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Overview
- Premarket Up
- BTC Down
- Gold Up
- WTI Up
- Brent Up
- Bonds Down: Yield stays inverted.
- Vix Down
- 30 YR US Treasury: The lowest since 2007. Remember that was right before the financial crisis.
- Crude Oil Inventory at 10:30 AM
- I did not think the recession was coming soon. I thought it might be next year but not this year. However I now sense some urgency and danger in the market. Please make sure to cash out at any time and allocate emergency fund for the SHORT which potentially could make up all of your loss. When the MONSTER hit the market, USUALLY there's no where to hide. Forget about MSFT, AAPL, GOOGL, AMZN, BRK and all other blue chips. This is 50:50 market right now. If bulls win, the market will be just steady. If bears win, the market will be COLLAPSING.
Flags from Tuesday
B2-CGC Up by 0.13%
R-SDS Up by 0.22%
Short-GOOG Up by 0.03%
R-SDS Up by 0.22%
Short-GOOG Up by 0.03%
Extra
Short Flag: When short fails, it usually leads to a big bounce followed by a Rally. I consider this as an opportunity for a bonus day trade.
53 Comments
Good Morning^^. 엘님. 헤헤
ReplyDelete새벽 첫 댓글 첫 기록 해봅니다~
오..토키님. 완전 방가^^
Delete어제 잠을 깊이 못 드셨군요...ㅜㅜ
피곤하시겠어요...
엘님 굿모닝^^
Delete토키님~~~~~~~~굿모닝^^🙂
오우 토키님, 어인 일로 이리 이름 아침에 기침하셨사옵니까? 호호호 아주 반갑사옵니다^^
Delete해피님, 굿모닝요. 서부팀들 느무 일찍 일어나시면 피곤하실까 염려되옵니다..
엘님
ReplyDelete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Good morning!
ReplyDelete모두들 좋은 아침입니다
ReplyDelete굿모닝 무시무시하네요.
ReplyDelete좋은 아침입니다!
ReplyDelete어제 쿨님께서 본인의 노하우를 나눠주셨어요. 감사합니다.^^
ReplyDelete투자는 "타이밍"입니다.
주식투자건, 부동산 투자건, 사업이건....
"타이밍"입니다.
주식투자로 한정해서...
매입의 타이밍과 매도의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이죠.
이 타이밍은 숏텀이건, 롱텀이건, 데이트레이딩이건, 스윙이건...
모두에게 적용이 됩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보는 기간에 달려있습니다.
데이트레이드의 타이밍은 크게는 하루, 짧게는 분/초 단위로 나뉠 수 있겠고...
스윙의 타이밍은 크게는 일주/한달, 짧게는 하루/시간 단위로 나뉠 수 있고.
롱텀은 크게는 10년/5년/ 짧게는 1년/월/주 단위로 나뉠수 있겠죠.
그게...여전히 저에겐 익숙치 않은 한국 주식용어론..
일봉, 주봉. 월봉...이렇게 말하시는 것 같아요.^^
이미 알고 계실 내용에대해서 아침부터 제가 다시 설명드린 이유는.
타이밍은 그 기간의 세팅이 제대로 align되어있지 않으면, 다 off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CRON의 경우, 매입 시기는 오늘이고 내일 매도하려는 "계획"이라면.
하루 스위이므로.
크게는 1-5일차트.
작게는 hourly-하루 차트를 보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보다 더 미세하게 매입 가격을 조정하고 싶다면...매입 직전...분단위 차트도 같이 보고 매입을 하면 좋겠지만....이 정도쯤 보려면, 전문 트레이더여야 가능합니다.
보통 분단위 차트를 볼때 1 tick은 1분을 의미하는데...
1tick이 0.001% 인 종목도 있고, 1%인 종목도 있겠죠.
