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내내 R2 달고 있었잖아요. 오늘 라이브에서 빠져나가고 버딕은 없지만 . 17불 후반대까지 팝업하고 프라핏 테이크 할 물량들 다 빠져나간거 같구요. 오늘 주저앉은 만큼 내일 올라갈것 같아서요. 저는 엘님, 쿨님처럼 챠트 잘보지는 못하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
CRWD 보기만 했어요. 전 우선 시스템 외의 것들은 진짜 우량주 아님 안들어가고(요즘은 아예 안들어가요), 새로 IPO한것들은 못!!! 쳐다봐요...뭐가 보여야 들어갈텐데... 겁도 많아가 저지르지도 못하고... 우버, BYND, CRWD 다 보기만했네요. BTY님 축하드립니당~~~
흐지부지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버렸어요. 직원이 PG&E 로 잡오퍼받아서 간다고 점심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작년에 어플라이한게 8개월만에 연락이 오기도 하는군요.
BTY님, 어제 CRWD 조금 들어가서 오늘 먹튀했어요. 비욘드처럼 훨훨 날아도 괜찮아요. 그거 팔아서 V 담았어요.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명품도마처럼 아 뿌듯해여~ 💖 크론은 저번주부터 계속 들락거리는데 오늘 프리에 보고 잠깐, 정말 깜빡 눈 붙인 사이에 스탑로스로 팅겨나오고, GOOG, V 만 있는데 아무것도 이젠 살수가 없어요. 아무것도 내주기 싫어졌어요. ㅎㅎ 이럴땐 어떡해요?
제 의견은. 이 회사의 현재 밸류를 보고나니, CRON이 오히려 "현저하게" 저평가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지금의 마켓캡이 거의 CGC와 비슷한데요. 지금 제가 백만불을 CGC와 CRWD 둘 중에 한 곳에만 투자할 수 있고, 앞으로 5년간 무조건 홀드해야 한다면... 저는 생각까지 가기도 전에 이미 벌써 CGC를 매입하고 편히 잠들거 같아요. 하지만 만약 CRWD를 매입했다면, 5년간 매일 불면증에 시달릴 것 같습니다. 설사 앞으로 몇 달간 몇백프로가 오른다해도 말이죠.
요즘 Cloud 관련 IPO 과정을 보면, 마치 1998년 닷컴 상황이 연상되네요.... 너무너무너무 황당하게 heat up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버블에 가까운 트렌드는 피하시라 권해요.
결론: 단기적 먹튀는 ㅇㅋ. 롱텀으론 마라화나가 오히려 리스크가 덜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니스님 저도 어제 숏플랙 떴던 V 들어갔다가 별 재미없이 나오고 지켜보던 CRWD 오후3시경에 푹 빠질길래 얼른 들어가 잡고 오늘 이익 보고 나왔어요. 그리니스님은 CRWD 익절하고 V 들어가셨네요.^^아무것도 내주기 싫은 마음 이해해요. 저도 구글을 '내주기 싫어서' 장투어카운트로 옮겨야하나 고민중임다. 며칠만 더 보구요.
Beyond the meat은 채식주의자 딸과 다큐멘터리 보면서 , 가치투자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던 기업인데, 상장때 타이밍 놓친 것이 내심 속상했어요. 그래서 옳바른 생각 아니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CRWD 들어가려고 벼르고 있었던거 같네요.
막 상장한 주식은 엘리님 말씀대로 뭐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 제가 기업에 대해 공부한 것도 아니고그냥 도박과 다름없어서 하루이상 가지고 가는건 위험한 것 같아요. 이거 그냥 한번도 가보지 않은 레스토랑 '외식'했다고 치려구요.
그냥 넘어가긴 조금 미흡해서...IPO에 대해서 조금 부연 설명을 드리는게 낫겠다 싶어서...^^
음. IPO 가격은 JP모건이 됬건....모건 스탠리가 됬건...월스트릿의 엘리트 주관사에서 가격을 책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버의 IPO 가격이 40불로 책정이 되었다면...먼저 주관사에선 그 회사의 모든 현재 상태를 현미경으로 훓어보고 밸류에이션을 계산하죠. 밸류에이션이 45불정도로 나왔다고 치면...현재의 마켓 상황에 맞춰서....가장 흥행이 될 것 같은 가격으로 새로 조정합니다. 흥행이 되려면...투자자들로부터 IPO 가격이 좀 싸다는 인식이 생기게 책정을 해야겠죠...
