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어게인 해피님, 나은언니^^ 오늘 얘들 모두들 학교 시작하는 날이라서 일찍 일어났어요 ㅎㅎㅎ 일학년부터 12학년까지 아... 또 학교가 시작하네요..나두 내일 출근이라 맴은 심란하지만, 또 일단 버스는 출발하고 나면 종점까지는 어케어케 가니깐 어떻게 되겠지요 뭐 ㅎㅎㅎ
먼저...쿨님은 단순히 트레이드의 기술적인 면을 떠나서, 제가 알고 있는 전문가와도 견주어서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감각"이 매우 뛰어나세요.
무슨 이야기냐면.... 저는 일봉..주봉이란 단어들이 낯설기 때문에...미국식으로 설명드릴게요.^^
트렌드라인 이란 것은....크게 서포트라인이나 저항선으로 나뉜다고 생각하심 되요... 서포트 라인이란 것은...반등포인트라고 보셔도 되겠고... 저항선은 오르다가 떨어지는 포인트겠죠?
그런데...그 서포트 라인과 저항선은... 1분 차트로 볼때와 5분 차트로 볼때. 1시간 차트로 볼때와 하루 차트로 볼때. 일주일 차트와 한달 차트가 조금씩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차트를 한국에서 봉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제가 생각할때.. 캔들 차트가 봉처럼 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미국에서 캔들 차트라고 합니다. 따라서 한 캔들은.... High, Low 그리고 오픈과 클로즈를 나타내는데요. 각각의 캔들이 1분차트에선 1분단위 하루차트에선 하루단위 인거죠....
그렇기 때문에... 1분차트의 캔들 하나와... 하루 차트의 캔들 하나는 레인지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선을 그어도 같은 슬로프가 되지 않겠죠....
쿨님이 어제 말씀하신 것은... 시스템 메인 차트에선 이미 600바닥 밑으로 끝이 났으니... 그 밑의 반등선...혹은 서포트라인을 찾기 위해선 기존 차트에서 선을 그어봐야 알 수가 있는거죠... 5년 10년 차트를 열어놓고... 주봉: Weekly Chart 에서 선을 그어보니....대략 34.4인가 위부터 서포트가 보였고... 계속 지켜보시다가...거기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34.8인가에서 반등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들어가셨다고 한거에요.^^
한마디로 감각적인 플레이였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다시말해서, 아무나 그렇게 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란 말이죠. 소위 데이트레이딩을 그렇게 하는 건데... 데이트레이딩 자체가 엄청난 집중력을 요하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 입니다.
이런 미세한 감각은 공부한다고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쿨님이 더 대단하신거죠.^^
스텝님, 어제 쿨님이 써주신글 복사해서 자주 읽어보세요. 아마 매일 조금씩 이해하는 폭이 달라질거에요. 그리고 올려주신 스텝님 거래를 보니, 매수 포인트도 중요하지만, 매도/ 손절하실때 타이밍 잘 잡으세요. ... 어제 크론매도는 아까워요. 아마 크론이 겁나서 못기다린것 같아요. 엘님 시스템 쎌가격도 보시고, 눈에 잘 안들어와도 챠트도 보시면서 매도포인트 잡아보세요. 평소에 1분봉/ 15분봉/일봉 보시고 ( 사람마다 거래방식마다 챠트 보는거 다 달라요. 저는 15min/5 D 좋아해요) , PFE처럼 1년 저점 보다 내려간 경우는 주봉, 월봉까지 보셔야 하구요. 하루 남았지만 열공하세요.
에고 아침부터 온갖 기운을 탕진하고 왔네요. 너무 놀다 학교가니 애도 엄마도 정신이 없습니다요. 우리 스텝님 일학년에서 12학년까지 와~~ 경의를 표합니다. 꾸벅~^^
엘님 꿈보다 해몽~ 이라고 요럴때 쓰는 말인듯요. 역시 우리 엘님은 엘교수이라는요. 참 쉽게 이해 팍팍~ 되게 설명 잘 하시는듯요. 덕분에 매우 감각적인 쿨이 됐는데, 그건 정~~말 아니지만 왠지 어감은 참 좋네요. 제가 특히나 좋아하는 단어라서요.
