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해피님, 마음이 편하시다니 무엇보다 기쁜 일이에요. 저 붉은바다였던 지난3주간 평균5개 정도 종목 손에 쥐고서 긴장된 상태로 낮과 밤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지금은 2-3개. 이정도가 제가 컨트롤할수 있는 범위인거 같아요. 그리고 맘도 편안하구요. 제가 꽃달고" 봉숙아~~" 부를수도 없고, 저희들에게 항상 위로와 에너지를 주시는 천사해피님에게 에너지 반사들어갑니다. 반사!!! 해피님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1. 거래 횟수를 줄여보세요.: 이미 이번 주 그러고 계시고..^^ 2. 버딕 뜨기 전엔...관심종목(전일 플랙 종목이건...현재 바닥 종목이건)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여러개 보단...한 두개로 압축해서, 집중해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지켜보는 동안, 그 가격이면 괜찮겠다 싶은 레인지가 눈에 들어올거에요. 버딕이 나오고, 플랙이 떴는데...그 레인지보다 높다 싶음, 패스하세요. 4. 반대로 그 레인지 안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면, 버딕 나오고 매입하심 됩니다.
one step a day님, 보라님, 지니님 모두 감사해요. 지니님은 바빠서 거래를 못하시는 줄로만 알았는데 한템포 쉬는 전략이셨군요. 보라님은 늘 안전제일 주의 많이 꼼꼼하신분 같아요. 원스텝이 조 아래글에 엘에이 사신다고 해서 깜놀이요.ㅎㅎ 지난번에 디즈니랜쪽에 출장오셨다고 해서 타주 사시는 줄 알았어요. 저 유니버샬 스튜디오 갈 수 있어요. 하하하
해피님, 제가 아주 단순하고 짧고 간단한 걸 좋아하다보니, 생활반경도 아주 좁아요... 그래서 엘에이 살면서도 디즈니는 너무 멀게 느껴지구요 ㅎㅎㅎ 디즈니 근처 출장이면 항상 호텔에 머물러요. 엘에이 트레픽 싫어서... 물론 회사에서 비용 커버해 주니깐 하니 아니면 이 아줌마 당근 새벽에 일어나서 갑니다^^
저 유니버셜 애뉴얼 패쓰 있는데 거기서 볼까요? ㅋㅋㅋ 앗 그런데 짜장면 집이 없네요 씨디워크에 에잇 이런 ㅎㅎㅎ
원스텝님 굿모닝. 원스텝님 댁에 시원한 공기가 이곳에도 전에 지는 것 같아요. 우리집 그는 그렇게 창문을 여는 걸 좋아하던 사람인데 요사인 밤에 꼭꼭 닫고 자요. 젊음이 사라지면서 겁이(?) 좀 늘은것 같아요.ㅎㅎ 언젠가는 매직아이를 갖고 레인지를 딱! 포착해서 들어가는 날이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원스텝님의 오늘 하루도 감사로 가득차길 바래요.^^
보라님도 킥박싱 좋아하시나봐요. 제가 하는건 오리지날 아니고, 카디오랑 겸한 킥박싱인데, 요즘 너무 더워서 핫요가는 가끔가고, 킥박싱이 에너지 뿜뿜 , 땀 흠뻑 신나네요.
친정식구 중 저빼고 모든 가족이 척추디스크+ 목디스크 로 수술했어요. 수술후에도 전혀 개선이 안되었구요. 아니나다를까 저보고도 의사가 보자마자 수술하라고 하길래, 반감생겨 수술 완강히 접어버리고, 그때부터 운동시작했어요. 지금은 운동도 운동이지만, 주말마다 그께서 음식(술안주) 만들어 먹자놀자하고, 맛있게 퍽퍽 안먹으면 삐치는 통에 , 먹으려고 운동하는거 같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운동이 있는데, 저야 소셜하지 못해서 팀플레이 하다보면 스트레스 더 받아 혼자하는 운동이 잘 맞는데, 사람들과 섞이는거에 부담없으시면 골프나 테니스같은 팀 플레이가 재미도 있고 같이 윈윈할수 있어서 좋죠.
엘리님, 원스텝님, 해피님, 진정 운동이 필요하시고 해야한다면, 일단, 집이나 회사에서 가장가까운 Fitness center 에 일단 등록하세요. 집에 있는 일립티컬 트레드밀 만으로는 대단한 의지가 없으면 며칠 못가요. 큰 효과도 없고요. 언제라도 운동할수 있도록 차에 운동복, 운동화 장착해놓으세요. 그리고 '무조건 하루에 한번' 운동을 안하더라도 샤워라도 하러 간다는 생각으로 들르세요. 일단 체육관에 발을 들여놓으면 남대문시장 갔을때 느끼는 활력처럼 저절로 에너지가 생겨서, 샤워만 하려던 생각에서 잠깐이라도 운동하고 샤워하려고 하게 될거에요. 되도록 요가, 덤벨, 싸이클, 킥박싱 등 클래스 많고 싸지않은곳( 본전 생각나게) 등록하세요.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이번주부터 라도. 제가 출석일지라도 만들어서 운동하셨나 쳌업할까나요?
BTY 님 저 LA Fitness 1년 회원권 끊고 딱 1번 가고, 24 Fitness 회원권 2년 끊고 10번 갔다는.......ㅋㅋㅋ 이런 제가 싫습니다. 요새 동네 한바퀴 걷는거 도전중인데 20분 목표로요.(부끄러워요) 이틀하고 쉬고 있다는.. 하하하 저 때문에 운동 출석일지 부탁드릴 수는 없고, 마음은 너무 감사해요.^^
저 한 5년 YMCA회원... 근데 운동 간 횟수는 진짜 해피님과 비슷해요.. 나중에는 진짜 샤워만 하러 갔어요~ 운동을 원래 안좋아하니 진짜 샤워만 하고 나옴...ㅋㅋ 우선 저도 매일 아이들 끌고 나가서 걸을려고요 걷는 거라도 해서 출석 일지 BTY님께 보고 할게요~~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자고요~~
저도 숨 쉬기 운동만 겨우하고 살아요. La fitness 2년 등록하는날 가고 등록 해지하러 한번 더갔어요. 운동이 필요하다고 점점 느끼긴 하는데 동네한바퀴가 큰 숙제네요. 6월부터 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주식도 운동도 마음만 열씸히..
산호세 사시면 샌프란 이랑 가까운지요? 둘째가 샌프란으로 대학원을 가는데 거긴 금문교를 한번 가본게 다라서 차를 안가지고 가겠다고 해서 더 걱정도 되네요.
