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Y님, 어제 2000보 조금 넘게 걸은 것 같아요. 요즘 자주 7시 넘어서까지 일하다 보니 어젠 피곤해서 쓰러져 버렸어요. 담주에 출장인데 새로 뽑은 직원들은 줄을 서 있고 동료들은 다들 병가에 휴가에 교통사고에 자리가 비어 있으니 ㅠㅠ 저두 오늘은 집에서 얘들 일 봐주는데 꼬오옥 5000보 남길께요. BTY님 아니면 못 했을텐데 완전 감사해요!!
엘리님, 우리 돈도 벌고 건강도 해지자구요 100세 시대인데 골골하면 너무 슬포요~~엘리님도 꼭 더더 튼튼해지길 제가 기도할께요
해피님, 내 실력도 뭣도 아닌 비트 땜에 제 알오아이가 높아지고 있어요. 전 평균가 7200 좀 넘는데요, 기냥 엘님 말씀 듣고 묻어든 순종의 복이라고 해 두죠 ㅋㅋㅋ
그리니스님, 글중에 '뇌를 속일만큼 먹는다' 시던 그 방법을 저도 좀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 건가요. 칼로리 없는 풀로 많이, 칼로리 많은 고탄저지로 죄끔? 브런치 잔뜩 먹고, 저녁에 키친들어가기 싫어서 양장피랑 볶음밥 양손에 들고 들어왔어요. 정말 먹기위해 운동하는 거에요.
마켓: 제가 어젠가 27000이 첫번째 저지선이라고 시나리오를 여러개 보여드렸는데요..댓글에... 26907까지 갔다가 지금 잠간 내려왔는데... 다시 27000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 오늘 만약에 다우가 레드로 마감하면.. 단기 조정 가능성이 매우 클 것 같습니다.
원스텝님 제가 딱 그래요. 사실 Flag 들은 이번주 내내 크게 작게 손절만 했네요. 그런데 비트가 효도를 해서 그린반에 들어갈것 같아요... 이건 실력이 아닌디... 그냥 엘님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들은것으로 횡재한것 같아요~~ 원스텝님 일도 바쁘고 담주는 출장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걷기를 하시다니 자극돼요. 저도 오늘 저녁은 걷고 내일 BTY 님께 칭찬들을래요.ㅎㅎ
엘님도 그러시고 시스템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 분명 빼야하는거 맞는데, 전 왜 옥자를 롱으로 쥐고 가는거죠? 아~~ 줄넘기에서 다리하나 삐걱해서 덥석 땅바닥에 주저 앉은 느낌요 ㅠㅠ 유일한 이유는 Verdict P 였는데, 오늘 전혀 그럴싸한 반등이 안 나왔고.. 분명 딥으로 가기전 한번은 위로 치고 가지 않을까하는 근거 없는 예상... 아~ 정말 어마 confused요. 여기다 AMD를 담았다는 말도 안되게... 다시 휴가 가야 할까 봅니다~~
미치겠슴돠, 쿨님은 신성한 소를 웃음으로 승화시키시네요. 택시합승하고 같이 가요. 친구하고 눈물 닦아드릴게. 아마도 쿨님과 여행가면 내내 즐거울듯 해요. 진지와 유머가 만나면 것두 맞는 궁합이 될터.
제가 삐사감 입니다. ㅎㅎ 검은 돋보기 너머로 출석체크하고 있어요. 해피님!! 저 운동 첨 시작할때 운동중독인 제 친구가 수시로 카톡해서 운동하자, 뛰자 그러믄서 절 귀찮게하면서 기어이 저를 운동세계에 입문시키던 기억나믄서 해피님, 엘리님, 원스텝님이 얼마나 귀찮아 하실줄 압니다만... 그래도 은마는 멈추지 않고, 저도 멈추지 않고 귀찮게 하렵니다. ㅋㅋ 오늘도 5천보!!