감각이라기 보다는 전 배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스스로도 좋은 투자자는 아니고 트레이더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49:51 에서 51의 기회만 있으면 배팅? 베팅?을 합니다. 51에서 베팅 ( 요걸로 선택요)이 가능한건 일단 보험 (손절- 틀려도 요정도까지만 잃겠다) 이 있기 때문인듯요. 51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49가 된다해도 이미 잃을 숫자를 정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베팅이 가능한거죠.
엘님 시스템 아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물려도 버티기가 가능한 아이들입니다. 우량주들이죠. 요게 또 동전의 양면과 같은데, 그래서 손절이 쉽지 않아요. 어 쬐금만 버티면 오를것 같은 꽃바람 같은 유혹이 많이 드는 애들이라 칼같은 손절이 좀 힘듭니다. 그래서 엔트리를 잘 잡아 한번에 먹고 나오거나 사다리 뚱땡이를 잘 따다가 결국 먹고 나오거나가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 들어 이제 더이상 귀 아프다 하셔도, 또 말씀드리는게 들어갈때 나올 방법을 생각하고 하시라는 겁니다.
나은언니( 전 아직 이 비밀을 모르겠지만) 가 참 잘 하시는게 요거이지 싶네요. 차분하게 엘님차트를 본인의 걸로 해석해서 적절하게 버티기... 적절하게 버티기 하려면 확신? 믿음? 요런게 필요한듯요. 요거 잘하는 사람이 투자도 잘 하더라고요. 전 없어서 칼같이 손절하는 트레이너이지만요.
말이 어마 길어졌네요. 한발님과는 같은 생각과 고민으로 묶여 있는듯해서, 날 좋은 어느 날 채팅방으로~~ 고고~~ 합시다요.
쿨님의 나은언니 비밀은 BTY (Better Than Yesterday) 라 풀고 어제보다 "나은" 언니가 되셨다고 기억해요. 맞나요? ^^ 어제 쿨님이 써주신 글을 읽고 챠트 열어보고 3년치, 주봉 들여다보고 낄~따란 빨갱이 스틱을 보고 숫자들을 연결짓고 혼자 낑낑 대다가... 결국엔 내가 하는게 맞는지 뭘하는지 모르겠소 ㅠㅠ 였어요.
나은언니 말씀대로 저도 글 프린트해서 LRHR 2019 바인더에 넣고 자꾸 읽어볼래요. 그러다 어느날 아!! 오!!! 하는 순간이 오는거겠죠? 엘님과 쿨님이 함께 해주신다는 것만으로 심리적으로 든든해지고 배부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바닥... 쫓아가지 못하는 이 뱁새다리는 아쉽지만 그래도 종종종 계속 따라갑니다.
쿨님 굿애프터눈, 실력+경험+ 감각 , 요거면 게임 끝 아닌가요? 엘님의 칭찬에 동의해요.^^ 저에대한 칭찬도 좋은 해몽으로 감사히 받겠슴다. 돌아오셔서 든든하고 좋아요. 감각이야 쉐어 못하시더라도 실력은 나눠 공부시켜주시면 블로그 식구들 마다않고 감사히 넙죽 잘받을듯요.
아 그리고,, 어제 쿨님의 글에 댓글 쓰고싶었는데, 똘똘하고 욕심 있는 학생들은 8학년에 pre AP따라가는건 문제되지 않아요. 더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것은 고등학교 AP프로그램이 얼마나 다양하게 있느냐, '언제 어떤' AP 과목을 배우느냐의 결정인데, 빨리 가는 아이들 이끌어줄 AP 가 충분히 있어야만 하고, 너무 일찍 AP를 끝내면 그 다음도 생각해봐야해요. 따님에게 카운티웹에 샘플이 몇개 있을테니, 8~12 학년까지 어떤 클래스를 공부할지 아젠다를 만들어보라고 하세요. 잘하는과목과 , 좀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의 비중을 잘 조절해서 GPA를 최상으로 만드는게 가장 좋은거니까요. 너무 빨라도 컴칼이나 다른 학교가서 수업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적당히 빠른게 좋아요. ^^
차트라는게 참... 읽기 보기 나름인데, 나 오늘 좀 한가해~ 하시는날 1분, 5분, 15분, 30분, 하루 요렇게 해서 흐름을 한번 보세요. 엘님 차트 뜨면 선도 한번씩 그어보시고요. 나은님이 15분 차트 말씀하셨는데, 저도 처음 엘님 차트랑 15분봉이랑 합이 가장 잘 맞아서 고거 많이 봤어요.
