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 하셨슴다~~ 애들 학교 스케줄이 바뀌어서 오후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네요. 엘님 언제 시간 나실때 CDNS 한번 봐주세요. 주말에 다른 티커들 올리는 찬스에 올릴까 하다가... 다른 분들 기회 뺏는거 같아서 못 올렸어요.
제 장투 어카운터에 오래전부터 있던 아이인데, 회사도 괜찮은거 같고 해서 제가 트레이딩 안하고 투자하는 몇 안되는 아이거든요. 애드할 기회 노리고 있는데... 사실 여행중 인터넷만 됐어도 떨어졌을때 애드하려고 했거든요. 정말 시간 나실때 편하실때 회사 분석쪽으로 부탁드려요. 제 관점에서 회사도 괜찮은데, 제가 또 그쪽은 어마 약합니다.
제가 왜 트레이드 보고를 하기 시작해설랑은....왠지 칭구 해피님이 기다릴 것 같아서 안 할수가 없네영 ㅠㅠ
오 나의 UVXY: 된장할.... 방학내내 얘들 아침으로 빵 먹인거 미안해서 개학첫날 된장국 끓이다가 놓쳤습니다. 욕심 아니고 된장 때문인걸루 일단...
KEYS: 어제 버딕에 숏 있지 않았었나요? ㅠㅠ 일지 보고 후, 장후에 숏으로 100개 걸어두었는데 8개만 사져서 완전 다행이라 생각함. 된장국 끓여 놓고 오니 이거 왠일... 나머지 92개가 사져 있더라구요... 뭐냐구요..안 사졌었으면 캔슬이 되야지 왜 하루 있다가 사지냐고요고요고요고요.. 티디에 또 컴플레인 하려 하다가 내 무지를 자책하며 참음.. 내일 손절 계획이요
CGC: 아주 소량 68전 이득보고 나옴. 아주아주 기쁘고 행복함^^
HVBTF: 드디어 롱텀 어카운트로 옮겨져서 눈에 안 띔. 안 보이는 것은 없는걸루 ㅎㅎㅎ
BTC: 내가 좋아하는 category ( BTS, BTY, BTC) 에 넣어주었더니 이 녀석이 자꾸 멀리 가려함... 너마저...
쿨님, 토키님, 그리고 아주 자상히 풀어서 설명해 주신 엘님... 너무 감사드려요. 아주 감사해서 90도로 인사드립니다!
알렉산더는 아니지만, 이 산을 가 보니 저 산인것 같고, 저 산을 가보니 그 산인 것 같고 그런 느낌 아실랑가여.. ^^
쿨님, 토키님, 러브님, 해피님, 남캘리 벙개 불러주세여... 오늘 휴가 끝나고 출근하면 아... 또 고민 들어가는 겁니까.. 얘들이냐 직장이냐... 주식이냐 직장이냐... 버라이즌이냐 티모빌이냐... 이런거 말고 딴 고민 하고 싶어요... 가방이냐 반지냐 뭐 이런 고민 ㅋㅋㅋ
PFE: 휴가 동안 TOS 공부함. 오늘 발결한 새로운 버튼 " Reverse" and "Flatten" -- 이건 또 무슨 버튼인가 하고 눌러봄... Flatten은 전량 다 판다는 소리임. 한번 클릭하면 정말 팔거냐고 한번 다시 물어볼 줄 알고 클릭함... 헉... 저량 기냥 다 팔려버림.... 내일 기회봐서 다시 들어갈거임..
