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저의 계획은... 마켓이 안좋을거란 가정하에. 바바를 WB와 swap한건데요. 둘다 600바닥 근처인데. 전 반대로 바바는 600바닥을 찍고, WB는 오히려 600바닥 위에서 반등할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설사 그 반대여도, WB의 반등이 훨씬 더 셀거라 생각해서, 둘의 포지션을 바꿔잡은거에요. 둘다 중국주 이기때문에..현재 같은 상황에선, 중국주를 2개나 들고 가긴 부담이 되니까요.
결과적으로, 바바를 홀드하고 더 애드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결과였긴 한데... 사실 제가 9시부터 미팅여서 황금시간대에 WB를 42불대에 못 담았죠. 제가 프리에 46불 밑으로 아무 가격이나 상관없다 하고 담은 이윤. 600바닥이 로우 44불 근처였고. 600 바닥에 더블 다운을 하면. 평단가가 45불. 트리플 다운하면. 하이 44불이 되니까...전혀 부담이 안된다 생각해서 였는데... 44불도 아니고 42불대에 담았다면...결과적으로 WB로 갈아탄게 오히려 잘한 선택인거였죠.
제가 싫어하는 What if네요...ㅎㅎ
암튼, 이렇게 된김에...전 밑으로 담지 못하고 위에 것만 이익으로 돌아서길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과히 좋은 포지션은 아니지만, 현재 가격이 그 만큼 너무나 싼 가격이라, 그리 큰 걱정이 되진 않습니다. 조만간 50불까진 회복할거라 믿어요.^^
따라서 롱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전제 조건은 무역전쟁이 너무 오래 끌지 않고, 몇달내에 합의가 되는 경우에 말이죠.
음 저는 중국주는 현재 무서워서 어제 안사고 보고만 있었는데요... 아침에 42.30찍는거 보고 헉 했는데 좀 있다 올라가더라구요. 좀 있다 다시 보니 $2업... 오... 데체 몇분 사이에 몇프로업이야? 하고 머리로만 시뮬레이션 했다는... 보고 있어도 못 주어먹는 저 우짜죠? ㅋㅋ 어디서 반등할지 데체 뭘 보면 알수 있을까요?? WB는 오늘 시스템 로우밑으로 뚫고 가서 어디서 반등할지 감이 안 잡혔어요... 보통 차트를 보면 알수 있나요? 차트 볼줄 모르는데... 😅
해피님...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현재 제가 슬럼프에 빠진 것 같아요.^^ 역사상 이렇게 오래 주간 단위로 지지부진 한 것도 처음인 것 같고... 월간 수익도. 마이너스일거 같네요..올해 처음으로.
그런데, 코렉션은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오거든요. 그렇지 않다면, 워렌버핏은 빌리어네어가 아니라...트릴리어네어 일거에요. 큰 그림에서 큰 영향이 없다면, 연패를 해도...그다지 염려할 부분은 안되요. 내실을 다지는데 시간을 쓰시면 좋은 기간인 듯 싶어요. 저또한 그렇고...^^ 아예...큰 실수를 해서 마이너스가 나면, 고치는 것도 쉽고...다시 복구하기도 쉬운데...자잘한 것들이 많으면...아예 휴가를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제 경험에서 분명하게 아는 사실은... 제가 2프로 손해 봤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5프로 10프로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주변에서 매우 자주 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여전히 우위에 있는거죠.
그런데 여기 블로그에서 쿨님이나 토키님등이 워낙에 잘하고 계셔서...벤치마크 대상이 너무 평균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너무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자기의 스피드를 알고, 자기의 역량을 알고, 그렇게 자기만의 길을 가시면 되는거에요.^^
못하고 계신 것이 아니니, 너무 depress되진 마시고... 아직 현재 올해 수익률이 20프로 이상이시지 않나요? 예전에 언급했지만...어느 해건, 연 수익 15프로 이상 하셨으면... 상위 5프로라고 보시면 되요.
한주 한주에 일희일비 하다보면... 그런 것도 쌓이게 되요. 그러면 정신적으로 버티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 올해 말 최종 연 수익률만이 중요하고 의미있는 숫자에요.
엘님~ 그동안 블러그때문에 원래 하시던 매매 방식이 좀 영향을 받으군요... 이제 블러그 동지들도 저포함 다들 자기들만의 방식을 찾으려 더더 노려할테니 엘님도 원래의 패턴을 찾으시와요.. 저도 최종목표는 올해 말이에요.. 그사이 마이너스...그까이껏...제 방식 찾고 열심히 시스템따라 하면 금방 회복될거라 믿어요.. ^^ 뭐 믿고 이렇게 긍정적?? 시스템과 엘님 그리고 우리 블러그 식구들이 있기 때문에 완전 긍정적이지요.^______^ 해피님도 파이팅!! 몇주 그까이껏~~ !!!
