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aid "tough" as in sporadic pattern for the system to predict.
The system's performance has no direct relationship between Bull and Bear.
The system's performance correlate to significant pattern or trend.
Normally the system's weaker performance followed by broader market disaster.
This week's system average = 0.09%
The average is calculated by assuming total investment is spread out evenly between P, R and Short Flags.
As long as you made more than 0.09% you did excellent.
I under performed personally with -0.4% return.
I think I got a B for the week.
My return was still way better than broader market though.
Weekly Performance Analysis is must if you are an investor.
Consider Weekly Analysis as your Homework Score Card.
Monthly Analysis = Mid Term
Annual Analysis = Final.
This is your grade and make sure you get an A every single week.
My Weekly performance ROI was miscalculated last week.
There was double dip in some week for fund transfer.
I often exchange fund between accounts to balance out.
Above chart has been corrected.
44 Comments
매주 꼭 수익률 점검을 하셔야 합니다.
ReplyDelete어디서 잘못된건지도 복기를 하셔야 하구요.
손해를 본 결과는 잘못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유도 모르는 손해는 잘못된거죠.
이 블로그 다른 분들도 제 경험을 보고 이런 실수하시지 말라고 공유합니다
ReplyDelete1. wb 3/1 매수했고 어닝전에도 이익보고 빠져 나올 기회가 있었는데도 JD가 어닝후 엄청 뛰는거 보고 "욕심"에 도박을 했고 어닝후 지금 wb는 -15% 이상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 최대 루저 티커라고 합니다. https://tickeron.com/?eventid=676645#!/
제 손실의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도박을 한 거고 적절한 로스 스탑을 걸어 두지 않았던 겁니다. 제가 몇 번 로스 스탑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아 놔서 의도치 않게 손실을 보면서 스탑 아웃된 적이 두 번 있어서 그뒤로 안해 놨던 겁니다.
2. 전 뱅가드에 roth와 인덱스 펀드와 etf 만 있는 브로커리지 어카운트 두 개가 있는데 두 어카운트 모두에 etf를 분할 매수 그런거 없이 한 번에
다 매수했습니다. 장이 아무래도 더 내려 갈 것 같아 어제 아침에 주 초에 매수한 것들은 손절했습니다. 손실액은 크지 않지만 여저히 아픕니다.
전 초보입니다.
매번 시스템대로 한다고 덧글도 남기고 하지만 몸은 따로 노네요. 그 결 과 제가 지불해야 할 댓가는 상당히 큽니다.
여러분, 매수 하실때는 꼭 스탑 로스 걸어 두세요. 적게 먹는게 크게 잃는 것보다 백번 낫습니다.
이제 wb 손실 회복은 다른 분 댓글에 LRHR님이 두 가지 제안을 제시해 주셨는데 전 옵션을 할만한 실력이 안되서 이제 손절을 하던가 백홀더가 되서 에버리지 다운을 해서 탈출해야 합니다. 주말 동안 생각해서 결정 할려고 합니다.
이번 주 초까지만 해도 저 회복세로 돌아섰는데 다시 갈 길이 정말 멀어졌네요.
자세하게 상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elete먼저 현재 님과 같은 상황에 처하신 분들과 비교해서 Jinduk님은 벌써 수십보 앞서고 계신거에요.
바로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이해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되어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상황에서...언제 다시 오를 것인지 소위 고수들에게 기대어 묻거나....막연한 긍정의 힘으로 버티는 경우자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의 실수는 평상시 롱으로만 쥐고 있으면 연 평균 10프로 이상 꾸준히 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단기 트레이드에 익숙치 않아서 주로 하시는 실수입니다.
에이..귀찮아 하고 그냥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시는 분들은 결국 신대륙을 발견 못하시는거고...
초반의 실수를 병가지상사 삼아, 꾸준하게 남아계시면서, 고치면서 나아가면, 천상의 세계를 보게 되실거에요.^^
각설하고, 또 말씀 드리지만...저 조차도 잠시 궤도를 이탈하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종가 to 종가 플레이를 하면서 리듬을 찾습니다.
