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면역 증강제라고 보심 되요..^^ echinacea란 꽃에서 추출한 면역 부스터인데... 진짜 잘 들어요. 조금이라도 몸이 아플거 같다 싶을때 드시면, 감기며 뭐며...면역 관련 질병엔 안걸립니다. 이거 알게 된 이후에 감기에 한 번도 안걸렸어요.^^ 유펜에 바이오 포닥하시는 분이 알려주셔서 저도 알았어요...5-6년 전 쯤에...
첨들어 본 이야기여서, 방금 구글링으로 대충 스캔해서 알아들었습니다. 그 유명한 "W"와 비교해 주셔서, 영광이네요.^^ 2조 부자는 누구고, 빌딩주 기업인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딱 와닿는 말이....똑같은 정보를 같이 들었는데 누구는 개똥으로 알아먹고, 누군는 황금으로 알아 들어서 기회를 쟁취한다는 것인데...
제가 평소에 자주 비교하거나 언급하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네요. 저는 사과나무를 자주 언급하는데.... 가령. 제가 마리화나가 미래의 먹거리고...이건 북한이 미사일을 하와이 근처에 백발을 쏴대도, 돈을 벌겠네라고 이해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정보를 주었더니, 몇몇은 그 기회를 놓쳤죠. 그 몇몇은 더군다나 제가 제일 먼저 알려 준 두 분이었습니다.
이에 빗대서 제가 다른 분께 말씀을 드릴때.... 사과가 열리지 않았을때 갑자기 자라난 마당의 나무가 사과나문지...감나문지...아무도 모르고 관심도 없을때... 제가 "어, 사과나무네...". 이 것은 사과나무야. 나중에 열리면 따먹자....그런데 10개쯤만 날 것 같으니... 너희들만 알고 있어...라고 했는데.. 그 중에 2명은..."늬가 그걸 어케 알아?, 저건 그냥 나무야...과일나무가 아니고...웃기지마." 이럽니다. 그런데 사과나무인줄 아는 저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설득을 포기하고 다른 2명에게 말해서, 나중에 다 같이 맛있게 따먹겠죠?
나중에 그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열리는 것을 본 처음에 무시했던 2명은 무슨 생각일까요...?^^
때론 누군가에겐 너무나 당연하게 보이는 것들이 그 것이 진실이고 진리일지라도...누군가에겐, 개똥보다도 관심없거나, 가치가 없는 정보라는 거죠. 실제의 가치를 나중에 알게 될 지언정...
모든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정보가 많다고 좋은 것 은 또 아닙니다. 진정으로 필요한 재능은 정보의 바다에서 진주를 발견해 낼 수 있는 혜안이겠죠. 저는 능률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시간과 관련이 있으니까요. 시간을 아끼면서 올바른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은... 이해력입니다. 10가지 정보 중에 일단 이해가 가능한 정보만 추립니다. 아무리 내 옆집에서 석유가 터진다고 해도...그 정보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어차피 소용이 없어요. 10가지 정보 중에서 2가지의 정보에 대해 이해가 가능하다면, 이 둘중에서 좋은 정보 한가지를 고르는거죠.
그리고 그 정보가 나에게 줄 이익을 계산합니다.
제 사랑스런 아내는 미씨의 수도 없이 많은 정보 중에서, 가짜 뉴스를 가끔 저에게 말하며...믿으라고 합니다..^^ 제 딸과 저는 같이 소리칩니다. "미씨!!!!!!"
ㅋㅋ.. 저도 첨엔 엘 싸부님을 부정했죠. 끄런 수퍼워먼은 첨본다는... 하지만 남과 다르다해서 올타그르라 할수없듯이 나 자신보다 더나은 사람을 만나는것은 참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실시간 멘토링을 받는다는것은 천운중에 천운이죠. 나이가 어릴땐 다 멘토지만 청출어람이라... 나이가 들수록 점점 멘토링을 해줘야하는 입장이고.. 또 해줘도 들으려도 하지도 않으니... 어째던 "미씨"덕에 싸부님을 만나 다행입니다.
