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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V Short Up by 0.48%
Short-V Short Up by 0.48%
Extra
Short Flag: When short fails, it usually leads to a big bounce followed by a Rally. I consider this as an opportunity for a bonus day trade.
47 Comments
굿모닝.^^
ReplyDelete어제 정오쯤, 회사에서 바이러스가 들어온 것을 알았지만...회사에 에치네시아를 구비해 놓지 않아서...집에 오자마자 앓아누웠네요.
정말이지 예전 같음 99프로 최소 일주일은 알아누웠을텐데...
그녀의 성실한 간호와...쌍화차, 에치네시아를 먹고...자고 일어나니, 많이 나아졌어요.^^
그래서 오늘은 재택근무.
Good morning!
Delete많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
나이들수록 건강이 최고라는 말 요즘 실감하고 있네요.
아...BTY님의 입시 팁이 많은 분께 도움이 될거 같아서, 저도 조금 거들자면...^^
DeleteBTY님 말씀처럼 GPA가 제일 중요해요.
작년 저희 딸 입시때, 제 나름대로 학교들을 모든 자료(WSJ, Forbes, Niche, US News, collegeconfidential 등등)를 토대로 분석해서, 새로 탑50 리스트를 만들었고....각 학교들의 장정과 단점...그리고 저희 딸은 프리메드 트랙을 할 예정이어서...프리메드에 더 좋은 학교들에게 가산점을 주고, 최종 탑15(높은 순위 + 제 분석으로 가장 합격할 확률이 높은 순)을 간추린 후에...10개 정도 원서를 냈고. 그 중 4곳 합격. 2 곳은 웨이팅. 나머진 리젝이 되었는데요.
입시는 그야말로, 치뤄봐야 안다는 말씀들이 맞다고 생각해요.^^
리젝 된 곳들이 거의 다 세이프티라고 생각한 곳이었고, 합격된 곳이 리치였거든요.
아뭏든, 경험상 중요순위는 다음과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GPA
2. SAT or ACT
3. ESSAY
4. EC(각종 수상경력 포함)
5. Recommendation
그런데 입시를 준비하면서, 많이 느낀 것은...어차피 탑 스쿨들에 지원하는 아이들의 아카데믹 수준은 일정 점수 이상부터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 따라서, 당락의 가장 큰 Factor는 에세이라는 생각.
그리고 그 에세이에 본인이 누구인지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더 팁을 드리면...
얼마전에 몇백만불씩 받는 대학 컨설턴트 뉴스가 나왔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유명한 컨설턴트에 샘플 컨설팅을 의뢰해서...웹사이트로 다 되요.^^ 이메일로 그 학교에 대한 확률과 모자라는 부분에 대한 서머리를 받았고, 그 것도 위의 대학 분석에 참고로 썼습니다.
한 번에 무료로 한 대학만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메일을 3개 써서 3 곳의 대학에 대한 샘플 컨설트 이메일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에 막내 대학입시 마지막으로 치루고 너무 홀가분하네요.^^
Delete아..정말. 그러시겠네요...^^
Delete전 아직 한놈 남아서...ㅎ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너무 공부를 안해요.ㅜ
저도 둘째때 겪어봐서 아는데 입시는 치러봐야 안다는말 절대 공감해요. 세이프티 학교들 리젝 되는데 왜지 했어요. 결국은 에세이가 문제인가 했네요.
DeleteAP 많이 들어서 고등 GPA 낮아지는것도 안좋은거 같고요. AP 뗌에 대학에서 크래딧 인정은 받았지만 대학 GPA 는 안들어가니까 딱히 좋다고 할수있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올해는 막내 입니다. 걱정이 태산이에요. 막내가 몸이 건강한 애가 아닌데 텍사스에서 즈올라지 전공이 있는 학교는 딱 한군데인데 전 멀리 보내고 싶지가 않아요. 어릴때부터 꿈이 즈올라지 오직 이거 하나로 아픈몸 가지고 손가락에 굳은살 베길때까지 공부하는데 머리나쁜 엄마를 닮아 암기를 잘 못해서 마냥 쓰기를 반복하네요. 그래야 머리속에 남는다고..😭😭
형과는 좀 달라서 열심히 하는데 형만큼 안되니까 스트레스을 좀 받는거 같아서요.
