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어제 밤늦게 날쌘돌이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오하이오에서 다시 집으로 귀가 했어요. 역시 집이 최고라는... 일주일정도 짐 정리하고 쉬다 알래스카행요.
아이들 경기를 지켜보면서 제가 느낀건 역시 mental이 중요하더군요. 우리 날쌘돌이는 물론 나이가 좀 어린것도 있지만 경기를 할때 상대방이 누구든지 한번도 겁을 먹은적이 없는데, 뭘 좀 알기 시작했는지... 랭킹이 높은 그 또래안에서는 좀 유명한 애?가 나오니 주특기를 안쓰고 계속 뒤로 물러나면서 잘 하지도 않는 방어?만 하더라고요.ㅋㅋㅋ 결국 그 애한테 졌어요. 웃긴건 그 애는 경기 경험이 전혀 없는 애한테 지고요. 그 애의 명성을 모르니 겁이 전혀 없고 그야말로 계급장 떼고 붙은거죠.... 메달은 경기경험이 거의 없는 애들이 다가져가더군요. 물론 아직 어린 나이라 가능한 일이겠지만, 실력은 거기서 거기... 결국은 정신력 싸움이더라고요. 뭐 언젠가는 이기겠지~~ 하고 경기 자체를 즐기는 우리 딸한테는 남의 나라 얘기긴 합니다만 ㅋㅋㅋ.
엘님 여전히 자리 잘 지켜주시고 항상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제가 계획 세우고 돕고 있는 재단이 있어서 힘들지만 언제가 약속 드렸던 통큰 기부 꼭 지키겠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젠제이님... 그동안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으셨더군요, 일단 힘내시라는 말씀 먼저 드려요. 딥이 크면 랠리가 크듯 앞으로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고, 또 어려움을 통해 얻은 단단함이 젠제이님을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켜 주리라 믿어요. 홧팅요~
비티와이님과 토키님... 역쉬~ 엄지척... 두분이 참 다른 스타일이신듯 한데, 또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적인 투자하시는건 비슷하시고... 완전 멋져부려^^ 이십니다.
블로그 지킴이 엘리님과 해피님...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
즐거운 에너지 한걸음님과 그리니스님, 블로그 작가 사람님, 천사 JJ님 어머니 수술 잘 마치시고 얼렁 건강회복 하시길 기도해요. 한결같으신 뉴욕레이디님, 델라아짐님, 바다러버님, 보라빛 향기 보라님, Kathy 님, 멍미님, 엘님 친구님, 근래 못 뵙지만 늘 생각하고 있어요 EL님, 드리머님, 진덕님.. 윤엔젤님, Jyes 님, Scrach님.... 에고 에고 제 기억력의 한계로 부르지 못하는 님들까지...
쿨님 완전 방가워여~~ 안그래도 아침에 쿨님 생각나서 쿨님 불렀더니 이렇게 글이 올라오네요~~ 앞으로 보고 싶은 자주 불러봐야 겠어요.^^ 뭐든 멘탈이 중요해요. 아이들 경기도 그렇고 세상사는데로 그렇고... 날쌘돌이 이번에 뭔가 느낀게 있을 거에요.원래의 자기 방식대로 나가는게 낫다? 이런거?? 일주일 짐정리 하시면서 푹 쉬시고요. 알래스카도 잘 다녀오시고 종종 들려주시와요~~
쿨님 방가방가^^ 날쌘돌이 날아다니는거 상상돼요.ㅎㅎ 쿨님이 올려주신 경기 내용을 읽으니 상황이 그려져요. 보는 쿨님 손에 얼마나 땀을 쥐셨을까요. 오랫만에 돌아온 집에서 편히 쉬시면서 재 충전하시고 잘 준비하셔서 알라스카로 고고!! 우리 모두 쿨님을 늘 그리워한답니다. 몸은 멀리있으나 마음만은 어제나 쿨님과 함께.^^
우리 엘리님과 원스텝님의 성적보고를 보면서 정말 정말 기뻤어요. 토키님, BTY 님의 성적보고를 보면서는 우리 팀의 실력 에버리지가 올라가는 것 같아서 기쁘구요. 일취월장 한발짝씩 나아가시는 그리니스님을 보면서도 제가 뿌듯해요. 그리고 우리 엘리님과 원스텝님의 Rolling ROI 가 높아지는 걸 보면서 박수를 보내요~~~ 우리 모두 각자에게 맞는 방법과 속도로 시스템안에서 함께 성장해요.^^
엘리님 굿모닝~~ 엘리님 따라다니면 저도 댓글 달아요 ㅎㅎ 손을 데어서 어떡해요? 엄마밥 먹고 얼른 낫길 바래요.
