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토키님, 제가 골다공증이 우려된다고 약을 먹으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정말 제 나이에 말도 안되는데 .... (제 단짝 eli 님도 아직 젊으신데 튼튼한편이 아니신것 같은데...저도.ㅎㅎ) 비타민 D 뿐만이 아니라 칼슘도 먹어야하는것 같은데 아마존에 보면 칼슘 + 마그네슘 + 비타민 D 이렇게 나오는 것도 있는데 이런거 드셔보셨나요? 우리 님들 좋은 정보 있음 나눠주세요. 저 골다공증....시로요...
장이 끝나고 귀염둥이 비트는 날개를 달고 내려가고 있네요. 주위 깊게 보시는 분들 좋은 기회 잡으시기 바래요~~~^^
전 골다공증 위험수치라고 2년전에 얘기들었어요 한국서 종합검사 받을때. ㅎㅎㅎ 운동도 열심히 해왔기에 설마했죠. 그렇다고 제가 특별나게 아픈 증상이 있는 것도 아니였어요.. 골다공증 약 시작 할지 고민하다 아직 심하지 않다고 2년에 한번씩 검사하자고 했어여. 비타민 d/종합 비타민/프로 바이오틱 만 먹고 캴슘은 따로 안먹고 있어요.
해피님 전 갑상선 호르몬약을 평생 먹어야 해서 비타민 d 그리고 오메가 3 는 그냥 단짝처럼 먹고있어요.. 갑상선 호르몬 약 먹으면 골다공증 확률이 높아져요... ㅠㅠ 칼슘 , 마그네슘은 의사가 아직 이야기 안했어요. 그리고 걷는거 추천요.. 약만 먹으면 안되고 자주 걸어줘야 한다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엘리님, 토끼님 추천하신 비타민 잘 살펴볼게요. 땡큐요. 저는 costco Vit D 먹는데, 가끔씩 약을 바꿔줄 필요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2주째 마이너스를 만회해 보려고 갖은 용을 다 쓰고 있네요. 힘듭니다. 내일 주봉, 월봉 마감하는 날인데, 끝맺음 잘해줫으면 좋겠어요. 요가도 하고, 저녁에 한잔도 해야겠습니다 . 부대찌게 먹고싶지만, 그건 주말용으로 미뤄두고 간단히 오이+풋고추 와 쌈장+ 와인 해야겠습니다. 요즘 costco baby cucumber 가 유난히 crispy 하고 맛이 좋아서, 하루종일 입에 물고 다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일이있어서 이제사 집에 들어왔어요... 저도 마이너스 만회한다고 열심히 머리 굴려 보는데.... 그냥 원래 하던대로가 답이었나봐요.... ^^ 내일이 진짜 5월 마지막 날이네요. 진짜 빨리 지나가는군요... BTY님 오이, 풋고추, 쌈장~~ 맛있을거 같아요... 저 아직 점심도 안먹고 돌아댕겼더니.... 돌도 씹어먹을듯요~~ 이제 점심 먹으로 갑니다. 다들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토키님 ㄴ노래 잘 들을게요~~
이젠....주 단위로 합법화가 된다해서...캐나다 회사들에게 혜택이 가는 것은 아니란걸 모두 알기 때문에....큰 영향은 없겠지만, 나를려고 맘먹으면, 아무거나 걸려라...하고 뉴스나옴 뜨게되죠...보통. 그러니...실질적인 도움은 안되도, 오를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긴해도...에프터 마켓에 반응이 없다는 것은...영향이 거의 없는 쪽으로 갈 가능성리 크죠.
이제 남은 진짜 굿뉴슨, fed 레벨에서 합법화가 되는 것과...유럽이나 아시아 진출 같은 실질적인 매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 외엔...시장이 큰 반응을 안할거에요. 이미 밸류에이션이 워낙에 높기 때문이죠.
