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Y님, 모짜렐라 썰어놓은 거 있잖아요. 그걸 라면, 떡볶이, Nan, 식빵에도 자주 써요. 자극이 쎈 걸 잘 못 먹어서 어렸을때부터 쎈 음식+ 부드럽게 해주는 뭔가를 섞어 먹었어요. 예를 들면 ♪ 짜파게티 + 마요네즈 + 김치 = 꺄~~ 코카콜라 + 우유 =(자잘한 기포속에 우유의 꼬소함이 캬~) 라면 - 라면국물 + 슬라이스 치즈 = 중딩때 시작한 메뉴 제 친구들은 술도 매운것도 잘 먹어서 이해를 못하더군요. 요즘 한국에서 매운 음식에 치즈를 많이 넣어먹는다고 하던데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 맛있어요 ^^
엘리님 제가 오늘 11시에 오클랜드 아레나 근처에서 미팅이 있었거든요. 2시간후 나왔는데 제 차가 흑흑 ㅠㅠ 폭발할까봐 못 타겠더라구요. 중간에 들리고 들리고 해서 집에 오니 집이 최고에요. 털내미들 살으라고 에어컨 틀어놓고 가길 잘했죠. 시원한데서 멀쩡하게 잘 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차뒤쪽 백카메라 말씀하시는 거죠? 놀라셨겠어요. 얼음을 갖다대주면 좀 나아질까요? 저는 손풍기? 그거 들고다녔는데 저보고 You're so Korean 그러더라구요. 자기도 코리안 아메리칸이면서 ㅋ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전 오늘은 작은 아이 오픈 트레이닝 큰아이 마지막 바이올린 리싸이틀 준비 하느라 반주자를 마쳐 보고 지금 집에 왔어요. 밤 11시가 넘었네요 ㅎㅎ
내일은 아이들 병원 체크업에 둘째 축구팀 풀파티에 교회 수요예배 통역... 목요일은 작은 아이 플룻 리싸이틀에 오픈 트레이닝... 금요일에 큰아이 반주자랑 한번 더 마쳐 보고... 주말에는 축구트라이 아웃... 개런티 받아도 형식상 트라이 아웃 가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오퍼 받고 아이랑 부모가 컨트렉트에 싸인해요 ㅋㅋ 토요일에 큰아이 아마 평생에 마지막 바이올린 리싸이틀하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입니다!!! 아 주일에 결혼식 있네요... 이번주만 지나면 아주 푹 쉴꺼에요 ㅎㅎㅎ 아이들이랑 쇼핑도 가고 맛있는거도 해 먹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지니님 정말 바쁘게 사시네요. 아이들이 스포츠와 음악 둘다 재능이 많은가봐요. 재능이 많아 엄마 뒷바라지가 바쁘시겠지만, 그 수고 고스란히 아이들이 받아 훌륭한 아이들로 성장할거라 믿쉽니다. 플룻, 바이올린 리사이틀 떨지말고 아름다운 연주로 마무리 잘하기 기도합니다. 지니님의 자식 사랑 글 읽을때마다 저희 애들이 마구마구 불쌍해집니다. 저는 자꾸 농땡이만 부리고 , 막내 졸업시키고 안식년이나 찾고 그럽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바쁜 지니님 건강 조심하시고, 바쁜 일주일 잘 마무리 하세요. ~~
오랫만에 엘님과 동지들께 인사올려요 남편 출장에 따라나선지 거의 3주가 되가네요 베트남에서 2주있다가 서울에 온지 1주 정도 되어가요 그사이 잠깐씩 우리동지들 소식들 접했네요.... 쿨님 어머님 오신얘기며 토키님 음악 선물들 BTY님 엘리님 애들 졸업식 얘기, 보스턴 얘기 그리니스님 털내미 소식, 소소한 운동 얘기등등 띠엄 띠엄 보아서 기억은 흐릿하지만 동지분들이 제겐 절친이랍니다....아쉬워서 집에 돌아가면 여유롭게 복습할려구요 ㅎㅎ 캘리가 많이 덥군요 ....지금 서울은 딱 지내기 좋은 날씨에요 베트남 있다와서 그런지 덥지 않네요 남편은 미국으로 보내고 저혼자 여기 머무니 그동안 피로도 풀리고 역시 엄마옆이라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고....지난번 서울 다녀간지 두달 밖에 안되었어도 역시 좋으네요.. 주식도 역시 띠엄 띠엄 하며 엘님 포스팅 보고있어요.... 집떠나기전 많이 정리 하고 현금 비중이 많아 맘이 편해요.. 초저녁부터 잠이쏟아져서 눈떠보니 다끝났네요.... 같이 갔으면 하는 남편을 달래서 떼어 놓고 나니 이젠 언제 올거냐 물어보는게 귀찬아서 다음주에는 돌아가야 할듯요.. 잘 쉬다 돌아가서 인사드릴께요 여러분들 성투 하세요 화이팅!!!
