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해피님~~굿 애프터눈^^ 오늘 바쁘셨나 봅니다. 지금에서야 제가 인사를 드리네요. 아침에 yield curve invert 됐다고 뉴스에서 난리해서 조금 낮게 걸어둔 애들이 걸린거예요. 오늘 같은 날을 잿~수 라고 하죠. 아직 제가 적절한 시간 타이밍을 못 맞춰서 어쩔수 없이 먹튀로다 연명하고 있다는요.
수제비 준비 다 해놓고 집 치우고 친구들 올때까지 시간이 남았어여. 뭉치는 이제 울집 귀신이라 제가 아침에 청소하고 부엌에 서있으면 현관문 앞에서 시름시름 앓으면서 나름의 손님 맞이 합니다. ㅎㅎㅎ
시간이 남은 관계로 오랜만에 몇가지 레시피 올릴게요 모리소바소스 : 재료 :간장 1: 설탕 0.8: 물 6, 다시마 7장 (작은 사이즈), 중간 멸치 한주먹 , 가다랭이 포 한주먹 1. 간장,설탕, 물, 다시마를 넣고 끊인다 2. 끊이는 동안 중간멸치를 팬에 기름없이 바삭하게 볶는다 3. 1.의 국물이 끊으면 한 국자를 2.에 넣고 불을 끄고 3.을 다시 1.에 넣는다 4. 1.의 국물이 한번 더 끊으면 가다랭이포를 한줌 넣는다. 5. 4.의 불을 끄고 식은후 안의 건데기 걸러낸다. 전 식으면 파스타 소스 통에 담아서 얼려요. 참고로 유리병에 국물 꽉 채우고 얼리면 깨집니다^^ 위의 설탕은 흰설탕.. 흙설탕 넣어도 되는데 맛이 틀려져요. 대체 설탕은 비율을 모릅니다. 그래도 사먹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토키님 이밤에 차분히 잘 듣고 있어요. 내일이 금욜이라 일이 계속 들어오네요. 좋은거죠. 오더가 많이 들어오면 이지역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외식을 많이 한다는거니까 돈이 도는거겠죠. 특수부위는 여러곳이 있어요. culotte, hangers, skirt, cheek, lifter, tongue center-cut, tendons...
26 Comments
굿모닝~~^^
ReplyDelete엘님 무사귀환 완전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요
즐거운 여행 되셨길요. 팽 안당하시고 끝까지 전투 하셨으리라 믿어요.
아침에 어마 바쁘네요.
낚시줄에 고기들이 어마 걸렸어요.
일단 정리 작업하고 다시 오겠슴다~~
굿모닝~쿨님~
Delete천천히 오셔요~
AMT 225.01 in 227.5 out
DeleteSDS 30.6 in 31.1 out
BA 348 in 353.85 out
Okta 133.03 in
Lite 59.08 in
BA 352.83 in 354.51 out
Delete밥 먹고 오니 트레일에 걸려
DeleteLite 60.22 out
Okta 135.25 out 요.
쿨님 너무 신기해요.
Delete눈만 깜빡깜빡....^^^^^^^^
빙그레 해피님~~굿 애프터눈^^
Delete오늘 바쁘셨나 봅니다. 지금에서야 제가 인사를 드리네요.
아침에 yield curve invert 됐다고 뉴스에서 난리해서 조금 낮게 걸어둔 애들이 걸린거예요. 오늘 같은 날을 잿~수 라고 하죠.
아직 제가 적절한 시간 타이밍을 못 맞춰서 어쩔수 없이 먹튀로다 연명하고 있다는요.
그리니스님 유학 보낸 보잉 오늘 진짜 유학 보낸 값을 할건가봐요~~
ReplyDelete축하드려요~~~
이럴수가 전 아침에 이익락 348에 걸었더니 스탑아웃 되어버렸네요~
엘리님 굿모닝~~^^
Delete이익은 이익...완전 잘 하셨슴다. 축하드려요~~
엘리님 이익은 이익! 진리입니다.
