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엘님 오늘 처음 버딕보고 따라해봤습니다. 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디 어떻게 넣는지 전에 어떤 미씨님께서 링크 올려주셔서 클릭해봤는데 사이트가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편안한밤 되시고 성공투자하세요~ 그린 드림. ^^)
전 (-1.17)이네요. 라이브 플랙에 ABT를 샀다가, 미련떨고 손절을 못하고 못하공.. 주말기분이라도 상쾌하자고 정리했어요. (어제 에프터마켓을 보고 있는데, 어느정도 높은 가격에 볼륨이 크게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길래, 사실 오늘 기대치를 높여서 최소손해를 노렸는데,,왕~실패!!) 저같은 초보는 아직 라이브 티켓을 사면 안된다는 걸 , 확실히 깨달았네요.
오늘은 PFE걸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지만, 깨끗이 마음을 비우고~~~~ 시원~한 맘으로 주말을 맞이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번에 비슷한 경우가 분명 다시 오니까, 대비해서: 1. 제가 PFE를 따로 거론하면서, 41.11인가를 워치하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바로 메인차트의 셀의 위치인데요. 그 밑의 셀과 갭이 크기 때문에, 41.11이 무너지면 한참 밑에서 평단가를 낮추거나 하시라고 설명을 드렸죠.
그러면서, My Trades포스트에서 미리 전 스탑을 41.1에 걸었다고 말씀을 드렸구요. 예정대로 전 41.1엣 스탑아웃이 되었고.... 40.36인가에 다시 매입하였습니다. 저는 미리 41.11이 무너지면, 한참 더 내릴거란 걸 알고 있었으니...얼마나 더 내릴진 몰라도, 41.1에 스탑을 건 것은 정석인거죠. 문제는 그냥 무브온 하느냐....아니면 다시 기회를 보느냐의 차인데. PFE가 계속 B2플랙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저는 다시 기회를 보고 있었고, 저점에서 바운스 컨펌 후 다시 매입할 수 있었던 거죠... 따라서 오전의 손절매를 offset하고 최종 프라핏을 가지고 주말 홀드하게되는 포지션이 완성된거구요.... 주식투자는 단순히 사고파는 행위만은 아닙니다. 제 시스템이 풀 autonomous vehicle이라고 쳐도, 여전히 운전대에 손은 대고 있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사고 파는 것을 넘어서, 그림을 그리는 훈련도 같이 하셔야해요. 시스템을 통해서요... 언젠가 저처럼 시나리오가 머리속에 펼쳐지시길...바랄게요.^^
엘님 답글 주셔서 선물 받은것 같아요. 제가 미팅때문에 엘님의 포스트를 늦게 봤어요. 미리 스탑로스를 해 놓지 않아서 쭈욱 내렸는데 어느분께서 WB 손절 시기를 놓치셔서 들고 계신다는 글을 읽고 과감하게 던졌어요.ㅎㅎㅎ 그리고 나서 엘님이 40.36에 구매하신 것을 보고 평단가를 낮추려고 들어갔는데 너무 늦게 봤는지 40.70 이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늦었구나 생각하고 무브온했답니다. 오늘 B 프래그가 떴는데 무서워서 못들어갔어요. 월요일에 오늘 종가 가격이면 들어가 볼까요? 오늘은 FCAU 엘님이 알려주신 가격에 사서 들고갑니다.~
전 40.1에 buy 걸어놓으라는 의미로 또 잘못알아듣고 그때부터 구입을 걸어두었어요.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느낌은 여전히 모르겠구요. 1~2월 -15.7%이구요 short 의 의미를 몰라 종가에 샀고 live R 의미도 모른채 더높은가격에 따라들어갔다가 사라진 flag에 놀라기도 했고 verdict 차트의 종가~종가의 의미를 몰랐었어요. 워낙 소액으로 배우는 마음으로 하는거라 현금이 없었고 내려도 에버리지다운할수 없이 바라만 보기도 했구요. 이런것들이 제 마이너스 요인이었던거 같아요.
