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Priority: HVBTF>CRON>PFE If the market closes right now, HVBTF is expected to rise significantly tomorrow. HVTBF has had over 17% on average under the same circumstance.
우리 한발자국님 그동안 일이 많으셨더군요. 제가 글은 읽고 댓글달 정신이 없어서 못했어요. 일단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셔서 넘 기쁘구요. 힘내세요^^ ( 이미 내고 있다믄서 ㅋㅋㅋ)
가까이 있는 사람의 죽음은 인생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만드는것 같아요. 하루 하루 후회없이 즐겁게 살기~ 이게 제 삶의 모토예요.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니고 오늘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되 즐겁게 하기요. 사실 힘들긴 하지만 못할것도 없더라고요. 약간의 생각의 전환만 있음 가능해지더라는...
예전 전 일하고 공부할때 완벽주의 성격 탓에 항상 제 자신을 스스로가 괴롭히고 있더라는요.... 그냥 할수 있는 일만 즐겁게 하자로 바꾸고 나니 조금씩 제가 제 스스로를 편안하게 해주더라고요
인생 뭐 별것 없다. 공수레공수거~ 이러믄서... 글이 산으로 가네요.난 바다에 있는데, 왜 글은 산으로 갈까나~~ ㅋㅋㅋ 암튼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마진콜 걸린 김에 재충전하시고 홧팅하세요 ^^
엘리님 지니님, 같이 괘씸 때찌 "때찌 해주셔서 감사해요. 누가 덩달아 편들어주면 기분이 나아지는 이런 유아기에서 한걸음도 못 나가고 있어요 ㅋㅋ
쿨님, 생각의 전환이 힘들어서 행동을 전환시켜버렸어요^^ 머리가 복잡한 구조로 태어난 지라 생각아 전환되어라 되어라 되어라 하고 기다렸더니 느무 진지녀가 되더라구여... 꽃달린 진지녀가 얼마나 무서븐지 아실는지.... ㅋㅋㅋ
그래서 안 그러려고 언제나 그렇게 산을 넘어 왔듯이 이번에도 내 삶의 오늘이라는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답니다... 하루에 한 걸음씩만...아주 활짝 웃으면서 방정 떨면서 해피해 하는 사삭스러운 미국인 스타일 아시죠? ^^ 내 하루의 시작도 하루의 마감도 그렇게... 그럼 생각보다는 일찍 나아져 가요. 생각이 생각을 전환시키는게 아니고, 몸이 생각을 전환시킨다고나 할까... 아이들이 있어서이기도 하고, 기억력이 심하게 안 좋기도 해서 아주 다행인거죠..
쿨님, 아이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고 운동도 간만에 하셔서 좋아 보여요. 돌아 오셔서 잘 쉬시고 자주 뵐께요^^
starhill님, 로빈이 괘씸해만 하다가 님글 읽고 이메일에서 로빈후드에서 온 멧세지가 있나 찾아보니, 23일날 왔었더라구요 ㅋㅋㅋ. 정확한 이유를 알려달라, 언제 풀어지냐 뭐 그런 이메일 보냈어요. 전 파는 건 되는데 사는게 안되는 케이스예요. 암튼 님 아니었으면 로빈에 이메일 서비스 있는 것도 모르고 있었을 답답이네요 제가 ^^ 알려 주셔서 감사해용!
언더라잉 이슈(트레이드 워)가 해결된 것이 아니죠. Fed가 트럼프를 살려주는 형국이니까... Dead cat bounce일 수도 있고.... 제가 투자하면서...이렇게 마켓을 읽지 못하는 상황은 거의 처음 같아요.^^ 마켓 자체에 대한 prediction만 놓고보면... 현재의 상황은 정말 도박판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원래 전 마켓이 어떤지...관심을 둔 적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마켓이 어떨지에 대한 신경은 접어두고...하던대로 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엘님 완전 공감요. 요즘 마켓 읽기 = 하늘에 별따기.. 그냥 시스템데로 따라 가면 그 힘든 별따기 안해도 되니 얼마나 편한지요. 장투 애들 이익보고 오늘 다 정리요. 전 장투에는 정말 소질이 없는듯 하네요. 거의 무늬만 장투 어카운터인걸로...ㅜㅜ 나름 이런 마켓은 캐쉬가 갑이러믄서 다 전환시켜 놓긴 했는데,
사실 가격이 매력적이라 조금씩 담아가자 하면서도, 오르면 손가락이 가만히 있질 못해요 ㅠㅠ
스윙은 OKTA 숏으로 이익 조금 롱으로 이익 조금 내고 나오고, GBTC 만 조금 담았네요.