그 1 tick의 크기에 따라서, 더 쪼개서 보거나...널널하게 보거나 하는거에요. 바꿔말하면...5분차트에서 1tick이 겨우 0.001%인 종목이라면...굳이 5분단위 차트로 볼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더 넓혀서 15분, 30분, 1시간...단위로 늘려서 보는 것이 나은거죠.
타이밍을 맞추기 위한, 이런 미세한 세팅들은...경험이 풍부한 트레이더에게 가능한 것들이에요. 쿨님은 저보다 더 경험이 풍부하시구요...^^
퍼포먼스 랭킹에서 보시면 상위 랭커들의 공통점은...
질질 끌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짧게 가지고 가는 분들이에요.
BTY님, 토키님, 쿨님등 다 그렇습니다.
예전에 제가 미씨에서 롱텀투자자가 숏텀투자자를 ROI에서 beat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지난 10년간의 불마켓처럼...마켓이 주구장창 오르기만 하는 경우외엔 거의 없다라는 취지로 원글인지 댓글인지에 썼던 기억이 납니다.
롱텀투자가 ROI측면에서 더 어려운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 위의 tick에 대해서 설명한 것처럼.
1분 단위 Tick과 5분단위 Tick에서 5분단위의 범위가 더 넓죠.
하루단위와 1년단위는 당연히 1년단위가 더 넓구요.
범위가 넓어진단 의민....Volatility가 커진다는 의미고...
변동폭이 크다는 의미는 리스크가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기초적이고 명확한 산술에도, 많은 분들이...
롱텀투자가 더 안전하다.
가지고 있으면, 결국 오른다...등등의 투자 마인드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투자와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롱텀은 롱텀대로, 스윙은 스윙대로의 장단점이 있어요.
그 장단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이해해서...자기만의 깔맞춤 투자 방식과 타이밍을 익히지 않는다면...투자에서 성공하기 힘듭니다.
"주식투자"자체에 대한, 컨셉을 좀더 쉽게 풀이하자고 보니...글이 산으로 좀 간 경향이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주식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타이밍".
그리고 그 타이밍을 알기 위해선, 적절한 기간(너무 길어도, 너무 짧아도 안됨)의 리뷰.
그 적절한 기간을 알기 위해선...본인의 계획(롱텀, 숏텀, 스윙, 데이트레이드)을 먼저 생각.
끝으로...제가 가끔 롱텀 롱텀 하면서, 롱텀으로 홀드하는 주식들이 생기는데요. 롱텀 만큼 편한 방식은 사실 없기 때문입니다.
A라는 종목에 들어갔고, 들어가는 타이밍 혹은 나오는 타이밍을 놓쳐서, 손해를 봤어요.
그런데 그 A라는 종목은 어쨌든 쥐고 있음, 이익이 충분히 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라면...
선택은 2가지죠.
1. 스윙으로 로스를 줄이고, 단가를 낮춰서 물량을 늘린 후에, 짧게 pop했을때 빠져나오거나.
2. 그냥 쥐고 있는 것.
당연히 1은 손이 너무나 많이 가죠.
그러니 2로 가는거에요.^^
이쯤에서...그럼 가치투자를 부정하는 것인가? 라고 의문을 가지시고 계신 당신.....은 매우 똑똑하신 분입니다.^^
Delete음...제가 펀더멘탈적인 접근으로 종목을 리뷰하는 경우는 2가지에요.
맨처음 종목을 편입할때와 뺄때입니다. 제 워치리스트에서요...^^
하지만 주식"거래"의 실제 상황에선, 테크니칼이 펀더멘탈보다 거래하기에 더 유리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Delete제 시스템 차트는 이 펀더멘탈적인 부분도 녹아들어가 있어요.
시스템의 포뮬라는 가끔 저도 매우 깜짝 놀랄때가 있는데요.
이런 펀더멘탈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종목에 대해서 선행해서 신호를 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주 쉽게 예를 들어드리면....
어떤 날이건 상관 없습니다.
메인차트를 딱 열어서 보았는데...
