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어제밤 댓글 놀이한다는게 아쉽게도 그만 쓰러져 자버렸네요 ㅠㅠ. 오늘아침 빗코인 좋은 소식으로 시작하니 좋네요^^ 오늘도 외근이라 손은 묶여 있지만, 깊숙히 슴겨 놓은 나의 초콜렛 블로그는 나의 활력소 ^^
엘님 블로그 백만 리뷰, 어마 축하드려요!!! 엘님이 댓글들 친절히 달아주시지 않았었으면 그리고 김치에서부터 샤넬백 비유까지 글 올리지 않으셨으면 저마저도 댓글 안 달았었을거예요 ㅎㅎㅎ. 저 이 블로그 오기 전에 온라인데 댓글 달아본거 딱 두 번 있는 아짐이거덩요 ㅎㅎㅎ
주식장보뿐만 아니라 블로그로 식구들 생기게 해주신 엘님, 너어무 가음사 드리옵니닷!!! ♡♡♡♡♡
저도 감사드립니다.^^ 글로 소통하는 것이...때로는 글로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expression...얼굴 표정이나 제스처등등....이유로...간혹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
그런 필요없는 오해만 거둬내면, 가장 진실적인 정신적인 교감만이 가능한 환경이 되죠.^^ 오직 서로의 마음과 생각만을 글로 전달하는거니까요... 외모, 환경, 성별, 나이, 직업. 장소 불문하고...^^ 그러니 가장 더 진실된 모습을 서로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이런 익명성이나..온란인 공간을 악용하는 악의 무리(국정원, 기무사)들도 있긴 하지만...ㅎㅎ
그리고....저는 의외로 글 속에서 거짓과 진실이 더 잘 구분되는 것 같기도 해요... 글에서는 본연의 시그내처가 따로 보여요., eli님의 모두들 아우르는 따듯한 품성. CooL님의 시크하면서도 출중한 능력에서 오는 자신감 Toki님의 세련되고 간략하고 총명한... 원스텝님의 너그러움과 위트. Greenies님의 유머와 생생한 묘사. 해피걸님의 해피함.^^ 그리고 올바른 자세. 교회 언니.ㅎㅎ saram님의 디테일과 굵으신 손가락.^^ NY Lady님의 절제되고 이성적인 느낌 JENJAE님의 실용적이고 출중한 사무 능력 그리고 기획. mungmi님의 IT 백그라운드에서 오는 Efficiency. EL님의 남편 분도 설득해서 가족의 일원으로 만드신 설득력과 추진력. 보라님의 보라빛 향기.^^ 델라웨어 아짐의 호소력? ^^(사실 이분 덕에 블로그 개설함...) 댓글 집대성에 열심이신 Jinee1님...집현전 학자 같으심..^^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JJ님. 왠지 엄마 같은 포근함...jinduk님. 바다를 사랑하시는 바다러버님. . . . 그 외에 제가 굳이 언급은 안드렸지만...다들 너무 개성들이 뚜렷하시고...따듯하시고...서로를 케어해주는 그런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요..^^
엘님이 언급하신 가족들 얘기가 딱 맞는것같아요. :) 몇일전 원스텝님이 요런 따듯한글 올려주셔서 댓글을 바로 못달았는데 나중에 찾으려니 댓글의 폭포속에 당췌 어디있는지 못찾았어요.. 원스텝님께도 더불어 감사해요. 이 블로그 이외엔 온라인에 댓글도 안달으셨다니.. 진짜 놀라워요. 숨겨뒀던 에너지 여기에 같이 쏟아주셔서 늘 따듯하고 감사해요!
엘님, 이곳은 사람을 끌어모으는 힘이 있어요. 저도 원스탭님처럼 글을 남기는 것에 대해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글을 남기는 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절제가 인되요 ㅋ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찡할때가 있어요 그게 서로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주고 걱정해주고.. 그글이 쿨님 따님에 대한 들이었던것 같아요.그런 마음과 마음을 나눈적이 언제였는지 서글퍼서 운적이 있었네요 ㅋ 그냥 감동 받아서용. 내가 아무리 엉망이어도 이곳은 나를 위로 해줄것 같고 그래도 잘했어 수고했어 라고 인정해주는 것 같아 하루종일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아궁 그때 든 생각이 엘님의 진심이 이곳에서 통하는 것 같아요. 내가 남보다 더 잘나야 살아남은 세상이 아니라 서로 함께 가기 위해 노력하는 엘님의 진심이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진실된 마음을 나눌수 있게 된덧 같아요. 오늘만 나에 감정을 드러네 봅니다 ㅋ 이런거 싫어해서 늘 숨기고 사는것이 익숙하고 편하고요 모두들 감사해요~
한마디만 더 하자면... 저는 감정을 잘 숨기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아니...감추려고 하지만...얼굴에 다 드러나는 성격이라..^^ 겉으로 드러날땐 드러나도....속으로 삭힐 때가 많죠. 그런데...여기선 내가 드러나지 않기때문에 감정을 보이는 것이 아니고... 내 감정을 드러내도, 진심으로 받아 줄거란 믿음이 있어서...편히 내보이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진심이겠죠...^^
젠제님. 맞아요. 제겐 이곳이 밖의 삶에서 치열하게 싸우다 들어와 편하게 나를 내려놓을 수 있는 곳이 되버렸내요. 겉으론 씩씩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가면쓰고 있지만 밖에선 언어장벽에.... 그래서 가끔 위축도 되는데...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지만.. 위로가 필요한 나이가 됬는지 ㅎㅎㅎ 많이 공감되는 글입니다.
제가 눈치 백단인데... 엘님의 글엔 따뜻한 감성과 디테일이 있어요. 그래서 눈치 못챘어요. 사실 유명한 남성 작가들 중에 대중여성의 사랑을 받는 분들이 많은데도 말입니다.제대로 제 편견을 깨버리신 분이십니다. ㅎㅎㅎㅎ
이곳은 제 일상에서 틈새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하는 블로그이고 저에게 동지들을 만나게 해준 곳이고 글읽기 하면서 힐링도, 배움도, 감동도 받고 무엇보다 웃음을 많이 받는 아지트입니다. 게다가 돈도 벌게 해주는 곳이라니 ^^ 아니 이런 사기캐릭을 누가 쉽게 믿겠어요. ㅎㅎ 회사에선 무섭다는데 ㅋ 이곳에선 여러분과 웃기만 하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웃는 모습으로 지내다 올게요. ^^
JJ님, 전에 제가 묘사한 것 맞죠? 세련된 젊은 언니 이미지^^ 글구 전 숨겨논 에너지 없구요 직장에서 에너지 다 쓰고 집에서 플랫타이어처럼 퍼져버리는 참 바보 같은 엄마예요 ㅠㅠ...