드뎌 오늘 돌아가네요. 너무 놀아 머리 어깨 무릎 발 다 아프다는요~ 내일은 집 컴으로 편하게 인사드릴께요 ^^
뭔든지 대충은 없는 쿨님, 셀폰으로의 거래는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익을 내시는 경이로움.~ㅎㅎ 얼마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과 hang out 하셨는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머리는 스탁때문일테고, 어깨, 무릎, 발 모두 아프다는..ㅎㅎ 내일은 익숙해진 컴으로 만날 수 있겠네요. 편안한 집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오세요.^^
그리니스님 털래미 많이 좋아진거죠? 정말 다행이에요... 저희 털내미도 간이 안 좋아서 매일 비타민이랑 약 먹어요.. 전 안 먹어도 얜 챙기네요 ㅎㅎ 우리 털래미도 씨니어라 이제 관절약 먹어야 된데요... 눈도 잘 안 보이는거 같고... 그래도 남은시간 행복하게 보내려구요...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있다가 집에가서 데리고 산책 다녀와야겠어요... ^^
해피걸님~~~ 저도 그런 경험이 많아서... ㅠㅠ 우리 같이 힘내고 시스템 믿고 따라가 봐요... 길잡이가 있으니 든든하죠? ^^ 내일은 또다른 시작... 우리 아직 6개월도 넘게 남아있어요 ^^ 전 아직도 본전 ㅋㅋ 몇달간 뭘 한건지... 😬 그러나 HVBTF계산하면 마이너스... 그러나 엘님이 본전 생각 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냥 고고 입니다~~
엄청난 경험과 지식 + 스승님 + 동지들을 얻고 다시 첨으로 돌아가시니 결코 나쁘지 않을듯요 ^^
뚱땡이를 하실때는 이유를 항상 생각하셔야 합니다. 사다리는 위에서 덜어내고 밑에서 담아가는거고, 뚱땡이는 밑에서 담아서 위에서 덜어내는 겁니다. 반등이 보일때 엄청 세게 담아서 위에서 떨어질때 담은 만큼을 덜어내는 거예요. 담은 만큼을 덜어내기 때문에, 가지고 가는 갯수는 똑같고, 손해없이 단가만 낮추게 뚱땡이의 핵심입니다. 물론 정말 확고한 오름에 대한 의지가 있을때에는 뚱땡이로 가져 가기도 하지만, 저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대신 손해 없이 낮춰진 단가가 들고 가기 편한 포지션으로 전환시켜주기 때문에 굳이 뚱땡이로 들고 가지 않고 원래 가진 갯수로도 편하게 이익을 낼수 있는 상태가 되는거죠. 뚱땡이는 손절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만드는 것요. 뚱땡이로 포지션을 잡았는데 손절하고 떨고 나오게 되면 손실이 두배가 됩니다. 떨어지고 나서뭘 할건지 정하는게 아니고 들어갈때 손절이냐 뚱땡이냐 사다리냐 정하고 들어가세요 ^^
전화기로 주절주절하니 거의 손가락에 마비가 오네요 ㅎㅎㅎ 해피님, 엘리님, 지니님 힘내시와요. 홧~팅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님들은 어찌 이리 이쁜 마음들을 가지고 있는지..... 흠. 감동입니다. BTY님 만회할 시간 넉넉한거죠?ㅎㅎ Jinee님 엘님 말씀 잘 들어야죠. 본전 생각은 No No.ㅎㅎ 엘님의 말씀대로 저희 마음을 셋하면 마음이 많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eli 님 반가워요. 오늘도 이리 저리 바쁘신가요? 저는 어쩌다 하루 바쁜대로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던데, 우리 eli 님은 매일이 바쁜것 같은대도 여러님들 챙기시니 아마도 내공이 쌓이신것 같아요.^^
역시 BTY님과 쿨님의 충고 귀에 쏙쏙, 마음에 콱 와닿습니다. ㅎㅎ 제가 뚱땡이 만들고 손절해서 마이너스..ㅎㅎ 그래도 확실히 배웠으니 담부터 조심하겠죠.. 해피님 ㅋㅋ 아이들 방학하기 마지막주라 이리저리 방학전에 마무리할것들 한다고 좀 왔다갔다가 많아요~ 오늘도 이제 나가요~~ 이따가 마칠때쯤 들어올게요~~
쿨님, '사다리는 위에서 덜어내고 밑에서 담아가는거고, 뚱땡이는 밑에서 담아서 위에서 덜어내는 겁니다.' 정확한 정의를 내려주시네요. 뚱땡이를 만들때는 오를때까지 기다리리라.... 라고 생각했다가. 어마 무지 더 내려가게 되면 저도 모르게 손절을..ㅎㅎㅎ eli 님도 뚱땡이 만들고 손절하셨군요. 찌찌뽕.ㅋㅋ 우리 개념을 다시 정립해봐요~~~^^
Greenies님, 맞아요 자꾸 어디선가 들었던 듯 보았던 듯 싶었더니 그거였어요. 동화책에 자주 등장하는 "뚱땡이와 키다리" 등장인물들요.... 아마 벌거벗은 임금님의 거짓말로 옷 만들던 두 아저씨도 한명이 뚱땡이 한 명은 키다리였던 것 같아요.. 아이 시원해라.. ㅎㅎㅎ
쿨님, " 떨어지고 나서뭘 할건지 정하는게 아니고 들어갈때 손절이냐 뚱땡이냐 사다리냐 정하고 들어가세요" - 저장합니다.
