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올훼스의 창’ 이라는 만화에 이름만 등장했고 샤인이라는 영화의 배경음악 하나인 ‘라크마니노프’의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No. 3와 같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 곡입니다. 한국의 자랑스러운 아들 조성진의 연주입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안그래ㄷ도 저도 EL님 소식봤어요.. 다들 건강이 최고에요... 건강먼저 챙기면서 하셔요.. 보라님 ,EL님 간병하신다고 에너지 많이 쓰셨을 테니 맛있은거 많이 드시고, 많은 휴식을 취하세여... 해피님 오늘은 좀 늦으셨어요~~푹 주무신거라 믿을게요~~
BORA 님, 저는 어려서부터 잠을 많이 안잔것 같아요. 침대에 등을 오래 붙이고 의식없이 누워자는게 그리 쉽지 않다는.. 그런데 잠깐 잠깐 조는 걸 잘해요.ㅋㅋ 요새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요? 자다가 잠깐 잠깐 일어나는 것도 자주해요. 숙면을 못한다고 봐야죠. 아... 이런게 바로 나이를 느껴가는 징조인건가요......힝
주말 플러스 하루의 휴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Toki님의 선곡에 오늘 아침 덜 힘들어졌습니다.
제가 미국에 온지 13년, 저에게는 13살 된 두 고양이가 유일한 가족입니다. 제 털내미 딸은 똥꼬발랄한 아주 이쁜 냥이이고 아털내미는 근엄한 오빠냥이랍니다. 털내미딸이 지난주 갑자기 다리를 절어 병원에 갔는데 별 이상은 없다고 소염제만 받아 돌아왔지요. 근데 어제부터는 아예 걷지도 일어나려고 하지도 않아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간식 greenies를 눈앞에 두고도 일어나지를 않아요. 케이지를 놔두니 그안에 들어가서 하루종일....어제밤엔 첨으로 제 곁이 아닌 자리에서 잠을 잤고 물도 안 마시고 화장실도 안가고 아침엔 캔사료를 조금 떠먹였고 조금 이따가 다시 vet 에 데려가려구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올게요.
Greenies 님, 저의 집 강쥐도 그리니스 좋아해요. 닉네임이 거기서 온건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이쁜 초록님으로 닉네임 기억할게요. 반려동물이 저희 사람들에게 주는 행복과 위안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있어요. 속히 털내미가 회복하고 기운차려서 두 냥이들이 알콩달콩 재미나게 노는 모습 보면 좋겠어요. 기운내세요.^^
HVBTF: 정말 어이가 없는 move를 요즘 보여주고 있는데요.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이야기론... 내일 Genesis와의 합의 내용이 발표된단 말이 있어요. 그 것이 사실이라면...오늘의 가격변동이 말이 됩니다.
그 말이 사실이란 가정을 하고, 순수하게 logical하게 생각을 한다면. 일단 볼륨이 작단 의민...내부자 거래가 거의 없고, 기관과 Retail 매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결과에 따라서, 스프링 효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솔직히 이미 지난 뉴스보다, 더 안좋은 소식을 기대하긴 힘든 상황이고... 혹시라도 좋은 결과를 도출하게 되면.... 순식간에 60센트까지 회복할 가능성도 작지만...있어요.
25 Comments
그 유명한 ‘올훼스의 창’ 이라는 만화에 이름만 등장했고 샤인이라는 영화의 배경음악 하나인 ‘라크마니노프’의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ReplyDeleteNo. 3와 같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 곡입니다. 한국의 자랑스러운 아들 조성진의 연주입니다.
https://youtu.be/aNMlq-hOIoc
토키님 저 그만화가 제 생애 첫 장편 만화 였어요...
Delete오랜만에 우아~~하게 커피 마시며 잘들을게요... 진짜 자랑스러운 아들 조성진!!!