천천히 가는 것이 늦게 도착하지 않습니다...주식투자에선.
하지만 엑셀을 밟아야 할때와 브레익을 밟아야 할때를 혼동하면, 사고가 나죠. 천천히 가다가 엑셀을 밟어야 할때 과감히 밟으시면 금새 따라잡을 수 있어요.
마음 편히 생각하시고, 실수를 복기해서, 앞으로 나아가되...후회하면서, 과거에 잡혀 있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eletejinduk님 가슴아픈 사연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Delete앞으로 저 같은 초짜 에게 어닝=도박이라는 경고를 주셨어요.
힘내시고 좋은 결정 내리세요~~
저는 엘님 따라하기 한지 6주 차입니다.1주가 지났을때 -30 인 제 포트폴리오를 엘님따라하기를 하면 3.4개월이면 회복세로 돌이킬수 있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Delete그런데 님과 똑같은 실수를 하며 2월은 별 수입없이 마무리를 해야만 했답니다.
3월에 종가 매입 종가 매도를 계획하고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별다른 수입은 없이 끝냈는데 저는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님 힘내세요.
다시 새롭게 시스템따라하기를 하면서 엘님과 이 방 가족들과 신세계를 맞봐요.:)
전 트레이드를 자주는 못하지만 제 trading 공유합니다.
ReplyDelete엘님과 다른 분들처럼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간단하게
1월 부터 현재까지 trading activity 공유합니다.
우선 엘님 시스템이 완전 파악을 못하고 내 멋대로 했을때.
그리고 stop loss 사용법을 몰랐을때.
FSLR
bought @ 49.40
sold @ 47.58
WB
bought @ 53.00
sold @ 52.02
JD
bought @ 24.61
sold @ 24.23
ATVI
bought @ 43.61
sold @ 44.00
CRON
bought @ 13.00
sold @ 13.30
BAC
bought @ 28.55
sold @ 28.95
TSLA
bought @ 301.07
sold @ 307.00
마지막 세개는 제 실력보단 운좋게 profit 이네요.^^
저의 이번주 결과네요.
ReplyDeleteP:4%
B:1.92%
전 금요일 아침에 HLF 가 또 지지부진하게 올라가길래
대충 일프로에 스탑 걸어놨더니 그날 확오르더라고요.
우선 아침에 아이들보내고 시간이 없어서 혹시 올라갔다 내려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걸어놨는데.... ㅜㅜ 아직 초짜 인가봐요
R/B 플랙인 대망의 테슬라:-7%
토탈 -2% 이네요 하하하
뭐 이럴때도 저럴때도 있는 거겠죠??
원래 하던대로 원금 대비 -0.85% 네요 .
한마디로 유일한 실수 테슬라가 발목을 잡은 셈이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보단 현저하게 나은 결과가 고무적이구요. -0.85% 주간 기록이죠?
Delete네 이번주 기록이요.
Delete테슬라 미련 못버리고 저번주에 못털고 이번주 금요일에 털었어요...
엘님 시스템 완전히 이해하고 나서 그리고 stop loss 사용법을 알고나서 제 trading activity 입니다.
ReplyDeleteAMD
bought @ 22.68
sold @ 22.80
BAC
bought @ 28.36
sold @ 29.54
FCAU
bought @ 14.63
sold @ 14.78
HVBTF
bought @ 0.28
sold @ 0.37
FSLR
bought @ 48.78
sold @ 49.22
DAL
bought @ 48.80
sold @ 50.05
TSLA
bought @ 276.67
sold @ 275.00 (stop loss)
이상입니다.
와우. 깔끔하네요. 매입가와 매도가만 보고도...시스템 트레이드가 여실히 보이네요.^^
Delete님께도 "참 잫했어요." 스티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엘님께 스티커 받으니까 뿌듯하네요. 우등생으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Delete그리고 엘님께서 earnings play 는 도박이라 하셔서 무조건 전에 나왔습니다. 주식이 오르던 내리던 일단 나오고 봤습니다. 현재 hold는 롱으로 hvbtf 이구요. 아직 초보라 R flag 는 감이 안잡혀서 피했구요 주로 P flag 거래만 했습니다. Short 는 감히 생각도 못해요.^^ 한번도 안해봤구요.