너 범 나 강아지...게임오버 ㅋ 철학이네요. 토요일은 소프트오프닝 레스토랑 가서 테이스팅하고 늦게 왔어요. 선물로 모에샹동 받았는데 모에님 생각났어요. 어제는 지인 딸이랑 걷고 유튜브 땅끄부부? 보면서 운동하고 집에 오자마자 뻗었네요. ㅎㅎ 지인이 한국에 나가야해서 다 큰 딸이 저의 운동친구 되준대요. 아침에 왔다갔다 일하면서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아침먹고 올라가봐야해요. 이따 뵈요~~
아침에 늦잠 자는 바람에 눈썹 휘달리게 뛰쳐나와 출근. 님들에게 아침인사도 못했어요^^ 바로 위의 반가운 쿨님 보이시내요~ 웰컴백이요~~** 바빠서 잠깐 인사만 하고 가요~ 오후에 들어 올게요. BA는 ... 뚱땡이 만들지 스탑아웃 할지 고민중입니다. 엘님 차트 뜨면 레디 액션 하려구요^^
19 Comments
어머나..... 어마 무지 길 글을 적었는데...
ReplyDelete어데로 갔나요...흑
저 오늘 바빠서 다시 못써요. 엉엉엉
해피님 오늘 본업이 바쁘시군요~~
Delete없어진 글 읽은걸~~
오늘은 본업에 충실히~~~ 하시와요.
해피님 굿모닝~
Delete바쁘신 월요일 잘 마치시고 밤에 인사해요 ^^ 화이팅!!
그리니스님 저 점심시간이예요.
Delete지인분의 따님까지 우리 그리니스님의 5000 보를 지원한다니~~흠
그리니스님 사랑받는 분이세요.^^
굿모닝~~
ReplyDelete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어제 밤늦게 날쌘돌이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오하이오에서 다시 집으로 귀가 했어요. 역시 집이 최고라는... 일주일정도 짐 정리하고 쉬다 알래스카행요.
아이들 경기를 지켜보면서 제가 느낀건 역시 mental이 중요하더군요.
우리 날쌘돌이는 물론 나이가 좀 어린것도 있지만 경기를 할때
상대방이 누구든지 한번도 겁을 먹은적이 없는데,
뭘 좀 알기 시작했는지... 랭킹이 높은 그 또래안에서는 좀 유명한 애?가 나오니 주특기를 안쓰고 계속 뒤로 물러나면서 잘 하지도 않는 방어?만 하더라고요.ㅋㅋㅋ 결국 그 애한테 졌어요. 웃긴건 그 애는 경기 경험이 전혀 없는 애한테 지고요. 그 애의 명성을 모르니 겁이 전혀 없고 그야말로 계급장 떼고 붙은거죠.... 메달은 경기경험이 거의 없는 애들이 다가져가더군요. 물론 아직 어린 나이라 가능한 일이겠지만, 실력은 거기서 거기... 결국은 정신력 싸움이더라고요.
뭐 언젠가는 이기겠지~~ 하고 경기 자체를 즐기는 우리 딸한테는 남의 나라 얘기긴 합니다만 ㅋㅋㅋ.
엘님 여전히 자리 잘 지켜주시고 항상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제가 계획 세우고 돕고 있는 재단이 있어서 힘들지만 언제가 약속 드렸던 통큰 기부 꼭 지키겠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젠제이님... 그동안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으셨더군요, 일단 힘내시라는 말씀 먼저 드려요. 딥이 크면 랠리가 크듯 앞으로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고, 또 어려움을 통해 얻은 단단함이 젠제이님을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켜 주리라 믿어요. 홧팅요~
비티와이님과 토키님... 역쉬~ 엄지척...
두분이 참 다른 스타일이신듯 한데, 또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공적인 투자하시는건 비슷하시고... 완전 멋져부려^^ 이십니다.
블로그 지킴이 엘리님과 해피님...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
즐거운 에너지 한걸음님과 그리니스님, 블로그 작가 사람님,
천사 JJ님 어머니 수술 잘 마치시고 얼렁 건강회복 하시길 기도해요.
한결같으신 뉴욕레이디님, 델라아짐님, 바다러버님, 보라빛 향기 보라님, Kathy 님, 멍미님, 엘님 친구님, 근래 못 뵙지만 늘 생각하고 있어요 EL님, 드리머님, 진덕님..
윤엔젤님, Jyes 님, Scrach님.... 에고 에고 제 기억력의 한계로 부르지 못하는 님들까지...
다들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성투하세요~
또 소식 전할께요.
쿨님 완전 방가워여~~
Delete안그래도 아침에 쿨님 생각나서 쿨님 불렀더니 이렇게 글이 올라오네요~~
앞으로 보고 싶은 자주 불러봐야 겠어요.^^
뭐든 멘탈이 중요해요. 아이들 경기도 그렇고 세상사는데로 그렇고...
날쌘돌이 이번에 뭔가 느낀게 있을 거에요.원래의 자기 방식대로 나가는게 낫다? 이런거??
일주일 짐정리 하시면서 푹 쉬시고요. 알래스카도 잘 다녀오시고
종종 들려주시와요~~
엘리님이 부르셨군요. ㅎㅎㅎ
Delete전화기로 댓글이 안되서 시간 날때마다 종종 들어오긴 했는데, 글을 못 적었어요.