방학에 애들이랑 열씸히 노셔요. 많이 못논게 제일 아쉽고 미안하더라구요. 대학 가버리면 여긴 한국 처럼 가깝지도 않고 보고싶어도 그때부턴 우리의 짝사랑 시작요..
대학원도 멀리.또 일도 멀리.. 한국정서가 많이 있을수록 그 빈둥지가 더 힘든듯해요.
애들 어릴때 둘다 공부하고 일하느라 많이 못놀아줘서 남이 보기엔 잘큰거같아도 엄마보기엔 그구멍이 얼마나 크게 느껴지고 미안한지... 엄만 늘 그 모자람이 보여서 더 힘든거 같아요. 주변에 중고등학교 다니는 엄마들이 너무 부러워요. 아직도 시간이 있다는게.. 세월이 너무 빨리가요.
바다러버님, 산호제랑 샌프란은 지도상은 위아랫동네이긴 한데 차로 한시간 조금? 경기도랑 서울시내 같다고 할까요. 일때문에 자주 가긴 하지만 지금 회사다니기 전에는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정도였어요. 음...제 생각엔 샌프란 시내 안에서 거주할거면 차 없는게 나아요. 주차장 확보 어렵고 한달에 250-400정도, 주차스킬 미숙하면 언덕길, 일방통행, 공사장 사방팔방 ... 차창 깨고 못된짓 많이 흔하게 발생하고.... 스트레스에요. 나의 지정 차고가 있고, 평소엔 안쓰지만 멀리 가기위해서 가끔 차가 필요하다면 괜찮아요. 한달, 일년 유지비 + 스트레스 생각하면 UBER, MUNI, CAL TRAIN 등 속편하고 경제적일거에요.
바다러버님 그리니스님 말처럼 샌프란 주차 엄청 힘들어요. 주차비 비싸기도 하고 골목마다 요일 다르게 주차금지이고, 주차한 차 유리창 깨고 가기고 부지기수... 대신 우버 엄청 잘되었어요. 우버 시작이 샌프란이니 진짜 부르면 제깍제깍오고요. 대도시 답게 대중교통 편해요..걱정마시와요.. 바다러버님 아이들이 벌써 다 컸군요. 부러워요~~
One step a day님, Greenies 님, Eli19 님 감사드려요. one step 님 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데 늘 못해준게 마음에 남아서.. 위로가 되네요. 우리 운동 좀 하고 살까요.ㅋ Greenies , eli19님 감사드려요. 자식은 나이가 들어도 늘 마음이 쓰이는 .. 부모 마음만 이런듯요. 애들은 너무 잘지내는데.. 그래도 다행이에여. 차가 없어도 되는듯 하네요. 학교가 다운타운에서 가까운듯해서 더 마음이 쓰였던거 같아요. 이제 힘들어도 헤쳐나가야 겠죠..
어제는 초저녁부터 쿨쿨쿨~ 잤는데, 여독인지 햇빛 과잉이었는지 몸은 비실비실... 아프려고 하는 전초전... 엘님 약 포함 갖가지 제조약 먹고 쉬어야 할듯요. 화면 크고 좋으면 뭐하냐고요. 몸이 안 받쳐주면 만고땡~이라는 ㅎㅎㅎ 다들 오늘도 홧팅~~ 하시고, 나중 봐요~~^^
보라님도 감기 있으셨구나... 얼렁 나으세요^^ 원스텝님 걱정 감사요. 이번에는 제대로다 제조해 보겠슴다. BTY 님 위에 킥복싱~ 오마이 나의 이상 스포츠인데... 존경^^ 합니다~ 애들 없을때 요가 거의 5년 넘게 하고 필라테스도 어마 오래 했는데, 애들 태어나고 나니 모든 운동은 노동으로 대처 했더라는요. 정말 운동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는... BTY님 신선한 자극 받고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지네요. 전 담주 월요일 친정 엄마오신다는요 ~~^^ ㅋㅋ 생각만 해도 부엌에서 벗어나 맛난 음식 먹을 즐거음에 행복해하고 있어요.
쿨님, 팔방미인인줄은 알고있지만 처방도.ㅎㅎ 제대로 제조! 성공하셔서 빨리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래요.^^ 다음주에 친정어머님 오시는 군요. 아이고 부러버라~ 맛난 음식 마음껏 드세요. 우리 엄마는 다녀가신지 2년되었는데 지난해에는 건강이 허락치 않아서 못오신다고.... 슬프네요. 제가 나가야할 것 같아요.
해피님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제가 제조한 약 제가 먹고 완전 골로 갔던적도 많아요 ㅎㅎㅎ. 제조라고 해봐야 거의 약 짬뽕에 물 마시고 몸 흔들어서 섞어주기요 ㅋㅋㅋ
여기 사는 우리 모두가 가슴 한편에 품고 가는 슬픔인거 같아요. 친정은.. 멀리 떨어져서 사는 죄의식같은 것도 있고, 나이들어 가시는 부모님 볼때마다 항상 맘이 아파요. 적어도 일년에 한번 오시거나 저희가 나가거나 하려고 노력해요. 해피걸님도 여건 되실때마다 나가서 자주 뵈세요.
BTY님의 차분함 속에 묻어 나는 에너지가 운동의 힘이었군요. 전 기계로 하는 필라테스 했는데, 옆에 줌바 교실이 더 맘에 들더라는요. 라이프 타임 일년 등록하고 3번 갔었어요..ㅠㅠ 두번은 꼬맹이들 생파할때, 1번은 손톱하러 ㅜㅜ 우리집 그는 먹기위해 운동하는데, 저는 먹는데 별 욕심없어 살도 안찌는 체질이라 운동...뭐 그 까짓것 하다...이번 휴가에 헉~ 했다는요. 정말 말로만 듣던 저질체력이 딱 저요. 공격적인 트레이드에서 한번 웃고 갑니다... 저도 주식으로 잃어 채울 본업이 없는 관계로다 열심히 안 잃으려고 노력해요. 진덕님 포함 본업있고 주식하시는 분들 많이 존경스럽고 또 부럽슴니다 ^^
토키님 저희 엄마도 오시기 싫어해요. 사실 저도 나중 남의 나라 살고 있는 딸집 가기 싫을듯요 ㅎㅎㅎ. 자식이 뭔지 ㅠㅠ.
