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님, 우버 멘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BER 미운정 들 새도 없었지만 IPO 하자마자 계속 내려가는걸 보니 짠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제가 너무 경솔했어요. 가끔 우버를 이용하긴 해도 기업으로서는 좋은 평가한 적 없으면서 그 주식을 샀어요. 덕분에 매운맛 경험했어요.
46.30 에 다시 덜어냈어요. 두번의 뚱땡이로 단가 46.13으로 이제부터 오르는건 플러스가 되요. 만약 여기서 다시 떨어지면 적당한 선에서 다시 투입해서 단가를 내리겠죠. 그냥 사다리를 안타고 뚱땡이로 타는 이유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예요. 지금 저는 손실 거의 없이 단가만 낮췄어요. 만약 오른다고 생각했을때 여기서 뚱땡이로 계속 가져가면 더 많은 이익이 되겠지만, 미끄러질때 대비해서 뺀겁니다. 첨부터 사다리를 탔다는건 들고 간다는 전제 이었구요. 46.05 쯤에 아마 다시 한번 더 투입할것 같아요.
본인이 어디서부터 미끄러져 내렸왔는지 얼마의 무게로 미끄러 졌는지에 따라 물량 투입이 달라집니다. 제 단가 46.13 보다 더 떨어졌을때 뚱땡이 투입하고, 제가 들어간 선보다 위에서 미끄러질때 빼줘요. 많이 올라가서 빼게 되면 더 이익이겠죠. 글구 저는 물량이 많기 때문에 수수료 포함해도 부담 안됩니다만, 들어가는 양이 적을때는 가끔 하니마니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참조하시고요
엘님은 끊으면서 들어오시고 있고, 저는 타고 내려가고 있어요. 이건 완전 개취이고... 사실 전 숏으로 치면서 내려 오는걸 좋아하는데, 이번주 체력 탕진으로 왠만하면 트레이딩 많이 안하는 쪽으로 가려고 해서 그래요. HLF의 이익은 오늘 먹겠다가 아니라 최대한 단가 낮게 잡아서 결국 먹어내겠다 입니다~~^^
쿨님이 위에 설명을 잘 해 주셨는데...^^ 결론적으로 전 또 단 1센트 차이로 놓쳤습니다. 쿨님이 말씀 하신 것 처럼... 내일 보고, 무조건 최저 바닥에 집어서 들고가려고... 밑으로 쫓은건데... 마지막 단계에서 다 잡은 걸 놓쳤네요. 1센트 차이로.
그럼 왜 사다리를 안탔냐..물으심. 사다리 타려면...일 못해요.^^ 계속 보고 있어야 해서...
컨디션이 좋을땐....이렇게 자주 쫓지 않아도... 거의 투샷 원킬도 가능할 수도 있고... 운이 따라줘서 그렇게 될 수 도 있고... 골프로 치면...원샷 원킬은 홀인원 같은거죠. 짜릿하기도 하고...
어젠가 쿨님이 몇번 홀인 원하셨죠...?^^ 단숨에 그 날 최저가에 들어가서 여유있게 드시고 나오는....
그럼 그 날 최저가가 왜 중요한가... 최소한 그 근처에 왜 들어가려 하는가.... 당근...리스크가 없으니까요.^^ 그 날 최저가에 들어간단 얘긴...그 날은 손해를 절대 보지 않는단 얘기고... 종가와의 격차에 따라서...내일 장 오픈까지...버퍼가 있게되니, 훨씬 여유롭겠죠?
데이트레이드라면...사실 저점이건 중간이건...별 의미는 없구요... 언제든 Dip에 들어가서 Pop에 빠지는 거니까...^^
그리고 참 많이 바쁘네요.요즘. 쿨님이 많이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HLF는 내일 90프로 올라야 정상인데... 만에 하나, 내일도 떨어지면, 회사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아마도 칼 아이칸이 빠져온단 루머가 있었는데.. 그게 현실인지도 몰겠어요. 그런 경우라면, Delisting 할 예정입니다.