서부 날씨 정말 장난 아닌듯요 ㅠㅠ 오늘 뱅기 타고 가는데 날씨가 이러니 휴가갈 기분이 전혀 안 난다는요.
지금같은 시기에 밑에서 덫치고 들어가는게 중요한 이유는 손절라인도 낮게 잡을수 있기 때문에 기다릴수 있는 맘의 여유가 더 생깁니다.
어제 제가 HD 거의 최저가 들어갔기 때문에 아침 딥에도 손절로 아웃 안되었고 오히려 애드해서 익절라인에 스탑을 걸수 있는 여유가 생겼어요. BABA, WB, LITE 아침 딥에서 다 분할 매수 들어갔어요. 물론 장투 어카운터입니다. 저는 거의 대부분 분할매수는 중장기에서 사용합니다.
사람마다 기다릴수 있는 시간과 물량이 다르기 때문에, 꼭 반드시 자신의 계획하에 매수 매도 하셔야 해요. 내가 오늘 먹고 나올건지, 내일인지, 나중인지 들어갈때 반드시 나올 계획 세우셔야 해요. 손절 라인에서 손절하는건 절대 아까운게 아니에요. 들어갈때 이미 나오는 계획중 하나이기 때문에 괜찮아요.
아침부터 주저리 거리는 이유는 어제 제가 늦게까지 일? 하느라 밖에 있었는데, 우리 동지들 참 열심히 살구나~ 이렇게 열심히 살고 열심히 주식하고 맡은바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데, 정말 좋은 결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히 들더라고요.
엘님 만나서 저도 편하게 주식 합니다만, 사실 아는게 힘이다~ 는 주식에서도 적용됩니다. 차트를 읽고 시장도 감지하고 엘님의 시스템을 따라 가겠다고 계획하셨다면 그 시스템이 말하는걸 읽으셔야 합니다.
어제 Short Flags에 대해 제가 열심히 적었는데, 전화기에서 날라갔다는요 ㅠㅠ. 일단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short 플랫이랑 B 플랫은 정말 한끗 차이에요.
공을 위에서 던지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공이 바닥을 치면서 바운스하고 다시 통~ 통~통~ 거리겠죠. 공의 바운스의 영향을 미치는건?
1. 공의 종류- 야구공, 탁구공, 비치볼.... 공의 종류에 따라 바운스가 달라져요. 각각의 다른 공의 종류를 티커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2. 던지는 위치와 바닥의 종류- 공을 2층에서 던지는지 10층에서 던지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마루 바닥인지, 스폰지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던지는 위치와 바닥의 종류를 마켓의 상태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숏은 밑으로 공을 던질때 플랫이 뜨는거예요. 던지는 위치에서 바닥까지는 숏으로 먹는거고 바운스는 롱으로 먹는겁니다. 시장의 상태랑 티커의 종류에 따라 바운스가 달라집니다. 조금더 나가시면 통~ 통~ 거림도 잡아내실수 있습니다. 넣어다 뺏다의 타이밍을 잡는거죠.
너무 추상적이죠? 당장 안하셔도 되요. 한번 쭉~지켜 보세요. 어떤 티커가 숏이 뜰때 지금과 같은 장에서는 어떻게 반응하는지... 숏에서 롱으로 전환하는 기술적인 팁은 어느정도 익숙해지시고 나면 다시 한번 더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롱으로 들고 계시는 주식은 헷지용 put option으로 보험을 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희집은 애플 비중이 높은데 애플은 헷지 보험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떨어져도 보험금으로 딥 바이가 가능합니다. 코렉션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온다고들 하니 조금씩 준비해 보면서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당분간 저의 주저리 잔소리는 안 들으셔도 될듯 하고요. 엘님 포함 다들 즐겁게 성투하세요~
쿨님. 오늘 가시는 군요~ 부럽사와요~ 혹 경유 비행기 아니죠? 저번에 저희가 경유 비행기 탔는데 남편 + 딸 트렁크를 다 뒤져서 귀신같이 브랜드만 골라서 훔쳐갔어요. 여행내내 그 두분 기분 꽝이였죠. 뭐. ㅎㅎㅎ
날샌돌이랑 따님이랑 아직 쥬니어 하이 인가요? 여행 많이 다니세요~ 고등학교 올라가니 가족 여행 스케줄 짜기가 너무 힘들어서 계획여행은 꿈도 못꾸고 거의 벼락치기 여행 아니면 각자 다니기 여행 하고 있어요. ㅎㅎ 아무튼,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시고 자주 블로그 놀러오세요~
굿모닝 쿨님~ ^^ 즐거운 여행, 행복한 여행 되세요~~ 저도 차트 보는법을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디서 반등이 오는지 조금이라도 읽을수 있다면 엄청난 플러스가 될꺼 같아요... 말씀처럼 “아는게 힘이다!!” 백프로 공감해요... 전 이제 아마존에 주식 관련 차트 보는법 관련있는 책들이 있나 구경하러 가요~~ 총총총 ^^
제가 엘님과 저의 방식의 차이를 한번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제가 훨씬 더 공격적이라는 거예요.
