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테스트 해보느라 올렸는데 올라갔네요. 네 분석결과 좀 욕심이 과했고 결정이 더뎌서 인듯 해요. 근데 차트도 좀 눈에 들어오고 시스템이 익숙해 지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내가 산 갸격이 어느 위치인지를 확인할 수 있으니 조바심은 없네요. 감사합니다
방장님께 여쭤봅니다, 손해보고 나온경우 Wash Sale 에 해당되지 않나요? 저같은경우 PEF 를 너무 일찍들어가서 Wash Sale 에 걸릴까봐 팔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어요. Wash Sales 은 연말에만 적용이 되나요? 아님 똑같은 티커를 사서 손해봤을경우 다음에 또 사면 그손해본것을 공제받지 못하나요?
1. 워쉬세일: 12월에 A 주식을 팔아서 손해가 3천불. 그런데 12월 말일에 A 주식을 다시 매입하면 3천불 손해 난 것이 book 되지 않아서. 손해에 대한 세금 공제를 못 받는 것.
저의 의견: 워쉬세일에 신경쓰신 시간들을 투자에만 전념하셨다면 더 큰 이익일 얻으셨을겁니다.
주식투자 손해 공제는 일년 최대 3천불까지. 총 7년간 나누어 공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년에 실제 이익은 30프로 세율일때 총 900불. 이 900불은 5만불 투자금의 경우 2프로 조금 안되는 금액이죠.
따라서 투자금이 5만불 이상이라면, 2프로 정도의 세금 혜택을 받기위해, 3프로의 이익을 놓칠 수도 있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5만불 이하의 금액이라면 때에 따라 워쉬 세일을 벗어나는 것이 조금 도 유리할 수도 있겠으나... 저의 경우라면, 그 기간 동안 신경쓰면 시간을 쓰느니, 더 큰 이익을 찾아 다닐거에요. 실재로 그렇습니다.^^
한 예를 든거고, 때에 따라 조심해야 할때도 물론 있죠. 가령, 롱으로 홀드하던 주식이 40프로 손해가 난 상황이고, 다른 주식에서 40프로 이익이 났다 치면...40프로 손해난 롱을 팔아 40프로 이익을 offset하고 다시 그 주식을 30일내 매입하면, 워쉬 세일로 손해청구 를 못하니...금액이 아주 클 경우엔 세금 공제가 큰 이익이 되는 경우도 있죠. 케바케인데...본인의 이익은 정확히 얼만지 먼저 알고 계산해 봐야겠죠...^^
한가지 저의 문제점은 10월 낙폭 또 보유주가 어닝때 10%이상씩 떨어지는 것을 직접 여러번 목격하며 주가가 조금만 내려가도 바로 손절해버리는 몹쓸 병에 걸려 버렸습니다. 혹시 저같은 습관을 버리려면 어찌해야하는지 한 말씀. 저는 누구한테든 주식을 배워본적도 없고 그냥 미씨보며 책보며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처음부터 시작에 문제가 있었지요. 어쨌든 이렇게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이젠 LH 님 블로그에 출퇴근하게 되었어요. ㅎㅎ 지난주초에 로빈훗 원금회수하고 플러스 진입、PHE 로 이번주 시작하고 오늘 PHE 3/1 매도 V, C 매수, 종일 돌아다니다 이제 확인하니 또 그린이네요. 매일 조금씩 조금씩, 행복합니다. 롱텀은 Roth 안에서 잘 자라고 있어요. 감사해요.
20 Comments
엘님, 매번 이렇게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엘님 같은 길잡이가 계셔서 저 같은 초보도 조금은 갈 길을 찾을 수 있네요. 아직은 차트도 잘 볼 줄은 모르지만 열심히 공부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ReplyDelete이전에도 몇번 올렸는데 전 댓글이 안 올라가네요. 힘써 만든 귀한 정보를 이렇게 공유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전 아직까지는 이익을 보진 못했지만 열심히 따라쟁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Delete따라하고 계신데 이익을 못 내시고 계시다면, 무엇을 미스하신건지 복기하시기 바랍니다.
Delete오늘만해도:
CGC는 미니멈 로스만 했는가.
PFE는 맥시마이즈 했는가.
