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 (the two bottom lines). Now I can see them. But this time Baba has '####' on these price cells. But it is OK. I don't need Baba's prices. Thanks!
ㅋㅋ CooL님 지금 저랑 같은 처지 같음...^^ KEYS 바닥에 맞추느라...손절하느라 이번 주 이익 다 갖다 바쳤어요.ㅎㅎ 이제 반등 좀 해줌 좋겠는데... 저도 이 종목은 낯설어서...^^ 그런데 100일 바닥하곤 이제 2불 차이라서..봐서 더블 다운을 하던지... 암튼 뭐 그리 걱정은 안되는데...손절하며 사다리 탄게 은근히 저도 물량이 많아서, 부담이 조금 되는 중에요.
저는 원래 오기 안부리는 스탈인데..아시죠?^^ 근데 이거 낚시 한번 해보려구요..ㅋ 현재 데이로우 85.18 바로 1센트 밑 85.17에 스탑 맞춰놨는데... 오늘 최종 타겟 엔트리는 84.75쯤 보고 있어요. 거기까지 가서 반등하거나...아님 폭락해서 100 데이 로우까지 가거나... 현재까지 그림은 거기까지.^^
먼저, 해피걸님.^^ 오늘 KEYS때문에 저도 이번 한 주 마이너스로 마감 할 것 같아요. 물론, 큰 마이너스는 아니고...현재 쥐고 있는 포지션이 편안해서, 오히려 다음 주가 기대되는 홀드인 상태니...나쁜 셋업은 아니에요.^^
음...좀더 경험이 많이 쌓이면, 아시게 되겠지만... 마이너스인데 마음이 편한 날이 있고, 플러스인데 불편한 날이 있어요. 익숙해지면서...조금씩 지금 거래하는 이 순간만 보이다가... 종장까지 보이다가... 다음 날 까지 보이다가... 다음 주...이런 식으로.. 본인의 ROI그래프가 이렇게 되겠구나..하는 기간이 늘어나서 보이게 됩니다. 시각이 넓고 깊고 멀리 보이게 되는거죠.
그 모든 것은 또...리듬에 좌우되는데... 플러스인데도 불편한 날은 먹고 나왔지만, 리듬이 깨진거고... 마이너스인데도 편한 날은 현재 손해지만, 리듬이 살아있구요..
이렇게 예를 들어볼게요... 샤넬 매장을 지나는데, 왠걸. 샤넬이 세일을 다하네요.. 원래 5천불 짜리 백이 4500불. 일단 질러요. 분명히 500불 싸게 사서 기뻐야 하는데...찜찜해요... 이제 생각해 봅니다. 왜 세일을 하지? 일주일 후, 샤넬이 세일 한 그 백의 디자인이 구찌와 소송에 말려있다고 하네요. 구찌의 디자인을 도용했다는군요. 실제 최근 구찌의 신상백(먼저 출품)과 거의 흡사한데, 로고만 샤넬에요. 한달 후...그 샤넬 백을 들고 거리에 나갔더니, 모두들 쳐다보며 짝퉁 구찌로 매도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아요. ㅜㅜ 분명 500불 세이브한 "샤넬" 백을 들고 있는데....세이브 한 기분이 안들어요...
자, 일주일 후....그 샤넬 백이 이베이며 아마존에 굴러다닙니다. 떨이로 팔고 그러네요...가격이 2천불까지 내려갔어요. 어떤 분들은 화가 나서 그 백을 버리기도 했구요... 그런데 왠지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4500불 주고 산 백이 2천불이 됬는데...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요. 1년 후. 모든 것을 알고보니, 샤넬은 그 백을 한정생산으로 딱 300개만 만들었고, 출시는 구찌가 빨랐으나...샤넬에서 구찌로 건너간 디자이너가 산업스파이 짓을 한거였어요. 결국, 그 디자인의 원작자는 샤넬이었던 거죠.
화가나서 버려지고, 찢겨지고...제대로 남아있는 샤넬 백은 전 세계에 딱 50개라고 하네요. 지금 옷장 구석이 있는 500불 싸게 산 샤넬 백이....경매로 나왔는데, 20만불에 팔렸다고 뉴스가 나왔어요. 아싸~~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결국 이 동화같은 이야기의 핵심은 미래를 보는 안목. 물론, 제가 대충 지어낸 이야기여서, 디테일이 많이 부족한데... 모든 시작은 "왜, 싸게 팔지?"..... 그리고 나중엔...."샤넬이 디자인을 도용했다고...???" 라는 의문에서 진실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그렇게 가려졌던 진실을 파악하게 되면, 현재 이익 남기고 버린 주식이...지금보다 몇배는 더 클 수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될테고... 지금은 마이너스지만 분명 몇일 후. 몇주 후에...보물이 되어있을거란 걸 아는 당신....미래를 보는 당신....
사다리: 사다리 탈때의 목적은 이익을 당장 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바닥을 찾아가는데에 주 목적이 있는거죠.
바닥 근처까지 그런식으로 타고 내려가다보면...감이 조금씩 옵니다.
저는 이미 어느정도 알고 들어갔죠...여러분도 아셔야할거고... 메인차트 보면...제가 100일 바닥이 얼마 안남았다고 했어요..오전에... 85불 좀 넘었을때 100일 바닥이 83.35니까, 2불 정도의 갭이 있죠. 그리 큰 갭은 아니지만...문제는 83.35가 100프로 확실하다 할 순 없으니...그 중간 어디서 바운스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다리를 타는 거에요.