1. 모든 바닥은 "바운스"를 동반합니다. 문제는 낙하하는 것이 공인데...고무 공인지..축구 공인지..볼링 공인지..그리고 바닥은 아스팔트인지...진흙탕인지...모르다는 것이죠. 따라서, 언제나 들어가는 타이밍은 바운스를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해요. 롱텀이건 숏텀이건...따라서 현재 HLF의 바닥이 52.44 제가 52.6 근처에 들어간 이유죠. 52.44에서 반등한다고 가정할때, 52.6에 들어가도 큰 손해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반등지점은 시스템이 기가막히게 52.44를 맞출 수 도 있고...그 근처일 수 도 있어요. 52일 수도..52.48일 수도...요지는 바운스를 확인하고 들어가시면 된다는 겁니다.^^
저는 빗코인외의 코인은 투자처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분석도 해 본적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빗코인만이 저에겐 가치가 보입니다. 다른 코인들은 모르겠습니다. 도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전반적으로 빗코인이 뛰면 같이 뛰는 경향이 있으니, 정확한 상관관계만 알면, 큰 위험이 없을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들지만. 어쨌든 전 빗코인에만 가치를 둡니다.
축하해요...^^ 이익이 적더라도 이익은 이익이고. 단 1인치라도 밸런스는 올라갑니다. HLF는 제가 오랫동안 봐와서....그런지 걱정이 전혀 안되기도 하지만... 넷플릭스 같다고 해야하나.. 일단 반전하면, 불을 뿜어요.^^ 단지, 일반적으로 누구나 예측할때가 아니고...뜬금포에 가깝죠.
지금도 나르내요... 사실 전 몇번 경험있는데 엘님 시스템 에서 b2나 b 경우 정말 지루할정도도 트랩에 걸려서 요지부동 일때가 있었어요. 그만큼 바닥이였다는 거겠죠. Amzn, pfe, fslr 등........ 근데 움직이기 시작하면 솟구친다고 해야하나....... amtd도 더 오를것 같았는데 너무 오래 붙어있어서 좀 지겨워서 팔았어요...ㅎㅎㅎ
빗코인은 사실 복잡하게 분석하고 자시고 할 것이 없어요. 지극히 펀더멘털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펀더멘탈: 모든 투자대상은 가치가 있어야하는데... 저는 먼저 두가지만 생각해요. 현재의 가치와 미래의 가치. 현재의 가치는 지금 마켓프라이스죠. 미래의 가치는 먼저 수요가 있느냐 없느냐를 생각해봅니다. 수요는 3곳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교환가치(화폐. 통화) 보존가치(금) 투자가치(주식)
저는 이 중에서 특히 보존가치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어요. 수요가 있다는 가정하에서, 태생적으로 빗코인은 밸류가 디프레이션되도록 설계가 되었어요. 공급이 제한적이죠. 따라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한.... 빗코인의 절대가치는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키워드는? "수요". 전제 요건이죠.
이 수요가 꾸준히 있을거란 전제에 동의를 하신다면, 미래의 가치에 대해서도 인정하실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얼마나 오를 것인가.... 테크니컬한 부분과. 펀더멘털적인 부분.
테크니컬한 부분으로 산정한 제 예상 가치는 20만불이구요.(3-4년 내). 다른 애널리스트나 빗코인 고래들이 트윗이나 언론을 통해 언급하는 레인지는 5만에서 100만불까지 천차만별이지만....모두다 오른다는 것엔 이견이 없죠.
펀더멘털적인 부분은...알 수가 없죠. 너무나 거대해서... 기축통화인 달러를 대체할 지. 금을 대신해서 가치저장 수단으로만 인정 받을지.. 실질 통화로서 이용되어질지..등등.
Variable이 너무나 많아요.
따라서 20만불은 투자적인 요소로서로만 산출된 가치입니다. 바꿔말하면, 그 밸류에이션은....실제로 올라갈 potential에 비하면....매무 미미하다 할 수 있겠네요.
결론: 저는 It's matter of time. 언제이냐이지....얼마냐 혹은 어떻게, 왜의 문제가 아니란 것입니다.
BlueSky님 반갑습니다. 좋은친구를 두셨군요...^^ㅎㅎ 좋은친구라 함은 좋은 것은 나누고, 슬픔은 덜어가는 친구겠죠...
