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ba걸어놓은것 166에 트레일 해뒀더니 장 시작과 동시에 팔려버렸네요. 더 올라갔지만 그래도 조금 + 된것에 감사 :) 라이트는 우선 냅두고있고 dal좀 줏어보려다가 벌써 치고 올라가길래 두고.. ㅎㅎ 오늘은 어제보다는 훨씬 마음이 가벼워요. 계속 우왕좌왕중이지만 ㅋㅋㅋ 모두들 오르락 내리락장에 물리지말고 +되시길!
BA: 간혹 제가 miss-judge를 할때가 있는데...오늘이 그 경우네요. 일단, 전 BA가 360불 초반대에서 계속 살아나는 것에...대부분의 악재가 Priced in 되었다고 판단을 했어요... 그래서 어제부터 계속 BA에 들락거린건데... 오늘 오전의 뉴스(유럽에서 200% sure할때까진 비행 승인을 안해주겠다)를 읽고서, 생각보다 더 지루하게 하락 압력을 받겠다...그래서 결국 600 바닥까진 찍겠구나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Exit한거에요 오전에...
그런데 현재의 price activity를 보면...무언가 석연치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 느낌에요... 제가 어떻게 생각을 하건...결국 시스템의 B2플랙은 성공하는 분위기니, 좋다고 해야하는지...께름칙하게 생각하야 하나... 딜레마 입니다.^^
애들 라이더 땜시 아침장을 놓치니 하루가 짧게 느껴지네요 ㅠㅠ 엘님 뷔페 안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제가 뷔페 차렸어요 ㅜㅜ
Ba는 일단 어제 363에 add 한거 370에 나와 단가 낮췄구요. HD P flag 떠서 얼렁 먹튀 했고, SDS 32.02에 담았고... LITE...Verdict Flag이라 일단 좀 지켜보기로... add를 하기에도 숏을 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네요. 아마도 집중해서 짧게 잡고 치고 빠져 나와야 할듯요. Cron...17.26 에 일단 절반 담았네요.
별로 도움은 안되시겠지만 737 max의 기계적인 문제는 다 해결이 됐다고 들었어요. 이제는 마케팅의 문제와 사람들의 두려움 에 대해서 회사가 어떻게 반응 하느냐의 문제라고.. 저도 지난 목요일 샀다가 계속 내리는 바람에 강제로 롱이 되었는데 어제 새로 살 엄두도 못냈어요. 행동이 굼떠서 시스템을 잘못쫓어가고 있는 초보에요. 그래도 보잉엔 737 max 만 있는게 아니고 아직도 4-5 천대의 계약이 남아 있어서 시간이 조금 걸려도 회복하길 기대 하는 마음 으로 .. 모두 잘하시는데 저는 아직도 어어 하면서 하루가 가네요. 그래도 여기 안에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요. 모두 저의 스승들이세요. 특히 엘님은 신급인가요!!
아뇨..이런 insight 아주 좋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보잉은 제가 절대란 말은 거의 안쓰는데... 거의 절대로 약해질 회사가 아니죠...^^ 항상 위기에서 더 훅훅 성장해온 회사인데다.. 이젠 대형기에서 모나폴리나 마찬가지라...
당연히 롱텀으로 홀드하면 손해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스템 대로 해보시다 보면.... 익숙해 지실때 쯤, 이해가 되실텐데.... 시간도 돈이에요.^^ 3년 기다려서 100프로 이익이 나는 것과... 1년동안 30프로 이익이 나는 것... 비슷해 보이지만...비슷하지 않아요. 컴파운딩 매직은 인터벌이 짧을 수록...그 매직의 효과는 경이로워 지죠.
암튼....어떤 투자의 최종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빨리? 도 중요한 팩터란 말씀이죠..^^
그리고 이제 여기 좀 오래계신 분들은 본인도 모르게 그렇게 바뀌신 것 같은데...하루 넘게 홀드하는 것도, 편하지가 않게되죠... 리스크적인 면에서 그렇게 됩니다. 사람들은 오래 쥘수록 더 이익이라고 하지만... 내일 하루 일도 맞추기 힘든데...1년 후를 예측하라뇨..?
제가 오늘 많이 피곤해서 그런지....횡설수설 하네요...^^ 그냥 즐기시기 바라요. 편하게 영화보듯..그렇게 하루하루 보내시면서 이익내시면 되요.^^
31 Comments
엘님 감사드려요.
ReplyDelete저 어제 델타 그대로 들고 있답니당.
프리마켓 거래못해서.....
