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님 어머님이 맛있는거 많이 해 주시죠? ^^ 저도 냉동실에 엄마가 얼려주신 송편이 좀 남았는데 못 먹겠어요.. 그냥 두고 봐요.. 엄마 글씨.. 어머님이랑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보내세요.. 많이 후회가 되네요 전.. 살아계실때 전화라도 한번 더 해 드릴껄.. 그래서 시부모님께 더 잘 하려구요 ^^
지니님은 시부모님께도 엄청 사랑 많이 받으실듯 해요. 엄마는 계실동안 제가 잘먹고 잘쉬고 좀 편안해 하는거 보시면서 행복해 하시는것 같아서...ㅋㅋㅋ 혼자만의 생각? 인지는 몰라도... 암튼 해주시는 음식 열심히 먹고 있어요. 샤핑도 안 좋아하시고...나이도 계신데 아직 경제적인 활동하고 계셔서 용돈도 오히려 제가 받고 있어요 ㅎㅎㅎ.
해피걸님 넘 귀여우세요..엘님 저 젊어요~~ ㅋㅋㅋ 엘님~~해피걸님 젊으세요~~ 전 생각보다 나이 있어요.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애 낳아서 애들이 어려요. 신기한건 예전에 이 나이에 결혼해서 이 나이에 애 낳아야지 했던거 그대로 됐어요 ㅋㅋㅋ 어제 짐 운동하면서 운동 머신 그래픽 눈금 보면서 패턴라인 긋고 있더라는요 ㅍㅎㅎㅎ. 직업병 이러믄서 혼자 꽃 달았어요 ㅋㅋㅋ
오~ 해피걸님 시집을 진짜 일찍가셨네요~ 졸업하자마자 가시다니 젊음의 여유도 못누리시고 바로 엄마 주부의 삶을 사셨다니... 아쉬워요. 해피님은 젊다~ 접수 합니다~~ 쿨님 운동머신 그래프보면서 라인긋는 모습이 막 그려져요~ ㅋㅋ 쿨님은 계획대로 되시는군요~ 그런 계획성 있는 모습 역쉬 쿨님 다워요. 엄마 계시는 동안 맛있는거 많이 드시와요~~
지니님 엄마 송편... 맘이 짠..... 저같아도 못먹어요~ 남아계시는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전화라도 드려야겠네요.
쿨님. 저 어제 td 웹 교육방 들어가서 비디오 20개 이상은 본거 같아요. 주말에 보려고 했는데 형부랑 노는 바람에...ㅎㅎ
궁금한게 있는대요~ 쿨님은 매매 하실때 그래프 차트 보시고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컴퓨터 tos 차트에서 하시나요? 아니면 맥이나 아이패드 tos 에서 하시나요? 모바일 버전하고 컴퓨터 버전하고 같은 듯 다른데... 컴터 버전이 기능은 많지만 더 복잡해서요. 근데 이왕 제대로 할거면 컴터용 공부를 할까 싶기도 하고~ 저두 쿨님처럼 짐가서 패턴 라인 쫘악 그리면서 나 이런 여자야 하고싶어요^^ ㅎㅎ
밖에서 전화기 작은 글씨로 댓글들 읽다보니 늘였다 줄였다 조금 불편한데 울먹이다 웃었다 저도 꽃달았습니다... 얼린 송편위에 엄마의 글씨를 보는 지니님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하며 같이 울컥합니다. 지니님은 자녀들에 대해서도 지극하시고, 엄마에게 다 못드린 마음 시부모님에게 쏟으려 하신다니 고운 마음에 다시 한번 감동하고 갑니다.
젊은 해피님, 당근 젊으신줄 알았다요 입니다. ^^ 낭군님은 학창시절의 해피님이 복덩이인줄 단번에 알고 졸업하자마자 '내꺼' 하셨나봅니다. 시부모님까지 정성껏 모시고 해피님의 그는 전생에 몇나라를 구하셨나봐요.^^
생각보다 젊지 않으신 쿨님, 통통튀는 말씨때문에 아주 영~하신줄 알았지요. ㅎㅎ 엄마의 밥을 얻어먹을수 있어 행복한 것보다, 아직 울 엄마가 내가 의지해도 될만큼 건강하고 젊다는 사실에 마음 든든하시겠어요. 용돈 받으신다니 그건 더 부럽구요. ㅎㅎ 저는 그래프는 안그리는데, 회사 이름 보면 저 회사 티커가 뭐지?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저희 지역 SF bay area 에서는 음식배달이 꽤 생겼어요. 우버도 그렇고 door dash 도 있구요. 샌프란같은 밀집된 도시안에서는 주차장 문제가 심각하고 바쁜 사람들, 싱글단위로 많이 살고 음식을 간단하게 먹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배달의 민족 한국처럼은 못해도 우버가 음식뿐만 아니라 다른 써비스도 (퀵써비스) 한다면 확대될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아마존인가 라쿠텐/JD 도 드론으로 택배하겠다고 발표했던거 같아요. 20년쯤 후엔 사람들이 드론으로 출퇴근하겠어요. ㅎㅎ
굿모닝~ 토키님 남편분이랑 따님 다치신건 아니죠? 많이 놀랐을텐데, 잊지못할 오늘이 되겠어요. 저도 몇년전 제 생일날 멀쩡히 광활한 파킹랏에서 그것도 대낮에 콘크리트 기둥에 부딪히고 wheel 이랑 타이어 해먹은적 있어요. 한동안 그 주위에 가기 싫더군요. ^^ 안전운전~
토키님 따님 드디어 운전 하시는군요!! ^^ Life360 앱 있으신가요? 전 그걸로 온가족 위치추적(?)해요 ㅋㅋ 언제 집에서 나가서 학교에 갔는지 남편은 회사에서 떠났는지 다 알림으로 알려줘요... 저 밤에 혼자 나가면 남편도 제가 잘 도착했는지 실 시간으로 확인하시고 ㅋㅋ