월드 팝스 ㅋㅋㅋ. 알아요~~ 전 통금이 9시여서 사람 아무도 없을때 들어가서 재밌어 질라하면 나와야 했어요 ㅠㅠㅠ. 그땐 술도 안마셨을 때라 정말 신나게 춤만 추고 나왔어요 ㅎㅎ 저두 BTY. 쿨님 오라버님과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이였을수도 있겠내요 ~ 호호호 내 그리운 청춘이여~~
진덕님 리스트에 있는 곳들 저도 다 가본거 같아요. 오픈기념 재털이...그거 진덕님이 vip여서 받은거 아님까? ㅎㅎ 저 초딩( 국민) union 2차로 월드팝스 갔는데, 노래방인지, 가라오케인지 로 바뀌었더라구요. 것두 벌써 10년 전이니 또 다른 종목으로 바뀌었겠네요. 아마도 쿨님 오라버니랑 토끼님 ,저, 진덕님, 강남 한귀퉁이서 스쳐지났을수도 있겠네요. 추억이 모락모락 . 오래간만에 나이트 친구와 통화좀 해야겠습니다. 그 친구는 텍사스에서 아주 참하게 잘살고 있죠. ^^
어제 ‘봉숙이’ 잘 들으셨나요? ㅎㅎ 그 그룹이 봉숙이 노래하는 공연도 아주 재미납니다. ‘으흐흐흐흐~’ ‘으흐흐흐흐~’ ㅋㅋㅋ
마지막회 까지 본 드라마가 손에 꼽을정도로 적은데.... 대부분의 드라마를 초반에 재밌게 보다가는 흥미를 잃어요. 제가 끝낸 기억나는 드라마는 ‘미생’, ‘나의 아저씨’ 미스터 선샤인’ 그리고 ‘눈이 부시게’ 입니다. 다 TVN 거네요. 그 중 ‘미생’과 ‘나의 아저씨’는 대사를 곱씹고 곱씹고 공감하면서 봤어요. ㅎㅎ ‘미생’ ost 올려요.
토키님, 언급하신 드라마들 저도 다 봤어요. ^^ 미생이랑 아저씨는 보면서 많이 몰입해서 힘들었었구요. ost 들으니 기억나더라구요. 그때는 봉숙이네 오빠들(장미여관이 이름인가요) 이 부른건지 몰랐는데 이젠 그 강력한 비쥬얼들과 뮤비를 떨치지 못할거 같아요. 어젯밤 일하면서 유튜브 틀어놓고 가사 읽으면서 ㅋㅋ 댔네요. 우리 블로그에서는 참 다양하게도 배우고 나눔 받아서 대놓고 고급져요!!
청소 한바탕 하고 강쥐 때빼고 광내주고 저두 덩달아 같이 때빼고 광내고.... 에구구구. 게토톱 양 무릎에 부치고 쉬러 들어왔어요. 구글 그대로. 크론도 그대로.... 아직 안 떨어져 나가고 붙어있내요. 어제 그제 많이 올랐으니 오늘은 사이드로 가는 날인가봐요.. 크론은 조금만 더 오르면 짧게 먹고 나와야 겠어요^^
이제 집에 왔어요~ 아침에 토키님의 청소한바탕 읽고 나가서 그런지 오~자마자 가방 던지고 청소기 한번 돌리고 아 개운해여! 다이슨 코들리스, 겔름뱅이도 걷게 만드는 신문물덕에 13년전 고양이입양과 함께 구입한 엄청 무거운 옛친구는 쓸일이 없네요. 멀쩡한데... ^^ GOOGL, CRON, SDS, AMT 도시락반찬마냥 골고루 ㅎㅎ
91 Comments
엘님,
ReplyDelete오늘 CRON 이 달리려나봐요.
어제 늦게봐서 못담았는데..
아까비....
저는 이번주 쉬어가는 주예요.
ReplyDelete4전 5기를 꿈꿨지만.
흠...아직은 잘 모르겠고
지금 제 패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이번주는 시큰둥하게 장에 임하고
있어요.
그런데 마음이 아주 편해요.
굿모닝 해피님,
Delete마음이 편하시다니 무엇보다 기쁜 일이에요.
저 붉은바다였던 지난3주간 평균5개 정도 종목 손에 쥐고서 긴장된 상태로 낮과 밤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지금은 2-3개. 이정도가 제가 컨트롤할수 있는 범위인거 같아요. 그리고 맘도 편안하구요.
제가 꽃달고" 봉숙아~~" 부를수도 없고,
저희들에게 항상 위로와 에너지를 주시는 천사해피님에게 에너지 반사들어갑니다. 반사!!!
해피님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1. 거래 횟수를 줄여보세요.: 이미 이번 주 그러고 계시고..^^
Delete2. 버딕 뜨기 전엔...관심종목(전일 플랙 종목이건...현재 바닥 종목이건)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여러개 보단...한 두개로 압축해서, 집중해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지켜보는 동안, 그 가격이면 괜찮겠다 싶은 레인지가 눈에 들어올거에요. 버딕이 나오고, 플랙이 떴는데...그 레인지보다 높다 싶음, 패스하세요.
4. 반대로 그 레인지 안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면, 버딕 나오고 매입하심 됩니다.
1번부터 4번까지를 한달 간 반복하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리듬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BTY 님 플래그를 줄이시고
Delete편안한 트레이드를 하고 계시군요.
BTY 님이 월요일에도 편안한
하루였다고 하셔서 제 마음도
기뻤답니다.
에너지 전달 잘 받았어요.
기운이 불끈불근 솟네요.ㅎㅎ
엘님,
요거 기록해서 제 컴에 붙여놔야겠어요.
제가 버딕이 떴을때 조금 높아도
그냥 들어가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 참에 고쳐볼께요.
항상 길을 잃었을때
정도를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울 해피님, 화이팅이요!!!
Delete저두 그 버릇이예요. 전 그 적당한 레인지가 잘 안 보여요. 엘님이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언젠가는 메직아이 보이듯 보일 날이 오겠죠? ^^
해피걸님 저도 천천히가고있어요 ^^
DeleteL님의 1번부터 4번 저도 넘 감사합니다.
따로 노트에 적어서 컴 앞에 붙여놔야겠어요 ^^
해피걸님~~ 제가 5월이 바빠서 거래를 잘 못한거도 있지만 한템포 쉬면서 좀 더 거래 방법에 대해 배우려고 한거도 있어요... 다시 달리기 위한 잠깐 느리게 가면서 쉬는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너무 잘하고 계세요~ ^^ 메인 차트와 친해지는 노력 우리 같이 해요~~
Deleteone step a day님, 보라님, 지니님 모두 감사해요.
Delete지니님은 바빠서 거래를 못하시는 줄로만 알았는데 한템포 쉬는 전략이셨군요.
보라님은 늘 안전제일 주의 많이 꼼꼼하신분 같아요.
원스텝이 조 아래글에 엘에이 사신다고 해서 깜놀이요.ㅎㅎ
지난번에 디즈니랜쪽에 출장오셨다고 해서 타주 사시는 줄 알았어요.