쉽게 얘기해서, 우리는 디지털 문명에 살고있습니다. 거의 모든 것이 디지털이고 점점 더 Online의 세계가 더 커지는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멀리 볼 것도 없이 온라인의 제왕인 아마존이 조금씩 조금씩 offline을 다 잠식해가고 있는 사실이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모든 것이 빠르게 진화해가는 온라인 시대에,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금은 몇천년 전...석기시대에 거대한 돌을 화폐로 쓰던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보석으로서의 가치는 지속될 것 같지만, 가치저장 수단으로의 금은 더이상 효용성이 떨어질거란 말입니다.
2016년 기준으로 전세계 금의 가치는 8조달러 정도. 현재 빗코인의 가치는 870억불. 따라서 금만 대체해도 현재보다 100배의 가치가 되는거죠. 현재 빗코인의 가격이 4900불대. 100배면 50만불. 하지만 4년만에 바로 금을 100프로 대체하진 못할테죠... 거기에 변수가 있습니다, 빗코인이 다시 역대 하이인 2만불 수준에 다시 다다르면... 아니 다시 오르는 사이에 FOMO가 퍼질 거에요. 이 번엔 개인들 뿐만아니라, 기관들도 같이 합세할 겁니다.
빗코인의 총량은 2100만 그런데 380만개의 빗코인은 이미 잃어버려서 못찾는다고 하죠...그러니 공급가능 한 빗코인은 겨우 1700만이 조금 넘는데... 전세계에 자산이 230만불 이상인 사람이 3천600만명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1 bitcoin만을 소유하고자 한다고 해도, 공급가능한 빗코인의 절대 수량이 부족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더 이상의 산술적인 계산을 안해도, 얼마나 가치가 오를지는 상상에 맡길게요.^^
제 지인들은 너무나 잘 아시는데... 전 Price Target을 매우 보수적으로 내는 편이에요. 언제나 제 PT를 제가 예상한 시간보다 더 빠르고, 더 높이 상회하더군요.
이런 제 생각이 100프로 맞을 거란 확신은 하지 않습니다. 100프로라고 말씀 드리면, 전 사기꾼이에요.^^
단지 말씀드릴 수 있는건 분명하게, 전 제 예상대로 될 확률이 50프로보단 많다고 생각해요.
47 Comments
감사합니다.
ReplyDelete다들 오늘 화이팅!!
엘님 올 캐쉬...
Delete음... 오늘 장이 별로 인건가요?
아님 엘님 맘에 드는 아이들이 없는 건가요??
현재로선 CGC빼곤 다 별로에요.^^ 갠적으로...
Delete답변 감사드려요~
Delete전 아직 시장을 잘 볼줄 몰라서... 장이 많이 안좋은가 고민 중이었거든요..
다우도 별로 안떨어진거 같고...느슨하게 스탑만 걸고 보고만 있거든요..
ㅎㅎ 전 시스템만 보고 말씀드려요....^^
Delete시스템상 건질게 CGC밖에 없어 보여요.
그래서 다시 들어갈 찬스오면, 들어가려고 오더는 걸어놨는데...어쩔지 몰겠네요.^^
이런 바보 같은 질문에 답 주셔서 감사드려요.
Delete갑자기 불안해졌었네요...
굿모닝 ~
ReplyDelete엘님 COST 들어 오시네요 ㅋㅋ
Short Cover 후 Long 전환하고 글 남기는데 들어 오시네요.
241.91에서 전환 했습니다. 셀 넘버가 점점 더 actual 해 지는데요.
아님 제가 점점 더 시스템에 익숙해 지거나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지 여행후 감기 몸살이네요.
오후에 병원 예약도 있고 해서 오늘은 좀 쉬어야지 했는데,
몸은 이미 컴 앞입니다.
쿨님.. 도 진짜 대단하셔요
Delete전 숏은 아직 못해서 쥐고만....
감기 몸살... 이번 감기 많이 아프다던데
오늘 무리 하시지 마시고 살살 하셔요~~
에치네시아 드셔보세요...꼭.
Delete지금은 늦었어요...조금이라도 느낌올때 바로 드셔야 하는데...
무리하지 마시고, 오늘은 그냥 따닷하게 등 지지시면서, 쉬세요.
찜질방이라도 다녀오시거나...
살짝 왔다 가는 몸살이길 바라요.^^
쿨님 진짜 대단하세요 !! 숏 과 롱 을 자유자재로..