저희 딸은 첫 사고를 타겟 주차장에서... 다른 차가 와서 받아서 사고가 났는데 호주 멜본 공항에서 엄마 장례식 치르고 돌아오는데 훼이스 타임으로 전화와서 “mom... I got in an accident...” 어찌나 놀랐는지... 본인도 놀랐는지 같은 나라에 있는 아빠한테 전화 안하고 저한테 먼저 ㅋㅋ “엄마 호주 멜본인데 엄마한테 전화 하면 어떻게... Call daddy...”했네요 ㅎㅎ 우리 블로그 식구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쿨님...ㅎㅎ 역시 투자자의 자세.^^ 10년 넘게 이 앱을 쓰면서도, 진짜...주식 생각은 못해봤네요.ㅋ 보니까,,,오스트레일리아 상장한지 6개월 정도네요. 현재 6개월간 20프로 쯤 다운 된 상태고... 미국시장엔 OTC에도 아직 Available한 상탠 아닌 것 같아요.^^
엘님 블랙박스 저도 생각중이에요. 내 몸주위에 기계가 점점 늘어나는게 부담스러워지긴 하는데 보험회사랑 그 어려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나갈 끈기도 영어도 없어서요. 블랙박스 증거 하나로 시간절약이 많이 되니까 달아야겠다 생각중이에요. 근데 너무 종류, 기능이 많아서 고르질 못하고 있어요. 젤 무난한건 amazon choice 맞나요?
넹.. 무사히 잘 돌아왔어요. ㅎㅎㅎ. 걱정 감사해요. 동네에서 연습했는데 타이트하게 우회전 하다가 사이드워크 코너에서 그랬다네요. 계속 잔잔하게 이런일은 있겠죠. 남편은 항상 새 차를 구매하고 관리를 잘해서 오래탑니다. 이 바로 전 차는 18년 탔어요.. ㅎㅎㅎ 마일리지 40만이 넘었는데도 너무 멀쩡해서 3000불 받고 팔았어요. 그 차를 딸이 승차를 거부해서 바꾼거예요. ㅋㅋㅋ. 제 차는 항상 리스했는데 남편이 제 차를 리스에서 구매한 후 타고 있지요.
암튼, 남편은 딸 차도 새차. 전 중고차 사주자 했는데.... 딸 운전하는 거 보더니.... 중고차로 생각을 바꾸는 것 같아요~
Life 360 잘 쓰고 있어요... 셀폰 사주면서 썼으니... 저 얼마전 까지 딸 스토커였어요. 지금은 많이 나졌는데... 제가 시간이랑 안전 노이로제가 좀 있어서.....친정아빠 닮았다는. 자랄땐 싫었는데.... 그 피 어디 가나요. ㅎㅎ 딸 혼자 운전 하고 다니면 살 무지 빠질듯.....ㅎㅎㅎ 대신 남편하곤 위치 공유 안해요... 남편 어디있는지 알고 싶지 않아요~ 저두 알리고 싶지 않아요~ ㅎㅎ
토키님, 저희집도 아빠가 딸 운전 가르쳤답니다. 지금은 남편이 딸이 운전하는 차를 타면 본인이 잘 가르쳐서 그나마 이정도라도... 잘한다는 건지 못한다는 건지, 진위를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딸들은 크면 자연히 엄마와 더 가깝게 되니 아빠에게 운전 배우는건 좋은 것 같아요. 이것도 모두 추억이 되더라구요.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18년, 40만, 3000불....모두 신비롭네요.
Life 360 사실 저도 남편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지 않고(?) 제가 어디 있는지도 알리고 싶지 않아서 관심두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이제 남편이 깊은 산행을 자주해서 필요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안 다치셨다니 다행이네요. 제 친구도 운전 초보라 잘 못할때 (지금도 잘 못하지만 ㅎ) 로터리 돌다 너무 가까이 붙어서 타이어 펑크냈어요. 그러자 까탈스런 남편이 앞으로 운전할때 로터리 근처는 가지말라고 접근금지령을 내렸데요. ^^ Life360 -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이랑 위치 공유하면 내가 유리한지 불리한지...
Young 하신 해피님^^ 딸이 집에서 좀 멀리 있는 학교를 다니는데 이 학교가 작년에 갑자기 스쿨버스가 없어지는 바람에 아침엔 남편이 출근길에, 제가 퇴근길에 라이드를 해요. 힘들어서 이사를 생각하기도 했는데 고민만 하다가 1년이 지나버렸어요.. ㅎㅎㅎ 저랑 남편이랑 차에서 딸이랑 대화도 많이하고 옥신각신 싸우기도 하는데 그 시간이 참 좋아요. 해피님 말씀처럼 나중에 생각이 많이 날것 같아요. 헤어질 생각하니 벌써 슬퍼요. ㅎㅎㅎ. 정말 자식 사랑은 짝사랑이라는~
전....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요. ㅎㅎ. 결혼 꽉차서 했어요. 글고 제 친구가 남편 여동생이라는~ 평생 웬수.... 아니 은인이지요.^^ 그리고 보니 우리 가족은 친정이고 시댁이고 이리저리 굴비처럼 다 엮여있내요.ㅎㅎㅎ
흠... 어제는 떠오르는 음악이 없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새벽에 좀 놀라서.. 이따 댓글 읽으면서 영감 얻으면 올릴게요^^. 전 이제 딸이랑 치과가요~
댓글 길어져서 여기 달아요. 네 토키님 전 TOS 컴퓨터로 봐요. 익숙해져서 그런지 전 사실 복잡한거 잘 모르겠던데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럴수도 있으실듯요. 폰 앱 이번에 휴가때 사용해 봤는데, 나쁘진 않았던것 같아요. 단지 차이는 1분 5분 일일 이런 여러차트를 같이 볼수 없는거랑 여러 티커들을 동시에 거래할수 없는게 불편했던것 같아요. TOS education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왠만한 유투브 보다 나은듯 해요.