원스텝님, 저도 어제는 내 맘대로 다 정리했어요.ㅎㅎ 오늘 아침에 허전해서 라이브 프래그 이것 저것 담았다가 손절. 그리니스님 처럼 다시 TWTR 만 마지막에 들어갔네요. 그래도 엘님의 마지막 업데잇에 있던 눔이니까.... 이러면서요. 원스텝님 정리 잘하신것 같아요. TWTR 이 눔이 지금도 슬금슬금 내려가고 있어요.잉~
BTY님, 뇌를 속이면서 공복감을 극복하기 ㅎㅎ 제가 일때문에 레스토랑을 자주 다니지만 항상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기때문에 외근하는 날은 제때 점심 챙겨먹기가 어려워요. 트래픽때문에 10분의 차이가 나중에 1시간의 차이를 만들기도 하고해서 도시락박스에 주전부리를 챙기고 다니는데요,
1. 좋아하는 간식인데 배부르게 먹기엔 좀 그런 종류들 에스프레쏘 + 군고구마 1개 = 뇌속임 3시간정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대접 + cream puff 큰거 한개 = 뇌속임 3.5시간 후레쉬 오이스터 (Happy hour 아무데나 들어가서 한두판 먹고나옴) 2. 별로 안 좋아하는데 몸에는 좋은...옆에 있으면 안좋아하는거 잊고 주어먹고 스탑하고 또 주어먹고 스탑하고: 깐 호두, 베이비캐럿
그리니스님 완전짱이예요. 저 요사이 4파운드가 쪘어요. 남들은 모른다지만 저는 알아요. 바지가......바지가........더 이상은 말하지 않아도 아시죠?ㅎㅎ
저도 원스텝님처럼 밀가루 금식 못해요. 밥, 국수, 빵 이런거 무지 좋아해요. 그리고...... 사실 닥치는대로(이쁘지 못한 표현인데 사실 그래요.) 먹어요. 하루에 다섯기 먹고 싶어요. 그런데 운동을 싫어해요.....흑 BTY 님 처럼 운동 꾸준히 하는 사람 제가 존경해요.
제가 대학 1학년 때 81학번 교수님한테 반해서 친구 2명이랑 팬글럽 만들어서 졸랑졸랑 따라다녔었어요. 네 명이서 같이 밥 먹고 뮤지컬 보고 학회세미나 열면 가서 봉사하고 뒷풀이하고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그 때 교수님이 겨우 30대이셨는데, 왜 그리 큰 어른으로 보였었는지 말이죠..
제작년에 친구한테 교수님 소식 듣고 연락처 받았었는데, 나두 교수님도 젊을 때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려고 고이 접었습니다 ㅎㅎㅎ
55 Comments
엘님 라이브 프래그가 씸플하니 아주좋네요~~~
ReplyDelete요새 버딕이 너무 화려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ㅎㅎ
엘님~~~~~지금 비트가 9800 을 넘었어요~~~~~~
이럴때 누구있음 하이파이브라도 하는건데 아쉬비......ㅋ
저도 엘님과 함께 시스템의 흐름을 못 맞추고 있어요.
Delete이번주 프래그들은 제게 아픔을 주고
그 아픔을 비트가 어루만져주고 있네요.
어제 숏으로 떴던 TWTR 가 B 로 나왔으니 살짝만 발 담궈볼까봐요.
굿모닝 해피 해피님, 제가 하이파이브 해드릴께요, 위로 아래로 앞으로 세번짝짝짝^^
Delete해피걸님 저두 하이파이요~!
Delete굿럭입니당^^
저도 해드립니다,해피님 하이~~ 퐈~~이브~~
Delete비트 가지신 모든 분들도요~
해피걸님, 원스텝님, 보라님, 엘리님 ... 반가운 얼굴들 여기 모두 계셨군요.
Delete어제5천걸음 하셨어요? ㅎㅎ
당연하죠~~ 비티와이님과의 약속인데~~
Delete운동한 덕분에 오늘가뿐하게 일어났어요~~^^
엘리님 역시 모범생 ~~~
Delete저는 어제 오늘 계속 점심 약속 있어서 오후에 다시 올게요.
우리 동지들 편안한 트레이딩~~ 그래도 많이 벌면 제일 좋죠.^^
엘리님 요즘 워킹 하시는거에요?
Delete저도 한때 워킹숫자체크하는 앱 깔고 엄청 매일매일 열심히 걸은적있어요.
그때 미씨 다욧방 가입해서 매일 일지 올리고 그랬답니다.
