저희 친정아빠는 술 좋아하셨어요.
돌아가시고 나서 어렵지도 않은 술친구
왜 못해드렸는지....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또 눈물이...ㅎㅎ)
그런데 토키님께도 B 형 피가 흐르는 거 아닌가요?
OB 그래서 딸도 B형.ㅎㅎ
외로워하지마세요 ~~
굿~~ 모닝
Delete아니고 굿~~ 애프터눈 ^^
먼저 저 O형, 울 신랑 A형이에요.
울 신랑 연애할때 소주 한잔 하자해서 그때 당시 샌디에고에 있는 민속촌이란 곳에 갔었는데, 한국말 어색하게 하던 잘 생긴 교포 오라버니가 정말 술 딱 한잔하더라는요 ㅍㅎㅎㅎ
한잔 먹고 얼굴 빨개져서 주량 다 마셨다고... ㅋㅋㅋㅋ 나머지 몇 병 제가 다 처리해 드린 이후로 지금까지 쭉~~ 제가 흑기사요.
어려운 장에 시스템이 빛을 잘 바라고 있나 봅니다. 엘님 먼저 꼴찌에서 일등 완전 축하드려요^^ . P 플랫도 beat하셨네요. P플랫도 3.8%면 엄청 기특하게 제 역할을 해줬었네요. 전 노느라 바빠서 이번주는 시스템 어카운터도 못들어 갔는데, 아쉽지~ 네요. 또 오늘 잠깐 장투 어카운터보고 완전 깜놀 ㅜㅜ 담주 중으로 이차 매수나 뚱땡이로 평단가 낮추기 들어가야 할듯 합니다.
해피님 엘님 아버님 글 읽고 눈에 눈물이....ㅜㅜ
Delete저희 아버지도 술 엄청 좋아하세요..엄마는 못하시고요.. 다행히 자식들이 다 아빠 닮아서 술,노는거 좋아해요..
전 10년전에 금주를 선언?? 이 아니라 술이 안받는 체질로 바뀌면서
맥주 반캔정도... 와인 두모금.. 거의 못먹지요...요즘 남편이 저의 흑기사.
저희 남편은 O형 전 이상하고 특이하다는 AB형..
토키님 ㅋㅋ 친정아버지가 깜짝 놀라셨을 거 같아요.. 울 딸이 달라졌어~이러시면서...
쿨님 담주엔 자주 뵈어요~
저도 비슷해요.
Delete아버지가 돌아가시기 한해전에 한번 나오지 않겠느냐고..
생전 그런말씀을 안하시고 참는분이었는데..
내년에 가 뵙겠다고..
5월에 표 끊어놓았는데 4월 30일날 아침에 건강하게 운동 하시고 계단 내려오시다가 넘어지셨눈데 그날밤 숨이 답답하다고 뵹원가셔서 눈못뜨시고 가셨어요.
저는 나가긴 했지만 이미 살아계신 모습을 못뵙고 장례를 치르고 왔어요.
늘 마음의 빚 처럼 그 전해에 나갔음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아직도 아프네요.
미국 사는 우리는 부모님한테 다 불효같아요.
보고 싶은데 너무 멀리있는..
그래서 저도 애들을 옆에다 두고 싶었는데..
그것도 제욕심이라는 생각에 내려놓는 연습을 매일 해요.
OB하시니까..
저 O형. 남편 B형..
B형 남편은 일년에 맥주 2병 정도..
그것도 꼭 마셔야 할때 한모금만 해요.
반대로 저는 하루에 한잔의 와인과 한잔의 커피 그리고 음악이 없으면 안되구요..
저는 문과
남편은 엔지니어
이것도 엄청난 차이가 있을까요??
이번주는 BABA수습으로 끝났어요.
BABA: -3.2
Weekly:-0.48
Yearly:1.41
전 4월말에 시작해서 5월부터 시작한셈인데..
해필 이 5월이라니..
6월부턴 나아지는 저를 기대해봅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셔요
ㅎㅎ 30초 광고가 너무너무 길었네요.
Delete결론적으로 혈액형과 술과의 관계는 서로 없는걸로다~~
바다러버님은 결국 5월을 다 지내고도 플러스이신거죠.
초보 투자자가 마켓을 beat한 것도 모자라서, 플러스로 마감을 하신거에요.^^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아직 모르시는게 안타까워요.
칭찬 보내드립니다.^^
저, 와이프, 두 아들 모두 B형.
Delete저와 와이프는 문과, 근데 저의 잡은 컴퓨터 and 미케닉. 아들들 전공 사이버 시큐리티.
전 술 좋아합니다. 와이프 한 모금도 못합니다. 애덜 ... 작은 애는 친구들하고 한 잔 정도, 큰 애는 맛 없어 안 마신답니다.
혈액형에 따른 차이는 잘 모르겠으나 ... 친구들 보며 느낀건 ... A형 친구들이 좀 차갑거나 냉정한데 비해 상대적으로 B형이 좀 뜨겁다, 감성적이다 정도 ...
B형이 매도(? )되는 경우 자주 봄. B급 감성, B급 영화 심지언 B급 좌파 까지 ... 그런 의미에서 ㅎㅎ A형이 제일 좋은 혈액형이라 생각함 ^^
토요일 샤핑하는 중간중간 부모님과의 슬픈 이별들, 그리고 혈액형과 술과의 관계 30초 광고 글 읽으며 댓글쓰고 싶어 몇자 쓰면 마치기도 전에 샤퍼홀릭 딸내미 따라 옆스토어로 이동 이동하느라 참여 못해 아쉬워요. ^^
Delete압도적으로 O, B 형이 많으시네요. 대부분 제가 생각했던 혈액형이신거 같아요. 엘리님만 빼고 ㅎㅎ. 저의 대부분 친구들이 AB 인데, 엘리님에게 웬지 끌려끄려 했던게 혈액형때문이 아니었는지 잠시 미소지어봅니다.
아, 저는 A형, 남편은 O 형입니다.
혈액형과 술은 아~~무 관계 없는거 맞구요. 저는 술잘먹는 DNA 가지고 태어난데다 술 좋아하는 남편만나서 무쟈게 업그레이드 된 케이스 입니다.
게다가 나름 착한 애기 간인지, 학교다닐때도 친구들 택시 다 태워서 집에 보내고 마지막으로 귀가한 쎈 언니였는데, 지금도 비실거리고 힘들어하는 남편에 비해 저는 아침에 거뜬히 일어나서 운동하고 하루 시작해요.
사람님의 B급 감성, B 급 좌파 이야기에 ㅋㅋ 웃어봅니다. 아주 오래전 B형 남자에게 차인적이 있어서리. ㅎㅎ
안경 문의와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
ReplyDeletehttp://mtate.co.kr
온라인 결제와 미국 배송 부분은.
친구가 답하기를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시력이나 상황에 맞춰서, 가격 문의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친구의 카톡아이디: DOA2013 로 개인 문의 하시면, 친절히 답해 줄거에요.^^
기본 30% 디스카운트 받으실거구요.
수공예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혹시 렌즈 끼시는 분들은...
제가 예전에 그녀를 위해서 친구에게 부탁했을때, 두가지 이유로 한국에서 공수를 받았었는데요.
1. 프리스크립션이 필요 없어서.
2. 더 싸서.
지금도 위와 같은지는 그 이후, 부탁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으니, 그 것도 같이 문의해 보세요.^^
다시 강조하지만...
저는 단 1센트도 인센티브를 받지 않는다는 점.^^
엘님 안경 인포 정말 감사해요.^^
Delete아참...제가 혹시 Clarify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ReplyDelete제 Performance는 오직 스윙 어카운트의 Return만 보고합니다.
다른 어카운트는 위의 퍼포먼스 리포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제의 시스템 트레이드만 올린다고 보심 됩니다.
굿모닝 여러분 ^^
ReplyDelete저는 항상 고만고만하네요...-_-
오랜만에 위클리리포트 올리니 너무 좋아요.