토키님 유튜브 share 감사해요~ 한때 라흐마니노프에 푹 빠져서 살았답니다^^
Delete토끼짐, 올훼스의 창, 제 최애 만화에요. 만화라고 할수 없는 예술작품이죠. 중고서적뒤져서라도 소장하고 싶슴돠.
Delete디제이 토끼님 음악 땡큐요. 조성진 쇼팽콩쿨 우승 발표할때 생각납니다. 울컥했어요. 진정 자랑스런 한국의 아들이에요.
좋은 아침입니다.
ReplyDelete우리 블로그 님들 지난 연휴 동안 모두 잘 쉬셨기를 바래요.
보라님도 가족중 아프신 분이 있으셨고,
EL 님도 2주간 병간호로 지치신것 같은데 아프신 분들도 회복하시고
우리 님들에게도 휴식이 주어지기를 바래요.
커피 한잔과 토스트 그리고
토키님이 올려주신 곡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Delete안그래ㄷ도 저도 EL님 소식봤어요..
다들 건강이 최고에요... 건강먼저 챙기면서 하셔요..
보라님 ,EL님 간병하신다고 에너지 많이 쓰셨을 테니
맛있은거 많이 드시고, 많은 휴식을 취하세여...
해피님 오늘은 좀 늦으셨어요~~푹 주무신거라 믿을게요~~
eil 님 반가워요.
Delete네, 오늘 푹잤어요.5:30까지~~~^^
엘리님은 이제 제 패턴을 꽤 뚫으셨군요.ㅎㅎ
해피걸님 엘리님 다시 인사드려서 반갑습니다.
Delete해피걸님께서도 아침잠이 없으시군요 ^^
저 완전 잠뽀였는데 나이먹으면서 아침잠이 점점 없어진다는....;;
BORA 님, 저는 어려서부터 잠을 많이 안잔것 같아요.
Delete침대에 등을 오래 붙이고 의식없이 누워자는게 그리 쉽지 않다는..
그런데 잠깐 잠깐 조는 걸 잘해요.ㅋㅋ
요새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요?
자다가 잠깐 잠깐 일어나는 것도 자주해요.
숙면을 못한다고 봐야죠.
아... 이런게 바로 나이를 느껴가는 징조인건가요......힝
주말 플러스 하루의 휴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ReplyDeleteToki님의 선곡에 오늘 아침 덜 힘들어졌습니다.
제가 미국에 온지 13년, 저에게는 13살 된 두 고양이가 유일한 가족입니다. 제 털내미 딸은 똥꼬발랄한 아주 이쁜 냥이이고 아털내미는 근엄한 오빠냥이랍니다. 털내미딸이 지난주 갑자기 다리를 절어 병원에 갔는데 별 이상은 없다고 소염제만 받아 돌아왔지요. 근데 어제부터는 아예 걷지도 일어나려고 하지도 않아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간식 greenies를 눈앞에 두고도 일어나지를 않아요. 케이지를 놔두니 그안에 들어가서 하루종일....어제밤엔 첨으로 제 곁이 아닌 자리에서 잠을 잤고 물도 안 마시고 화장실도 안가고 아침엔 캔사료를 조금 떠먹였고 조금 이따가 다시 vet 에 데려가려구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올게요.
Greenies 님,
Delete님의 닉네임이 그렇게 지어진 이름이군요.
늘 활기차던 Greenies 님의 염려의 크기가 글에서도 묻어나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소식 꼭 전해 듣고 싶어요....
에고고... 그리니즈님 걱정 많이 하시겠어요...
Delete엄마맘을 알아서 얼른 거뜬하게 일어나길 빌어요.
저도 그 마음..너무 잘 알아요.
Delete엊그제 저희 개도 자일리톨 껌을 먹어서,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
더군다나 13년이나 같이 지내온 고양이라면...
가족이죠...
건강하게 다시 일어나길 바라요.
에공... 털내미 따님.....
Delete아마 별일 아닐거에요... 제일 좋아하는 간식도 안먹다니.....
