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P 플래그가 없어서 오늘도 빈손으로 갑니다... JD는 중국주라 망설여지고 R 플래그는 아직 무서워요 ㅋㅋ 이러니 한달간 거래가 달랑 7번 😬
블로그 댓글들은 있다가 읽으러 올께요... 이제 전 큰아이 트랙밋 작은아이 축구경기 보러 다녀올께요... 계속 비 많이 오고 추운데 밖에 몇시간씩 앉아 있어야 하네요 ㅎㅎ 뛰는 아이들은 신이 나겠죠? 특히 진흙탕에서 축구하는 둘째 아이... 제발 오늘 흰색 유니폼이 아니길...
다행이 오늘 초록색 유니폼 당첨이에요 ㅋㅋ 쿨님 안 그래도 엄마들이 그랬어요. 유니폼 디자인 한 사람들 아빠들일꺼라고 ㅎㅎ 엄마들은 절대 축구 유니폼을 흰색으로 만들지 않을꺼라구요 ^^
큰아이 씨니어 마지막 시합 중간에 나와서 작은 아이 축구 경기를 가야하는 상황이라 미안했는데 하이웨이를 달리는중 남편이 집에 도착 했다는 알림이 옴... 전화해서 “빨랑 학교로 가봐. 가서 사진이랑 비디오 찍어와~“ “나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그러니까 갔다오라고 나 지금 축구장 가잖아~” “알았어... 5분만 있다 갈께”... 우리 남편 추운데 갔다 오라고 한다고 궁시렁 궁시렁... 어쩌라고요... 제가 손오공이 아니라 머리카락 뽑아서 여러명을 만들수 없는것을... 진심 어떤날은 손오공이고 싶네요... 😅
축구 경기 끝나고 (1:0으로 이김) 집에 오니 밤 10시네요... 아이는 아까 저녁 먹여서 갔고 전 완전 늦은 저녁... 나중에는 이런 시간들이 아쉽겠죠?
원그텝님, 좋은팁 감사해요... ^^ 왜 저는 핫팩 생각을 못했을까요?!?! 클럽 축구에 학교 cross country, track & field를 다 하시는 두 따님... 살짝 그만 하라고 힌트를 줬지만 들은척도 안하시고 둘다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즐겁고 행복하게 다녀요... 큰아이가 이제 대학을 가니 제 시간이 더 많이 생기겠네요... 시간은 금인데 어디에 써야할까 생각해 보는 요즘이에요 ^^
오~~ BTY님 고급진 정보 감솨요.^^ 근데 도시락으로 우동면이 괜찮을까요? 안 싸보던 도시락 싸려니 머리 아파요. 주식 고르는것보다 백배는 힘든듯요 ㅜㅜ
김떡순 김순떡 애네들 조합 좋네요.짜장 탕수육도 좋고...아~ 배고픈데 우리 날쌘돌이 아직 안 나오네요. 어디서 또 쇼설하고 계실듯 ㅜㅜ. 아침 정문에서 교실까지 들어가는데 30분 걸린다고 하네요. 경비 아저씨 청소 아줌마... 온갖 분들이랑 쇼설 하시느지라 ㅜㅜ... 아마도 전교생이 우리집 밥그릇 개수까지 다 알듯요 ㅠㅠ
아이들 입맛이 까다로와서 도시락을 많이 싸봤는데요. 요거 써보세요. 미국식 보온병? 라비올리, 우동, 스파게티, 아이아플때 죽, 웬만한 따뜻한 음식 점심시간까지 보온되어서 마이크로오븐 줄 안서고 바로 먹을수 있어요. 뜨거운 물 넣고가서 컵라면만들어 먹기도 했어요. target / 19.99/Thermos 16oz Stainless King Food Jar with Spoon -Stainless Steel
와 오늘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쉴틈없이 내리 꽂는거 구경하다 평소 사고 싶던 v 몇개 주워 담았어요. 노플랙 노바이지만 트렌드 순위 1이라 괜찮다고(혼자 정신 승리하면서) 샀어요. Before LRHR 에는 이런 날 블루밍데일이나 노스트롬 웹 사이트서 살았는데 이젠 그 돈으로 주식을 사네요 ㅎㅎㅎㅎㅎㅎ
객관적으로 알려드리고자...^^ 나스닥과 다우가 2프로 넘게 혹은 2프로 가까이 빠진 날.... 롱이라면 4프로. 스윙이라몀 2프로. 이 정도 손해로 막으셨다면.... 선방하신거에요..^^ 저는 오늘 그린과 레드 보더라인에서...아슬한 줄타기를 했는데... 맘만 먹음 그린하고 끝낼 수도 있었지만....연속성이란게 있거든요... 하루살고 마는 건 아니니까..^^ 내일은 리바운드 해줘야 자연스러운 날이고...보통은 대부분 하루종일 버티다.. 막판에 던지고 나오는 분들이 많을...그런 날 일거에요.