한글로 글 쓸 일도 없어서 여기서 한타 영타 바꿔가면서 타이핑하는 것도 좀 불편할 정도였는데요, 의외로 읽는 사람들이 재밌어 하시길래 저두 참 놀라웠었어요 ㅋㅋㅋ
암튼 제 숨은 에너지가 나오는게 아니구, 이 블로그가 저에게 에너지를 가져가 주고 있답니다 ^^ - 그리고 수면 시간은 가져가 버렸구요 ㅎㅎ
젠제님, 저 고백 - 젠제님 글 읽고 너무 공감해서 울었던 적 있어요. 일하면서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서 맘 아픈 거 생각나서 말이죠. 그렇다고 얘들이 항상 이쁜건 아니구요 ㅋㅋㅋㅋ. 아이들 조금씩 커가면 나아져요 그러니 힘내셔요. 엄마는 좋아하는 것 즐기면서 하고 있고 엄마가 아주 가끔은 힘들지만 너희 들 생각하면 뽀빠이 아저씨처럼 불끈 힘이 난다고 말해주셔요... 전 그렇게 못해서 후회되어요 ^^
제 안에서 무조건 시스템을 믿는다는게 이제 자리잡은거 같아요. ^^ 계속 미끄러지는데 심장은 쫄쫄이 되면서도 R 이 아직 붙어있잖아! 하고 제 안에서 쫄보 반대파가 강하더군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또람뿌가 오밤중에 트윗질을 하거나 말거나 시스템을 믿습니다.
또 지각생이네요 ㅠㅠ. 온 식구가 알레르기가 넘 심해서는... 저희 신랑은 출근도 못했어요. 알레르기가 거의 사람 잡는 수준요 ㅠㅠ BTY님 저도 요즘 마리화나주 박자 장단 리듬을 못 맞추겠어요. 손절이냐 애드냐 갈림길에 서 있는데, 저는 조금 더 지켜보고 애드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칙에 따라서 매입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는데, 계속 당하니 약은 좀 오르네요.ㅠㅠ.. 일단 워~ 워~ 감정빼고... BYND 80넘었어요. 아~ 배아파요...워~ 워~ 한번더 주의 들어갑니다.. ㅋㅋㅋ. 홀드분들 추카드려요^^ 전 킬레만자르의 표범처럼 먹이감을 찾으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홧~팅요^^
굿모닝 쿨님, 꽃가루앨러지 시즌은 지난것 같은데, 다른 앨러지가 있으신가보네요. 저도 퍼퓸 앨러지가 있어서 몸에 직접 못뿌리고(꽃속에 자연향수 뿌리는 지니님 부럽슴돠), 여러가지 앨러지 약 써봤는데, Zyrtac 은 어지러움때문에 뒤끝이 안좋고, Allegra 가 위장에 무리도 없고, 졸음, 기분나쁜 어지러움 없이 잘 듣는것 같아요. 가족들이 무사무탈해야 엄마가 마음이 편할텐데, 얼렁 앨러지가 잠잠해지면 좋겠네요.
제가 상장 당일에 대충 밸류에이션 계산한 것을 댓글에 남긴 적이 있는데요.. 다른 IPO와는 틀리게...Growth와 프라핏의 목표가 Vague하지 않고, 가능성이 매우 컸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페어밸류가 60불대 중반인가 까진 reasonable하다고 판단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도 80불까지는 단기적으로 오를 수 있다고 했는데, 오늘 거기까지 올랐나보군요.^^ 개인적으로 다시 50불대로 내려오면 사놓고 있어야지 했는데... 오늘 다시 CooL님이 언급하시기 전까지 까먹고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alert를 걸어 놔야겠어요. 60불 초반까지만 해도 오케이..그런데 70불 넘어가서 손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충 덫 쳐 놓고 먹이감아 물어라 하고 왔는데 ㅋㅋ 추적해서 사냥은 하고 싶지 않은 날이네요.
엘님 저의 다급함과 불안함이 느껴지지 않으셨나 봅니다 ㅋㅋㅋ. 아 글고 보니 제가 여행은 많이 다녔는데, 사바나를 못 가봤네요. Wish List에 넣어야 겠습니다.
해피걸님 모든 법칙에는 예외라는게 있어서 ㅠㅠ, 제가 잠꾸러기는 맞는데 미인은 아니라는~~. 음...도시락 싸기 정말 힘들어요ㅜㅜ. 오늘도 삼각김밥을 싸려고 하는데, 애들이 오늘은 삼각김밥 아니지? 해서 어~~ 당근 아니지.. 얼렁 사각형 musubi로 바꿨다는~~ 삼각형이랑 사각형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혼자 중얼중얼요 ㅋㅋㅋ. 음...제가 생각해도 삼각김밥 터득후 너무 많이 싸주긴 한듯요.
BTY님, environment allergy라고 하는데, 정확히 알수 없으니 통틀어 그렇게 부르는듯 하네요. 저도 Zyrtac으로 먹였는데, Allegra로 한번 바꿔봐야 겠네요. 고급진 정보 감사요. ^^
굿모닝 여러분~!! ^^ 어제 글을 남기진 못했지만 저는 어제 갖고있던 주식들을 많이 현금화했어요. 제가 주식을 최근에 시작해서 많지는 않았지만 L님을 만나기 전에 갖고있던 주식들요.. 그동안 절반은 그 주식들이 있고 나머지 절반은 L님을 따라해온건데..
제가 지금 지니님 엘리님 과 우리 블로그 포스팅 댓글들 정리를 하고있는데..그 작업을 하면서 읽지못했던 예전 L님 글들을 다시금 읽게 되는 좋은 기회를 갖게되었죠. 정말 끊임없이 강조하던 L님의 '편안한 트레이딩' 과 어느순간부터 제가 멀어져있었던거에요. 혹시 떨어질까봐 조바심내고, 플랙 아무거나 충동적으로 막 사고..
그래서 제가 깨닫고 또 반성했어요.
L님께서 전적으로 리드해주시고 계시지만, L님의 시스템 아래에서는 또 저만의 원칙이 필요한 거였어요. 나한테 맞는 나만의 트레이딩 원칙..