어려운 것이 들어갈 때 그걸 잘 모르겠어요.. 크론/PFE/HLF/WB로 그걸 경험했어요. 너무 일찍 들어간 것이 문제인데, 계속 사다리 하다가 반등한 것 같아서 사다리에서 잃은 손실이 아까워서 좀 더 담아서(여기서 욕심이 들어간거죠?) 잃은 손실을 잘 만회해볼까 했는데, 어라 이게 계속 내려가는 거라.. 네... 이 순간! 계속 같은 실수를 한 것 같아요.. 바로 그 순간 다시 잘랐어야 하는 거죠? 근데, 전 계속 손실이 되니깐 더 담는 거예요. 그렇게 계속 더 담아서 뚱땡이를 만들다가... 하염없이 내려가는 걸 보다 아 아니지 이럴 땐 사다리로 덜었다가 더 많이 내려갈 때 다시 담자 싶어서 덜어내면... 어쩜 그게 그렇게도 최저점이었답니까... 아 이럴 땐 어디서 들은듯 본듯한 엘님의 용어 IC, I see, AC 가 나온다눈...
자 그럼 바로 그 시점, 즉 최저점에서 판 그 시점에 더 담아야 하는데, 이젠 겁이 나서 못 담는거예요. 아까처럼 반등한 줄 알고 담았더니 다시 내려갈까봐...
오밤중 혼자 글쓰면서 정리하고 있어요. 다들 내일 아침에 이 글을 읽으시거든 그냥 패쓰 하셔도 됩니다. ^^
원스텝님 늦은 밤에 들어와서 댓글 놀이하셨군요. 이고 안타까워라 제가 함께 놀았어야했는데.ㅎㅎ
원스텝이 조 위에 뚱땡이 만들다 저점에 덜어내고 반등할때 다시 무서워서 못들어가고,...완전 저예요. 그래서 요새 계속 땅굴을 파고 있는데 나오는게 생각처럼 쉽지않네요. 다행인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저는'자가 회생'이 가능해요.ㅋㅋㅋ 오래 침체되어 있다거나 가슴앓이는 안해요. 그냥 그렇게 훅! 털어버리는게 익숙해져있어요. 우리 원스텝님이 이렇게 자주 오시니 저는 그냥 그냥 좋네요. 그리고 격려에 힘이 불끈!나요.^^
저 잠깐 점심 먹으러 놀러 왔어용~~ ^^ 아침에는 딸아이가 무슨 과목 들어야 하는지 강의 듣고 어드바이저 만나서 궁금한거 물어보는 시간이 있었어요... 정말 다시 대학 가고 싶어요... 다시 하면 더 잘 할수 있을꺼 같은 생각이 불끈!!! 오늘은 바람도 솔솔 불고, 남편이랑 샌드위치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간만에 데이트 해요~
바라지 말고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며 시스템대로... 마음 편하게 투자... 이번주 제 마음가짐입니다 ^^ 💚
학교 다닐땐 제 평생 대학교 근처에서 살아야지 했었어요. 아무때나 시간 날때 몰래 강의실 들어가서 수업듣고 싶고 학교식당에서 밥먹고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요즘은 그흔한 온라인 강의도 못 듣잖아요.^^;; 학생때는 공부, 알바, 액티비티, 여행, 벌룬티어....어떻게 다 재밌게 알차게 했었는지 상상이 안되요. 지금의 하루는 켘...