COST는 프라핏 락했는가. ^^
댓글 테스트 해보느라 올렸는데 올라갔네요. 네 분석결과 좀 욕심이 과했고 결정이 더뎌서 인듯 해요. 근데 차트도 좀 눈에 들어오고 시스템이 익숙해 지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내가 산 갸격이 어느 위치인지를 확인할 수 있으니 조바심은 없네요. 감사합니다
Delete오늘도 함께해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ReplyDeletepfe아직 홀드중입니다. 저도 드비젼받고 나오려구요. 매수 39.5에 들어갑습니다.
ReplyDelete감사합니다.
전아직 테슬라도 홀드중입니다.
ReplyDelete방장님께 여쭤봅니다, 손해보고 나온경우 Wash Sale 에 해당되지 않나요? 저같은경우 PEF 를 너무 일찍들어가서 Wash Sale 에 걸릴까봐 팔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어요.
ReplyDeleteWash Sales 은 연말에만 적용이 되나요? 아님 똑같은 티커를 사서 손해봤을경우 다음에 또 사면 그손해본것을 공제받지 못하나요?
1. 워쉬세일: 12월에 A 주식을 팔아서 손해가 3천불. 그런데 12월 말일에 A 주식을 다시 매입하면 3천불 손해 난 것이 book 되지 않아서. 손해에 대한 세금 공제를 못 받는 것.
Delete저의 의견: 워쉬세일에 신경쓰신 시간들을 투자에만 전념하셨다면 더 큰 이익일 얻으셨을겁니다.
주식투자 손해 공제는 일년 최대 3천불까지. 총 7년간 나누어 공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년에 실제 이익은 30프로 세율일때 총 900불. 이 900불은 5만불 투자금의 경우 2프로 조금 안되는 금액이죠.
따라서 투자금이 5만불 이상이라면, 2프로 정도의 세금 혜택을 받기위해, 3프로의 이익을 놓칠 수도 있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5만불 이하의 금액이라면 때에 따라 워쉬 세일을 벗어나는 것이 조금 도 유리할 수도 있겠으나...
저의 경우라면, 그 기간 동안 신경쓰면 시간을 쓰느니, 더 큰 이익을 찾아 다닐거에요. 실재로 그렇습니다.^^
방장님, 제가 윗글을 미시방에 올려도 될까요? 많은 미시님들이 잘못 알고 있는것 같아요.
ReplyDelete한 예를 든거고, 때에 따라 조심해야 할때도 물론 있죠.
Delete가령, 롱으로 홀드하던 주식이 40프로 손해가 난 상황이고, 다른 주식에서 40프로 이익이 났다 치면...40프로 손해난 롱을 팔아 40프로 이익을 offset하고 다시 그 주식을 30일내 매입하면, 워쉬 세일로 손해청구 를 못하니...금액이 아주 클 경우엔 세금 공제가 큰 이익이 되는 경우도 있죠. 케바케인데...본인의 이익은 정확히 얼만지 먼저 알고 계산해 봐야겠죠...^^
정말 블로그를 요모조모로 유용하게 잘 만들어 놓으셨네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때껏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v 사봤습니다. 우량주 위주로 보수적인 매매방법이 마음에 듭니다.
ReplyDelete한가지 저의 문제점은 10월 낙폭 또 보유주가 어닝때 10%이상씩 떨어지는 것을 직접 여러번 목격하며 주가가 조금만 내려가도 바로 손절해버리는 몹쓸 병에 걸려 버렸습니다. 혹시 저같은 습관을 버리려면 어찌해야하는지 한 말씀. 저는 누구한테든 주식을 배워본적도 없고 그냥 미씨보며 책보며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처음부터 시작에 문제가 있었지요. 어쨌든 이렇게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Delete1. SVM Manual 읽어보시고
Delete2. 어닝 플레이 = 도박. 도박은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어닝플레이 한게 아니라 롱으로 보유한 주식이 어닝때 떨어지는 경우 였죠, cost, sq appl등이요 ㅠㅠ
ReplyDelete저 소심해서 어닝플레이 못해요 ㅋㅋ
Delete롱으로 생각하고 들어가실때 참고는 제 포스트 중 PFE 찾아서 읽어보세요.^^
Delete네 ~ 항상 답글을 즉각적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
Delete이젠 LH 님 블로그에 출퇴근하게 되었어요. ㅎㅎ 지난주초에 로빈훗 원금회수하고 플러스 진입、PHE 로 이번주 시작하고 오늘 PHE 3/1 매도 V, C 매수, 종일 돌아다니다 이제 확인하니 또 그린이네요.
ReplyDelete매일 조금씩 조금씩, 행복합니다.
롱텀은 Roth 안에서 잘 자라고 있어요. 감사해요.
P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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