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우버를 스윙에도 담는다는것이 롱에만 담았네요. ㅠㅠ 이리 빨리 오르면 온몸에 내재되어 있는 날튀 ( 날샌 먹튀) 기운이 샘솟는데 ㅠㅠ 워 워~ 진정 한번 들어갑니다.
엘님 휴가 가시는군요. 대박으로 힐링하시고 엄~~청 좋은 시간들 보내고 오세요. 안 계시는 동안 어미 없는 새들마냥 옹기종기 모여 앉아 기둘리고 있겠슴다. 마켓 블러그 잠시 벗어나셔서 온전히 가족들과 즐시간 보내시고요.
우리 블러그 새식구로 오신 한걸음님 두손 벌려 환영합니다. 이전의 한 스텝은 가라~ 새 걸음으로 왔다 ㅎㅎㅎ 포폴은 개명전과 후로 확연히 다른 색깔되시고요, 상큼 + 유쾌한 한걸음님은 같은 색으로 계시는 걸로요.
스윙이나 단타를 하실때는 빨간날은 매입에 푸른날은 매도에 신경 쓰시면 좀 편합니다. 요게 심리를 역행하는거라 쉽지는 않거든요. 떨어지면 팔고 싶고 오르면 사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라.... 그치만 베팅을 하기 위해서 무소의 뿔처럼~~ 요런 똘기?도 조금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떨어지는 칼날 잡으시라는건 아니고요.
그리니스님 가볍게 귀가 꼭 하세요.~ 요근래 너무 열심히 일하셔서 혹시 몸 상하실까봐 걱정됩니다요. 오~~ 삼삼 너는 내 운명 ㅎㅎㅎ 애들 이름들 무지 맘에 듭니다. 아시는 분 애는 소주 ㅋㅋㅋ 한국말 잘 못하는 애들이 아빠한테 제일 좋아하는 한국어로 말하라 했더니 소주~ 하셔서 이름이 되었데요. 공주처럼 이쁜 말티즈가 소주하니 알아듣고 달려 오는게 얼마나 웃겼던지 ㅋㅋㅋ. 그리니스님 애들은 완전 친근감 드는 이름인데요.
엘리님, 애기새 이야기 하니 생각나네요... 언젠가 한번은 뒷마당의 큰나무위에서 까마귀가 로빈새 둥지를 공격해서 애기새가 떨어지고 엄마아빠 친척 로빈어른새들이 난리가 났어요. 우리 털내미들도 덩달아 난리가 나서 뭔가 하고 나가보니 엄마아빠친척 로빈새들이 까마귀들이 내려앉지 못하도록 날아다니면서 방해하고 동네방네 "사람들아 나와보소~ 우리애기 좀 살려주소 삐익 삐익? " 이러는 난리통인거에요. 까마귀 좀 무섭긴한데 저도 용기를 내서 빗자루 긴거를 꺼꾸러 쥐어잡고 까마귀 쫓아다니며 그야말로 파자마에 머리꽃단 줌바댄서였지요. 애기새 박스에 잘 데려다가 페이퍼 쉬레딩한거 깔아주고 펫츠마트에서 왁스웜인가 벌레 사다가 젓가락으로 feeding 하고 물도 티스푼으로 떠먹였어요. 아빠로빈새는 가슴이 빨간새에요. 그 애기새는 한동안 마당에서 하숙생 하다가 달리기도 하고 나르기 연습도 하고 잘 커서 어느날 보니 떠났더라구요. 음...박씨는 구하기 어려웠나봐요. ^^ 옛날 이야기 끝
고마우시고 정깊으신 울대장님 엘님, 오밤중 동네 순찰돌고 들어와 링크 이제사 보았습니다... 8090에서 미씽한 90...아는듯 낯선듯 좋은 곡에 취하고 있습니다. 벌써 14번째 듣고 있어요. 어릴때의 등하교길 따라 동네를 걷다보니 길은 그대로인데 길위에 올라서있는 모든 건물들이 다 낯설때 난 그길을 아는가 모르는가... (a herf="https://www.youtube.com/watch?v=tmjZm2Vd4pQ") Faang story(/a)
51 Comments
좋은 아침입니다!
ReplyDelete어쩌다 1번으로 뵙네요.ㅎㅎ
굿모닝 오레오님~~
Delete오레오님....1번 축하드려요~~~^^
Delete이른아침의 오레오님 굿모닝~
Delete오레오님 동네도 아직 모닝인가요?