스텝님을 위해 짬짜면 같은 획기적인 아이를 만들고 싶다요~ 짜장 짬뽕 이후 부먹찍먹 이후 가장 어려운 고민입니다요 ㅜㅜ 글구 용기 있는자만이 다 팔수 있다는 -flatten- 버튼을 몸소 실천 하시다니 역시 우리 스텝님의 용기에 박수를~~👏👏👏 힘내십쇼 스텝님 퐛팅~~🤛
오늘도 아침에 눈 떠서부터 집나서고 돌아올때까지 그리고 이젠 꿈에서까지 블로그와 일심동체인데 나의 취미는 주식인가 블로그인가, 음...고것이 머시 중한디 우리 스텝님 글읽고 쿨님 댓글 보니 flatten 이라는 버튼이 아는자는 손대기 어려운 한방에 큐!! 클릭이었다는 말이죠? 스텝님~~~~ 이방의 모든 flatten 을 몰랐던 동지들을 위하여 살신성인을 해주셨으니 오늘을 기리고 기억하겠소이다. 놀란 가슴 진정시키려면 PFE 다시 드루와 드루와~ 손잡고 같이 가보세 (그리니즈 다 던지지않았나요?) 아침에 다~ 내보내고 오후에 새로운 맘으로 PFE 한놈패기에 동참하고자 들어갔으니 아침의 손절 - % 는 고새 다 까먹고 기분이 나아졌다지요. 매매리셋도 하고 기억도 리셋되어버렸나봐요. 요번엔 롱이라 하고 작심1달 일단 가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강아지 데리고 병원 다녀왔더니 장이 끝나버리고, 뉴스에서는 이미 중국군 탱크가 홍콩 경계선에 자리잡았다고 하던데, 같은 민족끼리 총칼을 겨누다니.. 우리나라의 그때가 생각납니다. 열흘 전쯤 강아지가 바닥에 떨어진 돼지뼈를 먹었던 생각이 오늘에서야 났어요. xray 찍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돼지뼈가 강아지 뱃속에 들어가서 위장을 상처내서 피섞인 토를 한거였대요. 원인을 알아서 치료할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으로 생각해요. 의사말이 오히려 익히지 않은뼈는 물렁한데, 익힌것은 딱딱해서 절대 먹이면 안된다고, 그럼 우리 어렸을때 갈비집 갈때마다 강아지들 주려고 얻어온 갈비뼈는. ....도대체 뭔짓을 한겨? 걱정해주신 많아서 보고드립니다. ^^
PFE 35.72, CRON 14.0에 반씩 정리했어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리~~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나은임 강아지 그래도 원인을 알았으니 다행이네여. 근데 뱃속의 뼈는 어찌 빼나요?? 그냥 녹아서 흡수 되나요?? ㅎㅎ 별게 다 궁금합니다여~ 그 ‘감각’ 저 같은 초보도 언젠가 보이겠지요?? 주식 하면 할수록 엔트리 잡는것 , 빠져나오는타이밍 잡는거 어려워여~~ 그래도 하면 할수록 재미 있는 건 또 뭐랍니까??🤔🙃🙃
나은님 그래도 다행이에요. 강쥐 얼렁 치료해서 쾌차하길요. 저도 강쥐 키울까 돼지뼈랑 닭뼈 안되고 소뼈는 괜찮고.. 포도 안되고.. 뭐 많았는데... 이번 알래스카 여행 중 sled dog 하는 허스키들 보고 우리애들 또 난리났어요. 강쥐 사달라고... 넘 귀여운데 전 도전히 자신이 없네요. ㅜㅜ
홍콩 시위보면서 전 민주화 운동이 생각나서 맘이 아파요. 정말 평화롭게 얼렁 잘 해결되었음 좋겠어요.
이 감각은 예술인가 거래인가! 나은님 좀 짱이심! 배우면 바로 쓰시고 부럽사옵니다. 저는 왜이렇게 같은 실수를 계속하는지 CGC너무 높게 사서 계속 사다리 타구요 막판에 좀 올라주더니 다시 원금으로 돌아갔네요. 내일 저도 감각적으로 어닝전에 잘나와보겠습니다. 감각 천에 써서 이마에 질끈 묶을까봐요. 우리 강아지 약먹고 잘낫기를요.