6월부터는 좀 뭔가 progress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참 그리고 L님 저 since Feb아니고 since Mar 입니다^^)
3월2주 3/16 토 weekly ROI -0.09 rolling ROI 첫시작
3월3주 3/23 토 weekly ROI -0.26 rolling ROI -0.40
3월4주 3/30 토 weekly ROI 1.86 rolling ROI 1.61
4월1주 4/6 토 weekly ROI 3.17 rolling ROI 4.25
4월2주 4/13 토 weekly ROI -0.42 rolling ROI 3.06
4월3주 4/20 토 weekly ROI -0.46 rolling ROI 2.59
4월4주 4/27 토 weekly ROI -1.55 rolling ROI 0.99
5월1주 5/4 토 weekly ROI 0.04 rolling ROI 1.03
5월2주 5/11 토 weekly ROI -0.02 rolling ROI 1.01
6월1주 6/1 토 weekly ROI 0.1 rolling ROI 1.1
ㅎㅎ 꼼꼼하게 기록 잘하셨네요.^^
Delete본문에도 나와있지만...다우가 거의 7프로나 빠졌고, 나스닥은 말할것도 없는 5월이었죠. 역사적으로 5월은 피하라는 말이 있지만...저에겐 해당사항이 아니었는데...
저도 트럼프는 피하지 못했네요.^^
매우 선방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보라님^^ 수고하셨어요..
Delete한동안 쉬시다가 하신건데도 잘하셨내요^^
보라님 역시 꾸준하시네요.
Delete지금과 같은 장은 지키는게 크게 버시는겁니다. 엄지척~~ 드려요^^
보라님, 기복없이 꾸준하신거 같아요.
Delete정리해주신 댓글들 진심 감사한 맘으로 읽고 있어요.
참..그리고 L님 제가 댓글정리 남은부분 몇일전 다시 했는데요..하다보니..정말 제가 어찌나 같은질문을 또하고 또하고..ㅠㅠ L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 웃으시며 같은답변을 또 해주시고 또 해주시고...ㅠㅠ
ReplyDelete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하고 민망하고 죄송하고 친절하심에 감탄하고..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을 전합니다....
별 말씀을요...^^
Delete찌찌뽕.
Delete보라님 저도 그래요.
했던 질문을 또...ㅎㅎ
그래서 엘님을 더 더 좋아하지요.^^
Weekly -1.35
Rolling ROI 15.60
6월이 기대됩니다.
해피걸님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다른 분들까지 해피 바이러스 전파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Delete엘님 감사해요 ^^
Delete집안에 귀하게 여기는 플랜트들이 있잖아요. 햇볕도 잘들 수 있는 곳에 놓아주고
ReplyDelete물도 잘주고 무엇보다 사랑과 관심을줘야지
푸르게 잘 자라는데~~~~~~
제가 비트를 바라보는 마음이 그래요.ㅎㅎ
귀한 보물처럼 열어보고 관심주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도 마음에 보물을 품었기에
쪼매 마아니 행복합니다.*^^*
해피님 비트가 진짜 해피님한테 큰 행복을 줄거에요..^^
Delete해피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쑥쑥 자랄거에요~~
eli 님 땡큐요~
Delete우리 해피걸님을 위해
Delete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비트 비트입니다^^
쿨님
Delete노래까지 불러주시고 감사해요.
저도 담주에는
쿨님의 엄지척을 받고 싶다는.ㅎㅎ
다음주에는 자주 뵐 수 있는거죠?
해피님 저는 비트 하나도 없지만, 무럭무럭자라나는 해피님의 비트보면 저도 해피합니다.
Delete블로그 긍정 에너지 해피님을 위해 , 달려라 비트!!!
굿모닝~ 엘님 ,보라님 그리고 해피님
ReplyDelete정말 다들 항상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시나봐요~~
이번주 전 또 욕심내다 달랑 두번의 거래밖에 못하고...
이익락 안걸어서 쭉 미끄러지는거 구경만 여러번했네요...
HD:3.8% cron:2.3%
weekly ROI:0.56%
rolling ROI:-2.0%
음..반성문
1.B이건 B2 플랙이건 욕심내지 말고 이익락 바로 걸기...
2. 위에 물렸을때 더 낮은 가격에서 산 것들이 이익이라면 그것도 제깍제깍 이익락 걸기..괜히 평가단이니 이런생각 하지 말기!!
3.1% 소중함을 잊어버리지 말기!!!
4. 나의 반성문(다짐)을 자꾸 까먹지 말기!!!
ㅋㅋ 자꾸 욕심내는 저자신때문에 놀란 한달이었네요...
그래도 많이 배우고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엘님 그리고 우리팀들 다들 화이팅!!!
엘리님, 계속 나아지고 계시네요.^^
Delete꾼준함만 유지하시고, 너무 생각이 많아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단순한게 좋겠죠.
두번만 거래 하셨다 했는데...오히려 그 것이 나은결과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수고하셨어여.^^
희안하게도...저두 이번주는 리듬이 완전 깨져서...... 장이 나빴던 것도 있지만 충분히 이익내고 나올 수 있었던 것들을 욕심때문에 많이 놓쳤어요. ㅎㅎ
Delete단순하고 기계적으로... 저두 다시 상기합니다~ 담주에 같이 분발해요^^
맞아요 토키님 단순하게 기계적으로..
Delete담주에 맘에 새기면서 ㅣ이익 놓치지 맙시당~~
엘리님 정말 잘 하셨어요.
Delete쉬어야 할때 달려야 할때 지켜봐야 할때의 리듬을 익히시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
희노애락의 인생이 담겨 있는건 주식 외에도 ... 포커에도 ... 골프에도 ... 또 뭐에 인생이 담겨 있을까요 ... 아마 우리는 지금 투자에서 인생을 배우고 있는거겠지요 ...
Delete돈도 벌고 즐겁고 의미 있는 인생도 얻고 ... ㅎㅎㅎ 그런 날이 분명 올겝니다 ^^
차분한 엘리님 HD ,Cron 수익율이 좋은데요.
Delete낮게 잡아 며칠 묵히는게 수익율이 좋다지만, 지난 몇주간은 그게 안통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주 그나마 마이너스 안난것이 크게 먹는 욕심 안부리고, 잘근 잘근 ㅎㅎㅎ 쪼개서 먹어서 였던거 같아요. 하락장에는 작은 이익이라도 무조건 이익 락부터 시키는게 중요하단거 이번에 많이 느꼈어요.
새로운 6월 , 엘리님 화이팅!!
Weekly ROI / 2.71%
ReplyDeleteRolling ROI/ 15.41%
3주 연속 마이너스 였었어요. -2.53/-3.02/-3.08% 지난주 Rolling ROI는 13.53%
몇주 공들여서 바닥 잡아보려던 노력에도 도저히 떨어지는 아이들 살려낼수 없을것 같아서 NVDA, CGC 크게 손절. 잘라냈습니다.
자금이 두둑해졌죠.
그래서 필사적으로 짧게 짧게 이익보고 나왔어요. 치사하고 촐싹거리는 거래였지만 일단 마이너스 만들지 말자라는 것이 오로지 목표였어요. 에너지 쏟아부은것에 비해 2.71%의 수익률이 크지는 않지만, 하락장에 이정도도 감사하다고 생각하려구요.
진득하게 쪼아보다가 한번에 수익 뽑아내는 허세작렬 멋진 거래 하고 싶었는데 겨우 노가다 뛰어서 플러스 만들었어요.
졸업식 가운 속에 입을 드레스 샤핑하러 가자고 해서 딸내미랑 외출하고 이따 뵐게요.
Happy Weekend~~
BTY님. 정말 훌륭한 업적이세요.^^
Delete주식투자는 매우 상대적이에요. 그래서 벤치마크로 마켓과 비교를 하면서, 나의 실제 위치를 확인하게 되죠.
학교식 평가로 치면, weighted GPA 인거죠.