근데 지금은...ㅠㅠ
저도 다시 해볼까요? ㅋㅋ
원래 꿈이.. 살은 빠지고 돈은 벌고 .. 였는데
항상..살은 찌고 돈은 잃어요 ㅠㅠㅠ
꿋모닝~
Delete오늘아침은 바쁘네요. 크롱이랑 옥자랑 손잡고 벌건디~ 했다가 다시 쩜프?
BTY님, 저 미리 자수할게요. 어제 5000보 못했어요. 반정도만 ^^;
보라님, 살은 찌고 돈은 잃고?! 그옆에 살포시 저도 서있어요.
엘리님, 댓글이 저에겐 냉장고에서 갓 꺼낸 스파클링워터같아요. 👍
원스텝님, 쿨님께서 저랑 원스텝님 닮은거 같다고 하셨어요. 저는 엄청 기분좋은데 괜찮으시죠? ^^
Delete해피걸님~ 저는 비코 없지만 축하해요 🎉
다시 일하러 갑니당~
그리니스님 열심히 일하시와요~~
Delete보라님 하도 체력이 딸려서 비티와이님 충고 듣고 빠른걸음 산책 시작이요.
첫날은 2000보 걷고 뻗고 . 그 다음부터 조금씩 늘렸어요.
어제가 젤로 많이 걷고요...
우리 돈도벌고 건강해져요~~
BTY님, 어제 2000보 조금 넘게 걸은 것 같아요. 요즘 자주 7시 넘어서까지 일하다 보니 어젠 피곤해서 쓰러져 버렸어요. 담주에 출장인데 새로 뽑은 직원들은 줄을 서 있고 동료들은 다들 병가에 휴가에 교통사고에 자리가 비어 있으니 ㅠㅠ 저두 오늘은 집에서 얘들 일 봐주는데 꼬오옥 5000보 남길께요. BTY님 아니면 못 했을텐데 완전 감사해요!!
Delete엘리님, 우리 돈도 벌고 건강도 해지자구요 100세 시대인데 골골하면 너무 슬포요~~엘리님도 꼭 더더 튼튼해지길 제가 기도할께요
해피님, 내 실력도 뭣도 아닌 비트 땜에 제 알오아이가 높아지고 있어요. 전 평균가 7200 좀 넘는데요, 기냥 엘님 말씀 듣고 묻어든 순종의 복이라고 해 두죠 ㅋㅋㅋ
그리니스님, OMG! 언제 쿨님이 그러셨었나요? 제가 댓글 미스했나봐요. 울 동생은 그런말 들으면 욕 들었다고 어마 싫어하는데... ㅎㅎㅎ 저야 영광이지요 그리니스님 닮으면!!! ^^
원스텝님 요즘 회사가 많이 바쁘셨군요...
Delete건강도 챙겨가면서 일하시와요.
원스텝님 화이팅!!!
보라님, '살은 찌고 돈은 잃어요' 빵 터졌어요. ㅎㅎㅎ 보라공주님께서 한때 다욧방 회원이셨군요. 숨은 비법 전파해 주세요. ~~
Delete그리니스님, 글중에 '뇌를 속일만큼 먹는다' 시던 그 방법을 저도 좀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 건가요. 칼로리 없는 풀로 많이, 칼로리 많은 고탄저지로 죄끔? 브런치 잔뜩 먹고, 저녁에 키친들어가기 싫어서 양장피랑 볶음밥 양손에 들고 들어왔어요. 정말 먹기위해 운동하는 거에요.
원스텝님 아이들 방학인데, 회사동료들은 병가, 휴가로 자리들이 비어서 출장가셔도 맘이 바쁘시겠네요. 정말 수퍼맘이셔요.
해피님 빗코인이 나날이 성장하네요. '잘키운 빗코인, 열티커 안부럽다' 임돠.
보라님 꿈에 저도 빵 터졌었어요 ㅎㅎ
Delete그래도 돈 잃으면서 살 빠지는 것보단 나은 걸루 해 두자구요^^
서부 시간으로 약 10시간 남아 있으니 오늘 꼭 5000보 채우자구요. 이젠 주말 성적표 보고 보다도 BTY님 체크가 더 신경쓰이기 시작했습니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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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어제 엘님 시스템 신호는 rally 였고 아침 프리에선 bearish했는데... 역시나 오늘 엄청 나게 랠리하내요...~~^^ 다우 27000 얼마 안남았어요..
