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황공하옵니다. 이 모든 축하와 공은 엘님께 돌리나이다~ 그리고 MIT라뇨!!! ㅍㅎㅎㅎ. 전 문학 전공했어요~ 제가 학교 들어갈때는 여자들은 시집을 잘가기 위해서 문과를 가야되는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 ㅎㅎ 근데 일은 소프트웨어 (ERP program) 회사에서 오래 일했고 지금은 또 다른 계통해서 일하내요. 제딸 희망대학이 MIT와 U of Chicago 인데 딸한테 자랑좀 해야겠어요^^.
크론은 평균가 16불초에서 부터 들어가 있어서 사실 좀 욕심 부렸어요. ㅠㅠㅠ. 19불대에 못팔고 계속 B flag인데다 더블다운 하기도 애매하고 걍 관망? 하고 있었는데 내일 반등하면 바로 정리 하려구요.
축하해 주신 친구님들 감사요~ 제손이 금손이 아니고 시스템 만든 엘님이 금손 그리고 진정한 천재!!!
아참..그때 물어본다는게 이제 기억이 났네요. 제 친구가 지네 학교 옛날 짜장면 집이 그렇게 유명하고 맛있다고...저한테 자랑을 해댔었는데 결국 진실을 못 밝히고 미국에 왔네요..^^ cooL님 학교 정문인지 후문인지 기억 안나는데...그 유명한 옛날짜장면 집이 실제...그리 맛이 나나요..?
엘님 옛날 짜장면 집은 잘 모르겠고, 번개~ 라고 전화하면 바로 오는 아저씨 계셨는데, 제가 기억나는 짜장면 집은 엄청 빨리 배달하던 그 집 밖에 없네요 ㅜㅜ. 진실을 못 밝혀 드려 죄송해요 😫😩. 그냥 맛있던 걸로 해 주는건 어떨까요? 열심히 자랑한 친구의 열정을 생각해서 ㅋㅋㅋ
음... 글구 근래 먹어본 짜장면은 산호세 홍콩반점 완전 짱이던데요.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LA 한인타운 보다 맛있어서 깜놀 했었어요 ㅎㅎ
가만....설마, 고스란히 크론 4프로넘게 손실 보셨다는 건가요...? 혹시 아직 쥐고 계신 분들...? 어떠한 경우에도 각자의 손절라인은 지키셔야해요. 그냥 라면멱을때 젓가락 같이 가져오는 것처럼... 매입하면, 스탑은 무조건 일단 같이 걸고 들어가야합니다. 급하게 매입하니..언제 걸어야할지 모르겠는 경우... 그냥 일단 2프로 걸어두세요.
카네기 멜론, 넘 좋은 학교지요. 그리 샤프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멍미라고 자칭했음에도 불구하고. ^^ 예전에 이대 다닐땐 자유로운 영혼을추구하느라 바빠서 공부를 소홀히했고 나중에 미국와서 쬠 했어요. 그래도 엘님의 명석함엔 반도 못따라가요. 오늘은 글만 쓰면 자꾸 날라가서 이것도 날라가면 포기할랍니다.
35 Comments
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ReplyDelete좋은 한주 되세요. 트윗이 몇일 랠리모드네요. 계속 붙어있네요.
굿모닝~
ReplyDelete인터넷이 불안한지 잘 안되다, 이제서야 신호가 빵빵해졌어요^^
마켓도 빨강으로 시작했지만, 그린그린으로 마감하기를 바래봅니다.
다시 보니, 라이브로 뜬 세가지 다 가지고 있네요
금요일에 걸어 둔 dal도 들어와 있고...
모두들 성투 하세요^^
DAL은 수욜에 어닝입니다. 참고하세요.
Delete네, 감사합니다^^
Deleteㅎㅎ,, 벌써 팔렸네요.
Delete감사합니다~
ReplyDelete아이들 보내고 들어왔더니 크론이...팔리지도 않고... 하지만..
앗싸~~ 더블다운의 기회가!!ㅎㅎ
eli19님 긍정의 아이콘^^
ReplyDelete엘님의 어록
'하루 혹은 한주간의 등락에 연연하지 말고!'