예를들면 나한테는 어떤 플랙이 맞는다던가.. 라이브를 할 것인가.. 또 트레이딩 투자자산은 어떤비율로 할것인가..
그래서 현재는 현금종목과 HVBTF 만 가지고있어요.
오늘아침 6시도 전에 일어났지만 평소라면 바로 컴 켜고 그앞에 앉아야했겠지만, 여유롭게 새벽공기 맞으면서 마켓 가서 똑 떨어진 물 휴지 커피 사고 오면서 주유소에서 차 탱크도 가득 채웠어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 거래내역들을 살펴보면서 저만의 원칙을 세워보려구요. ^^
참 늦었지만 1 million view 함께 자축하고, 또 위에 붙여주신 저의 닉넴 감사해요 L 님 보라빛향기 ㅋㅋ 비록 하늘하늘 가녀린 강수지 와는 매우 큰 차이가 있지만..-_-
음.. 조정이 좀 시작하는거 같아요. 전 위에 적은대로 올현금 + HVBTF 였는데 오늘 SDS 조금 샀어요. 비록 오른 가격이긴 하지만.. 앞으로 좀 더 하락장세 이어지지 않을까 싶어서..(단기이건 장기이건) 결국은 금요일 미중 회담 결과에 따라서 마켓상황이 달라지겠지만 일단 오늘 하락폭이 큰거같아요. 다우도 나스닥도.. 제 개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
저도 바라만 보고 있지~~~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초짜가 감히 이런장에서 군침을 흘리고 있어요..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알람 맞춰 놨던 것들이 계속 띠롱띠롱 들어오라 하네요. 지금도 비자 알람 울렸어요... 엘님 메인차트 각각 티커 맨 위에 보면 바닥 가격들이 보이는데 전 그 가격들에 알람을 맞춰놨거든요...반등도 아직 없고 플랙도 없으니 지켜만 봅니다...
음...조정은 아직 아닌거 같아요...6월 회담 근처때부터 어떤 결과가 나오건...코렉션은 시작할거 같아요... 지금은 일종의 전초전? 허리케인 오기 전의 가랑비?^^
암튼..전 오늘 JD를 어케든 바닥에 담고 가려고...눈빠지게 노력 중입니다.^^ 26.78이 마지막 스탑 아웃이 아니기를 바랄뿐... 계속 최저가만 기가 막히게 맞추고서...다 날려보내는 바람에 오늘은 독기를 품고 있는데... 또 날라가면...인연이 아닌거겠죠..^^ㅎㅎ
보기만 하는것도 잠시 스탑하고 여담 한마디. 오늘은 비도 안오는데 공치는 날입니다. 이 노래 들어본 적 있을까요? 아주 어릴때 이 노래 가사를 듣고 왜 어른들은 비오는 날 나가서 공을 치고 노나 이상하게 생각했었지요. ^^ 어제 머리 염색은 잘 나왔어요. 붉은 밤색에 하이라이트까지 넣어 줬어요. 여름철엔 햇빛에 바랜듯 연한색의 하이라이트가 이뻐보이는거 같아서요.
멍미님 부럽습니다. 같이 사시는분이 그래도 어느정도 손재주가 있으신가 봅니다... ㅋㅋ 저는 한번 해달라고 했더니... 딱 뒤만 하는건데도...온 바닥에 다 흘려서 그 청소가 더 힘들어서...그 뒤론 남의 손을 빌린답니다. ㅋㅋ 저도 이번에 염색하러 가면 멍미님 추천 색으로 바꿔 볼까나요? 쿨님~애시 그레이 쿨님에게 어울릴거 같네요....
89 Comments
굿모닝~^^
ReplyDelete굿모닝~~
ReplyDelete어제밤 댓글 놀이한다는게 아쉽게도 그만 쓰러져 자버렸네요 ㅠㅠ. 오늘아침 빗코인 좋은 소식으로 시작하니 좋네요^^ 오늘도 외근이라 손은 묶여 있지만, 깊숙히 슴겨 놓은 나의 초콜렛 블로그는 나의 활력소 ^^
엘님 블로그 백만 리뷰, 어마 축하드려요!!! 엘님이 댓글들 친절히 달아주시지 않았었으면 그리고 김치에서부터 샤넬백 비유까지 글 올리지 않으셨으면 저마저도 댓글 안 달았었을거예요 ㅎㅎㅎ. 저 이 블로그 오기 전에 온라인데 댓글 달아본거 딱 두 번 있는 아짐이거덩요 ㅎㅎㅎ
주식장보뿐만 아니라 블로그로 식구들 생기게 해주신 엘님, 너어무 가음사 드리옵니닷!!! ♡♡♡♡♡
저도 감사드립니다.^^
Delete글로 소통하는 것이...때로는 글로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expression...얼굴 표정이나 제스처등등....이유로...간혹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
그런 필요없는 오해만 거둬내면, 가장 진실적인 정신적인 교감만이 가능한 환경이 되죠.^^ 오직 서로의 마음과 생각만을 글로 전달하는거니까요... 외모, 환경, 성별, 나이, 직업. 장소 불문하고...^^
그러니 가장 더 진실된 모습을 서로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이런 익명성이나..온란인 공간을 악용하는 악의 무리(국정원, 기무사)들도 있긴 하지만...ㅎㅎ
그리고....저는 의외로 글 속에서 거짓과 진실이 더 잘 구분되는 것 같기도 해요...
글에서는 본연의 시그내처가 따로 보여요.,
eli님의 모두들 아우르는 따듯한 품성.
CooL님의 시크하면서도 출중한 능력에서 오는 자신감
Toki님의 세련되고 간략하고 총명한...
원스텝님의 너그러움과 위트.
Greenies님의 유머와 생생한 묘사.
해피걸님의 해피함.^^ 그리고 올바른 자세. 교회 언니.ㅎㅎ
saram님의 디테일과 굵으신 손가락.^^
NY Lady님의 절제되고 이성적인 느낌
JENJAE님의 실용적이고 출중한 사무 능력 그리고 기획.
mungmi님의 IT 백그라운드에서 오는 Efficiency.
EL님의 남편 분도 설득해서 가족의 일원으로 만드신 설득력과 추진력.
보라님의 보라빛 향기.^^
델라웨어 아짐의 호소력? ^^(사실 이분 덕에 블로그 개설함...)