가령 이번 주 마켓이 2프로 쯤 빠졌다면, BTY님은 2.71프로가 아니라 4.71프로의 수익을 올리신 것과 다름없단 말씀이죠.
수고하셨습니다.~
어머나 BTY 님 너무 훌륭해요.
Delete전 4주 마이너스예요.
저도 담주에 BTY 님 닮고 싶어요~~~^^
ㅎㅎ. BTY님 축하해요~ 그리고 자금이 두둑하신게 젤로 부러워요~
Delete담주에 크롱이 안올라주면.... 저 클나요. ㅠㅠ
진득하게 쪼아보다 한번에 뽑아내는 허세 작렬 거래든 촐싹 먹튀 거래든 수익으로 연결되면 짱땡이입니다 ㅎㅎㅎ.
Delete수익이 한시간후든 한달후든 본인의 역량이 허락하면 되구요.
BTY님 완전 추카 추카~ 드려요^^
BTY님 축하드려요~거기다 캐쉬로 넉넉히 가지고 계시고...부러워요~
Delete이번주 1% 넘으셨어요~~~ 전 1% 넘은게 언젠가?? 가물가물해요..^^
토키님 저도 크롱이 안올라주면.... 또....힘든 시간을 보내야 할거에요...
Better Than Yesterday님. 필사적으로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 아무나 못하는거 아시지요? 차라리 그 때 안했으면 더 악화는 안되었을걸 ... 이게 평균치의 실력을 가진이들이 자주 내뱉는 자조라는 것도 잘 아시지요?
Delete투자하는 시간 만큼 수익이 느는 그 날까지!!! 화이팅 ^^
엘님의 weighted GPA 비유에 퐉 와닿습니다. 다우가 몇프로 하락이죠? 그럼 이번주는 완전 선방한 거네요. 그래도 계속 겸손히 거래하렵니다. 3주만에 빨강이에서 그린팀으로 온것임을 잊지 말아야쥐요.
Delete토끼님, 엘리님 저도 크롱이 쥐고 있어요. 비티와이 주머니에 크롱이 마를날 없다 기억하시죠. 다음주에 이쁘게 올라주면 좋겠어요. 아니 내리지만 말아라.
해피님 4전5기? ㅎㅎ 다음주는 반드시 그~륀으로 끝내실거에요.
사람님의 진지한 고찰과 발전하는 모습에 저희 블로그 식구들이 모두 감탄하고 있는거 보이시죠? 이번주도 놀라운 수익률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쿨님 웰컴 백!! 아직 완전히 돌아오신거 아니신가요? 말씀대로 먹튀든 허세작렬이든 수익나면 장땡입니다.
티커 사랑하지 말라는 십계명을 잊고, NVDA CGC 너무 애정했습니다. 이눔들의 배신에 피철철입니다. 미워도 다시한번? 아니된다!!!
WROI -3.2%
ReplyDeleteYROI. 21.56%
ㅠㅠㅠ
회색안개가 뿌옇게 가라앉은 엘에이 아침이내요^^ 동부 날씨는 어떤가요?
토키님. 레드썬의 세계에 드뎌 입문하셨군요. ^^
Delete3보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면, 전혀 걱정하실 일은 없겠죠...
제가 저번 주 꼴찌를 하고도 "정신줄" 부여잡은 이유에요.
담주에 다시 박차고 오르실거란 거 아니까...더 말씀 안드려요..
수고하셨어요.~
우리 토키님은 염려하지 않습니다.
Delete한번쯤 홍팀 멤버 해주신걸로 만족합니다.^^
길잡이 해주시는 엘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합니다^^
Delete해피님^^
앞으로 앞으로 x 2~ 지구는 둥그니깐~
6월에는 손 붙잡고 꼭 같이 웃어요^^
토키님 어쩌다 홍팀입니다.. ㅎㅎ
Delete엘님 말씀처럼 3보 전진을 위한 1보후퇴라 생각들어요'...
담주 화이팅!!
토끼와 거북이 토끼는 걱정해도
Delete우리 금손 토키님은 걱정 안해요.^^
담주 완전 퐛이팅~ 입니다
꼭 담주에 크게 회복하겠다고 절치부심치 마세요 ... 물흐르는데로 ... 가셔요^^ 부담이 페이스를 망칩니다 ^^
Delete'올훼우스의 창' ... 근 사십년만에 상기한 만화 책 !!! 대학 몇학년 때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 한 여름이었던거 같아요 ... 만화가게(당시는 만화방 컨셉은 아니었던거로 기억)서 열심히 보았던 기억이 ... 대사라그러나요 ... 대화라그러나요. 넘 가슴에 와 닿은 구절들 적어서 외우기도 했었지요 ^^ 피끓는 젊음에 ...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전두환 시절, 혁명을 배경으로한 운명적인 사랑 얘기해 흠뻑 빠졌었던 기억 ^^
조성진이 누구야? 와이프에게 물었다가 ... 쩝~ 전 미국와서 짐승처럼 산거 맞습니다 ^^ 암튼 자알 들었습니다~
Delete토끼님의 홍팀 입성, 저도 걱정 안할랍니다. 한주쯤 레드팀 오시는거 가뿐한 경험쯤으로 생각되요. 저도 토끼님 처럼 크론이 날라주길 기다립니다. 같이 응원해요!
Delete드뎌 제 피부가 불타 오르기 시작했어요ㅜㅜ. 워워~~ 하며 진정 시키러 스파 왔는데, 그동안 밀린 댓글 삼매경중요.
ReplyDelete어려운장에도 다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너무들 잘 하셨어요.👍
전 일주일 동안 일년치 체력을 다 쓴 느낌요 ㅜㅜ.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완전 정답.노는것도 체력이 있어야 한다는 뼈쪄린 교훈을 안고, 이제는 태양을 좀 피해보려 하네요 ㅜㅜ
불타있는 나의 모습
기미 끼인 나의 모습
환하게 비추는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
쿨님. 하이.^^
Delete글에서 즐거움이 훤히 드러나네요.
완전히 불사르고 오세요~~
저도 태양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선크림은 더 싫어서, 절대 바르지 않아요...ㅋ
쿨님처럼 완벽한 휴가가 제 버킷 리스트 중 하나람요 ^^
Delete요즘 건강 관련 책들 읽다 보면 ... 썬크림이 피부암의 주요인이란 사실 접한담니다 ^^ 햇볕은 피부암을 만들지 않는다 ... 썬크림 제조사들의 장난에 의사들이 장단 맞춘다나요 ... 암튼 우리가 아는 건강 상식과 다른 진실은 마니마니 있다요. 건강도 공부해야 챙길 수 있다요 ^^
쿨님,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하시다가 , 알래스카로 여행가시면 , 오솔레미오 그러시는거 아님까?
Delete유쾌상쾌통쾌한 쿨님, 남은 시간 불사르고 안전하게 돌아오세요.
쿨님~~ 오이를 붙이세요. ㅎㅎ
Delete저 옛날에 마린걸이었던 시절 냉장고안에 오이로 살았드랬어요. 지금 다시 허연피부 ^^
Weekdays traffic 이 싫어서 토일 미팅/외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잠시 눈팅중에 혈액형이야기 ㅎㅎ
저는 소문자 삐형입니다. 아빠 A 엄마 AB 사이에서 믿기지는 않지만 국딩때 저학년 건강기록부에 A형이었다가 나중에 B로 고쳐졌던 기억이 있네요.
또 한 주가 지났네요. 일주가 넘 빠른건가 싶기도 하구요 ...