ReplyDelete우등생 이시네요.^^
Delete빗코인 상승세네요.
계속 주말내내 이어지면, 40전 가능하셌어요. HVBTF 월욜에...
Great! 월요일이 기대됩니다. ^^
Delete엘님보단 좀 높은 0.28 에 롱으로 들어가 있어요. 충고해주신대로 오르면 반 팔고 profit taking 합니다.
아. 그리고 종가 to 종가 play 하는데 pre market 에서 이익이 보이면 무조건 재빨리 profit taking 하고 봅니다. After market 에선 한번도 거래 안했는데 앞으로 하게 되겠죠?^^
ReplyDelete그리고 아직도 이름 올리는법을 몰라서 unknown 이네요.
이상입니다.
NY Lady 였습니다.
모두들 성투하세요!
와우 NY lady님 초보 맞으세요?
ReplyDelete시스템을 완벽하게 이해하신후 거래내역이 후덜덜하네요. 저도 주말 동안 공부 좀 다시 해야겠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엘님 덕분이죠. 이 초보가 어떻게 이런 trade 를 하겠습니까. 처음에 시스템 공부하다 제 머리에 쥐나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Delete와 모두들 우등생이시네요 전 게을러서 일일이 기록도 못해봤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해보네요
ReplyDelete쉐어 감사합니다
정말 결과들을 보니 후덜덜~하네요^^
ReplyDelete시스템을 제대로 파악하신 분들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 주 거래들을 정리했어요.
LR WB 3/1 @ 72.30 / 3/4 @72.47 +0.4%
LP DAL 3/4 @ 48.60 / 3/4 @48.99 +0.8%
P DAL 3/4 @48.81 / 3/5 @50.05 +2.54%
LP ABT 3/6 @77.80 / 3/8 @76.63 -1.50%
Total gain +2.24%
어제는 ABT때문에 정신없어서 요번 주는 마이너스인가 보다
했는데, 히스토리를 정리해 보니 DAL이 효자였네요.
'욕심을 버리고, 과감한 손절, 손절은 빠를 수록 좋다
타이밍이 안 맞으면 무조건 무브~~'
제가 깨달은 점들이네요. 이렇게 적고 보니 더 분명해지는데
월요일날 다시 마켓에 들어가면, 어찌될지,,걱정입니다..ㅎㅎ
외출전에 간단히 보고 드리고 갑니다.
즐거운 토욜~ 되세요^^
글의 스페이스가 글을 쓸때랑 다르게 올라갔어요..ㅠ
Delete에딧 기능은 없는거지요?
ㅎㅎ 충분히 잘 보여요.
ReplyDelete다들 스마트하셔서 금방 적응들 하시니 보기 좋아요.
아직 적응을 못하신 분들도 이렇게 쉐어하면서....저 아니라도..이젠 우등생 분들이 많으니, 서로 조언해주심 좋겠네요.
똑같은 것을 보아도 각자 깨달음은 다를 수 있어요. 주식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러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지키면서 꾸준하게 자기가 납득하는 방식의 투자를 계속 해나가는 것이에요.
계속 이익을 내어야..물론 납득이 되겠죠. 손해만 보고 있는데도 꾸준하니 좋다가 아니고...^^
요지는 분명 같은 정보로 누군가능 계속 이익을 내고 있다면, 정보가 잘못된 것이 아니고, 이용하고 있는 방식의 문제를 인지하고 고쳐나가야 할 것이에요.
고치기 위해선, 문제점을 파악해야 할테구요...그렇기에 매주 복기를 해봐야 하는겁니다.
이런 과정이 귀찮다 하심, 주식으로 돈 버는 것은 포기하셔야 하겠죠..