저는 손절라인은 더 짧게 익절 라인은 더 길게 가지고 가는 편이고, b 플랫 같은 경우도 기다리지 않고 숏치고 들어가고.... 하지만 주식은 conservative 한게 훨씬 더 잘 하시는겁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엘타고라스랑 수학문제 몇개 더 푸는 학생과의 차이입니다^^
토키님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인데, 보통은 숏을 롱으로 전환할때 숏 손절라인에서 충분히 바운스 확인되면 전환하는데, 저는 특히 요즘과 같은 장은 숏 최고 이익점에서 전환시킵니다. 충분히 이익이 확보 되었고 최대한 먹겠다는 욕심이죠.
쉽게 말씀드리면 숏을 치고 들어올때 숏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없다고 생각했을때.... 만약 내가 롱으로 들어가고자 할때의 최저점에서 전환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이고 타이밍 놓치면 타격도 큽니다. 하지만 동시타에서는 저한테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고 롱으로 전환했을때도 저점이기때문에 갠적으로 선호합니다.
Cool 님 여행 잘다녀 오세요. 애들이 좀더 크고 나면 가족 여행이 점점더 어려워져요. 즐길타임이네요.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듯한 아쉬움 많거든요. 뽁작대서 너무 좋은 날들이시길.. 자고 일어나니 HD 는 팔려있고 stop loss 제대로 못걸은 BABA 는 빠져있네요. 아는것이 힘이다. 새삼 느껴요. 그냥 기다리는거, 아님 나오는거 외에는저 같은 경우 할일이 없다는게.. 모두 좋은하루요!!!
머리를 땅 때리는 글이네요. 물론, 실전은 다를수 있고 위험성도 크겠지만 쿨님의 매매 방식은 저같은 경력이 짧은 사람에겐 너무나 고마운 팁입니다. 하지만 당장 따라하지도 못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전 지금 숏트 경험하고 성공한 것 만으로 너무 뿌듯하걸랑요. 지난 월요일에 초보 주제에 keys 숏, 롱 하면서 너무 진이 빠져서 지금 주식장 들여다 보기도 싫을 정도예요. ㅎㅎㅎ
가시는 날까지 미생인 저희를 이끌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고맙습니다. 이제 가방도 싸시고 애들도 챙기시고 요이땅 떠날 준비 하세요~
갑자기 맘이 급해지면서 쿨님 쫓아가고 싶어요. ^^ 힘과 기를 모아 좋은 날씨를 칸쿤에 보내드릴게요. 즐거운 휴가 되시구요. 가 계시는 동안 "공던지기" 잘씹어먹고 소화잘해볼게요. 이렇게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저는 왜 이렇게 슬로우일까요. 답은 스스로가 알지요 ㅠㅠ
엘리님 푹 주무셨어요? ^^ 날씨 안 좋으면 침대에서 나오기 싫죠? 저도 그래요~ 전 아까 보고 있던 WB $42 말 그대로 보고만 있었어요 ㅋㅋ 중국주라 왠지 마음이 안가서... 암튼 엘리님 보면서 매일 열공하시는 모습이 그려져서 조만간 대박치실꺼 같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지니님 굿모닝~~ ㅋㅋ 전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응용이.... 우선 겁이 많아서리 실천이 좀 느려요... 근데 이것도 나아가는 과정중에 하나라 생각하고 절대 포기는 없죠.. 그냥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엘님과 쿨님이 말씀하시던 감정빼고 기계적으로 시스템안에서 행동하게 되겠죠.. 그때 까지 다들 화이팅!!!