ReplyDeleteWeekly ROI : 3.40%
Monthly ROI : 6.95%
Rolling ROI : 2.92%
이제사 모든 수익률이 청팀으로 들어 왔네요. 엘님 말씀처럼 W 자가 아닌 완만하더라도 우상향이 더 좋은건데 ... 좀 지나면 그리 될거라 믿구요 ^^
지난 주 숏의 발견에 대해 초보의 눈높이로 말씀드렸는데, 이번 주 장을 들여다 볼 때 숏을 칠 자리를 위주로 여러 종목 관찰했습니다. 실제로 한 번 들어가 보기도 하구요. 지난 차트 보고 이 지점서 들어가면 된다는거야 누구나 얘기할 수 있어도 막상 실전에선 이거 이후 올라갈지 내려갈지는 모르는거잖아요 ...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꾸준한 수익이 불가능한것만도 아니라는 잠정 의견. 요즘과 같은 트럼프의 장세에, 미중 무역 전쟁이 패권전쟁, 국지적 군사 충돌로까지 번질 수 있는 시기엔, 롱의 보완을 넘어선 수익 방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 눈 비비며 차트 보며 숏의 특성, 환경 들을 살펴 보려구요.
제가 장기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있다면 마리화나와 비트코인은 물론이고 숏으로 중국과 한국에 베팅할텐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지금도 많이 떨어졌다고 하겠지만 이건 시작이지 싶어서요. 작은 금액으로 할 수 있는 풋으로 진검 승부할 시기가 오면 대응하기 위해 ...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뭐 중국, 한국이 파국으로까지 안간다 하더라도 ... 중국으로 인한 변동성 장세는 "꽤" 지속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 절반의 기회 - 숏을 내거이로 만드는 올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
사람님의 5월 결과는 그야말로 모범사례라고 생각해요.
Delete단순히 반성으로만 끊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여 개선한 성과라고 판단됩니다.
Two Thumbs UP!
사람님,
Delete괄목할 만한 변화이고 성적이예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는 입벌리고(이쁘게) 놀랍니다.ㅎㅎ
올려주신 노래도 잘들었어요.
우리 집 그가 자주 듣는 곡이예요.
사람님을 보면서 시스템에 맞춰 노력하면 된다!를
간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ㅎㅎ
역쉬 사람님은 진짜 엄청나시네요.
Delete진짜 대단하십니다.
이번주도 플러스에 3.4 % 라니~~~
정말 축하드려요~~
올려주신 노래 듣기 위해 이어폰 찾으러 가요~~ 아직 식구들이 자네요.^^
eli 님 굿모닝~~~~^^
Delete사람님의 우상향 그래프 따라가고싶은 모범사례에요.
Delete지난주 숏에대한 관찰일지 , 시장을 대하는 생각들 잘 읽고 있어요.
위에 글쓰신대로 저는 좀 차갑고 소심한 A 형이어서 쉽게 제 의견이나 생각 못꺼내놓는데, 사람님 디테일한 글 읽으면서, 제 실수담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으려나 언젠가는 저도 오픈된 맘으로 끄적거려보겠습니다.
음악 잘들을게요. ^^
다음주에도 놀라운 성적 기대해봅니다. 화이팅!!
Weekly ROI: 0.51% - 지난 주 것이 없으니까 사실은 biweekly예요^^
ReplyDeleteRolling ROI: -3.60%
안녕하세요. 두루두루 모두들 잘 지내셨어요? 제 rolling ROI는 여러가지 부수비용들이 계산이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하면서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오차가 아주 심하지도 않을 거예요. 언제 시간 되면 젠제님 엑셀쉿에 다 옮겨 정리해 볼께요.
지난주 출장 갔다 돌아온 목요일날 제 동료가 갑자기 하늘나라를 갔어요. 너무 급작스러운 일이었던지라 멍하게 안개속에 있듯이 시간이 지나갔네요.
내 동료는 지난 20여년 동안 아주 기초부터 시작해서 차곡차곡 성실히 실력을 쌓고 메니져가 되었어요. 우린 노조가 아주 쎄서 일을 분배하는 게 쉽지 않은 환경인데, 이 친구는 그런 환경 속에서 혼자 짐을 지고 간 경우예요. 능력 있고 책임감 아주 강하고, 언제나 웃고 언제나 거절 한 번 안하던... 계속 변하는 직업의 특성상 계속 더해지는 일들 속에 자주 일을 집으로 가져가곤 했어요. 하루에 3시간을 커뮷해 가면서 말기 암인 남자친구도 돌보아 가면서 말이죠... 그리고 12학년 딸래미 졸업식 못 보고 가 버렸네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던 아주 평범한 목요일날 말이죠...
죽음을 대하는 5단계가 있다죠. denial, anger, depression, bargaining and acceptance. 전 이 다섯 단계가 아주 뒤죽박죽으로 엉켜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아무 생각도 하기 싫어서 눈 떠 있는 시간은 아주 유치한 한국 드라마, 아니면 등이 아플 때까지 자고 자고 또 자고 하면서 왔네요.
그 사이 사이 블로그 글도 읽어보고 가끔 주식도 해 보고 하면서 왠지 모를 죄책감도 느끼고. 내 동료가 살아온 삶에 왜 그리 화가 났는지 괜시리 내 삶에 대입시켜 화가 나고. 이 친구의 죽음을 미스테리로 만들어서 부검을 하네 마네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왜 우리는 있을 때 너 잘하고 있어, 넌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존재야 라고 말하지 못하고, 일들이 진행되지 못하고 팀원들을 처벌하지 못하고 혼자 일을 다 하려고 하는 건 리더쉽이 부족한 거라고 불만만 보이고 그랬을까요... 그리고 정작 내 동료가 가 버린 다음에서야 리전에서는 excellence award를 이 친구이름을 따서 만들어주고 그러나요...
전 직장에서 안한던 실수를 자주 하게 되고 급기야 어젠 외근 나갔다가 웍폰을 분실해 버려서리 오늘 IT에서 자료 다 지우고, LAPD 리포트하고 월욜날 compliance에 또 리포트 해야되고...
결론은 정신 차리자이네요... 이번 목요일 부서에서 메모리얼 서비스 하고 나서 나아지는 것 같아요. 다들 가슴에 있던 것들 조금씩 이야기하면서 울고 웃고...
너무 무거워서 식구들한테 이야기도 못 꺼내겠고, 나의 참을 수 없는 무거움이 블로그에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서 잠시 쉬었다가 들어왔어요..
앞에 혈액형 이야기 나온 김에.. 저 역시 엘리님과 같이 그 이상하다는 AB형요... 제가요 이 상태에서 이러다 어디로 튈지 몰라요 ㅋㅋㅋ 혹시 아나요 이 눔의 한 세상 별겨 없다 하믄서 직장 관둬버리고, 얘들 데리고 기냥 어디 시골 가서 살고 있을지 말이죠... 제발 그런 결단력이라고 있으면 좋겠지 말입니다 ^^
암튼 저 이제 농담도 할 수 있는 상태이니 혹시라도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 그냥 얼굴 안 보인거 미안해서 길게 글 남겨요..
아 그리고 젠제님, 저에도 말씀드렸었는데, 전 젠제님 글 읽으면서 직장맘으로 가슴아프고 동감갈 때가 아주 많아요... 어제 힘드신 일 있으셨던 것 같은데, 시베리아 개나리 십장생 날립니다 그 쉬키들한테!!! 그리고... 털어버리시와요... 어차피 은퇴할 거 아니면 우리들을 가늘고 길게 가야해요. 냉정하게 말씀드릴께요. 능력 있는 젠제님을 못 알아 본다는 건 그 팀에서 젠제님의 능력까진 필요 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 부서는 딱 고만큼만 발전할 것이고요, 젠제님이 없어도 잘 굴러가요. 왠지 아세요? 발전의 그릇이 딱 거기까지 뿐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내가 가족들까지 잘 돌보지 못하고 투자한 내 열정이 너무 아까워요.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언제나 replace 가 가능한 내 자리 그냥 다른 사람한테 줘버리세요. 젠제님은 살살 일하시면서 가족들이랑 더 시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가셔요... 언제 만나면 아주 신나게 씹어주고 싶네요 그 못나고 멍청하고 둔한 쉬키들 말이죠!!