댓글 집대성에 열심이신 Jinee1님...집현전 학자 같으심..^^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JJ님.
왠지 엄마 같은 포근함...jinduk님.
바다를 사랑하시는 바다러버님.
.
.
.
그 외에 제가 굳이 언급은 안드렸지만...다들 너무 개성들이 뚜렷하시고...따듯하시고...서로를 케어해주는 그런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요..^^
엘님이 언급하신 가족들 얘기가 딱 맞는것같아요. :)
Delete몇일전 원스텝님이 요런 따듯한글 올려주셔서 댓글을 바로 못달았는데 나중에 찾으려니 댓글의 폭포속에 당췌 어디있는지 못찾았어요..
원스텝님께도 더불어 감사해요.
이 블로그 이외엔 온라인에 댓글도 안달으셨다니.. 진짜 놀라워요. 숨겨뒀던 에너지 여기에 같이 쏟아주셔서 늘 따듯하고 감사해요!
켁... 엘님, 너그럽고 위트 있는 원스텝님에서 저 초크됐네요... 제가 올리는 댓글이 제진실된 모습을 왜곡할 줄이야... 암튼 그렇게 묘사해 주시니 그게 진실이 될 수 있도록 개과천선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닷...
Delete그리고 옆집 따뜻한 언니 BTY님, 감성풍부하셨던 요즘 잘 안 보이시는 Bluestar님도 계시지요^^ 댓글 잘 안 다시지만 꾸준히 읽고 계시는 trumom썸띵(이름이 어려워 기억 못해여 ㅠㅠ) 이름 가지고 계신 어머님도 계시구요 ㅎㅎㅎ
엘님. 대단하세요. 저를 정확하게 분석하셨네요.^^
Delete이방 식구들 글솜씨가 너무도 EXCELLENT 하세요.
글로 표현을 어쩌면 이렇게 잘 하실까 부럽습니다.
엘님, 이곳은 사람을 끌어모으는 힘이 있어요. 저도 원스탭님처럼 글을 남기는 것에 대해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글을 남기는 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절제가 인되요 ㅋ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찡할때가 있어요 그게 서로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주고 걱정해주고.. 그글이 쿨님 따님에 대한 들이었던것 같아요.그런 마음과 마음을 나눈적이 언제였는지 서글퍼서 운적이 있었네요 ㅋ 그냥 감동 받아서용. 내가 아무리 엉망이어도 이곳은 나를 위로 해줄것 같고 그래도 잘했어 수고했어 라고 인정해주는 것 같아 하루종일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아궁
Delete그때 든 생각이 엘님의 진심이 이곳에서 통하는 것 같아요. 내가 남보다 더 잘나야 살아남은 세상이 아니라 서로 함께 가기 위해 노력하는 엘님의 진심이요 그래서 우리 모두가 진실된 마음을 나눌수 있게 된덧 같아요. 오늘만 나에 감정을 드러네 봅니다 ㅋ 이런거 싫어해서 늘 숨기고 사는것이 익숙하고 편하고요 모두들 감사해요~
굿모닝~
Delete아침부터 좋은글들이 너무 많네요..
저도 블러그 처음이라 좀 열성적으로 답글을 달고
여기 오는 식구들을 격하게 반겼던거 같아요....
저도 여기 오는 모든 분들이 다 좋고 여기가 저의 쉼터가 되었지요..
천천히,꾸준히, 오래오래 같이가요~~
한마디만 더 하자면...
Delete저는 감정을 잘 숨기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아니...감추려고 하지만...얼굴에 다 드러나는 성격이라..^^
겉으로 드러날땐 드러나도....속으로 삭힐 때가 많죠.
그런데...여기선 내가 드러나지 않기때문에 감정을 보이는 것이 아니고...
내 감정을 드러내도, 진심으로 받아 줄거란 믿음이 있어서...편히 내보이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진심이겠죠...^^
젠제님. 맞아요. 제겐 이곳이 밖의 삶에서 치열하게 싸우다 들어와 편하게 나를 내려놓을 수 있는 곳이 되버렸내요. 겉으론 씩씩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가면쓰고 있지만 밖에선 언어장벽에.... 그래서 가끔 위축도 되는데...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지만.. 위로가 필요한 나이가 됬는지 ㅎㅎㅎ 많이 공감되는 글입니다.
Delete제가 눈치 백단인데... 엘님의 글엔 따뜻한 감성과 디테일이 있어요. 그래서 눈치 못챘어요. 사실 유명한 남성 작가들 중에 대중여성의 사랑을 받는 분들이 많은데도 말입니다.제대로 제 편견을 깨버리신 분이십니다. ㅎㅎㅎㅎ
이제 전 일하러 갑니다. 오후까지 못 들어 올것 같아요. 모두들 알지요? 행복하세요^^
이곳은 제 일상에서 틈새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하는 블로그이고
Delete저에게 동지들을 만나게 해준 곳이고
글읽기 하면서 힐링도, 배움도, 감동도 받고 무엇보다 웃음을 많이 받는 아지트입니다.
게다가 돈도 벌게 해주는 곳이라니 ^^ 아니 이런 사기캐릭을 누가 쉽게 믿겠어요. ㅎㅎ
회사에선 무섭다는데 ㅋ 이곳에선 여러분과 웃기만 하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웃는 모습으로 지내다 올게요. ^^
엘님,
Delete출근길에 엘님이 저희 블로그 식구들 케릭터에 대해 올리신 글읽으며 왔어요.
'아..... 정말..... 좋다.......'
소리없는 제 마음의 외침이 들리셨나요?
시장은 빨갛게 빨갛게 물들어도 제 마음은 푸르고 푸르네요...........^^
이런 훈훈한 야기도 있었군요...
Delete새로운 친구이자 가족이죠^^.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하고...함께 욕도 하는...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이제서야 댓글 다시 읽어보고 있어요.
DeleteJJ님, 전에 제가 묘사한 것 맞죠? 세련된 젊은 언니 이미지^^ 글구 전 숨겨논 에너지 없구요 직장에서 에너지 다 쓰고 집에서 플랫타이어처럼 퍼져버리는 참 바보 같은 엄마예요 ㅠㅠ...