월요일 첫날부터 위로가 되네요.
저도 매도에 리밋을 걸어놓고 출근해서 보니
CRON, LITE 엄청 내렸네요.
엘님따라 외칩니다.
'앗싸~~ 더블다운"
엘님과 시스템 덕분이죠~~
Delete바닥이 어딘지 아니까요^^
그 바닥이 무너질 때도 있어요.
Delete항상 기본은 최악의 경우를 산정해서 미리 어찌할 것인지...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이 끝나있어야 해요.^^
넵!! 명심할게요!!
Delete안그래도 저한테 질문 던지고 있던중....
나의 감당할수 있는 최저점이 어디일까?하고요..^^
hvbtf홀더분들 축하드려요~~
ReplyDelete담 기회엔 저도 꼭 동참하는걸로!!!
우왕.. 신나게 오르네요!! 계속 들고 계신던분들 정말 축하요!!
Delete일하다 살짝 들어왔어요~ ㅎㅎ.
ReplyDelete아... 크론이... 이번주 반 매도 해야되는데.. 엔트리 가격은 좋으니 지켜보는중.
HLF....앤 뭔데 혼자 오르나요? 역주식인가요? ㅎㅎ 엘님이 HLF는 뜬금포 같다 했는데 역시 혼자 튀는 행동하내요? ㅎ 나머지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HVBTF ….. 50% 수익내고 절반 매도 했어요. 저 이번주 놀러갈까봐요~ 그럼 전 다시 일하러 갑니다.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Delete토끼님 금손이신가봐요 축하드려요!!!
DeleteToki님이 주식투자 영재시거든요...^^
Delete농심~~~
"농"담 아니고 진"심".
toki님 축하드려요~
Delete금손~~~~
일하다 살짝 들어오셔도 이정도 이시니... 금손 영재 완전 인정요^^
Delete진심 축하드려요~~
와우 금손님 완전 축하요. 일하다 자주 들어 오는 전 미끄러지고 있네요. 이젠 살짝만 들엉하야할 듯요 ㅎㅎㅎ
Delete어머 LR님~~~농심~~~~ ㅋㅋ
Delete금손 Toki님 축하드려요!
대학으로 비유되는 제 느낌적인 느낌은:
DeleteToki님 - MIT(천재)
CooL님 - 아이비(콜롬비아)뭔가 도시적이면서, 스마트하시면서...
Eli님 - 밴더빌트(항상 행복하심)
mungmi님 - 카네기멜론(IT)
저 - LAC(Liberal)
아싸 아싸.. 콜롬비아~~
DeleteUniversity of Columbia New York~ ( 시크릿 가든 현빈 발음으로 읽어 주세요~)
근데 IT랑 LAC는 학교가 어떤 분위기인가요?
카네기멜론 컴사가 탑3안에 들죠...버클리, MIT등 같이..맞나요?^^
DeleteLAC는 커리큘럼 자체가 오픈되어 있고, 교수와 학생...모두가 자유스럽게 학문에 집중하는 분위기...?^^
전 시스템에만 집중하니까...^^
ㅎㅎ.
Delete재미있어요.
아이고 황공하옵니다. 이 모든 축하와 공은 엘님께 돌리나이다~ 그리고 MIT라뇨!!! ㅍㅎㅎㅎ.
Delete전 문학 전공했어요~ 제가 학교 들어갈때는 여자들은 시집을 잘가기 위해서 문과를 가야되는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 ㅎㅎ 근데 일은 소프트웨어 (ERP program) 회사에서 오래 일했고 지금은 또 다른 계통해서 일하내요.
제딸 희망대학이 MIT와 U of Chicago 인데 딸한테 자랑좀 해야겠어요^^.
크론은 평균가 16불초에서 부터 들어가 있어서 사실 좀 욕심 부렸어요. ㅠㅠㅠ. 19불대에 못팔고 계속 B flag인데다 더블다운 하기도 애매하고 걍 관망? 하고 있었는데 내일 반등하면 바로 정리 하려구요.
