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first time, I heard about the stock from my subscriber here 3 weeks ago.
She asked for my opinion about the stock.
I normally would not analyze the stock that I do not know. However she sounded desperate and I was curious after she gave me some insight about the company.
Only 2 words caught my ears.
She was a "nurse" and the company was about similar product like "botox".
After I glance at the chart, I found very interesting trend line.
I told her that it may hit 18 soon once it hit the trend line. I think the stock was around 12 at that time.
I was actually thinking to buy a call option but I just let go as I quit option.
Today, I saw EOLS on the news and realized I was interested in. It was over 18 and halted.
I quickly found the reason(FDA approval on botox like drug?). I set the limit order at ask price during the halt in both 401k and my regular swing account.
I just checked after 8 pm and both orders got executed. I even forgot that I placed orders as I thought it was too late to buy at that price($18.33). It closed ovet 21 when After market closed.
I just wanted to tell you this episode because I wanted to let you know that any info can be very valuable one day as long as you know how to use it. 😎😎😎
Oh. I forgot to thank her....😉
It was a good week and will have a better next week!
Ciao~~~
24 Comments
저도 샀어요!!. 미씨 어떠분이 소개해주셨는데 인사이드 내용을 잘 아시는것 같았어요
ReplyDelete그분도 감사하고 엘님께서 확인해주시니 또 감사하네요
평안한 주말되세요 :)
Wow excellent story. Yes it was a good week to me too thanks to your advice of not being greedy. 😁
ReplyDeleteThanks and have a nice weekend^^
감사해요.
ReplyDelete행복한 주말되세요~~
저는 약사인데요... 이 주식을 몇개월 동안 계속 처다 보고 살 기회를 보고 있었어요. 보톡스 시장이 엄청 늘고 거든요. 드디어 오늘 용기 내서 장 중에 조금 들어 갔는데 오후 장 마감전에 $18.33 에 거래 중지 되서 FDA 승인 된 거 바로 알았어요. 근데 이게 이렇게 크게 오르는 건줄은 모르고 $2 불 올랐다고 좋아 하고 있었네요 ㅠㅠ 여기에 올려서 into share 할 것 그랬네요. 주식 초보라서 읽기만 하고 있었거든요 ㅠㅠ 제 분야의 stock info 는 여기서 share 하겠습니다
ReplyDelete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ㅋㅋ 저도 어렴풋이 그 글이 기억나고 LH 님 댓글도 기억나는데요, 그냥 지나치기 쉬운 상황에 이윤을 남기신 LH님 대단하시단 생각도 들고, 그 간호사분 럭키하네요ㅋㅋ 물론 저도 운좋은 사람중에 한명 ㅋㅋ
ReplyDelete아..참고로, Black Rock이 30만주 인가 매입했고, 파입 제프리느 PT 를 27불로 initiate 했어요...^^ 전 월욜에 덤프 할거지만요....^^
ReplyDeleteTEVA 라는 제약 회사가 있어요. 주로 generic 약을 만들어 파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에서 asthma 나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게 필수인 albuterol inhaler 를 pro Air Digihaler 라는 제품으로 FDA 허가를 12 월에 받았어요. 환자가 천식 발작으로 약을 쓸때 마다 기록이 저장 되고, 어린이나 노인들의 경우 약을 재대로 inhale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문제가 있는지 판별이 가능하게 해서 약사인 입장에서 보면 아주 획기적인 제품 이예요. 제가 보기에는 TEVA 가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주식이 반응이 없네요. LRHR 님 chart 한번 봐 보세요~~
ReplyDeletehttps://community.aafa.org/blog/teva-announces-fda-approval-of-proair-digihaler
TEVA는 유명한 주식이죠...월스트릿 달링이었어요..한동안.