동지님들 엄청 오랜만에 온거 같아요. 지금 존웨인 공항에서 집에 가려고 기다리면서 인사 드리러 들어왔어요. 털내미 딸은 엑스레이로는 문제가 없다하는데 그냥 일어나거나 돌아다니는걸 못하는 상태가 계속 되고...자세한 결과 나오는대로 피검사 하기로 하고 ㅜㅡ 어제 2시간 자고 새벽에 얼바인 왔다가 일 마치고 올라가요. 옐프리뷰 꽤 좋은 집에 직원들한테 캐주얼 코리안푸드 쏜다고 데려갔는데 ㅠㅠ 제 평가는 세젤맛없는 감자탕 먹었어요. 좀 기대하고 갔는데 너무합니탕집..
WB 아침에 던졌고 크롱이만 끌어안고 있어요. 기운이 없이 미끄러지는걸 담담히 보고 있었어요. 벌써 5월이 끝나고 담주는 6월이군요. 옥자가 날아가나요. 옥자엄니, 축하드려요~~
진덕님, 특별히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이셨군요. =^ㅅ^= 반가워요. 저도 그생각 했어요. 스페셜닥터한테 엑스레이 결과 받고 피검사 이야기 나오면 다른곳 알아보려구요....작년 10월에 두녀석 피검사 했을때 결과는 다 건강이었거든요. 어제 오늘은 밥도 잘먹고 퍼링도 오래 ㄹㅇㄹㅇㄹㅇ하고 조금씩 움직이고 있네요. 제 작은 소망은 우리털내미들이 건강히 좀 더 살다가 안아프게 제품에서 보내주는거에요. 알면서도 준비라는건 하기 어렵네요.
털내미 딸 상태가 좀 호전된거 같아서 다행이예요. 우리집 막내아들 이름이 뭉치인데요. 첨에... 왔을때 솜뭉치처럼 하얗고 이뻐서 뭉치라고 불렀는데 알고보니 사고뭉치. ㅎㅎㅎ 9월에 12살 되는데.... 간질이 있는데 주기가 빨라져서 가족도 뭉치도 힘든상태인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고 있어요. 슬퍼용 힝.
그린이스님 담달에 네브라스카 오마하 가시죠? 워렌버핏 고향? ㅎㅎㅎ 25년전에 오마하 갔던 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내요^^
담주 일요일부터 한주내내 오마하 들어가요. 전국에서 이맘때쯤 벤더들 모여서 서플라이어/팩커들과 모임을 하는데 올해는 날씨가 워낙 난리라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지난주에도 비가 많이 왔었다는데... 버핏 할부이 고향, 예전과 다른 감회로 돌아다닐수 있겠어요. 동양인 여자가 매운 드문 인더스트리라 항상 부담스러운 쫄보지만 제 고갱님들을 지키겠다는 열정으로, 주식을 배우기시작한 시야로 다시 참가해보기로 했어요. 은근슬쩍 커밍아웃 ^^;
인터넷도 안 되는 Xcaret park에서 극기 훈련 놀이 하고 밤에는 기절하는 생활을 몇일 하고나니 이젠 몸 말고 머리 쓰는 생활이 그립네요.
평소에 체력을 비축해 둔 꼬맹이들이랑 우리 신랑은 괜찮은데, 저만 운동 안한 표 완전 팍팍내고 있는듯요.
돌핀이랑 매년 여름마다 수영하는데도 우리 애들은 할때마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겁이라고는 일도 없어 절벽 다이빙이며,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뭐하나 못즐기는 수상 스포츠가 없고, 애들 쫓아 다니며 이것저것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헥헥거리고 있네요.. 아무리 봐도 우리 딸은 펜싱 빼고 모든 스포츠를 다 잘하는 듯요 ㅎㅎ.. 운명의 장난으로다 올림픽은 펜싱으로 나가겠다고 하니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ㅋㅋㅋ
우리 블로그도 너무너무 그립고 마켓도 이제 슬슬 관심이 가는게 놀만큼 놀았다는 거겠죠. 며칠 팍세게 더 놀고 좀 쉬고 이제는 돌아가야 할듯 합니다.