엘님~맞아요. 사다리건 뚱땡이작전이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더라고요. 저같은 초짜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해도 확신이 없는 관계로 잘 못하고요.. ^^ 그래도 열심히 나름 쫓아 갈려고 노력중이에요. 한참 걸리겠지만.... 진짜 엘님 과 쿨님처럼 좋은 엔트리에 들어가서 먹고 나오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고요... 엘님 ,쿨님 다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가끔 올려주시는 팁들이 저에겐 진짜 좋은 가이드 라인 이에요.. ^^
38 Comments
엘님 요기도 따라왔습니다~^^
ReplyDelete굿모닝~
ReplyDelete오늘은 그린그린 하네요~ 어제 누구셨더라? 오늘 그린색 드레스 입고 출근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저두 찾아봤는데 그린은 없고 카카는 있내요. 같은 계통이니 오늘 입고 출근할게요^^ 오늘은 좀 편안한 트레이드 되시길~
어제 자러가기 전에 내일 아침 선곡 생각하고 잤는데 기억이 안나요. Dory 인가봐요. ㅠㅠㅠ
굿모닝 해피님, 토키님~~
ReplyDelete저도 오늘 그린색 찾아서 입어야 겠네요 ㅋㅋ
굿모닝입니다~! 그린 으로 하루를 여니 반갑습니다.
ReplyDelete비트코인이 심상치 않게 오르더니 와우~ HVBTF 가 많이 올랐어요 !!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와... hive정말 많이 올라갔어요..
ReplyDelete저번주 실수로 왕창. 이번주 찔끔찔끔 올라갈때마다 팔아서 이젠 없는데..
그래도 남은건 이익보고 팔아서 저도 만족이예요 :) 남은분들은 더 많이많이 버시길! 빗코인이 15000이 넘을땐 하이브가 얼마를 찍을런지 엄청 궁금하네요 :)
어머.. 근데 hlf 왜이러나요.. @,.@ 아침에 좀 담았던거 소리소문없이 밑으로 내려가서 스탑아웃되었네요..넌 대체 어디까지 들어갈라고.....
DeleteHlf 600일 바럼 깼는데 한번더 들어가야 하나 고민이에요
DeleteJJ님 저도 금요일에 걸어놓고 까먹은 HVBTF가 어제 거의 본전으로 2/3가 팔려 버려서 헉 했네요 ㅎㅎ 이러면서 배우는거죠? ^^
Delete지니님 아까비!!
Delete저도 저번주에 걸어놓은거 td에서 tos 연동이 안되서 아침에 본전보다도 훨 밑에서 엄청 팔렸어요 ㅜㅜ 그래도 나머지는 이익내고 넘겨줘서 다행이예요 ㅎㅎㅎ 지니님도 남은 1/3은 제일 비싸게 팔으세요 ㅎㅎㅎ
jenjae님.. 전 또 들어갔는데 요것이 들어가자마자 또 내리네요 ㅎ
굿모닝!
ReplyDelete그린모닝 보기좋아요.
저도 그린티를 종일 마셔보겠어요. ^^
엘님, 우버 멘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BER 미운정 들 새도 없었지만
IPO 하자마자 계속 내려가는걸 보니
짠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제가 너무 경솔했어요. 가끔 우버를 이용하긴 해도 기업으로서는 좋은 평가한 적 없으면서 그 주식을 샀어요. 덕분에 매운맛 경험했어요.
굿모닝
ReplyDelete아침에 달달한 밀크티 한잔씩 하세요
https://www.amazon.com/15pm-Original-Milk-7-06-Bags/dp/B018DBW1RM/ref=mp_s_a_1_4?keywords=roasted+milk+tea&qid=1557846144&s=gateway&sprefix=roasted+milk+tea&sr=8-4
앗 저희남편이 엄청 좋아하는 밀크티네요 ㅎㅎ
Delete전 버블 잔뜩넣어서 시원하고 달달하게 먹고싶어요.. 점심시간에 공차에 뛰어갔다와야하나 :) 맛있겠다..