Delete전 제약과 바이온 GILD와 AZN만 관심이 있어서 그 당시 손을 안댔는데....요즘엔. 어닝이 워낙에 안좋아서. 월스트릿에서 지친감이 있죠. 신뢰를 회복하는게 우선일 듯 하죠...^^ 인포 감사합니다.^^
저도 미씨 USA 에서 소개받고 작년부터 갖고있다가 LRHR 님께로 오면서 아마존까지 다 정리했는데 이건만은 남겨주었다가 오늘 대박 쳤어요. 그동안 손실 $1,000 까지 감수하면서 오늘까지도 정리해야 하나 고민 많았는데 소개해주신 미씨님 말씀이 신용이 가서 들고 있었어요. 정말 LRHR님 포함 너무 고마우신 분들이 많이 계세요. 오늘 하루는 제 평생 수입이 가장 많은 날로 기록될것 같아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님들 같이 나누어 주는데 동참하고 싶어요.
ReplyDelete어맛 이건 정말 대박이네요!!월요일에 이 주식떄문에 난리한번 겪겠네요. 전 이번주 마이너스 46%까지 갔다가 제 욕심에 다시 49%로 후퇴했어요. 그래도 LH님이 계시니 걱정이 전혀 안되네요. 주말 잘보내시고요.
ReplyDelete욕심에 대한 복기를 꼭 다시 해보시고, 다음엔 같이 그린그린 하시길...^^
Delete저도 계속 가지고 있다 오늘 팔까 생각하다 잊고 있었는데 장 끝날때 보고 깜짝 놀라서 리밋프라이스로 $18.40 에 더 샀어요, 이런일도 생기네요. 아마존 손절하고 우울했었거든요.
ReplyDelete가지고 계셨던 분들 축하드려요. ㅎㅎ
ReplyDelete또 잊지 않고 이런 정보까지 올려주신 엘님 감사드립니다.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
저 같은 바보가 있을까요? 100 주 가지고 있었는데 조금 올랐기에 어제 50주 15.90 에 손절했어요. ㅎㅎ
ReplyDelete그래도 다 팔지 않아서 남은 50주로 손해는 만회 하겠네요. ^^
Desperate 했던 순간 모두(eols, good faith violations) 지나치지 않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
ReplyDeleteLH님 도움 없었으면 지금까지 못 버텼을거에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어제 일 하다가 화장실가서 물 틀어두고 혼자 막 웃었어요. 꽃단뇨자처럼요.
Have a great weekend!!
축하드립니다.^^
Delete하지만, 담부턴 이렇게 오래 묵히는 투잔...가능하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묵혀있던 그 기간동안 다른 종목들도 뛰어가고 있을테니까요...
그래도 맘고생 덜으셔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네. 이번에 많이 후회하고 또 배웠어요. 저희 시아버지랑 같이 붙잡고 있었는데 정말.. 17.5치는 순간 다 팔고 13, 14불대에 다시 들어오는 프로들한테는 당할 재간이 없다는걸 배웠어요. 저희 시아버지도 똑같은 얘기 하시면서 전략을 바꾸자고..ㅋㅋㅋ
Delete알라뷰~님~~😍
월요일 이 주식 어떻게 될까요?
ReplyDelete금요일 16불 초반에 봤는데, 승인 결과 나오고 그때라도 줄잡고 들어가자 생각하고
결국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거 보면서도 캐쉬가 없어서(아직 초보 ㅜㅜ) 못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나싶어 잠이 안오던차에
님께서도 이 주식에대해 언급해주신걸 보고 여쭈어요
월요일날도 큰 변동폭으로 오르락 내리락이 되나요?
아니면 쭈욱 오르는 상황이 오나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전 이 회사에 대해서 잘 몰라요..^^감각적으로 10프로 정돈 무난히 벌겠다고 생각해서 18불대라도 일단 들어간거구...이미 10프로 오른상태니, 욕심부릴 이윤 없어서, 월욜에 정리할거에여.
Delete애널들 평균 PT는 29불대로 알고 있어요.
따라서, 모멘텀만 받쳐주면 거기까진 오를수도 있겠지만.....
기대에 의한 투잔 안하기 때문에, 전 20불대 초반까지만 편히 느껴집니다.^^
답글 너무 감사해요.
