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엘님~~ 엘님은 이번달도 잘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언젠가 저도 엘님처럼 시스템과 비슷하게 되기를...^^ 이번주 보고 드립니다. P:1.9% R/R2:6.33% Live B:0.6 LiveP:0.5 total:9.337%
이번주는 2주 쉬고 들어와서 잃은 감을 되살리기 위해 투자금을 반으로 줄였고, 원래 P 플래그만 거래했었는데 좀더 다양하게 시도해 봤어요. 어매리트레이드 무료 커미션이 있으니까 맘놓고 해보네요. (엘님 감사드려요 아직도 많이 남았으요) live는 데이 트레이드... 엘님이 Lite 데이 트레이드 거래 올려주신거 보고 공부해보고 cron 과 아마존에 적용해서 해보니 진짜 메인차트 각각의 가격과 제가 보는 차트에서 어 여기사고 저기서 팔아야겠다가 쪼금 보여서 해봤더니 처음에 1% ,0.5%먹고... 0.3% 잃었어요... ^^ 자주는 안하더라도 가끔 보이면 해볼려고요.(엘님이 아르바이트라고 하셨죠? 그게 딱 맞는 표현인듯해요 ^^) 이번달은 아주 작은 1.65% 인 플러스로 마감해요. 숙제~~끝~~~
헤~~ 감사합니다. 다 엘님과 시스템 덕분이어요~~ 그리고 엘님이 주시는 우선순위 순으로 하루에 두개씩만 들어갔어요. 그이상은 무리... 아직은 컨트롤이 안되요.. ㅜㅜ 티커 많은면 우왕좌왕... 우선순위 정말 저에겐 소중하고 유용한 팁이네요. 이렇게 편하게 주식투자를 하다니.... 정말 또 감사 감사 드려요~~
eli19님, 잘 치료가 되셨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이제 다시 감을 되 찾으셔서 투자도 잘 하시고, 님의 밝고 맑은 기운을 여기에 듬뿍 뿌려주실거라 믿어요~ 삼월의 성과도 너무 좋으시고~~축하 드립니다^^ 엘님도 축하 드려요~~ 저는 이제 주말이라고 신체리듬이 그새 적응을 했는지, 늦잠까지 잤답니다. 그동안은 주말에도 세시면 눈이 번쩍~했거든요.ㅎ 제 리포트는 밤에나 올려야 겠네요. 오전에 장례식이 있는데, 올해 들어 벌써 세번째에요.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장례식 갈일이 많아지는... 수고 하셨습니다~~~~~~
B - Cron 5.4% CGC 3.5% BA -1.33% AMTD -1.58% (반매도)
P - Cost 0.4% Goog - 0.84% 총 수익 : 5.5% Weekly ROI: 6.12%, Monthly ROI : 16.80%
굿모닝 엘님! 블로그 친구님들 안녕하세요! 지난주말 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결국 목요일 밤부터 심하게 아퍼서 어제 아침엔 병원가고 하느라 블로그에 못 들어와봤내요. 편도선염에 임파선까지 붓고 이 정도로 아파 본건 거의 10년만이예요. 목소리는 아예 안나와요. ㅠㅠㅠ 지금은 약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환절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한달동안 매매한 종목을 살펴보니 가장 큰 수익은 cron/cgc/hvbtf/lite/dltr 이내요. 이 종목은 거의 10프로 이상 리턴이예요. 엘님 트윗과 블로그 처음 따라 했을 초기에 거의 매일같이 cron/cgc/dltr 가 P 또는 R flag 로 떴었어요. 지금은 얘네들이 B/2로 뜨죠. 그래서 그땐 시스템 파악도 잘 안된 상태서 그냥 무작정 따라했고 어느 순간 얘네들이 한놈패기 처럼 되서 저한텐 좀 편한? 주식이 되어있내요. 물론, 엘님 시스템 효과이죠. 어떤 특정 주식을 자주 매매 하다 보면 엘님 차트도 자연스레 익숙해지고 그 주식이 좀 보여요. 물론, 가끔 삐끗할때도 있지만... 아직 차트 시스템에 익숙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고 엘님 플래그에 자주 뜨는 놈이 있다면 그놈 위주로 당분간 매매하시면 차트에 더 빨리 익숙해 지시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전 매매수가 빈번하지 않고 거의 종가 플레이만 하기때문에 손실률도 낮은것 같아요. 그리고 손절라인도 전 - 1.5%. 지난달에는 대충 계산으로 Monthly ROI가 약 20%였고 이번달은 16.8% 이내요... 제가 제대로 계산한게 맞는 건지.... 와.... 이게 현실 가능한 숫자인가요? 앞으로 물론, 사이사이 폭락장도 겪을테고 실수도 하겠지만 1년 복리를 보수적으로 예상해도 리턴 액수가 좀 어마어마해서... 그래서 제가 좀 겁이 났다 했지요? . ㅎㅎㅎ 남편이 2008년 개별 주식으로 폭망한 부터는 401k에서 뮤추얼펀드와 인덱스만 투자했는데 년 최대 리턴 18% 이였대요.
