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님. 어저밤에 로빈후드에선 6500불대 까지 내려갔었어요. Fomo 때문인것 같아요. 그래서 어제 조금 더 애드했어요. ㅎㅎㅎ
제가 로빈후드에서 빗코인 어떻게 팔리는지 알아봤는데 limit은 원하는 가격을 지정하고 limit 가격이 meet 하면 갖고있는 모든 빗코인이 팔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마켓으로 내가 매도하는 금액을 지정하면 fraction 으로 매도가 가능해요. 예를 들어, 현재 빗코인 7200불인데 저한테 2개가 있고 매도하고 싶은 금액을 3000불을 쓰면 빗코인 0.4가 팔리는 방식인것 같아요... 실행은 안해봐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아. 전 td 플랫폼에서 했는데 거기엔 action 란에 buy/sell/short sell/buy to cover가 있어요. Short flag가 뜨면 short sell 을 했고 내려가다가 반등하면 buy to cover로 빌린 주식을 샀고 전 그 이후에 조금 더 내려갔을 때 buy 했어요. 음... 더 사면 바로 cover 되면서 buy도 되는지는 저도 몰라요. 저 오늘 숏 첨했어요. ㅋㅋㅋㅋ
숏은 먼저 팔고 사서 갚는거요. 그러니깐 마진 어카운터로 Sell을 먼저 하시는거죠. 예를 들어 LITE를 54불에 먼저 팔고 (sell), 야가 내려서 48불에 사요 ( buy) 그럼 54-48=6 $6만큼 버시는거예요. (물론 마진fee 내고요) sell 한 만큼 buy 하면 buy to cover로 트레이딩이 끝나시는거고, sell 한것보다 더 많이 buy하심 롱으로 전환되시는겁니다.
쿨님, 전 나이퀼 효과가 아주 좋네요. 저도 다음엔 쉬는 날 전날밤은 나이퀼로 그냥 저를 보내버려야겠어요. 오늘 뻣질을 아주 많이 해서리 ㅋㅌㅋㅌㅋㅌ
쿨님, 일어나신 김에 죄송하지만 질문 묻어 갈께요. 제가 하는 순서가 맞는지 봐주시겠어요? 오늘 아침에 숏을 한다고 해 봤는데 이상하게 팔려서 잘 못한 것 같은데, 쿨님 글 보고 정리한 번 해 볼께요
1. 지금 나는 라이트가 50불에 100개가 있다 2. sell short으로 45불에 100개를 오더한다 -- 이렇게 하면 45불이 되었을 때 100개가 팔리나요? 3. buy to cover로 50불에 150개를 오더한다 -- 이렇게 하면 제 어카운트에 5x100=500불은 들어오고, 나머지 50개는 제 롱 홀드로 남아 있는 건가요?
아 그리고 sell short/buy to cover는 같이 실행안되요. 제가 오늘 keys 숏 한거 순서 알려드릴게요.
1. 어제 Keys short flag 2. 전 무소유 3. $85.30 500개 sell short (td platform, tos 에선 그냥 sell) 4. 오늘 아침 $83.00 500개 buy to cover ($2.3불씩 이득) 5. 다시 82.90 불에서 다시 buy
쿨님 설명으로는 buy to cover 하지 말고 바로 1000개를 매입하면 500개는 cover 되고 500은 롱으로 전환된다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쿨님?
아 토키님, 완전 이해 되요!!! 그렇다면 장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일 경우엔 숏이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 오겠네요. 밑에 쿨님 전략처럼 B의 경우는 바닥을 갈 때까지 일단 숏으로 이윤을 남기고 바닥이 되었을 때, 담는거니까요. 토키님,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eli님. 쥐고 있는 주식이 마진 어카운트가 아니고 다른 어카운트에 있으면 마진 어카운트에서는 숏이 가능하겠죠. 이미 가지고 있는 숏하면 그냥 소유 주식이 팔리는 거겠죠? 아이구. 저 오늘 첨 했는데 완전 숏 전문가 된건가요? ㅎㅎㅎ 저 너무 믿지 마세요. 틀릴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토키님, 숏설명 with KEYS 정말 알기쉽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 5 번까지 잘 필기해놓고 시뮬레이션 해봅니다.
작년에 제가 뭘 잘 모르고 sell short 같은 걸 했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었어요. 실제로 사야할걸 안 산거죠. ㅋㅋㅋ 😝🙄 그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잘 몰라요. 돈이 빠져나갔어요. 이제 좀 그림이 보이는거 같아요. 자꾸 뭐 배우는거, 너무 좋은데요, 씐나요~!!!
우리 자꾸 빨간데서 뭉치면 안되는데 ㅎㅎㅎ 원스텝님 걱정마세요.. 같이 조용히 사고치고 있어요.. ㅜㅜ 정말 토키님 업뎃 감사해요. 우선 다른거 볼 겨를이 없어서 회사일로 관심을 돌려봄니다 ㅡㅡ 해피걸님.. 다음주가 더 무서워지면 어쩌나..걱정이네요.. @,.@ 근데 아까 사다리 타느라고 젤빨리 젤 비싸게 산게 팔려서 내일 성적은 더 빨게지겠네요.. ㅠ 저 연달아 꼴찌하면 안되는데..
1. 덫을 친다 ( 차트를 보고 아랫쪽에서 기다렸다 담는거예요) 2. 숏을 쳐서 이익 확보하고 전환한다 ( 조금 힘드실수도 있는데, 가장 많은 이윤을 가져다 줍니다.) 3. 사다리, 뚱땡이 탄다. ( 타이밍을 요구해요) 4. 스탑 짧게 잡고 나와서 밑에서 다시 들어간다. (다른 플랫도 마찬가지...)
B 플랫은 내려오는 걸 캐취하는거라 추세 자체가 여전히 내려가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시간이 조금 걸리기도 하고요. 이 시간이라는게 티커랑 마켓 사정에 따라 다 다름요. 그래서 적절한 놈으로다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 LITE는 2번으로다 했는데, 4번이랑 같이 쓰이게 되었네요.
이 방의 허다한 무리 중 비스무레한 종족이 있으니 일명하여 "잦은" 홍팀 멤버들이라고 들어보거나 느껴 보셨거나 혹시 눈치들 채보셨나요들...^^ 원스텝을 주축으로 제이제이님, 엘리님, 해피걸님, 젠제님, 보라님 등등...
이건 순전히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므로 그룹에 들어가신 걸 불쾌히 여기지 말아주시와요^^
오늘 제가 제 주식매매 행태를 보면서 시간이 많은 관계로 생각을 해 봤는데요, 무언가 차이가 있지 않을가 싶었어요.
잘하시는 엘님, 쿨님, 토키님, 그리고 꾸준하신 멍미님, 차분하게 깨우쳐 가시는 이엘님 비티와이님, 새로 시작하시지만 조심스럽고 차분하심이 느껴지시는 지니님 (Disclaimer - 순전히 글로만 느껴지는 제 느낌이기에 사실성과 관련이 없을 수 있으며 이에 재정적 정신적 보상에 대한 책임이 없음 ^^) - 이 분들을 보면서 내가 어디서 뭔 잘 못하고 있기는 한 건 같은데, 매번 반성한다고 하면서 계속 성적이 안 좋은 이유는, 뭔가 잘 못 된 습관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들은 글 속에서 이런 생각 혹시 해 보신 적 있으셔요?
아 그리고 해피걸님, 지난 주 성적 좋았는데, 주중엔 자주 홍팀 왔다리 갔다리 하신 것 같아서 그냥 쓰윽 손 잡아서 제 부류에 넣어 드렸어요. please no offense! ^^
앗 글을 올리고 보니 제 그룹으로 넣어버린 분들이 "뭐야,,, 내가 원스텝이랑 같은 부류는 아니지..."하고 생각하실 것도 같고.. 참 오늘 약도 안 먹은 제가 오늘 주식으로 난리 한바탕하고 나서 꽃이 아직 달려 있는 듯 하니 그냥 너그러이 봐주시와여 ^^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요.. 1. 스탑로스로 나가버리는 놈을 아주 아쉬워한다 2. 자주 사고 판다 3. 메인차트의 셀에 걸리지 않은 오더들이 많고 그러하므로 다음 주식 매매는 메인차트셀에 떨어질 때까지 진득하게 기다리지 못한다 4. 최저점을 잘 찾아서 판다 - 왜 일까?... 5. 또 뭐가 있을까... 머리가 나쁜가, 감정이 나쁜가... 뭘까..
전 확실히 원스텝팀이 맞는데요.. :( 제실수는.. 초보이고 잘 모르면서 게다가 늘 일하는중인데 매매를 신중하게 하지않는다.. 인듯해요. 이제 얻어맞고 스탑되어 떨어지더라도 보복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주욱.. 떨어지는걸 보면.. 반등자리를 잘 못보고 들어가요.. 결국 자주 사고 팔고 하게되죠..
제이제이님, 저두 님과 비슷해요. 출근하기 전에 바쁘게 오더 놓구요, 일하는 중간중간 매매를 하니까, 트레일링으로 한다해도 이윤이 낮거나 아니면 놓쳐버린 후 다시 들어가기가 힘들어요. 근데 토키님이나 멍미님도 일하시는데 두 분은 침착히 잘 하시는 이유는 또 무슨 차이일까요??
오늘 저의 첫 숏 실수를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나는데요, 제가 어릴 때 엄마가 양파를 까 달라고 하셨는데요...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까도까도 아무 것도 안 나오는 양파를 보고 황당해서 엄마한테 아무 것도 없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숏은 무소유에서 하는 거야.. 양파는 껍질만 까는 거구.. 머리에 문제 있는 것 맞는 것 같은데, 그럼 어떻해야할까여.. 히잉..
원스테님, 웃긴데 슬퍼요 ㅜㅜ 마구 마구 슬퍼요 ㅋ 이럴때 우프다고 하는거죠? 에혀~ 너무 정곡을 찔러서 점 맞아요 저요 저 .. 먼넘의 회의만 하고나오면 후두둑 떨어져있는지 .. 제 저도 일이 바빠서라고 할라고 했는데 그것도 정곡을 찔르셔서 ㅋㅋㅋ 언제쩍 HLF냐... 남들 다 정리할때 나는 아직도 정리 못하고 있고 HVBTF도 원래 계획은 .51에 처리하는것이었는데 욕심이 .54까지 가선 정리 못해썽요... 그리고 부끄럽지만 우리 워렌아저씨것도 아직도 들고있음다..
제 성격에, 내가 콘트롤 할수 없는 상황을 직면했을때 내가 과연 이렇게 초연하게 답글을 달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제가 주식쟁이가 되고나서 사람이 되었나봐요 ㅋ 내려놓고 또 내려놓고 마음다 내려놓고 주식도 그냥 막 내려가요 ㅋㅋㅋ 아마 이곳이 온라인 상이 아니었으면 나는 ... 우리좋은 님들 다신 얼굴도 못뵈었을것 같은데 이곳에서 정말 사람되었어요. 나는 쓸때없이 남과의 경쟁이 심한게 아니라 내가 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머가 문제였는지 파고 또파고 또또또 방구석에서 문제의 해결점을 찾을때까지 안나오고 있었을꺼에요. 이번주 실적에 안드러난 엄청난 핵폭탄 다음주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이번주말동안 포트폴리오 정리할것들 리스크최소화 해서 나올준비 하고 과감히 MOVE ON하려구요 비싼돈으로 레슨 제대로 받았다고 생각해요 1-2월 동안 그냥 무식하게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고 3-4월 엘님 만나 운좋아 그동안의 손실 만회하고 5월이 되니 진짜 내실력이 바닥에서 다 드러나네요 ㅋ 굿밤들 되세요 이 빌어먹을 직장 때문에 내 주식이 이따구로 꼬꾸라졌다고 한번더 회사핑계대고 댓글들 보러갑니당~
원스텝님 저 지난주 -3.5 던가... 그랬어요. 이번주는 마이너스 10 넘어요.ㅋㅋㅋㅋㅋ 저 그런데 원스텝님이랑 같은 팀이라서 일단 기쁘구요. 그 다음에 우리 팀도 멤버가 많아서 왠지 위로도 돼요.ㅎㅎ 그런데 우리도 나아질거예요. 저 3.4월달에 벌은거 5월달에 다 까먹었어요. 버는건 너무 어려웠는데 까먹을때는 아주 금새네요. 이번 주말에는 머리에 하얀천으로 띠 두루고 노트 정리할거예요.ㅎㅎ
맛있는거 해달라는 남편도 없어서 자신을 뒤돌아보고 있어요. 요새 보는 드라마가 없어서 뭘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1. B, S flag 는 쳐다보지 않는다.- B 를 사니까 사다리 뚱땡이를 하게 되서 거래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바닥도 잘 못찾는 초보라 피해야할 것 같아요. 2. 종가 to 종가로 다시 돌아간다. 3. 자신없는날은 플래그를 사지않고 쉰다.- 안 까먹는게 버는거다! 4. 스탑로스된건 절대 쳐다보지 않는다.-조금 잃어야 회복도 빠르다! 아직 나에겐 재진입은 사치다. 5. 잠자는 시간을 늘리자.-쿨님을 봐라!