전 제가 갖고있는 이트레이드는 놔두고 따로 이월 초쯤 로빈훗 계좌를 열고 이 시스템을 따르기 시작했어요. 현재 8-9% 이익 내고 있어요. 아직 배우는 중이라 적은 돈으로 시작했는데 차츰 익숙해지면 다른 어카운트를 열고 본격적으로 해볼까해요. 이트레이드는 오래전에 열었는데 다른데에 어카운트를 열면 캐쉬 보너스도 주고 fee도 싸더라구요. 가끔 옮겨줘야 대접을 받는거 같아요. ^^ 제 문제는 한번 사면 담날 팔지를 못하고 며칠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요. 매사에 미련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그런가? ㅎㅎ .... 실은 제가 장투만해왔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파는게 익숙치 않고 직장관계로 시간이 여의치 않을때도 많아서요. 조금더 시스템에 충실해보려고해요. 아님 천천히 따라하는 이게 현재 제 형편엔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많이 배우고 늘 감사해요. 오백원 적립해두고 있어요. ^^
이익을 내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사실 401k 수익률을 오픈 한 이유가 그거에요. 조금 더 오래 홀드해도 시스템을 이용해서 충분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제가 굳이 스윙트레이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이유는...누가 뭐라하건, 전 그 방식이 가장 큰 이익과 가장 적은 리스크를 준다는 것을 알기때문이에요. 그렇다해도 각자만의 익숙함이란 것이 있기때문에, 굳이 스타일을 바꾸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지는 시스템을 충분히 이해하고 잘만 쓰신다면, 어떠한 투자 스타일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죠. ^^
30 Comments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ReplyDelete감사합니다.
Hvbtf 만 hold 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NY Lady)
정말 대단하세요. 전 -5.6 입니다.
ReplyDelete솔직히 주식 초보라 엘님 올리신 글 이해도 잘 안 되지만
처음 올리신 글부터 어떻게든 배워보려고 읽고 있습니다.
엘님 평안한 주말 잘 보내시고
다른 님들도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왜 손해를 많이 봤는지 생각해 보시고 쉐어해 주시면, 같이 원인을 분석해서 다음엔 좋은 결과가 생기도록 하면 좋을 거 같아요.
Delete의외로 주식투자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합니다. 손해건 이익이건. 둘다 왜 그런 결과가 생긴지 모르면, 투자가 아닌 도박이니까요...
그린-엘님 오늘 처음 버딕보고 따라해봤습니다. 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디 어떻게 넣는지 전에 어떤 미씨님께서 링크 올려주셔서 클릭해봤는데 사이트가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편안한밤 되시고 성공투자하세요~ 그린 드림. ^^)
ReplyDelete위에 q&a에 보면 어느 분이 설명해놓으신거 있어요
DeleteBig Hope 님 감사해요. Q&A 링크는 페이지가 지워졌구요. g메일 계정 내 블로그로 로그온 해서 설정에서 아이디 넣으면 되네요. (위 답글은 제가 아이디 변경때문에 지웠어요.)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고 성공투자하세요 ^^
Delete장중에 산 cgc pfe fcau 담주까지 가져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낼 또 뵐께요~~
ReplyDelete오늘도 감사드립니다.
ReplyDelete주말에 푹 쉬시고 주말에 뵐수 있음 뵈어요~~
PFE 가져가요. 담주도 화이팅해요. 수고하셨습니다.
ReplyDelete전 (-1.17)이네요.
ReplyDelete라이브 플랙에 ABT를 샀다가, 미련떨고 손절을 못하고 못하공..
주말기분이라도 상쾌하자고 정리했어요.
(어제 에프터마켓을 보고 있는데, 어느정도 높은 가격에 볼륨이 크게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길래, 사실 오늘 기대치를 높여서 최소손해를 노렸는데,,왕~실패!!)
저같은 초보는 아직 라이브 티켓을 사면 안된다는 걸 , 확실히 깨달았네요.
오늘은 PFE걸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지만,
깨끗이 마음을 비우고~~~~
시원~한 맘으로 주말을 맞이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PFE 때문에 마이너스입니다.