각각 차트의 다른점은 시간의 차이를 나타내는거라 본인이 트레이딩하는 타임이랑 차트의 타임이랑 합이 맞는걸 봐야 하는듯 해요. 시간이 타이밍요. 그니깐 정말 짧게 치고 빠질때는 1분봉, 좀 느린 템보일때는 30분 한시간 4시간 요런씩으로 타임을 맞춰보는거죠. 엘님 차트가 종가 투 종가라 15분봉이랑 셀라인들이랑 맞는 경우가 많고요. 저는 짧게 칠때도 일봉을 같이 보는데, 일봉의 시작과 끝, 봉의 크기, 꼬리 머리 뭐 요런 복잡한 애들이 전체 하루를 요약해 놓은거라 보기가 좀 편해요. 특히 live R 플랫 칠때는 들어가는 시점과 봉의 크기의 차이만큼 얼마를 먹어야 하나를 정하기도 하고요. 음.... 마이 복잡해 졌는데, 사실 이런건 하루 앉아 정독 공부가 아니라 트레이딩하면서 익히는 본인만의 감각인듯 해요.
여행가서 전화기로 트레이딩 몇번 하면서 요런 설명 전혀 도움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긴 했읍니다만.... 제가 일할때 자주하던 한 놈 패기한 방법은 일봉으로 길게 잡고 내려갈때 저점 ( 반드시 최대저점 필요하지 않아요). 보통 하루 심하게 내려가면 그날 저점이나 그 다음날 저점 잡아서 사고, 하루 이틀 기다렸다 그린날 팔고 이런 방법으로 했던것 같아요. 일하면서 트레이딩하실때는 최대한 템보를 늦추고 최대한 적게 거래하는 방법으로 맞추시는게 좋구요. 요건 또 토키님이 감각적으로 잘하시던데요.
올리고 보니 나은님이 올리셨네요. 아싸~ 저 나은님이 나은님 하시기전에 제가 먼저 불렀습니다요 ㅎㅎㅎ. 제 걱정은 아직 어려서요.. .이제 겨우 12살, 친구들은 이제 중학교 들어 왔는데... 숙제한다고 늦게 자면 키 안클까봐요. 더구나 체력도 약한데 ㅠㅠ 카운티앱에 ap 스케줄이 있군요. 한번 찾아 보라 해야겠네요. 본인이 가고자 하는 고등학교는 그 학교에서만 하는 ap만 인정해준다고 하던데...아 뭐시 이래 복잡한가요. 뭐 본인 알아서 하겠지 하고는 또 친구 엄마들 하는말에 팔랑귀되어서는 아~ 이건 하면 안되나 보다 하고... 암튼 엄마가 더 정신 없다는요 ㅠㅠ 앞으로도 우리 선배 동지 엄마들 많은 지도 조언 부탁드려요. 꾸벅~~^^
굿모닝~ 어게인~ 엘님~~ 저 오늘 아침에 로빈훗 다 정리했습니다. 어제는 가세~가세~ 롱으로 가세~ 허세부렸지만 롱텀어카운트에 CRON, BA 남기고 다 던져버렸습니다. UBER 째금 먹고 나머지 CRON, SDS, PFE 는 손절입니다만 어제보다 적은 손실이어서 리셋챤스로 여기고 나왔습니다. 현재 원금 +0.7% 로 1학기 마치고 2학기 준비하려합니다. 주식 2학년 초딩, 공부 더하고 오겠습니다. 오늘도 어려운 장이지만 동지님들 홧팅하시고 이따 벌딕에 만나요. ^^
그리니스님. 결단력에 두 손 모으고 우러러봅니다. 저는 오늘 아침 TWTR 모두 손절, PFE 는 반만 손절, 클론은 반은 쥐고 반은 익절했습니다. 뭔가 잘한것 같습니다. 손절이 쫌 많지만 익절도 했고, 아직은 완전 빈손도 아니기에 희망도 품어보면서.ㅎㅎ 그리니스님, 엘리님 오늘도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58 Comments
엘님 CGC 가 R2를 달고 나왔네요.
ReplyDelete붉게 물든 프리장을 뚫고 CGC는
달려줄것인가...
어닝만...아니었다면..벌써 담았을거에요.^^
Delete솔직히 아주 편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당분간은 PFE에 집중해야 할 듯 합니다.