흠..제일 먼저 보는건...지난 쿼터 Revenue하고 Profit이구요. 그 담에 작년 Revenue를 봐요. 그리고 쿼터 over 쿼터 Growth 를 보구요. Growth와 지난 쿼터 연계해서, 향후 1년 Revenue와 Profit을 forecast한 후에. 프라핏을 PE로 환산해서 가치를 예상합니다.^^
아..미팅 전에 쓰고 가느라...디테일하게 못썼는데요... PE가 가장 많이 쓰이는 툴이긴 하지만, 모든 회사에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물론, 잘 아시겠지만...^^ 그런데 가장 정직한 밸류에이션 중에 하나인 것도 사실이죠.
이게 좀 Tricky한게...industry마다 그 기준이 다르다는 건데... 반도체는 원래 4배정도 수준였는데...NVDA와 AMD가 평균을 높여놨죠. 인터넷쪽은 언제나 좀 높은 편이고... 클라우드나 5G도 그렇고...
그래서 인더스트리 평균을 알고 계셔야 오버밸륜지 언더밸륜지 바로 계산하기 편해요...^^ 그리고 그렇게 계산하신 후에...Tip Rank에서 애널리스트들 평균 PT를 보시고...Verify하심 되요. 전 애널리스트들 안 믿지만, 최소한 directional 하게 알려주긴 하니까요. 현재가 보다....오를 것인가, 내릴 것인가...정도?^^
인더스트리 평균 기억안난다 싶음...그냥 대충 15배 정도 기준 잡으심 되요. 프라핏이 없는 Growth 스탁들은...제일 중요한게 YoY Quarterly Growth가 계속 성장세인지가 제일 중요하구요. 작년 성장세가 40% 였고 올해 45%라면 굿. 작년 성장세가 40%인데 올해 35%고 프라핏이 아직도 안나고 있다면, 게임 오버.^^
요즘 상장되는 관심주들이 저의 가치기준보다 훨씬 높게 나와서... 제가 뭘 잘못 측정하고 있나~~ 아님 요즘 트랜드인가~~ 싶은게 좀 헷갈렸어요. 클라우드랑 5G는 물론 말할것도 없고요. 애널리스트 글 안 읽은지 꽤 오래됐는데, 가끔 관심가져 보도록 하겠슴다~ 엘사전이 있으니 좀 많이 게을러진거 사실이에요 ㅎㅎ 항상 감사해요^^
엘님 저도 묻혀서 궁금했던 점, 엘리님 질문으로 같이 공부하고 가요. 잘 읽고 이해하고 가야하는데 지금 머리속이 너무 따끈따끈해서 앉아있지도 못하네요. (=밥먹고나서 졸리다는 소리네요) =_= 제가 정상밸류 보는거 잘 몰라서 엔터링포인트 잘못 보는거 배우고 가야해요. 오늘 비자 들어간거 약간 쎄~ 한 ^^
57 Comments
굿~모닝 ^^
ReplyDelete어쩌다 보니 크롱이 빼고 플랫 뜬 모든 애들을 제가 다 들고 있네요.
가만 여기에 OKTA 숏, GBTC, HVBTF....파도 타는 WB, LITE 까지
오 마이 정리 좀 해 줘야 할듯요.
며칠 운동 빡시게 했더니 온몸이 ㅠㅠ...그래도 휴가때 열심히 수상 놀이한 보람으로다 서서히 몸이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듯요.
엄마 오시니 잘 먹고 잘 자니 역시 이게 보약인듯하고....
다들 오늘도 즐겁게 성투합시다~~^^
전 틈틈히 밀린 댓글들도 봐야 할듯요.
쿨님. 방가방가~
DeleteOKTA는 이러다 BYND처럼 한방에 훅가거나...
진짜 오랜기간 지지부진 하거나...일거 같아요.
TSLA, NFLX 이후에 이렇게 강력한 모멘텀 가진 놈은 첨 봐요...ㅋ
저는 일단 내일 손절 예약입니다.^^
굿모닝 엘님, 쿨님
Delete두분 아직도 okta 가지고 계셨군요.
두분 화이팅입니당.
엘님 이제 몸은 괜찮아 지셨나요?
쿨님 운동 열심히 하셔도 몸이 견뎌내는군요~다행이에요~
엘님 몸은 좀 괜찮으신지요?
Deleteokta는 엊그제 익절했어야 했는데, 어제 또 좀 올랐네요.
저도 와우~ 했어요. 일단 어르고 달래가며 계속 단가 올려 따라 붙고는 있어요. 손에 쥐고 있는게 많아 어텐션을 많이 줄수가 없어 롱 숏 파도를 못탄게 좀 아쉽네요.
엘님. 낼 옥타 숏 손절계획이시군요.... 참고하겠습니다.
Delete쿨님 어머님이 맛있는거 많이 해 주시죠? ^^ 저도 냉동실에 엄마가 얼려주신 송편이 좀 남았는데 못 먹겠어요.. 그냥 두고 봐요.. 엄마 글씨.. 어머님이랑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보내세요.. 많이 후회가 되네요 전.. 살아계실때 전화라도 한번 더 해 드릴껄.. 그래서 시부모님께 더 잘 하려구요 ^^
Delete지니님은 시부모님께도 엄청 사랑 많이 받으실듯 해요.