저 유니버샬 스튜디오 갈 수 있어요. 하하하
해피님, 제가 아주 단순하고 짧고 간단한 걸 좋아하다보니, 생활반경도 아주 좁아요... 그래서 엘에이 살면서도 디즈니는 너무 멀게 느껴지구요 ㅎㅎㅎ 디즈니 근처 출장이면 항상 호텔에 머물러요. 엘에이 트레픽 싫어서... 물론 회사에서 비용 커버해 주니깐 하니 아니면 이 아줌마 당근 새벽에 일어나서 갑니다^^
Delete저 유니버셜 애뉴얼 패쓰 있는데 거기서 볼까요? ㅋㅋㅋ 앗 그런데 짜장면 집이 없네요 씨디워크에 에잇 이런 ㅎㅎㅎ
굿모닝,
ReplyDelete오늘은 목요일, 벌써 내일이 금요일이네요.
여름 한복판으로 가까이 가고 있어요.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굿모닝, 밤에 창문들 활짝 열어 놓고 잤더니 아침 집안 공기가 아주 상쾌하네요 ^^ 산호세 사시는 분들 오늘은 좀 시원해지길 바래요!
ReplyDelete원스텝님 굿모닝.
Delete원스텝님 댁에 시원한 공기가
이곳에도 전에 지는 것 같아요.
우리집 그는 그렇게 창문을 여는 걸
좋아하던 사람인데 요사인 밤에
꼭꼭 닫고 자요.
젊음이 사라지면서 겁이(?) 좀 늘은것 같아요.ㅎㅎ
언젠가는 매직아이를 갖고
레인지를 딱! 포착해서 들어가는 날이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원스텝님의 오늘 하루도 감사로
가득차길 바래요.^^
전 주식을 좀 자신 없는 스타일로 매입매도 하는지라, 물량을 조금씩 들어가는데요. 크론 어제도 오늘도 R 뜬지라 15.34랑 15.90에 걸어봅니다
Delete해피님, 우리집 그분도 그러신데요 ㅎㅎㅎ, 그게 어제 밤 온 식구들이 쓰러져 버려리는 바람에 창문 닫는 걸 잊어버리고 쿨쿨쿨 ^^
Delete굿모닝~~
Delete엘님,그리고 우리팀들~~
원스텝님 ,해피님,,BTY님 굿모닝요~~
오늘 아침 산호세는 좀 시원해요~~
저도 엘님이 올려주신 방법 컴 앞에 적어놔야 겠어요.ㅎㅎ
onestep 님, 굿모닝.
Delete시원한 산호세 공기 마시고 싶네요. 여긴 후덥지근이에요.
자신만빵 원스텝님으로 봤는데, 자신없는 스타일로 매입매도 하신다니 뜻밖이에요. 허나, 큰돈 걸고 트레이딩 하는건데, 이럴때는 오히려 소심한편이 나을수도 있겠어요. 조금씩 분할로 들어가세요. 화이팅 한걸음님!!
우리 엘리님도 굿모닝,
DeleteLRHR, onestep,happygirl, bty, eli님 굿모닝~~~
Delete전 감당도 못하면서 이것 저것 많이 가져서 어카운트 밸류 보면서
오월은 좀 소심해 졌고 유월은 주식으로 잃으면 본업으로 열심히 벌어 보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휘리릭 일하러 나갑니다~~~
헐 BTY님, 자신만빵은 뭔... 주식에 완전 극소심인데, 배터리 충전된 공처럼 이리 튀고 저리 튀면서 규칙없이 이 벽 저벽에 부딪히면서 배우는 중이예요 ㅋㅋㅋㅋ. 그래서 로빈은 정지상태이고,,, 롤링알오아이 마이너스로 스승님께 완전 죄송한 상태라요 ㅎㅎㅎ
Delete이리콩 저리콩 인가요. one step 이라 작명해서 그런가보네, 이참에 two step 으로 바꿔요. ^^
Delete저 브런치 약속있어서 나가요. 어제 이른저녁 cardio kickboxig 하고와서부터 여태 암것도 못먹었어요. 무지하게 배고프네요. 양껏 먹고 올랍니다. ^^
엘님, 해피님, 엘리님, 진덕님, BTY님, 🌄 굿모닝~
Delete오늘은 시원한 아침이라 눈떠짐이 가벼워요.
원스텝님 산호제 사세요? 옆동네네요. 아이 방가워라 ^^
원스텝님 BTY님 엘리님 진덕님 모두 좋은아침입니다^^
DeleteBTY님 킥복싱..한때는 참 애정했던 운동이었는데..ㅠ
운동한지 몇만년 된듯요..운동도 다시 시작해야하는데..ㅠ
Greenies님, 저 엘에이 살아요^^ 혹시 여름에 놀러 오시면 연락 주셔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데 혹 오실일 있으실랑가... ㅎㅎㅎ Harry potter village 해놨는데 얘들이 좋아하더라구요^^
Delete보라님, 전에 하시던 게 있으니 다시 운동시작하셔도 금방 잘 하실거예요. BTY님, 진짜 멋지세요. 전 하루 4000보 넘기는 것이 목표인데. 계속 저희들 자극 주세요.. 어흥 킥복식 멋져라!!!
Delete진덕님,보라님,그리니스님 굿모닝~
Delete와우~~BTY 킥복싱 멋져요~~
전 저번주에 동네 산책 20분 하고 주말 동안 끙끙... 엄청 힘들더라고요.
ㅠㅠ 저 체력이 완전 심각해요...
자꾸 저에게 자극을 주셔요~~
eli님, 진덕님, 그리니즈님 모두 반가워요.^^
DeleteBTY 님 키복싱에 놀라고..... 전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 동경해요.~
원스텝님 저도 4000가 목표인데 일주일에 한번 정도 성공해요.ㅎㅎ
진덕님 주식으로 잃은건 본업으로!
언제나 진리죠.^^
주식으로 잃은건 본업으로!! 팡 터졌습니다. ㅋㅋ
Delete전 본업이 주부여서 악착같이 안잃어야하겠는디요.
보라님도 킥박싱 좋아하시나봐요. 제가 하는건 오리지날 아니고, 카디오랑 겸한 킥박싱인데, 요즘 너무 더워서 핫요가는 가끔가고, 킥박싱이 에너지 뿜뿜 , 땀 흠뻑 신나네요.