그런데 솔직히...겨우 이 정도의 시간과 노력으로 이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는 흔치 않습니다. 즐겁게 복기하시고...즐거운 마음으로 투자하시고...거래하시기 바랄게요.^^
제 주식투자의 시작은 작년 12월 초입니다. 정말 초보중 초초초보 이죠. 10년만에 다시 재취업하고 1년 되는 시기가 작년 10월. 월급이 1년간 은행에 그대로 있어서 주식에 투자 해보려고 10월부터 미씨방 기웃하면서 12월초에 남편이 추천한 GS. 워렌버핏이 투자한 Aapl 그리고 미씨방서 인기많은 nvda그리고 amt와 msft 를 샀어요. 나름 그때가 폭락이라 생각하고요.ㅎㅎㅎ.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연말 가족 여행중 12월 24일 폭탄 맞고...ㅎㅎㅎ. 문제는 전 원칙도 없고 지식도 없고 준비도 없이 시작한 거라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몰랐어요. 남편은 그냥 두면 올라가 이러기만 하고. ㅋㅋㅋ 사실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서도. 게다가 전 주식이 내려가면 괜찮은데 올라가면 초초해 지더군요... 저같이 차트도 못읽는 초보는 바텀이 어딘지 하이가 어딘지도 모르고 대응을 어떻게 해야되는 지도 모르지요. 그러던중
ReplyDelete12월 28일에 호텔방서 미씨주식방 들락거리다가 엘님이 짠하고 글을 쓰셨죠. 거짓말 1도 없이 엘님 첫글 제가 1등으로 봤어요..ㅎㅎㅎ
이제 사설을 접고... 제가 완전 초초초보인데 엘님 시스템 따라하면서 얻은 성과를 공유하고 싶어서요.
첨에는 매뉴얼이 따로 있지 않았기에 차트 올려주시면 댓글로 파악하고 이해하고 (소심해서 질문을 잘 못해요..ㅎㅎㅎ). 일단 1월달에 엘님 가이드대로 최소로 손절하고 시작했어요. (amt와 마소는 킵)
1월 부터 현재까지 주로 B2/B와 P만 거래했고
1. PFE/Amzn/Fcau - B flag 롱 언급하셔서 매수하고 최대 이득보고 얼마전에 모두 매도
2. Dltr - B2 flag 이번주 최대 수익. 이경운 지난주 부터 며칠동안 b2 flag. 더 떨어졌을 때 더블 다운하고 매도 아 그리고 이건 엘님한테 혼날듯 한데.... 사실 dltr 어닝도박을 좀 했어요. 제가 판 가격보다 내려갔고.... 엘님이 월마트 어닝이 좋아서 달라트리도 좋을 거라고 언급하셨고... 전주에 타겟. 베스트 바이등이 어닝이 좋아서.... (소심한데 가끔 한번 해봐? 이래요.ㅎㅎㅎ)
3. V/CGC/Cron/Eols/Crm - P flag 모두 프러핏 (CGC와 cron 둘다 롱으로 전환했다가 cgc만 롱)
JD/WB/FB/Fslr - P flag 본전 (1월말/2월초)
Tsla - P flag 손절 (2월 초)
현재 총 투자액 대비 20프로 이익 (사실 그전 마이너스 까지 합치면 30프로 이상). 이번주는 0.8프로 이익. (현재 hvbtf만 홀딩) 그리고 무조건 프로핏 락/스탑로스 -1~2% 했어요. 롱인것도 매일 아침 프로핏 락 했구요.