엘님 '끄적끄적' 잘 읽었습니다. 저도 시스템대로 Flag 를 배분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몰빵을 했다가 참패를 맞으면서 마이너스 기록 갱신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만약에 한 Flag 만 구입하게 된다면 그때는 나머지 투자액을 캐쉬로 가지고 있어야할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모두가 감사한 오늘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머리로는 스마트하게 판단하시고 이렇게 유머도 있으시고 아우르며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도 있으시고 ~ 무언가 행복한 에너지가 절 울컥하게 만드네요^^ 댓글 많이 달진 않지만 지금의 이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45 Comments
여러분 굿모닝~~~~
ReplyDeletewb 정말 매력적인 가격인데 지금 사서 롱으로 해둬도 좋을까요?
분할 매수라고 들어 보셨죠?
Delete계획하신 물량을 나누어서 들어가는 방법이예요.
오늘 오전 저의 계획은...
Delete마켓이 안좋을거란 가정하에.
바바를 WB와 swap한건데요.
둘다 600바닥 근처인데.
전 반대로 바바는 600바닥을 찍고, WB는 오히려 600바닥 위에서 반등할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설사 그 반대여도, WB의 반등이 훨씬 더 셀거라 생각해서, 둘의 포지션을 바꿔잡은거에요.
둘다 중국주 이기때문에..현재 같은 상황에선, 중국주를 2개나 들고 가긴 부담이 되니까요.
결과적으로, 바바를 홀드하고 더 애드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결과였긴 한데...
사실 제가 9시부터 미팅여서 황금시간대에 WB를 42불대에 못 담았죠.
제가 프리에 46불 밑으로 아무 가격이나 상관없다 하고 담은 이윤.
600바닥이 로우 44불 근처였고. 600 바닥에 더블 다운을 하면. 평단가가 45불. 트리플 다운하면. 하이 44불이 되니까...전혀 부담이 안된다 생각해서 였는데...
44불도 아니고 42불대에 담았다면...결과적으로 WB로 갈아탄게 오히려 잘한 선택인거였죠.
제가 싫어하는 What if네요...ㅎㅎ
암튼, 이렇게 된김에...전 밑으로 담지 못하고 위에 것만 이익으로 돌아서길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과히 좋은 포지션은 아니지만, 현재 가격이 그 만큼 너무나 싼 가격이라, 그리 큰 걱정이 되진 않습니다.
조만간 50불까진 회복할거라 믿어요.^^
따라서 롱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전제 조건은 무역전쟁이 너무 오래 끌지 않고, 몇달내에 합의가 되는 경우에 말이죠.
엘님, 요사이 제 주식 노트에 플러스로 끝나는 날이 언제였던지...
Delete가물 가물하네요.
출근길에 지난주중 어느날 엘님이 엘리님랑 해피랑 잘할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될거라고 믿는다고 격려의 글을 남겨주셨었는데
그 글을 떠올리며 스스로를 격려했답니다.
길게 보고 미리 웃을래요.^^
음 저는 중국주는 현재 무서워서 어제 안사고 보고만 있었는데요... 아침에 42.30찍는거 보고 헉 했는데 좀 있다 올라가더라구요. 좀 있다 다시 보니 $2업... 오... 데체 몇분 사이에 몇프로업이야? 하고 머리로만 시뮬레이션 했다는... 보고 있어도 못 주어먹는 저 우짜죠? ㅋㅋ 어디서 반등할지 데체 뭘 보면 알수 있을까요?? WB는 오늘 시스템 로우밑으로 뚫고 가서 어디서 반등할지 감이 안 잡혔어요... 보통 차트를 보면 알수 있나요? 차트 볼줄 모르는데... 😅
Delete해피님...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Delete현재 제가 슬럼프에 빠진 것 같아요.^^
역사상 이렇게 오래 주간 단위로 지지부진 한 것도 처음인 것 같고...
월간 수익도. 마이너스일거 같네요..올해 처음으로.
그런데, 코렉션은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오거든요.
그렇지 않다면, 워렌버핏은 빌리어네어가 아니라...트릴리어네어 일거에요.
큰 그림에서 큰 영향이 없다면, 연패를 해도...그다지 염려할 부분은 안되요. 내실을 다지는데 시간을 쓰시면 좋은 기간인 듯 싶어요.
저또한 그렇고...^^
아예...큰 실수를 해서 마이너스가 나면, 고치는 것도 쉽고...다시 복구하기도 쉬운데...자잘한 것들이 많으면...아예 휴가를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제 경험에서 분명하게 아는 사실은...
제가 2프로 손해 봤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5프로 10프로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주변에서 매우 자주 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여전히 우위에 있는거죠.