한글로 글 쓸 일도 없어서 여기서 한타 영타 바꿔가면서 타이핑하는 것도 좀 불편할 정도였는데요, 의외로 읽는 사람들이 재밌어 하시길래 저두 참 놀라웠었어요 ㅋㅋㅋ
암튼 제 숨은 에너지가 나오는게 아니구, 이 블로그가 저에게 에너지를 가져가 주고 있답니다 ^^ - 그리고 수면 시간은 가져가 버렸구요 ㅎㅎ
젠제님, 저 고백 - 젠제님 글 읽고 너무 공감해서 울었던 적 있어요. 일하면서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서 맘 아픈 거 생각나서 말이죠. 그렇다고 얘들이 항상 이쁜건 아니구요 ㅋㅋㅋㅋ. 아이들 조금씩 커가면 나아져요 그러니 힘내셔요. 엄마는 좋아하는 것 즐기면서 하고 있고 엄마가 아주 가끔은 힘들지만 너희 들 생각하면 뽀빠이 아저씨처럼 불끈 힘이 난다고 말해주셔요... 전 그렇게 못해서 후회되어요 ^^
엘님 !!! 늘 감사하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블로그 식구들 모두 즐겁게 투자해요. 매일 매일 들어와서 댓글 보면서 외로운 미국땅에 친구들이 생긴것 같아 즐겁고 행복하네요.
ReplyDelete엘님의 수고가 누군가에게 행복감을 주고 있다는거 기억해 주세요.
좋은 하루
하루님, 자주 못뵙는 식구이시네요. 이름이 저랑 비슷해서 더 반가워용~~~ 한글로 닉네임 되는줄 모르고 긴영어가 제 닉네임이지만 저두 하루라는 단어 참 좋아합니다^^
Delete저도 오늘 "하루"만 살아요...^^ "아저씨" 처럼. ㅎㅎ
Delete반갑습니다.^^
하루님 이름도 너무 이뻐요~
Delete다들 닉네임을 어찌나 이쁘게들 만드시는지...
" 하루하루 즐겁고 단순하게 살자" 이게 제 목표이지요.
하루님 종종 뵈오요~
하루님 반가워요.
Delete저도 여기온지 며칠밖에 안됬어요.
자주뵈요
굿모닝.
ReplyDelete좋은아침.
모두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Good morning,
ReplyDelete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TY 님,
Delete글로 읽지 않고 음표 그리며 따라불렀어요.ㅎㅎㅎ
거기다가 보일랑 말랑한 어깨 춤.ㅋㅋ
반가워요.
Delete해피님글 읽으면 언제나 해피해피해요.
뽕삘은 빤짝이 쟈켓이 필수인데, 혹시 걸치셨나요??^^
어렸을때 할머니 손에서 자란 전 운도 아찌 엄청 좋아했는데~~
Delete할머니가 왕팬이셨거든요.오늘도 운도 아찌의 노래 처럼 근심 털고 앞으로 나아가볼게요~BTY님 감사요~~
해피님 빤짝이 자켓이 웬지 어울리실듯요~
굿모닝, Eli님 설운도파 시군요, 저는 현철파 에요. '
Delete바람불어와 내몸이 날려도~~' 현철과 완행열차? 급행열차?
해피님 with 빤작이 자켓 . 교회언니복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탈하는 기분으로Try~~ 해보셔요
저는 심수봉, 주현미파에요.ㅎㅎ
Delete반짝이 자켓 걸쳐볼께요.
사실 드레스룸에 하나있어요.ㅋㅋㅋ
굿모~닝 😊
ReplyDelete질문이 있어요.
어제 라이브에 R 달린 SDS 들어가 하루종일 들고 있었어요.마켓이 예상보다 잘 버텨서인지 SDS 계속 내려가는데 R 계속 달려있길래 그냥 놔뒀어요. 장마감전에 R 사라졌는데 저는 나오질 못했고 ...
오늘 아침 다시 R 붙어있어서 또 오르고 있어 다행이긴 한데, 어제같은 경우는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 스탑로스?
지금 SDS 나왔어요. ^^
어제 R 살아있었어요.^^
Delete단지 Verdict에 올리지 않은 것 뿐이에요.
그래서 메인차트를 꼭 같이 보셔야해요.^^
아~~ 메인챠트!!!
Delete지금까지 비슷한 일들이 몇번 있었는데 다 같은 이유였던거 같네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운해요 ^^
제 안에서 무조건 시스템을 믿는다는게 이제 자리잡은거 같아요. ^^
Delete계속 미끄러지는데 심장은 쫄쫄이 되면서도 R 이 아직 붙어있잖아! 하고 제 안에서 쫄보 반대파가 강하더군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또람뿌가 오밤중에 트윗질을 하거나 말거나
시스템을 믿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우리의 HVBTF가 드디어 반등하나요? 프라핏까지 가려면 아직 쫌 더 가야되지만 그래도 올라가주니 아주 기특합니다 ㅎㅎ 궁디 툭툭~
ReplyDelete우리 블로그 식구들 언제 다같이 만나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 얼굴 보고 싶어요... 이렇게 하루 하루 보내다 보면 언젠간 그런날이 올까요? 저 원래 완전 낯가리는데 그래서 댓글도 잘 안 다는데 요즘 완전 용기내서 커밍아웃 한거에요 😊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신 우리들의 대장인 엘님께 무한한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하루도 해피하게!! 전 있다가 3:45에~~
커밍아웃...반갑습니다.^^
Delete이따 뵈요.~~
Jinee1 님
Delete저도 익명으로 다는 댓글도 망설이며 달지 않는 스타일인데,
내 안에 이런면이 있는 줄 몰랐어요.
저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는..ㅎㅎㅎ
3:45분에 만나요~~^^
지니님 이따 뵈어요~
Delete커밍아웃 ㅎㅎㅎ....만우절날 지니님도 커밍아웃 하셨군요.^^
Delete완전 커아 환영입니다~
CGC 뚱땡이 만들고 어제 2% 넘게 이익이었는데, R flag 떠서 홀드하고 하룻밤 넘겼더니 , 미끄럼 타고 있네요.
ReplyDelete역시 과한 욕심은 금물이었나봅니다. 어제 이익 락시키고 오늘 다시 들어갔으면 좋았을걸.. 같은 실수 안하기를 스스로에게 약속하고 반성합니다.
반성만..하시고 다음 계획을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Delete후회는 절대로 하지 마시구요.~
Let's move on~
reply 눌러야하는데 자꾸 새글쓰기를 누르네요. 아랫글 지울게요.
Delete넵. 블로그 처음 방문했을때 가장 마음에 와닿은 엘님의 말씀이 그거였어요. 후회 안하기. 본전 생각 안하기.