태어나서 부터 아는 사이에 (두 어머님들이 대학교 동창), 23살에 만나 약혼하고 (2년을 호주랑 미국에서 롱디했어요), 25에 결혼하고, 27에 낳은 첫아이가 이제 곧 18세가 되요... (앗, 이러면서 나이 커밍아웃 😬) 함께한 22년이 참 빨리 지나간거 같아요... 오늘 이런 이야기 하면서 데이트 했네요 ^^ 우리 많이 나이 들었다, 그치? 하면서 ㅎㅎ 흰머리가 하나 둘씩 늘어가는데 그래도 다른 사람이 아니라 “그”가 옆에 있어서 오늘이 어제보다 더 행복하네요 ^^ 블로그 식구들 행복한 저녁 되시길... 💚
42 Comments
굿모닝~~~~^^
ReplyDelete굿모닝~
ReplyDelete엘님 그리고 우리팀들~~
오늘도 화이팅!!!
굿모님, 모두들 화이팅하셔요!
ReplyDelete제 로빈후드는 아마도 마진콜인지 뭔지에 걸려서 90일 거래 정지 된 것 같은데, 지난 주엔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뭐 그냥 차분히 기다려야지 했는데, 정신이 들고 보니 괘씸한 것 같아요 ㅎㅎ.뭘 그리 잘 못했다고 90일까지 벌을 세우나요...
보라님 엘리님 지니님이 정리해 주신 댓글요람을 보니까 마진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엘님이 설명해 주셨더라구요. 그 땐 뭐 그럴 일이 있겠어 하고 대충 읽었었는데 지금 다시 읽으니 완전 이해되요 ^^
원스텝님 90일 에공에공...진짜 괘씸하네요...
Delete90일 너무 길어요.....
원스텝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화이팅입니당!!
헐 마진콜... 90일은 너무 길어요... 로빈후드 때찌 때찌!! 그래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즐겁고 편안하게 ^^
Delete우리 한발자국님 그동안 일이 많으셨더군요.
Delete제가 글은 읽고 댓글달 정신이 없어서 못했어요.
일단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셔서 넘 기쁘구요.
힘내세요^^ ( 이미 내고 있다믄서 ㅋㅋㅋ)
가까이 있는 사람의 죽음은 인생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만드는것 같아요. 하루 하루 후회없이 즐겁게 살기~ 이게 제 삶의 모토예요.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니고 오늘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되 즐겁게 하기요. 사실 힘들긴 하지만 못할것도 없더라고요. 약간의 생각의 전환만 있음 가능해지더라는...
예전 전 일하고 공부할때 완벽주의 성격 탓에 항상 제 자신을 스스로가 괴롭히고 있더라는요.... 그냥 할수 있는 일만 즐겁게 하자로 바꾸고 나니 조금씩 제가 제 스스로를 편안하게 해주더라고요
인생 뭐 별것 없다. 공수레공수거~ 이러믄서... 글이 산으로 가네요.난 바다에 있는데, 왜 글은 산으로 갈까나~~ ㅋㅋㅋ
암튼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마진콜 걸린 김에 재충전하시고 홧팅하세요 ^^
원스텝님 저도 같은 상황인데요
Delete이메일 써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사고팔고 데이가 안되는것이래요
마감전에 사서 다음날 파는것은 상관없다고 하네요
사서 그날 팔려고 하니깐 90일 정지먹으려면 팔라고 경고나와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엘리님 지니님, 같이 괘씸 때찌 "때찌 해주셔서 감사해요. 누가 덩달아 편들어주면 기분이 나아지는 이런 유아기에서 한걸음도 못 나가고 있어요 ㅋㅋ
Delete쿨님, 생각의 전환이 힘들어서 행동을 전환시켜버렸어요^^ 머리가 복잡한 구조로 태어난 지라 생각아 전환되어라 되어라 되어라 하고 기다렸더니 느무 진지녀가 되더라구여... 꽃달린 진지녀가 얼마나 무서븐지 아실는지.... ㅋㅋㅋ
그래서 안 그러려고 언제나 그렇게 산을 넘어 왔듯이 이번에도 내 삶의 오늘이라는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답니다... 하루에 한 걸음씩만...아주 활짝 웃으면서 방정 떨면서 해피해 하는 사삭스러운 미국인 스타일 아시죠? ^^ 내 하루의 시작도 하루의 마감도 그렇게... 그럼 생각보다는 일찍 나아져 가요. 생각이 생각을 전환시키는게 아니고, 몸이 생각을 전환시킨다고나 할까... 아이들이 있어서이기도 하고, 기억력이 심하게 안 좋기도 해서 아주 다행인거죠..
쿨님, 아이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시고 운동도 간만에 하셔서 좋아 보여요. 돌아 오셔서 잘 쉬시고 자주 뵐께요^^
starhill님,
로빈이 괘씸해만 하다가 님글 읽고 이메일에서 로빈후드에서 온 멧세지가 있나 찾아보니, 23일날 왔었더라구요 ㅋㅋㅋ. 정확한 이유를 알려달라, 언제 풀어지냐 뭐 그런 이메일 보냈어요. 전 파는 건 되는데 사는게 안되는 케이스예요. 암튼 님 아니었으면 로빈에 이메일 서비스 있는 것도 모르고 있었을 답답이네요 제가 ^^ 알려 주셔서 감사해용!