어려운 장에 엘님 손 꼭 잡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우리 동지들 너무나 그립습니다. 담주 중으로 저도 슬슬 복기하도록 해야 할듯요. 다들 홧팅하시고, 좋은 하루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쿨님 글만 읽어도 온 가족들 에너지 뿜뿜 느껴집니다. 저희 가족은 저만 그나마 꾸준히 운동하고, 나머지 식구들은 몸치, 운동치여서 쿨님 가족의 액티브 라이프 마구 부럽습니다. 이번주 처럼 다이나믹하게 아래로 떨어지는 날에 주식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안전지대에 계시니 선견지명 있으십니다. 아니아니, 이런날 실력발휘해서 바겐세일로 크게 버실수도 있으실텐데 아깝다고 해야할까요. ^^ 항상포폴에 5-6개씩 가지고 있어서 장중에 블로그 수다떨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은 달랑 두개. 가뿐하고 시간도 맘도 널럴합니다. 쿨님 안계셔서 심심해요. 담주에 뵈요. ~~
쿨님 오셨었네요~ :) 너무 부럽습니다 뉴욕엔 오늘은 괜찮은것 같은데 요몇일 퇴근시간에 맞춰서 비가 엄청 와서 온통 회색이였어요. 저희도 작년겨울에 멕시코며 워터팍 가려고 다 예약해두었는데 일이 생겨서 결국 못가게되서 아들이 아쉬워했어요 물론 저도 ㅎㅎ 아이들이 정말 신났겠어요. 더 즐겁고 편안히 즐기시다 조심히 돌아오세요!
쿨님의 휴가 한 주 더 남았나요? 언능 오세요 ㅋㅋ 특별히 바빠질 이유가 없는데 몸이 힘들 정도 바쁜거는 뭘까요? 주식매매도 거의 없고 블로그에도 거의 못 올 정도로 제 주위의 시간이 이렇게 빨리 사라지는게 엄청 불가사의에요. 크롱이만 장기, 단기 끌어안고 상심의 왈츠를 추고 있습니다. 쿵짜짜 쿵짜짜 따아라라라 다라라라라 라~라 라~라 아 꽃도 꼽았어요 ^^*
56 Comments
TWTR는 SHORT이네요.. 프리미엄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쇼트에 익숙치가 않아서 GBTC 가져가봅니다.
ReplyDelete오늘도 감사했고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한오후되세요~ ^^
오늘도 감사해요. 엘님 그리고 손잡아주는 모든분들 :)
ReplyDelete수고하셨습니다. ^^
ReplyDelete감사합니다. 오늘 WB 팔고싶었으나 끝까지 버텼어요. 두고보자 WB!
ReplyDelete딸 파이날 위크여서 일찍 픽업하고 점심먹고 들어오니 장 끝났내요^^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ReplyDelete오늘은 분위기 있는 재즈곡으로 마무리 합니다^^
Chet Baker - I fall in love too easily
https://youtu.be/3zrSoHgAAWo
오늘은 회사에 이어폰을 가져왔으니 바로 들을수 있겠어요 쳇베이커 잘 들을께요! :)
Delete토키님 맨트도 DJ 같아요.ㅎㅎ
Delete그런데 토키님, 제가 골다공증이 우려된다고 약을 먹으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Delete정말 제 나이에 말도 안되는데 ....
(제 단짝 eli 님도 아직 젊으신데 튼튼한편이 아니신것 같은데...저도.ㅎㅎ)
비타민 D 뿐만이 아니라 칼슘도 먹어야하는것 같은데 아마존에 보면
칼슘 + 마그네슘 + 비타민 D 이렇게 나오는 것도 있는데
이런거 드셔보셨나요?