그냥 PFE 한놈패기로 아예 8월을 넘길까도 고민 중에요...ㅋ
엘님이 한놈패기 생각하고 계시다니, 어제 올려주신 10개의 훈계가 떠올라서 뜨끔 했습니다.
DeleteCGC 욕심나서 가격 보고 있었는뎅... ^^
원스텝님 굿모닝
Delete일찍 오셨네요.ㅎㅎ
UVXY 아침에 가격보고
원스텝님이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그녀 휴가 마지막날.
칭구 퐈이팅!!
CGC 어닝 좋으면 CRON도 같이 달려 줄텐데요. :)
Delete오늘 아침 CRON PT $18으로 나왔네요.
앗 엘님 PFE 한 놈 패기 아이디어! 저도 따라할 가능성 높아요~
굿모닝 해피님, 원스텝님~~
ReplyDelete오 휴가 마지막날을 주식과 장렬히 불태우실 작정이신가봅니다. 열공!! 열투!!화이팅!!
헬로우 어게인 해피님, 나은언니^^
Delete오늘 얘들 모두들 학교 시작하는 날이라서 일찍 일어났어요 ㅎㅎㅎ 일학년부터 12학년까지 아... 또 학교가 시작하네요..나두 내일 출근이라 맴은 심란하지만, 또 일단 버스는 출발하고 나면 종점까지는 어케어케 가니깐 어떻게 되겠지요 뭐 ㅎㅎㅎ
어제 쿨님이 올려주신 글 이해 못해서 다시 읽고 있습니다용^^
원스텝님...제가 더 쉽게 설명해드릴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Delete먼저...쿨님은 단순히 트레이드의 기술적인 면을 떠나서, 제가 알고 있는 전문가와도 견주어서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감각"이 매우 뛰어나세요.
무슨 이야기냐면....
저는 일봉..주봉이란 단어들이 낯설기 때문에...미국식으로 설명드릴게요.^^
트렌드라인 이란 것은....크게 서포트라인이나 저항선으로 나뉜다고 생각하심 되요...
서포트 라인이란 것은...반등포인트라고 보셔도 되겠고...
저항선은 오르다가 떨어지는 포인트겠죠?
그런데...그 서포트 라인과 저항선은...
1분 차트로 볼때와
5분 차트로 볼때.
1시간 차트로 볼때와
하루 차트로 볼때.
일주일 차트와
한달 차트가 조금씩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차트를 한국에서 봉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제가 생각할때..
캔들 차트가 봉처럼 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미국에서 캔들 차트라고 합니다.
따라서 한 캔들은....
High, Low 그리고 오픈과 클로즈를 나타내는데요.
각각의 캔들이 1분차트에선 1분단위
하루차트에선 하루단위 인거죠....
그렇기 때문에...
1분차트의 캔들 하나와...
하루 차트의 캔들 하나는 레인지 자체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선을 그어도 같은 슬로프가 되지 않겠죠....
쿨님이 어제 말씀하신 것은...
시스템 메인 차트에선 이미 600바닥 밑으로 끝이 났으니...
그 밑의 반등선...혹은 서포트라인을 찾기 위해선 기존 차트에서 선을 그어봐야 알 수가 있는거죠...
5년 10년 차트를 열어놓고...
주봉: Weekly Chart
에서 선을 그어보니....대략 34.4인가 위부터 서포트가 보였고...
계속 지켜보시다가...거기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34.8인가에서 반등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들어가셨다고 한거에요.^^
한마디로 감각적인 플레이였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다시말해서, 아무나 그렇게 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란 말이죠.
소위 데이트레이딩을 그렇게 하는 건데...
데이트레이딩 자체가 엄청난 집중력을 요하는 이유가 바로 이때문 입니다.
이런 미세한 감각은 공부한다고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쿨님이 더 대단하신거죠.^^
스텝님, 어제 쿨님이 써주신글 복사해서 자주 읽어보세요. 아마 매일 조금씩 이해하는 폭이 달라질거에요. 그리고 올려주신 스텝님 거래를 보니, 매수 포인트도 중요하지만, 매도/ 손절하실때 타이밍 잘 잡으세요. ... 어제 크론매도는 아까워요. 아마 크론이 겁나서 못기다린것 같아요. 엘님 시스템 쎌가격도 보시고, 눈에 잘 안들어와도 챠트도 보시면서 매도포인트 잡아보세요. 평소에 1분봉/ 15분봉/일봉 보시고 ( 사람마다 거래방식마다 챠트 보는거 다 달라요. 저는 15min/5 D 좋아해요) , PFE처럼 1년 저점 보다 내려간 경우는 주봉, 월봉까지 보셔야 하구요.