이런 엘리트 주관사들이 모든 상황을 감안하고, 현미경으로 현재의 회사 전반을 다 살펴서 가격을 책정한 것이 IPO 가격이에요. 그렇다면 그 보다 정확한 현재의 가격이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어떤 IPO는 흥행에 성공하고...어떤 IPO는 흥행에 실패합니다...
하지만 성공하건 실패하건... 몇 달정도 후엔...대부분 원래 책정된 가격 쪽으로 가격이 움직이는 것을 종종 보게 되죠. 이유는 간단해요. 그게 적정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IPO가격이 50불인가요? BYND가? 한달도 안되서 180불까지 올랐던 BYND는 지금 130불대로 떨어졌죠. IPO후 20프로 이상 오른 가격은 거의 다 거품이라고 보심 됩니다. 오죽하면 IPO 한달만에 그렇게 핫한 종목을 벌써 다운그레이드 하면서 가격을 끌어내릴까요...
이런 식의 버블 그래프는 거의 거울처럼 완벽히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데요. TiIRAY, 빗코인, 닷컴때 종목들...등등등. 보시면...얼마나 위험한지 아실거에요. 거품이 꺼지면 들어가면 좋을 종목은 BYND. 클라우드 관련 회사들은 1년 정도 지켜보고 들어가셔도 늦을거 같지 않습니다. 우버는 애초에 거품이 끼지 않아서 오히려 괜찮아 보이구요. FB때와 비교해 보심 될거 같아요.
엘님 이렇게 또 짚고 넘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번에 3개가 주식 시작하고 실시간 처음 접해보는거여서 원래 IPO하면 이렇게 가격이 점프하는게 당연한가? 생각중이였거든요. 안 짚어주셨음 다음 IPO하는거 들어가 볼까 고민중....뭐 고민만 하다 안들어갈 확률이 더 크지만요.^^;;; 설명은 충분히 이해했어요~ 땡~~~~큐요~~ 비티와이님 김진아씨 맞네요~~
이번주는 그냥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주이네요. 아이들 방학 첫주이니 저랑 아이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 적응이 필요한듯요.ㅋㅋ 장을 제대로 볼수도 없고... 실력이 짜치니 걸어놓은 것들도 안걸리고.... 그냥 구경만 하네요~~ 그래도 아무 걱정없이 시스템, 쿨님 추천 tos 공부 합니당~~ 다들 내일 뵈어요~~~
엘리님, 방학첫주 잘 보내세요. 아이들도 엄마도 서로 적응시간이 필요하죠? 애들 어릴때는 방학때 두끼만 차려주다가, 고등학교 이후로는 아침은 스스로 먹고 저녁만 엄마음식 먹는걸로 알고 있으라고 다짐받고.. 답답하니 아이들 스스로 주방들어가서 계란밥, 참치토조림 비빔밥, 라면요리 등등해가면서 자구책을 찾더라구요. 밥해먹이기 힘들고, 방학이 너무 길어요.
BTY님 진짜 이제 첫아이가 고등학교 가니 아침은 자기가 먹게 좀 시켜야 겠어요 . 방학이라 아이들이 늦잠자고 서로 다른시간에 일어나니 아침만 해도 몇번 차려야하고... 돌아서면 점심... 저녁에 일찍 자야 하는데..분명 열시에 각자방 들어가서 침대에 눕는거 까지 봤는데..눕기만 하면 전 바로 자고 아이들은 12시 넘어서 자고... 내일부턴 제발 10시 전에만 일어나 달라고했네요... 이번주만 봐준당...이러면서....
많은 블로그 식구들이 함께해 주셔서 오늘도 너무 감사했어요 ^^ 일일이 댓글 못 달아도 제 고맙고 감사한 마음 받아주세요~~ 벌써 12시라 자야할 시간이래서... 여러 동지들의 댓글을 읽는 시간은 제게 힐링하는 시간이에요... 함께 삶을 나눌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은 먼저 방학한 큰아이랑 놀아주고 작은 아이 플룻 리싸이틀 잘 끝내고 축구 오픈 트레이닝도 잘 끝났어요... 큰딸이 남친 데리고 작은 딸 오픈 트레이닝 구경 왔다 집에 와서 저녁 같이 먹겠다고 해서 저녁 같이 먹고 둘이 그림 그리고 놀다가 좀 아까 돌아갔어요... 참 예쁘고 귀엽네요 ㅎㅎ 내일 아침에 다시 만나요~~
24 Comments
오늘도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ReplyDelete저는 마땅이 담을께 없어서 빈손이요.
그런데 S 으로 나온 TWTR 관심가는데 로빈훗이라 숏은 할 수 없고..
