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엘리님 해피님,... 전 숏 안했어요 ㅎㅎㅎ 그 이유는 몇번 시도해봤는데 실패해서 두려움이... ㅎ 플랙이 아침에 없어지거나.. 거꾸로 오르거나.. 몇번 그랬더니 쉽게 손이 안가더라구요.. 벌딕에 반반으로 나와서 내일이 그린일지 레드일지.. 두근두근한맘에 쓴거예요..
엘님, 며칠전 에치네시아를 제가 산것이 캡슐이었는데요, 두알을 일단 입에 때려넣고 집을 나서며 차에 가는 동안에 캡슐껍데기가 녹는가 싶더니 차 안에 분명 있어야할 물이 없는거에요. 당황 😲 근데 전화가 와서 입을 떼자마자 에치네시아 파우더가 입에서 분무기처럼 푸아 푸아 😬 상대방이 뭘 말하는지 저는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푸아푸아 연기처럼 뿜어나오는 에치네시아 옷 다 버리고 흙맛나는 마른 풀가루 뒤집어쓰고 집에 도루 들어와서 옷갈아입고 나갔지 뭐에요. 머리 나쁘면 몸이 고생하는거 맞아요. ㅋㅋ
질문하나 드립니다. 손절은 무조건 칼같이 라고 하셨는데... 약 2.0%정도 엇그저께 LITE 를 어쩌다 보니 평단가 48에 가지고 있어요. 원래대로 라면 진즉에 스탑로스 걸려서 팔렸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그동안 스탑로스 걸려서 팔리고 난 다음에 날라가는 주식도 보고, 또 스탑로스 걸어 놨는데 에프터 마켓에서 주가가 하락하여 다음날 마켓에서는 내가 스탑로스 걸어놓은 가격보다 한참 아래의 금액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보고하여... 이번에는 롱으로 가겠다고 생각하고 분할매수하고 스탑로스 안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요즈음 장 변동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 즉 롱으로 갈 경우에는 스탑로스를 어떻게들 걸고 계신지요. 아니면 저처럼 그냥 막가파로 가시는지... 경험들좀 나눠주십시오.
Goldq님 저도 같은 고민이예요.. 어짜피 내린거 버티려고 하는데 매일 뉴스만 떴다하면 새로이 뉴 바텀이 생기니... 아침에 팝할때 팔고 다시 사고 매일 해야하는지.. 좀 롱텀으로 진정될때까지 냅두고싶은데 보고있자니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거같아 뺐다 넣었다 저는 하고있어요. 아직은 힘만들고 별 도움은 되고있지 않아요 ㅎ
뉴걸님... 저도 사다리 뚱땡이 하기엔 실력이 부족해서 결국 저한테는 아직 2.2% 스탑로스 확실히 하고... 저점에서 다시 들어가기... 이게 더 맞는 방법인거 같아요.... 그래도 막상 또 닥치면 열심히 사다리와 뚱땡이를 하고 있죠.... ㅋㅋ 하면 늘거야~~~ 이러믄스........
계속 주가가 내림을 확인 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손실이라도 팝이면 팔고 딥일때 다시 사고도 방법일 수 있겠네요. 전 2번 사다리 타고 600바닥에서 원칙대로 더블다운 하지 못했어요. 그때 기계적으로 못하고 잔머리 굴리며 망설였죠... 그것이 결국 독이 되었어요. 그렇지 않고 원칙대로 했다면 현재 루루랄라 ~ 했을 텐데요. ㅋ 생각하지말고 기계적으로 매매 하라! 힘드네요.
36 Comments
오늘도 반반.. 순위는 밀렸지만 숏이랑 SDS ㅜㅜ
ReplyDeleteJJ 님 멋져요~ 숏 시도 하시는군요..
Delete내일 좋은 결과있을 거에요. 화이팅!!!
어머 JJ 님 저는 읽고도 이해를 못했어요.
Delete숏을 시도하시는군요. 와우!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저도 언젠가는 할 수 있는 날이 올텐데 먼저 해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앗! 엘리님 해피님,... 전 숏 안했어요 ㅎㅎㅎ
Delete그 이유는 몇번 시도해봤는데 실패해서 두려움이... ㅎ 플랙이 아침에 없어지거나.. 거꾸로 오르거나.. 몇번 그랬더니 쉽게 손이 안가더라구요..
벌딕에 반반으로 나와서 내일이 그린일지 레드일지.. 두근두근한맘에 쓴거예요..
앗! JJ님 그런거예요?ㅎㅎ
DeleteJJ 님 잘못이해해서 죄송합니당~~~
Delete내일은 우리 엘님이 노래도 하나 선곡해 주셨던데...
진짜 장이 좀더 오늘보다는 좋기를....
JJ 님 일등!
ReplyDelete저는 점심먹고 왔어요.