Delete축하축하^^
엘리님 오늘 너무 좋았어요. 약속대로 주식대책협의회 유산소 폭풍수다 & 5900보 걸음, 최고의 날이에요.
Delete유학생 보잉군이 잘 날았군요.
졸업했으면 취직해서 월급타서 내복 사오라고 해야죠. 보잉군 속옷은 빨강 안돼, 그린으로 부탁해!!
그리니스님,EL님 오늘 진짜 우리 많이 걸었군요~~
Delete이야 조금만 걸은줄 알았는데... 역쉬 수다 떨먼서 걸으니 금방이네요~
오늘 덕분에 그동안 쌓인 이야기 엄청했네요~~~
보잉아 그린 내복 잘 사와라~~ 사이즈맞춰서리~~~
수제비 준비 다 해놓고 집 치우고 친구들 올때까지 시간이 남았어여. 뭉치는 이제 울집 귀신이라 제가 아침에 청소하고 부엌에 서있으면 현관문 앞에서 시름시름 앓으면서 나름의 손님 맞이 합니다. ㅎㅎㅎ
ReplyDelete시간이 남은 관계로 오랜만에 몇가지 레시피 올릴게요
모리소바소스 :
재료 :간장 1: 설탕 0.8: 물 6, 다시마 7장 (작은 사이즈), 중간 멸치 한주먹 , 가다랭이 포 한주먹
1. 간장,설탕, 물, 다시마를 넣고 끊인다
2. 끊이는 동안 중간멸치를 팬에 기름없이 바삭하게 볶는다
3. 1.의 국물이 끊으면 한 국자를 2.에 넣고 불을 끄고 3.을 다시 1.에 넣는다
4. 1.의 국물이 한번 더 끊으면 가다랭이포를 한줌 넣는다.
5. 4.의 불을 끄고 식은후 안의 건데기 걸러낸다.
전 식으면 파스타 소스 통에 담아서 얼려요. 참고로 유리병에 국물 꽉 채우고 얼리면 깨집니다^^ 위의 설탕은 흰설탕.. 흙설탕 넣어도 되는데 맛이 틀려져요. 대체 설탕은 비율을 모릅니다. 그래도 사먹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쫄면 양념
고추장 3T, 고춧가루 1T, 설탕 2T, 식초 2T, 다진 양파 1T, 사이다 2T, 마늘 1t, 간장 1t
야채는 콩나물, 양배추, 깻잎등 입맛대로.
닭고기 철판구이 양념
고추장 2T, 고춧가루 2T, 맛술 2T (없으면 소주나 청주), 설탕 1과 1/2T, 물엿 2T, 굴소스 1T, 간장 1T, 생강즙 1t, 파 1과 1/2T, 마늘, 참기름 1T, 후추 조금
이 양념장은 ‘제육볶음’ 양념으로도 좋습니다.
야채 취향껏, 떡뽁이 떡과 고구마나 감자 꼭^^
담 생애에는 토키님의 그가 되고 싶슴다.
Delete아~~ 글로만 봐도 정말 맛있을듯요.
어쩜 제가 좋아하는 메뉴 완전 집합체네요.
주말에 날돌이랑 해보고 싶은데, 날돌이는 매운걸 못 먹어요.
저희 식구들이 매운걸 못 먹어요 저빼고...
정말 감사요~~~^^
엘님 생생방 하나 열어야 할듯요.
여행 음식 생활정보 기타 등등 보물같은 정보들 가득입니다.
위의 쫄면 양념에 참기름과 참깨 1T 빠졌네요.