친정식구 중 저빼고 모든 가족이 척추디스크+ 목디스크 로 수술했어요. 수술후에도 전혀 개선이 안되었구요. 아니나다를까 저보고도 의사가 보자마자 수술하라고 하길래, 반감생겨 수술 완강히 접어버리고, 그때부터 운동시작했어요. 지금은 운동도 운동이지만, 주말마다 그께서 음식(술안주) 만들어 먹자놀자하고, 맛있게 퍽퍽 안먹으면 삐치는 통에 , 먹으려고 운동하는거 같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운동이 있는데, 저야 소셜하지 못해서 팀플레이 하다보면 스트레스 더 받아 혼자하는 운동이 잘 맞는데, 사람들과 섞이는거에 부담없으시면 골프나 테니스같은 팀 플레이가 재미도 있고 같이 윈윈할수 있어서 좋죠.
엘리님, 원스텝님, 해피님, 진정 운동이 필요하시고 해야한다면, 일단, 집이나 회사에서 가장가까운 Fitness center 에 일단 등록하세요. 집에 있는 일립티컬 트레드밀 만으로는 대단한 의지가 없으면 며칠 못가요. 큰 효과도 없고요. 언제라도 운동할수 있도록 차에 운동복, 운동화 장착해놓으세요. 그리고 '무조건 하루에 한번' 운동을 안하더라도 샤워라도 하러 간다는 생각으로 들르세요. 일단 체육관에 발을 들여놓으면 남대문시장 갔을때 느끼는 활력처럼 저절로 에너지가 생겨서, 샤워만 하려던 생각에서 잠깐이라도 운동하고 샤워하려고 하게 될거에요. 되도록 요가, 덤벨, 싸이클, 킥박싱 등 클래스 많고 싸지않은곳( 본전 생각나게) 등록하세요.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이번주부터 라도. 제가 출석일지라도 만들어서 운동하셨나 쳌업할까나요?
BTY 님 저 LA Fitness 1년 회원권 끊고 딱 1번 가고, 24 Fitness 회원권 2년 끊고 10번 갔다는.......ㅋㅋㅋ
Delete이런 제가 싫습니다.
요새 동네 한바퀴 걷는거 도전중인데 20분 목표로요.(부끄러워요)
이틀하고 쉬고 있다는.. 하하하
저 때문에 운동 출석일지 부탁드릴 수는 없고, 마음은 너무 감사해요.^^
저 한 5년 YMCA회원... 근데 운동 간 횟수는 진짜 해피님과 비슷해요..
Delete나중에는 진짜 샤워만 하러 갔어요~ 운동을 원래 안좋아하니 진짜 샤워만 하고 나옴...ㅋㅋ 우선 저도 매일 아이들 끌고 나가서 걸을려고요
걷는 거라도 해서 출석 일지 BTY님께 보고 할게요~~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보자고요~~
저도 숨 쉬기 운동만 겨우하고 살아요.
DeleteLa fitness 2년 등록하는날 가고 등록 해지하러 한번 더갔어요.
운동이 필요하다고 점점 느끼긴 하는데 동네한바퀴가 큰 숙제네요.
6월부터 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주식도 운동도 마음만 열씸히..
산호세 사시면 샌프란 이랑 가까운지요?
둘째가 샌프란으로 대학원을 가는데
거긴 금문교를 한번 가본게 다라서 차를 안가지고 가겠다고 해서 더 걱정도 되네요.
방학에 애들이랑 열씸히 노셔요.
많이 못논게 제일 아쉽고 미안하더라구요.
대학 가버리면 여긴 한국 처럼 가깝지도 않고 보고싶어도 그때부턴 우리의 짝사랑 시작요..
대학원도 멀리.또 일도 멀리..
한국정서가 많이 있을수록 그 빈둥지가 더 힘든듯해요.
애들 어릴때 둘다 공부하고 일하느라 많이 못놀아줘서 남이 보기엔 잘큰거같아도 엄마보기엔 그구멍이 얼마나 크게 느껴지고 미안한지...
엄만 늘 그 모자람이 보여서 더 힘든거 같아요.
주변에 중고등학교 다니는 엄마들이 너무 부러워요.
아직도 시간이 있다는게..
세월이 너무 빨리가요.
다행히 그또래 많으신듯요.
이블로그에.
젊으신데 주식마져잘하고 애들과도 좋은..
모두 주식에도 애들교육에도 승리하셔요.
해피걸님, 엘리님, 바다러버님... 우리는 진정한 동지... ㅋㅋㅋ
Delete어쩜 저랑 너무 비슷하신 경험들이요. 정말 Gym에다가 도네이션 했지 뭐예요. 저두 2년 멤버쉽 사서 2번 갔어요 ㅎㅎㅎ
BTY님, 꿀팁이네요. 운동복이랑 운동화를 차 트렁크에.. 일단 전 청바지 밖에 없어서 운동복을 먼저 사야겠어요. 저 게을러서 샤핑도 안 하는데, 이번주 주말엔 운동복 사는 걸루 반 시작한 거 할께요^^
바다러버님, 엄마 보기에 보이는 구멍은 누구나 다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자랐던 저렇게 자랐던....이라고 전 혼자 위로하며 삽니다요^^ 사랑 많은 바다러버님 지붕아래서 살았으니 아이들 잘 자랐을거예요. 너무 걱정 마셔요...
바다러버님,
Delete산호제랑 샌프란은 지도상은 위아랫동네이긴 한데 차로 한시간 조금?
경기도랑 서울시내 같다고 할까요. 일때문에 자주 가긴 하지만 지금 회사다니기 전에는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정도였어요.
음...제 생각엔 샌프란 시내 안에서 거주할거면 차 없는게 나아요.
주차장 확보 어렵고 한달에 250-400정도,
주차스킬 미숙하면 언덕길, 일방통행, 공사장 사방팔방 ... 차창 깨고 못된짓 많이 흔하게 발생하고.... 스트레스에요.
나의 지정 차고가 있고, 평소엔 안쓰지만 멀리 가기위해서 가끔 차가 필요하다면 괜찮아요. 한달, 일년 유지비 + 스트레스 생각하면 UBER, MUNI, CAL TRAIN 등 속편하고 경제적일거에요.
바다러버님 그리니스님 말처럼 샌프란 주차 엄청 힘들어요.
Delete주차비 비싸기도 하고 골목마다 요일 다르게 주차금지이고,
주차한 차 유리창 깨고 가기고 부지기수...
대신 우버 엄청 잘되었어요. 우버 시작이 샌프란이니 진짜 부르면 제깍제깍오고요. 대도시 답게 대중교통 편해요..걱정마시와요..
바다러버님 아이들이 벌써 다 컸군요. 부러워요~~
One step a day님, Greenies 님, Eli19 님 감사드려요.