BTY님 강아지병원 다녀와서 원인도 알게되고 치료도 시작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강지들 생뼈는 줘도 되는데 익은뼈는 안된다고 했어요. 돼지뼈는 물러서 잘 부스러지긴 하는데 큰 멍이들은 별 탈이 없어도 작은 몽이들한테는 내장기관이 다 작아서 위나 장에 박히거나 했을때 탈난다고 해요. 예전에 스트로폼 뜯어먹어서 위장에서 화학성분이 탈 일으켰던 털내미친구가 있었어요. 겨울에 응급으로 가서 개복수술해서 한조각씩 다 끄집어내는 큰수술후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나은님 털내미애기도 빨리 회복해서 폴폴 날아다니게되길 빌게요.
35 Comments
오늘도 수고 하셨슴다~~
ReplyDelete애들 학교 스케줄이 바뀌어서 오후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네요.
엘님 언제 시간 나실때 CDNS 한번 봐주세요.
주말에 다른 티커들 올리는 찬스에 올릴까 하다가... 다른 분들 기회 뺏는거 같아서 못 올렸어요.
제 장투 어카운터에 오래전부터 있던 아이인데,
회사도 괜찮은거 같고 해서 제가 트레이딩 안하고 투자하는 몇 안되는 아이거든요. 애드할 기회 노리고 있는데... 사실 여행중 인터넷만 됐어도 떨어졌을때 애드하려고 했거든요.
정말 시간 나실때 편하실때 회사 분석쪽으로 부탁드려요.
제 관점에서 회사도 괜찮은데, 제가 또 그쪽은 어마 약합니다.
많이 바쁘신것 같은데, 몸 생각하셔서 일하시고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우리 동지들도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와요~~^^
오늘 프리마켓 코멘트에 CDNS남겼어요.^^
Delete오늘도 감사드립니다~
ReplyDelete함께 하신 모든분들도
고맙습니다!!!
오늘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ReplyDelete편안한 오후/저녁 보내세요~
엘님과 식구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아침과 같은 맑은 기운이 오후에도 가득하시길 바래요
ReplyDelete제가 왜 트레이드 보고를 하기 시작해설랑은....왠지 칭구 해피님이 기다릴 것 같아서 안 할수가 없네영 ㅠㅠ
오 나의 UVXY: 된장할.... 방학내내 얘들 아침으로 빵 먹인거 미안해서 개학첫날 된장국 끓이다가 놓쳤습니다. 욕심 아니고 된장 때문인걸루 일단...
KEYS: 어제 버딕에 숏 있지 않았었나요? ㅠㅠ 일지 보고 후, 장후에 숏으로 100개 걸어두었는데 8개만 사져서 완전 다행이라 생각함. 된장국 끓여 놓고 오니 이거 왠일... 나머지 92개가 사져 있더라구요... 뭐냐구요..안 사졌었으면 캔슬이 되야지 왜 하루 있다가 사지냐고요고요고요고요.. 티디에 또 컴플레인 하려 하다가 내 무지를 자책하며 참음.. 내일 손절 계획이요
CGC: 아주 소량 68전 이득보고 나옴. 아주아주 기쁘고 행복함^^
HVBTF: 드디어 롱텀 어카운트로 옮겨져서 눈에 안 띔. 안 보이는 것은 없는걸루 ㅎㅎㅎ
BTC: 내가 좋아하는 category ( BTS, BTY, BTC) 에 넣어주었더니 이 녀석이 자꾸 멀리 가려함... 너마저...
내 칭구 스텝,
Delete해피가 기다리는거 어찌 알았누.
우리 스텝은 어찌 그리 글을 재미있게 쓰는지
가슴 쓰림이 글 속 어디에 숨겨진것이 대체 찾아지질 않네.ㅎㅎ
CGC 기특한것,
68전이 어디야 땅파도 그 돈 안나와~~
BTC 얘는 왜 스텝이 좋아하는 카테고리에 넣은거야.
그냥 좀 버려줘.ㅎㅎ
쿨님, 토키님, 그리고 아주 자상히 풀어서 설명해 주신 엘님... 너무 감사드려요. 아주 감사해서 90도로 인사드립니다!