Delete하루 남았지만 열공하세요.
올리고 보니, 이미 엘님께서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안지우고 그냥 둘게요. ㅎㅎ
Delete얘들 된장국 끓여주고 왔더니 이런 귀한 글이 올라와 있네요. 엘님하고나은언니 설명 황공히 감사하옵니다!! 조개된장국 정말 맛있게 끓여졌는데 옆집 살믄 와서 같이 드시라 하고 싶네요 ^^
Delete얘들 학교 보내고 다시 읽어볼께요. 감사요!!
원스텝님 오늘이 휴가 마지막날이시군요~
Delete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덕분에 저도 이것저것 많이 알고 넘어가네요.
굿모닝~~^^
Delete에고 아침부터 온갖 기운을 탕진하고 왔네요.
너무 놀다 학교가니 애도 엄마도 정신이 없습니다요.
우리 스텝님 일학년에서 12학년까지 와~~ 경의를 표합니다. 꾸벅~^^
엘님 꿈보다 해몽~ 이라고 요럴때 쓰는 말인듯요.
역시 우리 엘님은 엘교수이라는요. 참 쉽게 이해 팍팍~ 되게 설명 잘 하시는듯요. 덕분에 매우 감각적인 쿨이 됐는데, 그건 정~~말 아니지만 왠지 어감은 참 좋네요. 제가 특히나 좋아하는 단어라서요.
감각이라기 보다는 전 배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스스로도 좋은 투자자는 아니고 트레이더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49:51 에서 51의 기회만 있으면 배팅? 베팅?을 합니다. 51에서 베팅 ( 요걸로 선택요)이 가능한건 일단 보험 (손절- 틀려도 요정도까지만 잃겠다) 이 있기 때문인듯요. 51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49가 된다해도 이미 잃을 숫자를 정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베팅이 가능한거죠.
엘님 시스템 아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물려도 버티기가 가능한 아이들입니다. 우량주들이죠.
요게 또 동전의 양면과 같은데, 그래서 손절이 쉽지 않아요. 어 쬐금만 버티면 오를것 같은 꽃바람 같은 유혹이 많이 드는 애들이라 칼같은 손절이 좀 힘듭니다. 그래서 엔트리를 잘 잡아 한번에 먹고 나오거나
사다리 뚱땡이를 잘 따다가 결국 먹고 나오거나가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많이 들어 이제 더이상 귀 아프다 하셔도,
또 말씀드리는게 들어갈때 나올 방법을 생각하고 하시라는 겁니다.
나은언니( 전 아직 이 비밀을 모르겠지만) 가 참 잘 하시는게 요거이지 싶네요. 차분하게 엘님차트를 본인의 걸로 해석해서 적절하게 버티기...
적절하게 버티기 하려면 확신? 믿음? 요런게 필요한듯요. 요거 잘하는 사람이 투자도 잘 하더라고요. 전 없어서 칼같이 손절하는 트레이너이지만요.
말이 어마 길어졌네요.
한발님과는 같은 생각과 고민으로 묶여 있는듯해서,
날 좋은 어느 날 채팅방으로~~ 고고~~ 합시다요.
쿨님의 나은언니 비밀은
DeleteBTY (Better Than Yesterday) 라 풀고 어제보다 "나은" 언니가 되셨다고 기억해요. 맞나요? ^^
어제 쿨님이 써주신 글을 읽고 챠트 열어보고 3년치, 주봉 들여다보고 낄~따란 빨갱이 스틱을 보고 숫자들을 연결짓고 혼자 낑낑 대다가... 결국엔 내가 하는게 맞는지 뭘하는지 모르겠소 ㅠㅠ 였어요.
나은언니 말씀대로 저도 글 프린트해서 LRHR 2019 바인더에 넣고 자꾸 읽어볼래요. 그러다 어느날 아!! 오!!! 하는 순간이 오는거겠죠?
엘님과 쿨님이 함께 해주신다는 것만으로 심리적으로 든든해지고 배부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바닥... 쫓아가지 못하는 이 뱁새다리는 아쉽지만 그래도 종종종 계속 따라갑니다.