이번주 성적보고 미리합니다. 내일되면 부끄러워서 못할것 같아서요. 엘선생님 죄송합니다. 마이너스 십쩜칠오입니다...숫자는 더 부끄러워서요.. Rolling ROI 는 16.90 입니다.
Happy님. B는 아주 괜찮은 flag예요. 단지 엘님은 스윙 위주시고 진짜 롱롱롱 말고는 길게 보유하지 않아서 그렇지 B flag 에서 엔트리만 좋으면 중. 장기로 가져가셔도 되요. B 들어가실때 템포 늦추시구요. 저번에 엘님이 깃발당 정리 다시 해주신 글이 있었는데 어디있는 지 찾아봐야 겠어요. 아 그리고 5번.. 정답. ㅎㅎㅎ
제가 말씀드렸던 B flags을 대하는 자세 4가지 공통점이 이미 짐작 하셨겠지만 좋은 엔트리 잡기입니다.
토키님이 말씀하시는 템포 늦추기가 바로 1번입니다. 저점에 걸어두시고 오늘 그리니스님이 하셨던것처럼 설마?에서 걸리면 굿~~ 놓치면 패스~ 물론 잘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또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 사다리냐 손절이냐를 본인의 원칙에 따라 결정하심 되요.
B 플랫은 엔트리가 좋으면 조금 길게 갈수 있기 때문에 사실 수익률은 최고 높습니다. 자세히 관찰해 보심 B에서 P로 옮기고 다시 R로 받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사실 저의 무늬 (롱) 어카운터에는 아직 PFE 있습니다. 제가 낚시줄 넣고 있다고 했던 몇 주전부터 쥐고 있었고, 다음주 정도에 정리할 예정이고요.
뭐 다른건 다 그렇다고 해도 5번은 아무리 봐도 수긍이 안됩니다만 ㅜㅜ.. 토키님까지 인정하시니 ㅠㅠ 지금 자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깜놀했네요. 음.... 약이 저를 재우는겁니다요
해피님 엘님의 글 정리 부분이에요. 토키님 이거 맞지요?? B: SVM (Stock Value Momentum) 600일 바닥 찍은 종목(들). B2: 20일 바닥 찍은 종목 중에서 가장 리스크가 작은 종목. 이 플랙은 메인차트 밑이 아니라 왼쪽 테이블 첫번째 심벌이 B2가 됨. P: 바닥 찍고 상승세이며, 점프가 예상되는 종목들 중에서 가장 리스크가 적은 종목. 혹은 랠리타다가 상승세가 꺾여 잠시 밑으로 조정되었지만 다시 리바운드가 될 확률이 높은 종목들 중에서 리스크가 가장 적은 종목. 다시 말해,P플랙은 방향성에서 2종류에요. 바닥치고 오르며 나타나는 P와 랠리타다 잠시 숨고르며 잠간 내려갈때 나타나는 P. R: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탑을 향해 랠리 중인 종목들 중 가장 리스크가 적은 종목. ST: 하락세를 계속 유지하며, 바닥권으로 진입하거나 바닥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는 종목. 베어마켓에서 가장 dip할 확률이 높음. 반대로 Short가 실패할때 급 상승 가능성도 높음.
P2와 R2는세컨더리라고 생가하시면 됩니다.
https://lrhr.blogspot.com/2019/03/how-to-predict-market-and-maximize-your.html 메인차트엔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될까… 저렇게 될까… 고민하고 있을때... 메인차트에 익숙해지면 그 모든 것들이 한눈에 들어오죠. 마켓 상황부터… 기회 그리고 위험 감지등등. 그리고 저는 장중엔 뉴스를 보고 읽지 않습니다. 장전과 장후에만 뉴스를 보는데, 무언가를 Verify하기위한 위주로 찾아보는 편이에요. 가장 간단한 것이 가장 능률적이며, 직관적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구한다고,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가만 생각해 보니 제가 처음 엘님 시스템을 따라 할때 가장 많이한 실수는... 플랫이 뜨면 앞뒤 상황 안보고 일단 넣고 보자 였던것 같네요.
B, P, R은 알파벳만 다를뿐... 이러믄서 뭐만 떴다하면 막 넣고 봤었다는요. 사물은 뭐든지 존재의 이유가 있는데, 그 아이들의 존재의 이유와 개성의 차이를 전혀 인정 안해 줬던 거지요.
한가지 더는 어떤것도 100%는 없어요. 엘님의 시스템도 정말 정확하지만 100% 맞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제가 여쭤봤을때 68% (종가 투 종가) 라 하셨던것 같은데... ( 댓글팀 팩트확인 부탁드려요~) 암튼 나머지에 대한 대응이 스스로에게 있어야 합니다. 정말 시스템만 완전히 따라 가겠다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요. 68%는 못 느끼시겠지만 어마어마한 확률입니다.
아님 시스템을 자기껄로 이해하는 본인만의 계획과 나머지 32%의 대한 대응책이 있으셔야 합니다. 손절이 그래서 중요한 거구요. 예전에 원스텝님이 손절 잊어 버리신다고 하셨을때 제가 잠깐 대응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고 했는데.... 이 부분이었어요. 물론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도 하고 실수도 하기도 하지만 자기껄로 만들어 가는 하나의 과정이면 괜찮습니다.
에고~~ 오늘 하루 지친 우리 동지들 힘내세요. LITE 최고점에서 물려 있는 분들은 동지들 보며 뭐라 할까요...
무소유는 법정스님만 쓰시는 단어가 아니라 숏을 칠때도 필요해요. 단 정말 확실히 내려가겠다 단정하실때는 가지고 계신것보다 더 많이 파시면 자연스럽게 숏이 됩니다. 마진 어카운터라고 따로 있는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어카운터에 마진을 신청하시면 숏은 자연스럽게 마진에서 사용되구요.
숏의 위험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주식의 본성은 언제나 오르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숏은 역방향으로 가는거라 잘 고려 하셔야 합니다. 양날의 검과 같아서 잘쓰면 엄청난 이익 잘못 쓰면 헐~~ 이 되는거죠.
제가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도 숏이 가능하긴 한군요 - 소유수량보다 더 많이 팔 때 말이죠. 100개를 소유하고 있는데 200개 short sell 로 오더를 넣으면 100개는 sell로 팔리고 100개는 short sell이 되는거구. 그리고 혹시 마진이 풀로 다 쓰여져 있다면 안 될
엘님, 그러니까 소유하고 있을 때 이렇게 하면 되겠네요. 물량을 늘려서 short sell로 오더를 넣는 방법요
제가 오늘 늦게 커피를 마셨더니 말똥말똥해서..... 조금 조바심나서 자러가기전에 마지막 댓글 달게요. 숏은 엘님 버딕 나오면 시도해 보세요. 숏만 커버하고 나와도 충분하더라고요. 저두 롱 전환 했지만 오늘 같은날은 더 떨어지니 좋으니만 못했어요. 그냥 실전 경험 하려고 롱 전환 해본거예요. B/B2에 들어가실때는 그냥 낮은 엔트리를 잘 잡고 들어가시는 것이 중요해요.
모두들 정말 감사드려요.. 1시가 다되었는데 친구들 만나서 넘 졸려 하품만 하다가 댓글을 다시 읽어야겠어서 들어왔는데 토키님 쿨님 자상한 설명들 그리고 댓글 소환해주신 엘리님 넘 감사드려요 동지들이 많아서 따듯하지만 맘한켠이 아프네요 ㅠㅠ 우선 주말은 푹쉬고 가족들이랑 잘 놀자구요! 주말 잘들 보내세요!!
아 이제 얘들이 다 방으로 들어가고 어지러운 부엌에 댓글 공부하고 있어요. 제가 괜시리 잦은 홍팀 이야기 꺼내서 맘 시끄럽게 해드린 것 같아요. 그냥 재미 있자고 해 본 말이기도 하고, 또 깊은 진심으로 다 같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맘은 더 컸구요...
쿨님 토키님, 오늘 엘님 바쁘신 날 들어와서 도움 주셔서 참 감사해요. 숏에 대해서 오늘 많이 배웠어요. 일단 숏이 뭔지는 잘 배웠으니, 다음에 조심스레 시도해 볼께요
엘리님 토키님, 전에 글을 링크 걸어 주셔서 감사해요. 걸어주신 거 favorite에 저장했어요. 자주 읽을께요.이렇게 수고해 주시는 건 덥석 받아 먹기만 하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담에 짜장면 곱배기로 쏠께요 ^^
젠제님, 그리니스님, 저 바로 얼마전까지도 블로그에 아무 것도 안 물어봤어요. 뭘 알아야지 물어보지요 ㅎㅎㅎ. 요즘에서야 몇개 물어보기 시작하는데요, 아마 이제야 조금씩 깨우쳐 가기 시작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전 직장에서 미팅이 정말 아주 많아요. 하루에 2개는 기본이구요 skype meeting까지 하면 하루에 서너개는 기본이예요. 거기다 미팅 준비까지 하려면...일하는 시간에 차트를 보거나 오씨오 오더를 넣는 다는 건 좀 어려워요...그래서 가끔은 내가 무슨 주식은 주식이야 그냥 평범히 살다가 67살에 은퇴하고 남들 사는 것처럼 그냥 평범히 그렇게 살지 그러니...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전 일하는 시간에 얽매이는 것이 참 싫으네요... 하는 일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즐기면서 하지만, 휴가 병가에 맞춰서 앞으로 67세까지 살아야 하는 건 안 하고 싶어요. 앞으로 10년만 풀타임하고 그만 두는 것, 이게 제가 엘님의 블로그를 떠나지 않는 이유랍니다.
쿨님의 글이 오늘 같은 날 아주 위로가 되네요. "시스템을 자기껄로 이해하는 본인만의 계획과 나머지 32%의 대한 대응책이 있으셔야 합니다. 손절이 그래서 중요한 거구............ 물론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도 하고 실수도 하기도 하지만 자기껄로 만들어 가는 하나의 과정이면 괜찮습니다"
실수도 하기도 하지만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경우수를 경험해 보고 있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가렵니다.
이건 일을 하고 있거나 안 하고 있는 것하고는 무관한 것 같아요.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내 옷을 못 찾은 것이 문제..
일단 오늘을 B flag에 대해서 아주 많이 이해했어요.