바라만보다 쭉쭉 내리는거 구경하다 r 떠있는거 보고 홀드했어요....
아침에 ba걸어놓은것 166에 트레일 해뒀더니 장 시작과 동시에 팔려버렸네요. 더 올라갔지만 그래도 조금 + 된것에 감사 :) 라이트는 우선 냅두고있고 dal좀 줏어보려다가 벌써 치고 올라가길래 두고.. ㅎㅎ 오늘은 어제보다는 훨씬 마음이 가벼워요. 계속 우왕좌왕중이지만 ㅋㅋㅋ 모두들 오르락 내리락장에 물리지말고 +되시길!
ReplyDelete크론 들어가도 될런지요
ReplyDelete지금 17.67대인데요.
그렇게 여쭤보심..제가 답을 못드려요.^^
Delete롱텀 말씀하시는지..
데이트레이드 하려고 하시는건지..
시스템 플레이를 말씀하시는건지...^^
엘님, BA 는 366.02 에 얼른 나왔는데 정말 날아가네요.
ReplyDelete어제 엘님이 BA 347.03 에 바이 셋업해 놓으셨다고 읽은것 같은데
금액이 맞나요?
저도 따라하고 싶어서요.
CRON 치고 빠지시는거... 이런건 좀 따라하기 힘든데
오늘 출근을 일찍해서 열심히 따라다니고 있어요.ㅎㅎ
TWTR 34.55 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엘님따라하기 정말 재미있어요.^^
buy 1st think later list의 트위터가 P 에 떠서 생각 없이 걍 매수합니다
ReplyDelete처음으로 사 본 트위터 우리 좋은 인연 이뤘으면 좋겠어요
인트라데이에 플랙 없어졌지만 장 닫을때까지 가져갈려고 했는데 그냥 스탑 아웃. 트위터 만나서 반가웠어요, 손해 안보게 해준 것 만으로도 고맙군요
DeleteBA: 간혹 제가 miss-judge를 할때가 있는데...오늘이 그 경우네요.
ReplyDelete일단, 전 BA가 360불 초반대에서 계속 살아나는 것에...대부분의 악재가 Priced in 되었다고 판단을 했어요...
그래서 어제부터 계속 BA에 들락거린건데...
오늘 오전의 뉴스(유럽에서 200% sure할때까진 비행 승인을 안해주겠다)를 읽고서, 생각보다 더 지루하게 하락 압력을 받겠다...그래서 결국 600 바닥까진 찍겠구나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Exit한거에요 오전에...
그런데 현재의 price activity를 보면...무언가 석연치가 않습니다.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는 느낌에요...
제가 어떻게 생각을 하건...결국 시스템의 B2플랙은 성공하는 분위기니, 좋다고 해야하는지...께름칙하게 생각하야 하나...
딜레마 입니다.^^
아참...본론이 이게 아닌데..ㅋ
Delete본론은...앞으로 자주 겪으실텐데...
뉴스를 읽거나 보고서...저 처럼, 성급한 판단을 하지 마시라는 거였어요.
그래서 전 장중엔 기사를 읽지 않고, 프리마켓과 에프터 마켓에서만 읽는데....오늘 판단미스를 했네요.^^
전 이미 팔았으니 께름칙하다 생각하겠어요. ㅎㅎㅎ
Delete엘님 업데이트 감사해요.
ReplyDeleteB flag 는 성공적이고, 저도 벌고 나왔어요.
아쉬움이 하나도 없다는 건 거짓말이겠지만 정말 마음이 편안해요.
엘님이 정신 교육까지 함께 잘해주셔서
욕심내지 않고 보내는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다들 오늘도 화이팅 하고 계신가요?
ReplyDelete오늘도 오르락 내리락 이러다 멀미가 익숙해지겠어요~~
다들 화이팅!!!
엘님 BA 고견 감사드려요~
전 뉴스를 읽어도 그게 주가까지 생각의 연결이 잘 안되네요~
아직은 장을 보는 시각이 많이 부족해요~
eli19 님 반가워요.^^
ReplyDelete해피걸님 반겨주셔서 감사요~^^
Delete전 라이트 옷자락을 아직 잡고 있네요...
AMD 도 아직 잡고 있고 에공에공 오늘도 좀 있다 나가야 해서
이익락 타이트 하게 잡고 트레일 걸러 갑니당~
저는 아침에 LITE 는 무서워서 바로 나왔어요.
ReplyDelete엘님 CRON 17.57 로 가지고 있는대요.
이 가격으로 롱으로 가지고 가기에 어떤가요?
현재 600바닥이 17.25.