쿨님 굿애프터눈, 실력+경험+ 감각 , 요거면 게임 끝 아닌가요? 엘님의 칭찬에 동의해요.^^
Delete저에대한 칭찬도 좋은 해몽으로 감사히 받겠슴다. 돌아오셔서 든든하고 좋아요.
감각이야 쉐어 못하시더라도 실력은 나눠 공부시켜주시면 블로그 식구들 마다않고 감사히 넙죽 잘받을듯요.
아 그리고,, 어제 쿨님의 글에 댓글 쓰고싶었는데,
똘똘하고 욕심 있는 학생들은 8학년에 pre AP따라가는건 문제되지 않아요. 더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것은 고등학교 AP프로그램이 얼마나 다양하게 있느냐, '언제 어떤' AP 과목을 배우느냐의 결정인데, 빨리 가는 아이들 이끌어줄 AP 가 충분히 있어야만 하고, 너무 일찍 AP를 끝내면 그 다음도 생각해봐야해요. 따님에게 카운티웹에 샘플이 몇개 있을테니, 8~12 학년까지 어떤 클래스를 공부할지 아젠다를 만들어보라고 하세요. 잘하는과목과 , 좀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의 비중을 잘 조절해서 GPA를 최상으로 만드는게 가장 좋은거니까요. 너무 빨라도 컴칼이나 다른 학교가서 수업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적당히 빠른게 좋아요. ^^
밤낮이 바뀐 밤부엉이 그리니스님 기억이 맞아요. 제가 그리하여 나은이란 이름을 갖게 된거죠. 우리가 민쯩을 까기전까지야 누가 언니고 동생인줄 모르지만, 제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서 언니라고 하셔도 믿지는 장사는 아닐테지만, 미국사는 저희는 쿨하게~언니보다 나은님이 좋을듯해요. 저도 한영타 바꾸기 귀찮은 맘 알거든요. ㅎㅎ
Delete그리니스님도 열공하시는군요... 공부해서 남주나~~~ 다 그리니스님에게 뼈가되고 살이되고~ 화이팅!!!
오~ 감각적인 이름 이쁘네요. 전 앞으로 나은님으로 부르겠슴니다.
Delete차트라는게 참... 읽기 보기 나름인데,
나 오늘 좀 한가해~ 하시는날 1분, 5분, 15분, 30분, 하루 요렇게 해서 흐름을 한번 보세요. 엘님 차트 뜨면 선도 한번씩 그어보시고요. 나은님이 15분 차트 말씀하셨는데, 저도 처음 엘님 차트랑 15분봉이랑 합이 가장 잘 맞아서 고거 많이 봤어요.
각각 차트의 다른점은 시간의 차이를 나타내는거라 본인이 트레이딩하는 타임이랑 차트의 타임이랑 합이 맞는걸 봐야 하는듯 해요. 시간이 타이밍요. 그니깐 정말 짧게 치고 빠질때는 1분봉, 좀 느린 템보일때는 30분 한시간 4시간 요런씩으로 타임을 맞춰보는거죠.
엘님 차트가 종가 투 종가라 15분봉이랑 셀라인들이랑 맞는 경우가 많고요. 저는 짧게 칠때도 일봉을 같이 보는데, 일봉의 시작과 끝, 봉의 크기, 꼬리 머리 뭐 요런 복잡한 애들이 전체 하루를 요약해 놓은거라 보기가 좀 편해요. 특히 live R 플랫 칠때는 들어가는 시점과 봉의 크기의 차이만큼 얼마를 먹어야 하나를 정하기도 하고요.
음.... 마이 복잡해 졌는데, 사실 이런건 하루 앉아 정독 공부가 아니라 트레이딩하면서 익히는 본인만의 감각인듯 해요.
여행가서 전화기로 트레이딩 몇번 하면서 요런 설명 전혀 도움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긴 했읍니다만.... 제가 일할때 자주하던 한 놈 패기한 방법은 일봉으로 길게 잡고 내려갈때 저점 ( 반드시 최대저점 필요하지 않아요). 보통 하루 심하게 내려가면 그날 저점이나 그 다음날 저점 잡아서 사고, 하루 이틀 기다렸다 그린날 팔고 이런 방법으로 했던것 같아요. 일하면서 트레이딩하실때는 최대한 템보를 늦추고 최대한 적게 거래하는 방법으로 맞추시는게 좋구요. 요건 또 토키님이 감각적으로 잘하시던데요.