제 쌈짓돈만으로 트레이딩 했을때는 맘이 가뿐했는데, 남편 돈이 ( 아니, 가족머니죠 ㅎㅎ) 인볼브되니까 신경쓰이고, 소심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맞아요..충분히 이해합니다.
Delete돈의 크기를 떠나서, 내 돈이 아닌...남의(물론 남편이지만..^^) 돈을 같이 매니지하는 것은 부담이 매우 커요.^^
그렇기에 더더욱...기계적인 트레이드가 필요한거죠.
기계적인 트레이드엔...그런 부담감, 절망, 후회, 기대감, 불안감...등등등.
감정이 섞이지 않기 때문에....남의 돈이건...내 돈이건...큰 돈이건...작은 돈이건...다 똑같은 트레이드가 언제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내가 기계가 되란 말이냐?라고 물으신다면...^^
운동 선수들이 같은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죠?
실제 경기에서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때...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몸이 먼저 반응하게 될 만큼...규칙적이고 반복적인 트레이드를 하다보면...자연적으로 기계적인 트레이드가 가능해집니다.^^
들어도 들어도 또 들어야 하는 말씀인거 같아요.
Delete모니터앞에 붓글씨로 써놓을수도 없고, 참 심플한 브레인입니다.
엘님따라 트레이딩 하면서 감정빼고 담담 덤덤해진것 같은데, 더 열심히 훈련해야 하나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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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굿모닝~~
ReplyDelete또 지각생이네요 ㅠㅠ. 온 식구가 알레르기가 넘 심해서는...
저희 신랑은 출근도 못했어요. 알레르기가 거의 사람 잡는 수준요 ㅠㅠ
BTY님 저도 요즘 마리화나주 박자 장단 리듬을 못 맞추겠어요.
손절이냐 애드냐 갈림길에 서 있는데, 저는 조금 더 지켜보고 애드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칙에 따라서 매입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는데, 계속 당하니 약은 좀 오르네요.ㅠㅠ..
일단 워~ 워~ 감정빼고...
BYND 80넘었어요. 아~ 배아파요...워~ 워~ 한번더 주의 들어갑니다..
ㅋㅋㅋ. 홀드분들 추카드려요^^
전 킬레만자르의 표범처럼 먹이감을 찾으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홧~팅요^^
ㅎㅎ..이런 날...이런 느긋함이라니...^^ 역시네요...엄지 척!
Delete가족들 보살피랴...먹이 찾아 나서시랴...
사바나의 암사자가 따로 없으시군요.^^
가족들의 상태가 빨리 호전되길 바랍니다.
쿨님~~
Delete미인은 잠꾸러기인데, 아침마다 일어나셔서 도시락도 싸시고..ㅎㅎ
먹이를 찾아서 산기슭을 헤메는 쿨님?
이것도 안어울려요.ㅎㅎㅎ
굿모닝 쿨님, 꽃가루앨러지 시즌은 지난것 같은데, 다른 앨러지가 있으신가보네요.
Delete저도 퍼퓸 앨러지가 있어서 몸에 직접 못뿌리고(꽃속에 자연향수 뿌리는 지니님 부럽슴돠), 여러가지 앨러지 약 써봤는데, Zyrtac 은 어지러움때문에 뒤끝이 안좋고, Allegra 가 위장에 무리도 없고, 졸음, 기분나쁜 어지러움 없이 잘 듣는것 같아요.
가족들이 무사무탈해야 엄마가 마음이 편할텐데, 얼렁 앨러지가 잠잠해지면 좋겠네요.
근데, 아무리 상장빨이라고 하더라도 BYND 가 어제오늘같은 날도 이렇게 날라가주네요. 저는 Pinterest가 더 핫할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Delete둘 다 락아웃 풀릴때까지 기다리는게 낫겠지요. ?
쿨님 화이팅!!
Delete안그래도 저희 딸도 알러지 시작이요...
알러지 정말 괴롭지요.... 우선 공기 청청기 풀 가동 중이에요.
약 먹기 전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더라고요..
오늘도 좋은 먹이감 찾으셔요..
저도 아이들 데려다 주고 왔으니 이제 어카운트 들여다 보러 가요~~
제가 상장 당일에 대충 밸류에이션 계산한 것을 댓글에 남긴 적이 있는데요.. 다른 IPO와는 틀리게...Growth와 프라핏의 목표가 Vague하지 않고, 가능성이 매우 컸습니다.
Delete그래서 그 당시 페어밸류가 60불대 중반인가 까진 reasonable하다고 판단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도 80불까지는 단기적으로 오를 수 있다고 했는데, 오늘 거기까지 올랐나보군요.^^
개인적으로 다시 50불대로 내려오면 사놓고 있어야지 했는데...
오늘 다시 CooL님이 언급하시기 전까지 까먹고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alert를 걸어 놔야겠어요.
60불 초반까지만 해도 오케이..그런데 70불 넘어가서 손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엘님 글 저장만 해놓고, 생각 않고 있었는데,
Delete엘님, alert 50불에 걸으실건가요? 앨럿을 워찌 거는지 그것부터 찾아봐야겠네요.
대충 덫 쳐 놓고 먹이감아 물어라 하고 왔는데 ㅋㅋ
Delete추적해서 사냥은 하고 싶지 않은 날이네요.
엘님 저의 다급함과 불안함이 느껴지지 않으셨나 봅니다 ㅋㅋㅋ.
아 글고 보니 제가 여행은 많이 다녔는데, 사바나를 못 가봤네요.
Wish List에 넣어야 겠습니다.
해피걸님 모든 법칙에는 예외라는게 있어서 ㅠㅠ, 제가 잠꾸러기는 맞는데 미인은 아니라는~~.
음...도시락 싸기 정말 힘들어요ㅜㅜ. 오늘도 삼각김밥을 싸려고 하는데, 애들이 오늘은 삼각김밥 아니지? 해서 어~~ 당근 아니지..
얼렁 사각형 musubi로 바꿨다는~~ 삼각형이랑 사각형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혼자 중얼중얼요 ㅋㅋㅋ. 음...제가 생각해도 삼각김밥 터득후 너무 많이 싸주긴 한듯요.