시니어가지신 엄마들 화이팅이에요..엘님도 몸조리 잘하세요.
제 막내아들도 고등학교 올라갈때까지 너무 공부를 너무 안해서 대학이나 갈까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맘잡고 공부 아주 쬐끔 하더니 지가 원하는 대학갔어요.
DeleteTrmmom 님 말씀처럼 대학입시는 정말 아무도 몰라요.
Delete뚜껑 열어볼때까지.^^
Trmmom184님, 공부는 결국엔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잘하더라구요.^^
Delete아이가 몸이 안좋은데도, 열심히 한다니까...마음이 찡하네요.
꼭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서, 원하는 공부 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뉴욕여사님.
진짜 완전 부러워요.
쬐끔 하고,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니...^^
저는 사실 아이들에게 큰 욕심은 없고, 본인들이 원하는 것, 하면 행복할 것 같은 일을 할 수만 있다면....바랄게 없어요.
그런데 노력을 안하는 것에는 화가 나요.ㅎㅎ
Trmmom 님
Delete어릴때부터 하고 싶은 일이 정확한
둘째 아들 화이팅입니다.
꼭 해낼거예요 ^^
해피걸님 막내에요.. 😁
Delete제가 결혼을 조금 일찍해서 큰애는 직장인, 둘째는 이제 대학 2학년 되고요. 막내는 하이 시니어 되어요..
아들만 셋이에요. 😭
맞아요. 심장이 아픈데도 다른 두아이들보다 더 강심장이고 더 적극적이고 열성이에요. 지금 유티오스틴 보이스테잇 캠프갔는데 문자도 잘안해요.
가끔 내가 지를 어떻게 키웎는데 생각하면 섭섭한데 그 고생하고 옆에 있어주는것만도 감사하지 하고 그 섭한 마음을 달래요.. ㅎㅎ
늘 막내는 짜증을 내도 사춘기라 퉁퉁 거려도 가슴 한편이 시큰해요..
그래도 다행이다. 내 옆에 있으니까..😁😁
해피한 하루되세요!
Trmmom님.
Delete저는 두아들이 둘다 집근처에서 대학다녀요. 지나보니까 집 가까이 대학보낸거 너무너무 잘한일이라 생각해요.
아드님. 대견하네요. 노력많이 하는거 보니까 꼭 성공할거예요.
Trmmom 님.
Delete존경스럽습니다. 아들 셋 키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Trmmom 님,
Delete아들 분자시네요.
아들 셋! 든든하실것 같아요.
막내가 심장이 아팠군요.
긴 스토리가 있으실텐데
한줄만으로도 듣는 제 맘도
찡하고 짠하고....그러네요.
약한 체력이지만 정말 정신력이
강한 아이인가봐요.
꿈이 꼭 이뤄지길 응원할께요.^^
Trmmom님 아들 부자셨군요.
Delete이제 진짜 막내까지 보내면..시원 섭섭 하시겠어요.
저도 NY lady님 처럼 아이들 집 근처에서 대학 가길 바래요.
근데 그것도 제 희망 사항일 뿐이겠죠?
알아서 자기 하고 싶은 공부 찾아가길~~~
해피님은 벌써 아이들 다 보내신거에요?
전 저랑 비슷하신줄 알았어요~~~
아이들 이야기에는 역시 블로그 맘들이 한목소리로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고 훈훈해요. 아들부자 Trmmmom 님 , 초창기?에 아드님 모습이 잠시 보였는데, 이제는 똘똘이 이모티로 바꾸셨네요.
Delete아픈 아들 옆에 가까이 두고 싶어하시는 맘 아주 공감하고 이해해요. 게다가 강심장에 적극적이고 열성적이라니 , Trmmom님께서 얼마나 정성스럽게 케어하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저도 짧게 쓸수 없는 아픈 아들이야기가 있답니다. 저희 둘째아들은 autism이에요. 지금은 경계선상에 있다고 할정도의 미미한 증세지만, 아직 약간 다르답니다. 고맙게도 잘 성장해서 기적적으로 대학들어갔어요. 언제 졸업해줄지, 직장은 다닐수 있을런지 걱정이 많이 남았지만. 이만큼 나아진것에 감사해요.