EL 님 반가워요. 베트남찍고, 서울 계신거네요. 저도 아주 오래전에 베트남 가본적 있는데, 습한 더위가 힘들긴 했는데, 동남아 다른 어느 도시보다 사람들이 빠릿빠릿하다고 해야할까 부지런하고, 다들 순하고 착해보여서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는 곳이에요. 여행 즐겁게 하시고, 기다리는 서방님 품으로 얼른 가셔야 겠네요.^^
이엘님 ^^ 한국이시군요. 저희 동네 너무 더워요 ㅜㅜ 멕시칸 친구한테 고향이 이정도 덥냐고 하니 그렇다네요. 고향 생각나서 좋겠다, 무쵸 까리엔떼~~ 그러고 나와서 저도 잠시 고향생각 했어요. 얼마전에 베트남 음식 소재로 한 '고양이띠 요리사' 라는 드라마를 봤어요. 음식이랑 여행, 음악 제가 좋아하는 소재들인데요, 간접여행도 조금 맛본 드라마에요. 얼바인쪽인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베트남 롤 집이 있는데요, 가까이 계시면 꼭 드셔보시면 좋겠다 싶어요. 담주에 오실때까지 잘 쉬시고 맛있는 한국음식 드시고 즐겁게 지내시다 오세요. 소식 전해주셔서 방가워요 ^^
43 Comments
오늘도 감사합니다.
ReplyDelete제 외로운 1000개 hive 동지 만들어 줄려고 걸었는데
욕심에 너무 낮게 걸었네요...
다음기회에 동지를 만들어주는걸로~~
BA 그대로 들고갑니다. 아직 스탑아웃이 안되었네요~
다들 행복한 저녁되시와요~~
전 HVBTF 동지를 버리고 싶지만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해요 ㅎㅎ 😬 BA가 내일 엘리님을 기쁘게 해 드림 좋겠어요 ^^
Delete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ReplyDelete다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어머님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같이 손잡고 쇼핑도 가시구요 ^^
Delete오늘 같은 장을 흐지부지한 장이라고 하는건가요?
ReplyDelete오늘도 님들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흐지부지한 장, 표현이 아주 적절하네요. ^^
Delete맞아요 아침에 좀 좋은거 같더니만...
Delete오후엔 진짜 흐지부지...
저도 함께라서 좋아요~~ ^^
Delete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ReplyDelete졸업식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 축하 감사해요.
졸업식끝나고 사진찍고, 점심먹고 집에오니 허리도 아프고 기절할듯 피곤해서 낮잠자고 이제 댓글 읽으러 갈게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BTY님네도 짜짱면 탕수육??
Delete힘드셨죠? 아침부터 가서 자리잡고... 사직 찍고... 에공...
이제 다 키우셨넹요~~
그동안 이만큼 키우신다고 진짜 많은 수고 하셨습니당~~
이제 라이드와 도시락에서 해방되신걸 축하드려여.
하긴 라이드는 벌써 해방이셨을라나요?? ^^
엘리님 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Delete짜장+ 탕슉 이 최곤데요.그쵸. 주인공의 요청에 의해 대충 파스타먹고 왔어요.
엘리님은 아직 라이드가 남으셨죠.. 근데 운전 시키고 나면 집에 올때까지 엄마들 잠들기 힘들어요. ㅎㅎ
BTY님네 졸업식 축하드려요.
Delete잘 자라주고 잘 키워주시고 부모님도 수고많으셨어요.
다 자란 자녀분과 이제는 어떤 대화를 나눌지 궁금해요.
엘리님 글보니 짜장면 먹고 싶잖아요. 파스타도 좋구만요.
이때까지 다니면서 물만 마시고 밥을 못 먹었네요.
모짜렐라 떡볶이 해먹어야겠어요..
그리니스님 에고 오늘도 수고 많으셨네요.
Delete얼렁 가셔서 모짜렐라 떡볶이 해 드셔요. 무지 맛있을듯요.
전 필라테스 몇 백년만에 갑니다. 비긴어 클라스로다요 ㅋㅋㅋ
모짜렐라 떡볶이는 떡볶이 위에 모짜렐라 얹으면 되는건가요?