젠제님 감사요~
Delete저 밀크티 완전 좋아해요~하긴 달달한건 다 좋아해요.
완전 초딩 입맛~~
굿모닝~
ReplyDelete완전 지각이네요 오늘은 ㅎㅎㅎ
일단 마켓 확인하고 다시 오겠슴다~~
굿모닝 쿨님!
Delete굿모닝 쿨님...
Delete저 아이들 떨구고 왔더니... 제 HLF 난리 났네요...에효... 수습하러 갑니당..
HLF 머드에서 팩하고 있나 봅니다요 ㅎㅎㅎ
Delete이제 일어나서 꽃단장하실때도 된것 같은데 말입니다.
일단 저는 46.12에 한번 애드 해봅니다.
지하 몇층이라 비교 차트 없어요ㅜㅜ.
오늘 한 세번 물먹었는데.. ㅎ 짧게 스탑했지만 세번 모으니 꽤 되네요.. 지치지않고 또 담아보아요.. ㅎㅎ
Delete얼마나 이쁘게 단장하실려고 하는지 준비기간이 넘 기네요..
Delete머드팩 좋다고 너무하면 상할텐데.... ㅋㅋ
뭐 걱정은 많이 안되고 애드 할 자리나 찾으러 갑니당~
46.29 에서 이익내고 덜어내고 다시 기둘려요.
Delete엘리님 꽃단장 글에 ? 하고 들어왔더니
Delete쿨님 머드팩 HLF 였군요. ㅜㅜ
저는 팽당해서 쳐다도 못보는 그놈
우리 엘리님 쿨님 제제님 위해 좀 튀어나오라고 뒷발질 해볼까요?
전 또 스탑아웃..ㅜㅜ
Delete이제 정말 다시 오기로.. 반등이 확실해지면 사지라고 트레일 걸어두었어요.. 나에게 와서 또 팩하러가면 진짜 미워할꺼예요.. ㅜㅜ
아 ~JJ님 티끌 모아 태산이 되어야 하는데 ㅜㅜ, 수수료까지 포함되니 작은 액수는 아니실듯요 ㅠㅠ.
Delete46.10 한번더 애드요.
Delete46.30 에 다시 덜어냈어요.
Delete두번의 뚱땡이로 단가 46.13으로 이제부터 오르는건 플러스가 되요.
만약 여기서 다시 떨어지면 적당한 선에서 다시 투입해서 단가를 내리겠죠. 그냥 사다리를 안타고 뚱땡이로 타는 이유는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예요. 지금 저는 손실 거의 없이 단가만 낮췄어요.
만약 오른다고 생각했을때 여기서 뚱땡이로 계속 가져가면 더 많은 이익이 되겠지만, 미끄러질때 대비해서 뺀겁니다.
첨부터 사다리를 탔다는건 들고 간다는 전제 이었구요.
46.05 쯤에 아마 다시 한번 더 투입할것 같아요.
본인이 어디서부터 미끄러져 내렸왔는지 얼마의 무게로 미끄러 졌는지에 따라 물량 투입이 달라집니다.
Delete제 단가 46.13 보다 더 떨어졌을때 뚱땡이 투입하고, 제가 들어간 선보다 위에서 미끄러질때 빼줘요. 많이 올라가서 빼게 되면 더 이익이겠죠.
글구 저는 물량이 많기 때문에 수수료 포함해도 부담 안됩니다만, 들어가는 양이 적을때는 가끔 하니마니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참조하시고요
엘님은 끊으면서 들어오시고 있고, 저는 타고 내려가고 있어요.
이건 완전 개취이고... 사실 전 숏으로 치면서 내려 오는걸 좋아하는데,
이번주 체력 탕진으로 왠만하면 트레이딩 많이 안하는 쪽으로 가려고 해서 그래요. HLF의 이익은 오늘 먹겠다가 아니라 최대한 단가 낮게 잡아서 결국 먹어내겠다 입니다~~^^
쿨님~ 완전 감사요~
Delete음... 제가 보는 자리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데...약간 확신이 생기네요....