Deleteone step 님 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데 늘 못해준게 마음에 남아서..
위로가 되네요.
우리 운동 좀 하고 살까요.ㅋ
Greenies , eli19님 감사드려요.
자식은 나이가 들어도 늘 마음이 쓰이는 .. 부모 마음만 이런듯요.
애들은 너무 잘지내는데..
그래도 다행이에여.
차가 없어도 되는듯 하네요.
학교가 다운타운에서 가까운듯해서 더 마음이 쓰였던거 같아요.
이제 힘들어도 헤쳐나가야 겠죠..
Good Morning❤️
ReplyDeleteGood morning DJ Toki nim 💚
Delete어젯밤에 봉숙이노래 뒷북치고 재밌게 들었어요 ^^
Delete토끼님 그리니스님도 굿모닝입니다 ^^
Delete토키님, 저두 이른 아침에 그 노래 듣고 빵 터졌어요!!! 못드간다못드간다 ㅋㅋㅋ
Delete디제이 토키님 굿모닝!
Delete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노래로 쉼을 주셔서 감사해요.
그리니즈님 오늘 아침 신선한 공기 마시며 화이팅!
굿모닝~
ReplyDelete어제는 초저녁부터 쿨쿨쿨~ 잤는데, 여독인지 햇빛 과잉이었는지 몸은 비실비실... 아프려고 하는 전초전...
엘님 약 포함 갖가지 제조약 먹고 쉬어야 할듯요.
화면 크고 좋으면 뭐하냐고요. 몸이 안 받쳐주면 만고땡~이라는 ㅎㅎㅎ
다들 오늘도 홧팅~~ 하시고, 나중 봐요~~^^
쿨님 약 잘챙겨드시고 초반에 잡으시길 바래요..
Delete저도 감기기 있어서 나이퀼먹고 어젯밤 잘 잤네요..
에고 쿨님, 좀 있다가 또 타주 가야한다믄서 우짜나요.. 요번엔 약 제조 잘 하셔서 드시고 충분히 쉬셔요. 몸 아프믄 만사가 귀챦아진다눈 ㅠㅠ
Delete보라님도 감기 있으셨구나... 얼렁 나으세요^^
Delete원스텝님 걱정 감사요. 이번에는 제대로다 제조해 보겠슴다.
BTY 님 위에 킥복싱~ 오마이 나의 이상 스포츠인데... 존경^^ 합니다~
애들 없을때 요가 거의 5년 넘게 하고
필라테스도 어마 오래 했는데, 애들 태어나고 나니 모든 운동은 노동으로 대처 했더라는요. 정말 운동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는... BTY님 신선한 자극 받고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지네요.
전 담주 월요일 친정 엄마오신다는요 ~~^^ ㅋㅋ 생각만 해도 부엌에서 벗어나 맛난 음식 먹을 즐거음에 행복해하고 있어요.
쿨님 너무 신나게 노셨나봐요~~
Delete어여 약 제조하셔서 드시고 쉬셔요~~
보라님도 감기 어여 나으셔요~~
쿨님, 팔방미인인줄은 알고있지만 처방도.ㅎㅎ
Delete제대로 제조! 성공하셔서 빨리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래요.^^
다음주에 친정어머님 오시는 군요.
아이고 부러버라~
맛난 음식 마음껏 드세요.
우리 엄마는 다녀가신지 2년되었는데 지난해에는 건강이 허락치 않아서
못오신다고.... 슬프네요.
제가 나가야할 것 같아요.
해피님
Delete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제가 제조한 약 제가 먹고 완전 골로 갔던적도 많아요 ㅎㅎㅎ. 제조라고 해봐야 거의 약 짬뽕에 물 마시고 몸 흔들어서 섞어주기요 ㅋㅋㅋ
여기 사는 우리 모두가 가슴 한편에 품고 가는 슬픔인거 같아요. 친정은..
멀리 떨어져서 사는 죄의식같은 것도 있고,
나이들어 가시는 부모님 볼때마다 항상 맘이 아파요.
적어도 일년에 한번 오시거나 저희가 나가거나 하려고 노력해요.
해피걸님도 여건 되실때마다 나가서 자주 뵈세요.
쿨님. 친정엄마 오세요?? 얼마나 좋을까요?? 부럽다는 ~~ 저희 부모님도 이제 안오실려 해요... 체력도 부치시고 오면 갇혀 계시니 답답해 하셔요....ㅠㅠㅠ
Delete쿨님, 휴가뒤에 또 다른 휴가가 필요하죠. ㅎㅎ
Delete친정엄마 오신다니 정말 부러워요.
세상에서 젤 맛있는 음식은 ,남이 해준 밥, 아니아니 , 엄마가 해준 밥.
엄마한테 사랑 많이 주시고, 많이 받으세요 .
쿨님 공격적인 트레이더에게 운동 필수에요. 필라테스 너무 좋아요. 더불어 몸매도 이뻐지고요. 정적인거 좋아하시면 필라테스 좋고요. 플러스 음악뿜뿜 나오고 땀 뻘뻘 흘릴 운동도 때론 필요한거 같아요.
BTY님의 차분함 속에 묻어 나는 에너지가 운동의 힘이었군요.
Delete전 기계로 하는 필라테스 했는데, 옆에 줌바 교실이 더 맘에 들더라는요.
라이프 타임 일년 등록하고 3번 갔었어요..ㅠㅠ
두번은 꼬맹이들 생파할때, 1번은 손톱하러 ㅜㅜ
우리집 그는 먹기위해 운동하는데, 저는 먹는데 별 욕심없어 살도 안찌는 체질이라 운동...뭐 그 까짓것 하다...이번 휴가에 헉~ 했다는요.
정말 말로만 듣던 저질체력이 딱 저요.
공격적인 트레이드에서 한번 웃고 갑니다... 저도 주식으로 잃어 채울 본업이 없는 관계로다 열심히 안 잃으려고 노력해요. 진덕님 포함 본업있고 주식하시는 분들 많이 존경스럽고 또 부럽슴니다 ^^
토키님 저희 엄마도 오시기 싫어해요. 사실 저도 나중 남의 나라 살고 있는 딸집 가기 싫을듯요 ㅎㅎㅎ. 자식이 뭔지 ㅠㅠ.
오.. 쿨님. 즈즈쥼바!! 한번 시도했다가 죽는 줄 알앗어요. 거울보고 , 이건 내가 할게 진정 아니구나. 보는건 즐거운데, 따라하려니 즐겁지 않더라구요. 따라갈 수 없는 딴스의 세계 ㅎㅎ 뭐 그런거.