Delete앞으로 많이 가르쳐주세요 ^^
저도 숏은 잘 안해요.
Delete어제 종가에 cost 들어갔는데, 오늘 아침에 미끄러져서 숏으로 전환했어요.
Verdict R flag이라 딥에서 어차피 다시 들어갈거라 숏 한거예요.
에치네시아 꼭 먹을께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참 엘님 저 에치네시아 효과봤어요~
ReplyDelete저번주 아이둘이 열감기에 후두염에 학교도ㅠ못가고 집에 있었는데...
저도 살짝오는거 같아서 사다논 에치네시아 먹었더니 그냥 지나가더라고요~~ 감사합니당.. 전 골드로 샀어요..
저도 골드로 먹어요.^^
Delete그건 먼가요???
ReplyDelete천연 면역 증강제라고 보심 되요..^^
Deleteechinacea란 꽃에서 추출한 면역 부스터인데...
진짜 잘 들어요.
조금이라도 몸이 아플거 같다 싶을때 드시면, 감기며 뭐며...면역 관련 질병엔 안걸립니다.
이거 알게 된 이후에 감기에 한 번도 안걸렸어요.^^
유펜에 바이오 포닥하시는 분이 알려주셔서 저도 알았어요...5-6년 전 쯤에...
아...골드는 Whole Food에서 파는 것 중에서 골드 라벨이 있어요. 더블 부스턴가..뭐 그거랑...근데 골드가 조금 더 비싸요.^^
Delete또 헬스쪽이야기는 제가 할말이 좀 많지만(헬스사업하다.. 힘든시절) 꾹참고...
Delete저희 어머님 말씀을 인용 " 잘먹구, 잘싸고, 잘자는게 보약이다" 로 하겠습니다.
엘싸부님은 박경철 시골의사가 말했던 "W" 같네요.
ReplyDeletehttps://youtu.be/aaDPgDC0E_Y 아주대에서
첨들어 본 이야기여서, 방금 구글링으로 대충 스캔해서 알아들었습니다.
Delete그 유명한 "W"와 비교해 주셔서, 영광이네요.^^
2조 부자는 누구고, 빌딩주 기업인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딱 와닿는 말이....똑같은 정보를 같이 들었는데 누구는 개똥으로 알아먹고, 누군는 황금으로 알아 들어서 기회를 쟁취한다는 것인데...
제가 평소에 자주 비교하거나 언급하는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네요.
저는 사과나무를 자주 언급하는데....
가령. 제가 마리화나가 미래의 먹거리고...이건 북한이 미사일을 하와이 근처에 백발을 쏴대도, 돈을 벌겠네라고 이해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정보를 주었더니, 몇몇은 그 기회를 놓쳤죠.
그 몇몇은 더군다나 제가 제일 먼저 알려 준 두 분이었습니다.
이에 빗대서 제가 다른 분께 말씀을 드릴때....
사과가 열리지 않았을때 갑자기 자라난 마당의 나무가 사과나문지...감나문지...아무도 모르고 관심도 없을때...
제가 "어, 사과나무네...".
이 것은 사과나무야.
나중에 열리면 따먹자....그런데 10개쯤만 날 것 같으니...
너희들만 알고 있어...라고 했는데..
그 중에 2명은..."늬가 그걸 어케 알아?, 저건 그냥 나무야...과일나무가 아니고...웃기지마." 이럽니다.
그런데 사과나무인줄 아는 저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설득을 포기하고 다른 2명에게 말해서, 나중에 다 같이 맛있게 따먹겠죠?
나중에 그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열리는 것을 본 처음에 무시했던 2명은 무슨 생각일까요...?^^
때론 누군가에겐 너무나 당연하게 보이는 것들이 그 것이 진실이고 진리일지라도...누군가에겐, 개똥보다도 관심없거나, 가치가 없는 정보라는 거죠. 실제의 가치를 나중에 알게 될 지언정...
모든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정보가 많다고 좋은 것 은 또 아닙니다.
진정으로 필요한 재능은 정보의 바다에서 진주를 발견해 낼 수 있는 혜안이겠죠.
저는 능률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시간과 관련이 있으니까요.
시간을 아끼면서 올바른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은...
이해력입니다.