Trmmom 님 마음이 이해되고 공감되어 몇자 적었어요. 우리 똘돌이들위해 화이팅 외쳐요!!
굿모닝.
ReplyDelete엘님 그녀의 간호와 쌍화차 에치네시아,
요것이 관건이네요.
하나는 둘은 가능한데. 한가지가.....
우리집 그에게 성실한 간호를 요구하긴 어려울것 같아서 쪼매 슬프네요.
쿡은 스킵하게 해줄것 같아요.ㅎㅎ
뉴욕레이디님
저도 BTY 님과 엘님의 팁을 쓸수가
없네요.
저희 집도 둘째까지 모두 보냈어요.
무엇이 되었든 좋은 정보는 나눠주시는
엘님과 우리 님들, 훈훈합니다.~~
엘님 완벽한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래요.^^
굿모닝. 해피걸님.^^
Delete자녀분들 대학 보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저희는 막내만 졸업하면 retire 할려구요.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피님. 감사해요.^^
Delete어제 밤만 해도...이번엔 진짜 제대로 걸렸구나...싶었는데, 아침에 괜찮아진 상태를 보고, 진짜...다시 한번, 에치네시아의 광신도가 되버렸어요.^^
물론 다른 팩터들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기침이 아직, 간간이 나오긴 하지만...확연히 나아졌답니다.~
뉴욕 레이디님
Delete그러면 머지않아 손꼽아 기다리는 꿈을
이루시겠네요.
아이고 부러워요.ㅎㅎ
미리 미리 기뻐하시면서 보내시길 바래요.^^
엘님,
아이큐 짱
멀리 던지기 1등. wow ~
멀리뛰기 1등. wow wow~~
윗몸일으키기. 심지어 백미터 달리기까지....헐
머리좋아서 공부도 잘하는데
운동까지 잘하면.ㅎㅎ
저는 미들을 남녀공학던졌어요.
우리 학교 다니셨으면
인기많아서 공부에 방해되셨을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턱걸이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신것
같아서요.ㅎㅎ
해피님...제가 자꾸 이상하게 포장이 되는 것 같아요.^^
Delete인기는 많았지만, 위에 열거하신 이유때문이 아니고, 제가 매우매우 유쾌하고 즐거운 캐릭터여서...친구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더랬죠. 그리고 제 아들처럼, 중학교때 공부 안했어요...ㅜ
고등학교때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것이...
스위스 외교관 자녀로서, 특례입학으로 S대에 이미 진학이 결정된 친구와 학력고사 일주일 전에 스키장가서 놀다 온 것이, 기억에 남아요.
전혀 긴장을 안했는데, 막상 학력고사 당일에 어머님이 건네주신 우황청심원을 먹고, 시험 보는내내 졸려서....ㅜㅜ
엘님
Delete매우매우 유쾌하고 즐거운 캐릭터!
엘님 이러시면 아니되시옵니다.ㅎㅎ
어디든 구멍이 좀 있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인성까지 배려와 공감으로
가득차있으니,
당췌 구멍이 없네요.~~~~
그러게요 해피걸님. 엘님은 구멍이 없네요.
Delete공부도 잘해 운동도 잘해 거기다 유머 감각까지 그리고 인성까지 두루두루.^^
헐...진짜 다들 오해하시겠어요..^^
Delete제 친구들이 이 글 보면. "우우우우 웨에에엑~~" 할거에요.
해피님이 생각하시는 캐릭터는 환상에요...ㅎㅎ
가령...이런거죠.
난 근데 눈이 참 이쁘다.
이런 말을 하면, 이건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자기의 생각이니 솔직하긴 한거죠. 하지만, 객관적인 증명이 안된 상황에서...
이런 말을 얼굴을 모르는 여인으로부터 들었다면,
저 나름대로 상상을 하게 되겠죠.
제 기준으로..그 분의 기준이 아니고...
제 기준으로 눈이 이쁘다면, 눈이 크고 동그라며, 쌍가풀이 있고, 만화에서나 그릴 수 있는 눈이라면...
본인 눈이 이쁘다고 주관적인 견해를 말한 분의 기준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쌍가풀이 없는 눈일 수도 있으니까요....^^
엘님,
Delete블로그에 1월 24일에 조인했으니
5개월 가까이 우리 님들이랑 함께
했네요.