오늘 제가 배운 것 다시 한 번 정리 1. 덫을 치고 기다리기 2. 버딕에 숏 뜨면 short sell하기. 다음 날 아침 buy to cover하기. 그리고 다시 덫을 치고 먹이가 걸릴때까지 기다리기 3. 사다리 뚱땡이는... 정말 왠만하면 피하자.. 시간이 필요하므로 내 옷은 아닌 것 같다. 스탑로스 되는 걸로 렛고하기 4. 잠 자러 가자... ㅎㅎㅎ
원스텝님, 10년 풀타임하고 출퇴근이 자유로운 투자자(지난번에 엘님이 엄청 있어보이는 타이틀 알려주셨는데 기억이 안나요)로 직업 전환하시길 정말 정말 축복해요.
저는 사실 10년이 길어서 5년안에 직업 전환 원해요. 꿈도 야무지게 지금 살고 있는 집 론 남은거 페이 오프하고 싶어요. 엘님을 만나서 시스템의 파워를 이해하고 가능성을 인정하고 난 뒤에 품은 꿈이랍니다. 비록 로빈훗에서 거래하는 소자본이지만 5년이면 되지않을까(집 페이오프) 하는 꿈을 꿨어요. 어느날 짜잔'하고 남편 놀래켜주고 집 페이오프 시켜준 뒤에 '여보 저 이제 은퇴합니다.' 공표하고.ㅋㅋㅋㅋ 집에서 맛있는 거 만들고 화초도 키우고 필라테스(?) 이런것도 하며서 살고 싶네요. 그리고 한달에 2000불 정도만 용돈 벌면 정말 너무 좋겠어요. 새벽에 원스텝님 글에 묻어서 제 야무진 꿈 모두 고백했네요. 어느날 우리 님들께 제 꿈을 이뤘노라고 고백하고 모두에게 짜장면 탕수육 다 쏴드리고 싶어요.ㅎㅎㅎ
와 … 어젯밤 올리신 글들 벽타기하며 공부했음요. 블로그 식구님들의 글 보면서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 졌음요. 쿨님의 B flag 떴을 때 매매법, 토끼님의 short 치는 방법. 엘님의 종목에 대한 상세한 설명... 특히 원스탑님의 복기 1~5 까지 중에서 스탑로스 걸려서 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 …맘에 꼭 와 닿습니다. 살아움직이는 블로그, 서로 다독이며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블로그식구들 모두 엘님의 따뜻한 마음을 닮아 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식 하면서 다스리가 가장 어려운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일 같습니다. 이 부분이 젤 힘듭니다. 그래서 주식은 “심칠 기삼 “이라 하는가 봅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여러분이 조금 더 다른 (틀린거 아니고) 생각, 관점을 가지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투자에선 그런 점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워렌버핏이 성공한 이유. 잭 보글, 칼 아이칸, James Simons, Michael Platt등등... 이 사람들은 모두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의 관점과는 틀리게 투자해서 성공한 사람들이에요. 혹은 유니크한 투자방식을 창조한 사람들이기도 하구요. 모든 사람들이 같은 버스를 타고 가면서 앞만 보고 있다면, 운전사의 뒷통수나 바로 앞차만 보게되겠죠. 그 중에 한사람이 옆 창문 밖으로 눈길을 돌리면, 그 사람만이 나무도 보고 숲도 보게 되는 겁니다. 항상, 무의식 중에 내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것에 의문을 품어보세요. 그래도 진실이라고 생각되면, 더욱 더 그 진실에 다가갈테고… 의구심이 든다면, 새로운 진실을 발견하게 될지도 몰라요.^^ 아 그런데…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름들이 소환이 되었네요. 기왕 언급한김에... 워렌버핏: 저의 멘토. 그 분은 절 모름.^^ 그 분의 삶의 방식, 긴 안목. 밸류에이션등.... 잭보글: 뱅가드의 창립자. 인덱스펀드의 시초. 투자자들에게 그의 성취를 모두 돌려줌. 어쩌면… 가장 닮기 힘든 분. 존경함. 제임스 사이몬: 2006년 FT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억만장자로 뽑힘. 수학자이며 세계 30대 갑부 투자자. 헤지펀드의 킹. 마이클 플랫: 떠오르는 신성. 시스템 투자를 진화시킴. 아마도 나와 가장 비슷한 스타일.^^ 탑5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지난 5년간 최고 수익률 기록 (기억이 정확하다면)... 칼 아이칸: 헤지펀드계의 땡깡쟁이. 깡패. 가장 닮기 싫은 분.^^ 감으로 투자하는 올드스쿨.
주식투자는 학력, 경력, 인종, 나이, 성별, 성격에 따라 잘하고 못하고 나뉘지 않습니다. 솔직히...."미국"이란 나라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곳이 주식시장이고, 아직도 Land of Opportunity일 수 있는 이유가, 주식투자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투자란 말과 도박이란 말은 한 끝 차이에요. 투자가 도박으로 바뀌는 마음의 경계가 "욕심"이 생기냐 아니냐 인 것 같습니다. "욕심"은 기대의 bubble이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지극히 감정적인 바람의 결과죠. 투자는 이성적으로 적당한 가격 혹은 디스카운트 된 가격에 사서, 적당한 가격보다 프리미엄을 받고 파는 개념인데.... 거의 대부분의 한국 분들이...특히 더, 이런 프린시펄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고, 열매만 보면 주식"도박"을 하기 때문에 결국엔 손해를 많이 보는 것이죠. 문젠....아주 간혹 그런 도박에 성공하신 분들이 호도하여, 계솟 도박을 하게 이끄는 모습도 보여서 안타깝기도 하구요...^^ ㅎㅎ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통찰하세요. 진짜 투자란 것이 뭔지. 지금 내가 매입하는 가격이 정말 좋은 가격인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 생각이 틀린걸 알게 됬을때 과감히 털어낼 수 있는지. 적당할 때 팔 수 있는지.... 그럼 성공하실 수 있어요.^^
Mental
아뭏든...제가 잘 쓰는 마인드 컨트롤 팁...공유할게요. 실수건 뭐건...후회는 unproductive하다고 했죠...?그럼 Reset을 해야하는데...말 처럼..생각을 Reset하는 것은 쉽지가 않아요... 그럴때마다...전 현재의 밸런스로 컴파운딩해서 올해 말 목표치를 계산합니다. 가령...어제까지 10만불 있었다고 쳐요. 오늘 4프로를 손해봐서...9만6천불이 현재 밸런스라면... 우리의 한주 목표가 뭐죠?^^ 매주 1%! 이제 한 36주 정도 남았다고 치면....137,354불이 목표가 됩니다. 이렇게 딱 2가지만 생각해요... 현재의 밸런스...그리고 올해 말 Ending Balance.^^ 이렇게 머리가 Reset되면....바로 당장의 목표는 하나가 되요. 더 이상 출혈을 막는 것.!!!
해피걸님 오랫만에 진짜 잘 주무셨네요...ㅎㅎ 다행이에요. 언제나 제일먼저 블러그에 인사 드리는 부지런한 해피님 진짜 잠이 없으셔서 걱정했는데..... 전 어찌되었든 9시간 취침시간 지키는 사람이라... ㅋㅋ 중간에 낮잠이라도 자서 하루 평균 9시간을 맞추지요...아프고 나서는 체력이 딸려서 저절로 9시간을 지키게 되네요... 건강이 최고이니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가요~~~ 맞아요 진짜 다들 하나라도 알고 있는거 가르쳐 주시니 진짜 고맙고 고맙지요~~ 저도 묻어서 다들 사랑합니다~~~~
혹시 전화기 잃어 버리고 집에 아무도 없고 집에 놀고 있는 안드로이드 전화기가 있을 경우에는 전화기에 구글 보이스 앱을 까시고 와이 파이 온리 선택해주시면 인터넷만 된다면 전화가 됩니다. 음질도 괜찮아요 그리고 구글 어카운트 가셔서 전화기 위치 확인도 가능한데 이건 별로 쓸모가 없었고 저처럼 스크린 락을 안하셨다면 락도 가능하고 전화기를 찾을 희망이 없다면 데이타 삭제도 가능하더라구요.
전 어제 챨스 슈압에 이렇게 해서 전화했는데 본인 확인 질문중에 니 어카운트에 얼마 밸런스가 있냐고 묻더라구요. 로그인하고 보니 전화 통화로 말한 어카운트 밸런스의 거의 5프로가 줄어 있더라구요. 저 hvbtf keys wb 홀더거든요 !!!! 상담원이 확인하면서 많이 빠졌네라고 생각했을 듯....
어제 염려해 주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잦은 실수가 너무 많아서 어제는 장이 막 떨어져도 오히려 손을 대면 더한 일이 벌어 질까 무서워서 스탑 로스 다시 걸어 놓고 그냥 장 나오고 잤습니다. 장이 그렇게 떨어지고 어카운트 밸류가 딱 2달전으로 돌아 갔지만 이제 어둠속에서 혼자 헤매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 편하게 잤습니다
145 Comments
굿모닝^^
ReplyDelete굿모닝 해피걸님!
Delete굿모닝 해피님.그리고 JJ님
Delete이제사 남편까지 보내고 여유롭게 블러그 합니다~
JJ 님 굿모닝~~~^^
Deleteeli19 님 굿모닝~~~^^
Friday 에는 늘 오전 미팅이 있는데
어제처럼 미팅이 오늘도 캔슬되었어요.
이눔의 손구락 잘 잡고 있어야하는데..ㅎㅎㅎ
엘님 비트코인이 7000 까지 내려왔어요~~~
ReplyDelete긋모닝.^^
Delete랩탑이 인터넷 연결이 안되네요.ㅜㅜ
제 폰이 무제한 데이타인데...tathering이 안되네요.
도착해서 업뎃할 수 있을거 같으네요.
빗코인은 최악의 경우 7천도 뚫리면...
6천에서 6500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어요.
다시 7500 수복하면 안전하구요.
이러거나 저러거나....시간이 더 걸리냐
..빠르냐의 차이일 뿐...
빗코인이 만불 넘어서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한달내에 가능하다고도 생각하고 있어요.^^
아~~~우리 엘님!
Delete감사합니다.^^
해피 해피한 Friday~~~
모두들 붉게 물든 장에서도 화이팅입니다.^^
엘님. 어저밤에 로빈후드에선 6500불대 까지 내려갔었어요. Fomo 때문인것 같아요. 그래서 어제 조금 더 애드했어요. ㅎㅎㅎ
Delete제가 로빈후드에서 빗코인 어떻게 팔리는지 알아봤는데 limit은 원하는 가격을 지정하고 limit 가격이 meet 하면 갖고있는 모든 빗코인이 팔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마켓으로 내가 매도하는 금액을 지정하면 fraction 으로 매도가 가능해요. 예를 들어, 현재 빗코인 7200불인데 저한테 2개가 있고 매도하고 싶은 금액을 3000불을 쓰면 빗코인 0.4가 팔리는 방식인것 같아요... 실행은 안해봐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토키님 감사해요.
Delete저의 수고를 덜어주셨어요.ㅎㅎ
비트야 힘좀내줘.
Delete7천 뚫리지말고 잘 버텨서 7500 수복하자꾸나.
해피누나가 응원하고 있다~~~^^
이번 주는 아무래도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신의 계시인듯.
ReplyDelete매도 숫자와 양을 잘 못 써서 엉뚱하게 팔리게 하고 어제는
폰을 어디다 두고 나와서 이것 저것 이메일과 패스워드 다 바꾸고
문제는 어젯밤에 챨스 슈왑 비번과 이메일도 바꿨는데 지금 로그인이 안되네요.
아 대환장의 시간이에요
오노.. jinduk님 지금 가지고계신것 없으시면..
Delete지금 줄줄 내리고있으니 그나마 다행인데.. 빨리 로긴할 방법을 찾으셔야겠어요!
진덕님,
DeleteJJ님 말씀처럼 가지고 계신것이 없으면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어찌되었든 대환장의 시간이 빨리 해결되길바래요.
굿모닝~
Delete엘님 즐거운 여행되시어요~
모두들 Have a Good Day!!