올리고 보니 나은님이 올리셨네요. 아싸~ 저 나은님이 나은님 하시기전에 제가 먼저 불렀습니다요 ㅎㅎㅎ.
Delete제 걱정은 아직 어려서요.. .이제 겨우 12살, 친구들은 이제 중학교 들어 왔는데... 숙제한다고 늦게 자면 키 안클까봐요. 더구나 체력도 약한데 ㅠㅠ
카운티앱에 ap 스케줄이 있군요. 한번 찾아 보라 해야겠네요.
본인이 가고자 하는 고등학교는 그 학교에서만 하는 ap만 인정해준다고 하던데...아 뭐시 이래 복잡한가요. 뭐 본인 알아서 하겠지 하고는 또 친구 엄마들 하는말에 팔랑귀되어서는 아~ 이건 하면 안되나 보다 하고... 암튼 엄마가 더 정신 없다는요 ㅠㅠ
앞으로도 우리 선배 동지 엄마들 많은 지도 조언 부탁드려요. 꾸벅~~^^
나은님 쿨님 팁들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있다 들어와서 다시 정독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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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굿모닝 엘님, 해피님,트레이더님 . 비티와이님 원스텝님 그리고 그리니스님
ReplyDelete다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엘리님 굿모닝~~^^
Delete해피님 출근 잘하셨나요?? ^^
Delete오늘 아들 오리엔테이션이라 델다 주고 왔어요~ 드뎌 개학이 다가옵니당
엘리님 방가방가
Delete좀 전에 보고 다시 봐도 반가워요.ㅎㅎ
엘리님 방학보다는 그래도 개학이 나으신거죠?
빨리 개학이 되어서 아이들이 제 자리로 돌아가서
엘리님이 쪼오금이지만 엘리님만의 시간을 갖게 되길~~~ㅎㅎ
굿모닝 엘리님 ~~
Delete개학은 좋은데, 라이드, 도시락 같은 또다른 엄마의 숙제가 남아있네요. 그래도 방학보다는 학교시작한게 훨 낫죠? ㅎㅎㅎ
준비 잘하시고요. ~~
엘리님 굿모닝~~
Delete학교가 시작하면 엘리님이 좀더 시간이 자유로워지시나요?
드뎌 개학이 ㅎㅎㅎ
ㅎㅎ 개학이면 라이드가 있지만 제시간이 더 많아져서 좋아요~
Delete아이들이랑 하루종일 부딪치는 건 너무 힘드네요.엄살.....
오늘은 아들없이 딸이랑 노는날이어요~
브런치먹으로 갔다올게요~~ 이따 뵈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름 다 부르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의 이름을 불러 주세요. 오늘 엘님께서 공들이 PFE 가 출발을 잘 하네요. 결승라인까지 잘 완주 하기를 팍팍 힘을 실어 보냅니다
ReplyDelete러브님 굿모닝~~
Delete러브님 굿모닝^^
Delete러브님~ 이름도 이쁘셔라 ^^
Delete퐈이져 퐈이팅!!!
Good Morning~
ReplyDelete아침에 분명 인사글 적었는데 어디갓지요? ㅎ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굿모닝 토키님^^
Delete토키님 굿모닝~
Delete굿모닝 토키님~
Delete지금 아바 노래 듣고있어요.
Don't go wasting your emotion~~ 딱 지금 저한테 ^^
https://www.youtube.com/watch?v=4XpyAcZ8PQM
옥토끼님도 화이팅입니다. 그리니스님의 유머 좋아요. ㅎㅎ 노래고마워요.Lay All Your Love On Me
Delete굿모닝 역시 주식은 타이밍! 아침부터 롤러코스터 죽~ 올라갔네요. 유빅은 스탑로스로 잘 빠져나와서 거의 본전에서 나왔어요. 가슴조마조마 합니다. CGC 잘잡고 기다립니다. 파이자도 파이야!
ReplyDelete윤천사님도 화이팅!!
Delete유난겔님 굿모닝~~ 퐈이져 퐈이야!!!