Delete바닥에서 바운스해준다면. 나쁘지 않죠.^^
17.2쯤에 절반 스탑을 거세요.
그리고 제가 아침에 포스트한 사다리 방법 따라하심 되요.
저도 무서운데 데리고 좀 있었더니 내리네요.. ㅎ 좀 반등하면 보내주려구요.
Delete네, 감사합니다.^^
Delete네 감사합니다
DeleteB flag이 드디어 떴네요.600 바닥이 17.25 였는데...
ReplyDelete정확하게 데이로우 17.25 찍고 올랐어요.^^
드디어 떴네요.B 플랙
Delete아까 반등하는줄 알고 17.30 에 1/2 담았는디....
에공 에공 장이 안좋아지네용
정말 오랜만에 B flag 네요.. 크론으로 들어가봅니다.17불 초에 들어갔습니다.
ReplyDelete지각생 왔어요.
ReplyDelete프리에 CRON 던지고 다시 잠들었어요.
지금은 멍때리는중이라 아무것도 없고
종장까지 정신차려서 출전하겠습니다.
좀더 편히 쉬세요..~^^
Delete굿모닝~~
ReplyDelete아니네요. 굿 애프터눗~~
애들 라이더 땜시 아침장을 놓치니 하루가 짧게 느껴지네요 ㅠㅠ
엘님 뷔페 안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제가 뷔페 차렸어요 ㅜㅜ
Ba는 일단 어제 363에 add 한거 370에 나와 단가 낮췄구요.
HD P flag 떠서 얼렁 먹튀 했고,
SDS 32.02에 담았고...
LITE...Verdict Flag이라 일단 좀 지켜보기로... add를 하기에도 숏을 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네요. 아마도 집중해서 짧게 잡고 치고 빠져 나와야 할듯요.
Cron...17.26 에 일단 절반 담았네요.
16.78 Cron 이 -2% 스탑으로 걸려 팔리게 되었네요.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고고 모드로
ReplyDeleteP TWTR 34.52 들어갔습니다.
ReplyDelete어제랑 사뭇 다른 장이네요.
별로 도움은 안되시겠지만 737 max의 기계적인 문제는 다 해결이 됐다고 들었어요.
ReplyDelete이제는 마케팅의 문제와 사람들의 두려움 에 대해서 회사가 어떻게 반응 하느냐의 문제라고..
저도 지난 목요일 샀다가 계속 내리는 바람에 강제로 롱이 되었는데 어제 새로 살 엄두도 못냈어요.
행동이 굼떠서 시스템을 잘못쫓어가고 있는 초보에요.
그래도 보잉엔 737 max 만 있는게 아니고 아직도 4-5 천대의 계약이 남아 있어서 시간이 조금 걸려도 회복하길 기대 하는 마음 으로 ..
모두 잘하시는데 저는 아직도 어어 하면서 하루가 가네요.
그래도 여기 안에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요.
모두 저의 스승들이세요.
특히 엘님은 신급인가요!!
아뇨..이런 insight 아주 좋습니다.^^
Delete감사해요.~~^^
그리고 보잉은 제가 절대란 말은 거의 안쓰는데...
거의 절대로 약해질 회사가 아니죠...^^
항상 위기에서 더 훅훅 성장해온 회사인데다..
이젠 대형기에서 모나폴리나 마찬가지라...
당연히 롱텀으로 홀드하면 손해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스템 대로 해보시다 보면....
익숙해 지실때 쯤, 이해가 되실텐데....
시간도 돈이에요.^^
3년 기다려서 100프로 이익이 나는 것과...
1년동안 30프로 이익이 나는 것...
비슷해 보이지만...비슷하지 않아요.
컴파운딩 매직은 인터벌이 짧을 수록...그 매직의 효과는 경이로워 지죠.
암튼....어떤 투자의 최종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빨리? 도 중요한 팩터란 말씀이죠..^^
그리고 이제 여기 좀 오래계신 분들은 본인도 모르게 그렇게 바뀌신 것 같은데...하루 넘게 홀드하는 것도, 편하지가 않게되죠...
리스크적인 면에서 그렇게 됩니다.
사람들은 오래 쥘수록 더 이익이라고 하지만...
내일 하루 일도 맞추기 힘든데...1년 후를 예측하라뇨..?
제가 오늘 많이 피곤해서 그런지....횡설수설 하네요...^^
그냥 즐기시기 바라요.
편하게 영화보듯..그렇게 하루하루 보내시면서 이익내시면 되요.^^
네, 감사해요.
ReplyDelete저도 빨리 잘따라 가볼께요.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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