진덕님!
Delete대환장의 시간.... 너무 팍 이해되는 표현되셔요. 답답하시겠지만 차분히 하나하나 해결하세요. 조급하면 실수해요^^
진덕님
Delete진짜 답답하시겠어요... 그래도 토키님 말씀처럼 차분히 해결하시와요.
진덕님 차분히 일 풀어가시라고
Delete마켓은 혼돈의 카오스를 보이며 막을 내렸습니다. 저도 한국 갔다가 오기전날 전화기 흘리고 와서 오자마자 대환장의 며칠을 보냈드랬어요. 그많은 쓰지도 않는 록인아이디, 패워 땜에 정말 😵😵
앗싸.
ReplyDelete쇼트 성공적으로 커버 했습니다. ㅎㅎㅎ
축하드려요~~
Delete날개 장착 하신거 축하해요 ^^
Delete축하해요! 내리는장에 숏으로 해보고싶은데 오르락내리락 아직 감이 안잡혀서 나중에 벌딕에 뜰때 저도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Delete이제 집에 와서 댓글 놀이 ^^
Delete'내리는 장에는 숏이라"
잘 이해 못했어도 숏다운
토키님 멋져요
Delete금요일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ReplyDelete보라님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Delete굿모닝~
ReplyDelete엘님 즐거운 여행 하시와요~
다들 오늘도 화이팅!!
굿모닝^^
ReplyDelete모두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엘님 따님과 더 행복하시구요!!
토끼님 첫 숏 축하드려요!
진덕님 더 좋라질거에요. 화이팅!!
굿모닝~
ReplyDelete초저녁부터 나잇콜 먹고 자서 지금에야 일어났네요.
아직도 약기운이 가시질 않았다는...
감기가 독한건지 약이 독한건지 ㅠㅠ
엘님 따님 잘 만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왠지 기분이 묘할것 같아요. 제가 첨 유학 올때 공항에서 제가 미국 도착할때까지 못가고 계셨다는 아빠 생각이 나네요...
가족이란게 그런거겠죠 ㅎㅎ
전 LITE, KEYS 숏 롱 전환하고 WB 들어갔네요.
대충 스탑 걸어놓고 ...다시 꿈나라로 향합니다.
감정빼고 기계적인 트레이딩하시되, 정신줄까지 빼시면 안됩니다.
다들 홧팅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굿모닝 쿨님~
Delete감기가 다 안나으신 거군요..
요즘 캘리날씨도 한몫한는듯해요.. 5월인데 비에 춥기까지....
정신줄 꼭 잡고,감정빼고 기계적 트레이딩 명심할게요..
푹 쉬셔요 쿨님~~
쿨님. 아직까지 컨디션이 안좋으시군요. ㅠㅠ
Delete아버님 이야기. 순간 울컥했다는.... 저 결혼하고 3일만에 미국들어가는데 부모님. 친구 다 우는데 저 혼자 웃고 헤어질 만큼 해맑고 철없었더랬죠.. 지금은 부모님 생각만 해도 가슴 아프다는 ㅠㅠㅠ
구글은 어제 반 매도했고 반은 1200불대까지 들고가자 결심했건만 손가락이 지 맘대로 매도해버림..... 저번에 쿨님이 숏 커버하면서 바로 롱 전환 하는 거 보고 저두 이번에 keys 따라 해봤어요. ㅎㅎ
쿨님 편히 쉬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쿨님~ 어제도 늦게까지 깨어계시더니
Delete좀 더 주무세요. WB 잘 보고 있을게요.
저도 무릎인가에 드갔어요.
쿨님,
Delete컨디션 회복하신줄 알았는데 아직 감기앓이 중이시네요.
푹자고 일어나면 깨끗해지셨기를 바래요.^^
그리니스님 저 어제 엄청 일찍 잤는데, 님이 보신건 누구~~
Delete으잉 무서버 ~
토키님 저도 어제 구글 다~ 정리요.
Delete전 성격 급해서 롱~ 으로 못 쥐고 있어요 ㅠㅠ
제 롱텀 어카운터는 거의 무늬만 롱~ 텀 이라는요.
엘리님 해피걸님... 감기가 분명 감기 나갔는데, 다시 오고, 또 조금 괜찮은것 같은데 또 아프고...이번주는 약이랑 친구요...
제가 약 제조를 잘 못해서 그런듯 ㅠㅠ
약은 약사에게~ 맡겨서야 하는데 ㅜㅜ
쿨님 +_+ 어제 일찍 주무셨구요. EGGMONEY
Delete제가 착각했었어요. ^^;;
밤시간에 야밤족 (해피걸님, 토키님, 엘리님, 지니님) 야자를 했었는데제가 댓글 쓰고나면 동부시간으로 보여서 엄청 오밤중인거처럼 느껴지네요. ㅎㅎ
아직 좀 감기기운이 남아있다 싶으시면
Airbone Original + emergen C 섞어서 찐하게 드셔보세요.
저는 감기 걸린다 걸린다 걸렸네 했을때
이걸로 때려 잡아요.
감기 빨리 나으시라고 기운 보내드려요. 흡!!!!!!!
토끼님 .
ReplyDelete숏치고 롱 전환할때 주식을 더 사는건가요?
아님 셀 한만큼 사시고 나서 뒤에 다시 사시나요?
저도 아직 한번도 ㅋ 당연히 못해봐서 여쭤요.
아. 전 td 플랫폼에서 했는데 거기엔 action 란에 buy/sell/short sell/buy to cover가 있어요. Short flag가 뜨면 short sell 을 했고 내려가다가 반등하면 buy to cover로 빌린 주식을 샀고 전 그 이후에 조금 더 내려갔을 때 buy 했어요. 음... 더 사면 바로 cover 되면서 buy도 되는지는 저도 몰라요. 저 오늘 숏 첨했어요. ㅋㅋㅋㅋ
Delete토키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Delete잘 저장해 놓을게요.
아 근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하면 fee가 두번 나가겠내요. 흠. 더 공부좀 해보고 알려드릴게요.
Delete토키님, 저에게 숏은 너무 먼 일이지만 어젠간 꼭 해 보고 싶어요. 매번 올려주시는 것들 뼈가 되고 살이 되어서 항상 감사드려요!!
Delete숏은 롱이랑 그야말로 반대로 생각하심되요.
Delete숏은 먼저 팔고 사서 갚는거요.
그러니깐 마진 어카운터로 Sell을 먼저 하시는거죠.
예를 들어 LITE를 54불에 먼저 팔고 (sell), 야가 내려서 48불에 사요 ( buy)
그럼 54-48=6 $6만큼 버시는거예요. (물론 마진fee 내고요)
sell 한 만큼 buy 하면 buy to cover로 트레이딩이 끝나시는거고, sell 한것보다 더 많이 buy하심 롱으로 전환되시는겁니다.
쿨님, 전 나이퀼 효과가 아주 좋네요. 저도 다음엔 쉬는 날 전날밤은 나이퀼로 그냥 저를 보내버려야겠어요. 오늘 뻣질을 아주 많이 해서리 ㅋㅌㅋㅌㅋㅌ
Delete쿨님, 일어나신 김에 죄송하지만 질문 묻어 갈께요. 제가 하는 순서가 맞는지 봐주시겠어요? 오늘 아침에 숏을 한다고 해 봤는데 이상하게 팔려서 잘 못한 것 같은데, 쿨님 글 보고 정리한 번 해 볼께요
1. 지금 나는 라이트가 50불에 100개가 있다
2. sell short으로 45불에 100개를 오더한다 -- 이렇게 하면 45불이 되었을 때 100개가 팔리나요?
3. buy to cover로 50불에 150개를 오더한다 -- 이렇게 하면 제 어카운트에 5x100=500불은 들어오고, 나머지 50개는 제 롱 홀드로 남아 있는 건가요?
알아서 공부해야 되는데, 여기서 이렇게 물어서 죄송해요 쿨님^^
그리고 sell short 오더가 실행이 된 후에야 buy to cover오더는 넣는 건가요, 아니면 sell short 오더와 buy to cover 오더를 함께 같이 넣어 두는 건가요?
Delete물어서 죄송하고 또 미리 감사드려용^^
지금 꼬맹이 픽업 차 안이라..
Delete일단,
2. Sell short 아니고 그냥 sell 되시는거예요. 이미 100개 가지고 있는걸 100개 파셨기 때문에...
3. Buy to cover 아니고 그냥 buy 되신거구요.
그야 말로 비싸게 사서 싸게 파신겁니다요~
제가 갔다와서 저녁에 다시 보충설명해 드릴께요..
아. 이게 원스텝님. Tos에선 마진 어카운트에서 sell/buy하면 되고 td platform에선 sell short/buy to cover 하면 되는 것 같아요.
Delete그리고 short는 이미 보유중인 주식에선 쇼트 하시는 게 아니고 무소유에서 하시는 거예요. 쿨님은 아마 다른 어카운트들이 많으시니 다른 어카운트에서 lite 보유하시고 마진 어카운트에서 숏 하시는 거 아닌가 싶내요..
아 그리고 sell short/buy to cover는 같이 실행안되요.
Delete제가 오늘 keys 숏 한거 순서 알려드릴게요.
1. 어제 Keys short flag
2. 전 무소유
3. $85.30 500개 sell short (td platform, tos 에선 그냥 sell)
4. 오늘 아침 $83.00 500개 buy to cover ($2.3불씩 이득)
5. 다시 82.90 불에서 다시 buy
쿨님 설명으로는 buy to cover 하지 말고 바로 1000개를 매입하면 500개는 cover 되고 500은 롱으로 전환된다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쿨님?
앗 풋하하하하하!!!! 그렇군요. 무소유에서 하는게 숏이군요 ㅋㅋㅋㅋㅋ!!! 에고에고 ㅎㅎㅎㅎㅎ. 토키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미스테리 하나가 풀렸어요.
Delete아 토키님, 완전 이해 되요!!! 그렇다면 장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일 경우엔 숏이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 오겠네요. 밑에 쿨님 전략처럼 B의 경우는 바닥을 갈 때까지 일단 숏으로 이윤을 남기고 바닥이 되었을 때, 담는거니까요.
Delete토키님,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토키님 쿨님 감사요~
Delete갑자기 집중 개인 교습 받는 느낌이요....
그럼 내가 쥐고 있는 주식이 떨어질때 숏을 치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저도 이런적 있어요. 처음 했을땐데...
Delete벌써 같은 주식을 가지고있어서 숏을해서 sell short해버리면 따로 숏으로 리스트가 뜨나? 했더니 그냥 바로 팔려버리더라구요...
엘리님, 저도 가지고있는게 너무 떨어지면 숏으로 전환했음 좋았겠다.하는데 늘 나중생각이예요.. 막상 가지고있을때는 설마... 하는 생각이 들어가고 언제 바운스할지 모른다는 맘대로의 감정이 들어가서 전환은 한번도 못해봤어요.. ㅜㅜ
eli님. 쥐고 있는 주식이 마진 어카운트가 아니고 다른 어카운트에 있으면 마진 어카운트에서는 숏이 가능하겠죠. 이미 가지고 있는 숏하면 그냥 소유 주식이 팔리는 거겠죠? 아이구. 저 오늘 첨 했는데 완전 숏 전문가 된건가요? ㅎㅎㅎ 저 너무 믿지 마세요. 틀릴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Delete토키님, 숏설명 with KEYS 정말 알기쉽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elete1 ~ 5 번까지 잘 필기해놓고 시뮬레이션 해봅니다.
작년에 제가 뭘 잘 모르고 sell short 같은 걸 했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그대로 가만히 있었어요.
실제로 사야할걸 안 산거죠. ㅋㅋㅋ
😝🙄 그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잘 몰라요.
돈이 빠져나갔어요. 이제 좀 그림이 보이는거 같아요.