ReplyDelete호호...제 손바닥 어루만지는 소리입돠~~~
ReplyDelete우리 님들이 하이파이브를 많이 해줘서 그렇슴돠.ㅎㅎ
원스텝님, BTY 님, 보라님, Eli 님, 토키님, 그리니스님
모두 사랑합니다~~~~( 양손으로 사랑의 총알을 쏘는 이모티콘모드로 -윙크도 함께)
마켓:
ReplyDelete제가 어젠가 27000이 첫번째 저지선이라고 시나리오를 여러개 보여드렸는데요..댓글에...
26907까지 갔다가 지금 잠간 내려왔는데...
다시 27000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
오늘 만약에 다우가 레드로 마감하면..
단기 조정 가능성이 매우 클 것 같습니다.
엘님 전망 감사합니다~ 오늘이 또 금요일이라서..
Delete다음주는 진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따라 엘님 글이 많아서 좋아요~~
Delete마켓 유의해서 지켜 볼게요~~
분위기가...이제야 드디어 메이저 인덱스들이 다 Top을 친게 아닌가 싶네요...사실 현재 모든 인덱스 차트가 Triple Top 포메이션이에요.
Delete전통 차트로 보면...메이저 코렉션이 와야 자연스럽고....
제 시스템 차트로 봐도 23000 밑까지 조정 가능성이 있는데...
시스템 웨이브 차트 상으론...숏텀 조정이 될 가능성도 보여요.
요지는 어떤 차트 혹은 현재의 트렌드...분위기..
정치적, 외부적, 경제적...인 모든 요건들을 이성척으로 통찰해봐도.
단기건 장기건...
짧은 조정이건 긴 조정이건...
조정이 될 타이밍이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SDS를 롱으로 일단 잡아 논거에요.
사실 오늘 원금의 8배로 늘리려고 27000치기를 보고 있었는데...
27000까진 안갈건가 봅니다.
엘님, 혹 조정이 와도 저희는 시스템만 따라하면 되는거지요?
Delete조정은 무서워요..
해피님, 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Delete아침에 무서워서 크론 15.80에 다 던졌는데, 지금 보니 15.94이네요. 정석대로 했었으면 손해가 적었었을 것 같아요 ^^
UVXY 막판에 왜 이리 올라가는 걸까요? 왠지 다음주 장이 으스스할 것 같은 느낌이.,..
ReplyDelete원스텝님 제가 딱 그래요.
Delete사실 Flag 들은 이번주 내내 크게 작게 손절만 했네요.
그런데 비트가 효도를 해서 그린반에 들어갈것 같아요...
이건 실력이 아닌디...
그냥 엘님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들은것으로 횡재한것 같아요~~
원스텝님 일도 바쁘고 담주는 출장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걷기를 하시다니 자극돼요.
저도 오늘 저녁은 걷고 내일 BTY 님께 칭찬들을래요.ㅎㅎ
엘님도 그러시고 시스템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
Delete분명 빼야하는거 맞는데,
전 왜 옥자를 롱으로 쥐고 가는거죠?
아~~ 줄넘기에서 다리하나 삐걱해서
덥석 땅바닥에 주저 앉은 느낌요 ㅠㅠ
유일한 이유는 Verdict P 였는데, 오늘 전혀 그럴싸한 반등이 안 나왔고..
분명 딥으로 가기전 한번은 위로 치고 가지 않을까하는 근거 없는 예상...
아~ 정말 어마 confused요.
여기다 AMD를 담았다는 말도 안되게...
다시 휴가 가야 할까 봅니다~~
숏에서 롱으로 전환하는 순간 방향성을 상실했네요...
Delete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처음인가요~~
김연우의 이별택시 가사가 떠오르네요.
미치겠슴돠, 쿨님은 신성한 소를 웃음으로 승화시키시네요. 택시합승하고 같이 가요. 친구하고 눈물 닦아드릴게. 아마도 쿨님과 여행가면 내내 즐거울듯 해요. 진지와 유머가 만나면 것두 맞는 궁합이 될터.