아쉬비~~~
BTY 님 오늘 한번 다녀가셨는데,
DeleteBTY 님 댁에 크리스는 회복되셨나요?
자주 못오시는게 그때문인가 싶어서 마음이 쓰여요.
다정하고 '영'한 해피님 안부 감사해요. 귀여워서 당분간 놀릴것 같아요. 삐지지 마세요. ^^
Delete저희집 크리스 밤새 열나서 오늘 재택근무한다기에 백숙삶아 드리고, 딸아이 백신서류가 필요해서 병원다녀오고, 엔진오일갈고 , 오늘 하루가 그렇게 지나가네요.
ABT, AMT A씨 형제들이랑 별로 운이 안맞아서 flag 들어갈 아이가 크론밖에 없어요 . 이번주도 역시 CRON 한놈가지고 들락날락 거리는중. IPO한 CRWD먹튀하고요. 블로그식구중에도 먹튀하신분 안계신가요?
모두 즐거운 오후 저녁시간 되세요.
BTY 님 제가 잘못하는것 중 하나가 삐지는거예요.
Delete우리집 그랑 다투고도 벨(?)도 없이 바로 다가갑니다.ㅋㅋ
오늘 정말 바쁘셨네요.
저도 ABT,AMT 랑 안친해요. 클론은 Flag 가 뜨지 않았는데 들어가시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크론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내내 R2 달고 있었잖아요. 오늘 라이브에서 빠져나가고 버딕은 없지만 . 17불 후반대까지 팝업하고 프라핏 테이크 할 물량들 다 빠져나간거 같구요. 오늘 주저앉은 만큼 내일 올라갈것 같아서요. 저는 엘님, 쿨님처럼 챠트 잘보지는 못하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
DeleteBTY 님 답글 감사해요.^^
DeleteCRWD 보기만 했어요.
Delete전 우선 시스템 외의 것들은 진짜 우량주 아님 안들어가고(요즘은 아예 안들어가요), 새로 IPO한것들은 못!!! 쳐다봐요...뭐가 보여야 들어갈텐데... 겁도 많아가 저지르지도 못하고... 우버, BYND, CRWD 다 보기만했네요.
BTY님 축하드립니당~~~
흐지부지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버렸어요.
Delete직원이 PG&E 로 잡오퍼받아서 간다고 점심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작년에 어플라이한게 8개월만에 연락이 오기도 하는군요.
BTY님, 어제 CRWD 조금 들어가서 오늘 먹튀했어요. 비욘드처럼 훨훨 날아도 괜찮아요. 그거 팔아서 V 담았어요.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명품도마처럼 아 뿌듯해여~ 💖
크론은 저번주부터 계속 들락거리는데 오늘 프리에 보고 잠깐, 정말 깜빡 눈 붙인 사이에 스탑로스로 팅겨나오고, GOOG, V 만 있는데 아무것도 이젠 살수가 없어요. 아무것도 내주기 싫어졌어요. ㅎㅎ 이럴땐 어떡해요?
CRWD:
Delete방금 대충 살펴봤어요.
제 의견은.
이 회사의 현재 밸류를 보고나니, CRON이 오히려 "현저하게" 저평가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지금의 마켓캡이 거의 CGC와 비슷한데요.
지금 제가 백만불을 CGC와 CRWD 둘 중에 한 곳에만 투자할 수 있고, 앞으로 5년간 무조건 홀드해야 한다면...
저는 생각까지 가기도 전에 이미 벌써 CGC를 매입하고 편히 잠들거 같아요.
하지만 만약 CRWD를 매입했다면, 5년간 매일 불면증에 시달릴 것 같습니다.
설사 앞으로 몇 달간 몇백프로가 오른다해도 말이죠.
요즘 Cloud 관련 IPO 과정을 보면, 마치 1998년 닷컴 상황이 연상되네요....
너무너무너무 황당하게 heat up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버블에 가까운 트렌드는 피하시라 권해요.
결론:
단기적 먹튀는 ㅇㅋ.
롱텀으론 마라화나가 오히려 리스크가 덜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니스님 저도 어제 숏플랙 떴던 V 들어갔다가 별 재미없이 나오고 지켜보던 CRWD 오후3시경에 푹 빠질길래 얼른 들어가 잡고 오늘 이익 보고 나왔어요. 그리니스님은 CRWD 익절하고 V 들어가셨네요.^^아무것도 내주기 싫은 마음 이해해요. 저도 구글을 '내주기 싫어서' 장투어카운트로 옮겨야하나 고민중임다. 며칠만 더 보구요.