제가 4번타고 결국 마지막에 입장한 곳이 84.66. 전...그때부턴 사다리가 아니고 더블 다운을 염두에 뒀어요. 이제 1불 차이니까....83.35에 더블 다운하면 평단가가 대략 84불. 굿이죠. 편안하고...^^
퍼펙트 엔트리가 딱 퍼펙트 타이밍에 걸릴때도 있지만... 퍼펙트 엔트리와 타이밍을 만들어 가는 법도 있어요. 그게 사다리에요.^^
"그런 상황이 다시오면...고민해 보세요...다음 번엔 이 타이밍보다 조금 더...혹은 방금 판 가격보다 비싸도 사야지...라거나...^^" 요게 참.. 타이밍 잡기가 어렵습니다 워낙 얇은잔고에 묶이고 털리고 하니.. 칼손절은 더이상하면 구멍이 날것같고 날아가는애들은 잡자니 잡앗다가 타이밍 놓치고 또 막차타고 탄광갈것같고.. 점점 겁만 많아지는.. 다행히 이제 엘님 열차를 타고 마음이 잡히고 안정되가는 중입니다 ^^
해피님 말씀대로 진심을 전하는겁니다 저희♡ 저 정말 빈말 못하는 성격입니다 ㅎㅎ 사실 여러 고견 내주시는 고수님들 계시지만 워낙 생활에 바빠 온라인생활을 하지도 않고 말도없고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한번도 표현 한적이 없는데 엘님은 절로 나오게 하십니다 ㅎㅎ 블로그 여셧다는건 들엇지만 제대로 팔로우하기전엔 몰랏는데 이제보니 여러분이 존경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ㅎ 원스텝님 부럽습니다~ 짜장면집 가실때 옆테이블에서 구경이라도.. ㅎ
정말 엘님네 가족들은 다들 "나눔"에 정말 열성직인 가족이네요~ 너무 부러워요~ 미모가 탐나는데... 울 아들도 옆에 붙여보고 싶지만... 워낙 입맛이 까다로와 욕먹을거같네요... 엄마 닮아 초딩 입맛에 엄청난 편식 쟁이....ㅜㅜ 해피 걸님은 해피 바이러스 많이 나눠 주시잖아요~~ 개과천선님 여기 진짜 빠르죠~ 따라가기 저도 벅차요
어머 어쩜 다들 자녀분들 그리 훌륭하게 키우셨나요? 저 아직도 멀었어요 언제 키우죠 ㅜㅜ 애들도 잘 못키우고요 자식 농사 망치면 다 망치는 가잖아요.. 전 10살 큰애랑 5실되는 딸 둘엄마에요. 우리 아이들은 너무 평범해서 명함도 못내미네요 ㅎㅎ 하지만 울애들 예쁨 많이 예쁨이에요 엄마기준에서 ㅋ 그리고 우리 애들은 너어무 밝게 웃어요 그리고 우이 애들은 음악 틀면 댄스 퀸이에요 또 머있더라? 고갈되면 지는건데.... 음... 에피소드 울 큰애가 아빠 교회 안나간다고 차안에서 화가 나있는 상태였어요 둘째가 갑자기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구슬프게 불렀죠 큰애: 조용해 둘째 : 엄마 언니가 나한테 소리질렀어 엄마: 언니가 아빠깨문에 속상하대 이래해줘 둘째: 못들은척 계속해서 청승맞게 노래 부름
큰애: 휴지를 동생에게 던짐 둘째: 엄마 언니가 나한테 휴지 던졌어 엄마: 언니 마음좀 헤아려줘 둘째: 응 알았어 . 언니 그럼 언니 하고 싶은 대로 해.
프리에선 FCAU 너 오늘 당첨. 15.36엑 걸어놓고 한 동안 기다리는데 15.37에서 안내려오길래, 다른 종목으로 잠시 눈 돌렸더니, KEYS가 88.6인가 그래서..오예 했는데.. 어제 스탑 걸어논게 장 마감전 걸려서 팔린걸 뒤 늦게 알고선...우쒸하고 있다가....다시 마음 잡고 건진게...AMT죠. 오늘 바닥에 잘 들어가서, 그런데로 잘 먹고 나왔는데...KEYS가 많이 떨어져서 오..굿. 하고 들어간 이후 벌써 사다리를 4번이나 타고 내려왔네요....ㅎㅎ
저도 쿨님 어떤 분인가 참 궁금해요 ㅋㅋ 저보다 훨씬 어리신 분 같은데 웬지 언니 ~~라고 부르며 마구 따라가고 싶은 분요.... 너무멋진 (쿨~~~)분이실거 같아요 여기는 엘님 포함 다 매력있는 분들 한가득 이어요^^ 어제 오늘 쌓인 피로가 댓글 읽는 걸로 싸악 풀리네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CooL님네는 완전 반칙이네요..ㅎㅎ 아빠, 엄마, 아들, 딸... 치트키 소유자들..^^
그런데 특히 따님은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능력의 소유자네요.. 전 국어, 수학은 괜찮은데...영어는 정말 못했어요. ㅜㅜ 그래서 저 번에 댓글에 100단어로 지금까지 미국에서 버틴 단 말도...반농담. 반진담 였어요...^^
처음 유학와서 에피소드도 많은데... 1.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Good Well(Well done)로 달라고 했는데....하도 못 알아 들어서, 결국 핏덩이 Rare로 먹었다능...ㅋ 2. Seven 11에서 친구가(한국 말 못하는 교포) 과자 뭐 먹겠냐고 그래서 "포레이로" 칩 가져오라 했더니...배꼽잡고 웃고나서...두고두고 "포레이로"라고 몰려댔죠. 3. 밤에 친구들 태우고 집으로 돌아가다, 경찰에 잡혔는데....경찰이 후레쉬 들고 옆으로 와서, "Put your hands on the wheel." 이라고 했는데....차 밖에 나가서 바퀴위에 손 올렸다가 총 맞을 뻔 했다능...ㅋ 그때 처음 핸들이 영어로 wheel(steering wheel)인 줄 알았네요..ㅎㅎ
104 Comments
엘님과 블로그 가족님들 굿모닝입니다.^^
ReplyDelete굿모닝입니다^^ 어느덧 금요일이네요
ReplyDelete그렇죠 보라님,
Delete어느덧 금요일....
예전에는 금요일에는 마냥 좋았는데 엘님 만난 후로는 주말에 장이 클로즈되는게
허전해졌어요.
맞아요 ~~보라님, 해피걸님
Delete이제 금요일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네요.
주말이 옛날엔 짤았던거 같은데 이젠 너무 기네요~~
해피걸님 eli19님 그쵸 맞아요
Delete근데 한편으로는 전 서부에살아서 금요일되면 아 낼모레는 늦잠잘수있다 는 생각해 해피하기도 해요 ㅋ
Good Morning, everyone!
ReplyDeleteI can't read FCAU's DH and DL price from the chart.
15.49 15.29
Deletesystem DH and DL right?
DeleteNot actual....
Right (the two bottom lines). Now I can see them. But this time Baba has '####' on these price cells. But it is OK. I don't need Baba's prices.
DeleteThanks!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퇴근후 불금 보내세요~
ReplyDelete굿모닝~~
ReplyDelete힘든 금요일 아침요 ㅜㅜ
Keys랑 JD 에너지 너무 뺏아 가는듯...