ReplyDelete어제 올인했다가 손절 시키를 놓치고 오늘 오전에 털었어요.
스탑로스를 사자마자 하는 습관을 길러야할 것 같아요.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모두들 평안한 주말보내세요.^^
다음 번에 비슷한 경우가 분명 다시 오니까, 대비해서:
Delete1. 제가 PFE를 따로 거론하면서, 41.11인가를 워치하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바로 메인차트의 셀의 위치인데요. 그 밑의 셀과 갭이 크기 때문에, 41.11이 무너지면 한참 밑에서 평단가를 낮추거나 하시라고 설명을 드렸죠.
그러면서, My Trades포스트에서 미리 전 스탑을 41.1에 걸었다고 말씀을 드렸구요.
예정대로 전 41.1엣 스탑아웃이 되었고....
40.36인가에 다시 매입하였습니다.
저는 미리 41.11이 무너지면, 한참 더 내릴거란 걸 알고 있었으니...얼마나 더 내릴진 몰라도, 41.1에 스탑을 건 것은 정석인거죠.
문제는 그냥 무브온 하느냐....아니면 다시 기회를 보느냐의 차인데.
PFE가 계속 B2플랙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저는 다시 기회를 보고 있었고, 저점에서 바운스 컨펌 후 다시 매입할 수 있었던 거죠...
따라서 오전의 손절매를 offset하고 최종 프라핏을 가지고 주말 홀드하게되는 포지션이 완성된거구요....
주식투자는 단순히 사고파는 행위만은 아닙니다.
제 시스템이 풀 autonomous vehicle이라고 쳐도, 여전히 운전대에 손은 대고 있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사고 파는 것을 넘어서, 그림을 그리는 훈련도 같이 하셔야해요.
시스템을 통해서요...
언젠가 저처럼 시나리오가 머리속에 펼쳐지시길...바랄게요.^^
https://lrhr.blogspot.com/2019/03/hvbtf.html
Delete엘님 답글 주셔서 선물 받은것 같아요.
Delete제가 미팅때문에 엘님의 포스트를 늦게 봤어요. 미리 스탑로스를 해 놓지 않아서 쭈욱 내렸는데
어느분께서 WB 손절 시기를 놓치셔서 들고 계신다는 글을 읽고 과감하게 던졌어요.ㅎㅎㅎ
그리고 나서 엘님이 40.36에 구매하신 것을 보고 평단가를 낮추려고 들어갔는데 너무 늦게 봤는지 40.70 이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늦었구나 생각하고 무브온했답니다.
오늘 B 프래그가 떴는데 무서워서 못들어갔어요.
월요일에 오늘 종가 가격이면 들어가 볼까요?
오늘은 FCAU 엘님이 알려주신 가격에 사서 들고갑니다.~
FCAU를 매입하셨다니, 그 것만 집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Delete항상 뭘 더 많이 담으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편하게 투자를 하셔야죠...
조급하심 안되요.
그리고 과감하게 던지셨단 말씀과 무브온했단 말씀에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드립니다.^^
어머머 제가 엘님께 "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받다니!!!
Delete저 곧 우등생 대열에 합류할 것 같아요. 하하하
전 40.1에 buy 걸어놓으라는 의미로 또 잘못알아듣고 그때부터 구입을 걸어두었어요.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느낌은 여전히 모르겠구요.
ReplyDelete1~2월 -15.7%이구요 short 의 의미를 몰라 종가에 샀고 live R 의미도 모른채 더높은가격에 따라들어갔다가 사라진 flag에 놀라기도 했고 verdict 차트의 종가~종가의 의미를 몰랐었어요.
워낙 소액으로 배우는 마음으로 하는거라 현금이 없었고 내려도 에버리지다운할수 없이 바라만 보기도 했구요.
이런것들이 제 마이너스 요인이었던거 같아요.
소액이라면, 몰빵이 제일 능률적에에요.
DeleteP 플랙. 종가에 매입. 다음날 종가에 매도.
거랜 하루 딱 2번. 팔고 사고. 종장 직전에요.