Delete제가 삐사감 입니다. ㅎㅎ 검은 돋보기 너머로 출석체크하고 있어요. 해피님!!
저 운동 첨 시작할때 운동중독인 제 친구가 수시로 카톡해서 운동하자, 뛰자 그러믄서 절 귀찮게하면서 기어이 저를 운동세계에 입문시키던 기억나믄서 해피님, 엘리님, 원스텝님이 얼마나 귀찮아 하실줄 압니다만... 그래도 은마는 멈추지 않고, 저도 멈추지 않고 귀찮게 하렵니다. ㅋㅋ 오늘도 5천보!!
쿨님, 저도 옥자를 잘 보내려고 했는데
Delete제대로 못하고 사다리만 했어요.
챠트의 플랙들이 꼭 하루장만 커버하는 거 아닐수도 있죠? (희망을 품고 눈망울 반짝이며 공손한 슈렉캣 표정으로 질문)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트옹이 트윗 하나만 날려도 뒤집어지는 판국이잖아요.
김연우 이별택시 가사: 오~ 또 들으러 갑니다.
쿨님은 재치덩어리.
Delete우는 손님 처음인가요 아저씨~ 김연우의 이별택시.ㅎㅎㅎ
BTY 님
저 그래도 BTY 님 덕분에 이번주 2번 걸었어요.
한번은 4000 보 한번은 5000 보.ㅋㅋ
언감생심입니다.^^
그리니스님도 옥자를 보내지 못하셨군요.
우리 쿨님, 그리니스님 때문이라도 트옹님이 기침 한번 하셨야겠어요.ㅎㅎ
어제 오늘 버딕이 올라오지 않아서
ReplyDelete응가 마려운 강아지처럼 블러그를 들락날락.ㅎㅎ
폰에 알림이 울린것을 못들은 것은 아닌지 들여다 보고 확인하고.
엘님이 저를 너무 스포일시키신것 같아요.ㅋ
해피님, 저두요. 어쩌다 오늘 시간이 있어서 티디 자주 들어왔어요. 버딕이 안 떠서 여기저기 보다가 어머나 UVXY가 급 올라가더라구요. 엘님의 나침반이 안 떠서 제 맘대루다 정리정돈 했어요 ㅎㅎㅎ
Delete월요일 두근두근 하네요
해피님, 원스텝님, 저두요 ㅋㅋ refresh 눌러가며 벌딕 낫 옛? 이러면서 왔다갔다 해요.
Delete로빈훗 -크롱 보내고 옥타 평단 내리고 ..데이 걸릴거 같아서
티디에 TWTR 담았어요.
제맘대루다 정리도 못하고 정돈도 못하고 방향도 못잡고
에라 모르겠따~ 마음만 하와이로 날아갑니다 ^^
Somewhere Over the Rainbow by Israel Kamakawiwo'Ole
https://www.youtube.com/watch?v=fahr069-fzE
우와 그리니스님, 제 이야기 하셨어요? 저두 계속 refresh 눌렀는데 버딕이 안 보여서 심지어는 웹싸이트를 다시 클릭까지 했다눈요 ㅎㅎㅎ 엘님이 무지 바쁘시구나 금욜인데 우쒸 울 엘님 능력있다고 회사에서 너무 일시키는거 아니야 했어요
Delete올려주신 노래 너무 좋네요. 목소리도 좋구요. 전 엘님이 올려주신 음성 멧세지 못들었었는데, 왠지 사람님이랑 엘님이랑 이 노래 같이 부르시면 너무 잘 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 잠깐씩 들어오시는 Jae님도 합류하셔요^^
원스텝님, 저도 어제는 내 맘대로 다 정리했어요.ㅎㅎ
Delete오늘 아침에 허전해서 라이브 프래그 이것 저것 담았다가 손절.
그리니스님 처럼 다시 TWTR 만 마지막에 들어갔네요.
그래도 엘님의 마지막 업데잇에 있던 눔이니까.... 이러면서요.
원스텝님 정리 잘하신것 같아요.