Delete토끼님, 쿨님 비롯해서 강남 뉴욕제과뒤 월드팝스, 스튜디오80( 88 인가요? ) 아시나요? 거기 단짝 친구랑 출석도장 찍던 시절이 있었는데, 친구는 진정 춤추러, 저는 맥주마시러. 어느쟝르건 춤 어려워요.
쿨님처럼 살안찌는 체질이었으면 저도 운동 할생각 안할거 같아요. 필라테스도 오래하셨다니 몸매 관리 뭐 이런거셨나봅니다. 부럽부럽.
BTY님, 뉴욕제과 뒷편 지하에 있던 월팝... 저희 오빠가 주로 가던 곳인데..스튜디오 80도요... ㅍㅎㅎㅎ 아마도 얼쭈 두분이 보면 아실수도...
Delete피아노도 잘치고 곱상하게 생겨서 여자들한테 인기 꽤나 많았었죠. 지금보면 왠 중년아저씨 ㅜㅜ
줌바 저도 뭣모르고 한번 따라 들어갔다 죽는줄요.
웬만한 동작은 알고 가야 따라하는 시늉이라도 할것 같더라고요. 요가고 필라테스고 안한지가 몇만년인것 같아요.
BTY님을 중심으로해서 운동팀 한번 조직해야 할듯요^^
월드 팝스 ㅋㅋㅋ. 알아요~~ 전 통금이 9시여서 사람 아무도 없을때 들어가서 재밌어 질라하면 나와야 했어요 ㅠㅠㅠ. 그땐 술도 안마셨을 때라 정말 신나게 춤만 추고 나왔어요 ㅎㅎ
Delete저두 BTY. 쿨님 오라버님과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이였을수도 있겠내요 ~ 호호호
내 그리운 청춘이여~~
월드 팝스, 유니콘, 오딧세이,헌터스...헌터스는 오픈할때 가서 재털이도 받아 왔는데. 내가 그리운 것은 그대인가, 그 시절인가!!!
Delete오홀... 이거 다 나옵니다...ㅎㅎㅎ
Delete전 이런 곳 아무데도 몰라용... 어머어머 술과 춤이라니요..재털이는 어디다 쓰는 물건이래요?... 전 아주 참신히 집이랑 도서관만 드나들었던 숙녀였어용 ^^ ㅋㅌㅋㅌㅋㅌ
진덕님 리스트에 있는 곳들 저도 다 가본거 같아요. 오픈기념 재털이...그거 진덕님이 vip여서 받은거 아님까? ㅎㅎ
Delete저 초딩( 국민) union 2차로 월드팝스 갔는데, 노래방인지, 가라오케인지 로 바뀌었더라구요. 것두 벌써 10년 전이니 또 다른 종목으로 바뀌었겠네요.
아마도 쿨님 오라버니랑 토끼님 ,저, 진덕님, 강남 한귀퉁이서 스쳐지났을수도 있겠네요. 추억이 모락모락 . 오래간만에 나이트 친구와 통화좀 해야겠습니다. 그 친구는 텍사스에서 아주 참하게 잘살고 있죠. ^^
어제 ‘봉숙이’ 잘 들으셨나요? ㅎㅎ
ReplyDelete그 그룹이 봉숙이 노래하는 공연도 아주 재미납니다.
‘으흐흐흐흐~’ ‘으흐흐흐흐~’ ㅋㅋㅋ
마지막회 까지 본 드라마가 손에 꼽을정도로 적은데.... 대부분의 드라마를 초반에 재밌게 보다가는 흥미를 잃어요. 제가 끝낸 기억나는 드라마는 ‘미생’, ‘나의 아저씨’ 미스터 선샤인’ 그리고 ‘눈이 부시게’ 입니다. 다 TVN 거네요. 그 중 ‘미생’과 ‘나의 아저씨’는 대사를 곱씹고 곱씹고 공감하면서 봤어요. ㅎㅎ ‘미생’ ost 올려요.
로망, 장미여관
https://youtu.be/U_B7eEgHdZQ
전 오늘 집안일 하고 뭉치 샤워 시키는 날. 오후에나 블로그 들어올것 가타요.
Delete모두들~ 성공^^
토키님 어제 노래 엄청 재미있어서 밤에 계속 틀어놨어요~~
Delete오늘도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토키님 댁 샤방샤방해지겠네요.
Delete얼른 볼일보시고 오세요.
보고싶걸랑요~^^
토키님 전 드라마 정말 잘 안보는데,
Delete예전에 친구의 권유로 눈이 부시게~ 보고 어마 울었다는요.
위 작품 중 제가 본건 눈이 부시게 밖에 없네요. 나머지 드라마도 한번 보도록 해야겠슴. 노래 잘 들을께요~
전 어쩌다가 비밀의 숲을 보게되었는데요. 너무 재밌네요. 상도 많이 받았다네요. 무엇보다 조승우!!! 최곱니다. 리스트중에 눈이 부시게만 보았는데 여름방학떄 조금 여유있게 드라마 보는게 제 위시 리스트!
Delete불후의 명곡에 장미여관 자주 출연해서 알게되었어요. 이 노래도 좋네요.
Delete쿨님 저도 눈이 부시게 이제 시작했어요. 3회까지 봤는데, 아껴봐야하는데, 밤새고 보게 될듯 하네요. 울엄마가 김혜자랑 똑같이 생겨서 엄마 보고싶어요.
Bty님 운동 잘 하고 오셨어요?
Delete눈이 부시게 보실때 꼭 크리넥스 준비하셔용. 전 딸이랑 같이 봤는데... 마침. 영어 자막이 나와서.... 딸은 모성애 같은 감정을 느꼈는지 아예 통곡을 했어요... ㅎㅎㅎ
토끼님 저 운동아니고, 배 벌떡 일어나게 먹고 왔어요. ㅎㅎ
Delete다들 크리넥스 가지고 안된다고, 큰 타월 옆에 끼고 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마음에 준비를 하고 딸이랑 같이 봐야겠네요.
토키님, 언급하신 드라마들 저도 다 봤어요. ^^
Delete미생이랑 아저씨는 보면서 많이 몰입해서 힘들었었구요. ost 들으니 기억나더라구요. 그때는 봉숙이네 오빠들(장미여관이 이름인가요) 이 부른건지 몰랐는데 이젠 그 강력한 비쥬얼들과 뮤비를 떨치지 못할거 같아요. 어젯밤 일하면서 유튜브 틀어놓고 가사 읽으면서 ㅋㅋ 댔네요. 우리 블로그에서는 참 다양하게도 배우고 나눔 받아서 대놓고 고급져요!!