우리 님들 좋은 정보 있음 나눠주세요.
저 골다공증....시로요...
장이 끝나고 귀염둥이 비트는 날개를 달고 내려가고 있네요.
주위 깊게 보시는 분들 좋은 기회 잡으시기 바래요~~~^^
해피걸님, 갑자기 제가 골다공증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데 병원에서 별도로 검사하신거에요?
Delete도움안되는 질문만 묻어가네요 ㅋ 언능들 도움되는 비타민 정보 전달부탁드려요~
참고로 저는 암웨이하는 친구때문에 오메가/비타민D/칼슘 모두 암웨이꺼 먹는데 소화는 잘되는것 같긴 해요. 오메가는 냄새가 안올라와서 좋은거 같구요
원체 제가 살도없고 뼈도 얇은데 요즘들어서 뼈가 약해진 느낌이 들어서요
젠제이님 요사이 가끔 무릎이 아픈듯 해서 검사받았어요.
Delete검사받고 뜻하지 않은 결과에 깜놀했네요.ㅎㅎㅎ
젠제이님 살도없고 뼈도 얇고~~~
오호~~~ 이쁘실것 같아요.^^
전 골다공증 위험수치라고 2년전에 얘기들었어요 한국서 종합검사 받을때. ㅎㅎㅎ 운동도 열심히 해왔기에 설마했죠. 그렇다고 제가 특별나게 아픈 증상이 있는 것도 아니였어요.. 골다공증 약 시작 할지 고민하다 아직 심하지 않다고 2년에 한번씩 검사하자고 했어여. 비타민 d/종합 비타민/프로 바이오틱 만 먹고 캴슘은 따로 안먹고 있어요.
Delete해피님 전 갑상선 호르몬약을 평생 먹어야 해서 비타민 d 그리고 오메가 3 는 그냥 단짝처럼 먹고있어요..
Delete갑상선 호르몬 약 먹으면 골다공증 확률이 높아져요... ㅠㅠ
칼슘 , 마그네슘은 의사가 아직 이야기 안했어요.
그리고 걷는거 추천요.. 약만 먹으면 안되고 자주 걸어줘야 한다네요.
노래 좋구여 비오는 목요일밤 트럼프가 멕시코 타리프 한방 날려주셔서 장 난리났네요. 노래들으며 아침까지 꺠지 않기를,,,
Delete요즘 좀 자제하시는거 같더니.... 결국 한방 날려주시네요... 내일 장이...
Delete내일 걱정은 내일 하고 오늘은 푹 주무십시다용~~
우리 님들 답변감사해요.
Delete흠.... 그러니까 뭘 먹어야할까....요.
그리고 걸어야한다니... 제가 좋아하지않는게 운동인데
우짜면 좋을지, 일단 이번주는 넘기고 담주부터.ㅎㅎ
트님은 왜 또 한방을 날리신건지....아이공
우리 참 좋은 님들~오늘도 참 감사하고 수고많았습니다
ReplyDelete토키님 선곡도 감사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plyDelete엘리님, 토끼님 추천하신 비타민 잘 살펴볼게요. 땡큐요. 저는 costco Vit D 먹는데, 가끔씩 약을 바꿔줄 필요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2주째 마이너스를 만회해 보려고 갖은 용을 다 쓰고 있네요. 힘듭니다. 내일 주봉, 월봉 마감하는 날인데, 끝맺음 잘해줫으면 좋겠어요.
요가도 하고, 저녁에 한잔도 해야겠습니다 . 부대찌게 먹고싶지만, 그건 주말용으로 미뤄두고 간단히 오이+풋고추 와 쌈장+ 와인 해야겠습니다.
요즘 costco baby cucumber 가 유난히 crispy 하고 맛이 좋아서, 하루종일 입에 물고 다니네요.