뜻하지않게 점심시간에 스몰 기프트도 받고~~~ 행복하네요.
우리 님들 모두 2019년을 기쁘게 마무리할 수 있을것이라 믿어요.
묻어가는 것 만이 아닌 성장하도록 제 자신도 노력하겠습니다!
님들 함께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해요.(하트 뿅뿅~~)
해피님 블러그밖에서도 인기인이셨군요~
Delete스몰 기프트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그동안 동료들 힘든거 열심히 도와주시더니... 보답받으신거같넹요...
해피님도 2019 기쁘게 마무리 하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엘리님 우리 '온라인 씨스터'같아요.
Delete엘리님이 이리 친근하게 느껴질 수가 없네요.ㅎㅎ
우리 정말 2019년 잘 마무리해서 함께 웃어요.^^
저도요 해피님~~
Delete아마 나중에 기회가 되어서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해피님한테만 제가 낯을 안 가릴듯해요... 은근 낯가림이 심해서요... 근데 주변 사람들은 제가 낯 가린다는거 절대 몰라요... 저만 아는....^^
우리 오프라인에서 꼭 만나요.^^
Delete저는 일단 아무나 좋아해요.
제 눈에는 다 착한사람 좋은 사람으로 보일때가 많다는.ㅋㅋㅋ
그렇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있지요~~~
수고많이들 하셨어요 세상 맘따듯한 우리 블로그 자매님들~
Delete오늘도 감사합니다~~
ReplyDelete다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엘리님두요~~
Delete우린 아직 점심 마친 시간인데 동부님들께 벌써 저녁인사 해야하니 흑흑
토키님 음악 들으며 동지님들 응원합니다.
시스템대로~~~
그리니스님 요즘 일때문에 진짜 많이 바쁘신듯해요~
Delete그래도 건강은 챙기면서 하시와요...
감기는 다 나으셨어요?? 날씨가 이래서 더 안좋아 지신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전 이제 아이들 픽업 가요~~이따 저녁에 들어올게요.
Greenies 님 컨디션 아직 회복 안되셨나봐요.
Delete글에서도 바쁘신게 다 느껴진답니다.
빨리 나으세요~
지난 일요일에 비바람 맞으며 잡았던 고기들은...
Delete먹으면 안되는걸로 결정이요.
실리콘밸리의 중금속오염된 물고기들 (bay 안쪽) 은 잡아도 절대 먹지말라고 레스토랑 분들이 그냥 버리라고 하네요. 개도 고양이도 주지말라고 헠
감기랑 FCAU 며칠을 동반하고 있어요. 이번주안에 벗어나겠습니다.
숏 TOS papermoney 연습했는데 failed 래요. 힝..
아..진짜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싱싱한 회를 떠서 먹으면 좋았을텐데...ㅜ
Delete세상에 진짜 안타깝네요.. 중금속 오염이라니.. ㅜㅜ 정말 우리가 사먹는 먹거리들에 안전한게 있을까요.. 슬프네요..
Delete아.... 물고기 진짜 아깝네요.....
Delete진짜 이제 이러다 서부쪽 먹거리 없어지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ㅜㅜ
오늘도 고맙습니다^^
ReplyDelete딸이 아프다고 학교서 연락와서 픽업해오니 장이 끝났네요. 어제 갑자기 내린 비에 애가 비를 맞아서 몸살이 왔나봐요. 개떡같은 날씨 😂
설마 하며 keys $73불에 걸어놨는데 사졌어요. 음청 뚱땡이 됬어요.ㅠㅠㅠ
굿밤되세요~ 전 이제 점심 먹어요. ㅎㅎ
따님 몸살 빨리 퇴치해주세요. 정말 개떡같은 날씨 맞아요.
Delete요즘은 설마? 가 잘 잡히는가봐요. 무서운 설마
저도 지금 점심 찌찌뽕!
에구..어쩌죠? 에치네시아를 어제 비 맞은 순간, 주식처럼 아플지를 미리 예측해서, 복용했다면...좋았을 것을 그랬군요.
Delete따듯한 레몬, 생강티를 하루 종일 마시고, 푹 자고 일어나면 조금 나아질까...싶어요.^^
엘님, 며칠전 에치네시아를 제가 산것이 캡슐이었는데요,
Delete두알을 일단 입에 때려넣고 집을 나서며
차에 가는 동안에 캡슐껍데기가 녹는가 싶더니
차 안에 분명 있어야할 물이 없는거에요. 당황 😲
근데 전화가 와서 입을 떼자마자
에치네시아 파우더가 입에서 분무기처럼
푸아 푸아 😬
상대방이 뭘 말하는지 저는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푸아푸아 연기처럼 뿜어나오는 에치네시아
옷 다 버리고 흙맛나는 마른 풀가루 뒤집어쓰고
집에 도루 들어와서 옷갈아입고 나갔지 뭐에요.