Delete알렉산더는 아니지만, 이 산을 가 보니 저 산인것 같고, 저 산을 가보니 그 산인 것 같고 그런 느낌 아실랑가여.. ^^
쿨님, 토키님, 러브님, 해피님, 남캘리 벙개 불러주세여... 오늘 휴가 끝나고 출근하면 아... 또 고민 들어가는 겁니까.. 얘들이냐 직장이냐... 주식이냐 직장이냐... 버라이즌이냐 티모빌이냐... 이런거 말고 딴 고민 하고 싶어요... 가방이냐 반지냐 뭐 이런 고민 ㅋㅋㅋ
내일부터 종가 투 종가로 갑니다!
여기서 수다 떠는게 유일한 낙처럼 보이는 아줌마네요^^
해피해피해피, 내 칭구 해피,
Delete내가 아무래도 BTC에게 연심을 키워가는 듯 하오. 말려주오..
원스텝님 글 진짜 맛있게 쓰세요.. :)
Delete68전 이익이면 완전 기특한 것 같은데요!!
원스텝님 계신 곳은 애들이 벌서 개학했나봐요. 저희는 9월 3일이요..
여름이 참... 깁니다. ^^
저도요 이 자리를 빌어..!!
엘님이하 시간 내서 설명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장 중에 차트들 째려 보느라 일일이 실시간 답을 못 달 때가 많아요.
스텝,
DeleteBTC에 품은 연심은 아무래도 내게서 시작된것 같네,
내가 어디 스텝을 말릴 자격이 되겠나..허허
스텝은 가방이냐 반지냐 이런 고민 안어울리네.
하던대로 하고 살게나.ㅎㅎ
아참, 가장 중요한 내 한놈 PFE를 깜박했네요..
DeletePFE: 휴가 동안 TOS 공부함. 오늘 발결한 새로운 버튼 " Reverse" and "Flatten" -- 이건 또 무슨 버튼인가 하고 눌러봄... Flatten은 전량 다 판다는 소리임. 한번 클릭하면 정말 팔거냐고 한번 다시 물어볼 줄 알고 클릭함... 헉... 저량 기냥 다 팔려버림.... 내일 기회봐서 다시 들어갈거임..
스텝, 참 궁금한것도 많다요
Delete어째 물어보지도 않고 Flatten을 누른겁니~~ㅎㅎㅎ
그런데 잘했네 친구.
지금 PFE 가 좋은 가격일세.^^ㅎㅎㅎㅎ
원스텝님~ 해피님 ~~
Delete두분 진짜 재치 만점이십니다용~~
전 이제 들어왔어요. 내일부터 출근하시는 원스텝님 화이팅!!
종가 투 종가 응원해요~~
스텝님을 위해 짬짜면 같은 획기적인 아이를 만들고 싶다요~
Delete짜장 짬뽕 이후 부먹찍먹 이후 가장 어려운 고민입니다요 ㅜㅜ
글구 용기 있는자만이 다 팔수 있다는 -flatten- 버튼을 몸소 실천 하시다니 역시 우리 스텝님의 용기에 박수를~~👏👏👏
힘내십쇼 스텝님 퐛팅~~🤛
요 맛에 원스텝님 글 읽습니다요. ㅍㅎㅎㅎㅎ 저장해놓고 우울할때마다 읽고 싶습니다.
Delete좋아하는 카테고리에 저도 끼워주셔서 땡큐가 베리베리머치 ~~~
칭구덕분에 거래보고 시작한거지만 잘하시는거여요. 덕분에 여기저기서 설명들 날아오고, 스텝님도 공부하고 블로그식구들도 덩달이로 공부하고, 님도보고 뽕도따고, 이건 아닌가요? 암튼 계속 꾸준히 보고하시라요^^
오늘도 아침에 눈 떠서부터 집나서고 돌아올때까지 그리고 이젠 꿈에서까지 블로그와 일심동체인데 나의 취미는 주식인가 블로그인가, 음...고것이 머시 중한디
Delete우리 스텝님 글읽고 쿨님 댓글 보니 flatten 이라는 버튼이 아는자는 손대기 어려운 한방에 큐!! 클릭이었다는 말이죠? 스텝님~~~~ 이방의 모든 flatten 을 몰랐던 동지들을 위하여 살신성인을 해주셨으니 오늘을 기리고 기억하겠소이다. 놀란 가슴 진정시키려면 PFE 다시 드루와 드루와~ 손잡고 같이 가보세 (그리니즈 다 던지지않았나요?)