모두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오이 풋고추 쌈장 아주 아삭할것 같아요
Delete근데 저도 이번달 내내 부진한대 마음은 하나도 안불편해요
나도 오늘 집에가서 비탄민 좀 바꿔보려구요
암웨이 너무 비싸서 주식 홀라이프 주주로서 한번 먹어볼까나 ㅋ 그리고 엘리님이랑 토키님껏도 한번 트라이 해볼라구요
BTY 님,
Delete저는 잘 모르지만 (오이+풋고추 와 쌈장+ 와인) 맞는건가요? ㅎㅎ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Bty님. 황태 좋아하세요?? ㅎㅎ
Delete황태를 핑거푸드 사이즈로 자르고 팬에 올리브 오일 넉넉히 넣고 달궈지면 황태를 튀기듯이 볶다가 소금 살짝 뿌려주고 먹기직전에 참기름 조금 넣고 마무리 하셔요. 가끔 치즈 지겨우면 전 와인 안주로 먹어요 ㅎㅎㅎㅎ
토끼님 황태 래서피 정말 좋은데요? 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같아요.
Delete토키님 황태 레서피 넘 간단하고 맛나보여요... 내일 시도 해봐야겠어요~
Delete저번에 불고기도 성공했는데 ^^
감사합니당
맥주 안주로도 최고예요. 제가 한때 저 안주에 빠져서 일주일에 한번씩 해먹었어요. ㅎㅎㅎ.
Delete어쿠 황태구이 주종 안가리고 최고겠네요. !!
Delete해피님 , 낮에 많이 먹은데다, 평소에 식구들이랑 양념많은 음식 많이 먹어서 ,식구들 각자외식하고 오는 날은 되도록 생식하려고 노력해요. 게다가 쌈장 곁들인 생야채는 가벼운 레드와인과는 찰떡궁합이에요.
야채, 샐러드+ Cabenet sauvigon, 비빔밥+ merlot. 족발, 수육+ malbec.
Kiss+ 와인( 소주 ) 드시는 토끼님은 아마도 프로페셔널 이신것 같슴돠.
내일이면 5월에 마지막 날이네요. 다들 푸욱 주무세요. ~~
황태 레시피 요거 아주 땡깁니다.
Delete토키님, BTY 님 주(?)님과 함께하는 노하우들이 예사롭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ReplyDelete저도 일이있어서 이제사 집에 들어왔어요...
저도 마이너스 만회한다고 열심히 머리 굴려 보는데.... 그냥 원래 하던대로가 답이었나봐요.... ^^
내일이 진짜 5월 마지막 날이네요. 진짜 빨리 지나가는군요...
BTY님 오이, 풋고추, 쌈장~~ 맛있을거 같아요...
저 아직 점심도 안먹고 돌아댕겼더니.... 돌도 씹어먹을듯요~~
이제 점심 먹으로 갑니다.
다들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토키님 ㄴ노래 잘 들을게요~~
엘리님 얼른 식사부터하세요. 다 잘먹고 잘살려고 이 고생하는건데 말이죠. ㅎㅎ
Delete토끼님 저도 노래 잘 들을게요. 블로그 DJ 이십니다. 엄지 척!
우리 엘리님 엄청 바쁘셔서 식사도 못하신거에요? 어디신지 몰라도 여기 캘리 2시넘었는데요 에궁
Delete저는 밥 한끼만 안챙겨먹어도 어지러워서 꼭 챙겨 먹어야해요
사무실에 서랍 하나가 다 간식으로 가득 차있어요
엘리님 오늘 너무 바빴군요.
Delete꼭꼭 씹어서 맛있게 드셨기를 바래요~^^
일리노이 주에서도 마리화나 합법화가 곧 될모양이에요. 다시한번 마라화나 주들이 힘을 받지 않을까요?