CooL님도 풀 바스켓. 저도 오늘 풀 바스켓. 어제는 쇼트가 2개나. 오늘은 빵개. AMT는 이렇게 된거..롱으로 맘을 먹었구. AMAT과 NVDA는 대박 아님.... 중박인데...어차피 엔트리가 좋아서, 큰 부담 안되는... 개인적으론 JD를 꼭 담고 싶었지만...다시 한번 마지막 라운드에서 놓쳐버렸어요. 하지만 HLF 롱으로 잘 담은 걸 위안 삼으면 되죠.
결론적으로 매우 편안한 포지션이 완성 되었습니다.
어느 날이건...예상 못한 손해가 날 수도 있고...예상했어도 손해가 나기도 하죠... 중요한 점은...언제나 다음 단계의 계획에 있어요. 가령...누구와 어떤 계약을 하는데...상대방에 끌려다니면서 최종 도장을 찍어요. 100만불에 사인하고 싶었는데..결국 150만불에 사인하는 상황. 사인하고 6개월내에 이 투자가 200만불이 될거란 걸 아는 것과....전혀 모르고 그냥 어떻게 되겠지...하는 건... 매우 큰 차이라는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오늘의 과정..결과만 보지 마시고...내일, 다음 주....까지 설계하실 수 있는 안목을 전달해 드리고 싶어서, 피곤할 수 있었던 하루가 끝나고 쉬고 싶으실텐데...잔소리 아닌..잔소리를 하네요.^^
지금쯤은 다들 주무시겠지요? 차라리 별명을 Midnight ghost로 할걸 그랬어요. ʕ•̫͡•ʕ•̫͡•ʔ•̫͡•ʔ•̫͡•ʕ•̫͡•ʔ•̫͡•ʕ•̫͡•ʕ•̫͡•ʔ•̫͡•ʔ•̫͡•ʕ•̫͡•ʔ•̫͡•ʔ 집에 오자마자 컴 켜고 블로그 이방 저방 기웃기웃 글 다 읽고 혼자 웃고 아하~ 마켓 가면 뭘 사야지 하고 메모도 해놓고 그러다보니 또 배가 고파지고...잡채, 두부전, 부추전 이시간에 뭘 먹을까 하다가 참고 비빔면 당첨~
오늘은 저도 쇼핑을 좀 했습니다. MSFT 갖고싶었던 너 <3 엘님 아드님도 오늘 더 담았을까요? CRON, JD도 조금씩 가져봤는데 내일 어찌될지...
화제의 BYND 는 초기투자사였던 타이슨이 상장과 함께 빠져나가서 음흉하군 했더니 역시 뒷통수 치네요. 자기들도 plant based protein 시작한다고 하네요. (제가 일하는 먹거리 분야이기도 해서 관심이 ^^ )
로컬뉴스: 산호제 근처 사시는 분들, 갤러리아 마켓이 어쩌면 클로즈할지도... 각 아일마다 아주 많은 '스페셜 세일' 텍이 붙어있고, 쉘프에 물건들이 점점 빠지고 있습니다. 몰 자체에 돌던 재건축/ 리뉴 문제가 아주 가까이 온거 같아요. 마지막이라도 물건 많이 팔아주면 support local business 되는걸까요. 당분간 갤러리아에서 사려고 합니다.
46 Comments
L님 감사합니다. 블로그님들 오늘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ReplyDeleteSDS 오늘 장중에 샀는데 버딕에 떴네요. 그대로 들고갑니다
모두들 편안한 오후/저녁 되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
ReplyDelete감사합니다. 저도 장중에 산 AMT 들고가요~
ReplyDelete다들 저녁에 맛난거 드시고 푹 쉬시다 내일 아침 뵈어요.
이런 날 일수록 맛난거 먹는날~~~ ^^
저 점심먹고 블로그보면서 또 히죽히죽 웃고 있어요.ㅎㅎㅎ
ReplyDelete장이 붉게 물들었어도 그냥 그냥 기쁘기만 하네요.^^
모두들 편안한 오후되세요.^^
벌겋긴 한데 뭔 뱃장인지 불안하지는 않네요.