자꾸 뭐 배우는거, 너무 좋은데요, 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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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엘님,
ReplyDelete그 어떤 상황에서도 엘님의 업데이트는 쉼이 없네요.^^
햇살도 따스하게.
바람도 향긋하게
엘님의 나드리를 축복하길 바래요^^
엘님,
Delete해피걸님과 같은 맘으로 업데잇 감사드려요. 딸래미 픽업가시는 기분 너무 좋으실 것 같아요... 돌아오실 때도 이쁜 따님이랑 알콩달콩 담소 나누면서 오시와요^^
Good morning, 어제 회사에서 진빠지는 일이 있어서 기냥 나 몰라라 하고 풀 자고 얘들 대충 보내고 커피 한잔 내리고 이제 인사하네요 ㅎㅎㅎ
ReplyDelete장이 아주 맘대로 내려가네요 아주 밉게 말이지요. 시베리아 팀이 티커 몇개 손 봐 줬더니 안 되겠네요. 그냥 그룹으로다 가서리 마켓을 손 봐줘야할까봐요. 마켓! 이제 좀 올라주지? 보라님 나시기 전에!!!
그나저나 오늘 처음으로 데스크탑으로 메인 차트를 열어 봤는데요, 왠일이랍니까... 숫자가 다 클리어하게 다 보여요 마치 처음 안경썼을 때 느낌이예요 하하하하... 매번 랩탑이나 전화기로 봐서 원래 그렇게 보이는 줄 알았다눈 ㅋㅋㅋ
Delete원스텝님 오늘 좀 여유있는 날이세요?
Delete왠지 말걸어도 될것 같아요.ㅎㅎ
집에서 뒹굴 뒹굴요 ㅋㅋㅋ 완전 여유로워요... 아 좋아라... 맨날 이렇게 큰 모니터 켜 놓고 주식하고 싶어요 ^^
Delete저도 그 기분 느껴보고싶네요.ㅎㅎ
Delete원스텝님 맘껏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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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lite 반등하는줄 알고 뚱땡이가 되었는데 정말 쉬지않고 내리네요..
ReplyDelete전 우선은 냅두고있어요 ㅎㅎ
JJ 님 저도 반등하는 줄 알고 들어갔다가 또 뚱땡이 만들었어요.ㅍㅎㅎㅎ
Delete오늘 미드캡 기술주들이 (나스닥) 좀 많이 빠지네요. 중국 관세에 영향받는 관련주들과 5g 섹터랑 그리고 중국주들.... 당분간은 도메스틱 주들에 포커스를 해봐야 될것 같아요. 저두 지금 keys는 더블 다운 자리 보고 있내요.
Delete잠시 또 멈춤이길래.. 여긴가? 사다리를 조금 탔다가 내려서 또 스탑했어요.
Delete진짜 이제 두려구요 ㅎㅎㅎ
토키님 업데이트 감사해요.
DeleteJJ 님 우리 그냥 묵혀둬요.
엘님도 시간이 필요할분 기업이 튼튼해서 다시 리커버 될거라고
이야기해주셨어요.^^
JJ님, 수고하고 계시네요. 저도 한배 탔어요. 사다리를 타야하는데 오르질 않고 내리기만 하니 참 새로운 경우수 하나 더했네요. 계속 손절하는 금요일이요.. 오늘 쉰다고 좋아라 했는데, 집에서 사고만 치고 있네요 ㅋㅌㅋㅌ
Delete아자아자아자 discourage 되지 말자구요. 지금 힘드신 분들 모두들 화이팅이요!!!!
히잉...왠지 나만 사고 치고 있으면서 혼자 구호 외치는 것 같은 뻘줌함이 ㅎㅎㅎ
근데 저 너무 빨개서 내일 리포트 못 낼 것 같아요 ^^
Delete뭘 해야할까요? 나가서 Miller Lite beer라도 마셔볼까요? 뭐든 이름이라도 같으니 힘내보라구? ㅋㅋㅋ
우리 자꾸 빨간데서 뭉치면 안되는데 ㅎㅎㅎ
Delete원스텝님 걱정마세요.. 같이 조용히 사고치고 있어요.. ㅜㅜ
정말 토키님 업뎃 감사해요. 우선 다른거 볼 겨를이 없어서
회사일로 관심을 돌려봄니다 ㅡㅡ
해피걸님.. 다음주가 더 무서워지면 어쩌나..걱정이네요.. @,.@
근데 아까 사다리 타느라고 젤빨리 젤 비싸게 산게 팔려서 내일 성적은 더 빨게지겠네요.. ㅠ
저 연달아 꼴찌하면 안되는데..
이런...저도 LITE 난리났어요. 부지런 떤다고 아침부터 눈 부릅뜨고 스탑아웃도 해보고 잘했다 하고 다시 들어갔다가 지금 보고 😱
Delete로빈훗에서는 100% buy 하라고 😅
드가긴 드갔는데 쫌 맣이 일찍 드가서 벌서고 있어요.
JJ님ㅋㅋ 자꾸 빨간 우리끼리 뭉치면 안되는데 진짜...
Delete아이고 저도 딴일 하다가 막판에 들어왔더니 난리났네요....
허망하게 수천불 손해 확정이네요. 사다리 탈 돈도 없으.... 다 팔아버리고 새로 시작하려고요.
ReplyDelete추락하는것은 날개가 없다더니 오늘 마켓이 딱 그러네요.
ReplyDeleteLITE, WB, KEYS 다 예전에 스탑 아웃 되었네요.
뭔 뉴스 있는듯 ~ 일단 뉴스부터 찾아 보고 오겠슴니다.
트옹이 캐나다랑 멕시코 steel 이랑 알루미늄 관세 덜어내는 딜을 하겠다고 발표 했다고 하네요.
Delete중국 엿 먹어봐라~ 겠죠.
누가 우리 트님좀 말려줬음 좋겠어요...힝
Delete그렇군요.. 쿨님 알려줘서 감사해요..
Delete에고고..
와~~ LITE 오늘 장난 아니었네요. ㅠㅠ
Delete제가 타이밍 맞춰서 아프긴 했네요.
나잇콜 정말 ~~ 독한듯요. 아직도 정신이 메롱메롱 중 ~
쫄지 마시고 자신의 포지션을 정하세요.
Delete쥐고 갈거면 위 아래로 다 계획 세우시고요.
밑으로 더 빠졌다 오를수도 있어요.
쫄지말고!ㅎㅎ
Delete감정 넣지 말고!^^
아침에 LITE 로빈훗에서 들어갈땐 설마 했어요. 메인챠트 젤 밑에 46.09
ReplyDelete롱텀 어카운트에 46.10 리밋걸고 일하다보니 띵🔉 헉 ㄷㄷ
시스템 도사님이신가봐요.
Greenies 님 득템하신것 같아요.
Delete축하해요.ㅎㅎ
B 플랫을 대하는 자세을 깨우치셨네요.
Delete1. 덫을 친다 ( 차트를 보고 아랫쪽에서 기다렸다 담는거예요)
2. 숏을 쳐서 이익 확보하고 전환한다 ( 조금 힘드실수도 있는데, 가장 많은 이윤을 가져다 줍니다.)
3. 사다리, 뚱땡이 탄다. ( 타이밍을 요구해요)
4. 스탑 짧게 잡고 나와서 밑에서 다시 들어간다. (다른 플랫도 마찬가지...)
B 플랫은 내려오는 걸 캐취하는거라 추세 자체가 여전히 내려가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시간이 조금 걸리기도 하고요. 이 시간이라는게
티커랑 마켓 사정에 따라 다 다름요. 그래서 적절한 놈으로다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 LITE는 2번으로다 했는데, 4번이랑 같이 쓰이게 되었네요.
쿨님 요거 저장해 놓고 하루에 한번씩 읽을거예요.~~^^
Delete그리니스님 잘 잡으신거 맞죠?? ㅎㅎ
Delete쿨님 팁 감사요~~ 아.. 진짜 숏을 배워야하나 심각하게 고민되네요..
one step a dayMay 17, 2019 at 4:14 PM
Delete그리니스님, 탁월한 선택을 하셨었네요. 어제 액댐하신 거 맞네요! 오늘 엄청 미끄러졌거덩요. 그거 피하신 거예요^^
전 설마 거기까지 떨어질까 생각하고 오늘 쉬는 날이니 한번 잘 해보자고 한 것이 에구에구. 일단 내일 신나게 놀고 에라 모르겠다 해야겠습니다 ^^
원스텝님 저도요.. 설말 거길?? 이러면서 아침에 잡았는디....
Delete저도 주말엔 신나게 놀아보고 생각해 볼랍니다...
오늘 근데 장이 진짜 많이 빠졌네요... 다 빨갱이에요...
역시 쿨님 글엔 똑똑함이 묻어나요. ㅎㅎㅎ 탱큐입니당^^
Delete쿨님, 좀 괜찮아 지셨어요?
Delete저는 2번 할줄 모르니까 (배우고는 싶은데요, 간쫄려서 흐잌^^) 4번 할게요.
LITE 46.09
저에겐 역사적인 날이에요.
어젯밤 필기하고 벼락치기로 공부한거 오늘 주말고사에 나온거 같아요.
비록 로빈훗에서 48에 들어가 쌍코피 터지고 있어도 ^^;; 이건 한번 스탑로스하고 다시 도전한 거에 자만에 빠진 벌
수업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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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전 일단 keys는 82.60불에 스탑아웃 걸어놨는데 82.65불에 반등하길래 82.70불에 뚱땡이 하고 가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ReplyDelete이 방의 허다한 무리 중 비스무레한 종족이 있으니 일명하여 "잦은" 홍팀 멤버들이라고 들어보거나 느껴 보셨거나 혹시 눈치들 채보셨나요들...^^ 원스텝을 주축으로 제이제이님, 엘리님, 해피걸님, 젠제님, 보라님 등등...
ReplyDelete이건 순전히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므로 그룹에 들어가신 걸 불쾌히 여기지 말아주시와요^^
오늘 제가 제 주식매매 행태를 보면서 시간이 많은 관계로 생각을 해 봤는데요, 무언가 차이가 있지 않을가 싶었어요.
잘하시는 엘님, 쿨님, 토키님, 그리고 꾸준하신 멍미님, 차분하게 깨우쳐 가시는 이엘님 비티와이님, 새로 시작하시지만 조심스럽고 차분하심이 느껴지시는 지니님 (Disclaimer - 순전히 글로만 느껴지는 제 느낌이기에 사실성과 관련이 없을 수 있으며 이에 재정적 정신적 보상에 대한 책임이 없음 ^^) - 이 분들을 보면서 내가 어디서 뭔 잘 못하고 있기는 한 건 같은데, 매번 반성한다고 하면서 계속 성적이 안 좋은 이유는, 뭔가 잘 못 된 습관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들은 글 속에서 이런 생각 혹시 해 보신 적 있으셔요?
아 그리고 해피걸님, 지난 주 성적 좋았는데, 주중엔 자주 홍팀 왔다리 갔다리 하신 것 같아서 그냥 쓰윽 손 잡아서 제 부류에 넣어 드렸어요. please no offense! ^^
앗 글을 올리고 보니 제 그룹으로 넣어버린 분들이 "뭐야,,, 내가 원스텝이랑 같은 부류는 아니지..."하고 생각하실 것도 같고.. 참 오늘 약도 안 먹은 제가 오늘 주식으로 난리 한바탕하고 나서 꽃이 아직 달려 있는 듯 하니 그냥 너그러이 봐주시와여 ^^
Delete제가 생각하는 문제는요..
1. 스탑로스로 나가버리는 놈을 아주 아쉬워한다
2. 자주 사고 판다
3. 메인차트의 셀에 걸리지 않은 오더들이 많고 그러하므로 다음 주식 매매는 메인차트셀에 떨어질 때까지 진득하게 기다리지 못한다
4. 최저점을 잘 찾아서 판다 - 왜 일까?...