ReplyDeletehttps://www.cnn.com/2019/05/30/politics/illinois-legal-marijuana-legislation/index.html
이젠....주 단위로 합법화가 된다해서...캐나다 회사들에게 혜택이 가는 것은 아니란걸 모두 알기 때문에....큰 영향은 없겠지만, 나를려고 맘먹으면, 아무거나 걸려라...하고 뉴스나옴 뜨게되죠...보통.
Delete그러니...실질적인 도움은 안되도, 오를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긴해도...에프터 마켓에 반응이 없다는 것은...영향이 거의 없는 쪽으로 갈 가능성리 크죠.
이제 남은 진짜 굿뉴슨, fed 레벨에서 합법화가 되는 것과...유럽이나 아시아 진출 같은 실질적인 매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 외엔...시장이 큰 반응을 안할거에요.
이미 밸류에이션이 워낙에 높기 때문이죠.
엘님 말씀대로 가격이 꿈쩍도 안하네요 ㅎㅎㅎ
Delete'와 오르겠다'에서 '더이상 내리지나 말아라'로 급한 심경의 변화가 오네요. ㅎㅎㅎ
이제 이정도 뉴스가지곤 꼼작을 안한다는 거죠~
Delete바나나섬님 말씀처럼 더 내리지 말아라로... ㅎㅎ
동지님들 엄청 오랜만에 온거 같아요.
ReplyDelete지금 존웨인 공항에서 집에 가려고 기다리면서 인사 드리러 들어왔어요.
털내미 딸은 엑스레이로는 문제가 없다하는데 그냥 일어나거나 돌아다니는걸 못하는 상태가 계속 되고...자세한 결과 나오는대로 피검사 하기로 하고 ㅜㅡ
어제 2시간 자고 새벽에 얼바인 왔다가 일 마치고 올라가요.
옐프리뷰 꽤 좋은 집에 직원들한테 캐주얼 코리안푸드 쏜다고 데려갔는데 ㅠㅠ 제 평가는 세젤맛없는 감자탕 먹었어요.
좀 기대하고 갔는데 너무합니탕집..
WB 아침에 던졌고 크롱이만 끌어안고 있어요. 기운이 없이 미끄러지는걸 담담히 보고 있었어요. 벌써 5월이 끝나고 담주는 6월이군요.
옥자가 날아가나요.
옥자엄니, 축하드려요~~
그리니즈님,
Delete혹시 얼바인에 있는 그 존웨인 에어포트요?
제가 일하는 회사가 그 근처에요 5분거리에요
그리니즈님 잠도 못주무시고 출장에... 털내미 딸 그냥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거길요... 조삼해서 돌아오셔요~
Delete그리니즈님 안그래도 털내미딸님 걱정됬어요. 엑스레이상에 문제없다니 일단 다행이에요. 잠깐 그러다가 좋아지길 빕니다.
Delete흐미 2시간수면에 출장이라니..피곤하시겠어요..
어서 가셔서 푹 쉬세요~
그리니즈님
Delete얼바인은 우리 옆동네예요.
감자탕이 실망을 안겨드려서 아쉽네요.
털네미 딸이 기다리던 엄마를 걸어나와서 반길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젠제이님 얼바인에서 일하시는군요.
어마무지 반가워요~
우리 같은 공기 마시며 사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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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그리니즈님, 그 댁 아기 소식 궁금했는데 엑스레이상으로는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저 많이 고민하다 따로 연락 드릴 수가 없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가시는 동물 병원이 로컬 작은 병원이시면 좀 큰 병원으로 가보셔서 다른 선생님들 세컨 오피니언도 들으시면 어떨까 말씀드립니다.
Delete저도 고양이 집사인데 고양이들은 아픈걸 잘 참아서 집사들도 모를때가 있고 혈액 검사나 엑스레이로는 이상이 없다는 말을 주치의한테 듣고 그냥 괜찮겠지하고 넘어 가서 낭패를 볼 때가 있더라구요.