BTY님, environment allergy라고 하는데, 정확히 알수 없으니 통틀어 그렇게 부르는듯 하네요. 저도 Zyrtac으로 먹였는데, Allegra로 한번 바꿔봐야 겠네요. 고급진 정보 감사요. ^^
어제도 8시 조금 넘어 잠이 들었는데, 이제부터 댓글들 정독하러 갑니다요~ 슝~
쿨님,
Delete아... 이렇게 재미나도 되는건가요?
사각형은 삼각김밥은 아니죠.ㅎㅎㅎ
저는 오늘 아침에 브리또도시락 싸면서(이것저것 아무거나 막 넣었어요.ㅋㅋ)
댓글놀이했어요.
그리고 쿨님은 미인맞아요.
팔방미인!!^^
굿모닝 여러분~!! ^^
ReplyDelete어제 글을 남기진 못했지만 저는 어제 갖고있던 주식들을 많이 현금화했어요. 제가 주식을 최근에 시작해서 많지는 않았지만 L님을 만나기 전에
갖고있던 주식들요..
그동안 절반은 그 주식들이 있고 나머지 절반은 L님을 따라해온건데..
제가 지금 지니님 엘리님 과 우리 블로그 포스팅 댓글들 정리를 하고있는데..그 작업을 하면서 읽지못했던 예전 L님 글들을 다시금 읽게 되는 좋은 기회를 갖게되었죠. 정말 끊임없이 강조하던 L님의 '편안한 트레이딩' 과 어느순간부터 제가 멀어져있었던거에요.
혹시 떨어질까봐 조바심내고, 플랙 아무거나 충동적으로 막 사고..
그래서 제가 깨닫고 또 반성했어요.
L님께서 전적으로 리드해주시고 계시지만,
L님의 시스템 아래에서는 또 저만의 원칙이 필요한 거였어요.
나한테 맞는 나만의 트레이딩 원칙..
예를들면 나한테는 어떤 플랙이 맞는다던가..
라이브를 할 것인가.. 또 트레이딩 투자자산은 어떤비율로 할것인가..
그래서 현재는 현금종목과 HVBTF 만 가지고있어요.
오늘아침 6시도 전에 일어났지만 평소라면 바로 컴 켜고 그앞에
앉아야했겠지만, 여유롭게 새벽공기 맞으면서 마켓 가서
똑 떨어진 물 휴지 커피 사고 오면서 주유소에서 차 탱크도 가득
채웠어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 거래내역들을 살펴보면서
저만의 원칙을 세워보려구요. ^^
참 늦었지만 1 million view 함께 자축하고,
또 위에 붙여주신 저의 닉넴 감사해요 L 님 보라빛향기 ㅋㅋ
비록 하늘하늘 가녀린 강수지 와는 매우 큰 차이가 있지만..-_-
시베리아 보라빛향기 보라 드림 ㅋㅋ
시베리아 보라빛향기 ㅎㅎㅎ 진짜 이분들.. 위트 최고예요 :)
Delete그냥 드리는 말이 아니고...
Delete두단계는 업그레이드 되셨네요...^^
깨달음을 얻으셨어요....
저는 L님을 통한 깨달음으로 어제 정리한건데
Delete오늘 마켓 보니 완전 신의 한수였네요 (물론 자금규모가 큰게
아니라서 대단한 큰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쨌건 "오메 다행이여 !!!"
위 댓글에 남겨주신 L님의
"기계적이고 반복적이고 학습된 트레이딩"
저 그거 넘나 열라 진짜 그렇게 되고싶어요 !!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차근차근 배워나가보겠습니다 ^^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굿모닝~ 시베리아 보라빛향기님 ㅋㅋ
Delete보라빛 새벽공기내음을 전해받았네요. 쌩유~
나중에 날 잡아서 "편안한 트레이딩" 주제로 채팅방에서 나눠도 좋지않을까 생각해봤어요. 심리적인 부분 말고도 각자가 놓여있는 현실의 조건에 맞춰서 라든지.
엘님의 시스템과, 함께하시는 주식선배님들이 워낙 든든해서 이방은 참 아늑하고 견고한 방주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하루 시작합니다. ^^
시베리아 보라빛 향기님`~ ㅎㅎ
Delete맞아요 댓글정리 정말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지요.
우리 정말 편안하고, 기계적으로 트레이드 될때까지 포기말고 나아가요.
화이팅!!
보라님,
Delete선견지명이 있으셨나봐요.
오늘같은 날은 정말 캐쉬가 짱인것 같아요.
착한마음으로 댓글정리에 '저요 저요' 하신 우리 님들
모두들 댓글 정리하시면서 좋은 선물들을 함께 받으시길 바래요.^^
정말 따뜻하고 향기가 나는 듯한 주인장 맘씨와 회원분들 이시네요^^
ReplyDelete하락장에서 이리 훈훈 하다니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주 글은 못달지만 항상 참고 하고 있어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starhill 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Delete여기는 진짜 우리들이 쉼터에요~ 댓글 안다셔도 괜찮아요.
여기서 좋은 에너지, 정보 많이 얻어가셔요.
starhill 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Delete친구 여기 문자 기능두 있나??
ReplyDelete내가 헤매는 건가?? ㅎㅎ
오른 쪽에 패널에..(PC)
Delete혹은... 댓글 밑으로(모바일)
Contact form을 이용하시지요..^^
혹시 트위터 팔로우 하셨나요?
Deletehttps://mobile.twitter.com/LRHR4
엘님이 글 올리시면 트위터에 알려 주셔요.
다들 알람 듣고 들어오지요..
ㅎㅎ 컨택폼으루 보냈습니다
Delete엘님 친구분 환영합니다.~~~~~~
Delete멋진 친구두신 분도 멋진분이시겠죠?^^
엘리19님 답글 감사드려요
Delete제가 트윗 패스워드가 가물가물해서요 해피걸님 한때는 멋있었었지요 지금은 원빈 아저씨가 아닌 그냥
아저씨가 되어감을 즐기구 있습니다 ㅎㅎ
오늘 다들 잘 하시고 계시나요? 전 손도 못대고 그냥 바라만 보고있어요.
ReplyDelete이거 조정인가요? 아님 트럼프가 말한 여파가 아직도 계속되는건가요?
음.. 조정이 좀 시작하는거 같아요. 전 위에 적은대로 올현금 + HVBTF 였는데 오늘 SDS 조금 샀어요. 비록 오른 가격이긴 하지만.. 앞으로 좀 더 하락장세 이어지지 않을까 싶어서..(단기이건 장기이건)
Delete결국은 금요일 미중 회담 결과에 따라서 마켓상황이 달라지겠지만
일단 오늘 하락폭이 큰거같아요. 다우도 나스닥도..