DeleteBeyond the meat은 채식주의자 딸과 다큐멘터리 보면서 , 가치투자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던 기업인데, 상장때 타이밍 놓친 것이 내심 속상했어요. 그래서 옳바른 생각 아니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CRWD 들어가려고 벼르고 있었던거 같네요.
막 상장한 주식은 엘리님 말씀대로 뭐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 제가 기업에 대해 공부한 것도 아니고그냥 도박과 다름없어서 하루이상 가지고 가는건 위험한 것 같아요. 이거 그냥 한번도 가보지 않은 레스토랑 '외식'했다고 치려구요.
엘님께서 친절한 분석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Delete그냥 넘어가긴 조금 미흡해서...IPO에 대해서 조금 부연 설명을 드리는게 낫겠다 싶어서...^^
Delete음. IPO 가격은 JP모건이 됬건....모건 스탠리가 됬건...월스트릿의 엘리트 주관사에서 가격을 책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우버의 IPO 가격이 40불로 책정이 되었다면...먼저 주관사에선 그 회사의 모든 현재 상태를 현미경으로 훓어보고 밸류에이션을 계산하죠.
밸류에이션이 45불정도로 나왔다고 치면...현재의 마켓 상황에 맞춰서....가장 흥행이 될 것 같은 가격으로 새로 조정합니다.
흥행이 되려면...투자자들로부터 IPO 가격이 좀 싸다는 인식이 생기게 책정을 해야겠죠...
이런 엘리트 주관사들이 모든 상황을 감안하고, 현미경으로 현재의 회사 전반을 다 살펴서 가격을 책정한 것이 IPO 가격이에요. 그렇다면 그 보다 정확한 현재의 가격이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어떤 IPO는 흥행에 성공하고...어떤 IPO는 흥행에 실패합니다...
하지만 성공하건 실패하건...
몇 달정도 후엔...대부분 원래 책정된 가격 쪽으로 가격이 움직이는 것을 종종 보게 되죠. 이유는 간단해요. 그게 적정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IPO가격이 50불인가요? BYND가? 한달도 안되서 180불까지 올랐던 BYND는 지금 130불대로 떨어졌죠.
IPO후 20프로 이상 오른 가격은 거의 다 거품이라고 보심 됩니다.
오죽하면 IPO 한달만에 그렇게 핫한 종목을 벌써 다운그레이드 하면서 가격을 끌어내릴까요...
이런 식의 버블 그래프는 거의 거울처럼 완벽히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데요.
TiIRAY, 빗코인, 닷컴때 종목들...등등등.
보시면...얼마나 위험한지 아실거에요.
거품이 꺼지면 들어가면 좋을 종목은 BYND.
클라우드 관련 회사들은 1년 정도 지켜보고 들어가셔도 늦을거 같지 않습니다.
우버는 애초에 거품이 끼지 않아서 오히려 괜찮아 보이구요. FB때와 비교해 보심 될거 같아요.
충분한 설명이 되었길 바랍니다.^^
엘님 ' Clear' 해 졌습니다.
Delete저희들 헛걸음질치다 '수렁에서 건진 내딸' 될까봐 늦은시간에 점검차 토닥거리고 가주십니다.
오늘은 팔굽혀펴기 하지 마시고 숙면 취하시기 바라옵니다. ^^
수렁에서 건진 딸 여주가 누구죠? 김진아?
엘님 이렇게 또 짚고 넘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Delete전 이번에 3개가 주식 시작하고 실시간 처음 접해보는거여서
원래 IPO하면 이렇게 가격이 점프하는게 당연한가? 생각중이였거든요.
안 짚어주셨음 다음 IPO하는거 들어가 볼까 고민중....뭐 고민만 하다 안들어갈 확률이 더 크지만요.^^;;;
설명은 충분히 이해했어요~ 땡~~~~큐요~~
비티와이님 김진아씨 맞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ReplyDelete이번주는 그냥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주이네요.
아이들 방학 첫주이니 저랑 아이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 적응이 필요한듯요.ㅋㅋ 장을 제대로 볼수도 없고... 실력이 짜치니 걸어놓은 것들도 안걸리고.... 그냥 구경만 하네요~~
그래도 아무 걱정없이 시스템, 쿨님 추천 tos 공부 합니당~~
다들 내일 뵈어요~~~
엘리님, 방학첫주 잘 보내세요. 아이들도 엄마도 서로 적응시간이 필요하죠?