아 그리고 엘님, 제가 뭘 아주 잘 못했나봐요. 어카운트가 팔기만 하고 사는 건 안되네요 ㅋㅋㅋ. 자금들 더 넣었는데도 일주일 내내 안 되는 걸 보니 아마 정지 되었지 싶어요. 그냥 차분히 기다릴께요 열릴 때까지 ^^
다음주엔 모두들 더더 잘 되시와요들!!!
먼저. 너무 반갑지만....슬프고...그러네요.
Delete부고 소식도 많은 5월이 지나갔군요.
아픔이 어느정도 아무셨다니, 반가운 마음입니다.^^
정성스런 글. 너무 감사하게 읽었어요.
질문하신 부분은.
아마도 캐쉬 어카운트시라면, 세틀 바이올레이션. 다른말론 good faith violation이라고도 하죠. 그걸테구요.
마진 어카운트라면...PDT(패턴 데이 트레이드)플랙에 걸리신거 같으네요.
어느 쪽이건 90일동안 lock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예 사지도 못하신단 얘기를 들으니...PDT 플랙인거 같아요.
Work around하시는 방법은. 간단히 다른 브로커리지에 어카운트 개설하셔서, 거기서 거래를 하심됩니다.
다시 한번, 반가운 인사 드립니다.^^
엘님, 열등생인데 반가워 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Delete그게요 어카운트에 25000불 훨씬 넘어 있어서 패턴 데이 트레이드에 걸릴 이유는 없는데요.. 지난 주에 주식 가격이 아주 많이 떨어진 날, 주식 밸류가 많이 떨어지면서 아마 마진과 뭔 상관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ㅠㅠ 지금은 많이 팔아서 마진은 쓰여 있지도 않은데 이상하죠? - 이게 로빈후드는 커스터머 서비스 전화가 없어서 불편하네요. 어쩔 수 없이 이번 기회에 티디와 친해지는 걸루 할께요 ^^
하루 한 걸음님. 충분히 아주 충분히 고인을 떠나 보내는 시간을 가지셨기를요 ... 저 역시 몇 년전 유사한 충격으로 한동안 ... 암튼 기운 많이 내셔요. 산 사람은 살아 있다는 이유로 또 살아가게 됩니다. 전 한가지 더해 ... 살아 있는 동안 아이들한테 많은걸 남겨 주고 떠나는게 ... 그나마 이 세상에 온 큰 의미일거라 생각하며 ... 최근 살아왔습니다. 요즘은 한 가지 더해졌구요.
Delete암튼 기운 내시고요 .... 제가 위축되거나 좀 우울할 때 푸근해지거나 따뜻해 지고 싶을 때 듣는 곡들 입니다. 주말에도 좀 어울리지 싶어서 ....
3 Tenors
https://www.youtube.com/watch?v=ERD4CbBDNI0&list=PL_946oS4RArjDMGQr0qJEQd6pX43rh2dQ&index=1
YouTube Music으로 들으실 수 있으시면 이 앨범으로 ....
Deletehttps://music.youtube.com/watch?v=uTi_3Jm2GZ8&list=OLAK5uy_nQ8Vl8xTef4G_WnqMBrPaFitTonsLCS1E
사람님, 음악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듣고 있는데, 아주 아름답고 편안해지는 음악이네요. 마치 조용히 교회에 앉아 있는 것처럼 말이예요. 대학 다닐 때, 술만 마실지 알지 이 테너 세명 이름 모르는 무식쟁이라며 꾸사리 주던 울 언니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Delete근데 인간적으로 제가 어려운 이름이며 단어들 엄청 싫어해요.그래서 세계사랑 생물 싫어했어요. 단어가 너무 어려워서 ㅋㅋㅋ
울 딸 BTS로 집을 도배하는데, 요즘 엄마 눈치 보느라 조용히 듣어주고 있네요 ㅎㅎㅎ
저 앨범 CD로 산게 ...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네요. 최근 십년은 음악도 잊고 살다 ... 작년 하반기 부터 저의 감성들을 다시 찾기 시작하네요.
Delete전 완전 문과 체질이라 .... 수학 싫어 했고, 세계사 좋아했고, 학력고사에 과학 과목 하나는 택해야 해 ... 물리 화학은 엄두도 못내고 ... 그나마 암기 과목이라 생각한 생물 하면서 ... 얼마나 몸서리 쳤는지 ^^
음악에 있어서만은 제가 집에서 왕입니다 ^^ 가족 모두들 음악을 이어폰 끼고 듣는데 (제가 그리 시킨적 없어요 ㅎㅎ) ... 저만 거실서, 부엌서 ... 제 취향의 곡을 크게 틀어 놓고 듣지요 ... 주말에만 겨우 여유 가지는 저에 대한 배려겠지요 ... 전 아주 당당하게 배려 접수합니다 ^^
잠깐 내려가 소주 한 병 하며 ... 열심히 아이패드 보고 있는 와이프한테 뭐 특별한거 있냐 했더만 .... BTS 영국 공연 ... 윔블린가 ... 퀸 1970년대 공연 보여 주며 ... 같은 곳에서 ... 공연한 BTS 영상 보여 주며 ... BTS 대단함에 대해 열변을 토하네요 ^^ BTS 마니아가 참 많아요 ...
Delete어린 나이에도 (맞지요?) 엄마에 대해 배려하는 따님 ... 눈치 보는게 아니라 ... 많이 성숙한거 같은데요.
원스텝님 보고 싶었어요.
Delete마지막에 들리셨을때 한동안 못 올 상황이라고 하셔서 기다렸어요.
아주 큰일이 있었네요...
뭐라 드릴 수 있는 위로가 없어서 미안해요.......
농담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는 말씀이 오히려 저를
위로하네요.
원스텝님 우리 자주봐요.
저 원스텝님 좋아해요.^^
원스텝님 돌아오셨네요. 기다렸어요.. 어쩐지 원스텝님께 끌린다 했더니 저랑 같은 이상하고 특이한 혈액형 ^^
Delete그동안 맘이 많이 힘드셨었군요.
꼭... 안아드릴게요... 힘내세요.....
그리고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래도 무리하시지 마시와요.
원스텝님이 그리 떠나시고 조마조마했습니다. 아직 마음이 추스려지지 않으셨겠지만 돌아와 긴 글로 안부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Delete보고싶었어요. ^^ 제가 이상하게 끌리는 여사친들이 모두 AB 형이에요. 친구들 대부분 AB구요. ㅎㅎ 저는 A.
다시 씩씩한 모습으로 천천히 천천히 돌아오시길 기다릴게요.
사람님, BTS에 대해서 주식 알아 보듯이 조금만 알아보시면 놀라실거예요. 아주 훌륭한 친구들이예요 ㅋㅌㅋㅌ
Delete해피걸님, 저 다시 꽃달고 달리지 몰라요^^ 워워.. 조심혀야쥐..
엘리님, 당신만은 AB과로 들어오시면 안 되는 소중한 사람인데...^^
BTY언니님^^, 전 A 비중이 큰 AB인 것 같아요.. 그리고 BTY님은 왠지 AB이실 것 같았는데 ㅎㅎㅎ 저두 언제 BTY님 친구분들 만날 때 끼워주셔요. 끝장을 내 보자구요 똘아이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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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숙제하느라 타이밍 놓치다가 오랜만에 플러스로 돌아온 기념으로 남겨요. 숙제는 뭐 아직도 산너머 산이구요.