Delete엄마는 계실동안 제가 잘먹고 잘쉬고 좀 편안해 하는거 보시면서
행복해 하시는것 같아서...ㅋㅋㅋ 혼자만의 생각? 인지는 몰라도... 암튼 해주시는 음식 열심히 먹고 있어요.
샤핑도 안 좋아하시고...나이도 계신데 아직 경제적인 활동하고 계셔서 용돈도 오히려 제가 받고 있어요 ㅎㅎㅎ.
쿨님, 엘님, 엘리님, 토키님, 지니님,
Delete모두모두 반가워요.
쿨님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엘님, 저 젊어요...ㅎㅎ
시집을 졸업과 동시에 그리고 바로 엄마가 되었을 뿐이랍니다.ㅋㅋ
지니님,
마음이 짠하네요.
역시 지니님은 천사예요. 저는 친정어머님은 살아계신데
오래 함께 산 시어머님은 2년전 돌아가셨어요.
주위분들은 오래 모셨고 잘했다고 보듬어주셨는데 그리 그리
후회가 남더라는.......지금도 마음 아파요.
해피걸님 넘 귀여우세요..엘님 저 젊어요~~ ㅋㅋㅋ
Delete엘님~~해피걸님 젊으세요~~
전 생각보다 나이 있어요.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애 낳아서 애들이 어려요.
신기한건 예전에 이 나이에 결혼해서 이 나이에 애 낳아야지 했던거 그대로 됐어요 ㅋㅋㅋ
어제 짐 운동하면서 운동 머신 그래픽 눈금 보면서 패턴라인 긋고 있더라는요 ㅍㅎㅎㅎ. 직업병 이러믄서 혼자 꽃 달았어요 ㅋㅋㅋ
오~ 해피걸님 시집을 진짜 일찍가셨네요~
Delete졸업하자마자 가시다니 젊음의 여유도 못누리시고 바로 엄마 주부의 삶을 사셨다니... 아쉬워요.
해피님은 젊다~ 접수 합니다~~
쿨님 운동머신 그래프보면서 라인긋는 모습이 막 그려져요~ ㅋㅋ
쿨님은 계획대로 되시는군요~ 그런 계획성 있는 모습 역쉬 쿨님 다워요.
엄마 계시는 동안 맛있는거 많이 드시와요~~
지니님 엄마 송편... 맘이 짠..... 저같아도 못먹어요~
남아계시는 부모님께 잘해드려야 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전화라도 드려야겠네요.
지니님, 정말 천사같아요. 딸래미가 어릴 때 "구름빵"이라는 유뷰브를 잘 봤는데요, 너무 이야기가 예뻐서 저도 잘 봤어요. 거기에 나오는 홍비 엄마 같으실 듯 ㅎㅎ 가끔 홍비 엄마 따라하면 얘들이 무서워해요. 엄마 왜 그러세요 하고
Delete쿨님, 연세가 어떠하신진 모르겠지만 언제나 젊고 활기찬 쿨님 이세요^^
해피걸님, 어제인지 그제인지 아이 둘이 벌써 대학에 갔다해서 저도 깜놀했었어요. 알고 보니 대학 졸업동시에 낚이셨었군요 ㅎㅎㅎ 시부모님이랑 같이도 사셨고 참 예쁜 사람이셔요
원스텝님, 엘리님 굿모닝~
Delete해피걸님 ㅋㅋ 안그래도 글 보면 생기발랄 젊은 쀨~이 뿜뿜이에요.
쿨님 직업병 ^^ 어디엘 가도 눈에 보이는 선들을 보시는군요. 계획을 실천으로 하시는 능력자세요.
맘씨 고운 지니님 엄마송편 맘 알아요. 저는 엄마가 오셨다가 가시는날 아침에 편지를 남기고 가셨어요. 옛날에 딱지처럼 접는거 있잖아요. 공항 바래다 드리고 집에 와서 발견하고... 바로 읽지를 못했어요.
오홀, 지니님 그리니스님, 아이디어 접수 ㅎㅎㅎ 엄마의 잔소리와 사랑은 딱지편지로^^
Delete저두 예전에 엄마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와서 아파트 클라짓 속에 들어가서 펑펑 울었었더랬어요. 그 땐 엄마도 나두 젊었어서 만나면 티격태격 싸우고, 헤어지믄 맨날 미안해하구 그랬었는데... 이젠 기운 없으신 엄마가 안스럽다요..
쿨님. 저 어제 td 웹 교육방 들어가서 비디오 20개 이상은 본거 같아요. 주말에 보려고 했는데 형부랑 노는 바람에...ㅎㅎ
Delete궁금한게 있는대요~ 쿨님은 매매 하실때 그래프 차트 보시고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컴퓨터 tos 차트에서 하시나요? 아니면 맥이나 아이패드 tos 에서 하시나요? 모바일 버전하고 컴퓨터 버전하고 같은 듯 다른데... 컴터 버전이 기능은 많지만 더 복잡해서요. 근데 이왕 제대로 할거면 컴터용 공부를 할까 싶기도 하고~ 저두 쿨님처럼 짐가서 패턴 라인 쫘악 그리면서 나 이런 여자야 하고싶어요^^ ㅎㅎ
우리 님들이 저를 울렸다가 웃음짖게 했다가 합니다.
Delete엘리님 제가 저 젊어요~~한건 엘님이 아니라 엘리님께였답니다.ㅋㅋㅋ
찰떡같이 알아들으신거죠?히히
쿨님은 어디서든 패턴라인이 그려지시는 군요.ㅎㅎㅎ
그리니즈님 딱지처럼 접어진 엄마의 편지를 바로 읽지 못했다는...