머리 나쁘면 몸이 고생하는거 맞아요. ㅋㅋ
Toki 님 뚱땡이가 되었지만 KEYS 좋은 가격에 담으신거 축하해요.
Delete토키님은 당연히 이익보고 나오실거예요.ㅎㅎ
따님은 어쩌죠? 엄마의 사랑과 에치네시아의 도움으로 빨리 낫길 바래요.
Greenies 님 저 완전히 리얼하게 상상히 되서...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전화하시면서 대답도 못하시고 .....
낚시는 손맛의 쾌감을 느끼것만으로 만족해야했군요. 아까비..
엘님 에치네시아 완전짱이예요.
저희 남편에게 시험해봤는데 그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뭐 이런게 있나했네요.
잘 안아픈데 한번 아프면 아주 아주 오래가거든요.
정말 감사해요.
저희 오피스에도 하나 들여놨어요.^^
저는 에프터에 걸어놨는데 결국 취소됐네요. 내일 도전! 해봐야겠어요.
Delete에치네시아도 도전!
질문하나 드립니다.
ReplyDelete손절은 무조건 칼같이 라고 하셨는데... 약 2.0%정도
엇그저께 LITE 를 어쩌다 보니 평단가 48에 가지고 있어요. 원래대로 라면 진즉에 스탑로스 걸려서 팔렸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그동안 스탑로스 걸려서 팔리고 난 다음에 날라가는 주식도 보고, 또 스탑로스 걸어 놨는데 에프터 마켓에서 주가가 하락하여 다음날 마켓에서는 내가 스탑로스 걸어놓은 가격보다 한참 아래의 금액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보고하여...
이번에는 롱으로 가겠다고 생각하고 분할매수하고 스탑로스 안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요즈음 장 변동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 즉 롱으로 갈 경우에는 스탑로스를 어떻게들 걸고 계신지요. 아니면 저처럼 그냥 막가파로 가시는지... 경험들좀 나눠주십시오.
롱으로 가려고 맘 먹으셨다면, 사다리나 뚱땡이 만드셔서 가지고 가면 되요.
Delete특히 사다리는 진정 맘먹고 롱으로 갈때 버티는 방법에요.
이유는 계속 절반을 손절하면서 바닥까지 버티는 방법이라 그렇습니다.
거기에 뚱땡이는 바닥을 찾았다는 시점에 밑에서 두배 세배로 애드해서 바운스와 랠리를 타면 순식간에 본전 만회 후에 이익으로 돌아서는 방법이죠.
어저께 댓글팀에서 올려주신 서머리 매뉴얼을 읽어보시면 감을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넵 !
ReplyDelete댓글에 " 사다리, 뚱뎅이" 한 단어가 나올 때마다 어림짐작만 했는데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바쁘신 중에도 답변 주셔서 감사요.
Goldq님 저도 같은 고민이예요..
Delete어짜피 내린거 버티려고 하는데 매일 뉴스만 떴다하면 새로이 뉴 바텀이 생기니... 아침에 팝할때 팔고 다시 사고 매일 해야하는지.. 좀 롱텀으로 진정될때까지 냅두고싶은데 보고있자니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거같아 뺐다 넣었다 저는 하고있어요. 아직은 힘만들고 별 도움은 되고있지 않아요 ㅎ
같은 사람 한명 추가요
ReplyDelete사다리도 잘 못타서 전 뚱땡이요 ㅋ
뉴걸님... 저도 사다리 뚱땡이 하기엔 실력이 부족해서
Delete결국 저한테는 아직 2.2% 스탑로스 확실히 하고...
저점에서 다시 들어가기... 이게 더 맞는 방법인거 같아요....
그래도 막상 또 닥치면 열심히 사다리와 뚱땡이를 하고 있죠.... ㅋㅋ
하면 늘거야~~~ 이러믄스........
계속 주가가 내림을 확인 할수 있는 상황이라면, 손실이라도 팝이면 팔고 딥일때 다시 사고도 방법일 수 있겠네요.
ReplyDelete전 2번 사다리 타고 600바닥에서 원칙대로 더블다운 하지 못했어요. 그때 기계적으로 못하고 잔머리 굴리며 망설였죠... 그것이 결국 독이 되었어요. 그렇지 않고 원칙대로 했다면 현재 루루랄라 ~ 했을 텐데요. ㅋ 생각하지말고 기계적으로 매매 하라! 힘드네요.
기계적으로 진짜 힘든일이죠~ 우린 욕심이 많은 사람인지라...
Delete근데 계속 하다보면 되겠죠???
오늘 저도 늦게 댓글보고 들렀다가 갑니다
ReplyDelete우리 좋은님들 굿밤되세요~
Jenjae님도 굿밤이요~
Delete젠제이님도 바쁘신가봐요~~
다들 대단하세요.. 회사일에 집안일에 블러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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