Delete집안 가득한 딸내미들 내일 아침 뭘해서 먹여 보내나..에고 와플이랑 시럽 간단히 주려고 했는데..확 매운 떡볶이로 질러버릴까요? 깜짝 놀라게.
졸업식 축하드려요~~ ^^ 아이들이 졸업을 하니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같이 지나가죠? 기특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살짝 아쉽기도 하고... 그래도 앞으로 둥지를 떠나 훨훨 날아갈 우리 아이들을 응원해요 ^^
DeleteBTY님, 모짜렐라 썰어놓은 거 있잖아요.
Delete그걸 라면, 떡볶이, Nan, 식빵에도 자주 써요. 자극이 쎈 걸 잘 못 먹어서 어렸을때부터 쎈 음식+ 부드럽게 해주는 뭔가를 섞어 먹었어요.
예를 들면 ♪
짜파게티 + 마요네즈 + 김치 = 꺄~~
코카콜라 + 우유 =(자잘한 기포속에 우유의 꼬소함이 캬~)
라면 - 라면국물 + 슬라이스 치즈 = 중딩때 시작한 메뉴
제 친구들은 술도 매운것도 잘 먹어서 이해를 못하더군요.
요즘 한국에서 매운 음식에 치즈를 많이 넣어먹는다고 하던데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 맛있어요 ^^
그리니스님 아침부터 침이 분비됩니다.
Delete코카콜라+ 우유는 엽기 콤보네요. ㅎㅎ 근데, 맛이 어떨지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요즘 밀가루를 너무 많이 먹어서 겁나는데, 마요짜파게티나 치즈 라면 땡기는데요
오전 미팅 방금 끝나고, 오후 미팅 하나 더 하고나면..쉬어야 겠어요.
Delete그리니지님은 코카콜라 + 우유군요..^^
전 우유 + 스프라이트 = 암바사.
꼭 우유에 스프라이트를 부어야지..반대로 부으면, 기포만 많이 생기고, 비린 맛이 나요.^^
쿨님은 필라테스를...ㅎㅎ
그렇잖아도 엊그제, 그녀와 같이 필라테스를 다닐까 하여 알아보라고 했었거든요...^^
모두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뵈요~^^
ReplyDelete보라빛향기 보라님
Delete엘에이도 덥나요?? 산호세는 오늘도 100도 넘어가네요 헥헥...
오늘 저녁엔 좀 시원해 졌음 해요~~
보라님~~~
Delete와락~~ 수고 많으셨어요 ^^
미팅 2 곳 하고 3번째 왔는데
ReplyDelete모든건 다 끝나고 SDS 조금 걸려있네요.
아직 1000 스텝 조금 더 걸었네요. ㅎㅎ
너무 더워요. 🥵
오늘도 진짜 덥네요. 그리니스님 진짜 뜨거운 태양 조심 또 조심하셔요.
Delete저도 잠깐 나갔다 왔는데 차가 너무 뜨거워서 뒤에 백 카메라 워닝떴어요.
너무 뜨겁다고... 자기 시원하게 해달라고...
엘리님 제가 오늘 11시에 오클랜드 아레나 근처에서 미팅이 있었거든요.
Delete2시간후 나왔는데 제 차가 흑흑 ㅠㅠ 폭발할까봐 못 타겠더라구요.
중간에 들리고 들리고 해서 집에 오니 집이 최고에요.
털내미들 살으라고 에어컨 틀어놓고 가길 잘했죠.
시원한데서 멀쩡하게 잘 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차뒤쪽 백카메라 말씀하시는 거죠? 놀라셨겠어요. 얼음을 갖다대주면 좀 나아질까요? 저는 손풍기? 그거 들고다녔는데 저보고 You're so Korean 그러더라구요. 자기도 코리안 아메리칸이면서 ㅋ
전 산호세가 쉬원한 곳으로 알았는데 요즘 이상기온 인가요?
Delete멍미님, 지금 현재 97도래요. =..=
DeleteRecord -breaking high temp today라 그러구
오늘 길에서 쓰러진 사람들 나올거 같아요.
위쪽으로는 한기류?
남쪽으로는 열기류? heat wave 라네요.
내일부터는 조금 나아진다는데요, 이상기온 맞아요.
미시간은 오늘 65도... 선선한 가을날씨네요... ㅠㅠ 더운 날씨가 그리워요...