그런데 여기 블로그에서 쿨님이나 토키님등이 워낙에 잘하고 계셔서...벤치마크 대상이 너무 평균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너무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자기의 스피드를 알고, 자기의 역량을 알고, 그렇게 자기만의 길을 가시면 되는거에요.^^
못하고 계신 것이 아니니, 너무 depress되진 마시고...
아직 현재 올해 수익률이 20프로 이상이시지 않나요?
예전에 언급했지만...어느 해건, 연 수익 15프로 이상 하셨으면...
상위 5프로라고 보시면 되요.
한주 한주에 일희일비 하다보면...
그런 것도 쌓이게 되요.
그러면 정신적으로 버티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 올해 말 최종 연 수익률만이 중요하고 의미있는 숫자에요.
크게 멀리 보시고 여유를 찾기 바랍니다.^^
엘님, 슬럼프에 빠시면 아니되시옵니다~
Delete지난주에 제가 성적보고를 하루 전날했어요.
너무 못해서 반성문과 함께 미리보고했는데 엘님이 못보신것 같아요.
지난주 제가 LITE 로 마이너스 10.75 였답니다.(부끄 부끄)
그래서 Rolling ROl 은 15.70 이 되었어요.
그래도 어마 무지 잘한거죠?ㅎㅎ
네, 엘님의 말씀대로 멀리보고 그리고 공부도 하고 해서 저만의 루틴을
만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님의 인품을 존경하는 해피드림
엘님~ 그동안 블러그때문에 원래 하시던 매매 방식이 좀 영향을 받으군요...
Delete이제 블러그 동지들도 저포함 다들 자기들만의 방식을 찾으려 더더 노려할테니 엘님도 원래의 패턴을 찾으시와요..
저도 최종목표는 올해 말이에요.. 그사이 마이너스...그까이껏...제 방식 찾고 열심히 시스템따라 하면 금방 회복될거라 믿어요.. ^^
뭐 믿고 이렇게 긍정적?? 시스템과 엘님 그리고 우리 블러그 식구들이 있기 때문에 완전 긍정적이지요.^______^
해피님도 파이팅!! 몇주 그까이껏~~ !!!
굿모닝^^
ReplyDelete요즘 서부 날씨 왜 이러나요. 하루 맑음 하루 흐림 반복.
운동부족인가봐요. 요즘 아침에 눈뜨기가 힘드네요. ㅠㅠㅠ
선샤인 필요합니다... 주식장도 선샤인 하길~
We’ll Sing in the Sunshine
https://youtu.be/3kzeCjluvxU
Toki 님 격하게 동감해요.
Delete햇살이 그립네요.
주식장도 썬샤인, 그린그린이 그리워요.
토키님 선곡이 참 탁월하세요.
Delete틀어놓고 커피마시고
빗속에 찌그러졌던 어린 상추잎사귀가 기지개펴는 느낌으로 시작했구요. ^^ 땽큐~~
서부날씨와 함께 주식과 함께 저는 몸컨디션도 구질하네요.
담주에 엘에이 당일치기
담달엔 오마하 출장 이라고 아침에 스케줄 잡느라 혼을 빼놓고...
그린이스님.
Delete낚시 이후 아직 컨디션 회복 안되셨군요. ㅠㅠㅠ. 날씨까지 받혀주지 않네요.
항상 제가 올린 음악 좋아해 주셔서 감사^^
음악은 항상 좋아했었는데
Delete중년의 워커홀릭이 되면서 좋아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잊어가고 있었어요.
가족, 친구, 음악, 액티비티...
주식으로 시작한 엘님의 블로그 안에서
좋은 분들 만나 저의 작은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해요 ❤
굿모닝~~
ReplyDelete서부 날씨 정말 장난 아닌듯요 ㅠㅠ
오늘 뱅기 타고 가는데 날씨가 이러니 휴가갈 기분이 전혀 안 난다는요.
지금같은 시기에 밑에서 덫치고 들어가는게 중요한 이유는 손절라인도 낮게 잡을수 있기 때문에 기다릴수 있는 맘의 여유가 더 생깁니다.
어제 제가 HD 거의 최저가 들어갔기 때문에 아침 딥에도 손절로 아웃 안되었고 오히려 애드해서 익절라인에 스탑을 걸수 있는 여유가 생겼어요.
BABA, WB, LITE 아침 딥에서 다 분할 매수 들어갔어요. 물론 장투 어카운터입니다. 저는 거의 대부분 분할매수는 중장기에서 사용합니다.