ReplyDelete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P 플래그가 없어서 오늘도 빈손으로 갑니다... JD는 중국주라 망설여지고 R 플래그는 아직 무서워요 ㅋㅋ 이러니 한달간 거래가 달랑 7번 😬
ReplyDelete블로그 댓글들은 있다가 읽으러 올께요... 이제 전 큰아이 트랙밋 작은아이 축구경기 보러 다녀올께요... 계속 비 많이 오고 추운데 밖에 몇시간씩 앉아 있어야 하네요 ㅎㅎ 뛰는 아이들은 신이 나겠죠? 특히 진흙탕에서 축구하는 둘째 아이... 제발 오늘 흰색 유니폼이 아니길...
애들 픽업하러 가야 하는데, 댓글 안 달고 갈수가 없네요.
Delete지니님 퐛~~팅 하십시오.
엄마는 위대하다는 ~~ 멀리서나마 두아이들 응원합니다 ^^
둘째 흰 유니폼은 인간적으로 좀 피하자 ㅋㅋㅋ
와 지니님 대단하셔요. 아이둘이 그것도 다른 운동을.. 스케줄 바쁘시겠어요. 비오고 추운데 구경하는 것 정말 힘든데... 일회용 heating pack 가지고 다니셔요. 아이들이 정말 좋은 엄마랑 살고 있네요 ㅎㅎ
Delete다행이 오늘 초록색 유니폼 당첨이에요 ㅋㅋ 쿨님 안 그래도 엄마들이 그랬어요. 유니폼 디자인 한 사람들 아빠들일꺼라고 ㅎㅎ 엄마들은 절대 축구 유니폼을 흰색으로 만들지 않을꺼라구요 ^^
Delete큰아이 씨니어 마지막 시합 중간에 나와서 작은 아이 축구 경기를 가야하는 상황이라 미안했는데 하이웨이를 달리는중 남편이 집에 도착 했다는 알림이 옴... 전화해서 “빨랑 학교로 가봐. 가서 사진이랑 비디오 찍어와~“ “나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그러니까 갔다오라고 나 지금 축구장 가잖아~” “알았어... 5분만 있다 갈께”... 우리 남편 추운데 갔다 오라고 한다고 궁시렁 궁시렁... 어쩌라고요... 제가 손오공이 아니라 머리카락 뽑아서 여러명을 만들수 없는것을... 진심 어떤날은 손오공이고 싶네요... 😅
축구 경기 끝나고 (1:0으로 이김) 집에 오니 밤 10시네요... 아이는 아까 저녁 먹여서 갔고 전 완전 늦은 저녁... 나중에는 이런 시간들이 아쉽겠죠?
원그텝님, 좋은팁 감사해요... ^^ 왜 저는 핫팩 생각을 못했을까요?!?! 클럽 축구에 학교 cross country, track & field를 다 하시는 두 따님... 살짝 그만 하라고 힌트를 줬지만 들은척도 안하시고 둘다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즐겁고 행복하게 다녀요... 큰아이가 이제 대학을 가니 제 시간이 더 많이 생기겠네요... 시간은 금인데 어디에 써야할까 생각해 보는 요즘이에요 ^^
Delete이 고얀녀석 CGC 어제 장시작하고 바로 던지니 훨훨 날아가길래 오늘은 장시작하고 떨어져도 쥐고 있었더니 이거 뭐래요. 잽싸고 머리 좋은 CGC가 이틀동안 물 먹이네요...
ReplyDelete보통의 경우 뒷끝 있게 복수하려 들면 늘 결과가 안 좋다눈...
엘님, 이 녀석 느무 미운데 리스트에서 제명해버릴까여? ㅋㅋㅋ
아직은 앙돼요~~ 쪼금만 더. 아직 그눔을 보낼 맘의 준비가 안됐어요.
Deleteㅋㅋㅋㅋ
Delete원스텝님
쫌만 더 참고 기다려요. BTY 님 준비안되셨대요.ㅎㅎ
(CooL)
Delete일단 한발~ (원스텝)로 한번 즈며 밟아 보죠... 그걸로도 안되면 시베리아 방언팀 출동해 보는걸로요^^
ㄴ ㅋㅋㅋ 필요하실땐 언제나 불러주세요~
Delete낭낭한 목소리 위해 가글하며 기다릴께요
🤣🤣 so funny you guys. Haha
Delete내가 미쵸요 울 동지들 땜에 ㅋㅋㅋㅋㅋ 이 방에서 누구 밉다고 하면 큰 일 나겠어요. 뽀사지고 밟아 즈며 시베리아 방언팀 공격시작하고 ㅋㅌㅋㅌㅋ 내가 이러니 블로그에 중독이 안 되냐구요 ㅎㅎㅎ
Delete전 마리화나 주식들 무서워서 못 건드리고 있네요 ㅎㅎ 롱으로 조금 사고 싶은뎅...