Delete엘에이 날씨가 미쳤습니다. 105도 찍었어요. 2주전 까지만 해도 heat blanket 켜놓고 잤는데 웬열. 댓글 보니 산호세. 샌프란 지역도 더웠나봐요. 엘리님. 그리니스님 더워서 고생하시는 것 같네요..ㅠㅠㅠ. 이런날 음식하겠다고 부엌 불앞에 있는 건 피해야 합니다. 가족들 괜히 제 짜증에 봉변 당합니다. 아무렴요. 자칭 머슴에게 저녁 투고해오라 해야겠습니다. 참. 멍미님 돌쇠님은 좀 어떠세요??
ReplyDelete쿨님... 친정엄니. 갓김치~ 먹고싶어요. 삼겹살에 갓김치 얹어서 소주랑 먹으면~ 캬. 죽음인데...
지니님. 비타와이님. 따님 졸업 축하합니다.
두 따님에게 보내는 노래입니다.
Almaz, Randy Crawford
https://youtu.be/n6vlSgaKeG8
한국에선 제가 아침에 올린 노래보다 이 노래가 더 유명했었죠. Almaz는 영어로 Diamond 래요. 다이아몬드 처럼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하길 바래요. 공부도 연애도 반짝반짝^^
105도면 상상하기 힘든 온도인데요. 그래도 캘리는 건조해서 괜찮다고 하던데 아닌가 봅니다.
Delete우리 마님들 돌쇠님들에게 투고 부탁하시고 주방문 닫으셔야 겠어요.
우리집 크리스가 컨디션이 안좋아 누워 있으니 같이 안놀아줘도 되고, 블로그 댓글놀이하니 좋습니다.
우리 돌쇠는 마님의 보살핌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토키님 고마워요.
Delete토키님의 아이디는 한글로 쓰다보니 토끼나 도끼로 오해 받던데 영어로 toki는 pet 이름처럼 귀여워요. 아, 그리고 노래 잘 듣고 있어요. 덕분에 안듣던 노래 분야도 듣게 되서 좋아요.
위에 BTY님은 제가 속으로 읽을때마다 By the way로 읽어요. 죄송~ 제 생각엔 성함 석자의 이니셜 일것 같은데... 아, 그리고 우리 돌쇠는 한국서 만났어요. ^^
토키님 노래 감사합니다~~ ^^ 105도라니 헉하고 놀라고 가요... 미시간은 65도 ㅎㅎ
Delete이쁜 노래 또 고맙습니다. 토키님 ~~
Delete내일부터 엘에이쪽도 쪼금 내려간다고 해요.
시원하게 주무세요.
토키님 노래 잘 들을게요~~
Delete매일 아침,저녁으로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당~~
멍미님 by the way 도 괜찮아요. 아무렴 어때요 , 기억해 주심 고맙죠.
DeleteBTS도 아니고, 이덕화씨가 엘리베이터 쾅 치며 광고하던 백양메리야쓰 ㅎㅎ BYT 도 아니구, better than yesterday 인데, 좀 진부하죠.
게다가 한글 중간에 영타로 바꿔야하니 귀찮고. 기냥 한글로 비티와이로 쓰시어요..
근데, 저도 멍미님의 닉테임이 어디서 온거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전 오늘은 작은 아이 오픈 트레이닝 큰아이 마지막 바이올린 리싸이틀 준비 하느라 반주자를 마쳐 보고 지금 집에 왔어요. 밤 11시가 넘었네요 ㅎㅎ
ReplyDelete내일은 아이들 병원 체크업에 둘째 축구팀 풀파티에 교회 수요예배 통역... 목요일은 작은 아이 플룻 리싸이틀에 오픈 트레이닝... 금요일에 큰아이 반주자랑 한번 더 마쳐 보고... 주말에는 축구트라이 아웃... 개런티 받아도 형식상 트라이 아웃 가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오퍼 받고 아이랑 부모가 컨트렉트에 싸인해요 ㅋㅋ 토요일에 큰아이 아마 평생에 마지막 바이올린 리싸이틀하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입니다!!! 아 주일에 결혼식 있네요... 이번주만 지나면 아주 푹 쉴꺼에요 ㅎㅎㅎ 아이들이랑 쇼핑도 가고 맛있는거도 해 먹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지니님 늦게까지 아이돌 메니저보다 빡세게 스케줄 밟고 오셨네요.
Delete고생하셨어요. 이번주 남은 날들도 큰아이 작은아이 바쁘게 꽉꽉 차있어서 엄마가 원더우먼이에요. 너무 힘들지않게 무리되지 않게 하시구요,
언능 주무세요~~
지니님 스케줄 진짜 장난아니시네요.