10가지 정보 중에 일단 이해가 가능한 정보만 추립니다.
아무리 내 옆집에서 석유가 터진다고 해도...그 정보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어차피 소용이 없어요.
10가지 정보 중에서 2가지의 정보에 대해 이해가 가능하다면, 이 둘중에서 좋은 정보 한가지를 고르는거죠.
그리고 그 정보가 나에게 줄 이익을 계산합니다.
제 사랑스런 아내는 미씨의 수도 없이 많은 정보 중에서, 가짜 뉴스를 가끔 저에게 말하며...믿으라고 합니다..^^
제 딸과 저는 같이 소리칩니다. "미씨!!!!!!"
ㅋㅋ.. 저도 첨엔 엘 싸부님을 부정했죠. 끄런 수퍼워먼은 첨본다는... 하지만 남과 다르다해서 올타그르라 할수없듯이 나 자신보다 더나은 사람을 만나는것은 참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실시간 멘토링을 받는다는것은 천운중에 천운이죠. 나이가 어릴땐 다 멘토지만 청출어람이라... 나이가 들수록 점점 멘토링을 해줘야하는 입장이고.. 또 해줘도 들으려도 하지도 않으니... 어째던 "미씨"덕에 싸부님을 만나 다행입니다.
Delete질문이 둘있어요.
ReplyDelete1. Hlf가 600 데이 로우에 근접하다. 그럼 롱 포지션으로 들고 가나요?
2. Lite가 3rd top에 근접한데 R 플래그면 더 오르면서 랠리를 할수도 있나요?
1. 모든 바닥은 "바운스"를 동반합니다. 문제는 낙하하는 것이 공인데...고무 공인지..축구 공인지..볼링 공인지..그리고 바닥은 아스팔트인지...진흙탕인지...모르다는 것이죠. 따라서, 언제나 들어가는 타이밍은 바운스를 확인하고 들어가셔야 해요. 롱텀이건 숏텀이건...따라서 현재 HLF의 바닥이 52.44 제가 52.6 근처에 들어간 이유죠. 52.44에서 반등한다고 가정할때, 52.6에 들어가도 큰 손해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반등지점은 시스템이 기가막히게 52.44를 맞출 수 도 있고...그 근처일 수 도 있어요.
Delete52일 수도..52.48일 수도...요지는 바운스를 확인하고 들어가시면 된다는 겁니다.^^
2. 네.^^
Thanks a lot!!! ^^
Delete오늘 아침 빗코인에 16% 뛰었다고 말씀하셔서 그런데요..
ReplyDelete빗코인은 너무 비싸고 ETH 는 좀 투자를 할수 있을것 같은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Ethereum USD (ETH-USD)
CCC - CryptoCompare. Currency in USD
저는 빗코인외의 코인은 투자처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Delete따라서 분석도 해 본적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빗코인만이 저에겐 가치가 보입니다.
다른 코인들은 모르겠습니다.
도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전반적으로 빗코인이 뛰면 같이 뛰는 경향이 있으니, 정확한 상관관계만 알면, 큰 위험이 없을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들지만.
어쨌든 전 빗코인에만 가치를 둡니다.
아..그런데 HVBTF는 이더리움과 빗코인 이 둘 모두 mining합니다.^^
Delete싸부님 말씀대로 전 패쓰~~~~~ 슝융~~~~~~~
DeleteNOZA님 빗코인 비싸도 4천불 다 써서 한개 꼭 안사셔도 되요. 300불어치. 500불어치. 부분으로 사실수 있어요. (혹시라도 모르실까봐 ^^)
Delete앗 보라님 답변감사해요.
Deleteㅋㅋ.. 전엔 빗코인도 도박이라 생각하여 500불대도 투자 안했는데. 역쉬 패스.. 바쁜와중 감사합니다. 싸부님.
ReplyDeleteAmtd가 드디어 mud에서 빠져 나왔군요. 지난주 반 매도 -1.4 손절. 오늘 반 4.2% 반 익절.... 결국에 이익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hlf가 mud에 빠진듯 하네요. ㅎㅎㅎ
ReplyDelete축하해요...^^
Delete이익이 적더라도 이익은 이익이고.
단 1인치라도 밸런스는 올라갑니다.
