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Overview
- Premarket Down: Trump did it again!
- BTC Down: Touched 9000 then sold off(Profit taking?), might be a good buying opportunity at the dip. Over 8300 now.
- Gold Up
- Bonds Down
- Vix Up
- Trump twit about 5% Tariff on all Mexican goods then will increase to 25%.
- Personal Income and spending have risen
- TRUMP FACTOR: I have never experience this before and so have any other investors. Now he's really pushing the limit....
Flags from Thursday
B-WB Down by 3.4%
P-HVBTF
R-AMT
Short-JD Short Up by 2.13%
Short2-GOOG Short Up by 1.57%
P-HVBTF
R-AMT
Short-JD Short Up by 2.13%
Short2-GOOG Short Up by 1.57%
Extra
NVDA Down by 2.14%
Short Flag: When short fails, it usually leads to a big bounce followed by a Rally. I consider this as an opportunity for a bonus day trade.
24 Comments
엘님 좋은 아침입니다.
ReplyDelete한시간 전쯤 일어나서 마켓보고 2초동안 깜놀.
트럼프로 인해 장이 나쁠줄은 알았는데 정말 붉게 물들었네요.
숏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엘님이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찍 일어나셨네요...?^^
Delete잘 주무셨어요?
붉은 아침이네요...ㅋ
현재로선....어떤 결정으로 내려도 악수가 될 확률이 높은 도박장같은 장이 되버렸어요...
그런 면에서, 제일 좋은 포지션은 All Cash일텐데...
엘님 이상태면 모두 스탑 아웃 될것 같아요
Delete그러면 재진입 말고 캐쉬!
그리고 저 잘잤답니다.^^
아뇨...아무리 생각해도...마켓이 지금 무너지는건 좀 너무 말이 안되요...
Delete한번의 반등은 꼭 올거라고 생각되요.
하지만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
Good morning!
ReplyDelete주식 적게 가지고 있던거 다 팔고 비트로 옮겼는데 비트도 내려가네요. 똥손맞나보네요. 😂
ReplyDelete해피 Friday 입니다.
1. 다 팔고 비크로 옮기셨단 말은 빗코인 100%(총 투자금 대비)란 말씀이세요??? 절대로 20%, 정말 많아야 30%를 넘으면 안된다고 "다시 또 한번" 강조 드립니다.
Delete2. 1의 조건이 충족 되었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어떠한 투자건 일직선으로 오르는 투자는 없습니다. 건강한 pull back이에요. 그리고 올해 빗코인보다 유망한 투자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녀요. 아직 총알 들고 있어요. 감사해요..
Delete간이 작아서 세이빙 25프로밖에 안했어요. 😁😁 그나마도 다 안넣고 3분의 1은 들고 있어요. 더 내려가면 살려고요. 걱정 정말 감사해요.
Delete뉴욕 레이디님, Trmmom184 님 굿모닝
ReplyDelete장은 빨개도 해피 Friday 맞아요.ㅎㅎ
Trmmom184 님 비트가 지금은 내려가도 올라줄거예요,
우리 함께 기다려요.^^
안녕하세요?
ReplyDelete나이가 드니 시차 적응이 더욱 어려워지네요. 한국 떠나기 전에 가까운 친지의 죽음, 엄마와의 이별 (늘 이번이 마지막이 되려나 가슴 아프죠) 등 힘든일들이 많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한편 주식도 어쩌다 사진 것들을 내버려두었더니 포트폴리오도 가관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게 건강이라 생각되니 그리 신경쓰이진 않아요. 언젠가 올라가겠지요. ^^
이번 주말에 푹 쉬고 다운모드에서 벗어나서 활기찬 다음주가 되기를 기대해요.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mungmi 님
Delete돌아오셨군요. 웰컴 백!
한국에서 큰일도 겪으셨네요.
엄마와 헤어질때 그 마음은....
너무 이해됩니다.
건강하게 다시 뵐 수 있을거예요.
장은.. 나름 열심히 했어도 엉망인
저와 별반 다르지않으실테니
말씀처럼 주말에 푹쉬시고
다음주부터 생각하세요~~
웰컴 백 Mungmi님, 친지를 하늘 나라로 보내고, 사랑하는 엄마와 또 한번의 이별을 하고 , 행복했던 시간도 많이 있으셨겠지만 집으로 오시고도 마냥 편하기 힘드실것 같네요.
Delete저도 한국갈때마다 친정부모님 뵈서 반갑고, 헤어질때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어 미국 돌아와서도 마음이 저린채로 한참이 지나야 회복되던데요.
시차도 극복하시고, 기력도 찾으시고, 행복한 것들만 많이 많이 생각하세요.
마켓이 안좋으니 그냥 관망만 하셔도 좋을 시간들 이네요.
멍미님
Delete돌아오셨군요~~
좋은 시간 보내셨죠?? 맞아요 항상 마지막에 헤어질때가 가슴아프지요...
그래서 전 그냥 집에서 바이바이 해요...
얼렁 시차 적응 하시고 푹 쉬시면서 에너지 충전하세요~
요새 주위에 안좋은 소식들이 종종 들리네요.
Delete멍미님 한국에서 좋은시간 가족이랑 보내셨길 바래요.
저도 친정이 한국이라 먹먹한 맘 잘 알아요.