누군가의 부르는 소리에 아침에 컴에 앉았는데, 엘리님이셨어요 ㅎㅎㅎ
날쌘돌이가 느낀건 아마도 쫄지말고... 평소대로 였을듯요.
반! 갑! 습니다. 반갑습니다~~~~ 쿨님, 이거 북한식으로 불러야제맛인디요..
Delete긴 여정 마치시고 귀환하셔서 진짜루 반가워요.
여전히 그냥 지나는 법 없이 생활교훈 한방 올려주시구... 아이들로부터 얻는 교훈이 참 많죠. ^^
좀 쉬시고 얼른 오세요.
점심 때 잠깐 쿨님 글 읽고 반가워서 글 남겨요. 완전 반갑다요 쿨님!!! ^^
Delete쿨님 방가방가^^
Delete날쌘돌이 날아다니는거 상상돼요.ㅎㅎ
쿨님이 올려주신 경기 내용을 읽으니 상황이 그려져요.
보는 쿨님 손에 얼마나 땀을 쥐셨을까요.
오랫만에 돌아온 집에서 편히 쉬시면서 재 충전하시고
잘 준비하셔서 알라스카로 고고!!
우리 모두 쿨님을 늘 그리워한답니다.
몸은 멀리있으나 마음만은 어제나 쿨님과 함께.^^
원스텝님, 그대도 완전 반갑다요~~요요.ㅎㅎ
Delete지난주 롤링 ROI 보고 깜놀했어요.
우리 엘리님과 원스텝님의 성적보고를 보면서 정말 정말 기뻤어요.
토키님, BTY 님의 성적보고를 보면서는 우리 팀의 실력 에버리지가
올라가는 것 같아서 기쁘구요.
일취월장 한발짝씩 나아가시는 그리니스님을 보면서도 제가 뿌듯해요.
그리고 우리 엘리님과 원스텝님의 Rolling ROI 가 높아지는 걸 보면서
박수를 보내요~~~
우리 모두 각자에게 맞는 방법과 속도로 시스템안에서 함께 성장해요.^^
Cool 님 반가워요!!
Delete너무 바쁜 일정에 건강 챙기시며 다니셔요.
행복하시구요.
쿨님, 굿모닝~~ 웰컴백홈이에요.
ReplyDelete집이 최고 ^^ 맞아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그 멘탈이 같은 멘탈일런지요.
날쌘돌이 아드님도 무사히 시합 마치고 왔으니
두분 한숨 돌리시고 다시 알래스카로 고고~~
평온한 한주 되세요.
그리니스님도 굿모닝~~
Delete오늘 천천히 출근하시나요? 아님 재택근무??
그리니스님도 오늘 화이팅~입니당!!!
전 이제 아이들 아침 차려주고 올게요.
한동안 스스로 챙겨 먹더니 둘다 손 데이고.... 당분간 엄마가 다시 해주는 걸로.... 이따 뵈어요.
하룻강아지가 범을 이길수 있는 유일한 첸스가 무서움을 모를때 일듯요 ㅋㅋ.. 너 범 나 강아지 아는 순간 게임 끝요.
Delete엘리님 굿모닝~~ 엘리님 따라다니면 저도 댓글 달아요 ㅎㅎ
Delete손을 데어서 어떡해요? 엄마밥 먹고 얼른 낫길 바래요.
너 범 나 강아지...게임오버 ㅋ 철학이네요.
토요일은 소프트오프닝 레스토랑 가서 테이스팅하고 늦게 왔어요.
선물로 모에샹동 받았는데 모에님 생각났어요.
어제는 지인 딸이랑 걷고 유튜브 땅끄부부? 보면서 운동하고 집에 오자마자 뻗었네요. ㅎㅎ 지인이 한국에 나가야해서 다 큰 딸이 저의 운동친구 되준대요.
아침에 왔다갔다 일하면서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아침먹고 올라가봐야해요. 이따 뵈요~~
아침에 늦잠 자는 바람에 눈썹 휘달리게 뛰쳐나와 출근. 님들에게 아침인사도 못했어요^^ 바로 위의 반가운 쿨님 보이시내요~ 웰컴백이요~~**
ReplyDelete바빠서 잠깐 인사만 하고 가요~ 오후에 들어 올게요. BA는 ... 뚱땡이 만들지 스탑아웃 할지 고민중입니다. 엘님 차트 뜨면 레디 액션 하려구요^^
토키님 BA 뚱땡이 만드셨을라나요.... 아니면 스탑아웃하셨을라나요....
Delete저는 과감이 아침에 SDS 를 버렸어요.ㅎㅎ
오늘 오전에 회사에 출근했다가, 오전에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재택근무를 하게됬는데....항상 느끼지만, 이상하게 재택근무가 더 분주한 것 같아요.^^
ReplyDelete쿨님 웰컴백입니다....
친정이라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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