HLF는 제가 오랫동안 봐와서....그런지 걱정이 전혀 안되기도 하지만...
넷플릭스 같다고 해야하나..
일단 반전하면, 불을 뿜어요.^^
단지, 일반적으로 누구나 예측할때가 아니고...뜬금포에 가깝죠.
그래서 계속 발을 담구는 중에요....
Toki님 축하드려요...
Delete전 어제 51.50 스탑에 걸려서 나왔어여.... 이렇게 분할 매도도 있었는데 생각을 못했네요... 전 아직 멀었나봅니당...
지금도 나르내요... 사실 전 몇번 경험있는데 엘님 시스템 에서 b2나 b 경우 정말 지루할정도도 트랩에 걸려서 요지부동 일때가 있었어요. 그만큼 바닥이였다는 거겠죠. Amzn, pfe, fslr 등........ 근데 움직이기 시작하면 솟구친다고 해야하나....... amtd도 더 오를것 같았는데 너무 오래 붙어있어서 좀 지겨워서 팔았어요...ㅎㅎㅎ
Deletetoki님~
Delete저도 저나름 엄청 참을성 많다고 자부했는데...
제가 신경쓸수 있는 한계가 딱 3개의 티커 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조금이라도 이익일때 스탑을 타이트하게 걸었어요.
안그럼 제가 좀 우왕좌왕 하더라고요...
자세한 경험담 감사드려요. 그동안 자금이 부족한것도 있고
초보라 온니 P만거래였었거든요. 다음엔 좀더 진득하게 해볼게요.
엘님.... 시간나실때 .... 빗코인 분석에 대해 공유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급하진 않아요. 엘님의 분석이 궁금해서요^^.
ReplyDelete빗코인은 사실 복잡하게 분석하고 자시고 할 것이 없어요.
Delete지극히 펀더멘털적인 것이라고 생각해요.
펀더멘탈: 모든 투자대상은 가치가 있어야하는데...
저는 먼저 두가지만 생각해요. 현재의 가치와 미래의 가치.
현재의 가치는 지금 마켓프라이스죠.
미래의 가치는 먼저 수요가 있느냐 없느냐를 생각해봅니다.
수요는 3곳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교환가치(화폐. 통화)
보존가치(금)
투자가치(주식)
저는 이 중에서 특히 보존가치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어요.
수요가 있다는 가정하에서,
태생적으로 빗코인은 밸류가 디프레이션되도록 설계가 되었어요.
공급이 제한적이죠.
따라서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거나, 증가하는 한....
빗코인의 절대가치는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키워드는? "수요".
전제 요건이죠.
이 수요가 꾸준히 있을거란 전제에 동의를 하신다면, 미래의 가치에 대해서도 인정하실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얼마나 오를 것인가....
테크니컬한 부분과.
펀더멘털적인 부분.
테크니컬한 부분으로 산정한 제 예상 가치는 20만불이구요.(3-4년 내).
다른 애널리스트나 빗코인 고래들이 트윗이나 언론을 통해 언급하는 레인지는 5만에서 100만불까지 천차만별이지만....모두다 오른다는 것엔 이견이 없죠.
펀더멘털적인 부분은...알 수가 없죠.
너무나 거대해서...
기축통화인 달러를 대체할 지.
금을 대신해서 가치저장 수단으로만 인정 받을지..
실질 통화로서 이용되어질지..등등.
Variable이 너무나 많아요.
따라서 20만불은 투자적인 요소로서로만 산출된 가치입니다.
바꿔말하면, 그 밸류에이션은....실제로 올라갈 potential에 비하면....매무 미미하다 할 수 있겠네요.
결론: 저는 It's matter of time. 언제이냐이지....얼마냐 혹은 어떻게, 왜의 문제가 아니란 것입니다.
와.... 머리속에 속속 들어옵니다... 글도 늘 명쾌하시고 (예전엔 상큼하다 생각했었는데 데 ㅎ)..... 대학교수나 가르치는 직업을 하셨어도 어울리셨을 것 같아요^^. 빗코인 의견 감사해요. 많이 참고가 됩니다.