몇해전에 정말 감기도 잘 안걸리시던 아버지가 큰병을 발견해서 바로 수술하셔야한다고 엄마가 우시면서 전화가 왔는데 정말 눈앞이 깜깜한데 거리는 너무 멀고.. 둘이 전화만 붙들고 펑펑 울었어요.
수술하실때 저 혼자 일 빼고 한국가서 도와드리고 왔는데..
지금은 많이 회복이 되셨고 늘 지켜보는 중이예요..
그 이후로 꼭 1년에 한번은 한국에 가려고 하는데 그것도 쉽지않고..
또 1년이란 시간중에 겨우 1,2주밖에 못보고 산다는게 서글프고 죄송하고 해요.
블로그에 대부분 한국에 가족이 있는분들 많아서
모두 그맘 잘 알꺼예요.
시차적응 잘 하시고 또 여기 가족들이랑 즐겁고 맛있는 시간 많이 보내시고 이겨내시길.. 엄마아빠 보고싶네요 :)
멍미님...반가워요.^^
Delete제가 가끔 하는 말이...
"오래 사는 것보단, 퀄리티있게 살다가 암때나 가도 좋다."
주위 분들은 제가 이렇게 말하면, 껄끄러워 하시더라구요.
인생이란 것이 태어나면, 살다가 흙으로 무로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것이 종교적인 개념이 들어서면, 사후의 미래가 있구요.
불교에선 윤회하니까, 다시 태어날 것이고...
크리스찬은 천국의 세계를 믿고 있고...
어떤 식으로든, 죽음이 끝이 아님을 믿고 계시다면, 헤어지는 자체는 슬프지만....더 좋은 세상을 향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될 고인을 잘 떠나보내드리고, 일상으로 돌아오시는 것도 삶의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서도 장례식이나, 부음을 들을때마다...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저 스스로가 외아들임에도, 아버님을 떠나 보내드리지도 못하고....미국에 발이 묶여 있었을 때를 한탄하기도 합니다. 영주권 문제로 그리 하였는데요...벌써 20년이 넘었지만...아직도 그 것이 마음 속에 커다란 아픔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때 이후, 기왕 이리된거....꼭 금의환향하리라....그 전엔 아버님을 뵙지 않겠다 하고 맘 먹은게...20년이 넘은거죠.
각자의 아픔의 무게는 본인만이 알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 무게는 가장 무거울 수 밖에 없을테구요.
제가 조금이라도, 그 무게를 덜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멍미님 뿐 아니라...여기서 힘드신 일을 당하거나, 겪고 계신 모든 분들로 부터....
엘님 존경합니다.
Delete글에서 항상 진실함과 진중함이 느껴지고 사람의 맘을 따뜻하게 만져주셔요. 그리고, 가끔씩 깜짝깜짝 놀랄데가 많아요. 엘님이랑 제 남편이랑 생각하는 부분이 많이 비슷해서요. 아니면... 성이 같아서 그럴수도... 제 남편은 죽음에 대해서 오랫동안 생각을 해왔고 항상 내일 죽어도 후회도 없고 아쉬움이 없다고 말해요. 본인은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았고 그래서 두렵지 않다고. 종교적인 믿음도 강하고요. 인생목표가 오늘의 행복이예요. 그래서 제가 자기를 버려도(ㅎㅎ) 슬프겠지만 또 다른 행복을 찾을 거래요.
남편이 작년 봄에 갑자기 아버님을 보내고 많이 힘들어 했어요. 86년도에 혼자 미국와서 미국서 직장갖고 가정 꾸리고 살다보니 ..... 저또한, 죄의식 같은게 있는데 아들과는 무게가 다르겠죠. 그리고, 미래에 이런 힘든일을 혼자 겪을 딸을 생각하니 미안해 지더군요.
우리가 겪는 모든 미래의 일들이 불확실 하다면, 단. 하나 확실한 것은 죽음이겠죠. 불사신이 아닌 이상. 오늘 열심히 살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aha 어제 일부러 short 플랙 피했는데..이런 된장 ㅠ 트님 한테 아침부터 시베리아 날려줘요.?-_-;;;
ReplyDelete오. 우리 보라님이다!
Delete네네 보라님.
시원하게 시베리아 날려주세요~~~ㅎㅎ
굿모닝 보라님, 드뎌 나서실 때가 된것 같습니다.
Delete오늘 시원하게 한방~~ 날려주세요.
긋모닝,
ReplyDelete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벌겋네요.
다행히 어제 무슨 신기가 들었는지, 들고 있던 아이들 빼서 캐쉬로 전환해 놨어요.
Cron, DAL 은 조금 관망해 보고 결정할까 싶어요 .
블로그 식구들 기운내시고 , 5월 마지막날 잘 마무리 해봅시다요!!! 홧팅
굿모닝,
ReplyDeleteㅎㅎ 장이 빨개요...
어제 퓨처 내리는거 보고 자서 그렇게 놀랍지도 않네요.
다들 5월 마지막 장 잘 견뎌봐요. 화이팅!!
굿모닝.
ReplyDelete나갔다 오는데 안개가 많이껴서 지금은 더 어둡지만 나중에 화창해질듯한 아침이에요.
우리도 지금은 이래도 더 좋아지겠죠.
모두 화이팅 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얼마나 따뜻한 말씀들을 나눠주셨는지 눈물이 나려하네요...
ReplyDelete만나본 적도 없지만 이렇게 좋으신 분들을 알게 되서 정말 제게는 행운이예요. 엘님, 이 블로그는 소설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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