별말씀요 엘리님~
Delete본인에 맞는 방법으로 천천히 하세요.
자기만의 comfortable zone과 양을 찾으세요~~
전 이제 밥 먹으로 가요. ^^
친구가 보바집 열었는데, 한번 또 가줘야 하고 ㅠㅠ.
나중에 다시 뵐께요~
다들 홧~팅요 ^^
넵! 저만의 방법을 찾아볼게요.
Delete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셔용~
팁 감사해요 안그래도 jenjae님이 밀크티 링크주셔서 공차 생각났는데 ㅎ
DeleteHlf 저에게는 오지 않으려나봐요. 바운스가 크게되면 다시 들어가겠다 했는데 여엉 밑에만 있네요 ㅜ
쿨님 여기서 활약하셨군요.ㅎㅎ
Delete오늘 댓글 볼 시간이 없었어요.
오전 미팅은 정말....시르네요.
This comment has been removed by the author.
ReplyDelete쿨님이 위에 설명을 잘 해 주셨는데...^^
ReplyDelete결론적으로 전 또 단 1센트 차이로 놓쳤습니다.
쿨님이 말씀 하신 것 처럼...
내일 보고, 무조건 최저 바닥에 집어서 들고가려고...
밑으로 쫓은건데...
마지막 단계에서 다 잡은 걸 놓쳤네요. 1센트 차이로.
그럼 왜 사다리를 안탔냐..물으심.
사다리 타려면...일 못해요.^^
계속 보고 있어야 해서...
컨디션이 좋을땐....이렇게 자주 쫓지 않아도...
거의 투샷 원킬도 가능할 수도 있고...
운이 따라줘서 그렇게 될 수 도 있고...
골프로 치면...원샷 원킬은 홀인원 같은거죠.
짜릿하기도 하고...
어젠가 쿨님이 몇번 홀인 원하셨죠...?^^
단숨에 그 날 최저가에 들어가서 여유있게 드시고 나오는....
그럼 그 날 최저가가 왜 중요한가...
최소한 그 근처에 왜 들어가려 하는가....
당근...리스크가 없으니까요.^^
그 날 최저가에 들어간단 얘긴...그 날은 손해를 절대 보지 않는단 얘기고...
종가와의 격차에 따라서...내일 장 오픈까지...버퍼가 있게되니, 훨씬 여유롭겠죠?
데이트레이드라면...사실 저점이건 중간이건...별 의미는 없구요...
언제든 Dip에 들어가서 Pop에 빠지는 거니까...^^
그리고 참 많이 바쁘네요.요즘.
Delete쿨님이 많이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HLF는 내일 90프로 올라야 정상인데...
만에 하나, 내일도 떨어지면, 회사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아마도 칼 아이칸이 빠져온단 루머가 있었는데..
그게 현실인지도 몰겠어요.
그런 경우라면, Delisting 할 예정입니다.
엘님~맞아요.
Delete사다리건 뚱땡이작전이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더라고요. 저같은 초짜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해도 확신이 없는 관계로 잘 못하고요.. ^^
그래도 열심히 나름 쫓아 갈려고 노력중이에요.
한참 걸리겠지만....
진짜 엘님 과 쿨님처럼 좋은 엔트리에 들어가서 먹고 나오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고요...
엘님 ,쿨님 다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가끔 올려주시는 팁들이 저에겐 진짜 좋은 가이드 라인 이에요.. ^^
엘님,
Delete아까비 .......1센트.....
초반에 쫒아다니다가
Delete모든면에서 낭비인듯..하여 ㅎㅎㅎ 쿨님글 읽고 제 상황 & 능력으론 할수 없는일이겠구나 싶어 벌딕이나 기다리고 있는데.. 보나마나 또 hlf이 뜨지않을까 싶네요..
저도 스탑로스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Delete오늘은 누가 손잡아달라고 프로포즈를 할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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