아침에 다~ 내보내고 오후에 새로운 맘으로
PFE 한놈패기에 동참하고자 들어갔으니 아침의 손절 - % 는 고새 다 까먹고 기분이 나아졌다지요. 매매리셋도 하고 기억도 리셋되어버렸나봐요. 요번엔 롱이라 하고 작심1달 일단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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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엘님, 쿨님, 오레오님, wctrader 님
ReplyDelete버딕뜨고 마주대하니 또 좋네요~~
내일도 장이 열린다는게 얼마나 익사이팅한 일이지~~
모두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Delete저도 트위터 또 본전에 스탑아웃 되었는데.... 힝....
버딕에 또 떴네요...
엘리님, 저는 트위터 손절했어요.ㅎㅎ
Delete우짜겠습니다. 좌충우돌입니다.
우리 엘리님은 샀다가 본전에 파는 특별한 재주가 있으시니
요런 재주는 어데서 배운건가요.
저 지금 글 쓰면서 너무 많이 웃어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볼까봐 고개숙이고 글 마무리합니다.^^
이쁜 엘리님~~우리 또봐요.^^
대화 내용들이 참 재미 있지말입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같이 합세해보겟습니다
Deleteㅍㅎㅎㅎ
Delete서부팀들 번개때 뭔일 있었나요?
주식 공부 안하시고 개그 공부들 하셨나 봅니다요 ㅎㅎㅎ. 전 그런 모임 완전 찬성일세요. 일명 ‘박장대소 모임’ 이라고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신나게 웃기 모임 같은거죠. ㅋㅋㅋ
쿨님 우힛 ^^ 서부벙개팀 완전 찔립니다. 만나기전 제맘속에는 주식공부 배우고파, 나누고자(저는 나눠드릴게 없어서요) 하여 만나주십사했지요. 요기까지는 진심이구요. 근데 엘리님, 원스텝님, 해피님 만나고나서는 마냥 즐거웠어요. 우린 계속 웃었지요. (^_____________^)
Delete날짜 맞춰 가겠습니다. 쿨님, 토키님, 러브님 모두 "웃으며 주식하세 벙개" 해주세요. 북캘팀 픽업해서 날짜 맞춰 갈게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ReplyDelete강아지 데리고 병원 다녀왔더니 장이 끝나버리고, 뉴스에서는 이미 중국군 탱크가 홍콩 경계선에 자리잡았다고 하던데, 같은 민족끼리 총칼을 겨누다니.. 우리나라의 그때가 생각납니다.
열흘 전쯤 강아지가 바닥에 떨어진 돼지뼈를 먹었던 생각이 오늘에서야 났어요. xray 찍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돼지뼈가 강아지 뱃속에 들어가서 위장을 상처내서 피섞인 토를 한거였대요. 원인을 알아서 치료할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으로 생각해요. 의사말이 오히려 익히지 않은뼈는 물렁한데, 익힌것은 딱딱해서 절대 먹이면 안된다고, 그럼 우리 어렸을때 갈비집 갈때마다 강아지들 주려고 얻어온 갈비뼈는. ....도대체 뭔짓을 한겨? 걱정해주신 많아서 보고드립니다. ^^
PFE 35.72, CRON 14.0에 반씩 정리했어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리~~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나은언니, 강쥐 나아지는 것 같다고 하셔서 그런줄 알았는데
Delete결국 병원에를 갔군요.