Delete유빅스 잘 나오셨다니 다행이에요. 얘 무서운 조폭같은 애, 저는 쪼끔 순한 SDS 도 아직 어려워서 맞고 다녀요. 힝~
굿모닝~ 어게인~ 엘님~~
ReplyDelete저 오늘 아침에 로빈훗 다 정리했습니다. 어제는 가세~가세~ 롱으로 가세~ 허세부렸지만 롱텀어카운트에 CRON, BA 남기고 다 던져버렸습니다.
UBER 째금 먹고 나머지 CRON, SDS, PFE 는 손절입니다만 어제보다 적은 손실이어서 리셋챤스로 여기고 나왔습니다. 현재 원금 +0.7% 로 1학기 마치고 2학기 준비하려합니다. 주식 2학년 초딩, 공부 더하고 오겠습니다. 오늘도 어려운 장이지만 동지님들 홧팅하시고 이따 벌딕에 만나요. ^^
그리니스님의 결단력!! 이런데 있어야 하는데 전 계속 쥐고 가네요. 한놈 패기 전략으로 바꾸면서
Delete그리니스님.
Delete결단력에 두 손 모으고 우러러봅니다.
저는 오늘 아침 TWTR 모두 손절, PFE 는 반만 손절,
클론은 반은 쥐고 반은 익절했습니다.
뭔가 잘한것 같습니다.
손절이 쫌 많지만 익절도 했고,
아직은 완전 빈손도 아니기에 희망도 품어보면서.ㅎㅎ
그리니스님, 엘리님 오늘도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해피님 오늘 거래 좋은데요. PFE 물량 조절해서 길게 보신것 같구, 크론도 반은 익절하시고 반은 들고가시는거 굿쟙.!! 크론 오후에 오를거에요.
Delete나은언니 저 칭찬받은거예요~~~~~~~~~?
Delete아이 좋아라~~~~~~
빙그르르 한바퀴 돌아봅니다.^^
해피님 엘리님 저 근데 또 들어갔지용.
Delete퐈이쟈.....오늘부터 나랑 1일 시작이야요. ^^
모두 성투 하시느라 수고 하십니다.
ReplyDelete아주 장이 하루 하루 여기로 갔다 저기로 갔다 끝내주네요. 작년부터 시작한 새내기로선 갈피를 못 잡고 멀미만 하고 있습니다. 언넝 어느정도 포폴 돌려받으면 새로운 마음으로 신중히 시작하고 싶은 마음 입니당.
유고걸님 굿모닝~
Delete저도 멀미중이요....
유고걸님 굿모닝~
Delete저도 버스 뒷자리도 못 앉아가는데 롤러코스터 바이킹 타고 시껍입니다.
홧팅이에요!!!
유고걸님 굿모닝.
Deleteㅎㅎㅎ
우리 님들 멀미하는 이야기들으며 웃습니다.
멀미 일인추가를 외치려니....... 웃퍼요.
그런데 면역력이 높아진다는게 어떤건지 완전 실감하고
있어요.
왠만한 멀미에는 담담합니다.^^
저의 유일한 트윗 친구 트옹이 트윗을 날렸네요.
ReplyDelete중국군이 홍콩으로 이동하나 봅니다요 ㅠㅠ
쿨님 웃음부터 주시는거예요?
Delete트옹이 유일한 쿨님의 트윗친구.ㅎㅎㅎ
중국군이 홍콩으로 이동...요것이 무슨뜻인지
얼른가서 보고 오겠습니다.^^
트옹은 간섭 못하겠죠? ㅠㅠ
Delete저는 PFE 36.60 out입니다.
Delete해피님 트윗 친구가 메세지 보내오면 가끔 혼자 중요한 사람인척 착각과 망상속에 살고 있다는요. 이것도 병이죠 ㅋㅋㅋ
Delete그리니스님 글쎄요. 거기까지는 말 안하던데요 ㅠㅠ
꼬투리 잡아서 어떻게 해서든 자기쪽으로 유리하게 만들지 않을까는 추측해 봅니다요.
마켓과 무역전쟁 뭐 이런거 다 제외하고
Delete정말 홍콩사태 잘 해결되기 바랍니다.
선량한 시민들 다치지 않고 평화롭게 해결되길요.
쿨님 36.60 이에요 35.60 이에요?
ReplyDelete파이저 롱으로 엔트리 어떨까 궁디이 씰룩거리는 중인데요...쫌 무섭기도 하고 ...
35.60요. 다시 들어갈 타이밍 보고 있어요.
Delete조금 안전하게 반등나오면 재진입 예정요.
네 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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