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동지님들~~^^ 소식이 늦어 죄송하나이다. 보고싶고 궁금했습니다요. 한결같은 엘님 감기 안걸리고 건강하신가요? 그 사이도 투자 아이디어 가득 공유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블로그 열어 글 읽고 있으니 흐믓함 가득 , 행복 가득 입니다요. ~~토끼님의 봉주르 여학생이 미국을 떠났나보네요. 행복한 기억과 참기름선물을 두고두고 기억할듯요. 여전히 에너지 가득한 쿨님과 그리니스님과 블로그 동지님들 모두모두 보고싶어요. 엘리님, 해피님 5천보 만보걷기 잊지 마시구욥!!!!^^ 생각이 많으신 한걸음님, 켄터키를 가도 남푠님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아이들 숫자가 주는 것은 더더구나 아니옵니다. 우리가 사는것인지 살아내는 것인지 모르지만, 인생사 생각하기 나름이고 시간이 해결해 줄것입니다요. 가을이 우리를 얄궃은 생각으로 인도하더라도 코스트코 구입 목록 지워내듯 미련을 덜어내시길요. 지난 글들 읽어보니 안식년 맞은 저를 부러워하시는거 같은데, 누구나 맞을 미래이옵니다.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사는 동지님들 모습을 토닥토닥 귀히 여겨주시옵소서~~
쌩쌩하게 젊었을때는 한국오면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시간보다 내 볼일 보고 친구들 보느라 다람쥐처럼 바빴었는데, 지금은 연로한 부모님을 기쁘게 해야 하는기쁨조 역할에 집중하느라 주식은 들여다보고 신경쓸 틈도 없었어요. ^^. 어머니는 허리는 불편하셔도 구름보고 감탄하시는 아직 소녀감성인데, 아버지는 녹내장이 심해져서 전문의 찾아 어렵게 예약해서 오늘 모시고 가기로 했어요. 주중에는 부모님 집에, 주말에는 평택 험프리캠프에 근무하는 큰 아들집을 들락거리며 두집살림으로 바쁠것 같네요.
한놈패기 쏠라와 CGC, TWTR, SDS 들고 있어요. 한놈패기는 엘님 싸인 주시는대로 하고 있어서 문제가 없는데, 다른 녀석들은 머리가 복잡하고 멍해서 저절로 홀드 방치중, 얘네들도 한놈패기 전환, 거래해야 할것 같습니다.
한국은 공기가 좋지 않아서 예전처럼 투명하게 파란 하늘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11월 맞으시길요. ~~
와~~나은님이당~~ 잘 도착하셨네요~ 바쁘시게 보내고 계시네요 나은온니~~ 부모님과 좋은 시간 많이많이 보내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많이 드시고 여행도 잘 다녀 오시와요~ 종종 소식 전해 주시와요... 머리 복잡해지고 멍해지는 아이들은 미쿡으로 돌아와서 생각해 보는걸루다가~~
엘리님 복잡 멍해지게 만드는 애들이 회복안되면 올해 ROI 참 허접해져서 우울해지는데 미쿡 가기전에 방긋 웃고 싶슴다.... 엘님 큰아들은 독립적이어서 손가는 일은 없는데 효자와는 거리가 아아주 멀고요, 요즘은 몸보다는 머리쓸일이 많은지 젊은것이 벌써 머리 숱이 부쩍 줄었네요. 머리로 물구나무라도 서는지ㅎㅎ
내일은 친구들 만납니다요. 다들 바빠서 각자각자 만나고 나중에 뭉쳐서 만나기로 했어요. 제가 태어난 해 여자아이들이 모두 쎈 언니들인지 모두 아줌마 가장입니다. 시댁 친정 생활비까지 벌어야하는 자칭 앵벌이 의사친구, 남편이 명퇴해서 과외선생과 부업광고일로 바쁜 카피라이터 친구, 졸혼하고 제주도가서 1년 살아보겠다고 짐싸들고 이사간 약사친구.. 사는게 빡세고 바빠서 찡얼거릴지언정 경제적 독립권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블로그 동지님들처럼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욥!!!
6 Comments
오늘도 다들 수고하셨고 엘님 감사합니다.
ReplyDeleteNVDA 199.41 in, 205.74 add, 210.98 out.
우버 어닝이 어찌 나올지 궁금하네요.