저 목이 매였습니다.
원스텝님, 이런 상황에서도 ' 엄마의 잔소리와 사랑은 딱지편지로'
저도 덕분에 배웠어요.ㅎㅎ
원스텝이 저도 '구름빵' 찾아봐야겠어요.
토키님 어떻게 한번에 비디오 20개를...... 예전에만 모범생이 아니라
지금도 모범생이시네요.
우리 토키님은 성적좋은 학생으로 일취월장하실거예요~~~~^^
동지들 엄마 얘기 읽고 눈물 흘리며 다시 일하러 갑니다. 흑흑...
Delete네~~해피님 찰떡같이 알아들었지요~~
Delete토키님 이야 대단하셔용.. ㅋㅋ 전 이제 3개 봤어요..
쿨님 적극 추천이라 열심히 보긴 하는데... 집중력이 느무느무 떨어져요...
하나가 최대....ㅋㅋ
밖에서 전화기 작은 글씨로 댓글들 읽다보니 늘였다 줄였다 조금 불편한데 울먹이다 웃었다 저도 꽃달았습니다...
Delete얼린 송편위에 엄마의 글씨를 보는 지니님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하며 같이 울컥합니다. 지니님은 자녀들에 대해서도 지극하시고, 엄마에게 다 못드린 마음 시부모님에게 쏟으려 하신다니 고운 마음에 다시 한번 감동하고 갑니다.
젊은 해피님, 당근 젊으신줄 알았다요 입니다. ^^ 낭군님은 학창시절의 해피님이 복덩이인줄 단번에 알고 졸업하자마자 '내꺼' 하셨나봅니다. 시부모님까지 정성껏 모시고 해피님의 그는 전생에 몇나라를 구하셨나봐요.^^
생각보다 젊지 않으신 쿨님, 통통튀는 말씨때문에 아주 영~하신줄 알았지요. ㅎㅎ
엄마의 밥을 얻어먹을수 있어 행복한 것보다, 아직 울 엄마가 내가 의지해도 될만큼 건강하고 젊다는 사실에 마음 든든하시겠어요. 용돈 받으신다니 그건 더 부럽구요. ㅎㅎ 저는 그래프는 안그리는데, 회사 이름 보면 저 회사 티커가 뭐지?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엄마의 잔소리와 사랑은 딱지 편지로'… 제가 이래서 원스텝 님 글 팬입니다. 읽으면 슬픔이 미소로 옮겨타요. 오랜만인거 같아요.
엘리님 토끼님 열심히 공부하시네요. 공부는 미루는 맛에 하는건데, 저는 또 주말로 미뤄봅니다.
UBER:
ReplyDeleteI like UBER now.
I will start opening the Long Term position whenever it goes below 42.
클론으로 푸드 딜리버리도 계획 중이라고 하던데...
Delete저도 왓치 리스트 중하나요.
우버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lete우버가 날으는 서비스를 곧 시행한다는 뉴스를 언뜻 지나가면서 들은 것 같아요. 동생이 테슬라를 타는데, 정말 내가 이런 시대에 사는 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울 막내가 차를 탈 즈음엔 어쩌면 운전면허 시험이 달라질 것 같아요.
Delete넘 빨리 바뀌어 가서 따라가기가 헉헉...
저희 지역 SF bay area 에서는 음식배달이 꽤 생겼어요.
Delete우버도 그렇고 door dash 도 있구요. 샌프란같은 밀집된 도시안에서는 주차장 문제가 심각하고 바쁜 사람들, 싱글단위로 많이 살고 음식을 간단하게 먹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배달의 민족 한국처럼은 못해도 우버가 음식뿐만 아니라 다른 써비스도 (퀵써비스) 한다면 확대될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아마존인가 라쿠텐/JD 도 드론으로 택배하겠다고 발표했던거 같아요. 20년쯤 후엔 사람들이 드론으로 출퇴근하겠어요. ㅎㅎ
엘님 우버 감사합니당. 이제 제대로 읽었네요..
Delete진짜 저희 동네는 우버로 레스토랑 딜리버리 많이들ㄹ 하지요.
저도 아플때 가끔 이용하고요~ 배달 문화가 없는 미국에선 진짜 좋은 시도인거같아요.그리니스님의 의견도 감사드려요~
저도 와치리스트에 넣을게요
굿모닝^^
ReplyDelete새벽에 남편이랑 운전연습 한다고 나간 딸한테 문자왔는데... flat tire 만들어서 AAA 기둘리고 있다내요. ㅋㅋㅋ. 남편 차 타이어 바꾼지 얼마 안됬는데. ㅋㅋㅋ 짜증좀 나겠내요. 전 제 주식 빵꾸 안나게 조심해야겠어요.^^ 안전운전 하세요~~
굿모닝~
Delete토키님 남편분이랑 따님 다치신건 아니죠?
많이 놀랐을텐데, 잊지못할 오늘이 되겠어요.
저도 몇년전 제 생일날 멀쩡히 광활한 파킹랏에서 그것도 대낮에 콘크리트 기둥에 부딪히고 wheel 이랑 타이어 해먹은적 있어요. 한동안 그 주위에 가기 싫더군요. ^^ 안전운전~
토키님 정말 안 다치셨는지 모르겠네요. 다치지 않았음 혼자 운전 하기전 이런저런 일 겪어보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더 나을것도 같고요.
Delete그리니스님 생일날 ㅠㅠㅠ 많이 황당하셨을듯요.