제가 전에도 엘님께 언급한적 있는데....많이 부족한 제가 넘치게 가진 하나가 바로 인복이라고.. 감사하게도 전 주변에 감사한 분들이 많아요. 그중에 한분도 엘님이예요. 어떤날은 제게는 아주 어메이징한 수익률을 접하고 좀 겁이 날때도 있었어요. 댓글 말고는 고마움을 전할 방법도 없으니 죄송도 하고요. 언젠가 엘님이 계획하시는 일에 저도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어요...기회주시면.ㅎㅎㅎ
전 지난주에 첨으로 제 트레이드 복기했어요. 제가 너무 초보라 시간날때마다 차트공부하고 유투브보고 뉴스읽고 얼마전 부터 wsj 구독해서 읽고하느라 그냥 대충 이번주 얼마 벌었지 잃었지만 파악하고 있었어요. 사실 2주전에 포럼에 제 경험담을 나눌까 하다가 글재주도 없고 소심도 하여 망설이다 관뒀는데 저같이 정말 왕초보도 엘님 시스템 따라해서 얻은 성과를 나누는게 좋겠다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게 글 쓰내요. ㅎㅎ. 엘님이 주식들 중에도 본인이랑 케미가 맞고 안맞는 주식이 있다 했는데 저한테 중국주얘요. 그래서 중국주는 무조건 스킵해요..ㅎㅎㅎ
제 이 허접한 글이 다른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Toki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경험이고, 특히 초보분들께는 더할나위 없는 경험담이 되겠네요...^^
Delete대번에 느낀점은 Toki님은 너무나 초보일때, 저를 처음 만나신거나 다름없어어서, 필터없이 믿음을 가지실 수가 있었던 것 같아요. 경력이 오래고,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는 분들일수록...당연히 의심도 하고, 대충 훓어보며...정확하게 따라하시는 분들은 드물죠. 그래서 그런 분들이 보통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6개월 정도....적응하시는게.
저만해도...가끔 제가 옳다고 고집피며, 시스템에 반항할때가 있어요.^^
물론 제가 맞을때도 있죠..
하지만, 그런 것들이 독이되서 다시 제게 돌아오더라구요...^^
그러면 다시 초심으로 종가 to 종가 플레이하면서 자숙하고...
님이 쓰신 말중 가장 감명깊은 것이. 저도 까먹었던 제 말을 기억하시고, 달러트리에 승부를 걸어보셨단 점이에요.
좋은 정보들이 합쳐서, 확신을 갖게되죠.
제가 월마트 얘기했단 말씀에 "아차" 했습니다. 맞아. 그랬지.
전 제가 해놓은 분석이나 정보도 까먹고, 어닝플레이는 무조건 안해야지...생각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좋은 정보도 써먹어 보질 못했던거죠.
하지만 그 말을 잊지 않으시고, 나아가서 다른 리테일 주식들의 어닝까지 챙겨보신 후에, 달러트리 어닝에 승부를 걸으신거니, 사실 주식투자자로선 나무랄때가 없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모든 판단에 100프로는 없습니다. 어닝플레이가 무서운 점은...확률상 맞추느냐 못맞추느냐의 문제가 아니고..설사 99프로 확실해도,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는 발표가 끝나야 알 수가있고...만에하나 예상과 반대로 움직일 경우, 대응하기엔 이미 늦을 수 밖에 없는 점이 무서운 거에요.
그 데미지는 때론 몇달간 쌓아 논 이익을 날리는 경우도 있고...그것이 일년치 일 수도 있다는 점이 무서운 거구요.
성공했다해도 아마 겨우 10프로 내외가 대부분인데...그 10프로는 어차피 시스템대로만 하다보면 몇주안에 얻을 수 있는 이익이니...
비교해보면...
몇주를 손해보느냐...
몇달을 손해보느냐의 차이입니다.
지금처럼 꾸준하게 좋은 성과 내주시고, 굳이 모험을 안해도 괜찮다는 점...이해해주시고. 앞으로도 님의 통찰력과 기억력으로 또 다시 비슷한 경우가 생겼을때, 최악의 경우도 계산하셔서, 손해가 나도 감수할 만한 금액만을 어닝플레이에 쓰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솔직히. 님께는 제가 트로피라도 제작해서 보내드리고 싶네요.
아주아주 잘하셨어요.^^
그리고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와우 절대 초초초보가 아니시네요.
Delete정말 대단하세여.