JENJAE님, 어제 우버안에서 글쓴게 퍼블리쉬 안되고 사라졌나봐요. 얼바인 존웨인 맞아요. ^^ 저희 남캘 오피스가 Santa ana 라서 한달에 한번은 내려가요. 젠재님이 가까이 계시는군요. 기분이 좋아져요 ^^
Delete엘리님, 어렸을땐 철야 몇밤은 1도 아니었는데 이젠 오....3박4일 몸이 힘드네요. 정말 몸 사려야하는데
보라님, 털내미딸은 제가 없는동안 제 베개위에서 자더랍니다. 친구가 와서 상태 봐주고 사진 찍어보내줬었어요. 침대위에 뛰어오를수 있었다는 거잖아요. 짠..했어요.
Delete해피걸님, 얼바인 옆동네시군요. 동지님 계시는곳 다녀왔어요. ㅎㅎ 저도 잠시 같은 공기 마시다 와서 기뻐요~~
진덕님, 특별히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이셨군요. =^ㅅ^= 반가워요.
Delete저도 그생각 했어요. 스페셜닥터한테 엑스레이 결과 받고 피검사 이야기 나오면 다른곳 알아보려구요....작년 10월에 두녀석 피검사 했을때 결과는 다 건강이었거든요.
어제 오늘은 밥도 잘먹고 퍼링도 오래 ㄹㅇㄹㅇㄹㅇ하고 조금씩 움직이고 있네요. 제 작은 소망은 우리털내미들이 건강히 좀 더 살다가 안아프게 제품에서 보내주는거에요. 알면서도 준비라는건 하기 어렵네요.
그리니즈님 고양이 딸내미 차도가 있다니 다행이예요.. 안그래도 소식 기다렸어요.. :)
Delete털내미보다 크롱이가 더 아픈 줄 알았어요...
Delete꼭 끌어안고 계셔서...^^
털내미 딸 상태가 좀 호전된거 같아서 다행이예요. 우리집 막내아들 이름이 뭉치인데요. 첨에... 왔을때 솜뭉치처럼 하얗고 이뻐서 뭉치라고 불렀는데 알고보니 사고뭉치. ㅎㅎㅎ
Delete9월에 12살 되는데.... 간질이 있는데 주기가 빨라져서 가족도 뭉치도 힘든상태인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고 있어요. 슬퍼용 힝.
그린이스님 담달에 네브라스카 오마하 가시죠? 워렌버핏 고향? ㅎㅎㅎ 25년전에 오마하 갔던 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내요^^
엘님, 크롱이도 아파요. 호~ 해주세요. 팔짝 뛰게 해주세요 ㅋ
Delete토키님, 사고뭉치 ㅋ 이름만 들어도 이쁜데요. 어떡해요, 간질이 주기가 빨라져서 ㅠㅠ 바라는거 없이 그저 안아프고 건강히 좀만 더 오래 같이 있어주길... 12살이면 뭉치도 우리 33이들도 엄마보다 어르신 털내미들이네요.
호~~~~~~~~~♡
Delete담주 일요일부터 한주내내 오마하 들어가요. 전국에서 이맘때쯤 벤더들 모여서 서플라이어/팩커들과 모임을 하는데 올해는 날씨가 워낙 난리라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 지난주에도 비가 많이 왔었다는데...
Delete버핏 할부이 고향, 예전과 다른 감회로 돌아다닐수 있겠어요. 동양인 여자가 매운 드문 인더스트리라 항상 부담스러운 쫄보지만 제 고갱님들을 지키겠다는 열정으로, 주식을 배우기시작한 시야로 다시 참가해보기로 했어요. 은근슬쩍 커밍아웃 ^^;
다들 잘 지내시죠?
ReplyDelete인터넷도 안 되는 Xcaret park에서 극기 훈련 놀이 하고 밤에는 기절하는 생활을 몇일 하고나니 이젠 몸 말고 머리 쓰는 생활이 그립네요.