사람마다 기다릴수 있는 시간과 물량이 다르기 때문에, 꼭 반드시 자신의 계획하에 매수 매도 하셔야 해요. 내가 오늘 먹고 나올건지, 내일인지, 나중인지 들어갈때 반드시 나올 계획 세우셔야 해요. 손절 라인에서 손절하는건 절대 아까운게 아니에요. 들어갈때 이미 나오는 계획중 하나이기 때문에 괜찮아요.
쿨님 휴가떠난다는데 벌써 그립네요.ㅎㅎ
Delete잘다녀오세요.
물론 블로그에서 자주만나요.^^
아침부터 주저리 거리는 이유는 어제 제가 늦게까지 일? 하느라 밖에 있었는데, 우리 동지들 참 열심히 살구나~ 이렇게 열심히 살고 열심히 주식하고 맡은바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데, 정말 좋은 결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히 들더라고요.
Delete엘님 만나서 저도 편하게 주식 합니다만, 사실 아는게 힘이다~ 는 주식에서도 적용됩니다. 차트를 읽고 시장도 감지하고 엘님의 시스템을 따라 가겠다고 계획하셨다면 그 시스템이 말하는걸 읽으셔야 합니다.
어제 Short Flags에 대해 제가 열심히 적었는데, 전화기에서 날라갔다는요 ㅠㅠ. 일단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short 플랫이랑 B 플랫은 정말 한끗 차이에요.
공을 위에서 던지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공이 바닥을 치면서 바운스하고 다시 통~ 통~통~ 거리겠죠. 공의 바운스의 영향을 미치는건?
1. 공의 종류- 야구공, 탁구공, 비치볼.... 공의 종류에 따라 바운스가 달라져요. 각각의 다른 공의 종류를 티커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2. 던지는 위치와 바닥의 종류- 공을 2층에서 던지는지 10층에서 던지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마루 바닥인지, 스폰지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던지는 위치와 바닥의 종류를 마켓의 상태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숏은 밑으로 공을 던질때 플랫이 뜨는거예요. 던지는 위치에서 바닥까지는 숏으로 먹는거고 바운스는 롱으로 먹는겁니다. 시장의 상태랑 티커의 종류에 따라 바운스가 달라집니다. 조금더 나가시면 통~ 통~ 거림도 잡아내실수 있습니다. 넣어다 뺏다의 타이밍을 잡는거죠.
너무 추상적이죠? 당장 안하셔도 되요. 한번 쭉~지켜 보세요. 어떤 티커가 숏이 뜰때 지금과 같은 장에서는 어떻게 반응하는지...
숏에서 롱으로 전환하는 기술적인 팁은 어느정도 익숙해지시고 나면 다시 한번 더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롱으로 들고 계시는 주식은 헷지용 put option으로 보험을 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희집은 애플 비중이 높은데 애플은 헷지 보험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떨어져도 보험금으로 딥 바이가 가능합니다. 코렉션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온다고들 하니 조금씩 준비해 보면서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당분간 저의 주저리 잔소리는 안 들으셔도 될듯 하고요.
엘님 포함 다들 즐겁게 성투하세요~
쿨님. 오늘 가시는 군요~ 부럽사와요~ 혹 경유 비행기 아니죠? 저번에 저희가 경유 비행기 탔는데 남편 + 딸 트렁크를 다 뒤져서 귀신같이 브랜드만 골라서 훔쳐갔어요. 여행내내 그 두분 기분 꽝이였죠. 뭐. ㅎㅎㅎ
Delete날샌돌이랑 따님이랑 아직 쥬니어 하이 인가요? 여행 많이 다니세요~ 고등학교 올라가니 가족 여행 스케줄 짜기가 너무 힘들어서 계획여행은 꿈도 못꾸고 거의 벼락치기 여행 아니면 각자 다니기 여행 하고 있어요. ㅎㅎ 아무튼,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시고 자주 블로그 놀러오세요~
굿모닝 쿨님~ ^^ 즐거운 여행, 행복한 여행 되세요~~ 저도 차트 보는법을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디서 반등이 오는지 조금이라도 읽을수 있다면 엄청난 플러스가 될꺼 같아요... 말씀처럼 “아는게 힘이다!!” 백프로 공감해요... 전 이제 아마존에 주식 관련 차트 보는법 관련있는 책들이 있나 구경하러 가요~~ 총총총 ^^
Delete앗. 쿨님. 숏 플랙 팁 써주셨내요. 제차 oil maintenance 예약이 되어있어서 다녀와서 자세히 다시 읽을게요.. 그 타이밍 너무 어려워요~
Delete쿨님 오늘 가시는 거였군요. 전 내일인줄 알았다는...