네 담주에는 그렇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뭔가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렸어요. ^^
DeleteP플랙이 다음날 종가에 R로 바꼈다면 나오고 다른 P플랙을 사는게 좋은가요 아님 그냥 뒀다가 R플랙으로 하루 더 갖고 있는게 좋은가요. 수수료 등 문제때문에요~
DeleteP플랙만 기본으로 시스템을 따라한단 의민:
Delete1. Verdict 확인 P플랙 매입.
2. 다음 날 3시반 이전엔 마켓을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다음 날 3시45분쯤 Verdict이 나오면, 어제 매입한 주식 매도, 새로운 P플랙 매입.
이게 다에요.
중간에 바뀌고 없어지고는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Verdict에 뜬 플랙들은요...^^
그리고 수수료가 걱정될만큼의 소액이시라면, 로빈후드를 이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 한국에서 따라하고 있어서 로빈훗 계좌개설은 하지못해요ㅠ 그래도 이 과정중에 배움이 있어 처음부터 하나하나 해보고있어요. 답변 감사해요^^ 당분간 p플랙으로 잘 따라해보겠습니다~~
Deletebuying priority볼때 제일 처음에쓴 pfe{앞에서 쓴 순서대로 사는게 제일 먼저 집중을 하는게 맞죠?
ReplyDelete네. 그건 사실 제가 정한 Priority고 저는 그 순서로 주로 매매를 합니다. 하지만 제 Priority를 꼭 따라하실 필요는 없어요.
Delete단지, 몇몇 어려워하시는 분들께 좀더 가이드를 해드리고자....나눈거에요.^^
Nvda 샀는데 숏 떴으면 단기하락 가능성이 있나보네요. 으흑.
ReplyDelete음...Short플랙은 참 유니크해서....시스템에 익숙해 지시기 전엔, 그냥 무시하는 것이 좀더 나을 것 같네요.
DeleteShort플랙은 양날의 검과 같아서, 위로든 아래로든 변동성이 클거라는 지접을 예측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이해가 쉬우실거 같네요.
따라서, bounce와 랠리를 타게 될 가능성도 커요. 더군다나 NVDA의 경우 Short플랙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일단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오전에 근접해서 지켜보시면서, 대비하심 되겠어요.^^
그런데 NVDA는 왜 매입하신거죠..?참...?
Delete엘님 , 어떻게 감사함을 표현 해야 할찌,
ReplyDelete3~ 4월은 힘든 장인거 같지만, 엘님이 있어서 정말 든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전 제가 갖고있는 이트레이드는 놔두고 따로 이월 초쯤 로빈훗 계좌를 열고 이 시스템을 따르기 시작했어요. 현재 8-9% 이익 내고 있어요. 아직 배우는 중이라 적은 돈으로 시작했는데 차츰 익숙해지면 다른 어카운트를 열고 본격적으로 해볼까해요. 이트레이드는 오래전에 열었는데 다른데에 어카운트를 열면 캐쉬 보너스도 주고 fee도 싸더라구요. 가끔 옮겨줘야 대접을 받는거 같아요. ^^
ReplyDelete제 문제는 한번 사면 담날 팔지를 못하고 며칠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요. 매사에 미련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그런가? ㅎㅎ .... 실은 제가 장투만해왔었기 때문에 하루만에 파는게 익숙치 않고 직장관계로 시간이 여의치 않을때도 많아서요. 조금더 시스템에 충실해보려고해요. 아님 천천히 따라하는 이게 현재 제 형편엔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많이 배우고 늘 감사해요. 오백원 적립해두고 있어요. ^^
이익을 내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Delete사실 401k 수익률을 오픈 한 이유가 그거에요. 조금 더 오래 홀드해도 시스템을 이용해서 충분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제가 굳이 스윙트레이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이유는...누가 뭐라하건, 전 그 방식이 가장 큰 이익과 가장 적은 리스크를 준다는 것을 알기때문이에요.
그렇다해도 각자만의 익숙함이란 것이 있기때문에, 굳이 스타일을 바꾸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지는 시스템을 충분히 이해하고 잘만 쓰신다면, 어떠한 투자 스타일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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