쓰면서 정정한다는게 역시 도리의 기억력으로 글 보내버렸었네요.
Delete스타힐님 아니고 스크레치님이예요 윗글 ^^!
지금이 빠져 나올 찬스인지 고민되는 아침이네요
ReplyDelete언더라잉 이슈(트레이드 워)가 해결된 것이 아니죠.
DeleteFed가 트럼프를 살려주는 형국이니까...
Dead cat bounce일 수도 있고....
제가 투자하면서...이렇게 마켓을 읽지 못하는 상황은 거의 처음 같아요.^^
마켓 자체에 대한 prediction만 놓고보면...
현재의 상황은 정말 도박판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원래 전 마켓이 어떤지...관심을 둔 적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마켓이 어떨지에 대한 신경은 접어두고...하던대로 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굿 모닝~~
Delete굿 애프터눈~
엘님 완전 공감요.
요즘 마켓 읽기 = 하늘에 별따기..
그냥 시스템데로 따라 가면 그 힘든 별따기 안해도 되니 얼마나 편한지요. 장투 애들 이익보고 오늘 다 정리요. 전 장투에는 정말 소질이 없는듯 하네요. 거의 무늬만 장투 어카운터인걸로...ㅜㅜ
나름 이런 마켓은 캐쉬가 갑이러믄서 다 전환시켜 놓긴 했는데,
사실 가격이 매력적이라 조금씩 담아가자 하면서도,
오르면 손가락이 가만히 있질 못해요 ㅠㅠ
스윙은 OKTA 숏으로 이익 조금 롱으로 이익 조금 내고 나오고,
GBTC 만 조금 담았네요.
드뎌 오늘 돌아가네요. 너무 놀아 머리 어깨 무릎 발 다 아프다는요~
내일은 집 컴으로 편하게 인사드릴께요 ^^
쿨님...쿨쿨..잠들면서, 편안하게 돌아오세요.^^
Delete뭔든지 대충은 없는 쿨님,
Delete셀폰으로의 거래는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익을 내시는
경이로움.~ㅎㅎ
얼마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과 hang out 하셨는지 알수 있을것 같아요.
머리는 스탁때문일테고, 어깨, 무릎, 발 모두 아프다는..ㅎㅎ
내일은 익숙해진 컴으로 만날 수 있겠네요.
편안한 집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오세요.^^
아주 오랫만에 hvbtf 매수 되어졌내요 ^^
ReplyDelete그동안 stop limit 걸려서 매도만 되어지다
사지기도 하는군요^^
그런데 다시보니 삼분의 일만 사졌내요...
ReplyDelete수수료만 내게 생겼내요 .......헐
네버루즈머니님, 그래도 다행이예요 사져서. 전 마감시간 근처에 티디에서 0.35에 걸어 놨는데 안 사지더라구요. 그 시간에 꽤 여러번 0.35였는데 말이죠. 그러니 그냥 다행이라 생각하심이 맘 편하실 것 같아요 ㅎㅎㅎ
Delete굿모닝~
ReplyDelete아침에 크롱이 계단 내려오기 운동했어요 ㅎㅎ
털내미가 다시 뽈뽈거리며 걸어다닙니다. 씨니어단계로 접어든걸 받아들이고 ... 나들이용 펫스트롤러 오더했습니다. ^^
오마하 출장은 연기되었어요. 비가 많이 온 곳들이 아직 복구가 안되었다고 해요.
좋은 화요일 해요!!
그리니스님 털래미 많이 좋아진거죠? 정말 다행이에요... 저희 털내미도 간이 안 좋아서 매일 비타민이랑 약 먹어요.. 전 안 먹어도 얜 챙기네요 ㅎㅎ 우리 털래미도 씨니어라 이제 관절약 먹어야 된데요... 눈도 잘 안 보이는거 같고... 그래도 남은시간 행복하게 보내려구요...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있다가 집에가서 데리고 산책 다녀와야겠어요... ^^
Delete그리니스님 털내미 좋은 소식이네요..ㅎㅎ
Delete나중에 동네에서 유모차에 고양이 모시고 다니는 분 만나면 혹시나??
하고 반갑게 인사할게요~~
지니님네도 털내미가 있군요... ㅎㅎ
저희는 아들과 아빠가 동물을 무서워해서 못키워요~
저랑 딸은 엄청 좋아하는데...