Delete애들 어릴때는 방학때 두끼만 차려주다가, 고등학교 이후로는 아침은 스스로 먹고 저녁만 엄마음식 먹는걸로 알고 있으라고 다짐받고.. 답답하니 아이들 스스로 주방들어가서 계란밥, 참치토조림 비빔밥, 라면요리 등등해가면서 자구책을 찾더라구요.
밥해먹이기 힘들고, 방학이 너무 길어요.
eli 님,
Delete아이들 챙기시면서 블로그도 돌보느라 더 바쁘시죠?
요새는 안전한 가격에만 걸어놓으시나봐요.
저도 그래야하는데 막상 플래그가 뜨면 마음이 급해져서 그냥 지르게 돼요.ㅋㅋ
BTY 님,
어릴때는 방학때 두끼, 고등학교 이후로는 저녁만 엄마음식
이거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아이들에게 스스로 조리를 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는 굿 교육!ㅎㅎ
BTY님 진짜 이제 첫아이가 고등학교 가니 아침은 자기가 먹게 좀 시켜야 겠어요 . 방학이라 아이들이 늦잠자고 서로 다른시간에 일어나니 아침만 해도 몇번 차려야하고... 돌아서면 점심...
Delete저녁에 일찍 자야 하는데..분명 열시에 각자방 들어가서 침대에 눕는거 까지 봤는데..눕기만 하면 전 바로 자고 아이들은 12시 넘어서 자고...
내일부턴 제발 10시 전에만 일어나 달라고했네요...
이번주만 봐준당...이러면서....
엘리님, 방학때는 아이들이 엄마 밥 챙겨주기 이런거 어때요?
Delete엄마도 방학 쪼금 필요해요 ^^ 저는 완전 미생엄마 될거같아요.
부지런하신 동지님들 일도 하고 가족들 챙기고 이벤트도 참가하고 어떻게 다 가능하신지...운동까지도
엘님 블로그에는 어떻게 이런 슈퍼맨들이 모여있는지 대단혀요 🤩
하루가 36시간 정도 되면 좋겠어요. ㅎㅎ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ReplyDelete전 덜어 낸다는게 어찌 더 애드하고 가네요.
마진까지 써서 완~전 풀로다요 ㅋㅋㅋ
다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흠, 우리 쿨님이 마진까지 써서 더 애드를 하셨다면
Delete분명히 이유가 있을듯요.
아.....뭘까.
이 초보도 언젠가는 쿨님의 깊은 뜻을 쪼금이라도 알고싶어요~
오늘 엘님은 BA 그대로 가지고 가시는 건가요?
대부분 엘님따라 담고 엘님따라 덜어내는데, 오늘은 347.50 에
나왔네요. 잉~~~~
가지고 있었어야하는디~~~
오늘 드디어 큰아들 운동이 끝났네요. 쿨님처럼 저도 NVDA 반더 애드했는데 야 장후에 어닝도 아닌데 어닝같이 널뛰기하다가 푹주저 앉다 버렸네요. 그냥 크론 들고있을걸 불안해서 NVDA샀는데 야도 참 블랙홀이어요. 살아날생각이 없는거같아요... 전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퇴장합니다. 좋은꿈 꾸셔요~~
Delete많은 블로그 식구들이 함께해 주셔서 오늘도 너무 감사했어요 ^^ 일일이 댓글 못 달아도 제 고맙고 감사한 마음 받아주세요~~ 벌써 12시라 자야할 시간이래서... 여러 동지들의 댓글을 읽는 시간은 제게 힐링하는 시간이에요... 함께 삶을 나눌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은 먼저 방학한 큰아이랑 놀아주고 작은 아이 플룻 리싸이틀 잘 끝내고 축구 오픈 트레이닝도 잘 끝났어요... 큰딸이 남친 데리고 작은 딸 오픈 트레이닝 구경 왔다 집에 와서 저녁 같이 먹겠다고 해서 저녁 같이 먹고 둘이 그림 그리고 놀다가 좀 아까 돌아갔어요... 참 예쁘고 귀엽네요 ㅎㅎ 내일 아침에 다시 만나요~~
ReplyDelete저도 지니님 글에 더불어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이번주에 동료 장례에, 집안일에 바빠서 집에 들어오면 그냥 쓰러져 자고 다음날 되고 그랬네요... 띄엄띄엄이지만 블로그식구들 글 읽으면서 아 이렇게들 지내시는구나 하면서 살포시 웃는 답니다..
ReplyDelete모두들 지금 꿈나라이실텐데 아주 예쁘고 즐거운 꿈들 꾸고 계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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