JD 수요일부터 눈높이 맞춰주며 달래가며 쫓아왔는데, 지치네요.
빠지고 다시 포지션 잡을걸 그랬나 봅니다. 일단 28.36으로 잡았는데, 안정권 아니라 계속 신경쓰여요.
Keys는 타이밍 맞추기 정말 힘드네요. 물량을 너무 많이 들어가 있으니 맘의 여유가 안 생기고, 이래서 욕심은 금물 ㅜㅜ.
혼자 워~ 워 하며 진정하는 중 ㅎㅎㅎ
누가 보면 완전 꽃단 여자요.
ㅋㅋ CooL님 지금 저랑 같은 처지 같음...^^
DeleteKEYS 바닥에 맞추느라...손절하느라 이번 주 이익 다 갖다 바쳤어요.ㅎㅎ
이제 반등 좀 해줌 좋겠는데...
저도 이 종목은 낯설어서...^^
그런데 100일 바닥하곤 이제 2불 차이라서..봐서 더블 다운을 하던지...
암튼 뭐 그리 걱정은 안되는데...손절하며 사다리 탄게 은근히 저도 물량이 많아서, 부담이 조금 되는 중에요.
쿨님, 엘님,
Delete저희 방에 두 대모님 대부님 화이팅입니다.
JD 28.31 에 손절했는데 이눔이... 지금 달리기 시작하네요.
쿨님은 위로가 되실것 같은데
엘님따라 저도 KEY 손절했다가 다시 또 들어갔어요.
KEY 도 기쁨의 주말 줬음 좋겠어요.^^
저도 키스 좋아하는 주식인데 어제부터 속을 썩이네요 ....
Delete제이디는 버렸어요 그리 공을 들였건만 ㅠㅠ
그래도 크론이 오늘은 효자네요^^
쿨님 .엘님 그리고 항상 해피 바이러스 뿌려주시는
Delete우리의 해피 걸님 화이팅 입니당!!
일단은 힘차게 굿모오닝!!! ㅋ
Delete쿨님, cold brew coffee 한잔 보내드려요.
같이 건배하고 원샷 드링킹합시다.
오늘은 주식 안하는 날로 정했어요.
안하고 안보고 ㅎㅎ 난 모르겠어♪♫ 모드
이번주 WB, JD, KEYS 로 너덜너덜 직전이에요.
현재 3 티커가 나란히 미끄럼타는거 보자니 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ㅠㅠ
지난주였나 CRON 저가로 롱텀에 넣어놓은게 그나마 ...
주말에는 섹터별로 티커고르기 공부해볼까 해요.
혼자가 아니고 블로그 동지들과 엘님이 계셔서
마음만은 그린그린그리니~즈 입니다.
수요일 하이 찍고 어제 떨어진 선으로봐선 오늘 로우에서 반등 올라 올것 같은데, 예상은 금물이라 ㅜㅜ
Delete저도 keys 안 익숙해서 합이 더 안 맞는것 같아요. 일단 저는 85.32에 맞춰져 있고, 어마한 뚱땡이라 적당한 선에서 한번 덜어내고 가야 할듯요.
엘리님, 바쁜 아침이셨나요?
Delete우리 엘리님은 어떤 경주마를 데리고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엘리님도 화이팅!!
정말 우리 블로그의 힘이 대한하다고 느끼는 건
저도 이번주 이익을 JD 랑 KEY 손절로 다 쏟아부었는대요..
쿨님처럼 마음으로 워 워~~~ 했어요.
그런데 어떤 상황에도 마음의 평화가 빨리 회복돼요.
엘님이 있고, 시스템이 있고!!
그래서 감사하고 행복해요~~~~~
그린님 커피 감사히 잘~~마시겠습니다. 감사요. 어제 홍삼 바가지 힘으로 그나마 견디는중요 ㅜㅜ
Delete저는 원래 오기 안부리는 스탈인데..아시죠?^^
Delete근데 이거 낚시 한번 해보려구요..ㅋ
현재 데이로우 85.18 바로 1센트 밑 85.17에 스탑 맞춰놨는데...
오늘 최종 타겟 엔트리는 84.75쯤 보고 있어요.
거기까지 가서 반등하거나...아님 폭락해서 100 데이 로우까지 가거나...
현재까지 그림은 거기까지.^^
그러게요 엘님...
Delete전 오기 객기 실기(실성기) 다 부리는 스탈인듯요. ㅜㅜ
일단 85.47에서 덜어냈고, 85.26으로 맞췄어요. 애는 일단 지켜보는 걸로...
DAL이랑 BAC 올라 주네요.
일단 야들부터 먹튀하고요
쿨님의 오기는 자신감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Delete오기는 아무나 부리나요.~~~
우리 엘님은 정말 욕심 안부리시는 안전주의신데
웬일??ㅎㅎ
엘님이 어쩌다 한번 부리시는 오기!
KEYS 야 ~~~ 부탁한다~~
저도 Keys라는 뉴 신상에 올라탔는데 엘님은 계획대로 나오셨군요.
Delete아 놔~~ 짐 싸야하는데 ㅜㅜ
Delete홀쭉이 한번더 뚱뎅이 만들고 나와야 하는데 ㅜㅜ keys가 키를 쥐고 놓칠를 않네요. JD는 이제 괜찮은것 같고, DAL도 ride 타는데 keys야 나 가야해. 얼렁 반등죠~~ ㅎㅎ
KEYS야, 쿨언니 얼렁 짐 싸서 나가야뒤여, 얼렁 반등해주라!!!
Delete짐 안 싸도 되는 이 언니는 KEYS 땜에 커피도 못 내려 마시고, 일회용 커피 타서 벌컹벌컹 마시고 있음..
한발님, 도령일지도 몰라요 ㅜㅜ
Delete아침에 JD이사단이 났는데 출근하자마자 미팅가서 지금에서야 수습하러 들어가봣더니 좀 진정 됐네요 오전에 avg down 못했네요
Delete가~자 !!! 다같이 가좌~
옛날 옛적 비트코인 버블때 한국에서 다같이 가자 구로 했다길래 ㅋㅋㅋ 한전 해봐써요 기분이라도 풀리라고
ㅋㅋㅋㅋㅋㅋ 원스텝님 넘 웃겨요 ㅋㅋㅋ
DeleteCgc eols 전부 제가 버리니 훨훨 나네요~ 원래 그렇죠 ㅠ
ReplyDeletegreenies 님 죄송하네요, 셋다 제가 가지고 있어서 빨간거예요 ㅎㅎ
개과천선님,
Delete오늘은 그랬지만 내일은 개과천선님께 좋은 날이 될거예요.^^
개과천선님 (정말 제가 개과천선해야 하는데..)