저는 우리 블로그에서 젤 늦게 출석하고 하교하는 오후반 소속입니다. ^^
안녕 엘리님~~~~
ReplyDelete모엣님 굿모닝~~
Delete어제 더위는 잘 보내셨나요?? 엄청 더웠어요~~ 그죠?? ㅎㅎ
캘릴 날씨에 너무 익숙해지다보니 덥고 춥고가 너무 크게 와닿아요~~
엘리님^^ 방가방가~~
Delete모엣님 다시 굿모닝, 그리고 엘릭사님도 다시 굿모닝,
Delete저 엘리사님 도움으로 닉네임 바꾸었습니다
제가 누구였었을까아아요? ^^
오~~ 한걸음님 ~~
Delete새로운 이름 이뻐요~~
모에샹동님 굿모닝~~
Delete저 다음주에 월넛크릭-버클리쪽 올라가요.
에프터눈 티 벙개 어떠세요? 뵙고싶어요~~~
한걸음님, 개명하셨군요. ^^
이름은 한걸음이지만 매일 3000걸음? 출중하십니당.
손씻는 법, 배워서 잘 따라하고 있어요. 땡큐댄스~
Good Morning^^
ReplyDelete딸 오늘 개학이라.... 아침 인사가 늦었어요~ 차라리 애들 더 쉬라고 월요일에 개학하지 금요일이 뭡니까? ㅎㅎ 저두 출근준비 먼저 하고 느긋한 맘으로 다시 올게요.^^
굿모닝~~ 토키님~
Delete저도 이제 저희딸 학교 보낼 준비하러 가요~~
굿모닝~~ Happy Green Friday~ 입니다.
ReplyDeleteAMAT 어닝이 안좋은가요. 아는 애들 중에 얘만 오늘 우울하네요.
그래도 울동네 씨니어 멤번데요.
한걸음님, 미쓰한이 되신거에요? ㅎㅎ 우리 또 언제 만나요?
남캘 스케줄 대략 알려주시면 총알우버 날아갑니다.
엘리님 2주 지나면 한가해지신다고요? 우리는 일단 동네공원에서 산책하면서 주식대책을 빙자한 유산소 수다를 떨며 건강을 도모해보아요. 남캘 언제 갈까요? ^^
토키님, 댕겨오세요. 학교가 슬슬 여기저기 개학을 하는군요.
금욜 개학이라니, 그래도 좋은건 개학하자마자 주말이야~~ 신나겠어요.
굿모닝~~그리니스님~
Delete조만간 봐요~주식대책 빙자한 운동 적극 환영이요~
대신 빨리 못걷는다고 구박하심 안돼요. ^^
빨리 안걸어요. 유산소 수다가 있잖아요. 힛 ^^
Delete그리니스님, 엘리님,
Delete제가 애들 많이 낳으면서 기억력이 정말 나빠졌는데요 ㅠㅠ,
님들 얼굴이 잘 생각이 안 나요.. 안 되겠어요. 다시 만나야겠어요 ^^
굿모닝~~^^
ReplyDelete일단 마켓 함 보고 오겠슴다.
아~ 출근 시간이 이렇게 늦어서야 ㅠㅠ
굿모닝 쿨님~
Delete아~~ 어제 우버를 스윙에도 담는다는것이 롱에만 담았네요. ㅠㅠ
Delete이리 빨리 오르면 온몸에 내재되어 있는 날튀 ( 날샌 먹튀) 기운이 샘솟는데 ㅠㅠ 워 워~ 진정 한번 들어갑니다.
엘님 휴가 가시는군요. 대박으로 힐링하시고 엄~~청 좋은 시간들 보내고 오세요.
안 계시는 동안 어미 없는 새들마냥 옹기종기 모여 앉아 기둘리고 있겠슴다. 마켓 블러그 잠시 벗어나셔서 온전히 가족들과 즐시간 보내시고요.
우리 블러그 새식구로 오신 한걸음님 두손 벌려 환영합니다.
이전의 한 스텝은 가라~ 새 걸음으로 왔다 ㅎㅎㅎ
포폴은 개명전과 후로 확연히 다른 색깔되시고요, 상큼 + 유쾌한 한걸음님은 같은 색으로 계시는 걸로요.
스윙이나 단타를 하실때는 빨간날은 매입에 푸른날은 매도에 신경 쓰시면 좀 편합니다. 요게 심리를 역행하는거라 쉽지는 않거든요. 떨어지면 팔고 싶고 오르면 사고 싶은게 사람의 심리라.... 그치만 베팅을 하기 위해서 무소의 뿔처럼~~ 요런 똘기?도 조금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떨어지는 칼날 잡으시라는건 아니고요.