원인을 알고 치료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정말 갈비먹을 때마다 갈비벼 곱게 싸가시는 분들 많으신데
알려드려야겠네요.
그런데 나은언니는 어떻게 PFE, CRON 을 그리 높은 가격에
정리하셨나요?ㅎㅎ
신기해요.^^
저도 쿨님따라 감각적으루다가 ㅎㅎㅎ타이밍 잡았습니다.
Delete나은언니 '감각' 고눔이 참 무셔운거네요. 흠....
Delete나은임 강아지 그래도 원인을 알았으니 다행이네여. 근데 뱃속의 뼈는 어찌 빼나요?? 그냥 녹아서 흡수 되나요?? ㅎㅎ 별게 다 궁금합니다여~
Delete그 ‘감각’ 저 같은 초보도 언젠가 보이겠지요?? 주식 하면 할수록 엔트리 잡는것 , 빠져나오는타이밍 잡는거 어려워여~~ 그래도 하면 할수록 재미 있는 건 또 뭐랍니까??🤔🙃🙃
뱃속에 뼈가 남을 정도로 큰뼈가 아니었나봐요. 뼈를 꿀꺽 삼키고 상처가 남아서 위가 붓고 그런거래요.
Delete주사맞고, 위 부은데 먹는약, 코팅하는데 먹는약 , 보양식가지고 왔어요.
사실 감각같은건 없어요. 크론은 14불 넘길거라 예상했는데 맞은거구요. 그래서 한놈패기가 좀 유리해요. ^^
나은님 그래도 다행이에요. 강쥐 얼렁 치료해서 쾌차하길요. 저도 강쥐 키울까 돼지뼈랑 닭뼈 안되고 소뼈는 괜찮고.. 포도 안되고.. 뭐 많았는데...
Delete이번 알래스카 여행 중 sled dog 하는 허스키들 보고 우리애들 또 난리났어요. 강쥐 사달라고...
넘 귀여운데 전 도전히 자신이 없네요. ㅜㅜ
홍콩 시위보면서 전 민주화 운동이 생각나서 맘이 아파요. 정말 평화롭게 얼렁 잘 해결되었음 좋겠어요.
쿨님 안그래도 홍콩 뉴스 보면서 맘이 참... 그래요. 일국양제 체제... 시한부 일거라 홍콩 시민들도 생각 했으나, 이리 빠르게 무너질줄 몰랐겠지요. 고무탄에 맞으신 수위자분 아무 탈 없이 나으시길 기도해요.🙏🙏🙏
Delete나은님 강아지곺먹는 약이 많아요~~
Delete약만 먹어도 배부를 듯요~
이 감각은 예술인가 거래인가! 나은님 좀 짱이심! 배우면 바로 쓰시고 부럽사옵니다. 저는 왜이렇게 같은 실수를 계속하는지 CGC너무 높게 사서 계속 사다리 타구요 막판에 좀 올라주더니 다시 원금으로 돌아갔네요. 내일 저도 감각적으로 어닝전에 잘나와보겠습니다. 감각 천에 써서 이마에 질끈 묶을까봐요. 우리 강아지 약먹고 잘낫기를요.
DeleteBTY님 강아지병원 다녀와서 원인도 알게되고 치료도 시작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강지들 생뼈는 줘도 되는데 익은뼈는 안된다고 했어요. 돼지뼈는 물러서 잘 부스러지긴 하는데 큰 멍이들은 별 탈이 없어도 작은 몽이들한테는 내장기관이 다 작아서 위나 장에 박히거나 했을때 탈난다고 해요.
Delete예전에 스트로폼 뜯어먹어서 위장에서 화학성분이 탈 일으켰던 털내미친구가 있었어요. 겨울에 응급으로 가서 개복수술해서 한조각씩 다 끄집어내는 큰수술후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나은님 털내미애기도 빨리 회복해서 폴폴 날아다니게되길 빌게요.
유난겔님 저도 물파스로 이마에 써볼게요. 시원~하고 화끈하게 감각!! 오라 내게도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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