그냥 만사가 다 귀찮은 날일 거에요...
별일 아닐거라 믿어요...좋은소식 기대할게요...
그리니스님 털내미 따님 별일아니길 빕니다.. 다녀와서 꼭 소식전해주세요..저도 Norwegian Forest cat 아들 한마리 있어요.
DeleteGreenies 님, 저의 집 강쥐도 그리니스 좋아해요. 닉네임이 거기서 온건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이쁜 초록님으로 닉네임 기억할게요.
Delete반려동물이 저희 사람들에게 주는 행복과 위안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있어요. 속히 털내미가 회복하고 기운차려서 두 냥이들이 알콩달콩 재미나게 노는 모습 보면 좋겠어요.
기운내세요.^^
그리니스님 저도 고양이 두 마리 집사였다 딱 2년전 오늘로 한 마리 집사가 됐네요. 집사 옆에도 안오는거 보면 어디가 정말 아프거나 병원 다녀 온 스트레스때문일 수도 있어요. 제 닉네임도 저희 집 돼지 이름이랍니다. Jinduk.
ReplyDelete분명히 별 일 아닐테니 걱정 마시고 다녀 오세요.
CRON 잠깐 들어갔다가 짧게 손절하고 나왔네요. 지수가 빠지는듯요. 일단 자중하고 지켜봅니다..
ReplyDelete전 주말전 가지고있었는데 TR-T가 1인지 이제야 체크하고 지금까지 가지고있다가 겨우 나왔어요. 아침에 팝했을때 나왔어야했는데 메인차트 트렌드 확인을 안하고 플랙만 보고는 계속 들고있었네요.. :$
DeleteCRON은 내일 반등하면, BTC꼴 날거라고 생각해요.^^
Delete전체적으로 아직 불리쉬한 트렌드이고...
히스토리상으로, R플랙이 쉽게 안죽는 종목이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16불 초반대의 저항선만 넘어서면, 1-2주 안에 18불까진 도달하지 싶습니다. 20불까지도 가능하다 생각해요.
안그래도 댓글을 달자마자 엘님이 사신것 보고.. 저번주에 댓글 달아주신게 생각났어요. 큰그림을 볼수없어 우선은 따라쟁이하고 스탑만 걸어둡니다 ㅜㅜ
DeleteHVBTF: 정말 어이가 없는 move를 요즘 보여주고 있는데요.
ReplyDelete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이야기론...
내일 Genesis와의 합의 내용이 발표된단 말이 있어요.
그 것이 사실이라면...오늘의 가격변동이 말이 됩니다.
그 말이 사실이란 가정을 하고, 순수하게 logical하게 생각을 한다면.
일단 볼륨이 작단 의민...내부자 거래가 거의 없고, 기관과 Retail 매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결과에 따라서, 스프링 효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솔직히 이미 지난 뉴스보다, 더 안좋은 소식을 기대하긴 힘든 상황이고...
혹시라도 좋은 결과를 도출하게 되면....
순식간에 60센트까지 회복할 가능성도 작지만...있어요.
반대로, 여전히 지난 번의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면, 40대 초반까지 밀릴테구요.
안그래도 빗코인이 어제 9000을 뚫을지경으로 올랐었는데 오늘 하이브가 얼만큼 올라줄런지 궁금했는데 지지부진... ㅎㅎㅎ
Delete근데 관련뉴스가 나올수 있군요! 전 이제 거의다 털어서 아주 미미하게 남아있지만 어디로 튈런지...
저도 오늘 hive남은거 팔수 있을 줄알았는데... 오늘 진짜 안올라 가더라고요....너무 조금만 남아있어서 그냥 두고 보는데.... 진짜 이상한 하루였습니다.
Delete저의 귀염둥이 비트가 제게 기쁨을 주었듯이
DeleteHIVE 도 우리 님들을 미소짖게 해줘야하는데....
내일 순간 60센트!! 에 기 팍팍 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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