제 개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
멍미님 좀 전에 미팅 끝나고 왔는데 여전히 빨갛게 물들었네요.
Delete저도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요.
'그러 바라만 보고 있지~~~~'
나미언니 생각나요.ㅎㅎ
전 쥐고있던것 계속 들고있고 나머지는 L님 따라 들락날락했으나.. 모두 완패... 예요 이제 그만 시도하려구요 ㅎ
Delete저도 바라만 보고 있지~~~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Delete초짜가 감히 이런장에서 군침을 흘리고 있어요..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알람 맞춰 놨던 것들이 계속 띠롱띠롱 들어오라 하네요.
지금도 비자 알람 울렸어요... 엘님 메인차트 각각 티커 맨 위에 보면 바닥 가격들이 보이는데 전 그 가격들에 알람을 맞춰놨거든요...반등도 아직 없고 플랙도 없으니 지켜만 봅니다...
음...조정은 아직 아닌거 같아요...6월 회담 근처때부터 어떤 결과가 나오건...코렉션은 시작할거 같아요...
Delete지금은 일종의 전초전?
허리케인 오기 전의 가랑비?^^
암튼..전 오늘 JD를 어케든 바닥에 담고 가려고...눈빠지게 노력 중입니다.^^
26.78이 마지막 스탑 아웃이 아니기를 바랄뿐...
계속 최저가만 기가 막히게 맞추고서...다 날려보내는 바람에 오늘은 독기를 품고 있는데...
또 날라가면...인연이 아닌거겠죠..^^ㅎㅎ
어제 오늘 오전에 계속 미팅이라....
Delete어제는 미팅다녀오는 모두 스탑아웃이라 오늘은 스탑아웃을 안했어요.
저 맴매 맞나요?ㅎㅎ
어제 오늘은 미팅때문에 엘님따라하기도 못하고 정말 바라만 보고 있네요.
엘님 JD 바닥에 꼭 담고 가세요.
응원합니다.^^
아 조정과 커렉션은 다른건가요?
Delete그렇다면..강도로 따진다면
풀백 < 커렉션 < 조정 < 리세션
일까요?
아니면 풀백=커렉션 < 조정 (요놈은 영어로 뭘까..?) < 리세션
조정과 코렉션은 같은 말에요.^^
Delete보통 10프로부터 조정이란 말을 쓰는데요..
메이저 코렉션은 보통 20프로 기준입니다.
고점에서요...^^
그러니까 아직 코렉션에 코도 안간거죠...
오늘은 그냥...dip. ^^
그리고 리세션은...빠지는 깊이라기 보다는...
경제적 용어죠.
그리고 기간이 당연히 길어지구요...^^
쉽게 말해서 베어마켓이 길어지는 상황이 되는거에요.
리세션이 되면...
코렉션은 빠르고 짧게 끊날 수도 있구요...작년 11월 12월에서 부터 리커버리가 4개월 걸린 것 처럼요...
L님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Delete잠깐 들어가서 어카운트 보니 다 스탑아웃 됬내요 오늘 완전 벌겋내요. 마이너스 ㅋㅋ. 여러분들도 홧팅 하세요~
ReplyDelete앞으론 생각한 스탑가에서 꼭 1센튼 더 낮게 넣어야겠어요...
ReplyDelete진짜 데이로우만 기가 막히게 찍는군요..ㅋ
JD 또 날라가버림...26.78 제 스탑아웃 가격...ㅎㅎ.
엘님은 독기 저는 오기 ㅎㅎ.
Delete종목만 다를뿐 ~~ 뭔일인가요 ㅠㅠ
라임 같아요 ㅋㅋ
Delete엘님은 독기 ♪저는 오기 ♬
우리들은 보기 ('그저 두분의 현란한 트레이딩만 보기')
보라님지금 우리랑 딱 맞는 상황이에요~
Delete오~~예리하셔요~~~우리는 보기만...
엘님 ,쿨님 독기던 오기던 성공을 향해 퐈~~이~~팅!!!
엘님온 또 도전하실거 같아서요.
보기만 하는것도 잠시 스탑하고 여담 한마디.
ReplyDelete오늘은 비도 안오는데 공치는 날입니다. 이 노래 들어본 적 있을까요? 아주 어릴때 이 노래 가사를 듣고 왜 어른들은 비오는 날 나가서 공을 치고 노나 이상하게 생각했었지요. ^^
어제 머리 염색은 잘 나왔어요. 붉은 밤색에 하이라이트까지 넣어 줬어요. 여름철엔 햇빛에 바랜듯 연한색의 하이라이트가 이뻐보이는거 같아서요.
mungmi 님 염색 잘나오셨군요.
Delete붉은 밤색에 하이라이트라.....흠~~~
그런데 설마 혼자.... 집에서 .... 하이라이트까지..... 하신건가요?
그런 기술있음 알려주세요.ㅎㅎ
ㅎㅎ 집에서 혼자했어요. 그이가 (저도 엘님따라서 우아하게 호칭을 바꿨어요. ) 뒤는 조금 도와주고요.
Delete지금도 거울 보며 흐뭇해 하고 있어요. 마치 머리가 화장한거 같아요. ^^
기술은 필요없고 보조해줄 분을 잘 구슬려 잘한다고 칭찬해주는 정도? ㅎ
Deletemungmi 님
Delete우리집 그분도 도와주긴 할텐데......
하이라이트... 그것도 혼자 가능하다는건....ㅎㅎ
공부만 별로인게 아니라 이런것도 별 재주가 없어서
상상이 안가요.ㅎㅎㅎ
멍미님은 손재주가 정말 좋으시군요.^^
Delete전 올여름에는 애시 그레이로 정했습니다. 더 나이 들기전 도~전요 ㅋㅋㅋ
멍미님 부럽습니다. 같이 사시는분이 그래도 어느정도 손재주가 있으신가 봅니다... ㅋㅋ
ReplyDelete저는 한번 해달라고 했더니... 딱 뒤만 하는건데도...온 바닥에 다 흘려서 그 청소가 더 힘들어서...그 뒤론 남의 손을 빌린답니다. ㅋㅋ
저도 이번에 염색하러 가면 멍미님 추천 색으로 바꿔 볼까나요?
쿨님~애시 그레이 쿨님에게 어울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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