5. 또 뭐가 있을까... 머리가 나쁜가, 감정이 나쁜가... 뭘까..
넵..다른 분들은 몰라도 전 뭔가 문제가 있어요... 심각하게 고민하고있답니다....
Delete그래서 방법도 이리저리 해보고... 에공.... 빨리 벗어나야 할터인데....
열심히 고민해 봐요...
전 확실히 원스텝팀이 맞는데요.. :(
Delete제실수는..
초보이고 잘 모르면서 게다가 늘 일하는중인데 매매를 신중하게 하지않는다.. 인듯해요.
이제 얻어맞고 스탑되어 떨어지더라도 보복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주욱.. 떨어지는걸 보면.. 반등자리를 잘 못보고 들어가요..
결국 자주 사고 팔고 하게되죠..
엘리님, 저기 위에 숏에 대해서 토키님이 답해 주신 거 읽어보니, 전 머리도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ㅋㅋㅋ. 숏은 무소유일 때 가능한 건데, 뭔 생각으로 현재 가지고 있는 데 숏을 친다고 쳤으니 푸하하하하 ^^ 원스텝 오늘 너 대박이었다 ^^
Delete제이제이님, 저두 님과 비슷해요. 출근하기 전에 바쁘게 오더 놓구요, 일하는 중간중간 매매를 하니까, 트레일링으로 한다해도 이윤이 낮거나 아니면 놓쳐버린 후 다시 들어가기가 힘들어요. 근데 토키님이나 멍미님도 일하시는데 두 분은 침착히 잘 하시는 이유는 또 무슨 차이일까요??
Delete본인만으로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고 하신는데, 그걸 찾아야할 것 같아요...
오늘 저의 첫 숏 실수를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나는데요, 제가 어릴 때 엄마가 양파를 까 달라고 하셨는데요...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까도까도 아무 것도 안 나오는 양파를 보고 황당해서 엄마한테 아무 것도 없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숏은 무소유에서 하는 거야.. 양파는 껍질만 까는 거구.. 머리에 문제 있는 것 맞는 것 같은데, 그럼 어떻해야할까여.. 히잉..
Delete제이제이님과 원스텝님은 일하시는 중간에 들어오시지만...
Delete전 집에서 오전 잠깐만빼고 거의 볼수 있는데도 타이밍 못잡고....
에공... 에공...여기서 제일 문제는 저일거에요...
엘리님, 사실 일하는 건 제 익스큐즈 중에 하나일 뿐이예요^^. 저 오늘 하루 종일 집에 있었는데 주식시작 사상 최고의 마이너스를 찍었어요 ㅋㅋㅋ 몸도 안 좋았는데 기냥 어제 저녁 나이퀼 원샷하고 뻣어 있었을 걸 그랬대니까요 ㅎㅎㅎ
Deleteㅎ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원스텝님 양파 스토리 ㅍㅎㅎㅎ
Delete엄마 어마 황당하셨을듯요.
원스테님, 웃긴데 슬퍼요 ㅜㅜ 마구 마구 슬퍼요 ㅋ 이럴때 우프다고 하는거죠? 에혀~ 너무 정곡을 찔러서 점 맞아요 저요 저 ..
Delete먼넘의 회의만 하고나오면 후두둑 떨어져있는지 .. 제
저도 일이 바빠서라고 할라고 했는데 그것도 정곡을 찔르셔서 ㅋㅋㅋ
언제쩍 HLF냐... 남들 다 정리할때 나는 아직도 정리 못하고 있고 HVBTF도 원래 계획은 .51에 처리하는것이었는데 욕심이 .54까지 가선 정리 못해썽요... 그리고 부끄럽지만 우리 워렌아저씨것도 아직도 들고있음다..
제 성격에, 내가 콘트롤 할수 없는 상황을 직면했을때 내가 과연 이렇게 초연하게 답글을 달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제가 주식쟁이가 되고나서 사람이 되었나봐요 ㅋ 내려놓고 또 내려놓고 마음다 내려놓고 주식도 그냥 막 내려가요 ㅋㅋㅋ
아마 이곳이 온라인 상이 아니었으면 나는 ... 우리좋은 님들 다신 얼굴도 못뵈었을것 같은데 이곳에서 정말 사람되었어요. 나는 쓸때없이 남과의 경쟁이 심한게 아니라 내가 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머가 문제였는지 파고 또파고 또또또 방구석에서 문제의 해결점을 찾을때까지 안나오고 있었을꺼에요.
이번주 실적에 안드러난 엄청난 핵폭탄 다음주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이번주말동안 포트폴리오 정리할것들 리스크최소화 해서 나올준비 하고 과감히 MOVE ON하려구요
비싼돈으로 레슨 제대로 받았다고 생각해요
1-2월 동안 그냥 무식하게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고
3-4월 엘님 만나 운좋아 그동안의 손실 만회하고
5월이 되니 진짜 내실력이 바닥에서 다 드러나네요 ㅋ
굿밤들 되세요
이 빌어먹을 직장 때문에 내 주식이 이따구로 꼬꾸라졌다고 한번더 회사핑계대고 댓글들 보러갑니당~
원스텝님 ㅎㅎㅎ 양파스토리 아까 낮에도 읽고 차안에서 혼자 엄청 웃었어요. 까도 까도 암껏도 안 나올래 양파 너 ㅋ 레젼드에요 ㅋㅋㅋ
Delete젠제님, 곁에 제가 있네요.
아무 준비없이 엘님따라 블로그 들어와
씨드머니 조금, 플랫폼은 로빈훗 온리
개뿔도 모르면서 고집스럽게 들어가고 킾하고
수익 좀 늘었다고 자뻥에 빠지고 UBER, CRON
대응 못하겠으니 홱~ 던지고 소심모드 HLF
저같은 경우는 제가 엘님 챠트나 주식매매를 이해했다고는 말하기 어렵고 으째저째 따라는 가려하는데
혼자였으면 다 말아먹고 승질 버렸을거를
이렇게 하하호호 웃으며 즐겁게 피바다를 무시해버리네요.
우리 아지트가 참 특별해요.
특출한 분들, 즐거운 분들, 귀여운 분들,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손잡아 끌어주시고 동지들 쫌 멋지고 좋은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으쓱~ ^^
원스텝님 저 지난주 -3.5 던가... 그랬어요.
ReplyDelete이번주는 마이너스 10 넘어요.ㅋㅋㅋㅋㅋ
저 그런데 원스텝님이랑 같은 팀이라서 일단 기쁘구요.
그 다음에 우리 팀도 멤버가 많아서 왠지 위로도 돼요.ㅎㅎ
그런데 우리도 나아질거예요.
저 3.4월달에 벌은거 5월달에 다 까먹었어요.
버는건 너무 어려웠는데 까먹을때는 아주 금새네요.
이번 주말에는 머리에 하얀천으로 띠 두루고 노트 정리할거예요.ㅎㅎ
저도 원스텝님처럼 일하면서 집중이 안되서 그런가 싶지만...
Delete어제 오늘 미팅이 캔슬되서 조금 여유도 있었는데
더 더 더 심각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쥐구멍 어디있나요.......부끄러워요......ㅎㅎ
맞아요. 버는건 어려운데 까먹는건 너무 쉬워요. 그래서 안 까먹는게 버는겁니다. 리스크 관리요^^
Delete맛있는거 드시고 힘내세요~
수없이 많은 날 중 하나이고,
그때마다 우왕좌왕 안하시려면 꼭 본인만의 원칙을 정하세요.
쿨님 팩트를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elete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남편은 내일이나 집에 돌아오고....
함께 해줄 사람이 읍네요.
이 황금같은 혼자있는 시간을 어찌쓸까 고민이예요.
해피걸님, 저두 님이랑 같은 팀인건 너무 기쁜데요 이 팀은 벗어나 보자구요 ㅎㅎㅎ. 쿨님 말씀처럼 버는 건 저엉말 어려운데, 까먹는 건 아주 쉽네요... 혼자 계시는 황금같은 시간,,,, 뭘 할까나... 아무도 안 건드리는데 드라마 어떨까요? ^^
Delete다음주에는 벗어나보고 싶어요.
Delete맛있는거 해달라는 남편도 없어서 자신을 뒤돌아보고 있어요.
요새 보는 드라마가 없어서 뭘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1. B, S flag 는 쳐다보지 않는다.- B 를 사니까 사다리 뚱땡이를 하게 되서
거래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바닥도 잘 못찾는 초보라 피해야할 것 같아요.
2. 종가 to 종가로 다시 돌아간다.
3. 자신없는날은 플래그를 사지않고 쉰다.- 안 까먹는게 버는거다!
4. 스탑로스된건 절대 쳐다보지 않는다.-조금 잃어야 회복도 빠르다! 아직 나에겐
재진입은 사치다.
5. 잠자는 시간을 늘리자.-쿨님을 봐라!
이번주 성적보고 미리합니다.
내일되면 부끄러워서 못할것 같아서요.
엘선생님 죄송합니다.
마이너스 십쩜칠오입니다...숫자는 더 부끄러워서요..
Rolling ROI 는 16.90 입니다.
저는 이제 드라마 사냥갑니다.
Rolling ROI 잘못기록했어요. 15.90 이예요.
DeleteHappy님. B는 아주 괜찮은 flag예요. 단지 엘님은 스윙 위주시고 진짜 롱롱롱 말고는 길게 보유하지 않아서 그렇지 B flag 에서 엔트리만 좋으면 중. 장기로 가져가셔도 되요. B 들어가실때 템포 늦추시구요. 저번에 엘님이 깃발당 정리 다시 해주신 글이 있었는데 어디있는 지 찾아봐야 겠어요.
Delete아 그리고 5번.. 정답. ㅎㅎㅎ
그리고 드라마 ‘눈이 부시게’ 와 ‘열혈사제’ 추천이요^^
제가 말씀드렸던 B flags을 대하는 자세 4가지 공통점이 이미 짐작 하셨겠지만 좋은 엔트리 잡기입니다.
Delete토키님이 말씀하시는 템포 늦추기가 바로 1번입니다. 저점에 걸어두시고 오늘 그리니스님이 하셨던것처럼 설마?에서 걸리면 굿~~ 놓치면 패스~
물론 잘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또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 사다리냐 손절이냐를 본인의 원칙에 따라 결정하심 되요.
B 플랫은 엔트리가 좋으면 조금 길게 갈수 있기 때문에 사실 수익률은 최고 높습니다. 자세히 관찰해 보심 B에서 P로 옮기고 다시 R로 받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사실 저의 무늬 (롱) 어카운터에는 아직 PFE 있습니다. 제가 낚시줄 넣고 있다고 했던 몇 주전부터 쥐고 있었고, 다음주 정도에 정리할 예정이고요.
뭐 다른건 다 그렇다고 해도 5번은 아무리 봐도 수긍이 안됩니다만 ㅜㅜ.. 토키님까지 인정하시니 ㅠㅠ
지금 자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깜놀했네요.
음.... 약이 저를 재우는겁니다요
해피님 엘님의 글 정리 부분이에요.
Delete토키님 이거 맞지요??
B: SVM (Stock Value Momentum) 600일 바닥 찍은 종목(들).
B2: 20일 바닥 찍은 종목 중에서 가장 리스크가 작은 종목. 이 플랙은 메인차트 밑이 아니라 왼쪽 테이블 첫번째 심벌이 B2가 됨.
P: 바닥 찍고 상승세이며, 점프가 예상되는 종목들 중에서 가장 리스크가 적은 종목. 혹은 랠리타다가 상승세가 꺾여 잠시 밑으로 조정되었지만 다시 리바운드가 될 확률이 높은 종목들 중에서 리스크가 가장 적은 종목.
다시 말해,P플랙은 방향성에서 2종류에요. 바닥치고 오르며 나타나는 P와 랠리타다 잠시 숨고르며 잠간 내려갈때 나타나는 P.