ReplyDelete이번주엔 언젠가 올려주셨던 Xlnx와 Keys, Okta 어닝으로 7%까지 갔던걸 Okta를 또 못파는 바람에 (역시 주식은 타이밍) 4%로 마감했어요
XLNX는 계속 떨어져서 리밋 바이로 이정도 하면될거같다 하고 걸어놨는데 진짜 낮은가격으로 잘걸려서 그후로 살짝 올랐는데 Keys 어닝들어가려고 프로핏 테이킹하고 잘팔았어요. 예상대로 Key는 어닝 좋았는데 너무 조금 들어가서 살짝 올랐고 박차를 가해서 Okta는 포폴의 50%많이 들어갔는데 또 너무 기대하고 안팔고 롱으로 갈꺼야 하다가 확 내려버렸네요. 예전에 엘님께 제가 MDB 여쭤봤는데 신생기업이고 마이너스라고 하셔서 장 내려가면 위험하다고 의견주셨고 90불에 어닝들어갔다가 150까지 올라간적이있어요. 그후로 다시 내려가고 중국이랑 거의 상관없는 domestic기업이여서 그렇게 크게 영향받지는 않았습니다. 금요일에 Okta랑 twlo랑 같이 또 점프 했구요. Okta도 한동안 플랙이었다가 지금은 내려갔는데 저는 MDB, Twlo랑 비슷하게 갈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팔지는 않았어요. 팔고 다시 들어갔어야하는데 저의 오랜습관이 발목을 잡네요.
이번주에 다시 다짐하는 두가지
1. 어닝에 들어가서는 너무 기대하지말고 미련두지말고 프로핏 테이킹
2. 전망있는 기업이라도 가격 올랐을떄 일단 팔고 다시 들어갈것.
아 부연설명하자면 MDB, TWLO, Okta 세 주식 모두 일년정도 지켜보며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는 엘님버젼 한놈만패의 세주식이고 처음엔 Twlo가 어닝에 30%올랐고 그다음 MDB가 45% 그리고 Okta가 요번에 20% 올랐어요 그후 TWLO는 그다음 어닝에 떨어졌으나 바로 전고점 돌파했고 MDB는 다음주에 어닝인데 떨어지질 않아서 어닝후에 못들어가고있어요. MDB도 아마 요번 어닝후에 떨어지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Delete얼마나 이익을 얻으셨는진 잘 모르겠지만, 본인만의 방식으로 잘 하고 계시단 말로 이해할게요.^^
Delete단,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MDB는 Customized Report에서 제가 5월 첫째주에 언급한 적이 있더군요.
좀 전투적인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해보시라고 본문에 언급한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그 주에 한해서지만요...시스템 차트만 보고 말씀 드렸으니까...
그래서 제가 잘 알지 못하는 회사이기때문에, 잠간 야후에 가서 확인을 해보니...
더 볼 것도 없이, 2016년부터 매해 매출 성장률은 괄목할 만 하지만...대부분의 Growth회사들이 그렇 듯이, 수익은 아직 일천하고..
현재 무려 8 빌리언 달러의 회사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요.
간단한 Excel forecast 포뮬라나 트렌드 포뮬라를 사용해서 2024년. 그러니까 5년 후에 매출 답을 산출해보니, 580 밀리언이 나오네요.
오차범위 내의 계산이지만...그 답보다 거의 2배로 산정해서 1 빌리언이라고 쳐도, 현재 회사가치는 5년 후 매출 예상치의 7.7배입니다.
수익의 7.7배가 아니고 매출의 7.7배요.
월스트릿 애널리스들에겐 이상하리 만치...관대한 종목이 있고, 칼같은 잣대를 대는 종목이 있긴 하지만....
이 회사의 현재가치가 왜 8빌리언에 가까운지....제 머리론 이해가 되지 않아요.
Yoonangel님이 혹시 제가 모르는 이 회사의 무한한 가치를 알고 계신 것이 있다면, 저를 깨우쳐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하지만, 만에 하나...
누군가 좋은 주식이라고 말을해서, 여지껏 잘 올랐으니까...
"그냥" 투자 하시는 거라면...
설사 앞으로 300프로가 더 오른다고 해도, 저라면...말리고 싶습니다.
제가 PE를 가치 산출에 가장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최악의 경우에 대한 가이드이기 때문입니다.
PE x10의 경우, 현재 회사의 가치는 10년 후에 벌어서 멘띵할 수 있단 의미죠.
다시말해서, 10년만 버티면...제가 투자한 돈은 충분히 회수할 수 있단...의미로...10년 단위 리스크가 zero에 가깝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신생 기업들의 성장성만 보고, 수익이 없는 회사들의 미래가치는...사실 그 누구도 정확히 예측하기 힘들어요.
따라서, 물론..제 개인적인 성향이나 생각일 뿐이지만...
저에게 이런 기업들은 다 "도박"입니다.
그리고 전 도박을 하지 않구요.
OKTA조차도, 솔직히 말씀 드리면...현재의 가격은 제가 납득할 만한 범위를 벗어났어요.
저는 닷컴때부터....지금까지 이런 상황을 너무나 많이 자주 보고 겪어봤습니다. 예전부터 전 가치투자 중심으로 투자를 했기때문에, 실제로 제가 손해를 본 적은 없지만....주변에서 너무나 많이 봐왔단 말씀이죠.
어디까지나 제 의견은....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정도로 치부하셔도 좋습니다.
단지, 현명한 투자를 하시길 바라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주시기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닝 플레이를 주로 하시는 것 같은데....
아직까진 운이 많이 좋으셨던 것 같아요.
트렌디하게 떨어져서 손해를 보는 것과, 어닝에서 손해를 보는 것은 차원이 틀립니다.
진짜 복구하기 힘들어요. 어닝에서 손해를 보게되면....
엘님 또 다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질문한거 계속 다시 질문하게 되서 죄송하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기초 지식도 없이 누구 말따라하면서 투자했네요. 엘님 설명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포폴 정리할께요.
Delete조금만 더 이해를 돕고자...^^
Delete윤천사님께서 투자를 잘 못했다의 의미보단...본인만의 확고한 가치 산정 기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거에요.
저에게 가치가 안보인다고 해서, 그 것이 "진실"은 아니니까요.
가령...저에게 "그럼, 빗코인은 왜 사라고 하세요? 왜 가치가 있어요?"라고 질문하시면...그에대한 저의 이유. 생각은 차고 넘치게 쉐어해 왔습니다.
아마도 저의 그 설명이나 이유에 납득하신 분들은 조금 투자를 병행하셨을테구요.
차이는 저는 제가 투자하는 모든 투자에 대해서, 어떠한 기준에서건...확신을 가지는 "근거"가 있단거에요.
그 "근거"를 제시하실 수 있을때...언제든..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응. 그래. 하지만 난 이 회사의 가치가 보여. 너완 다르게. 그리고 그 근거는 이거야." 하고요....^^
계속 마이너스여서 저번주도 못올렸어요ㅠ
ReplyDelete저번주 -5.50
이번주 -3.27
Rolling roi 9.4입니다.
더이상 더할것도 없고 어디서 빼야할지도 맨붕이라 그냥 내버려두게 되네요. 담주에는 정신좀 차리고 4주연속 마이너스를 깨고싶어요^^
SDS나 숏트도 Priority에 따라서 한개쯤 같이 섞어서, 매입을 해보세요. 마음의 안정이 조금 될거에요....마켓과 상관없이.
Delete그렇지 않다면, 투자액을 조금 편하게 낮추고...한개 정도만 집중해 보셔도 괜찮구요.
저번 주는 손해가 크긴 했지만, 손해보신 것이 이상하진 않아요.
그런데 이번 주 손해는 원인 파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시스템과 반대로 간 결과니까요...
주식투자에선...현재의 위치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을 생각하는 것이 정신적으로 좋습니다. 미래를 낙관하란 의미가 아니에요.
현재 지금 이 순간...그래도 JYES님은 올해 9.4프로 이익을 내고 계신걸 말씀 드리는 거죠.
아직 올해가 절반도 채 넘기지 않은 시점.
남은 기간 슬기롭게 마무리하시면...20프로 넘기는건 충분히 가능하니까,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원래 리듬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Jyes 님,
Delete저를 보는 것 같아요.
엘님의 위로처럼 현재 Rolling Roi 는 플러스라는 점에서도요.
저를 분석하면 역시 스탑로스(첫번째는 무조건 걸었는데 더블다운하면서
사다리를 탈때는 걸지않게 되더라구요.)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한점.