워 워~~
이런거 안하셔도 돼요.ㅎㅎ
우리 님들 모두 이심전심일거예요.^^
해피걸님. ㅋㅋㅋ
Delete로그에 조인한지 5개월밖에 안됐는데 한 10년은 넘은것 같은 기분이네요.^^
뉴욕 레이디님.
Delete격하게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
침대위에서 긴 댓글을 쓰다보니
ReplyDelete글이 작아서 오타가 많네요.
찰떡같이 이해해주세요.^^
해피걸님.
Delete찰떡같이 이해했습니다. ^^
뉴욕 레이디님
Delete땡큐요 ~~~~~^^
애들 학교 보내는 정보 교환에 훈훈한 인사들 - 이 블로그는 만능이네요.
ReplyDelete엘님, 유쾌하고 즐거운 캐릭터라니 딱 제 이상형이셨네요. ^^
울 그이 만날때 유모센스 있는거 80점, 머리 숱 많은거 10점, 머리 좋은거 10점 줬는데. ㅎ
멍미님 굿모닝.
Delete멍미님의 그분도 유머있으시군요.
게다가 머리숱이 많으시다니..
이제 느끼는 건데
머리숱 많은 거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멍미님은 어찌 그걸 그리 일찍아셨을까요.^^
반전은 그 많던 머리 숱이 ...ㅜㅜ
Delete엘님, 아프셨네요.
ReplyDelete오늘은 조금 상쾌해지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위에 아이들 대학 보내신 선배님들이 나눠주시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아직 4학년 2학년이라 까마득한 날들이지만 힘든 시기들 다들 지혜롭게 보내신거 같아요.
벌써부터 엄마랑 싸우려는 아이들땜에 머리 끝까지 올라오는데 벌써 저는 겁이 나네요.
갈길이 너무 머네요. 많지도 않은 숙제하려면 엄청 실갱이로 난리난리니.....
그리고 정녕 엘님은 상상속의 그대이네요. 혹시 1004?ㅋㅋㅋ
제가 써놓고도 오글오글....도망갑니다. 휘리릭~~~~~
유고걸님.
Delete오글오글 거려서 휘리릭~~~~~~~ 사라지는 걸님도
어마 무지 귀여우세요.^^
제가 만약 천사라면...
Delete아마도 루시퍼?
ㅎㅎㅎ
굿모닝, 오늘 아침부터 댓글들이 훈훈하네요. 읽어보러 올라가겠습니다.
ReplyDelete엘님 어제부터 몸살기운있으시다 하더니 오늘 재택근무하실정도로 아프신가보네요.
그녀의 정성어린 보살핌 받으시고, 얼른 일어나세요.
BTY 님 굿모닝.
Delete기다렸답니다.
오늘 아침에 딸 그리고 친구들 아침해줘야한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아이들은 자고 있는건가요?
생각보다 일찍 출근하셨어요.ㅎㅎ
해피걸님, 굿모닝.. 벌써 일어날리가 없죠. 어제 딱딱한 바닥에 오래 앉아있었더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요가하고 왔어요.
Delete치즈떡볶이는 귀찮아서 패스하고, 에고랑, 컵라면, 씨리얼 알아서 드시라고 아일랜드에 쫙 펴놨어요. 여자애들이어서 이런때는 편하네요. ㅎㅎ
해피님 플래그가 해피님을 꼬시나본데, 들어갈 준비하시나 궁금합니다.
댓글 읽고 싶은데, 읽을 틈이 없네요.
어제 파뤼는 잘하신건가요?
Delete밤새 아이들은 수다도 떨고 맛있는것도 먹고 너무 좋았겠어요.
저도 BTY님 딸 하고 싶어요~~
오늘 벌써 운동하고 오셨군요~
전 어제도 제 기준 20분 빨리 걷기 하고왔어요.. BTY님처럼 운동미인 되고 싶어요~
BTY님, 토키님 말씀처럼...
Delete저 팔굽혀펴기 이틀하고 병난 거 같아요.ㅜㅜ
에공에공...
Delete엘님도 체력이.....ㅜㅜ
그래도 운동 그만 두시면 아니되옵니다.