Delete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ReplyDelete다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저는 노동 많이 했더니 배고파요. 어마어마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뭔지 모르겠다는~~
costco 에 풀무원 데리야끼 우동 $5.99( was 7.99, 게다가 4인분) 세일해요.
Delete양배추랑 벨페퍼 애드해서 볶으니까 간단하고 맛좋더라구요.
도시락으로도 좋을것 같아요.
잡솨보셔요. ~~
저는 오늘 퇴근후에 직원들이랑 떡볶이랑 순대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DeleteBTY 님이 소개해준 데리야끼 우동 맛있을것 같아요.^^
쿨님도 맛난것 드세요~~^^
떡볶이 랑 순대! 제가 넘 좋아하는거.
Delete해피님은 좋은데 사시나봐요. 부럽부럽
김밥까지 더하면 김떡순이네요. 해피걸님 맛있게 드세요
Delete아...떡볶이와 순대...김말이
Delete우동과 김밥
짜장면과 탕수육...
미치도록 먹고 싶네요.~~
엘님.ㅋㅋㅋ
Delete초딩 입맛을 가지고 계시네요.^^
뉴욕에 오시면 제가 푸짐하게 대접해 드릴텐데...언제 꼭 오세요.
"그녀"와 함께 오세요. ^^
Deleteㅎㅎ 이제보니 밀당의 달인이셨네요..?
Delete만불 준다고 하심 안갈텐데...
떡볶이로 꼬시시다니...ㅎㅎㅎ
말씀만으로도 완전 감사합니다...^^
어제들고있던 cgc amt에 얻어터지고 회사에서 엘님 따라하다가 줄줄이 KO당했어요. 아 아침 일찍 던진 dal이 그나마 유일한 위로..
Delete그래서 전 짜장과 탕수육 짬뽕 먹으러 갑니다~ 위로를 더 받아야겠어요 :)
멀리 계신분들에게 모두 던져드리고 싶네요. 모두들 즐저!
JJ님 짬뽕으로 허한 마음을 잘 달래시구요.
Delete나는 오늘 시아버님 생신이셔서 저녁 얻어먹으로 가요 ㅋ
어제 오늘 너무 바빠서 전 빈손이에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CooL)
Delete오~~ BTY님 고급진 정보 감솨요.^^
근데 도시락으로 우동면이 괜찮을까요? 안 싸보던 도시락 싸려니 머리 아파요. 주식 고르는것보다 백배는 힘든듯요 ㅜㅜ
김떡순 김순떡 애네들 조합 좋네요.짜장 탕수육도 좋고...아~ 배고픈데 우리 날쌘돌이 아직 안 나오네요. 어디서 또 쇼설하고 계실듯 ㅜㅜ.
아침 정문에서 교실까지 들어가는데 30분 걸린다고 하네요. 경비 아저씨 청소 아줌마... 온갖 분들이랑 쇼설 하시느지라 ㅜㅜ... 아마도 전교생이 우리집 밥그릇 개수까지 다 알듯요 ㅠㅠ
아이들 입맛이 까다로와서 도시락을 많이 싸봤는데요.
Delete요거 써보세요. 미국식 보온병?
라비올리, 우동, 스파게티, 아이아플때 죽, 웬만한 따뜻한 음식 점심시간까지 보온되어서 마이크로오븐 줄 안서고 바로 먹을수 있어요. 뜨거운 물 넣고가서 컵라면만들어 먹기도 했어요.
target / 19.99/Thermos 16oz Stainless King Food Jar with Spoon -Stainless Steel
https://www.target.com/p/thermos-16oz-stainless-king-food-jar-with-spoon-stainless-steel/-/A-52893318
저는 요가클래스 가요. 저녁시간 잘보내세요.
일본 도시락처럼 크고 부담스럽지 않아요. 손바닥 높이. 제 손이 좀 큰가요ㅎㅎ
Delete혹 코리안 마켓 가실일 있으시면 냉동칸애서 ‘ 미미네 오리지널 국물 떡뽁이’ 사서 드셔보세요. 제가 먹어
Delete본 떡뽁이 패키지중 최고의 맛이였습니다. 어려서 포장마차에서 사먹은 바로 그 불량스러운 맛^^
애들 도시락 아이디어 공유 ;
트레이더에서 파는 미니피자.