TWTR 이 눔이 지금도 슬금슬금 내려가고 있어요.잉~
어 해피님, 다 정리한 건 아니구요 ㅎㅎ, 저두 TWTR란 NVDA 아주 조금 가지고 가요. 저에 GOOG 숏한거 5개 커버하고 5개는 괘씸해서 아직도 가지고 가요... ^^
Delete그리니스님이 올려주신 유뷰브가 다른 걸로 계속 플레이 되는데 over the rainbow 여러사람이 불러주고 있네요. 늘어져서 듣고 있었는데, 이젠 궁디 띠고 일어나서 폭탄 맞은 우리 집 좀 치워야할 것 같아요. 레고 피스가 온 사방에서 밟혀요 ㅎㅎ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셔요!
원스텝님 숏도 트라이하신거예요? 헉!
Delete왠일 해피님, 절 뭘로 아시고...! ^^
Delete제가 숏은 언감생심 뭔 숏이요... 이주전인가 언젠가 로빈이 블락되서 어쩔수 없이 티디랑 친해지다가 자신감 붙어서 OCO order를 넣었는데요, 10개는 사지고 10개는 숏이 되어 있더라구요. 아직도 어떻게 그렇게 된건지 상황파악 못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서 울며겨자 먹기로 다가..ㅋㅋㅋ
ㅎㅎㅎㅎ 그런거군요.
Delete깜짝 놀랐어요.
원스텝님 며칠전 밤에 제가 친구 이름 부른다고
'스텝아~~~~' 이렇게 한번 불렀었어요. 못 읽으신것 같은데
이 참에 고백합니다.^^
Happy happy happy girl, 괘안테이,, 우리 친구아잉가! ^^ 말 놓으그라 ㅎㅎㅎ
Delete그나저나 우리도 언젠간 멋있게 숏 해볼 날이 곧 오겠죠? ㅋㅋㅋ
I hope so~~~~
Delete스텝, 집안은 다 치운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야, 방금 내 동생이 들어온 줄 알았다.. 동생이 오전에 울 얘들 다 데리고 나가면서, "언니, 좀 치우고 살어.,.. " 했는데...
Delete나 진짜 치우러 간다 휘릭...^^
오늘은 점심약속이라 이제 들어왔어요.
Delete점심먹고 설앤빈에서 녹차 빙수 먹고 왔어요~~
한국에 나가서도 이제는 귀찮아서 안가는데 여기선 짝퉁이라도 좋다고 찾아가네요...ㅋㅋ
오늘 벌딕이 안뜬거죠?? 놀다가 시간이 지나사 헉.. 하고 나만 투위터 알람이 안뜬거여?? 이랬는데...
엘님이 많이 바쁘셨나봐여~~
해피님과 원스텝님은 말튼거에요??? ㅋㅋ
원스텝님은 아니 숏을 하시다니 우찌되었건 멋지십니다~~
우찌하다 숏이 되었는지 잘 찾아보시와용~~
저도 이제 제 어카운트 확인하거 가요~~
BTY님, 뇌를 속이면서 공복감을 극복하기 ㅎㅎ
ReplyDelete제가 일때문에 레스토랑을 자주 다니지만 항상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기때문에 외근하는 날은 제때 점심 챙겨먹기가 어려워요.
트래픽때문에 10분의 차이가 나중에 1시간의 차이를 만들기도 하고해서 도시락박스에 주전부리를 챙기고 다니는데요,
1. 좋아하는 간식인데 배부르게 먹기엔 좀 그런 종류들
에스프레쏘 + 군고구마 1개 = 뇌속임 3시간정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대접 + cream puff 큰거 한개 = 뇌속임 3.5시간
후레쉬 오이스터 (Happy hour 아무데나 들어가서 한두판 먹고나옴)
2. 별로 안 좋아하는데 몸에는 좋은...옆에 있으면 안좋아하는거 잊고 주어먹고 스탑하고 또 주어먹고 스탑하고: 깐 호두, 베이비캐럿
7월1일-31일까지
밀가루 금식기간 해보렵니다. 에니바디 동참? ^^
그리니스님, 간식 메뉴 너무 좋네요. 거기에 페르시안 오이도 몇개 넣으셔봐요. 전 일요일날 오이 잔뜩 사다가 씻어 놓고, 자르지 않고 그냥 통째로 넣어줘요. 쉬워서요 ㅎㅎㅎ
Delete밀가루 금식은 전 못해요. 모든 종류의 빵과 파스타를 다 좋아해서요. 그거 없으면 삶의 기쁨이 없어져요 ㅎㅎㅎ 그리니스님 꼭 성공하셔요!!!