거의 대부분 종목들이 바닥권에 형성 되어있는데(그린 Cell)...혼자서 탑쪽에 위치해 있다면, 펀더멘탈리 무언가 굉장히 스트롱 변화가 있었다고 유추해 보실 수 있구요.
그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제 날짜 차트를 보죠.
KEYS, COST, BA, AMT
위의 네 종목이 고고하게 탑에 위치해 있습니다.
KEYS는 얼마 전에 좋은 어닝이 있었구요.
COST는 엊그제 중국에서 첫 오픈한 매장이 대박을 쳤고.
BA와 AMT는 따로 자세히 기사들을 못 봐서, 자세힌 몰라도...무언가 펀더멘탈리 나아진 것 이 있을거에요. 정세건...회사내부 사정이건...^^
천리안 타자연습하기 인가??? 그거 일등하셨죠?? 전 몇 마디 쓰는데도 오래걸리고 오타에 지웠다 썼다를 반복하는데 ㅎㅎㅎ. 요목조목 짚어주시고 의견 쉐어해 주셔서 감사해요. 만약 Fed가 0.25 또는 0.5 까지 이자율을 내릴 가능성은 낮은가요?
Delete아. 어제 10시부터 자서 그닥 피곤하진 않아요. 딸이 새벽 3시에 깨워달래서 일찍 일어났어요. 제 고등학교때 생각나내요. 알람 맞추어 놓고 15분 마다 깨서 다시 끄고 반복하면서 아침까지 주욱~ 잤던. ㅎㅎㅎ.
ㅋㅋ
Delete"제 고등학교때 생각나내요. 알람 맞추어 놓고 15분 마다 깨서 다시 끄고 반복하면서 아침까지 주욱~ 잤던. ㅎㅎㅎ."
제 전매특허에요.^^
아...그리고 Fed의 결정이야...알 수가없죠.^^
Delete하지만...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더 내린다면, "주식시장"엔 호재일 수 있겠지만...
미국 경제엔 큰 도움이 될거란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 것이 복선이 되어서....엄청나게 크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 같은 느낌에요.
따라서,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Fed는 미국경제만 생각하고, 주식시장과 트럼프는 염두에 두지 않은 결정을 현명하게 내리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지금 마켓이 폭락하면, 리세션으로 가지는 않을거라 생각해요. 조정으로 끝나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리세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세션은 조정보다....리커버리가 훠얼씬 더디고...힘듭니다.
엘님 아침부터 엄청난 글을 ~~~
Delete정신 차리고 견건한 마음으로 다시 읽어야 겠어요. ^^
엘님은 아침부터 저희들 염려해주시느라 열심히 마켓업뎃해주시고 이렇게 꼼꼼히 글로 또 리마인드 주시네요.
Delete저도 다시 읽고 정신차리고 정리하기 들어가겠습니다.
리셋!!!!
엘님 구구절절 맞는 말씀요. 한가지는 저는 전문 트레이더 절대 아니고 엘님보다 경험이 풍부하다니요. 얼토당토 않으신 말씀 +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 이시옵니다. 단지 전 시간이 여유로운 편이라 눈운동, 손꾸락 운동을 조금 자주 하는 편이긴 합니다.
Delete사실 전 요즘 마켓을 정말 잘 모르겠슴다. 예측 불가요. 트옹의 격분한 트윗을 보니 이자율을 내리긴 내릴것 같은데... 또 이자율 내리면 트럼프 재선 기회주는거라고 한편에선 정치적인 거라 난리고.... ㅜㅜ 뉴스를 봐도, 마켓을 봐도 온통 정신 없네요.
물론 시간적인 제약도 있긴 하지만, 그래서 본능적으로 더 짧게 치고 빠지는듯 해요.