지니님 그리니스님 두분다 털내미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어매보다 빨리 늙어가는 울새끼들 ... 그래도 얘들은 영원히 품안의 자식이지요? 지니님, 저희 혹시 펫방에서 만났을지도? 저희 애들 옛날에 미씨씰리펫에 도배질 하고 살았어요. 삼삼이라고 해요. =^ㅅ^=
Delete엘리님 맞아요 ㅎㅎ 선선한 여름저녁 어느날 ... 어쩌면
유모차에 냥이 태우고 골프채 2개 들고 걸어서 연습장 가기 할까 해요.
Greenies님, 그 동안 맘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Delete전 사람 말고 움직이는 건 다 무서워해서 물고기만 몇마리 있는데, 수년 전 거북이가 가 버리고 나서 너무 슬퍼서 다시는 안 키우고 싶었던 기억은 있네요..
털내미들 어여 기운차리고 나아지길 바래요! 이젠 스트롤러에 냥이 델고 다니는 사람 보면 greenies 님 생각할 것 같아요.
우리 님들 반가워요.
ReplyDelete언제나 블로그를 들락날락하다가 어제 회사 업무도 너무 바쁘고 병원예약에
집에 들어오니 녹초가 되어서 해야할 일을 못한 느낌이랄까요?ㅎㅎ
오늘도 일찍 출근해서 어제 못 끝낸 업무 마치느라....하하하
원스텝님
저도 마진콜 경험해 봤어요.
당황스러운 마음 이해해요. 세상에 모든건 공짜로 알려주는게 없더라구요.
우리 엘님은 제외!ㅋㅋ
원스텝님의 괘씸한 마음의 해피의 마음도 보탭니다.
Greenies 님 털내미가 걸어다닌다는 반가운 소식 전해줘서 감사해요.
엘님,
엘님이 마켓을 읽지 못하는 상황이시군요.
저는 이번주 4전 5기 도전하려고 했는데,
어제 NVDA 뚱땡이 만들었다가 손절해서 어려워졌어요.
그런데 NVDA 이 눔이 오늘은 훨훨 날아가네요.
가는 눔은 잡지 말아야죠.
호흡을 길게 하고 엘님의 말씀처럼 마켓은 접어두고 시스템만
바라보고 가렵니다.
저 정말 1월 24일 그때 그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굿모닝 해피님, 어제 오늘 바쁜 일정으로 번아웃 되신거 아닌지 걱정됩니다.
Delete해피님의 따뜻한 말씀으로 항상 위로받는 사람이어서, 업무로 힘들고 배신때린 NVDA때문에 허탈한 해피님을 토닥토닥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기운내시고요. 아직 2019 년은 많이 남아있네요. 만회할 시간이 넉넉해요.
오늘 점심은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많이 드시고 기운내세요.
해피님 화이팅!!!
굿모닝 해피님~
Delete건강도 챙겨가면서 하시와요~~항상 해피님 댓글에 힘을 얻어가는 일이중 하나로 해피님이 힘드시면 맘이 아파요~~
배신 때린 아이들 맘은 아프지만 잊어버리고 시스템만 보자고요..
해피님 화이팅!!!
해피걸님~~~ 저도 그런 경험이 많아서... ㅠㅠ 우리 같이 힘내고 시스템 믿고 따라가 봐요... 길잡이가 있으니 든든하죠? ^^ 내일은 또다른 시작... 우리 아직 6개월도 넘게 남아있어요 ^^ 전 아직도 본전 ㅋㅋ 몇달간 뭘 한건지... 😬 그러나 HVBTF계산하면 마이너스... 그러나 엘님이 본전 생각 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냥 고고 입니다~~
Delete엄청난 경험과 지식 + 스승님 + 동지들을 얻고 다시 첨으로 돌아가시니 결코 나쁘지 않을듯요 ^^
Delete뚱땡이를 하실때는 이유를 항상 생각하셔야 합니다.
사다리는 위에서 덜어내고 밑에서 담아가는거고,
뚱땡이는 밑에서 담아서 위에서 덜어내는 겁니다.
반등이 보일때 엄청 세게 담아서 위에서 떨어질때 담은 만큼을 덜어내는 거예요. 담은 만큼을 덜어내기 때문에, 가지고 가는 갯수는 똑같고, 손해없이 단가만 낮추게 뚱땡이의 핵심입니다. 물론 정말 확고한 오름에 대한 의지가 있을때에는 뚱땡이로 가져 가기도 하지만, 저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대신 손해 없이 낮춰진 단가가 들고 가기 편한 포지션으로 전환시켜주기 때문에 굳이 뚱땡이로 들고 가지 않고 원래 가진 갯수로도 편하게 이익을 낼수 있는 상태가 되는거죠.