Delete제가 죄송해요. 저때문에 같이 빨개져서 (//▲//)
One Step님 저도 지금 높이 뜬 달보고 ...
오늘은 뭘해도 조심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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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개과천선님,
Delete닉 네임 저좀 빌려주세요.ㅎㅎㅎ
저 엘님 따라한지 석달이나 되었는데
처음처럼 객기 부리면서 탈탈 털리고 있어요.
2주동안 마이너스 찍고
좀 철들어서 초심 초심..이러면서
이번주 마이너스 탈출해서 야호!!~~~~ 하려고 했는데
고수님들 따라서 사다리 뚱땡이 트라이하다가....하하하
다시 시작하면 되는데 엘님께....엄청 죄송해요.
불량학생 타이틀 이번주도 달고 가야할것 같아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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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해피님~ 제가 더 시급합니다..
Delete우선 마음가짐과 게으른 성격부터 바꾸자고 이 닉넴 햇어요 ㅎㅎ
너무 레벨이 높으세요 일루 오시기엔 ㅎㅎ
엘님은 어떻게 저렇게 잘 컨트롤 하시는지 진짜 대단하세요 ㅠ 진짜 흐름따라 막 무너지기 쉬운데
먼저, 해피걸님.^^
Delete오늘 KEYS때문에 저도 이번 한 주 마이너스로 마감 할 것 같아요.
물론, 큰 마이너스는 아니고...현재 쥐고 있는 포지션이 편안해서, 오히려 다음 주가 기대되는 홀드인 상태니...나쁜 셋업은 아니에요.^^
음...좀더 경험이 많이 쌓이면, 아시게 되겠지만...
마이너스인데 마음이 편한 날이 있고, 플러스인데 불편한 날이 있어요.
익숙해지면서...조금씩 지금 거래하는 이 순간만 보이다가...
종장까지 보이다가...
다음 날 까지 보이다가...
다음 주...이런 식으로..
본인의 ROI그래프가 이렇게 되겠구나..하는 기간이 늘어나서 보이게 됩니다. 시각이 넓고 깊고 멀리 보이게 되는거죠.
그 모든 것은 또...리듬에 좌우되는데...
플러스인데도 불편한 날은 먹고 나왔지만, 리듬이 깨진거고...
마이너스인데도 편한 날은 현재 손해지만, 리듬이 살아있구요..
이렇게 예를 들어볼게요...
샤넬 매장을 지나는데, 왠걸. 샤넬이 세일을 다하네요..
원래 5천불 짜리 백이 4500불. 일단 질러요.
분명히 500불 싸게 사서 기뻐야 하는데...찜찜해요...
이제 생각해 봅니다. 왜 세일을 하지?
일주일 후, 샤넬이 세일 한 그 백의 디자인이 구찌와 소송에 말려있다고 하네요. 구찌의 디자인을 도용했다는군요.
실제 최근 구찌의 신상백(먼저 출품)과 거의 흡사한데, 로고만 샤넬에요.
한달 후...그 샤넬 백을 들고 거리에 나갔더니, 모두들 쳐다보며 짝퉁 구찌로 매도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아요. ㅜㅜ
분명 500불 세이브한 "샤넬" 백을 들고 있는데....세이브 한 기분이 안들어요...
자, 일주일 후....그 샤넬 백이 이베이며 아마존에 굴러다닙니다. 떨이로 팔고 그러네요...가격이 2천불까지 내려갔어요. 어떤 분들은 화가 나서 그 백을 버리기도 했구요...
그런데 왠지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4500불 주고 산 백이 2천불이 됬는데...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요.
1년 후.
모든 것을 알고보니, 샤넬은 그 백을 한정생산으로 딱 300개만 만들었고, 출시는 구찌가 빨랐으나...샤넬에서 구찌로 건너간 디자이너가 산업스파이 짓을 한거였어요. 결국, 그 디자인의 원작자는 샤넬이었던 거죠.
화가나서 버려지고, 찢겨지고...제대로 남아있는 샤넬 백은 전 세계에 딱 50개라고 하네요. 지금 옷장 구석이 있는 500불 싸게 산 샤넬 백이....경매로 나왔는데, 20만불에 팔렸다고 뉴스가 나왔어요. 아싸~~
정확한 비유는 아니지만....
결국 이 동화같은 이야기의 핵심은 미래를 보는 안목.
물론, 제가 대충 지어낸 이야기여서, 디테일이 많이 부족한데...
모든 시작은 "왜, 싸게 팔지?".....
그리고 나중엔...."샤넬이 디자인을 도용했다고...???"
라는 의문에서 진실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그렇게 가려졌던 진실을 파악하게 되면, 현재 이익 남기고 버린 주식이...지금보다 몇배는 더 클 수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될테고...
지금은 마이너스지만 분명 몇일 후. 몇주 후에...보물이 되어있을거란 걸 아는 당신....미래를 보는 당신....
여전히 기분이 안 좋으세요?^^
우왕.. 엘님 진짜 넘넘넘 자상하세요.. 주식이고 뭐고 인간적인 팬이 되버리게 하시네요, 진짜.. 천사?
Delete진짜 죄송한데 이렇게 자상한 남자분 평생 본적 없습니다, 엘언니라고 부르고 싶네요... ㅠ
사다리:
Delete사다리 탈때의 목적은 이익을 당장 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바닥을 찾아가는데에 주 목적이 있는거죠.
바닥 근처까지 그런식으로 타고 내려가다보면...감이 조금씩 옵니다.
저는 이미 어느정도 알고 들어갔죠...여러분도 아셔야할거고...
메인차트 보면...제가 100일 바닥이 얼마 안남았다고 했어요..오전에...
85불 좀 넘었을때 100일 바닥이 83.35니까, 2불 정도의 갭이 있죠.
그리 큰 갭은 아니지만...문제는 83.35가 100프로 확실하다 할 순 없으니...그 중간 어디서 바운스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사다리를 타는 거에요.
제가 4번타고 결국 마지막에 입장한 곳이 84.66.
전...그때부턴 사다리가 아니고 더블 다운을 염두에 뒀어요.