전 b 롱으로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런방법도있군요. 이렇게 경험담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칭찬받으니 쑥스럽고 동시에 뿌듯하내요^^. 엘님~ 어닝플레이에 대해 해주신 조언 감사해요. 사실 다른 주식땐 시도도 안했고 어닝 앞둔 주식은 플래그 떠도 매도 타이밍 놓칠까봐 아예 매매도 안했거든요. 제 스스로 다시 돌이켜 왜 그런 결정을 했나 생각해 봤는데 물론, 엘님이 주신 정보에 대한 믿음과 다른 리테일 주식 어닝결과를 본것도 있지만 계속 승률이 좋았어서 초심을 잃었던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다시 소심한 저로 돌아가려구요. ㅎ
ReplyDelete그리고 eli19님.. 언제나 맑고 상쾌하고 밝은 댓글들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님 댓글 읽고 있음 저도 모르게 기분 좋아져요~
어머머~저 칭찬 받은거에요?
Delete감사합니당~ ㅎㅎ
제가 엘님을 만나서 주식이 무척 재미있어졌어요. 그래서 매일 신나고 잼나요. 그게 글에 보였나 보네요...
우리모두 열심히 잘해보아요~~
저는 매일은 못 따라하고 제가 여유가 있을때만 조금씩 해봤어요.
ReplyDelete소액 연습중이기에 로빈후드에서 했구요.
작년에 겁없이 은퇴계좌에 인기종목 구입해서 크게 당했답니다.
아주 작은 갯수로 따라해봤습니다.
Dal: @48.95 ->@ 50.31/50.41
Amd: @22.38->@22.43
@20.72->@22.00
Atvi: @42.88->@45.20
Wb @53.28->@52.72
Bac @28.60->@28.69
Pfe@40.88 Holding.
크론이랑 시지시는 손해보기도 하고 한두개씩 사기도 하고 팔기도 했던 기록이 있네요.
소액이니 P 플랙으로 몰빵이 좋을것 같네요.
좋은 블로그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다들 대단 하십니다. 경험담 고맙습니다.
ReplyDelete모든 분들 진솔한 경험담들과 엘님 조언들 잘 읽어요.
ReplyDelete모두 감사합니다.
B Flags : -1%
ReplyDeleteB Flags with Short : + 1%
P Flags: 2.2 %
R Flags: 1.85%
Total 4.05%
이번주는 P flags 에서 DAL로 보너스를 받았네요.
많은 분들의 좋은 경험담과 엘님의 차분하면서도 정확한 조언들 잘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처음따라 하시는 분들 실수하신것 많이 힘들어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엘님 말씀처럼 누구나 실수 할수 있고, 그 실수를 통해 배워 가며 발전해 간다면 실수가 좋은 밑거름이 되는것 같아요. 저도 처음 몇 주 -20%까지 갔었고, 다시 회복하는데 2 주 걸렸습니다. 그 이후로는 꾸준히 Profit을 내고 있어요.
한가지 경험에서 나온 팁을 드리자면, 저는 실수하거나 잘못 거래한 건 반성문 같은 일지를 쓰고요. 운 좋게 profit을 냈지만 원칙에 어긋난 거래도 일지를 씁니다.
직장 생활하시면서 거래하시는 분이나 초보분들은 라이브 보다는 종가 거래를 하시는게 훨씬 효율적인듯 합니다. 저도 종가거래만 하는 어카운트 따로 열어서 거래하는데 많은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꾸준한 수익을 얻고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건 꾸준히 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잘 다니던 전문직 그만 두고 직업으로 trade하는거라 모니터 4개에 종목당 최소 차트 3개, 엘님 차트까지보며 거래하고 MACD, BB, RSI, MA도 같이 봅니다. 엘님 차트는 미리 가격선 올리고 라이브 플랙 뜰때 옮겨가는 가격선을 이동시키며 라인을 맞춰가고 엘님이 지적하신것처럼 아주 어그레시브하게 거래합니다. Entry가 잘못되면 손절선은 아주 짧게 끊어서 나오고 이익은 길게 가져가기 때문에 Profit이 Lost보다 좋게 나오는듯 하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라이브 거래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갑니다. 초보분들이나 트레이딩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신중하게 거래하시라는 겁니다. 저도 대응이 안되고 감각이 좋지 않은날은 라이브거래 안합니다. 이번주도 3/7일 목요일은 라이브거래 안했습니다.