전 오늘도 줍줍 알바가 있어 나가봐야 할듯 합니다.
다들 성~투~ ^^
쿨님 굿모닝~
Delete줍줍 알바 많이 벌어오세요~~
어미없는 새들마냥 ㅎㅎㅎ 입만 쫘악 쫘악 벌리고 눈 안보이는 새 = 저네요. 전에 둥지에서 떨어진 애기새 키워 보낸적 몇번 있어요. 우리애들이 잘 베이비시팅 해줬어요. =^ㅅ^=
어제는 늦게까지 일했으니 오늘은 가볍게 귀가할 예정이긴한데...또 몰라요. ^^ 우버는 어제 33 에 롱으로 들어갔어요.
우리애들이 생긴건 부티귀티 뿜뿜인데 이름이 삼식이 삼순이 거든요. 계획한건 아닌데 수수료 붙으니까 33이 되었어요. 이건 운명~~ ^^
그리니스님 가볍게 귀가 꼭 하세요.~
Delete요근래 너무 열심히 일하셔서 혹시 몸 상하실까봐 걱정됩니다요.
오~~ 삼삼 너는 내 운명 ㅎㅎㅎ 애들 이름들 무지 맘에 듭니다.
아시는 분 애는 소주 ㅋㅋㅋ
한국말 잘 못하는 애들이 아빠한테 제일 좋아하는 한국어로 말하라 했더니 소주~ 하셔서 이름이 되었데요.
공주처럼 이쁜 말티즈가 소주하니 알아듣고 달려 오는게 얼마나 웃겼던지 ㅋㅋㅋ. 그리니스님 애들은 완전 친근감 드는 이름인데요.
엘리님도 굿모닝..
Delete드뎌 상전들에서 탈출~~
완전 축하드립니다. 아무도 없는 나만의 공간~ 에서 자유를 누리시와요.
저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알바 안가고 싶다는요~~
감사합니다 쿨님~~
Delete상전 넘버 원만 없어도 엄청 편하네요~~
쿨님은 알바 잘 다녀오셔요~
그래도 줍줍 알바도 있으시고~~ 총알 많이 벌어 오셔용~
그리니스님 저도 아가 새 한번 뒷마당에 떨어진거 주웠었는데
결국 하늘나라고 갔어요. 흑흑....
오늘 엄청 그린 그린이네요.
Delete모두들 잘 벌고 계시나요?
쿨님, 귀가했어요. 집이 최고!!
Delete미팅만 하고 오려했는데 맛있는 간식거리를 사고 오는길에 여기저기 거래처 들려서 어쩌다 보니 한개씩 나눠주고 ...집에 오니 전 빈손이네요 ㅎㅎ 저는 맛있는 팥빙수로 점심 해결했어요.
금요일은 거의 빨강으로 기억했는데 오늘은 그린으로 무사히 넘어갔네요. 다행이에요 ^^
엘리님, 애기새 이야기 하니 생각나네요...
Delete언젠가 한번은 뒷마당의 큰나무위에서 까마귀가 로빈새 둥지를 공격해서 애기새가 떨어지고 엄마아빠 친척 로빈어른새들이 난리가 났어요. 우리 털내미들도 덩달아 난리가 나서 뭔가 하고 나가보니 엄마아빠친척 로빈새들이 까마귀들이 내려앉지 못하도록 날아다니면서 방해하고 동네방네 "사람들아 나와보소~ 우리애기 좀 살려주소 삐익 삐익? " 이러는 난리통인거에요.
까마귀 좀 무섭긴한데 저도 용기를 내서 빗자루 긴거를 꺼꾸러 쥐어잡고 까마귀 쫓아다니며 그야말로 파자마에 머리꽃단 줌바댄서였지요.
애기새 박스에 잘 데려다가 페이퍼 쉬레딩한거 깔아주고 펫츠마트에서 왁스웜인가 벌레 사다가 젓가락으로 feeding 하고 물도 티스푼으로 떠먹였어요. 아빠로빈새는 가슴이 빨간새에요. 그 애기새는 한동안 마당에서 하숙생 하다가 달리기도 하고 나르기 연습도 하고 잘 커서 어느날 보니 떠났더라구요. 음...박씨는 구하기 어려웠나봐요. ^^
옛날 이야기 끝
쿨님, 님이 휴가 갔을 때도 우리들 여기 둥지 에서 기둘리고 있었어여 아실라나... ㅎㅎㅎ
Delete그리니스님, 새 이야기 마치 동화책 읽은 것 같아요. 아주 예쁜 파스텔 색깔 부드러운 느낌의 동화책 읽은 것 같습니다. 그리니스님 목소리랑 아주 잘 어울리는 이야기예요. 소녀같으신 그리니스님..