엘님 함께라서 든든하네요. 지금처럼 어려운 장 등대처럼 밝혀 주시와요. 엘님 앞으로 밀쳐 놓고 안전한 길로 편안~하게 뒤따라 가겠슴다.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2023님, 뉴욕여성님, 새소녀님, 유난겔님, 알려지지 않은 분.^^
ReplyDelete모두 좋은 아침입니다.~~~
굿모닝 토끼님, 2023님, 뉴욕레이디님, 대장 엘님
ReplyDelete어인일로 토끼님 이시간에... 벌써 갱년기 불면증 이런거 아니면 좋을텐데. 어여 더 주무세요.
2023님 22 번. 바루 외웠지요.다정한 말씀 스마일하며 읽었습니다. ^^
엘님 어제 이사시키고 늦은점심, 이른 저녁 식사로 fire+ ice 가서 신선한 해산물 잔뜩, 야채 잔뜩 넣고 그릴해서 배불리 잘먹었답니다. 쏘쓰종류가 너무 많아 뭘 선택할지 몰라서 요고저거 담았더니 결국 짜져서 밥과 비벼서 야물딱지게 먹었네요. 평일 어정쩡한시간이어서 뉘가 하버드고 뉘가 버클리인지 게임해볼 기회를 놓쳤어요. 이번주 보스톤 모든 대학이 이 무빙데인지 큰길부터 좁은 골목까지 무빙카트 밀고가는 가족들이 여기저기 보여요. 딸의 돔은 1900 년도 집을 개조한 2 베드 + 리빙룸+ 화장실 딸린 기숙사인데, 큰방은 3 인실, 작은방은 2 인실 이에요. 홀웨이 화장실 안가도 되니 잘되었다고 좋아하면서도, 이 화장실이 한달뒤 다섯 소녀들의 머리카락으로 뒤엉켜 굴러다닐 상상을 해봅니다요.
아침운동도 안하고, 산책 시켜야할 강지도 없으니 아침시간이 이리 한가하고 긴줄 몰랐습니다. 오늘은 Cape cod 갑니다. 아이들 없이 가려니 좀 이상하지만, 익숙해지겠죠.
쿨님의 진두지휘아래 다들 열공중이시니 보기 좋슴다. 쿨님은 쪽집게 강사처럼 중언부언하지 않으셔서 너무 좋습니다. 블로그에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 큰 행운 입니다요.
엘리님, 왕눈이 정리여왕, 엘리님이 계셔서 제가 노트를 빼먹어도 든든해요. 모범생 친구 노트 빌려서 나중에 벼락치기 공부할랍니다. RSI, MACD 빠른 시간 보시려면 눈운동 필수라는 쿨님 말씀 잊지 마십쇼. ㅎㅎㅎ^^
그리니스님 , PFE 손절 안타깝지만 받아들여야지 우짜겠슴까. 멘탈강한 그리니스님은 바루 회복하시고 새로운 놈을 입양해서 건실한 포폴만드실것임을 믿슴다. 가는놈 잡지않고, 오는 열놈 마다 않는다요.~~ 그리니스님 화이팅.
블로그 식구들에게 빅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오늘도 화이팅~~~
글쓰는 동안 새소녀님, 윤천사님, 이름이 알려지지않은 한걸음님 오셨네요.
Delete모두 굿모닝.
엘님 공부꺼리주셔서 감사합니다. 쪼금씩만 주셔요. ^^
BTY님 식사 잘하셨다니...다행입니다.^^
Delete따님은...기숙사의 설명만으로, 엄청 Prestige한 느낌이 드네요.
학교 시작하면, 5공주가 서로 건설적으로 도우면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위에 이름없은 분이 한걸음님 이에요?
보스톤을 구석구석 둘러보면서 챨스강 주변에 옹기종기 6 개학교가 모여있으니 ,학교마다 서로들 기숙사건물 확보하느라 난리인가 싶어요. BU 기숙사 옆에 NEU , Havard 옆에 MIt 돔 있고 젊음이 들썩거리고 신선해서 그 오래된 도시가 오히려 젊어보이기까지 한다는요.
Delete여행중에 매일 UVXY 로 모닝 먹튀합니다요.