언젠가 엘님이 한번 언급하셨는데, 주식은 Conservative 하신 분들이 훨씬 유리하다고...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손실을 줄이는게 이익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더라고요.
실력만큼이나 성품도 최고이신 엘님 항상 감사드리고, 님께 댓가없이 받은 앞으로도 받을 ^^ 많은것들 저도 다른 분들께 미읍하지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많은 분들 동지애를 느낍니다. 다같이 즐겁게 성공하는 투자해요~~
ugogirl님 cool님 모두 감사해요.
ReplyDelete제에겐 당연히 생각되는 부분이라 설명없이 넘어간 부분들도 있을텐데, 각자의 경험담을 풀어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유고걸님은 소액투자의 경험으로 제가 말씀드린 능률적인 집중이 뭔지, 이해를 잘하신 것 같아서 좋았어요. 다른 소액 투자자분들에게 살아있는 조언이 될 듯 싶어요.^^
쿨님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전업으로 하고 계시군요..^^
가끔 제가 휴가가 남아서 그냥 집에서 쉴때, 데이트레이드를 맘먹고 할때가 있는데...그럴 때 모니터 4개는 전 눈 아파서 못쓰고, 티비에 TOS 차트4개 분할해서 올려놓고, 랩탑에 SVM차트보며 거래를 해요.
제가 따로 말씀 드린 적이 없지만, 역시 경험이 풍부하신지...
자연스럽게 저와 비슷하게 하시는 부분이 흥미롭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리면, 4개의 차트에 플랙별로 따로 띄워놓고, 현재가 근처 각각의 셀의 값을 미리 차트에 그려놓죠.
차트는 데이트레이드 할땐, 1분차트를 쓰구요..
그리고 나서 어제의 트렌드 연장해서 custom 트렌드라인을 upper와 lower라인을 미리 그려둡니다.
그 다음엔 하드 스탑 오더를 차트에 넣어두면, 라인이 생기죠.
그 라인을 실시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거래를 하는 스타일에요.
데이트레이드는 워낙에 모니터에서 눈을 떼기가 힘들기 때문에....저는 집중해서 꼭 거래를 해야지 할때만 이렇게 하고...그 외엔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트렌드 라인에 스탑 걸어두거나. 랠리가 감지되면, 트레일로 바꾸고...그런 식으로 하죠.
데이트레이드의 장점은 진짜 하나만 찍어서 위 아래 위 위 아래...ㅎㅎ
팔고 사고 팔고 팔고 사고 등등...미리 그려 둔 라인을 오르락 내리락 할때마다 매매하는 짜릿함이 있고, 빠른 트레이드이기 때문에...박진감도 더해져서 재미가 있는 것.
하지만 개인적으로 데이트레이드를 잘 하지 않고,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중독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인들 중에 전업 데이트레이더들이 몇 분 있는데...
좋은 집에 살아도 폐인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공하시는 분들이 많지도 않구요...
이건 쿨님이 그렇게 될거란 말씀을 드린 것이 전혀 아니니...오해하지 마시고, 진정...노파심에 오지랖을 떨었어요.^^
돈을 버는 것도...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여유로운 생활을 하면서 가볍게 툭툭 투자를 하는 것이 더 행복한 것 같거든요...
그러고보니, 저는 참 다채로운 경력을 가지고 있네요.
한마디로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면서 살아 온 것 같아요.
온라인 포커를 해볼때는 몇만명 토너먼트에서 우승도 두어번 탑10도 자주 들어가서...한때는 프로 포커 플레이어가 되볼까 고려해 본 적도 있고...주식투자로 돈 버는게 쉽다고...투자로 모은 돈을 사업한다고 다 써버린 적도 있고...주식으론 항상 버니까, 옵션 시스템도 따로 만들어서, 정복해보려다, 그야말로 된통 당해서, 제 계획의 5년을 손해본 적도 있고...
그래서 제 은퇴 시기가 50세에서 55세로 미뤄졌다는....^^
요지는 전 은퇴 후에, 쿨님과 비슷한 라이프 스타일이 될거 같아요.
전업 투자. 그리고 최종 Goal의 마무리.