러브님, 청팀에 계시면 장땡인거죠... 전 일단 산수하기 싫어서 숙제 미루고 있습니다 지금 ㅎㅎㅎ
그리니스님
ReplyDelete다음주 좋아요.연락주세요.
월요일은 아이들 학교 모임이 있는데.... 그리니스님따라 못가겠네요...
Delete아쉬워라....
This comment has been removed by the author.
Delete엘리님, 날씨 좀 떨어지면 셋이 또 금방 뵈요. 버클리랑 사우스베이 중간쯤에 자리 찾아볼게요.
DeleteEL 님도 같이 뵐수 있으면 북캘도 4명 되네요. ^^
왕초보님도 계셔요~~
Delete굿모닝 !! 지금 봤네요 그리니스님께 이멜 보낼께요
DeleteEL님, 메일 받았어요.
Delete엘리님이랑 쫌 덜 더울때 공원에서 산책 벙개해요.
완전 기뻐요 ^^
왕초보님 이름 들으니 반갑네요.. 왕초보님, 잘 계시나요? 보고 싶습니다^^
Delete그리니스님 이멜보냈어요.^^
ReplyDelete감사합니다. 이젠 목소리도 알아요 ^ ^
Delete엘님 ! 최고로 멋진 여행을 다녀
ReplyDelete오시길 바랍니다~
엘님의 고마움 중에서도 성실함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라 애정고백 한마디..
이곳 가족들 모두가 미인이라 믿어요. 이유는요, 글을 읽으면서
고운 모습이 늘 떠오르네요.ㅎㅎ
맨 정신이랍니다.
오레오님도 고우신 분이시잖아요~~ㅎㅎ
Delete저도 엘님의 성실함을 제일 본받고 싶어요~~
이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오레오님도 고우신 분이시잖아요~~ㅎㅎ
Delete저도 엘님의 성실함을 제일 본받고 싶어요~~
이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2222222222222222222
오레오님도 해피님도 엘리님도 모두 고우신 분들이잖아요~~ㅎㅎ
Delete저도 오레오님의 맨 정신을
엘리님의 꼼꼼함을
해피님의 행복함을 제일 본받고 싶어요~~
이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33333333333333333333333
아참...저는 취했답니다....맨정신이 아니에요...^^
Delete여러분의 고운 마음에.......
엘님. 오늘 컨디션 좋으시군요 ㅎㅎㅎ. 휴가 잘 다녀오세요~~
Delete엘님이 휴가 가신다고 기분 좋으신듯해요~~
Delete저도 가고 싶어요~~~
아놔~~~~~
Delete엘림 왜 이케 웃겨요~~~~ㅎㅎ
엘님 취하셨다고 하셔서 에궁 속상한 일이 있으셨나 했더니
Delete아니 이런 ㅎㅎ
계속 취하세요~~~
오레오님, 아마 블로그 분위기가 사람들을 바꾸는거 같기도 해요.
심성 고우신 분들, 해피바이러스 니눠주시는 분들이 계속 지켜주시는거 같아요. 저도 전염되고 싶어요. ^^
그리니스님 링크.
Delete고마우시고 정깊으신 울대장님 엘님,
Delete오밤중 동네 순찰돌고 들어와 링크 이제사 보았습니다...
8090에서 미씽한 90...아는듯 낯선듯 좋은 곡에 취하고 있습니다. 벌써 14번째 듣고 있어요.
어릴때의 등하교길 따라 동네를 걷다보니 길은 그대로인데
길위에 올라서있는 모든 건물들이 다 낯설때 난 그길을 아는가 모르는가...
(a herf="https://www.youtube.com/watch?v=tmjZm2Vd4pQ") Faang story(/a)
Faang story
Delete괄호를 뾰족 괄호로 바꾸셔야되요.^^
Delete우와~~~~
ReplyDelete댓글을 바로 바로 따라잡지 못하니까 ....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오히려 할 수 가 없네요.
우리 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오레오님 말씀처럼
우리 님들과의 소통에서는 늘 고운 모습들이 그려지고
늘 절로 미소짖게 하는 마법이 있지요.^^
열심히 일하고 맛있는 점심먹고 숨돌릴 수 있을때
다시 올께요.
북캘리 모임갖는건가요?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함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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