평소에 체력을 비축해 둔 꼬맹이들이랑 우리 신랑은 괜찮은데, 저만 운동 안한 표 완전 팍팍내고 있는듯요.
돌핀이랑 매년 여름마다 수영하는데도 우리 애들은 할때마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겁이라고는 일도 없어 절벽 다이빙이며,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뭐하나 못즐기는 수상 스포츠가 없고, 애들 쫓아 다니며 이것저것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헥헥거리고 있네요..
아무리 봐도 우리 딸은 펜싱 빼고 모든 스포츠를 다 잘하는 듯요 ㅎㅎ.. 운명의 장난으로다 올림픽은 펜싱으로 나가겠다고 하니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ㅋㅋㅋ
우리 블로그도 너무너무 그립고
마켓도 이제 슬슬 관심이 가는게 놀만큼 놀았다는 거겠죠. 며칠 팍세게 더 놀고 좀 쉬고 이제는 돌아가야 할듯 합니다.
어려운 장에 엘님 손 꼭 잡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우리 동지들 너무나 그립습니다. 담주 중으로 저도 슬슬 복기하도록 해야 할듯요.
다들 홧팅하시고, 좋은 하루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쿨님~~ 진짜 오랜만이어여. 신나게 놀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를 충실히 실천하시고 계시네여.. 다음주엔 좀더 지주 뵈어요~~ 쿨님이 안계시니 허전해요...
Delete쿨님
Delete그렇잖아도 안나타나시나...생각했습니다.
어려운 장에 휴가 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다가 1초도 안되어 쿨님은 이런장이서도 성투하실거야..라고 혼잣말을 머릿속에서
되뇌이며 블로그를 열었는데
다녀가셨네요.ㅎㅎ
가족들 모두 맘껏 즐기고 있는것 같네요.
아쉬움없이 좋은 시간 보내고
담주에 만나요~~~^^
쿨님 글만 읽어도 온 가족들 에너지 뿜뿜 느껴집니다.
Delete저희 가족은 저만 그나마 꾸준히 운동하고, 나머지 식구들은 몸치, 운동치여서 쿨님 가족의 액티브 라이프 마구 부럽습니다.
이번주 처럼 다이나믹하게 아래로 떨어지는 날에 주식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안전지대에 계시니 선견지명 있으십니다. 아니아니, 이런날 실력발휘해서 바겐세일로 크게 버실수도 있으실텐데 아깝다고 해야할까요. ^^
항상포폴에 5-6개씩 가지고 있어서 장중에 블로그 수다떨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은 달랑 두개. 가뿐하고 시간도 맘도 널럴합니다.
쿨님 안계셔서 심심해요. 담주에 뵈요. ~~
쿨님 오셨었네요~ :)
Delete너무 부럽습니다 뉴욕엔 오늘은 괜찮은것 같은데 요몇일 퇴근시간에 맞춰서 비가 엄청 와서 온통 회색이였어요. 저희도 작년겨울에 멕시코며 워터팍 가려고 다 예약해두었는데 일이 생겨서 결국 못가게되서 아들이 아쉬워했어요 물론 저도 ㅎㅎ
아이들이 정말 신났겠어요. 더 즐겁고 편안히 즐기시다 조심히 돌아오세요!
쿨님의 휴가 한 주 더 남았나요? 언능 오세요 ㅋㅋ
Delete특별히 바빠질 이유가 없는데 몸이 힘들 정도 바쁜거는 뭘까요?
주식매매도 거의 없고 블로그에도 거의 못 올 정도로 제 주위의 시간이 이렇게 빨리 사라지는게 엄청 불가사의에요.
크롱이만 장기, 단기 끌어안고 상심의 왈츠를 추고 있습니다. 쿵짜짜 쿵짜짜 따아라라라 다라라라라 라~라 라~라 아 꽃도 꼽았어요 ^^*
쿨님.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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