R: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탑을 향해 랠리 중인 종목들 중 가장 리스크가 적은 종목.
ST: 하락세를 계속 유지하며, 바닥권으로 진입하거나 바닥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는 종목. 베어마켓에서 가장 dip할 확률이 높음. 반대로 Short가 실패할때 급 상승 가능성도 높음.
P2와 R2는세컨더리라고 생가하시면 됩니다.
https://lrhr.blogspot.com/2019/03/how-to-predict-market-and-maximize-your.html
메인차트엔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될까… 저렇게 될까… 고민하고 있을때...
메인차트에 익숙해지면 그 모든 것들이 한눈에 들어오죠.
마켓 상황부터… 기회 그리고 위험 감지등등.
그리고 저는 장중엔 뉴스를 보고 읽지 않습니다.
장전과 장후에만 뉴스를 보는데, 무언가를 Verify하기위한 위주로 찾아보는 편이에요.
가장 간단한 것이 가장 능률적이며, 직관적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구한다고,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제가 밤이라 주저리주저리 하자면..
Delete가만 생각해 보니 제가 처음 엘님 시스템을 따라 할때 가장 많이한 실수는... 플랫이 뜨면 앞뒤 상황 안보고 일단 넣고 보자 였던것 같네요.
B, P, R은 알파벳만 다를뿐...
이러믄서 뭐만 떴다하면 막 넣고 봤었다는요.
사물은 뭐든지 존재의 이유가 있는데, 그 아이들의 존재의 이유와 개성의 차이를 전혀 인정 안해 줬던 거지요.
한가지 더는 어떤것도 100%는 없어요. 엘님의 시스템도 정말 정확하지만 100% 맞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제가 여쭤봤을때 68% (종가 투 종가) 라 하셨던것 같은데... ( 댓글팀 팩트확인 부탁드려요~)
암튼 나머지에 대한 대응이 스스로에게 있어야 합니다. 정말 시스템만 완전히 따라 가겠다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요. 68%는 못 느끼시겠지만 어마어마한 확률입니다.
아님 시스템을 자기껄로 이해하는 본인만의 계획과 나머지 32%의 대한 대응책이 있으셔야 합니다. 손절이 그래서 중요한 거구요. 예전에 원스텝님이 손절 잊어 버리신다고 하셨을때 제가 잠깐 대응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고 했는데.... 이 부분이었어요. 물론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도 하고 실수도 하기도 하지만 자기껄로 만들어 가는 하나의 과정이면 괜찮습니다.
에고~~ 오늘 하루 지친 우리 동지들 힘내세요. LITE 최고점에서 물려 있는 분들은 동지들 보며 뭐라 할까요...
약기운에 침대에서 폰으로 찍으니 뭔 소린지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퐛이팅에 꿈밤요~~ ^^
엘리님, 정리글 다시 끌어주셔서 감사해요.
Delete신기하게도 오늘 보니 한줄 한줄 더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
쿨님, B Flag 대응법, 낮에는 스킵했던 2번도 이해 완료.
1 - 4번까지 이제 감 잡았습니다.
토키님, 어제 B/B2 밤에 알려주신 덕분에
오늘 테스트 바로 들어갔는데 정말 운좋게 아니 쪽집게 시스템의 예지대로 걸릴수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걸리면 럭키, 안 걸려도 나름 숫자확인에는 도움되었을거구요.
정말 졸리는데 ㅎㅎ 여기저기 글 더 읽고 싶고
노트필기도 해야하고, 손필기가 더 기억에 잘 남는거 같아요.
내일 아침 뵈요~~ 꿀잠 잡시다 ^^
댓글이 길어져서 여기 다시 적겠습니다.
ReplyDelete무소유는 법정스님만 쓰시는 단어가 아니라 숏을 칠때도 필요해요. 단 정말 확실히 내려가겠다 단정하실때는 가지고 계신것보다 더 많이 파시면 자연스럽게 숏이 됩니다. 마진 어카운터라고 따로 있는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어카운터에 마진을 신청하시면 숏은 자연스럽게 마진에서 사용되구요.
숏의 위험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주식의 본성은 언제나 오르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숏은 역방향으로 가는거라 잘 고려 하셔야 합니다. 양날의 검과 같아서 잘쓰면 엄청난 이익 잘못 쓰면 헐~~ 이 되는거죠.
오늘 엘님의 빈자리를 쿨님과 토키님이 메꾸시느라 열일하시고 계세요.
Delete정말 우리 브로그 식구들 너무 멋져요!!~~
아 저는 td에 어커운트가 4개 있는데 main account만 마진 된다고 이해해서 하나만 마진 신청했는데 다른 어카운트도 마진 신청하면 되나보내요. 알아봐야겠습니다^^
Delete저도 마진은 스윙 어카운터 하나에만 있어요.
Delete앗!!! 토키님, 여기 제가 도움되는 거 있어요. 티디에서 마진은 어카운트 하나만 가능해요. 4개가 있어도 마진은 4개 중 한 개만 허용해주는 거래요. 전에 티디 열 때 전화해서 물어봤었거덩요
Delete와 저 도움된 거 같아서 완전 기분 좋아요!!!! ^^
오늘 계속 이러네요. 글 올리고 보면 참 무안한...
Delete제가 주식 관련 도움글을 한 번도 올려본 적이 없어서리 매번 미안했는데, 제가 아는 문제 하나 나와서 급 반가운 맘에... ^^
아 그리고 쿨님 글을 다시 읽어보니,
Delete제가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도 숏이 가능하긴 한군요 - 소유수량보다 더 많이 팔 때 말이죠. 100개를 소유하고 있는데 200개 short sell 로 오더를 넣으면 100개는 sell로 팔리고 100개는 short sell이 되는거구. 그리고 혹시 마진이 풀로 다 쓰여져 있다면 안 될
엘님, 그러니까 소유하고 있을 때 이렇게 하면 되겠네요. 물량을 늘려서 short sell로 오더를 넣는 방법요
아 윗글에 엘님을 호출한 거 아니구요, 엘리(eli19)님 말한 거였어요 ^^
Delete네~~ 아직 댓글 완성본은 아니지만 엘님이 허락하시면 공유해야 겠어요. 다들 공부할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Delete엘님 답 기다릴게여~~
쿨님, 원스텝님
Delete지금 설명 찬찬히 읽다보니 이해가 잘 가고 있는데요.
Short : 내손엔 없는거지만 일단 뻥으로 먼저 팔아요. 팔린담에 따로 사서 그만큼 주면 되지. 이거 맞나요? ^^ 해맑~은 미소
작년부터 쓰는 주식노트에 앞부분에
"풋은 뭐꼬? sell
콜은 뭐꼬? buy
옵션은 또 뭐꼬?" 이렇게 써놓고 무슨말인지 몰라서
막 끄적끄적 해놓은게 있는데 이게 혹시 숏이랑 연관있는 건가요?
제가 모르는 수준이 이정도라서 죄송해요 ^^;;
해맑은 미소로 네~~ 맞아요.^^
Delete뻥으로 파는게 아니라 빌려서 판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듯요. 블로커한테빌려서 팔고 사서 갚고 그 차액을 내가 홀라당 먹는거요 ㅎㅎㅎ...
풋 콜은 옵션이에요. 이건 또 다른 영역이고요. 한국에서는 옵션이랑 선물( 퓨처스) 를 파생상품이라고 한다고 하던데.... 사실 전 한참 옵션의 세계에 빠져 있을때 엘님을 만나긴 했어요. 레버리지가 커서 많이 벌고 많이 잃고 해요.
숏이랑 풋은 같은 ㅅ 받침이라는 연관성이 있네요 ㅎㅎㅎ
풋은 주식 가격이 내릴때 콜은 주식가격이 오를때 버는 거니 풋이랑 숏은 가격이 내릴때 돈을 번다는건 같은 맥락 맞네요.
Delete쿨님~ 빌려서 파는 숏, B/B2 다운다운 숏
Delete숏만 잘 기억하고 언젠가 시뻘건 날을 대비하여
두근두근 트레인할게요.
늦게까지 안 주무시고 ㅎㅎ 야밤족이신가요.
제가 오늘 늦게 커피를 마셨더니 말똥말똥해서..... 조금 조바심나서 자러가기전에 마지막 댓글 달게요.
Delete숏은 엘님 버딕 나오면 시도해 보세요. 숏만 커버하고 나와도 충분하더라고요. 저두 롱 전환 했지만 오늘 같은날은 더 떨어지니 좋으니만 못했어요. 그냥 실전 경험 하려고 롱 전환 해본거예요. B/B2에 들어가실때는 그냥 낮은 엔트리를 잘 잡고 들어가시는 것이 중요해요.
https://lrhr.blogspot.com/2019/03/svm-system-maximize-return-based-on.html
ReplyDelete저도 댓글이 길어져서 이곳에 써요.
ReplyDelete쿨님. 토키님. 엘리님 감사해요.
올려주신 조언들 이번주말에 숙지할께요.
일단 쿨님 말 잘들으려고 맛있는 거 먹고 왔어요.
토키님 추천해주신 열혈사제볼거예요.^^
모두들 정말 감사드려요..
ReplyDelete1시가 다되었는데 친구들 만나서 넘 졸려 하품만 하다가 댓글을 다시 읽어야겠어서 들어왔는데 토키님 쿨님 자상한 설명들 그리고 댓글 소환해주신 엘리님 넘 감사드려요
동지들이 많아서 따듯하지만 맘한켠이 아프네요 ㅠㅠ 우선 주말은 푹쉬고 가족들이랑 잘 놀자구요!
주말 잘들 보내세요!!
엘리님 댓글에 적어두신 링크 페이지 다시 정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메인차트 공부하기! 주말에 짬내서 꼭 하겠습니다 :-)
Delete아 이제 얘들이 다 방으로 들어가고 어지러운 부엌에 댓글 공부하고 있어요. 제가 괜시리 잦은 홍팀 이야기 꺼내서 맘 시끄럽게 해드린 것 같아요. 그냥 재미 있자고 해 본 말이기도 하고, 또 깊은 진심으로 다 같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맘은 더 컸구요...
ReplyDelete쿨님 토키님, 오늘 엘님 바쁘신 날 들어와서 도움 주셔서 참 감사해요. 숏에 대해서 오늘 많이 배웠어요. 일단 숏이 뭔지는 잘 배웠으니, 다음에 조심스레 시도해 볼께요
엘리님 토키님, 전에 글을 링크 걸어 주셔서 감사해요. 걸어주신 거 favorite에 저장했어요. 자주 읽을께요.이렇게 수고해 주시는 건 덥석 받아 먹기만 하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담에 짜장면 곱배기로 쏠께요 ^^
젠제님, 그리니스님, 저 바로 얼마전까지도 블로그에 아무 것도 안 물어봤어요. 뭘 알아야지 물어보지요 ㅎㅎㅎ. 요즘에서야 몇개 물어보기 시작하는데요, 아마 이제야 조금씩 깨우쳐 가기 시작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전 직장에서 미팅이 정말 아주 많아요. 하루에 2개는 기본이구요 skype meeting까지 하면 하루에 서너개는 기본이예요. 거기다 미팅 준비까지 하려면...일하는 시간에 차트를 보거나 오씨오 오더를 넣는 다는 건 좀 어려워요...그래서 가끔은 내가 무슨 주식은 주식이야 그냥 평범히 살다가 67살에 은퇴하고 남들 사는 것처럼 그냥 평범히 그렇게 살지 그러니...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전 일하는 시간에 얽매이는 것이 참 싫으네요... 하는 일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즐기면서 하지만, 휴가 병가에 맞춰서 앞으로 67세까지 살아야 하는 건 안 하고 싶어요. 앞으로 10년만 풀타임하고 그만 두는 것, 이게 제가 엘님의 블로그를 떠나지 않는 이유랍니다.