그래서 그때가 됬을때 어떻게 하루를 보낼지를 매일 고민하니까, 제가 생각했던 전업투자때의 문제점...그리고 그 문제점들은 한때 데이트레이드도 했었기 때문에 경험했던 것 들이라....
쿨님께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 조언 아닌 조언을 드렸네요...^^
넓은 마음으로 제 진심만을 이해해 주심 고맙겠습니다.
제가 은퇴하려고 생각한 시기는 순수 투자금이 5천만불이 될때인데.
그때가 되면 여기 모두 다같이 모여서, 연말 파티라도 하면 좋겠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항상 가족과 행복하고, 즐거운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성공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엘님은 프로 poker player 하셨어도 성공하셨을거예요. 정말 멋지세요.
Delete엘님은 저에게 롤모델같은 분이십니다. 님이 어떤 의미로 또 어떤 진심으로 말씀하시는지 누구보다 잘 알아요. 염려해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부분 마음에 잘 새기도록 할께요. 앞으로도 좋은 조언과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언제가 님이 하시는 일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 님을 뵐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Delete쿨님 어쩐지 남다르다 했어요.
ReplyDelete저같은 초짜가 보기에 넘사벽? 같았어요.
데이 트레이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던데 스트레스 조절 잘 하시고요~~
화이팅 입니당.
엘님은 진짜 엄청난 경력을 가지셨네요. ㅎㅎ
전 전업주부 도 힘들어 하는데....
연말 파티 저도 꼭!!! 불러 주세요~~
그때쯤 이 초보티를 벗어나 의젓한 중수라도 되어있기를...
그리고 쿨님은 서부에 계서서....
Delete매일 1시에 투자 다 끝나죠...^^
1시 이후에 골프를 치시건, 다른 여가활동 하시다가 저녁 느긋하게 하시고...
저도 서부로 이사가야 할 것 같아요.ㅎㅎ
새벽에 좀 부지런을 떨어야 하지만, 일찍 끝나니 오후시간은 좋습니다.
Delete애들 라이더하고 엑티비티 시키고...오후랑 주말은 더 정신이 없긴 하네요.
애들 학교가고 마켓에 집중하는 시간이 나름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며 보낼수 있는 시간이라 즐겁습니다 ~~
Eli19님 저도 아직 너무 부족하고 열심히 배워가는 과정이에요.
여기 계신 많은분들 다같이 즐겁게 성공하는 투자해요.
저도 서부 에요~~ 북가주
ReplyDelete하긴 서부는 1시에 장이 끝나죠.. 대신 아침에 바빠요
아이들 학교 가는 시간이랑 좀 겹쳐서요.동부시간 9:30-10:30 제일 바빠요.
데려다 주고 와야 하니...
엘님 이사오세요~~
ㅎㅎ 제 드림시티가 샌디에고라...
ReplyDelete틈만 나면 집들 보는데....너무 비싸요.ㅠ
퀄리티 대비 집값이..ㅠ
학부와 석사를 샌디에고에서 마쳤고, 저희 신랑도 거기서 만났어요.
Delete저에게는 미국 고향과 같은 곳이에요.
오랫동안 라호야쪽에 살았는데... 참 여유있고 아름다운 곳이에요.
대신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너무나 유혹이 많은 곳이긴 했어요 ㅋㅋㅋ
와...쿨님이 저의 롤모델이네요...^^
Delete제가 유일하게 찾아보는 곳이에요...라호야. 와우.
제 드림 place에서 사셨고, 제 미래의 직업인 풀타임 인베스팅을 이미 하고 계시니...ㅎㅎ
부러워요....^^
엘님과 여기 가족분들 모두 감사해요. 저는 어디선가 말씀드렸듯이 본격적으로 따라한지 2주 된 초보인데 나눠주신 글들에 많은 용기를 얻고 있어요. 다음주에 제대로 해보고 저도 후기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ReplyDelete가장 어려웠던 2주간 동안에 합류하셨군요..
Delete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가장 편안한 페이스로 즐겁게...^^
그럼 괜찮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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