Delete여행 잘 댕겨오셔요~ 하루에 한번은 블러그 꼭 들려 주시구요..
숏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쿨님과 엘님은 너무 비슷하셔요..
엘님도 쿨님과 거의 비슷하게 설명해 주셨었는데... ^^
엘님이 저의 스승님이기 때문에 비슷할수 밖에 없을듯요. ㅋㅋㅋ
Delete제가 엘님과 저의 방식의 차이를 한번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제가 훨씬 더 공격적이라는 거예요.
저는 손절라인은 더 짧게 익절 라인은 더 길게 가지고 가는 편이고,
b 플랫 같은 경우도 기다리지 않고 숏치고 들어가고....
하지만 주식은 conservative 한게 훨씬 더 잘 하시는겁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엘타고라스랑 수학문제 몇개 더 푸는 학생과의 차이입니다^^
토키님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인데,
Delete보통은 숏을 롱으로 전환할때 숏 손절라인에서 충분히 바운스 확인되면 전환하는데, 저는 특히 요즘과 같은 장은 숏 최고 이익점에서 전환시킵니다. 충분히 이익이 확보 되었고 최대한 먹겠다는 욕심이죠.
쉽게 말씀드리면 숏을 치고 들어올때 숏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없다고 생각했을때.... 만약 내가 롱으로 들어가고자 할때의 최저점에서 전환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이고 타이밍 놓치면 타격도 큽니다. 하지만 동시타에서는 저한테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고 롱으로 전환했을때도 저점이기때문에 갠적으로 선호합니다.
쿨님 잘 다녀오세요 정말 부러워요!!
DeleteCool 님 여행 잘다녀 오세요.
Delete애들이 좀더 크고 나면 가족 여행이 점점더 어려워져요.
즐길타임이네요.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듯한 아쉬움 많거든요.
뽁작대서 너무 좋은 날들이시길..
자고 일어나니 HD 는 팔려있고 stop loss 제대로 못걸은 BABA 는 빠져있네요.
아는것이 힘이다.
새삼 느껴요.
그냥 기다리는거, 아님 나오는거 외에는저 같은 경우 할일이 없다는게..
모두 좋은하루요!!!
‘만약 내가 롱으로 들어가고자 할때의 최저점에서 전환 합니다’.
Delete머리를 땅 때리는 글이네요. 물론, 실전은 다를수 있고 위험성도 크겠지만 쿨님의 매매 방식은 저같은 경력이 짧은 사람에겐 너무나 고마운 팁입니다. 하지만 당장 따라하지도 못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전 지금 숏트 경험하고 성공한 것 만으로 너무 뿌듯하걸랑요. 지난 월요일에 초보 주제에 keys 숏, 롱 하면서 너무 진이 빠져서 지금 주식장 들여다 보기도 싫을 정도예요. ㅎㅎㅎ
가시는 날까지 미생인 저희를 이끌어 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고맙습니다. 이제 가방도 싸시고 애들도 챙기시고 요이땅 떠날 준비 하세요~
갑자기 맘이 급해지면서 쿨님 쫓아가고 싶어요. ^^
Delete힘과 기를 모아 좋은 날씨를 칸쿤에 보내드릴게요.
즐거운 휴가 되시구요.
가 계시는 동안 "공던지기" 잘씹어먹고 소화잘해볼게요.
이렇게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저는 왜 이렇게 슬로우일까요. 답은 스스로가 알지요 ㅠㅠ
진심 걱정해주고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감사해요. 조금더 진지한 마음으로 생각하며 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Delete굿모닝~~
ReplyDelete오늘 또 늦잠을 자버렸네요...날씨가 안좋으니 진짜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어리버리 hd 한것도 없는데.... 우선 안정권이네여..
근데 좋은 기회를 놓쳤군요...
쿨님 좋은팁 감사드려요.엘님도 가격 상세 설명까지~~
토키님 노래 잘 들을께요~~
엘리님 푹 주무셨어요? ^^ 날씨 안 좋으면 침대에서 나오기 싫죠? 저도 그래요~ 전 아까 보고 있던 WB $42 말 그대로 보고만 있었어요 ㅋㅋ 중국주라 왠지 마음이 안가서... 암튼 엘리님 보면서 매일 열공하시는 모습이 그려져서 조만간 대박치실꺼 같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Delete지니님 굿모닝~~
Deleteㅋㅋ 전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응용이.... 우선 겁이 많아서리 실천이 좀 느려요... 근데 이것도 나아가는 과정중에 하나라 생각하고 절대 포기는 없죠..