여러분 모두 모두 좋은아침이에요... 전 너무 피곤해서 작은 아이 보내고 다시 잤어요... 오늘은 몇일동안 밀린 집안일들 하고 밀린 댓글 정리를 좀 하려고 해요 (엘리님 보라님 죄송해요. 오늘중으로 마무리할께요 ^^)... 어제 걸어 놓은 구글 안걸림... 😬
ReplyDelete따듯한 곳에 사시는분들 부럽습니다... 미시간은 계속 비 오고 아직도 추워요... 쿨님 건강 잘 챙기시고 자주 뵈어요~~ 토키님 올려주신 음악 잘 들을께요, 몇일동안 못 들어 봤어요...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 저 진짜 좋아해요 ^^ (완전 뒷북. 그러나 지금 생각남)
엘리님, 보라님, BTY님, 엘님, 원스텝님, 쿨님, 토키님, 진덕님, 그리니스님 모두 편안한 트레이닝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있다가 다시 올께요~
지니님 오늘 푹 쉬셔요~~
Delete몸이 피곤할때 푹 쉬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지니님 댓글 정리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시네요.
Delete바쁜 일상중에서도 숙제할 시간을 따로 떼어놓아야하는 정성,
정말 고마워요.
비내리는 미시간도 보고싶고, 그러나 미시간 햇볕이 쨍하고 떠서
우리 지니님 행복지수 높혀주면 좋겠어요.^^
eli 님 정말 몸이 약하신가봐요.
Delete에구.....염려되네요.
추천해주신 비타민 D 어제 왔네요.
하루 한알인가요?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ㅎㅎ
eli 님 건강관리 잘하셔서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놀아(?)요.ㅎㅎ
네. 해피님 비타민 D 하루에 한알요~~
Delete요즘 다시 몸이 안좋아져서 걷는게 힘들어서 그래요...흑... 기본적인 활동들이 힘드니 건강이 너무 소중하다는걸 느꼈답니다.
그래도 깡으로 댕겨요. 조만간 나아질거에요~~걱정해주셔서 감사요~~
엘리님 건강 조심요^^ 저도 염려되요.
Delete저도 안 먹는 영양제 좀 챙겨 먹어야 할듯 하네요.
여지껀 흔한 비타민도 하나 안 먹었다는요 ㅠㅠ
지니님~ 딸이 2주뒤면 미시간 가요. 딸은 미시간 날씨 좋아하는데.ㅎㅎㅎ.
Delete엘리님... 걱정돼요. 아프지 마세요..... 먹는 것도 많이 중요해요. 잘 드셔요.
수퍼맘 지니님 , 기어이 몸살이 나시려는지 컨디션이 안좋으신가보네요.
Delete식사 든든히 하시고, 잠이 보약? 미인은 잠꾸러기? 꿀잠 주무세요.
피곤하신데도 댓글정리하시는 댓글팀에게 죄송하네요.
엘리님, 지난번에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 하셨던거 기억나요, 걷는것도 힘드시다니 위에 운동하시라고 권한 제가 경솔했나봅니다. 잘먹고, 잘자고, 잘보는게** 건강이 첫걸음이라고 하던데, 이것부터 편안해 지시면 어떨까 싶네요.
지니님 고생많으셨네요. 댓글정리도 젤 앞장서서 다 포맷맞추시고..정말 일이 많으셨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Delete컨디션관리 잘하시고 낼 뵈요~ ^^
트옹 트윗이 왔는데...
ReplyDeletea big and beautiful day today! 라고 하네요.
전 트윗은 엘님이랑 트옹밖에 안 열어놨는데... 순간 깜놀요 ^^
트옹 트윗소식 감사요~~
Delete전 엘님과 아이들 학교만 팔로우. ㅎㅎ
열심히 약먹고 운동해서 어여건강해질게요~
멕시코 tariffs 연장한다고 하네요. 트옹이 아침에 말한게 이건가...
Delete그러게 말입니다. 갑자기 지수가 올라가내요...
Delete두둥 Cron 오늘 16진입할까요? 아침에 안팔고 기다렸는데 갈랑말랑 하네요. 주식에 쉬운건 하난도 없네요. 꼭 애를 태우고 감...
ReplyDelete윤천사님 방가방가^^
Delete전 아침에 아이들 데려다 주면서 살려고 걸어놨는데... 안걸렸어요...ㅜㅜ
흑 오더가 리젝된걸 또 몰랐다는... ㅜㅜ
오더 넣고 확인해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안했더니만...
애애애 애타는 마음! 엘리님 제 꺼먼 속이 보이시나요?
Delete흐미... 우짠다요....
Delete전 제가 가지고 있던거 조금 이익이길래 팔았더니만 팔고 나니 지수가 확 오르네요.. 이렇게 때를 못맞추다니....
오늘 아이들이 일찍 끝나서 버딕못보고 나가요
윤천사님, 저는 오늘 라이브로 Corn 뜨길래
Delete마켓프라이스로 16.01 에 들어갔다는....ㅎㅎ
장 마감 시간에 15.81로 던졌어요. 후련해요.
그래도 많이 안빠진걸 감사하게 생각하렵니다.
eli 님 잘 다녀오세요~~
조금 이익도 감사하죠.. 그쵸?
이상하게 eli 님께는 자꾸만 동의를 구한다는. ㅎㅎㅎ
해피걸님 윤천사님 엘리님. 저도 크론 관심있어서 몇일째 째려보고있는데 진짜 오르락 내리락..정신없네요.. 애프터아워에서 좀 더 빠지는듯요..내일 기회를 노려봅시다 ^^ 편안한저녁되세요~
Delete청소 한바탕 하고 강쥐 때빼고 광내주고 저두 덩달아 같이 때빼고 광내고.... 에구구구.
ReplyDelete게토톱 양 무릎에 부치고 쉬러 들어왔어요.
구글 그대로. 크론도 그대로.... 아직 안 떨어져 나가고 붙어있내요. 어제 그제 많이 올랐으니 오늘은 사이드로 가는 날인가봐요.. 크론은 조금만 더 오르면 짧게 먹고 나와야 겠어요^^
토키님 개운개운하시겠어요.~~~~^^
Delete고생많으셨어요 토끼님. ^^
Delete이제 집에 왔어요~
Delete아침에 토키님의 청소한바탕 읽고 나가서 그런지 오~자마자 가방 던지고 청소기 한번 돌리고 아 개운해여! 다이슨 코들리스, 겔름뱅이도 걷게 만드는 신문물덕에 13년전 고양이입양과 함께 구입한 엄청 무거운 옛친구는 쓸일이 없네요. 멀쩡한데... ^^
GOOGL, CRON, SDS, AMT 도시락반찬마냥 골고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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