즐겁고 평안한 오후 저녁 시간되세요.^^
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ReplyDelete다들 행복한 오후 되시와요~~
반가워요 동지님들~~^^
ReplyDelete소식이 늦어 죄송하나이다. 보고싶고 궁금했습니다요.
한결같은 엘님 감기 안걸리고 건강하신가요? 그 사이도 투자 아이디어 가득 공유해주시고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블로그 열어 글 읽고 있으니 흐믓함 가득 , 행복 가득 입니다요. ~~토끼님의 봉주르 여학생이 미국을 떠났나보네요. 행복한 기억과 참기름선물을 두고두고 기억할듯요. 여전히 에너지 가득한 쿨님과 그리니스님과 블로그 동지님들 모두모두 보고싶어요. 엘리님, 해피님 5천보 만보걷기 잊지 마시구욥!!!!^^ 생각이 많으신 한걸음님, 켄터키를 가도 남푠님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아이들 숫자가 주는 것은 더더구나 아니옵니다. 우리가 사는것인지 살아내는 것인지 모르지만, 인생사 생각하기 나름이고 시간이 해결해 줄것입니다요. 가을이 우리를 얄궃은 생각으로 인도하더라도 코스트코 구입 목록 지워내듯 미련을 덜어내시길요. 지난 글들 읽어보니 안식년 맞은 저를 부러워하시는거 같은데, 누구나 맞을 미래이옵니다.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사는 동지님들 모습을 토닥토닥 귀히 여겨주시옵소서~~
쌩쌩하게 젊었을때는 한국오면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시간보다 내 볼일 보고 친구들 보느라 다람쥐처럼 바빴었는데, 지금은 연로한 부모님을 기쁘게 해야 하는기쁨조 역할에 집중하느라 주식은 들여다보고 신경쓸 틈도 없었어요. ^^. 어머니는 허리는 불편하셔도 구름보고 감탄하시는 아직 소녀감성인데, 아버지는 녹내장이 심해져서 전문의 찾아 어렵게 예약해서 오늘 모시고 가기로 했어요. 주중에는 부모님 집에, 주말에는 평택 험프리캠프에 근무하는 큰 아들집을 들락거리며 두집살림으로 바쁠것 같네요.
한놈패기 쏠라와 CGC, TWTR, SDS 들고 있어요. 한놈패기는 엘님 싸인 주시는대로 하고 있어서 문제가 없는데, 다른 녀석들은 머리가 복잡하고 멍해서 저절로 홀드 방치중, 얘네들도 한놈패기 전환, 거래해야 할것 같습니다.
한국은 공기가 좋지 않아서 예전처럼 투명하게 파란 하늘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아름다운 11월 맞으시길요. ~~
한국에서 전해주시는 나은님의 음성이...제 귓가에서 속삭이는 듯 하네요...^^
Delete반가움이 두배! ㅎㅎ
한국에서 효녀 노릇 잘하시고, 효자 아들에게 대우 잘 받고....행복하게 지내다 오셔요...
와~~나은님이당~~
Delete잘 도착하셨네요~ 바쁘시게 보내고 계시네요 나은온니~~
부모님과 좋은 시간 많이많이 보내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많이 드시고
여행도 잘 다녀 오시와요~
종종 소식 전해 주시와요... 머리 복잡해지고 멍해지는 아이들은 미쿡으로 돌아와서 생각해 보는걸루다가~~
엘리님 복잡 멍해지게 만드는 애들이 회복안되면 올해 ROI 참 허접해져서 우울해지는데 미쿡 가기전에 방긋 웃고 싶슴다.... 엘님 큰아들은 독립적이어서 손가는 일은 없는데 효자와는 거리가 아아주 멀고요, 요즘은 몸보다는 머리쓸일이 많은지 젊은것이 벌써 머리 숱이 부쩍 줄었네요. 머리로 물구나무라도 서는지ㅎㅎ
Delete내일은 친구들 만납니다요. 다들 바빠서 각자각자 만나고 나중에 뭉쳐서 만나기로 했어요. 제가 태어난 해 여자아이들이 모두 쎈 언니들인지 모두 아줌마 가장입니다. 시댁 친정 생활비까지 벌어야하는 자칭 앵벌이 의사친구, 남편이 명퇴해서 과외선생과 부업광고일로 바쁜 카피라이터 친구, 졸혼하고 제주도가서 1년 살아보겠다고 짐싸들고 이사간 약사친구.. 사는게 빡세고 바빠서 찡얼거릴지언정 경제적 독립권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블로그 동지님들처럼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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