전 생일날 스피드 티켓으로 걸린적 있는데, 넌 mercy 도 없냐고 경찰한테 따져서 티켓 패스 한번 받은적 있어요 ㅎㅎㅎ
토키님 따님 드디어 운전 하시는군요!! ^^ Life360 앱 있으신가요? 전 그걸로 온가족 위치추적(?)해요 ㅋㅋ 언제 집에서 나가서 학교에 갔는지 남편은 회사에서 떠났는지 다 알림으로 알려줘요... 저 밤에 혼자 나가면 남편도 제가 잘 도착했는지 실 시간으로 확인하시고 ㅋㅋ
Delete저희 딸은 첫 사고를 타겟 주차장에서... 다른 차가 와서 받아서 사고가 났는데 호주 멜본 공항에서 엄마 장례식 치르고 돌아오는데 훼이스 타임으로 전화와서 “mom... I got in an accident...” 어찌나 놀랐는지... 본인도 놀랐는지 같은 나라에 있는 아빠한테 전화 안하고 저한테 먼저 ㅋㅋ “엄마 호주 멜본인데 엄마한테 전화 하면 어떻게... Call daddy...”했네요 ㅎㅎ 우리 블로그 식구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오...라이프360 저도 10년 넘게 잘 쓰고 있어요.^^
Delete그런데 우리 따님은 대학 들어가자 마자, 바로 앱 지워버려서, 가족 맵에서 사라졌어요.ㅜㅜ
매우 유용한 앱입니다.
아..한가지 더 팁:
Delete한국에서 차들마다 블랙박스 있잖아요..드라마 보면...
그거 매우 유용해요..특히 미국에서.
보험회사에 클레임 걸면, 같은 거를 우리 쪽에 여러번 반복.
상대 쪽에 여러 번 반복해서 답해줘야하는데...
그냥 비디오 보내주면, 단박에 해결되요.^^
라이프360 앱 깔아야 겠네요. ㅎㅎ
Delete나중을 위하여. 그리고 엘님 블랙박스 팁도 감사드려요.
토키님 남편분과 따님은 무사 귀가?하셨나요?
라이프 360 주식은 뭘까요?
Delete오스트레일리아 회사라 미국 상장 아직 안됐나요?
Delete모두 살아있는 생생 댓글이네요.
Delete체험담과 함께요.^^
라이프 360 깔아야겠어요.
Cool 님 mercy 도 없냐면서 티켓 패스...ㅎㅎ
쿨님 다우세요.
그리니즈님도 생일날 파킹낫에서... 아이구 황당해라.
저도 아큐라 엠티엑스 뽑고 첫날 제 스스로 경미한 사고 냈던 기억이 있네요.
지니님 어머님 장례식 치르시고 돌아오는 길에 ..... 아이들은 급한일이 생기면
늘 엄마가 먼저 생각나나봐요.
엘님 따님 마음에 듭니다.
엘님은 저와 마음이 다르실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ㅎㅎㅎ
토키님, 새벽에 운전 연습나가시는 아빠나 딸이나 너무 보기 좋아 보이네요. 전 운전을 남편한테 배웠는데 연애할 때라 완전 친절히 잘 가르쳐줬는데... ㅠㅠ 지금은 제가 운전할 때 옆에서 잔소리잔소리... 영감이 되셨어여 ㅋㅋㅋ
Delete쿨님...ㅎㅎ 역시 투자자의 자세.^^
Delete10년 넘게 이 앱을 쓰면서도, 진짜...주식 생각은 못해봤네요.ㅋ
보니까,,,오스트레일리아 상장한지 6개월 정도네요.
현재 6개월간 20프로 쯤 다운 된 상태고...
미국시장엔 OTC에도 아직 Available한 상탠 아닌 것 같아요.^^
엘님 블랙박스 저도 생각중이에요.
Delete내 몸주위에 기계가 점점 늘어나는게 부담스러워지긴 하는데 보험회사랑 그 어려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나갈 끈기도 영어도 없어서요.
블랙박스 증거 하나로 시간절약이 많이 되니까 달아야겠다 생각중이에요. 근데 너무 종류, 기능이 많아서 고르질 못하고 있어요. 젤 무난한건 amazon choice 맞나요?
https://www.amazon.com/APEMAN-Recorder-170%C2%B0Wide-Recording-Detection/dp/B07DLG9GFG/ref=mp_s_a_1_3?keywords=blackbox+camera+for+car&qid=1560444711&s=gateway&sprefix=blackbox+&sr=8-3
Delete네. 이거 좋아보이네요.^^ 싸고..
엘님덕분에 오늘 또 아마존에서 오더를 하네요.
Delete쿠폰도 딸려있어요. ^^
이 좋은 걸 끊질 못해요. 아마존 ~~
감사합니다.
넹.. 무사히 잘 돌아왔어요. ㅎㅎㅎ. 걱정 감사해요. 동네에서 연습했는데 타이트하게 우회전 하다가 사이드워크 코너에서 그랬다네요. 계속 잔잔하게 이런일은 있겠죠.
ReplyDelete남편은 항상 새 차를 구매하고 관리를 잘해서 오래탑니다. 이 바로 전 차는 18년 탔어요.. ㅎㅎㅎ 마일리지 40만이 넘었는데도 너무 멀쩡해서 3000불 받고 팔았어요. 그 차를 딸이 승차를 거부해서 바꾼거예요. ㅋㅋㅋ. 제 차는 항상 리스했는데 남편이 제 차를 리스에서 구매한 후 타고 있지요.