Delete엘님은 주식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감정의 요동이 적으시고, 평온하게 이성적으로 해나가는게 글에서도 보여요.
저는 미국에 오고, 남편의 직장으로 인해(결혼생활 8년에 이사가 8번)
제가 일을 하다가 그만두는게 너무 심적으로 힘든데, 마냥 전업주부로 사는건 성격에 안맞아서
집에서라도 수익을 내보려고 주식을 시작하게 됐어요.
근데 이게 마음을 내려놓고, 욕심을 버린다는게 이렇게도 어려운건줄 정말 몰랐어요.
언제쯤 나도 엘님같은 경지에 오를수 있을까싶어서..
감사할줄 마음이 놓친것에 대한 아쉬움을 짓누르는 찌질함을 안고 여쭈어봐요 ㅜㅜ
주식투자는.
Delete학력, 경력, 인종, 나이, 성별, 성격에 따라 잘하고 못하고 나뉘지 않습니다. 솔직히...."미국"이란 나라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곳이 주식시장이고, 아직도 Land of Opportunity일 수 있는 이유가, 주식투자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투자란 말과 도박이란 말은 한 끝 차이에요.
투자가 도박으로 바뀌는 마음의 경계가 "욕심"이 생기냐 아니냐 인 것 같습니다. "욕심"은 기대의 bubble이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지극히 감정적인 바람의 결과죠.
투자는 이성적으로 적당한 가격 혹은 디스카운트 된 가격에 사서, 적당한 가격보다 프리미엄을 받고 파는 개념인데....
거의 대부분의 한국 분들이...특히 더, 이런 프린시펄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고, 열매만 보면 주식"도박"을 하기 때문에 결국엔 손해를 많이 보는 것이죠.
문젠....아주 간혹 그런 도박에 성공하신 분들이 호도하여, 계솟 도박을 하게 이끄는 모습도 보여서 안타깝기도 하구요...^^
ㅎㅎ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통찰하세요. 진짜 투자란 것이 뭔지. 지금 내가 매입하는 가격이 정말 좋은 가격인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 생각이 틀린걸 알게 됬을때 과감히 털어낼 수 있는지. 적당할 때 팔 수 있는지....
그럼 성공하실 수 있어요.^^
저도 아마존까지 포기하면서도 안팔려고 쥐고 있던애였는데 어제 승인이 날줄 몰랐어요
ReplyDelete예전에 고점에 물려 막심한 손해를 보고 포기했던 주식인데 얼마전 글 남겨주신분이 2월초에 결과 나올거라고 리마인드 해주셔서다시 조금들어갔고 어제 장후에 $19에 조금 더 들어갔어요 인포 공유 해주신분 그리고 LH 님 분석글까지 보고나니 기분이 한결 더 편해지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조금여유있게 스탑 잘걸고 스윙 할 생각이에요...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주식 5개월차인데요, 윗 말씀 중에 "진짜 투자란 것이 뭔지. 지금 내가 매입하는 가격이 정말 좋은 가격인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 생각이 틀린걸 알게 됬을때 과감히 털어낼 수 있는지. 적당할 때 팔 수 있는지" - 이걸 언제나 알게 될까 싶어요. 지금은 엘님 도움으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이건 내 것이 아닌 듯한 느낌이 들곤 해요. 뭐랄까, 내가 정말 문제를 알고 푸는 게 아니고, 시험 예상문제만 외워서 시험을 패스한 느낌 같은... 엘님이 어느날 이 방 문을 닫아 버리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될 것 같은 그런 불안감이 ㅋㅋㅋ. 이 방에 오래오래 계시와여. 그리고 혹시 남은 시간이 있으면 AMED 한 번 보시와요. 일하는 분야라서 70불 대부터 눈여겨 보고 있는데, 들어가질 못하다가 엘님만나서 안 보려고 하고 있네요 ㅎㅎㅎ.
ReplyDelete저도 제가 만든 시스템이지만, 시스템에 많이 의존해요.^^
DeleteAMED 정보 감사합니다.
ADUS와 같이 후보군에 두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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