뚱땡이는 손절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만드는 것요. 뚱땡이로 포지션을 잡았는데 손절하고 떨고 나오게 되면 손실이 두배가 됩니다. 떨어지고 나서뭘 할건지 정하는게 아니고 들어갈때 손절이냐 뚱땡이냐 사다리냐 정하고 들어가세요 ^^
전화기로 주절주절하니 거의 손가락에 마비가 오네요 ㅎㅎㅎ
해피님, 엘리님, 지니님 힘내시와요. 홧~팅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님들은 어찌 이리 이쁜 마음들을 가지고 있는지.....
Delete흠. 감동입니다.
BTY님 만회할 시간 넉넉한거죠?ㅎㅎ
Jinee님 엘님 말씀 잘 들어야죠. 본전 생각은 No No.ㅎㅎ
엘님의 말씀대로 저희 마음을 셋하면 마음이 많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eli 님 반가워요.
오늘도 이리 저리 바쁘신가요?
저는 어쩌다 하루 바쁜대로 마음의 여유가 사라지던데,
우리 eli 님은 매일이 바쁜것 같은대도 여러님들 챙기시니
아마도 내공이 쌓이신것 같아요.^^
역시 BTY님과 쿨님의 충고 귀에 쏙쏙, 마음에 콱 와닿습니다. ㅎㅎ
Delete제가 뚱땡이 만들고 손절해서 마이너스..ㅎㅎ
그래도 확실히 배웠으니 담부터 조심하겠죠..
해피님 ㅋㅋ 아이들 방학하기 마지막주라 이리저리 방학전에 마무리할것들 한다고 좀 왔다갔다가 많아요~
오늘도 이제 나가요~~
이따가 마칠때쯤 들어올게요~~
쿨님,
Delete'사다리는 위에서 덜어내고 밑에서 담아가는거고,
뚱땡이는 밑에서 담아서 위에서 덜어내는 겁니다.'
정확한 정의를 내려주시네요.
뚱땡이를 만들때는 오를때까지 기다리리라.... 라고 생각했다가.
어마 무지 더 내려가게 되면 저도 모르게 손절을..ㅎㅎㅎ
eli 님도 뚱땡이 만들고 손절하셨군요. 찌찌뽕.ㅋㅋ
우리 개념을 다시 정립해봐요~~~^^
쿨님,
Delete"뚱땡이와 사다리" 동화책 제목같아요 ^^ 고맙습니다.
제가 잘 하는게 손절이던 익절이던 그냥 '훽!!' 던지는 건데 뚱땡이 사다리를 잘 못해서 그런거였어요.
울동네 이쁜 엘리님 댕겨오세요. 이따 뵈여~~
어제의 배신주가 내일의 효자가 되기도 하는 요상한 주식 ㅎㅎ
BTY님 말씀대로 2019년 아직 반도 안 왔어요. 긍정!!
해피님, 저도 올초 시작했던 그때로 도돌이 되어가요. ㅎ ㅏ ㅎ ㅏ
지난 5개월간 트레이닝
시스템 파악, 숙지 못하고 욕심이 꿀렁꿀렁
스탑로스 못하고 ^^;; 일과 생활과 주식을 잘 배분해서 딴짓거리 말고 그대로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딱 좋아요 6월 ㅋㅋ
Greenies님, 맞아요 자꾸 어디선가 들었던 듯 보았던 듯 싶었더니 그거였어요. 동화책에 자주 등장하는 "뚱땡이와 키다리" 등장인물들요.... 아마 벌거벗은 임금님의 거짓말로 옷 만들던 두 아저씨도 한명이 뚱땡이 한 명은 키다리였던 것 같아요.. 아이 시원해라.. ㅎㅎㅎ
Delete쿨님, " 떨어지고 나서뭘 할건지 정하는게 아니고 들어갈때 손절이냐 뚱땡이냐 사다리냐 정하고 들어가세요" - 저장합니다.
어려운 것이 들어갈 때 그걸 잘 모르겠어요.. 크론/PFE/HLF/WB로 그걸 경험했어요. 너무 일찍 들어간 것이 문제인데, 계속 사다리 하다가 반등한 것 같아서 사다리에서 잃은 손실이 아까워서 좀 더 담아서(여기서 욕심이 들어간거죠?) 잃은 손실을 잘 만회해볼까 했는데, 어라 이게 계속 내려가는 거라.. 네... 이 순간! 계속 같은 실수를 한 것 같아요.. 바로 그 순간 다시 잘랐어야 하는 거죠? 근데, 전 계속 손실이 되니깐 더 담는 거예요. 그렇게 계속 더 담아서 뚱땡이를 만들다가... 하염없이 내려가는 걸 보다 아 아니지 이럴 땐 사다리로 덜었다가 더 많이 내려갈 때 다시 담자 싶어서 덜어내면... 어쩜 그게 그렇게도 최저점이었답니까... 아 이럴 땐 어디서 들은듯 본듯한 엘님의 용어 IC, I see, AC 가 나온다눈...