쿨님의 글이 오늘 같은 날 아주 위로가 되네요. "시스템을 자기껄로 이해하는 본인만의 계획과 나머지 32%의 대한 대응책이 있으셔야 합니다. 손절이 그래서 중요한 거구............ 물론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도 하고 실수도 하기도 하지만 자기껄로 만들어 가는 하나의 과정이면 괜찮습니다"
실수도 하기도 하지만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경우수를 경험해 보고 있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가렵니다.
이건 일을 하고 있거나 안 하고 있는 것하고는 무관한 것 같아요.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내 옷을 못 찾은 것이 문제..
일단 오늘을 B flag에 대해서 아주 많이 이해했어요.
오늘 제가 배운 것 다시 한 번 정리
1. 덫을 치고 기다리기
2. 버딕에 숏 뜨면 short sell하기. 다음 날 아침 buy to cover하기. 그리고 다시 덫을 치고 먹이가 걸릴때까지 기다리기
3. 사다리 뚱땡이는... 정말 왠만하면 피하자.. 시간이 필요하므로 내 옷은 아닌 것 같다. 스탑로스 되는 걸로 렛고하기
4. 잠 자러 가자... ㅎㅎㅎ
사랑합니다. 울 동지들...
밤에 쓰는 글을 위험한데... 진심이니 그냥 올립니다..
원스텝님,
Delete10년 풀타임하고 출퇴근이 자유로운 투자자(지난번에 엘님이
엄청 있어보이는 타이틀 알려주셨는데 기억이 안나요)로 직업
전환하시길 정말 정말 축복해요.
저는 사실 10년이 길어서 5년안에 직업 전환 원해요.
꿈도 야무지게 지금 살고 있는 집 론 남은거 페이 오프하고 싶어요.
엘님을 만나서 시스템의 파워를 이해하고 가능성을 인정하고 난 뒤에
품은 꿈이랍니다.
비록 로빈훗에서 거래하는 소자본이지만 5년이면 되지않을까(집 페이오프)
하는 꿈을 꿨어요.
어느날 짜잔'하고 남편 놀래켜주고 집 페이오프 시켜준 뒤에
'여보 저 이제 은퇴합니다.' 공표하고.ㅋㅋㅋㅋ
집에서 맛있는 거 만들고
화초도 키우고 필라테스(?) 이런것도 하며서 살고 싶네요.
그리고 한달에 2000불 정도만 용돈 벌면 정말 너무 좋겠어요.
새벽에 원스텝님 글에 묻어서 제 야무진 꿈 모두 고백했네요.
어느날 우리 님들께 제 꿈을 이뤘노라고 고백하고
모두에게 짜장면 탕수육 다 쏴드리고 싶어요.ㅎㅎㅎ
와 … 어젯밤 올리신 글들 벽타기하며 공부했음요. 블로그 식구님들의 글 보면서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 졌음요. 쿨님의 B flag 떴을 때 매매법, 토끼님의 short 치는 방법. 엘님의 종목에 대한 상세한 설명... 특히 원스탑님의 복기 1~5 까지 중에서 스탑로스 걸려서 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 …맘에 꼭 와 닿습니다. 살아움직이는 블로그, 서로 다독이며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블로그식구들 모두 엘님의 따뜻한 마음을 닮아 가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식 하면서 다스리가 가장 어려운 것이 마음을 다스리는일 같습니다. 이 부분이 젤 힘듭니다. 그래서 주식은 “심칠 기삼 “이라 하는가 봅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ReplyDelete엘님의 좋은 말씀 소환이요.
Delete투자마인드
여러분이 조금 더 다른 (틀린거 아니고) 생각, 관점을 가지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투자에선 그런 점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워렌버핏이 성공한 이유. 잭 보글, 칼 아이칸, James Simons, Michael Platt등등...
이 사람들은 모두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의 관점과는 틀리게 투자해서 성공한 사람들이에요.
혹은 유니크한 투자방식을 창조한 사람들이기도 하구요. 모든 사람들이 같은 버스를 타고 가면서 앞만 보고 있다면, 운전사의 뒷통수나 바로 앞차만 보게되겠죠. 그 중에 한사람이 옆 창문 밖으로 눈길을 돌리면, 그 사람만이 나무도 보고 숲도 보게 되는 겁니다. 항상, 무의식 중에 내가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것에 의문을 품어보세요. 그래도 진실이라고 생각되면, 더욱 더 그 진실에 다가갈테고… 의구심이 든다면, 새로운 진실을 발견하게 될지도 몰라요.^^ 아 그런데…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름들이 소환이 되었네요. 기왕 언급한김에...
워렌버핏: 저의 멘토. 그 분은 절 모름.^^ 그 분의 삶의 방식, 긴 안목. 밸류에이션등....
잭보글: 뱅가드의 창립자. 인덱스펀드의 시초. 투자자들에게 그의 성취를 모두 돌려줌. 어쩌면… 가장 닮기 힘든 분. 존경함.
제임스 사이몬: 2006년 FT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억만장자로 뽑힘. 수학자이며 세계 30대 갑부 투자자. 헤지펀드의 킹.
마이클 플랫: 떠오르는 신성. 시스템 투자를 진화시킴. 아마도 나와 가장 비슷한 스타일.^^ 탑5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지난 5년간 최고 수익률 기록 (기억이 정확하다면)...
칼 아이칸: 헤지펀드계의 땡깡쟁이. 깡패. 가장 닮기 싫은 분.^^ 감으로 투자하는 올드스쿨.
주식투자는 학력, 경력, 인종, 나이, 성별, 성격에 따라 잘하고 못하고 나뉘지 않습니다. 솔직히...."미국"이란 나라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곳이 주식시장이고, 아직도 Land of Opportunity일 수 있는 이유가, 주식투자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투자란 말과 도박이란 말은 한 끝 차이에요.
투자가 도박으로 바뀌는 마음의 경계가 "욕심"이 생기냐 아니냐 인 것 같습니다. "욕심"은 기대의 bubble이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지극히 감정적인 바람의 결과죠.
투자는 이성적으로 적당한 가격 혹은 디스카운트 된 가격에 사서, 적당한 가격보다 프리미엄을 받고 파는 개념인데....
거의 대부분의 한국 분들이...특히 더, 이런 프린시펄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고, 열매만 보면 주식"도박"을 하기 때문에 결국엔 손해를 많이 보는 것이죠.
문젠....아주 간혹 그런 도박에 성공하신 분들이 호도하여, 계솟 도박을 하게 이끄는 모습도 보여서 안타깝기도 하구요...^^
ㅎㅎ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통찰하세요. 진짜 투자란 것이 뭔지. 지금 내가 매입하는 가격이 정말 좋은 가격인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 생각이 틀린걸 알게 됬을때 과감히 털어낼 수 있는지. 적당할 때 팔 수 있는지....
그럼 성공하실 수 있어요.^^
Mental
아뭏든...제가 잘 쓰는 마인드 컨트롤 팁...공유할게요.
실수건 뭐건...후회는 unproductive하다고 했죠...?그럼 Reset을 해야하는데...말 처럼..생각을 Reset하는 것은 쉽지가 않아요...
그럴때마다...전 현재의 밸런스로 컴파운딩해서 올해 말 목표치를 계산합니다.
가령...어제까지 10만불 있었다고 쳐요.
오늘 4프로를 손해봐서...9만6천불이 현재 밸런스라면...
우리의 한주 목표가 뭐죠?^^
매주 1%!
이제 한 36주 정도 남았다고 치면....137,354불이 목표가 됩니다.
이렇게 딱 2가지만 생각해요...
현재의 밸런스...그리고
올해 말 Ending Balance.^^
이렇게 머리가 Reset되면....바로 당장의 목표는 하나가 되요.
더 이상 출혈을 막는 것.!!!
엘님의 이글은 진짜 머리와 가슴에꼭꼭 새겨야 할거 같아요~~
와~~~~~~~~
ReplyDelete재미있고 유익학 우리 님들의 글이 넘쳐나서 행복하게 잘 읽었네요.
저 열혈사제 1편도 못 마치고 잠들었어요.
오랫만에 7시간 남짓잤네요.ㅎㅎ
이번 주말은 지난밤 님들이 사랑으로 올려주신 조언들과
원스텝님의 뜻깊은 반성문(?)들고 정말 공부해야겠어요.
엘님이 블로그에 도배된 우리들의 애정행각(?)을 보시면
흐뭇하실것 같아요.
우리 블로그에서 시스템만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엘님의 '조건없이 나눠주기'까지 실천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 님들 사랑합니다.~~~~~~~^^
해피걸님 오랫만에 진짜 잘 주무셨네요...ㅎㅎ
Delete다행이에요. 언제나 제일먼저 블러그에 인사 드리는 부지런한 해피님
진짜 잠이 없으셔서 걱정했는데.....
전 어찌되었든 9시간 취침시간 지키는 사람이라... ㅋㅋ
중간에 낮잠이라도 자서 하루 평균 9시간을 맞추지요...아프고 나서는 체력이 딸려서 저절로 9시간을 지키게 되네요...
건강이 최고이니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가요~~~
맞아요 진짜 다들 하나라도 알고 있는거 가르쳐 주시니
진짜 고맙고 고맙지요~~
저도 묻어서 다들 사랑합니다~~~~
전화기 잃어 버려서 어제 대환장의 시간을 보낸 진덕이입니다.
ReplyDelete혹시 전화기 잃어 버리고 집에 아무도 없고 집에 놀고 있는 안드로이드 전화기가 있을 경우에는
전화기에 구글 보이스 앱을 까시고 와이 파이 온리 선택해주시면 인터넷만 된다면 전화가 됩니다. 음질도 괜찮아요
그리고 구글 어카운트 가셔서 전화기 위치 확인도 가능한데 이건 별로 쓸모가 없었고 저처럼 스크린 락을 안하셨다면 락도 가능하고 전화기를 찾을 희망이 없다면 데이타 삭제도 가능하더라구요.
전 어제 챨스 슈압에 이렇게 해서 전화했는데 본인 확인 질문중에 니 어카운트에 얼마 밸런스가 있냐고 묻더라구요. 로그인하고 보니 전화 통화로 말한 어카운트 밸런스의 거의 5프로가 줄어 있더라구요.
저 hvbtf keys wb 홀더거든요 !!!! 상담원이 확인하면서 많이 빠졌네라고 생각했을 듯....
어제 염려해 주신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요새 잦은 실수가 너무 많아서 어제는 장이 막 떨어져도 오히려 손을 대면 더한 일이 벌어 질까 무서워서 스탑 로스 다시 걸어 놓고 그냥 장 나오고 잤습니다.
장이 그렇게 떨어지고 어카운트 밸류가 딱 2달전으로 돌아 갔지만 이제 어둠속에서 혼자 헤매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마음 편하게 잤습니다
오늘 아침 일어 나니 역시 잠이 보약이네요 ㅎㅎㅎㅎㅎ
진덕님 그래도 잘 풀리셔서 다행이네요...
Delete어젠 음...아무것도 안하는게 답이었어요.. 맘편히 그냥 잘 쉬셨어요...
우리 다음주 힘내서 잘해보자고요~~~~
굿모닝~
ReplyDelete아직도, 호텔인데...엄청 피곤하네요.^^
저녁때나 돌아갈거 같아요.
밤에 포스팅하겠습니다.
굿애프터눈~~ 엘님~ ㅎㅎ
Delete동부쪽은 거의 밤이 되나요??
마지막까지 안전한 여행 되시와요~~
( CooL)
Delete따님과의 즐거운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여행 되세요^^
건강 안 상하게 조심하시고요~~
무리하게 포스팅 안하셔도 됩니다.
편안하게~~ 즐겁게 ~~
ㅎㅎ. 네..감사요.^^
Delete냉장고와 큰 박스로 넷 박스나....스토리지에 남겨두었는데도, 한차 가득 실어왔네요...무슨 짐이 이렇게 많은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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