저요저요...그리니스님 프로의 향기가 마구 납니다.
Delete그리니스님 저 메뉴로는 제 뇌를 3시간씩 속이기 힘들겠는데요. 2시간도 채 못되어서 다른 속임수 음식투입해야할것 같아요.
밀가루 금식 한달은 너무 길고, 일단 2주일은 동참!!!
혼자 먹고, 혼자 놀고 또 하나의 발견이네요. 볼링도 해피아워도 혼자 당당히 들어가 즐기는 그림, 제가 동경하는 녀자의 바로 그 모습입니다.
그리니스님 완전짱이예요.
Delete저 요사이 4파운드가 쪘어요. 남들은 모른다지만 저는 알아요.
바지가......바지가........더 이상은 말하지 않아도 아시죠?ㅎㅎ
저도 원스텝님처럼 밀가루 금식 못해요.
밥, 국수, 빵 이런거 무지 좋아해요.
그리고...... 사실 닥치는대로(이쁘지 못한 표현인데 사실 그래요.) 먹어요.
하루에 다섯기 먹고 싶어요.
그런데 운동을 싫어해요.....흑
BTY 님 처럼 운동 꾸준히 하는 사람 제가 존경해요.
엄마 기다리면서 동네 친구들이랑 두런 두런 이야기하는 그런 그림이네요.
Delete아빠라고 해야하나요??
엘님 그리고 중학교 쌤 말고, 고등학교 쌤 해주세요~~~~~꺅~~~ㅎㅎㅎ
원스텝님, 저 오나전 빵+떡+면순이에요. ^^
Delete그리하여 저에게 시련을 주렵니다. 인생에 딱 한번, 한달만 할래요. ㅋ
인간으로 가끔 육체적인 시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밀가루금식이란 저에게 육체적/정신적 시련이 함께함으로...31일간 제가 혹시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아님 그반대로 되거나 어떤쪽으로도 변화가 있지않을까 은근 기대됩니다.
BTY님, 혼자 당당한건...나이들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시간여유가 없는데 꼭 하고싶은...망설임 5분에 일을 저지르고 본다?
밀가루 금식 + 5000보 = 2019년은 아름답도다.
그리니스 땜에 내가 미쵸요... ㅎㅎㅎㅎ
Delete밀가루 금식 플러스 오천보는 음... 고통이지만..
그리니스님은 알흠다워지실거예요! 화이팅요!!! 그럼 우린 2020년에 뵙는 걸로 해요^^ 그 사이 전 한국가서 쌍가풀 수술하는게 제 소원이예요... 눈거풀이 너무 무거워서 나이가 들수록 가필드가 되어가서 슬포요..
해피님, 엘님을 고등학교 말고 대학교 교수님으로 해주세요, 꺄악!!!^^
Delete제가 대학 1학년 때 81학번 교수님한테 반해서 친구 2명이랑 팬글럽 만들어서 졸랑졸랑 따라다녔었어요. 네 명이서 같이 밥 먹고 뮤지컬 보고 학회세미나 열면 가서 봉사하고 뒷풀이하고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그 때 교수님이 겨우 30대이셨는데, 왜 그리 큰 어른으로 보였었는지 말이죠..
제작년에 친구한테 교수님 소식 듣고 연락처 받았었는데, 나두 교수님도 젊을 때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려고 고이 접었습니다 ㅎㅎㅎ
엘 교수님, 젊은 친구들 많이 울리시겠는데요 ㅎㅎ 꺄악!!! ^^
저도 동참하고 싶으나 흑... 분명 하루도 못갈거라는걸 알아요
Delete전 조금씩 자주자주 먹는 스타일~~
그리니스님 간식 메뉴는 종종 이용해야겠어여~~~
엘 교수님이 더 어울려요~~
다들 이뽀져서 만나야 할텐데.... 주식도 열심히해서 돈도 벌고 더더 이뽀져서 봅시다.. 그때까지 관리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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