Delete이번주 진짜 엄청 바쁘시네요~~
방학 하면 지니님 몸살 나실듯해요. 건강먼저 챙기시고요~
이번주 힘내서 마무리 잘하시고요. 다음주에는 더 자주 봐요~~~
지니님 정말 바쁘게 사시네요. 아이들이 스포츠와 음악 둘다 재능이 많은가봐요.
Delete재능이 많아 엄마 뒷바라지가 바쁘시겠지만, 그 수고 고스란히 아이들이 받아 훌륭한 아이들로 성장할거라 믿쉽니다.
플룻, 바이올린 리사이틀 떨지말고 아름다운 연주로 마무리 잘하기 기도합니다.
지니님의 자식 사랑 글 읽을때마다 저희 애들이 마구마구 불쌍해집니다. 저는 자꾸 농땡이만 부리고 , 막내 졸업시키고 안식년이나 찾고 그럽니다. 반성하고 갑니다.
바쁜 지니님 건강 조심하시고, 바쁜 일주일 잘 마무리 하세요. ~~
오랫만에 엘님과 동지들께 인사올려요
ReplyDelete남편 출장에 따라나선지 거의 3주가 되가네요
베트남에서 2주있다가 서울에 온지 1주 정도 되어가요
그사이 잠깐씩 우리동지들 소식들 접했네요.... 쿨님 어머님 오신얘기며 토키님 음악 선물들 BTY님 엘리님 애들 졸업식 얘기, 보스턴 얘기 그리니스님 털내미 소식, 소소한 운동 얘기등등 띠엄 띠엄 보아서 기억은 흐릿하지만 동지분들이 제겐 절친이랍니다....아쉬워서 집에 돌아가면 여유롭게 복습할려구요 ㅎㅎ
캘리가 많이 덥군요 ....지금 서울은 딱 지내기 좋은 날씨에요 베트남 있다와서 그런지 덥지 않네요
남편은 미국으로 보내고 저혼자 여기 머무니 그동안 피로도 풀리고 역시 엄마옆이라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고....지난번 서울 다녀간지 두달 밖에 안되었어도 역시 좋으네요.. 주식도 역시 띠엄 띠엄 하며 엘님 포스팅 보고있어요.... 집떠나기전 많이 정리 하고 현금 비중이 많아 맘이 편해요.. 초저녁부터 잠이쏟아져서 눈떠보니 다끝났네요....
같이 갔으면 하는 남편을 달래서 떼어 놓고 나니 이젠 언제 올거냐 물어보는게 귀찬아서 다음주에는 돌아가야 할듯요.. 잘 쉬다 돌아가서 인사드릴께요
여러분들 성투 하세요 화이팅!!!
EL님 어디가신다고 하셨는데 그게 남편님 출장 따라 가신거였구요.
Delete베트남 엄청 덥지는 않으셨나요? 캘리에 너무 익숙해지다 보니 습기가 많게 더우면 진짜 못참겠더라고요~~
EL님도 엄마 옆에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시와요~
저도 한국 엄마 아빠 보러 가고 싶네요~~
EL님 그렇잖아도 궁금했었는데...베트남에 계셨군요?
Delete저도 베트남엔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소식 반갑습니다.~~
EL 님 반가워요. 베트남찍고, 서울 계신거네요.
Delete저도 아주 오래전에 베트남 가본적 있는데, 습한 더위가 힘들긴 했는데, 동남아 다른 어느 도시보다 사람들이 빠릿빠릿하다고 해야할까 부지런하고, 다들 순하고 착해보여서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는 곳이에요.
여행 즐겁게 하시고, 기다리는 서방님 품으로 얼른 가셔야 겠네요.^^
이엘님 ^^ 한국이시군요. 저희 동네 너무 더워요 ㅜㅜ
ReplyDelete멕시칸 친구한테 고향이 이정도 덥냐고 하니 그렇다네요. 고향 생각나서 좋겠다, 무쵸 까리엔떼~~ 그러고 나와서 저도 잠시 고향생각 했어요.
얼마전에 베트남 음식 소재로 한 '고양이띠 요리사' 라는 드라마를 봤어요. 음식이랑 여행, 음악 제가 좋아하는 소재들인데요, 간접여행도 조금 맛본 드라마에요. 얼바인쪽인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베트남 롤 집이 있는데요, 가까이 계시면 꼭 드셔보시면 좋겠다 싶어요. 담주에 오실때까지 잘 쉬시고 맛있는 한국음식 드시고 즐겁게 지내시다 오세요. 소식 전해주셔서 방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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