이제 1불 차이니까....83.35에 더블 다운하면 평단가가 대략 84불.
굿이죠. 편안하고...^^
퍼펙트 엔트리가 딱 퍼펙트 타이밍에 걸릴때도 있지만...
퍼펙트 엔트리와 타이밍을 만들어 가는 법도 있어요.
그게 사다리에요.^^
사랑하는 엘님~~~
Delete기분 좋아요.^^
엘님이 불량학생을 위해 귀하고 귀한 시간을 쓰셔서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워찌! 기분이 좋아지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KEYS 엘님보다는 높은 포지션이지만 보물이 될거라고 믿고 갈래요.
JD를 28.31 에 버렸는데 바로 리커버가 되는걸 보면서
엘님 따라하면서 처음으로 마음이 쓰렸는데,
엘님의 따스함으로 쓰린 마음 다 커버됐어요~~~
엘님 진짜 싸랑합니다.^^
해피님과 엘님 덕분에 사다리타기의 정석을 또 배웁니다. 감사해요!!
Delete에구 해피님 그린님께 남긴 감사인사와 댓글이 잘못 지워졋네요.. ㅠ
Delete기분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Delete개과천선님과 해피님...너무 비행기 태우지 마시옵소서...~
그리고 원래 하려던 얘기말고...옆으로 샜는데...^^
우쒸 파니까...오르고...사니까 내리는 것 같아서...화가 나고...짜증이 날때까 집중해서 공부를 할때죠.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답을 못찾더라도...자문을 하셔야해요...자책이 아니고...
제 트레이드를 보시면...유독 제가 오늘의 로우에 잘 팔아요..^^
딱 거기가 무너지면, 포기해야지 하는 곳에 스탑을 거는데....거기가 그날의 로우인 경우가 많아요.
그럼 전 "아..이런 된장. 또 바닥에 팔았네..." 가 아니고...
"드디어 바닥을 찾았군...^^"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트레이드들 훓어보시면...
종종 로우에 팔고나서, 조금 위에서 다시 매입하는 경우가 있어요.
바닥을 확인 했으니, 위에서 사도 상관이 없을 뿐더러...롱으로 가려고 할때 자주 그래요.^^
하지만 가끔 로우에 팔고 무브온 할때가 있는데...
그건 그냥 삐져서 그래요...^^
그런 상황이 다시오면...고민해 보세요...다음 번엔 이 타이밍보다 조금 더...혹은 방금 판 가격보다 비싸도 사야지...라거나...^^
개과천선님,
Delete오늘 개관천선님도 해피걸을 행복하게 해주셨어요.
감사드려요.^^
우리 마음 조급해 하지 말고 잘 배워서
조금 여유있고 보람있는 인생사는 밑걸음 만들어봐요.^^
엘님 이야기 실화인줄 알고 읽어 내렸어요. 비유의 천재 엘님. 엘님 고딩 아드님도 엘님과 비슷하다면... 큼큼... 저 17살하고 10살 딸 있어여 ㅋㅋㅋ...
Delete'가끔 로우에 팔고 무브온 할때가 있는데...
Delete그건 그냥 삐져서 그래요...^^'
엘님때문에 웃고^^
'엘님 고딩 아드님도 엘님과 비슷하다면... 큼큼... 저 17살하고 10살 딸 있어여 '
원스텝님 때문에 또 웃고,ㅎㅎㅎ
엘님 오늘 설명해주신것 너무 도움됐어요.
그리고 개과천선님이나 이방 저희 가족들 모두 엘님의 띄워드리는게
아니라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일거예요.
저는 사실 엘님이 욕심내지 않고 바로 바로 이익락 하실때도
존경의 화살 마구 날려요.
제 화살이 눈에 보이거나 했음, 철벽 방어하셨을거예요.ㅎㅎㅎ
ㅎㅎ원스텝님. 은근히 센스 넘치심..^^
Delete대딩 딸내미가 절 더 닮았어요. 성격은..^^
다행히 외모는 그녀를 닯고..ㅎ
아들은 외모는 절 닮았는데...성격은 엄마 쪽 같아요.
그리고 저라면, 연상인 17살일텐데...
울 아들은 어떨지 몰겠네요..
그리고 어쩜 울 아들은 딱 중간인 14살이네요..ㅎㅎㅎ
그리고 어쩐지 뒷통수가 따끔따끔 하더라니...
그게 다 해피님 화살 때문였군요..?^^
오호 엘님, 그럼 울 아들들도 줄 세워놓을께요. 막내는 좀 어리니, 14살짜리로 - 이 녀석 수영선수에 얼굴 잘 생겼구요, 재밌고 성격 완전 좋아여 ㅎㅎㅎ
Delete언제 짜장면집에서 상견례할 날을 기대해볼께요 ^^
엘님, 원스텝님 자녀들 이미지 그려져요.ㅎㅎ
Delete원스텝님 아들 수영선수에 잘생기고 성격도 좋은데 유머까지...흠
완전 탐나네요.ㅎㅎㅎ
"그런 상황이 다시오면...고민해 보세요...다음 번엔 이 타이밍보다 조금 더...혹은 방금 판 가격보다 비싸도 사야지...라거나...^^"
Delete요게 참.. 타이밍 잡기가 어렵습니다 워낙 얇은잔고에 묶이고 털리고 하니.. 칼손절은 더이상하면 구멍이 날것같고 날아가는애들은 잡자니 잡앗다가 타이밍 놓치고 또 막차타고 탄광갈것같고.. 점점 겁만 많아지는..
다행히 이제 엘님 열차를 타고 마음이 잡히고 안정되가는 중입니다 ^^
해피님 말씀대로 진심을 전하는겁니다 저희♡ 저 정말 빈말 못하는 성격입니다 ㅎㅎ
사실 여러 고견 내주시는 고수님들 계시지만 워낙 생활에 바빠 온라인생활을 하지도 않고 말도없고 나서지 않는 스타일이라 한번도 표현 한적이 없는데 엘님은 절로 나오게 하십니다 ㅎㅎ 블로그 여셧다는건 들엇지만 제대로 팔로우하기전엔 몰랏는데 이제보니 여러분이 존경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ㅎ
원스텝님 부럽습니다~ 짜장면집 가실때 옆테이블에서 구경이라도.. ㅎ
세상에나~~ 주식얘기에서 샤넬백 거쳐 짜장면집 상견례 이야기로....