저도 장투로보면. 현재 포지션이 나쁜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다고 봐요. 장투를 못하는 손꾸락때문에 그렇지, 느긋하시고 젊잖게 거래하시는 분은 손절보다는 물량 조절해서 홀드하시고, 허전하고 심심할때 데이트레이딩 하시면서 요 어려운 시기를 조내시면 어떤가 싶슴다.
모두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나은님. 따님 기숙사 배웅 잘 하신거 같내요. 벌써 세번째라 베테랑 이셔요. 막내는 뭐든 알아서 야물딱지게 잘 하는 따님일것 같아요^^ 가끔 딸 대학 갈때 상상해보면 벌써 눈물 찔금 합니다. 근데 옆 동네 학교 갈수도 있을 것 같고. ㅎㅎㅎ.
Delete아. 글 읽으면서 저 너무 배고파졌오요. ㅠㅠㅠ. 여행하면서 동네 숨은 맛집 가는 거 저희 남편 은퇴 후 꿈이예요. 네. 항상 머리속엔 ‘ 오늘 뭐 맛있는 거 먹을까’ 가 90프로 이상 차있는 아저씨 ㅎㅎ.
어제 공부할 내용들이 많았나 보내요. 하루라도 놓치면 밀린 공부가 많으니 언능 따라가야 갰어요~~ 신나라~
엘님 제가 7 공주파는 아니지만, 5 공주는 어째 짝퉁같네요. ㅎㅎ
Delete토끼님 따님 시니어인가요? 게다가 외동이신데, 지금부터 서서히 정을 떼내시는 훈련이 필요할듯요. 엄마 혼자 찔끔거리고, 딸은 신나서 입이 머리끝에 걸려 있더라구요.
Delete딸을 위해 새벽3 시 기상하시는 토끼님 , 저라면 깨워주고 저는 잠자리로 고고 했을듯요. 상으로 맛있고 건강한 아침식사 챙겨드셔요.~~
BTY님 글 덕분에 가보지도 못한 도시 보스턴을 그려봅니다.
DeleteGood will hunting 이라도 다시 봐야겠네요.
아 참, 보스턴에도 저희 손님레스토랑이 있어요. 매주 FedEx overnight으로 보내드린답니다.
제가 학교다닐때는 저는 평생 대학근처에 살겠다고 생각했었고 그 이유는 아무때나 배움에 목마를때 학교 캠퍼스를 거닐고 도서관, 강의실에 앉아 굳어가는 뇌와 감성을 평생 맛사지받겠다는 심뽀였죠. 7년넘게 도보 10분 거리에 살면서 학생식당, 생협, 강당옥상, 연구실건물 각 비상계단, 비밀지하창고 등등 구석구석 다 돌아다니고 학부사무실 직원들, 경비아저씨들, 식당아줌마들과 친해짐으로 특혜아닌 특혜를 받기도 했고 그런 제 청춘은 다른 학생들보다 나이가 많았지만 엄청 바쁜 노땅청춘이었던거 같아요.
다시 학교 다니고 싶다아아~~~ 맘속으로 외쳐봅니다.
"다녀라~~~" 하고 누군가 답해주실듯 ㅎㅎ
프리에 SDS 나왔고 (잘했다) 이따가 또 들어갈거 같습니다.
외식한 CCI (AMT 따라다니는애) 는 RSI 70선에서 코딱지만큼 먹고 나왔습니다.
학교마다 있던 7공주파, 저희는 9명이라 터치나인이라 했었는데 ㅎㅎ
나은님 Cape Cod는 신선한 문화 충격. 폴로 티셔츠에 폴로 면바지 입은 젊은 오빠들 커플이 엄청 많습니다. 알고갔는데도 충격이었습니다. 심지어 다 잘생김. 하지만 군데군데 예쁜 벽화들이 눈에 확띠고 유니버셜 죠스가 그곳에도 작은 버젼으로 매달려 있어요. 여행 천천히 잘하시고용. 따님은 당분간 잘할테니 걱정마시구요. 오늘 DC 내려가시나요? 죠다리 다시 안막히면 좋겠네요.