축하해 주신 친구님들 감사요~ 제손이 금손이 아니고 시스템 만든 엘님이 금손 그리고 진정한 천재!!!
그래도 엘님은
Delete최초에 학교가 있었더라~
미국 최초, 비교 불가, 탑 오브 탑
하버드~~ 죠^^
학교 얘기 하시니 생각나는게,
아주 먼 옛날 파슨스 여인네들을 좋아하던 콜롬비아 건축학도를 만난적이 있었죠 ㅋㅋㅋ. 한국에서 숙대 여인네들만 쫓아다니던 제 동기들을 떠올리며... 동서고금 도령들이란 ㅜㅜ 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아참..그때 물어본다는게 이제 기억이 났네요. 제 친구가 지네 학교 옛날 짜장면 집이 그렇게 유명하고 맛있다고...저한테 자랑을 해댔었는데 결국 진실을 못 밝히고 미국에 왔네요..^^
DeletecooL님 학교 정문인지 후문인지 기억 안나는데...그 유명한 옛날짜장면 집이 실제...그리 맛이 나나요..?
ㅋㅋ 아니 어찌 저랑 딱 맞는 학교를... 감사드려요~~
Delete근데 저의 장정이자 단점이네요..에효... 너무 느슨한것...
점심 먹고 들어와 확인하니..
크론은 18.16 진입(금)
17.60 1/2다운
17.53 1/2 다운...
아직은 손절라인까지 안갔네요...
toki 님 축하드려요!!! 정말 주식 영재님이신가봐요.
DeleteLRHR 님 말씀대로 사고팔고 사고팔고해서 평단가 좀 낯춰놓긴했는데, 바쁘기만하구 별 소득이 없네요.
오늘은 믈고기잡는 투망 던져놓고 내일은 좀 낚아보렵니다 . 아니면 바루 휘리릭 stop, move on 하구요
다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쿨님이 다시 들어오실랑까 몰겠지만~ 제 베프들 두명이나 숙대나왔는데 연대출신 남편이랑 결혼했다는~
Delete엘님 옛날 짜장면 집은 잘 모르겠고, 번개~ 라고 전화하면 바로 오는 아저씨 계셨는데, 제가 기억나는 짜장면 집은 엄청 빨리 배달하던 그 집 밖에 없네요 ㅜㅜ. 진실을 못 밝혀 드려 죄송해요 😫😩. 그냥 맛있던 걸로 해 주는건 어떨까요? 열심히 자랑한 친구의 열정을 생각해서 ㅋㅋㅋ
Delete음... 글구 근래 먹어본 짜장면은 산호세 홍콩반점 완전 짱이던데요.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LA 한인타운 보다 맛있어서 깜놀 했었어요 ㅎㅎ
Toki 님 베프님들도 엄청난 미인들이실듯요.
가만....설마, 고스란히 크론 4프로넘게 손실 보셨다는 건가요...?
ReplyDelete혹시 아직 쥐고 계신 분들...?
어떠한 경우에도 각자의 손절라인은 지키셔야해요.
그냥 라면멱을때 젓가락 같이 가져오는 것처럼...
매입하면, 스탑은 무조건 일단 같이 걸고 들어가야합니다.
급하게 매입하니..언제 걸어야할지 모르겠는 경우...
그냥 일단 2프로 걸어두세요.
ㅋㅋㅋ 그 젓가락을 안 가져와서 저두 4% 넘게 미끄러지고 있네요. 라면에 젓가락 붙여서 팔면 더 잘 팔릴텐데 말이져 ㅎㅎㅎ
Delete카네기 멜론, 넘 좋은 학교지요. 그리 샤프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멍미라고 자칭했음에도 불구하고. ^^
ReplyDelete예전에 이대 다닐땐 자유로운 영혼을추구하느라 바빠서 공부를 소홀히했고 나중에 미국와서 쬠 했어요. 그래도 엘님의 명석함엔 반도 못따라가요.
오늘은 글만 쓰면 자꾸 날라가서 이것도 날라가면 포기할랍니다.
cooL님의 추천으로 언젠가 서부에서 모일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산호세 홍콩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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