암튼, 남편은 딸 차도 새차. 전 중고차 사주자 했는데.... 딸 운전하는 거 보더니.... 중고차로 생각을 바꾸는 것 같아요~
Life 360 잘 쓰고 있어요... 셀폰 사주면서 썼으니... 저 얼마전 까지 딸 스토커였어요. 지금은 많이 나졌는데... 제가 시간이랑 안전 노이로제가 좀 있어서.....친정아빠 닮았다는. 자랄땐 싫었는데.... 그 피 어디 가나요. ㅎㅎ 딸 혼자 운전 하고 다니면 살 무지 빠질듯.....ㅎㅎㅎ
대신 남편하곤 위치 공유 안해요... 남편 어디있는지 알고 싶지 않아요~ 저두 알리고 싶지 않아요~ ㅎㅎ
딸 차엔 블랙박스 달아야겠어요... 엘님. 팁 감사해요^^.
토키님,
Delete저희집도 아빠가 딸 운전 가르쳤답니다.
지금은 남편이 딸이 운전하는 차를 타면 본인이 잘 가르쳐서
그나마 이정도라도...
잘한다는 건지 못한다는 건지, 진위를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딸들은 크면 자연히 엄마와 더 가깝게 되니 아빠에게 운전 배우는건
좋은 것 같아요. 이것도 모두 추억이 되더라구요.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18년, 40만, 3000불....모두 신비롭네요.
Life 360 사실 저도 남편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지 않고(?)
제가 어디 있는지도 알리고 싶지 않아서 관심두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이제 남편이 깊은 산행을 자주해서 필요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토키님 오늘은 오후에 디제이로 오실건가요?
안 다치셨다니 다행이네요.
Delete제 친구도 운전 초보라 잘 못할때 (지금도 잘 못하지만 ㅎ) 로터리 돌다 너무 가까이 붙어서 타이어 펑크냈어요. 그러자 까탈스런 남편이 앞으로 운전할때 로터리 근처는 가지말라고 접근금지령을 내렸데요. ^^
Life360 -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 봅니다. 그이랑 위치 공유하면 내가 유리한지 불리한지...
Young 하신 해피님^^
Delete딸이 집에서 좀 멀리 있는 학교를 다니는데 이 학교가 작년에 갑자기 스쿨버스가 없어지는 바람에 아침엔 남편이 출근길에, 제가 퇴근길에 라이드를 해요. 힘들어서 이사를 생각하기도 했는데 고민만 하다가 1년이 지나버렸어요.. ㅎㅎㅎ 저랑 남편이랑 차에서 딸이랑 대화도 많이하고 옥신각신 싸우기도 하는데 그 시간이 참 좋아요. 해피님 말씀처럼 나중에 생각이 많이 날것 같아요. 헤어질 생각하니 벌써 슬퍼요. ㅎㅎㅎ. 정말 자식 사랑은 짝사랑이라는~
전....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요. ㅎㅎ. 결혼 꽉차서 했어요. 글고 제 친구가 남편 여동생이라는~ 평생 웬수.... 아니 은인이지요.^^ 그리고 보니 우리 가족은 친정이고 시댁이고 이리저리 굴비처럼 다 엮여있내요.ㅎㅎㅎ
흠... 어제는 떠오르는 음악이 없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새벽에 좀 놀라서.. 이따 댓글 읽으면서 영감 얻으면 올릴게요^^. 전 이제 딸이랑 치과가요~
토키님,ㅋㅋㅋ 쑥스러워요.^^
Delete대학보내기전 정말 좋은 시간을 따님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토키님 늘 따님과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내고 계셔서 너무 부러워요.
토키님의 가족사는 예측 불허.ㅎㅎㅎ
친구의 오빠와 결혼하셨고,
언니는 동생 남편의 후배와 함께 살고 계시다는. ㅋㅋㅋ
제가 맞게 이해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오늘 새벽에 놀라셨을거라고 생각했으면서도 습관처럼 토키님
선정의 음악을 기대한 저는 쪼매 부끄럽네요.
따님과 치과 잘 다녀오세요~~~^^
아..맞다. 요즘 제가 하도 정신 없이 지내다 보니...늦었지만...^^
Delete저 번에 형부가 사실은 남편의 후배다라는 글에 댓글 달고 싶었는데...
나중엔 혹시 그 형부의 동생 분이 토키님께
"사실은 내가 늬 선배다...."
이러시는 건 아니겠죠...?^^ ㅎㅎ
ㅋㅋㅋ. 엘님^^
Delete언제가 누군가 남편들이 블로그에 들어오냐고 물어보신 분이 계셨는데 제 남편은 평생 안들어 올걸 알기에... ㅎㅎㅎ. 주절주절 하고 있내요^^.
친정
올캐는 언니 친구 여동생
형부는 남편 중. 고 후배.
시댁
작은시누 제 친구
매제는 큰 시누 대학선배.
이러다 보니 존칭이고 뭐고 그냥 다 친구같이 지내요. 남들이 보면 콩가루집안이라고 생각할수도 ㅎㅎㅎ
댓글 길어져서 여기 달아요.
ReplyDelete네 토키님 전 TOS 컴퓨터로 봐요. 익숙해져서 그런지 전 사실 복잡한거 잘 모르겠던데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럴수도 있으실듯요.
폰 앱 이번에 휴가때 사용해 봤는데, 나쁘진 않았던것 같아요.
단지 차이는 1분 5분 일일 이런 여러차트를 같이 볼수 없는거랑 여러 티커들을 동시에 거래할수 없는게 불편했던것 같아요.
TOS education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왠만한 유투브 보다 나은듯 해요.
토키님 기본기가 좋으셔서 금방 익히실듯 합니다.
노력하는 천재는 이기기 힘든데, 장난 아니실듯요.
항상 응원합니다. 홧~ 팅 ^^ 요
엘님, 저도 하나 질문요.
Delete회사의 가치를 측정하실때 엘님은 주로 어떤 지표를 보시나요?