Delete그린님 SDS 아침에 잘 나오셨네요. 전 아침마다 나온다는걸 또 타이밍 놓치고 8월한달내내 Tvix랑 싸우네요. 지수들 잠깐 올라간거 fake 같은데 반등인건지 오후에 판가름 나면 좋겠네요. 장은 너무 잔인해요.
나은님~~ 왔다 가셨군요.
Delete안계신 자리 허~~전 합니다요. 얼렁 얼렁 오시라요.
보스턴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요. 우리집 그가 대학시절을 보낸 곳이라 그의 진두지휘하에 몇번 갔었죠. 고전적인 도시에 왠지 똑똑함이 얼굴에 흘러내리는 젊은이들로 가득찬 매력적인 곳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버드는 생각보다 작고 아담해서 놀랐고, MIT 기숙사인 베이커 하우스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알바알토 작품이어서... 뭐 별것도 없는 건물 앞에서 한동안 넋을 놓고 보고 있었더랬죠.
나은님 똑똑한 따님 새로운 삶의 한걸음을 멋진 곳에서 시작하셔서 부럽습니다. 엄마 닮아 잘 해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홧팅^^
나은님 언제 오시나요??
Delete블러그가 휑합니다요~ 어여 돌아오셔요..윤천사님 cape cod 가 그런곳이었군요..나중에갈땐 마음의준비를 단디 하고 가야겠네요.. 하긴 샌프란도 만만찮게 많이 보여서 놀라진 않을거 같네요
굿모닝!!
ReplyDelete새벽 강의 감사합니다 ~
오레오님. 좋은 아침^^
Delete동부님들~ 굿모닝^^
ReplyDelete뉴욕숙녀님. 뉴욕소녀님,2030님, 울 나은언니, 오래오님, 윤천사님, 그리고 이름을 알수 없는 남 모두 좋은아침^^😀❤️
ReplyDelete굿모닝 여러분!
ReplyDeletewctrader 님 굿모닝^^
Delete굿모닝~ 엘님
ReplyDelete비티와이님, 토키님,해피님,wctrader 님, 오레오님 , 윤천사님 , 새소녀님,뉴욕 레이디님, 2023 님
다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엘리님 방가방가^^
Delete굿모닝 동지님들, 얼마전만 해도 이시간엔 환했었는데 아직 해가 안떴나봐요.
ReplyDelete새로운 각오로 전투태세 준비...아니고
텨텨텨 모드로 전환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
굿모닝 대장님과 식구들요!
ReplyDelete위에 언노운님은 저 아닙니다요. 전 그리 일찍 일어나지 못하옵니다^^
쿨님, 어제 올려주신 글 카피해 놓았어요. 차트 여러개 펼쳐 놓고 멋있게 트레이드 하고 싶은데, 그런 날이 언제 올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정성스럽게 글 올려주셔서 마이 감사합니다!!!
엘님, 마켓 리뷰과 예측,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까 요지는 쿨님과 같은 전문 트레이더가 아닌 경우, 시간대별 차트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으니 매매 예측 포인트를 보는게 어렵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 좋은 학생들 보면서... 에구 공부하는 방법을 정말 모르네... 생각했었는데, 제가 그런게 아닌가 싶어지네요... 본인한테 맞는 투자기간, 본인한테 맞는 투자 방식, 본인한테 맞는 투자 종목...지금 주식 거래 1년 되었는데, 이걸 아직도 모르고 있으니 정신 없는거 인정요.
자...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일단 밥 먼저 먹고 생각해 봐야겠네요 ㅎㅎㅎㅎ
참, 나은언니 여행 잘 하고 계신듯 보여 좋습니다. 저 집 떠날 때 울 엄마는 안타까워하시고 저는 입이 귀에 걸려 있던 생각이 나요^^ 그래도 자식이 행복하지 좋으시죠?