자 그럼 바로 그 시점, 즉 최저점에서 판 그 시점에 더 담아야 하는데, 이젠 겁이 나서 못 담는거예요. 아까처럼 반등한 줄 알고 담았더니 다시 내려갈까봐...
오밤중 혼자 글쓰면서 정리하고 있어요. 다들 내일 아침에 이 글을 읽으시거든 그냥 패쓰 하셔도 됩니다. ^^
참 해피걸님, 힘내시라구 덧붙여요. 이번주가 올해의 week 23니까요, 앞으로 30주 남았어요. 아자아자!!!
Delete원스텝님 늦은 밤에 들어와서 댓글 놀이하셨군요.
Delete이고 안타까워라 제가 함께 놀았어야했는데.ㅎㅎ
원스텝이 조 위에 뚱땡이 만들다 저점에 덜어내고 반등할때
다시 무서워서 못들어가고,...완전 저예요.
그래서 요새 계속 땅굴을 파고 있는데
나오는게 생각처럼 쉽지않네요.
다행인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저는'자가 회생'이 가능해요.ㅋㅋㅋ
오래 침체되어 있다거나 가슴앓이는 안해요.
그냥 그렇게 훅! 털어버리는게 익숙해져있어요.
우리 원스텝님이 이렇게 자주 오시니 저는 그냥 그냥 좋네요.
그리고 격려에 힘이 불끈!나요.^^
저 잠깐 점심 먹으러 놀러 왔어용~~ ^^ 아침에는 딸아이가 무슨 과목 들어야 하는지 강의 듣고 어드바이저 만나서 궁금한거 물어보는 시간이 있었어요... 정말 다시 대학 가고 싶어요... 다시 하면 더 잘 할수 있을꺼 같은 생각이 불끈!!! 오늘은 바람도 솔솔 불고, 남편이랑 샌드위치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간만에 데이트 해요~
ReplyDelete바라지 말고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며 시스템대로... 마음 편하게 투자... 이번주 제 마음가짐입니다 ^^ 💚
지니님 남편이랑 이제 대학가는 딸을 바라보며 감회가 남다르심이 있을것 같아요.
Delete아, 우리 오래 살았다~~ 라든지
우리 꼬맹이가 언제 벌써 커서 대학생이 되는거지..
바람 솔솔 부는 날 여러가지 감정속에서 '그'와의 돈톡함도 깊어지시길 바래요.^^
지니님,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데이트도 하시고 우훗~
Delete학교 다닐땐 제 평생 대학교 근처에서 살아야지 했었어요.
아무때나 시간 날때 몰래 강의실 들어가서 수업듣고 싶고 학교식당에서 밥먹고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요즘은 그흔한 온라인 강의도 못 듣잖아요.^^;; 학생때는 공부, 알바, 액티비티, 여행, 벌룬티어....어떻게 다 재밌게 알차게 했었는지 상상이 안되요. 지금의 하루는 켘...
태어나서 부터 아는 사이에 (두 어머님들이 대학교 동창), 23살에 만나 약혼하고 (2년을 호주랑 미국에서 롱디했어요), 25에 결혼하고, 27에 낳은 첫아이가 이제 곧 18세가 되요... (앗, 이러면서 나이 커밍아웃 😬) 함께한 22년이 참 빨리 지나간거 같아요... 오늘 이런 이야기 하면서 데이트 했네요 ^^ 우리 많이 나이 들었다, 그치? 하면서 ㅎㅎ 흰머리가 하나 둘씩 늘어가는데 그래도 다른 사람이 아니라 “그”가 옆에 있어서 오늘이 어제보다 더 행복하네요 ^^ 블로그 식구들 행복한 저녁 되시길... 💚
Delete읍쓰~~~
DeleteJinee 님 저 계산했어요.ㅋㅋ
Keys 어제 73.80불에 들어가서 77불에 이익 락 걸어놓고 복수혈전.
ReplyDelete코스코도 오늘 프로핏 하고 나옴. 크론 현재 뚱땡이 반 덜어내고 버딕 플랙 기다립니다.
아자 아자 토키님 화이팅!!
Delete토키님의 거래내용은 언제나 신통방통요. 화이팅요!!!
Delete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