Delete이맛에 여기를 못떠나나 봅니다 ㅎㅎㅎㅎ
오늘 집에서 아침부터 눈 빠지게 모니터 보고 있는데 힘드네요... 일하면서 잠깐 잠깐 가격 체크할 땐 시간이 훌쩍 가서 아쉽더니, 지금은 너어어어무 시간은 안 가고 눈은 빠질 것 같아여..
ReplyDeleteDAL녀석... 이젠 달님 아니고 달녀석이라 부르고 시퍼요... 어제 어마 손절 했더니 팔짝 뛰어버리는 녀석.. 힝...
원스텝님,
Delete저는 어제 DAL 님 보내줬어요.
진짜 연애하는 것 같아요.
좀 나아지려나 하고 다시 도전해도 한번 토라진 달님은
다지 마음을 주지않네요.
원스텝님도 화이팅!
저는 이제 더 이상 머니도 없고..
요기서 댓글놀이하는게 더 더 더 좋아요.
모니터 안볼래요.^^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대죠...ㅎ
Delete글구 위에 댓글이 너무 길어서 그냥 여기다 댓글 달게요.
이래서 생점 첨으로 제 딸 자랑을 다 해보네요...여기서. 진짜 저 까시남이라...딸한테도 좀 냉정한 스탈여서...^^
저희 딸 외모: 저희 지역에서 꽤 알려질 정도의 미모. 갠적으로 이효리가 웃을때 모습이 제 딸이랑 비슷해요.^^
학업: 현재 탑 스쿨, 프리메드 트랙.
성격: 저의 좋은 부분만 닮았음.^^
헐... 넘어 가기엔 너무 높은 나무 같네요^^
Delete울 아들 외모: 저희 지역 (동네 몇가구)에서 좀 알려진 정도
학업: 머리엔 백과사전이 들어 있는데, 성적엔 전혀 반영이 안 됨
성격: 엄마 안 닮고 아빠 닮아서 완전 좋음
진짜 인연이라면 언젠간 만나지겠져... 병원에서 환자와 의사로 만나지만 말기를요 ㅋㅋㅋ^^
엘님,
Delete딸님 완전짱이네요.
사랑스러운 외모에 명석한 두뇌,
거기다가 성격짱 위트까지^^
얼마나 예쁘면 지역에서도 미모로 어필을....
미모는 확실히 엘님의 그녀 덕분인거죠?ㅎㅎ
저희 딸..꿈은 Pediatrician 이라 환자로 만날 일은 없겠네요...그리고 오지 같은 곳에 의료봉사 다니는 걸 원하기도 하구요.^^
Delete네. 미모는 엄마를 닮았는데...매력은 저에게 물려받은게 확실해요.^^
제 딸이라 좀 박하게 굴어서..제 성에 안차는 부분도 있지만...어디서든 사랑 받더라구요...^^
그리고 원스텝님 아들은 제 아들과 동갑인데도 늠름한 이미지네요...^^
제 아들은 아직도 애기에요..ㅠ
엘님,
Delete딸이 오지 의료봉사를 원하는 마음도 있는걸 보니
엘님 가족들의 컬러가 그런가봐요.
' 나눠주자'
진정으로 부해지는 법을 아시나봐요.
저는 뭘 나눌까요..... 갸우뚱 갸우뚱...
여러분.. 왜이리 빠르신거예요 (헥헥
Delete저는 아직도 댓글 중인데 올린후엔 이미 장문의 글들이 여러개.. ㅠㅠ 다들 슈퍼파워..
개과천선님을 따라 저도 헉헉.....
Delete어머머 효리 외모에 맘 따뜻하고 명석한 따님 자랑 좀 많이 해주세요....
엘님 너무 좋으시겠어요 .. 그럴거 같았어요
제 아들 슬쩍 줄 세워봅니다
외모 보통에 치대 다니는 애 어떠세요 ㅋㅋ
오늘 개과천선님 조인해 주셔서 더 풍성했습니다~~~^^
DeleteEL 님도 줄세울 멋진 아들이 있으시네요.
다들 부러워요~~~
ㅎㅎ 여러분들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Delete인연이 있다면 어디서든...누구든 만나게 되겠죠.
저는 우리 딸이 좋다면 다 좋아요.^^
원스텝님은 아직 창창하고 늠름하고 잘생긴 멋진 아들 아까우실테고...
EL님은 치대 다니는 똑똑하고 장래 유망한 아드님이 얼마나 아까우시겠어요...^^
다들 훌륭하게들 키우셨네요..정말.^^
본인은 모르는 사이 엘님 따님 맞선중~ ㅎㅎ
Delete해피님 반겨주셔서 눈물.. ㅠㅠ
정말 엘님네 가족들은 다들 "나눔"에 정말 열성직인 가족이네요~
Delete너무 부러워요~
미모가 탐나는데... 울 아들도 옆에 붙여보고 싶지만...
워낙 입맛이 까다로와 욕먹을거같네요... 엄마 닮아 초딩 입맛에 엄청난 편식 쟁이....ㅜㅜ
해피 걸님은 해피 바이러스 많이 나눠 주시잖아요~~
개과천선님 여기 진짜 빠르죠~ 따라가기 저도 벅차요
엘님, 긴 댓글이어서 안 쓰려다가 그래도 사실확인은 해야할 것 같아서리... 울 아들 늠름하고 잘 생기고 멋지지 않구요, 개구장이에 조금 윗트 있는 이녀석도 아직 애기예요 ㅎㅎㅎ
Delete언제 기회가 되면 번개팅 같은 거 할 때, 다들 식구들이랑 나와서 만나면 왁자지껄 재미있겠네요 ^^
어머 어쩜 다들 자녀분들 그리 훌륭하게 키우셨나요? 저 아직도 멀었어요 언제 키우죠 ㅜㅜ 애들도 잘 못키우고요 자식 농사 망치면 다 망치는 가잖아요.. 전 10살 큰애랑 5실되는 딸 둘엄마에요. 우리 아이들은 너무 평범해서 명함도 못내미네요 ㅎㅎ
Delete하지만 울애들 예쁨 많이 예쁨이에요 엄마기준에서 ㅋ
그리고 우리 애들은 너어무 밝게 웃어요
그리고 우이 애들은 음악 틀면 댄스 퀸이에요
또 머있더라? 고갈되면 지는건데....