아직 사다리 뚱땡이를 컨트롤 할 수 없는데 무리하게 시도한것이
가장 큰 마이너스의 원인같아요.
위에 엘님의 조언을 저에게도 적용하면서 다음주를 보내보렵니다.
Jyes 도 힘내시고, 다음주에 우리 좋은 일로 '찌찌뽕' 하면서 만나요.^^
Jyes 님 괜찮아요.이번주 마이너스 원인만 차분히 분석해 보시와요.
Delete저도 몇주 연속 마이너스 였었는데
그 원인이 해피님과 비슥해요.
B2 플랙이라 스탑로스 느슨하게 건것. 욕심에 진입가격이 높았다는점.
이익락 안걸었다는 점.
그래서 고칠려고 노력중이에요.
이게 한번에 짠~~ 하고 안고쳐지더하고요.
그래도 jees 님은Rolling Roi 플러스~~ 부러워요~~
담주는 화이팅 해서 좋은 결과 내세요.
답변감사합니다. 돈이 다 들어가있어서 내린것들중 어느것 하나 놓기가 아까워 붙들고 있었던게 화근이예요. 플랙이 떠도 빠른판단으로 무언가를 정리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망설이다 장이 닫히고 ㅠㅠ 아직도 HLF 사다리 타고 있으니 말 다했죠 ㅠㅠ 결단을 내리고 일부 정리하고 플랙 따라가보도록 해볼게요
Delete엘님,
ReplyDelete저 NVDA 때문에 고민이예요.
조 위에 자기 고백을 보셨으면 아실텐데.....
저 그러면 안되었는데 사다리타고 뚱땡이 만들었어요.
엘님이 아직 가지고 계셔서 따라해야지 싶지만,
때론 한템포 늦게 따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좀 걱정돼요.
스탑아웃을 잘 걸어놓는 것만이 답일까요?
여전히 여쭤보면서 죄송해요.ㅋ
해피님 굿모닝~
Delete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원칙만 지키시면 됩니다. 편안한 투자. 그러려면...흔들리지 않을 원칙이 있어야겠죠.
Delete지금 불안하신 이유는 무언가 편치 않기 때문이잖아요.
원인을 제거하세요.^^
조금 힌트를 드리면...
Delete금욜에 제가 왜 NVDA 절반을 정리했을까요?
전 그 사이즈가 부담되었기 때문에, 사이즈를 반으로 줄인거에요.
그리고 다른 편안한 투자로 옮긴거죠.^^
굿모닝, 모두들 쉬는 날 여전히들 일찍 일어나시네요. 돌아오면 늘 그 자리에 계시는 해피님, 엘리님 그리고 당근 엘님 반가워서 인사드려요^^ 저 오늘부로 등 아프게 자는 거 끊으려구요...
Delete지난 2주간 제 포폴을 아무런 원칙에 입각하지 않고 거래했는데요, 처음엔 내가 몸도 맘도 정상이 아니었지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엘님 글 읽으면서 생각해 보니 아닌거라... 지난 3개월간 원칙을 잘 지켰었으면, 어떠한 상황에도 습관처럼 지켜졌었을 텐데 아니었던 거죠 ^^
전 상태 안 좋을 때, 아무 생각 없이 WB를 바닥이라 생각했을 때 조금씩 조금씩 뚱땡이를 만들었다가, 나중엔 포기해 버렸어요.
수량이 편치 않으면 덜어내는 것도 원칙 중에 하나도 더합니다. 엘님 일요일 아침부터 멋져 보이시면 어쩝니까? ^^
엘님, 덜어내겠습니다.ㅎㅎ
Delete원스텝님, 제일 큰 손절은 뚱땡이 만들고 포기하는 거더라구요.
저도 5월 내내 그거 확인했네요.
원스템님, 오늘 아침에도 나타나줘서 고마워요~~~~참말로^^
해피님, 항상 고마워요... 해피님이 내 눈에 눈물 고이게 하는 날 많게 하는거 알고 계시라요 ㅎㅎㅎ
Delete해피님 ,제가 그 아픈 뚱땡이 만들고 손절했잖아요. NVDA, CGC
DeleteNVDA 지금 주봉 월봉 보니 바닥 다지는 것은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그게 언제까지 일지 시간을 기다릴수 없고, 그동안 묶인 돈때문에 다른 거래를 못해서 160대부터 사다리 뚱땡이 다해서 145 에 어마무지 들고 있던 아이를 142.52 에 잘라냈어요. CGC 도 그렇구요.
엘님 말씀대로 물량 덜어내고 편안하게 기다리실수 있으면 킵해야하지만, 무조건 기다리는건 해피님이 해피하지 않을것 같아 몇자 적고 갑니다.
손절도 거래의 한 방법임을 인정하기 쉽지 않지만, 어떤때는 필요한거 같아요.
손절을 권하는거 아니에요^^ 해피님에게 가장 적절한 결정 내리세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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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저도 WB 반 덜고 NVDA, BABA는 아예 털고 CRON 만 겨우 빠져나와서 주말에 BTC들어가려고하는데 너무 높아서 못들어가고 저 밑에 리밋만 걸어 놓았어요. 해피님 현명한 결정 하시리라 믿어요.
Delete우리 이쁜님들 경험담 나눠주시며
Delete염려해주시고 격려해줘서
고마워요.
그리쉽게 습관이 버려지진 않지만
우리 님들의 사랑의 권면이
헛되지않게 4전 5기 도전합니다.^^
우리 님들 손잡고 함께 가요~~~❤️
우선 늦은 주말 인사 드려요.. ^^ 이번주는 약속들이 매일 있어서 자주 들어오지 못했네요.. 전 5월은 별로 거래 없이 보냈고 장중에 마켓 안 들여다 보려고 노력했어요. 너무 시간을 많이 뺏겨서.. 페퍼 계좌로 숏 연습 한번 해 봤어요..
ReplyDelete어제가 딸래미 고등학교 졸업이라 금토 준비할께 많았고 졸업식 끝나고 바로 올나이트 파티라 봉사하고 오늘 새벽 6시에 집에 와서 자고 좀 아까 일어났어요 ㅎㅎ
게임하고 추첨해서 주는 상품으로 미니 냉장고, TV, 전자렌지, 자전거, 커피 메이커, 선풍기, 기프트 카드 등등 엄청 많았는데 울 딸은 하나도 당첨이 안되서 속상해 하더라구요.. 기숙사 가져갈 냉장고 가지고 싶었다고 그래서 “돈워리 엄마가 사줄께”했더니 씩 웃네요 ^^ 딸 남친은 스피커, 선풍기, 전자렌지 당첨.. 다른 친구들은 TV, 자전거, 전자렌지, 냉장고 등등.. 확실이 이런거 잘 맞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댓글 달러 내려오면서 대충 읽었는데 혈액형과 술의 관계... 없는거 같아요. 저희집은 저 O형 남편 AB형.. 근데 둘다 술 완전 못함이요.. 다른때는 괜찮은데 축구팀 파티 가면 살짝 눈치 보여요 ㅎㅎ 다들 맥주에 칵테일인데 저희 부부는 콜라 사이다.. 이제는 다들 알아서 안 권하네요..
우선 점심 좀 먹고 밀린 댓글 읽으러 갈께요~~ 내일부터 2박 3일은 딸래미 대학교 오리엔테이션인데 부모들도 오라고 해서 자주 못 들어 올수도 있어요 ㅠㅠ 우선 바쁜일들 좀 끝나면 자주 들릴께요...
Jinee 님 5월 거래 별로 없이 보내신건 잘하신것 같아요.
Delete좋은 일로 시간 보내고 계신 지니님께서 받은 선물일 수도 있어요.ㅎㅎ
지난밤 지니님 딸이 아무 선물을 받지 못한건 좀 아쉽네요.
어떤거든 하나라도 받았음 졸업파티가 더 신났을텐데 말이죠.