Delete쿨님. 울집 아저씨도 처음엔 매운거 못 먹었는데 본인이 제 배고리를 키워줬듯이 저두 제가 좋아하는 음식 해놓고 먹어봐~ 내가 좋아하는 건데~ 하며 먹였더니 이젠 저보다 더 매운걸 잘 먹더군요. ㅎㅎ 매운것도 연습이 필요한가봐요^^
쿨님이 돌아오시니 블로그 방이 활기차요~
언제가 해먹을 날을 위해.. 토키님 레시피 차곡차곡 모아두고 있어요.
Delete소바레시피 보니 소바 너무 좋아해서 오늘 점심 소바로 결정 했네요
감사해요~
아 ㅜㅜ 가다랭이 포 ?? 야는 또 뭔가요?
Delete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데, 전 왜 이렇게 모르는게 많다요 ㅠㅠ
토끼님 재료만 봐두 맛이 느껴지내요 철판구이 고구마 하구 떡볶기 떡 넣구 한번 만들어 먹어야 할듯.
Delete전 소바 할때 양파 하나 쓰는데 ㅎㅎㅎ 요센 귀찬아서 사먹긴해요
그나저나 오늘 마케은 왜 이따구 인지요 ㅎㅎ 오늘두 점심 제가 안샀는데 왜이러지요 ㅎㅎㅎ
쿨님 마켓은 내일 들어갈려구요
Delete오늘은 관망중 입니다
토키님 진정한 요리왕~~~
Delete보기만해도 침이 고입니다.
모두 제가 좋아하는거예욧. 전 매운거 잘먹어요.ㅎㅎ
제이님 오늘 관망하신거 잘하신것 같아요.
쿨님은 특별하신분.
보통은 오늘 모두 미끄러지는 날인듯요.
토키님 담엔 제가 특수부위 고기를 들고 갈게요. 혹시 고기 좋아하시면 ^^ 맛있게 구워주세요.
Delete오늘 저는 뜬금없이 마존이 한개 주었습니다.1804.25
딱 그 액수가 남았길래..
아~~ 토키님 저번에 올려주신 불고기 양념도 진짜 맛있던데... 이것도 조만간 도전해볼게요~~~
Delete쫄면 양념을 비빔국수 양념으로 해도 데겠지요??
소면은 넘 맵고 모밀국수가 면이 쫄면 대신 할수 있어요. 대신 야채는 케비지 말고 로마인 상추가 더 잘 어울릴듯요^^
ReplyDelete제님. 닭고기는 전 닭 가슴살하고 허벅지 살로 해요. 전 실란트로를 좋아해서 넣어서 먹는데 실란트로 싫으시면 깻잎 왕창이 필요합니다^^
그린이스님. 특수부위는 어디를 말하는 걸까요? 혀밑?ㅎㅎㅎㅎ 좋아하죠^^
Carmen Fantasy, Bizet Borne
https://youtu.be/UbaH7scaxMc
딸이 이 연주곡을 끝으로 Flute 을 접었습니다. ㅎㅎㅎ 아이패드서는 엘님 명령어가 안되더라구요~ 노트북 켜기 귀찮아서 ㅎㅎㅎ
아 참. 쿨님. 가다랑이포는 일본말로 가츠오부시예요. 이건 들어보셨나요? 한국 마켓가면 있어요^^
Delete토키님 이밤에 차분히 잘 듣고 있어요.
Delete내일이 금욜이라 일이 계속 들어오네요. 좋은거죠.
오더가 많이 들어오면 이지역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외식을 많이 한다는거니까 돈이 도는거겠죠.
특수부위는 여러곳이 있어요.
culotte, hangers, skirt, cheek, lifter, tongue center-cut, tendons...
듣기에는 이렇게 평화로울수가 없는데
DeleteFlute 연주하는 사람은 그렇지는 않은가봐요. 음악뿐 아니라 따님의 재능은 발휘할수 있는 분야가 다양할거 같아요. 엄마~닮았네 ^^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며 그날이 다가오는군요. 딸의 마음도 되어보고, 엄마마음도 되어보며 ...쉽지않네요. 엄마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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