음... 에피소드
울 큰애가 아빠 교회 안나간다고 차안에서 화가 나있는 상태였어요
둘째가 갑자기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구슬프게 불렀죠
큰애: 조용해
둘째 : 엄마 언니가 나한테 소리질렀어
엄마: 언니가 아빠깨문에 속상하대 이래해줘
둘째: 못들은척 계속해서 청승맞게 노래 부름
큰애: 휴지를 동생에게 던짐
둘째: 엄마 언니가 나한테 휴지 던졌어
엄마: 언니 마음좀 헤아려줘
둘째: 응 알았어 . 언니 그럼 언니 하고 싶은 대로 해.
ㅋ...오늘 다들 마리화나 입에 문 상태들 같으세요..ㅎㅎ.
ReplyDelete저 포함해서..ㅋ
프리에선
FCAU 너 오늘 당첨.
15.36엑 걸어놓고 한 동안 기다리는데 15.37에서 안내려오길래, 다른 종목으로 잠시 눈 돌렸더니, KEYS가 88.6인가 그래서..오예 했는데..
어제 스탑 걸어논게 장 마감전 걸려서 팔린걸 뒤 늦게 알고선...우쒸하고 있다가....다시 마음 잡고 건진게...AMT죠. 오늘 바닥에 잘 들어가서, 그런데로 잘 먹고 나왔는데...KEYS가 많이 떨어져서 오..굿. 하고 들어간 이후 벌써 사다리를 4번이나 타고 내려왔네요....ㅎㅎ
우리 엘님이 사다리를 네번이나 탔는데,
Delete사다리 타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결국 Stop out........ㅠ
오~~~
Delete엘님 KEYS 다시 도전!!
전 달님하고 궁합이 안 맞는거 같아요. 사서 한번도 이익을 본적이 없네요. 어제 반 덜은 HVBTF 다시 들어가려고 보고 있는데 틈을 안 주네요. 😬 너무 욕심 부려 낮은 가격에 들어가려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ReplyDelete저도 오늘 keys 두번 들어가서 두번 다 stop loss 로 쫓겨났어요.
ReplyDelete더 이상 추격은 안하려고요.
다른거 쇼핑하러 갑니다.
멍미님의 결단이 바른 결단이었네요.. 전 지금 이 마음이 도박하는 마음인가 들여다 보는 중이예요. 세번 스탑되었는데, 왜 계속 보고 있는 건지..
Delete엘님~ Keys call 옵션의 유혹이 ㅜㅜ
ReplyDelete이건 객기? ㅋㅋ
ㅋㅋㅋㅋ 쿨님 ㅋㅋㅋㅋ
Delete솔직히 충분히 매력적인 위치에요.
Delete저라면 Long Straddle 비슷하게 현재 위치에서 콜 풋 동시 매입해서.
풋 83근처에서 아웃시키고. 콜로 나를 것 같아요. 88불까지.^^
아~ 엘님
Delete제가 짐 싸고 출발~~ 해야 해서 ㅜㅜ
이건 뭔미 ( 멍미님 콜 한거 아니예요 ㅎㅎ).. 시간의 장난 ㅠㅠ 운명의 장난보다 더 무섭다는...
전 일단 84.48에 맞춰놓고 갑니다~
다들 홧팅하시고요...
주말 잘 보내세요~~
슈퍼맨 엄마 쿨님,
Delete잘다녀오세요.^^
쿨님 잘 댕겨오세요.
Delete계획대로 되시길!!
편안한 여행되세요. 아드님 승리하시고...^^
Delete잘 다녀오세요!
Delete따님이 가십니다. 아들 데려가고 싶은데, 우리 아들은 천하무적인데.. 똘기가 많은 애들이 펜싱을 잘한다더군요.
Delete저희 딸은 너무 정상이라 ㅜㅜ
아 우리딸 잘해야 하는데 ㅜㅜ.
“엄마 그냥 둘이 여행간다 생각해”
“난 미저리까지 여행가기 싫다”
“장소가 아니라 누구랑이 더 중요해”
그니깐 특히 너랑~~ㅜㅜ
엘님 포함 다들 승리하세요 ^^
홧~~ 팅
아 똘기가 많은 얘들이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 하는 것 같아여..
Delete쿨님 딸아, 오늘 엄마 손 꼭잡고 자렴... 밤새 내내 엄마의 똘기가 네 몸을 감싸안아 내일 시합 잘 할 수 있을 거야! 홧팅!!!
아 놔~~~
Delete쿨님,
엄마랑 딸의 대화가 예사롭지 않아요.ㅋㅋㅋㅋ
>0< 쿨님 정말 범상치 않은 분같아요 ㅋㅋㅋ
Delete저도 쿨님 어떤 분인가 참 궁금해요 ㅋㅋ
Delete저보다 훨씬 어리신 분 같은데 웬지 언니 ~~라고 부르며 마구 따라가고 싶은 분요....
너무멋진 (쿨~~~)분이실거 같아요
여기는 엘님 포함 다 매력있는 분들 한가득 이어요^^
어제 오늘 쌓인 피로가 댓글 읽는 걸로 싸악 풀리네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쿨님은 잘 날아가고 계신건가요?
Delete멋진 엄마 쿨님~~
홍삼 챙겨 가셨나요?? 건강도 챙기고
따님도 좋은 결과 있기를요~~~
아무것도 안할거라 해놓고
ReplyDelete좀전에 텍스리턴 받은거 확인하고 로빈훗에 옮겨놨어요. ㅎㅎ
아냐~아냐~ 진정해 니가 뭘하려는지 알아
마감직전까지 암껏도 하지마...주문을 외고
일단 집을 나가겠습니다.
오기 객기 실끼 끈기 똘끼 모든 기/끼 섞어볼까요 쉑쉑
Greenies 님 저 님 마음도 알아요.
Delete저도.... 그렇게 했걸라요.ㅎㅎㅎㅎ
해피걸님 ㅋㅋ
Delete혼자가 아니라 공범이에요 ^^
그리니즈님, 해피걸님, 전 어제밤에 옮겼어요 티디로. 티디 어려워서 잘 쓰지도 못하는데 ㅋㅋㅋㅋ
Delete이거 우리 제정신인거 맞는거져?
원스텝님도 공범. ㅋㅋㅋ
Delete우리 모두 제 정신인걸로~~~~^^
이런 이런 ㅜㅜ
ReplyDelete제가 잠깐 없는 사이에 이렇게 심오한 대화들을 나누시다니 ㅠㅠ
뱅기 딜레이요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우리 Keys 랑 JD에게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올건데 안타깝네요.