Delete친구한테 엘님의 명성을 듣고 고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Delete저도 나무에 사과가 열리기전에 물도 주고 가꾸고 해서, 나중에 열매를 따먹고 싶은 일인중에 하나입니다. 어차피 과실수인지 아닌지를 판단을 못하는 저에게는 엘님같은 현자의 말씀을 듣고 잘 판단하여 사과한조각이라도 얻어먹고 싶은 일인중에 한명입니다.
BTC를 보존가치를 봤을때 20만까지 갈거라는 얘기를 접했을때, 전혀 엘님에 대하여 전해 들은것이 없으면, 사기치네라고 하고 무시를 했을텐데. 과연 이 보존가치가 얼마나 중요하길래, 현재 오천불가까이 하는것이 3-4년안에 20만불이 된다고 할까 궁금합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시간내서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BlueSky님 반갑습니다.
Delete좋은친구를 두셨군요...^^ㅎㅎ
좋은친구라 함은 좋은 것은 나누고, 슬픔은 덜어가는 친구겠죠...
쉽게 얘기해서, 우리는 디지털 문명에 살고있습니다.
거의 모든 것이 디지털이고 점점 더 Online의 세계가 더 커지는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멀리 볼 것도 없이 온라인의 제왕인 아마존이 조금씩 조금씩 offline을 다 잠식해가고 있는 사실이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모든 것이 빠르게 진화해가는 온라인 시대에, 가치저장 수단으로서의 금은 몇천년 전...석기시대에 거대한 돌을 화폐로 쓰던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보석으로서의 가치는 지속될 것 같지만, 가치저장 수단으로의 금은 더이상 효용성이 떨어질거란 말입니다.
2016년 기준으로 전세계 금의 가치는 8조달러 정도.
현재 빗코인의 가치는 870억불. 따라서 금만 대체해도 현재보다 100배의 가치가 되는거죠. 현재 빗코인의 가격이 4900불대.
100배면 50만불.
하지만 4년만에 바로 금을 100프로 대체하진 못할테죠...
거기에 변수가 있습니다,
빗코인이 다시 역대 하이인 2만불 수준에 다시 다다르면...
아니 다시 오르는 사이에 FOMO가 퍼질 거에요.
이 번엔 개인들 뿐만아니라, 기관들도 같이 합세할 겁니다.
빗코인의 총량은 2100만 그런데 380만개의 빗코인은 이미 잃어버려서 못찾는다고 하죠...그러니 공급가능 한 빗코인은 겨우 1700만이 조금 넘는데...
전세계에 자산이 230만불 이상인 사람이 3천600만명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1 bitcoin만을 소유하고자 한다고 해도, 공급가능한 빗코인의 절대 수량이 부족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더 이상의 산술적인 계산을 안해도, 얼마나 가치가 오를지는 상상에 맡길게요.^^
제 지인들은 너무나 잘 아시는데...
전 Price Target을 매우 보수적으로 내는 편이에요.
언제나 제 PT를 제가 예상한 시간보다 더 빠르고, 더 높이 상회하더군요.
이런 제 생각이 100프로 맞을 거란 확신은 하지 않습니다.
100프로라고 말씀 드리면, 전 사기꾼이에요.^^
단지 말씀드릴 수 있는건 분명하게, 전 제 예상대로 될 확률이 50프로보단 많다고 생각해요.
잠자리 들기 직전이라 두서없이 후딱 써내려가서 난잡한 글이 되었네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Delete많은 이해가 되었네요.
후딱 써시는데 이 정도니 도대체 내공이 어떻게 되시는지 :)
LH님 따라쟁이
ReplyDeleteCRON, HLF 같이 가요~
CGC를 사고 싶었는데....다시 들어갈 타이밍을 놓쳤네요.^^
Delete아쉬운데로 CRON....
저도 오늘 고백할거 있어요. ㅎㅎ
Delete미씨에서 첨 LH님 글 접하게 된후, 여기까지 따라와서
로빈훗 원금 13k 가 오늘 아침 15k 되었어요.
올연말 제 목표를 향하여 뚜벅뚜벅
혹시 시간되시면 AMT, STNE 진단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요즘 몇번 매매했는데 저랑은 잘 맞나봐요.
축하해요.^^
Delete축하드려요~~ 부러워요~~
Delete감사해요
Deleteeli19 님 ^^ 도 뚜벅뚜벅 같이 벌어요.
오늘은 재택근무라 블로그 모니터 띄워놓고 일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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