물론 여러가지 자료를 종합해 보시겠지만, 대략적으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요.
흠..제일 먼저 보는건...지난 쿼터 Revenue하고 Profit이구요.
Delete그 담에 작년 Revenue를 봐요.
그리고 쿼터 over 쿼터 Growth 를 보구요.
Growth와 지난 쿼터 연계해서, 향후 1년 Revenue와 Profit을 forecast한 후에. 프라핏을 PE로 환산해서 가치를 예상합니다.^^
엘님 감사해요 ^^
Delete잘 참고해서 공부 해보겠슴다~~
아..미팅 전에 쓰고 가느라...디테일하게 못썼는데요...
DeletePE가 가장 많이 쓰이는 툴이긴 하지만, 모든 회사에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물론, 잘 아시겠지만...^^
그런데 가장 정직한 밸류에이션 중에 하나인 것도 사실이죠.
이게 좀 Tricky한게...industry마다 그 기준이 다르다는 건데...
반도체는 원래 4배정도 수준였는데...NVDA와 AMD가 평균을 높여놨죠.
인터넷쪽은 언제나 좀 높은 편이고...
클라우드나 5G도 그렇고...
그래서 인더스트리 평균을 알고 계셔야 오버밸륜지 언더밸륜지 바로 계산하기 편해요...^^
그리고 그렇게 계산하신 후에...Tip Rank에서 애널리스트들 평균 PT를 보시고...Verify하심 되요.
전 애널리스트들 안 믿지만, 최소한 directional 하게 알려주긴 하니까요.
현재가 보다....오를 것인가, 내릴 것인가...정도?^^
인더스트리 평균 기억안난다 싶음...그냥 대충 15배 정도 기준 잡으심 되요. 프라핏이 없는 Growth 스탁들은...제일 중요한게 YoY Quarterly Growth가 계속 성장세인지가 제일 중요하구요.
작년 성장세가 40% 였고 올해 45%라면 굿.
작년 성장세가 40%인데 올해 35%고 프라핏이 아직도 안나고 있다면, 게임 오버.^^
요즘 상장되는 관심주들이 저의 가치기준보다 훨씬 높게 나와서...
Delete제가 뭘 잘못 측정하고 있나~~ 아님 요즘 트랜드인가~~ 싶은게
좀 헷갈렸어요. 클라우드랑 5G는 물론 말할것도 없고요.
애널리스트 글 안 읽은지 꽤 오래됐는데, 가끔 관심가져 보도록 하겠슴다~
엘사전이 있으니 좀 많이 게을러진거 사실이에요 ㅎㅎ
항상 감사해요^^
쿨님. 감사해요. 첨에 엘님이 tos로 거래 하신다고 해서 컴터에 다운받고 헉 했어요. 주식 초보눈에 이게 뭥미? 그리곤 모바일 tos 알려주셔서 컴터 잊고 있었는데...
Delete주식 짠밥 6개월이라고 어제 들어가서 보니 좀 보인다는 ㅎㅎㅎ
그리곤 전 센스는 좋은데 머리가 나빠서 남들보다 오래 걸리고 몇배로 노력해야 해요. 특히 숫자 약해요 ㅠㅠㅠ.
그래도 요즘 대화수준이 업그레이드 됬다고 남편한테 칭찬받았어요. ㅋㅋ
엘님의 힌트를 아직 다 이해 못하지만...
Delete앞으로 찰떡같이 이해하는 날이 올거라 믿으며 공부하러 갑니당~~
엘님 답글 앞에부분 좀 이해하다...ㅋㅋ 뒤에 PE 환산에서 막히네요..
엘님 저의 주식 지식이 이정도에요...에공....
아..엘리님.^^
Delete워치리스트에 있는 종목의 경우에,
아주 초간단 버전으로 말씀드리면...
시스템 메인차트에 정 중앙에 분포되어 있는 가격 기준으로 그 위는 오버밸류. 밑으로 언더밸류라고 생각하심 되요.^^
일주일 정도 term에서....
하지만 오버밸류라고 주가가 더 안오르는 것도 아니고, 언더밸류라고 해서 주가가 오르는 것도 아니죠.
그럼 보나마나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메인차트 기준으로 오버밸류란 것은 트렌드 상으로 중간 가격이어야 정상인데, 그 보다 높다 함은....fair 가격보다 높게 형성되는 factor가 더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factor를 찾기만 한다면, 실제로 오버밸류인지 아닌지 더 확실히 알게되는거죠.
OKTA를 예를 들어보면, 시스템 차트 상으로 분명 오버밸류.
그런데 그 보다 높이 형성된 factor들은.
1. 어닝
2. 성장성
3. 애널리스틀의 펌핑
4. 적은 주식수량.
이 네가지가 페어밸류 보다 20불(중간 가격이 110불이라면..)이 더 높은 이유가 되나 안되나를 따져서, 이유가 된다면...그 가격이 새로운 적정가. 아니라면, 오버밸류인거죠.^^
공부하다가 들어오니 엘님의 답글이~~
Delete감사합니다. 우선 이해 했어요~~
엘님 또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우선 아이들 액티비티 갔다와서 다시 또 자세히 볼게요~~
엘님
Delete저도 묻혀서 궁금했던 점, 엘리님 질문으로 같이 공부하고 가요.
잘 읽고 이해하고 가야하는데 지금 머리속이 너무 따끈따끈해서 앉아있지도 못하네요. (=밥먹고나서 졸리다는 소리네요) =_=
제가 정상밸류 보는거 잘 몰라서 엔터링포인트 잘못 보는거 배우고 가야해요. 오늘 비자 들어간거 약간 쎄~ 한 ^^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