그냥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엘님과 쿨님이 말씀하시던 감정빼고 기계적으로 시스템안에서 행동하게 되겠죠.. 그때 까지 다들 화이팅!!!
엘리님 잘하셨어요.
Delete푹 주무시고 좋은 컨디션 유지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감정빼고 기계적으로 시스템안에서 doing 할 수 있는 날까지 함께 화이팅!!
cool님 감사드려요. 전 너무 아는게 없어 눈팅만 하고 기초적인 질문만 하는데 쿨님의 해박한 지식에다 조지훈,한용운님의 시를 해석하는거 보고 지,덕,체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하네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쿨님이 올려놓은 글로 열공해야겠어요,
ReplyDelete체는 아니라는요 ㅠㅠ
Delete제 글은 그야말로 팁이고 시간을 가지고 메인차트를 이해해보세요 ^^
https://lrhr.blogspot.com/p/blog-page_23.html
ReplyDelete제가 엘님을 존경하고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Delete앞에서 답을 보여주고 가시기 때문에 뒤에서 저희가 깝죽댈수 있는겁니다.
엘님~노래 받칩니다. 그라고 퐛~~팅요 ^^
https://www.youtube.com/watch?v=8g5AvwLHphY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엘님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야
황무지 같은 주식 시장에 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 힘든 주식시장 한가운데 엘님을 만나건 정말 역시 기쁨이야~~
쿨님은 참...^^
Delete항상 저를 올려주셔서, 몸들 바를 모르겠네요...
말할 기회가 없어서, 말씀을 못드렸었는데, 쿨님의 재능은 좀 아까워요.
월스트릿에 입성하셨으면, 아마도 최초의 탑10 여성 펀드매니저는 따논 당상일텐데...^^
저는 연하를 좀 어려워하는 편인데...
제가 막 뭘 해줘야할 것 같은 의무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쿨님보면서, 이런 동생있음...좋겠다란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쿨님은 아빠, 오빠와 남편 분께 사랑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저두 엘님을 만나 행운입니다~
Delete고맙습니다~
저도 쿨님노래 다음곡으로 한곡 바칩니다.
‘시스템 대로’~~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낼 뭘 사지? 낼 뭘 팔지. 걱정을 했지~
눈을 감아도 동창은 안오고 가슴이 아프도록 답답할때 나는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내였지~ ~~ 중략
‘시스템 대로~ 시스템 대로~ 될수있단걸 눈으로 본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https://youtu.be/gMbqagfXSWw
쿨님 노래 너무 좋아요~
Delete엘님 '끄적끄적' 잘 읽었습니다.
저도 시스템대로 Flag 를 배분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몰빵을 했다가 참패를 맞으면서 마이너스 기록 갱신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만약에 한 Flag 만 구입하게 된다면 그때는 나머지 투자액을 캐쉬로 가지고 있어야할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Toki 님 처음 들어보는 노래예요.
DeleteYoutube 틀어서 이어폰끼고 들으면서 토키님이 올려준 가사를 따라 붙여가면서
인조이~~ 했습니다.
땡큐요^^
엘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Delete토키님 쿨님 노래선정 개사실력.. ㅎㅎㅎ 떰즈업이요! :)
제가 가사를 개사했지만 원곡 자체 내용이 내젊은 시절 두려움과 후회, 용기와 지금의 성공을 감사하는 내용이예요. 이적의 노래는 가사에 스토리가 많아서 제가 좋아라 합니다. 이 노랜 무한도전 서해안 노래 가요제인가? 유느님과 같이 부른 유느님 이야기예요.
Delete시스템대로~~
Delete엘님 쿨님 동지님들 만나게된 건 운명이었어요^^
엘님 ^^ "나쁜 짓은 참 금새 몸에 익죠?ㅎㅎ"
Delete원래는 착실하시던 분이신데
저는 원래 나쁜짓만 해왔던지라
평생 몸에 배었답니다. 지금 좋은분들 만나서 갱생중 ~ ing
WB 44.06 걸렸어요.
존경하는 엘님.
ReplyDelete고마우신 엘님.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로 엘님이 그렇게 가끔 끄적끄적 거려주시는 그 안에서도
저희는 감동먹고 먹고 또 먹습니다...
토키님 쿨님 노래 짱~~이와요~~
모두가 감사한 오늘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머리로는 스마트하게 판단하시고 이렇게 유머도 있으시고 아우르며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도 있으시고 ~ 무언가 행복한 에너지가 절 울컥하게 만드네요^^
Delete댓글 많이 달진 않지만 지금의 이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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