아침에 오분에 구워서 한입 크기로 가위로 잘라서 보온병에 넣어줌.
만두튀김도 보온병.
코스코 라브레아 토타 (torta) 빵에다 불고기/ 양파 같이 구워서 나중에 치즈 얹은 샌드위치 (필리 치즈 샌드위치 처럼) , 매운돼지 불고기 삼각김밥, 스팸 볶음밥, 콜드파스타, 케세디아, 유부초밥 등.
다 귀찮을 땐 코끼리 보온 도시락 통에 하얀밥/계란말이/멸치/오징어채 볶음/김 보내요. 그럼 친구들이 애기 새처럼 입 벌리며 온데요. 그것도 백인애들이 ...
아이 나오기 기달리며 생각 나는거 몇개 써봐요.
오늘 제 주식은 hvbtf 빼고 다 벌겋게 하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오~BTY님 토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Delete일단 보온병 오더 했고요.
당분간 geometrical 김밥들은 안~녕 입니다 ㅋㅋㅋ
BTY, 토키님 메뉴 감사드려요.
Delete맨날 도시락 메뉴 정하기 힘든데.. 위의것들 잘 적어놨다가 써야 겠어요..
쿨님 전 코스코 클렘 차우더, 치킨 또띠아 스프도 종종 애용해요..
와 오늘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쉴틈없이 내리 꽂는거 구경하다 평소 사고 싶던 v 몇개 주워 담았어요. 노플랙 노바이지만 트렌드 순위 1이라 괜찮다고(혼자 정신 승리하면서) 샀어요. Before LRHR 에는 이런 날 블루밍데일이나 노스트롬 웹 사이트서 살았는데 이젠 그 돈으로 주식을 사네요 ㅎㅎㅎㅎㅎㅎ
ReplyDeletejinduk
번 돈으로만 샤핑을 하셔야죠..이젠.^^
DeleteSaks에서...
그런데 Saks에서 뭘 사려다가...또 이 돈으로 벌고 사자...해서..또 벌고...또또 벌고...
그러다가 백화점 물건 사는게 쪼잔해 보이면...아예 백화점 자체를 사는거죠...Macy 주식으로..ㅎㅎ
저도 샤핑 너무 좋아해서 매일 매일 페키지가 문앞에 없으면 서운했는데 이젠 주식하느라 빠서 집에 라면이 떨어졌는데 마트도 못가요 ㅋㅋㅋ
Delete크레딧 카드빚이 줄어서 좋네요
객관적으로 알려드리고자...^^
ReplyDelete나스닥과 다우가 2프로 넘게 혹은 2프로 가까이 빠진 날....
롱이라면 4프로.
스윙이라몀 2프로.
이 정도 손해로 막으셨다면....
선방하신거에요..^^
저는 오늘 그린과 레드 보더라인에서...아슬한 줄타기를 했는데...
맘만 먹음 그린하고 끝낼 수도 있었지만....연속성이란게 있거든요...
하루살고 마는 건 아니니까..^^
내일은 리바운드 해줘야 자연스러운 날이고...보통은 대부분 하루종일 버티다..
막판에 던지고 나오는 분들이 많을...그런 날 일거에요.
CooL님도 풀 바스켓.
저도 오늘 풀 바스켓.
어제는 쇼트가 2개나. 오늘은 빵개.
AMT는 이렇게 된거..롱으로 맘을 먹었구.
AMAT과 NVDA는 대박 아님.... 중박인데...어차피 엔트리가 좋아서, 큰 부담 안되는...
개인적으론 JD를 꼭 담고 싶었지만...다시 한번 마지막 라운드에서 놓쳐버렸어요.
하지만 HLF 롱으로 잘 담은 걸 위안 삼으면 되죠.
결론적으로 매우 편안한 포지션이 완성 되었습니다.
어느 날이건...예상 못한 손해가 날 수도 있고...예상했어도 손해가 나기도 하죠...
중요한 점은...언제나 다음 단계의 계획에 있어요. 가령...누구와 어떤 계약을 하는데...상대방에 끌려다니면서 최종 도장을 찍어요. 100만불에 사인하고 싶었는데..결국 150만불에 사인하는 상황.