한발님 아드님 어마 멋질것 같네요.
엘님 따님은 뭐 말할것도 없고,
EL님 아드님 왠지 차분하고 든든할듯, 저희 신랑이 치과예요. 전 이빨씨~ 하고 부르지만 ㅋㅋㅋ
저희집에 똘기 충만한 9살 날쌘돌이랑 5개국어 능통하고 8학년 올라가는 11살 딸 있어요. 외모는 둘 다 나쁘지 않고, 우리 똘기는 금발 애들 사이에서 인기짱입니다만... 아직은 저의 부끄럼을 담당하고 있어요.
오늘도 학교 선생님이 너는 말을 잘하니 말과 관련된 일을 하면 좋을것 같아? 저 벌써 정했어요. 말 많이하고 돈 많이 버는... 유.. 튜.. 버 ㅜㅜㅜ
CooL님네는 완전 반칙이네요..ㅎㅎ
Delete아빠, 엄마, 아들, 딸...
치트키 소유자들..^^
그런데 특히 따님은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능력의 소유자네요..
전 국어, 수학은 괜찮은데...영어는 정말 못했어요. ㅜㅜ 그래서 저 번에 댓글에 100단어로 지금까지 미국에서 버틴 단 말도...반농담. 반진담 였어요...^^
처음 유학와서 에피소드도 많은데...
1.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Good Well(Well done)로 달라고 했는데....하도 못 알아 들어서, 결국 핏덩이 Rare로 먹었다능...ㅋ
2. Seven 11에서 친구가(한국 말 못하는 교포) 과자 뭐 먹겠냐고 그래서 "포레이로" 칩 가져오라 했더니...배꼽잡고 웃고나서...두고두고 "포레이로"라고 몰려댔죠.
3. 밤에 친구들 태우고 집으로 돌아가다, 경찰에 잡혔는데....경찰이 후레쉬 들고 옆으로 와서, "Put your hands on the wheel." 이라고 했는데....차 밖에 나가서 바퀴위에 손 올렸다가 총 맞을 뻔 했다능...ㅋ
그때 처음 핸들이 영어로 wheel(steering wheel)인 줄 알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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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어우 쿨님은 천재 펜싱 소녀와 귀여운 아들이 있으시네요. 두 자녀의 언어능력은 모전인 듯합니다 ㅎㅎㅎ
Delete엘님 에피소드 완전 대박!!!!! Put your hands on the wheel! 어슬렁 어슬렁 걸어나와서 바퀴에 손 얹는 모습 상상하면서 저 완전 배꼽 잡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무멋남 엘님이랑 느으으으무 안 어울리는 코믹샷!!!!
ㅍㅎㅎㅎㅎ
Delete아니 엘님 자상하고 친절하신줄만 알앗더니 넘사벽 자제분들과 유머까지!!! 없으신게 뭐예요? ㅎㅎ
쿨님도요!!
원스텝님덕에 저 상상 리얼하게 됏다는 ㅋㅋ
맞아요 EL 님 닉넴 정하기 넘 어려워요 ㅠ
쿨님,
Delete8학년에 5개국어는 도대체 어찌하면 가능한건가요?
태어날때부터 언어 능력은 물론 타고난 거겠지만 불량학생 눈에는 정말 신기함 그 자체네요.
'똘기충만' 9살 아들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네요.ㅎㅎ
엘님, 퇴근하면서 댓글 읽고 '빵' 터졌어요.
진짜 이렇게 불금 저녁에 유머까지 선물해 주셔서 '감솨'합니다.^^
EL 님 한번 엘리트는 영원한 엘리트!
닉네임은......엘리트 EL 께 어울리는 것으로 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졸다가 일어나서 해피걸 다녀갑니다~~~~~
우아 이제 다 읽었어요!
ReplyDelete엘님의 사다리팁 접수하고요
이세상 멋지고 예쁜 따님 아드님들은 모두 여기있군요!!!
저는 똥꼬발랄 6살 남아와 함께 살아요. 다른건 모르겠고 우리아인 스윗해서 넘 좋아요 ☺️ 근데 언제 키우나요 ㅎㅎ
이엄청난 댓글 읽으려면 밤 새워야 할듯해요 ㅎㅎㅎ 다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DeleteJJ님이 그나마 나와 나잇대가 비슷할것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10살이랑 5살 있어요
앗 jenjae님 진짜 그러네요 ㅎㅎ 결혼하고 4년 남편이랑 실컷 놀고 ㅎㅎㅎ 아이를 가졌거든요 ☺️ 6월에 7살 되는데 생일은 어찌해줄지 ㅎ
Delete금새 자라요.~~~^^ㅎㅎ
Delete7살짜리 생일 날, 디즈니 주식 한 10주 사서, 묵혀두세요. 선물로..^^
17살 됬을때...그 주식이 얼마나 불러나게 될지...
그때 많이 감사해 할 것 같은데요..^^
아이 생일 선물로 디즈니 주식 좋은거 같아요 근데 엘니 묻어가는 질문 지금 디즈니 날르는데 드가도 되나요? 울애 생일 5/1일 ㅎ 생일날 짜잔 하고 사서 보여주고 싶네요 ㅎ
Delete그럼요...10년을 바라보고 들어가는거지...내일 내년 보고 사두는 거 아니니까..괜찮죠.^^
Delete너무 재미있는 블로그땜에 제 일이 자꾸 밀리는거 여러분들 책임이예욧! ^^
ReplyDelete애들, 배우자, pet, 미국에서 겪은 이야기 등등 여기서 우리 이야기 보따리 꺼내면 책을 써도 장편 다큐먼터리 베스트 셀러가 될거 같아요.
EL님은 치과의사? 엘님과 구분하기위해 이엘님이라고 부르면 되지요 뭐.
전 고등학교때 별명을 올렸어요. 이렇게 불러주던 친구들이 그리워서요. 혹시 제 친구들이 들어오면 (확률은 거의 제로) 전 줄 알텐데 아직 없나보네요. ㅎ
스트레스 없는 투자.
Delete즐거운 투자.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블로그를 운용한지 벌써 3달이 넘었네요.^^
제가 의도했던 것 보다, 더욱 더 많은 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기쁠 뿐입니다.
EL님은 늠름한 아드님이 치대에 다니신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쿨님은 남편 분께서 치과의사 이시고...^^
아참, 고딩때, 제 별명도 M으로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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