그리니스님, 덕분에 저도 힘 얻어요. 어제 미팅중에 잠깐 열었던 이메일 속의 그리니스님 글 땜에 웃음 못 참아서 얼굴 뻘개지고 혼자 쑈 했었다요 ㅎㅎㅎ
모두들 좋은 아침인데, 어려운 장이지만 화이팅 한번 외칩니다
아자아자아자!!!! 팟팅!!!!
스텝님~~~~~~~~^^(윙크날립니다.)
Delete스텝님의 호탕한 하얀 웃음을 떠올려봅니다. 보고잡다 칭구야~
Delete오늘도 열일하시며 3000보 걸으실 스텝님을 생각하며 노래 하나 들어보실까용~
Step Step
모처럼 일이 일찍 끝나서 그리니스님이 올려주신 스텝님의 노래 듣고 있네요..이제 막 점심 먹고...
Delete여긴 지금 비가와서인지 왠지 감성모드로,,,,
달달한 커피까지 먹고 싶지만 아직은 패스 근데 언제 마음 변할지는 몰라요.
노래 감사해요
이 메일속의 그리니스님 글 보고 저도 웃음 못 참고 싶다요~~~^^
Delete그리니스님이 올려주신 스텝님의 노래? 야는 또 뭔가요.ㅜㅜ 저 또 알래스카 있나요 지금? 와이리 놓친게 만타요 ㅜㅜ
쿨님, 2023님, 한걸음님, 굿이브닝~
Delete저는 지금 쇼핑몰에 주차하고 저녁도시락 까먹고 차들이 좀 덜 막히면 움직이려고 휴식중입니다.
쿨님이 궁금하신 노래는
수란 이라는 가수가 부른 드라마 질투의 ost 'step step' 입니다. 이곡은 개인적으로 더운 여름날 비 쏟아질때 들으면 너무 좋을거 같고, 시원한 여름밤에 운전하며 들어도 좋을거 같아요.
원스텝님 생각나게 스텝 스텝 자꾸 부르네요. ^^
댓글쓰시고 밑에
□Notify me 에 ✔️해놓으시면
누가 그글에 댓글 달면 이멜로 가지않나
게쓰해봅니다.
맞나요?
그리니스님~~
Delete아직도 운전중?? 101 인가요??
어여 길이 뻥~~ 뚫리기를요~
오늘부터 그나마 좀 시원해져서 다행이어여. 그죠??
엘리님, 집에 왔어요~
Delete저녁이 이젠 빨리 찾아와요. 그래도 미지근한 공기속에 시원한 바람이 스쳐줄때 너무 좋아요. 조만간 또 걸을까요?
오는길에 그로써리 여기저기 (혼자 살면서 3군데나 들림) 들려서 걸음마 숫자 올리려고 노력해봤습니다. 요즘 겔름병이 덮치는 중이에요. ㅎㅎ
그리니스님 노래 너무 좋네요. 스텝 스텝 ㅎㅎㅎ.
Delete근데 이 드라마 보셨나요? 질투의 화신? 전 올려주신 OST로 첨 보는데, 오~~ 감성을 자극한다는요.
궁금해 하셔서..
ReplyDelete이름없는 이는 저였어요.
다른 컴퓨터로 썼다가 놀람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
오레오님 이셨구나~~ㅎㅎ
Delete우리님들의 글을 디테일하게 읽을 수 있는 틈이 생기지 않는 요즘이예요.
ReplyDelete그리움을 가슴에 묻으면 가슴 답답하니, 잠시 잠깐씩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갑니다.^^
해피님 굿모닝~
Delete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수요일이 될거에요. 💚
해피님 요즘 많이 바쁘시나봐요.
Delete해피님 화이팅~ 지치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리시스님은 도대체 언제 주무시나요? 저녁에 제일 늦게 주무시는거같고
아침에도 일찍일어나시고.... 엄청난 에너자이저 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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