사인하고 6개월내에 이 투자가 200만불이 될거란 걸 아는 것과....전혀 모르고 그냥 어떻게 되겠지...하는 건...
매우 큰 차이라는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오늘의 과정..결과만 보지 마시고...내일, 다음 주....까지 설계하실 수 있는 안목을 전달해 드리고 싶어서, 피곤할 수 있었던 하루가 끝나고 쉬고 싶으실텐데...잔소리 아닌..잔소리를 하네요.^^
예상 못한 손해 = CGC
Delete예상한 손해 =CGC
다음 단계 계획 = CGC...
저는 어제 SDS랑 CGC중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어제 생각보다 장이 선방해서 오늘은 떨어져 내려 오겠거니 했고,
그래서 역주식 아님 마리화나 생각했었거든요.
설마 마리화나주가 이런 빨갱이날 같이 빨갱이할줄은 몰랐네요. ㅠㅠ
일찍 들어왔더라면 숏치고 오후쯤에서 담았을텐데,
오늘은 거의 쉬는날로 정하고 들어와서 딥에서 걸려든 애들 빼고는 거래는 마리화나주밖에 없었고요.
오늘같은 날은 무지기수로 많을거고, 원칙이 정해져 있으면 그냥 그린날 빨간날 중 하나가 되는듯 해요.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 보신분들 정말 잘하신거 맞고요.
원칙대로 손절하고 정리하신것도 잘하신거 맞습니다.
엄지 척~ 드려요 ^^.
저는 반성문 쓰러 왔다는 ~~
예상하지 말라고~~ 하고 또 한번 외쳐 보기도 합니다.^^
CGC~ 칭구 CRON이랑 내일 좀 잘해보자.
잔소리 아닌 바른소리 엘님 감솨~ 드려요...
엘님 쿨님, 뭔 말을 쓰셔도 멋있어 보이기만 하는 건 뭐랍니까?.... ^^
Delete엘님,쿨님 감사합니다.
Delete원스텝님 정말 이두분은 그냥 너무 멋지죠? 큰일이에요...
맨날 맨날 더더더 반하니...ㅎㅎ
쿨님, 엘님 진짜 완전 멋지심... 싸부~ 충성하겠습니다~~ ❤️❤️
Delete저 알고보니 선방한거였네요. ^^
ReplyDelete내일을 설계할수 있는 안목을 키워보도록 할께요. 그리고 잔소리 아녜요. 듣기 좋은 가르침이지요.
오늘은 종일 돌아다니느라고 들어오지 못했는데 지금 마켓 보니난리도 아니네요.
ReplyDelete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따 저녁에 들어올게요
지금쯤은 다들 주무시겠지요?
ReplyDelete차라리 별명을 Midnight ghost로 할걸 그랬어요. ʕ•̫͡•ʕ•̫͡•ʔ•̫͡•ʔ•̫͡•ʕ•̫͡•ʔ•̫͡•ʕ•̫͡•ʕ•̫͡•ʔ•̫͡•ʔ•̫͡•ʕ•̫͡•ʔ•̫͡•ʔ
집에 오자마자 컴 켜고 블로그 이방 저방 기웃기웃 글 다 읽고 혼자 웃고 아하~ 마켓 가면 뭘 사야지 하고 메모도 해놓고 그러다보니 또 배가 고파지고...잡채, 두부전, 부추전 이시간에 뭘 먹을까 하다가 참고 비빔면 당첨~
오늘은 저도 쇼핑을 좀 했습니다. MSFT 갖고싶었던 너 <3
엘님 아드님도 오늘 더 담았을까요?
CRON, JD도 조금씩 가져봤는데 내일 어찌될지...
화제의 BYND 는 초기투자사였던 타이슨이 상장과 함께 빠져나가서 음흉하군 했더니 역시 뒷통수 치네요. 자기들도 plant based protein 시작한다고 하네요. (제가 일하는 먹거리 분야이기도 해서 관심이 ^^ )
로컬뉴스: 산호제 근처 사시는 분들, 갤러리아 마켓이 어쩌면 클로즈할지도... 각 아일마다 아주 많은 '스페셜 세일' 텍이 붙어있고, 쉘프에 물건들이 점점 빠지고 있습니다. 몰 자체에 돌던 재건축/ 리뉴 문제가 아주 가까이 온거 같아요. 마지막이라도 물건 많이 팔아주면 support local business 되는걸까요. 당분간 갤러리아에서 사려고 합니다.
마감뉴스 같네요. 좋은 꿈 꾸시고 내일 그린그린으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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