ㅋㅋ 엘님 놀려서 죄송한데,귀엽습니다. ^^
Delete엘리님 , 여자아이들이라 청소까지 샤샤샥 끝내고 지금 스타벅스에 2차하러 나갔어요.
엘리님 저는 아이들 운전을 일찍 시켰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라이드해주면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던 때가 참 좋았던거 같아요. 그 때 이후로는 아이들하고 둘이서만 진지하게 이야기 나눈적이 없던것 같아요. 매번 지적질에 혼내고 화내고 이런 대화아닌 대화만 하고..
그러니 힘드시셔도 라이드하시는거 즐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꼬옥 산책하셔요. ^^
사랑하는 우리 블로그 식구들 좋은 아침입니다~~ ^^ 엘님 아프셨군요... 이제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저희 남편도 출장 갔다 어제 몇일만에 집에 왔는데 컨디션이 영...
ReplyDelete저도 엘님과 BTY님에 입시팁에 보태자면...
1. GPA
2. EC
3. Essay
4. SAT/ACT
탑스쿨에 원서를 내는 아이들은 엘님 말씀대로 GPA, SAT/ACT는 어차피 만점에 가까워요. 그 수많은 만점짜리 학생들중에 어떻게 하면 stand out 하느냐가 관건이에요... 얼마나 튀느냐... 그럼 어떻게 무엇으로 튀나요?? EC... 운동이든, 악기든, 클럽이든, 수상 경력이든 뭐든 아이가 좋아하고 올인하는 passion을 보여주는 그 무언가가 필요하고 그것을 찾을수록 도와주는게 부모의 역할 같아요...
왜 EC가 중요하냐면 그 EC들을 통해서 아이의 리더쉽이라던가 passion이 드러나고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한눈에 다 보여요... EC들이 있어야 essay에 쓸수 있는 주재들과 경험들도 있구요... 경험이 많아야 좋은 글이 나와요... 좌절했던 순간, 기뻤던 순간, 힘들었던 순간, 무언갈 이루어낸 순간, 역격을 이겨낸 순간등등...
에세이 컨설팅 많이 받으시는데 그건 비추천... 부모들이 써주는거도 비추천... 아이가 솔찍하게 본인이 드러나게 쓴 에세이가 최고에요... 저희 딸은 무조건 아빠랑 동문하겠다고 딱 세군데 원서내고 다 붙었는데요... EA로 12월 초에 붙고 나더니 레귤러 원서는 안 쓰시겠다고... 🙄 붙어도 안 간데요... 제 욕심에 꼬셔 봤는데 너무 확고하게 다른데 안 간다고... 😬 엄마 마음에 더 좋은학교에 갈수 있는데 왜? 하는 생각이 들고 그동안의 노력이 너무 아따는데 다 내려놨어요... 어차피 아이 인생이니...
저희 딸 남친은 보스턴에 있는 미국 최고 명문대에 붙었는데요... GPA, SAT/ACT (만점 아님), EC 어마 어마한데 입학 사정관이 손편지를 보내 왔는데 에세이가 최고였다고... Premature baby였던 7살 어린 동생을 엄마 도와서 같이 키웠던 경험으로 Track team captain, student council president등등 리더쉽에 어떻게 그 경험이 쓰였는지, 그걸 통해 본인이 어떤 사람이 되었는지를 너무 잘 썼더라구요...
씨니어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
지니님 감사드려요~`
Delete음 에세이.... 열심히 이것저것 경험 시켜봐야 겠네요~~
엘님 아프셨군요... 에궁. 갑자기 안하던 운동을 하셔서 몸살 나신거는 아닌가요?
ReplyDelete제 남편 보니.... 운동 몇년 안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밖에 나가서 뛰고 오더니 병나서 그 이후로 또 몇년을 운동을 안하고 그래요... 뭐 엘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구요^^. ㅎㅎ
언능언능 쾌차하시어 유쾌하고 즐거운 상상속의 차시남으로 돌아오시어요.
생각해보니, 그거 조금 운동했다고, 몸에 무리가 간 상태에서....
Delete회사에 떠도는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았나보아요...^^
얼마나 저질 체력인건지....ㅎㅎ
염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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