엄마가 좋은 산타해주세요.^^
다음주도 딸 오리엔테이션으로 바쁘실것 같은데 이것 저것
바쁜일 마무리되면 자주봬요^^
지니님 진짜 바쁜 5월 보내셨어요.
Delete거래 안하신건 진짜 선물일거에요.
그래도 페이퍼 거래 해보셨잖아요. 조금씩 경험치를 높여놓으신 거죠.
다음주도 자주 못뵈어도 걱정 안할게요.
해피님 말씀처럼 바쁜일 마무리 되시면 자주 뵈어요~~~
다우 퓨처도 하락하고....무셔워요 내일 아침이..
ReplyDelete저는 이주째 보고를 못해서 저도 이번주엔 보고를 해야할것 같아 보고합니다
ReplyDelete-지난주 -0.23%
- 이번주 -1.50%
주말이 다 끝나가는데 댓글남겨요.
ReplyDelete원스텝님 무슨일 있으신가 바쁘신가 하고 한주간 기다렸는데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힘드셨겠어요..
저도 이번주말은 너무 정신을 붙들기가 힘드네요..
한국에 계신 어머니한테 연락했는데 병원에서 검진하셨다가 뭘 발견하셔서 급하게 수술날자가 정해졌다고 들어서 머릿속이 하얀 상태예요.. 벌써 수년전에 갑상선암 수술도 하셨어서 몸도 약하시고 아버지도 몇해전 수술에 재발에 항암하시다 지금은 잠깐 한숨돌린 상태거든요..
그간 매주 전화했는데 5월 내내 여기저기 큰 병원 다니면서 검사하셨다는데 저한텐 일부러 말 안하시고 날짜잡힌 이제서야 얘기하시더라구요..
가지고있는 주식은 내일 장이 열리면 잘 처리하고 우선은 신경을 꺼야 할것같아요..
작년에 외할머니가 마지막으로 떠나셨어요.. 엄마맘을 생각하니 당장은 못가도 수술날 맞춰 혼자 가고싶은데 상황이 어찌될런지..
맘은 복잡한데 6살 아들은 또 온몸에 두드러기가 도졌네요. 두해전에 심하게 오르내리다가 없어졌으니 지나가겠지.. 싶은데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만 하다가요..
JJ 님, 어떻해요... 가족이 아픈 것이 제일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오월에 지구 자기장에 무슨 문제가 있었나 생각하게 만드네요.. 속상하게 곳곳에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침착하게 차분하게 천천히 생각하시고 움직이셔요..수술하고 나시면 pain control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의료진이랑 잘 살피셔요. 요즘은 좋은 약이 많아졌어요... 특히 우리 한국사람들은 아픈 거 잘 참쟎아요... 통증이 있으면 잘 안 움직이게 되고, 잘 안 움직이면 회복이 늦어지고, 잘 움직이지 않고 회복이 늦어지면 은근한 우울함을 동반하는 이 사이클이 나뽀요....특이 나이드신 분들에게 잘 보이는 사이클이더라구요...
Delete꼬맹이도 얼렁 두드러기 사라지면 좋겠어요. 울 얘들 중 하나가 eczema가 심해서 한 오년 고생했는데요, 먹는 것이랑 약이랑 같이 병행하니까 나아지더라구요.. 물론 다 하셨겠지만, 알러지 검사도 한 하셨으면 해 보시고, 알러지 약고 이것 저것 트라이 해 보시고...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하고 싶을 때 언제나 들어오세요 제이제이님. 힘내셔요!!
JJ님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Delete저도 진짜 부모님 편찮으실때마다 멀리 사는 죄인이 되네요..ㅜㅜ
원스템님 말씀처러 너무 급하게 처리하지 마시고 어차피 늦으신거 천천히 생각하시고요...
그리고 언제나 속상할때 들어오세요.. 저희는 항상 여기에 있으니...
화이팅!!!
JJ 정말 속상하시고 마음 심란하시겠어요.
Delete어머님 수술 잘되실길 기도합니다.
부모님 마음이 그런거 같아요. 멀리있는 자식 동동거리며 염려할까봐
어떻게든 이야기하지 않고 지나가시려고.....마음 아파요.
수술날짜 맞춰서 나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상황이 어찌될찌 알 수 없으나 우리 JJ 님 마음 편안한 쪽으로 잘
정리되길 바래요.
아이가 아픈것도 엄마 마음을 조리게 하는데...
두드러기 빨리 가라앉길 바래요.
JJ님. 심란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Delete너무나 안타까운 가족 상황이네요.
일단, 보유주식을 다 처분하시고, 신경을 가족들에게 쏟으려는 생각은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아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님의 가족을 위한 기도 뿐이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모두 별 탈 없이,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맘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Delete블로그가족들 모두에게 한말이예요. 종종 들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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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한주의 마무리는 여기서^^
ReplyDelete멍미님이 엘님 블로그는 소설 같다고 ....
희노애락이 응집되어 있어요. 이곳에.
휴가중에 나타나셔서 에너지 충전해 주시고 큰웃음 주시고 가신 쿨님.
쿨님이 안계시니 이곳이 앙꼬없는 찐빵 같았어요.~
가까운 지인. 가족을 잃으신 원스텝님. 멍미님. 지니님. 뉴욕레이디님. 헤어짐은 슬프지만 또다른 만남의 시작이라 하죠. 해피님 말씀대로 다른 방식으로 다음 만남을 기다리며 지금 순간을 충실하게 후회없이 살어가요 우리.
제이제이님. 부모님 아프시다는 소식이 가장 가슴 덜컹하죠 ㅠㅠ. 제 친정엄마도 갑상선 암 수술 하시고 잘 회복하셨는데..., 신장에도 작은 용정... 신장결석 등등 .. 제이제이님 어머님도 간단한 수술로 끝나는... 큰 병이 아니길 기도합니다.....
알러지에 프로바이틱이 좋다고 하는데 혹 복용 안해봤으면 아드님 시도해 보시거나.... 남편 사촌 딸이 어려서 아주 심한 아토피..,. 긁어서 피부 피가 날 정도로... 근데 한약먹고 낫어요. 한방에 불신하던 분이셨눈데 그 이후로 신봉자 되셨어요.
사람님. 이번주 축하드려요^^ 담주도 기대합니다.
올려주신 3테너. 잘 들었습니다. 그들이 뭉친게 제 기억엔 월드컵 축구 축하 공연으로 기억해요. 세기의 만남. 이러면서 큰 이슈가 됬었죠. 그때 이후 오페라 음악을 듣기 시작했고 파바로티를 좋아했어요. 마침 인기 영화 프레티 걸에서 오페라 관람 장면을 보고 판타지 같은게 있었는데 막상 미국에서 공연 보러가니 현실은 배우 얼굴도 잘 안보이고 천장에 붙어있는 자막 읽기 바쁘고 게다가 3시간 넘는 시간동안 내가 알고 있는 노래는 단 3곡정도 나온다는 .... ㅎㅎ 어제 뭐 먹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몇십년 된 기억은 선명하니....
졸업 자녀를 두신 지니님. 엘리님. 비티와이님~~ 축하인사요^^ 그리고. 엘리님.. 사춘기.... 갱년기 엄마가 이긴다는 말도 있지만. ㅎㅎ. 딸은 사춘기 거의 끝나가는데 (그렇다고 믿는중) .. 음 같이 놀이동산 놀러가서 즐겁게 소리 지르며 롤러코스터 타고 내린 것 같이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젠제이님~~ 꼭 승리 하세요. 하지만 성급한 결정은 마시고 이성적이고 이상적인 결과로 연결되길 바랍니다^^
바다러버님. 한잔의 와인. 한잔의 커피. 음악~~ 딱 저예용
댓글 길어졌습니다. 굿밤^^
토키님,
Delete한주의 마무리는 블로그에서.ㅎㅎ
이리 긴 글에 많은 님들의 이야기들을 기억하며....토키님의 예사롭지 않음의
끝은 어디일까요?
푸욱 주무시고 아침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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