엘님 알게된건 천지신명. 엘님 시스템은 천지만물? ㅎㅎㅎ
4월달도 욕심내지 않고 차분하고 꾸준히 하려 다짐합니다. 엘님. 시스템비트 하신거 축하드려요. 님이 만드신 시스템을 님이 비트하는 게 목표라고 하시니 놀라울 뿐이예요. 님의 도전의식, 넉넉함과 부지런함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감사드려요. 제 첫 투자인생의 멘토이며 원동력 이세요... (조금 부끄럽내요. ㅎ). 그리고 성과 내신 다른 블친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 확률게임 잘 하기엔 수학적 머리가 딸려요. ㅎㅎ. 베가스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딱 슬롯머신 100불이 제 벳팅 최대금... 저의 중독은 여러곳에서 발현 되죠. 한때는 와인에 빠져서 소믈리에가 될까했고 비즈에 빠져 만들어 논 쥬어리만 100여개, 1년간 3000권 이상의 책을 읽은 적도 있고 운동에 빠져 몸짱 만든 적도 있고 ㅎㅎㅎㅎ. 미국 살기 전에는 안 그랬는데 여기 삶이 바쁘지만 단순하고 무료해서 제 나름의 행복 찾기가 아닌가 싶내요. 오늘 저는 집에서 체력충만 홀로 놀기중입니당.
델라웨어님^^. 저두 초초보예요. 하지만 제가 도움이 된다면 당연 드려야죠. 엘님이 전 엘님 시스템을 어린애 같이 스펀지 처럼 흡수해서 새로오신 분들이나 초보분들한테 좋은 본본기가 될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일주일 리포트 쓸때 제가 어떻게 시스템 따라했는지와 시스템깃발/종목/리턴/이익경험/실수경험 등을 일기처럼 썼어요. 혹시 시간 나시면 읽어보시고 제 경험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난주 중에 돈을 더 넣었더니 계산이 잘 안되네요. 적어도 +1%는 되는거 겉아요. 목요일까지 마이너스 였는데 금요일이 좋았어요. 라이브에서 플래이할땐 적은 퍼센트로 스탑을 걸어놔야하는걸 배웠어요. 이번엔 B flag 산거 다시 올라가겠지하고 기다리다가 시기 놓친것이 큰 실책 - Cron은 기다리다 최저점에서파니까 날라가고 hlf는 그럴까봐 아직도 들고있는데 이건 더 내려갔네요. 그래도 이윤을 냈다는건 시스템이 얼마나 훌륭한가 보여주네요. 엘님, 감사해요!
아. 주 중에 돈을 더 넣으셨을땐...더 넣은 포션을 제외합니다. 그리고 담주 부터 포함해서 계산해요. 제대로 계산하려면, 새로 넣은 바로 전날 밸런스 체크해서 다시 계산해야하지만...주단위로 ROI 계산할땐...어차피 자연히 adjust됩니다. 저번 금욜 밸런스가 25만 새로 5만을 애드했다면. 이번 금욜 최종 밸런스에서 5만을 제외해서 ROI계산을 하시고... 다음 주 계산 하실땐 5만을 이번 금욜 밸런스에 포함하셔서 새 밸런스와 ROI 계산을 하시면 되요. ^^
엘님 덕분이예요. 보석같은 시스템과 우선순위를 따라했어요. 저의 실수는 로빈훗을 사용하다보니 stop loss 를 제때 못할때가 있는데 잠깐 사이 쭈욱 내려갔을때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면서 들고 있다가 큰 폭의 손절을 하는 것이예요. 4월에는 그 부분을 개선해서 노력해 보려고 해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일주일 보내셨네요. 가장 부러운 분은 toki0325 님처럼 시스템과 엘님 가이드를 순수하게 스폰지처럼 받아들이는 분이에요. 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것도 경력이랍시고, flag 뜨면 바로 받아들여야하는데도, 머리에서는 아직 아닌거 같은데 좀 더기다리다가 타이밍 놓친적 많고, 외식도하고, 그러기를 반복하며, 아직도 제 머리와 마음이 갈등중이랍니다. 딱 일주일만 시스템 그대~~로 따라하자고 일요일 저녁마다 다짐하는데, 월요일 마켓 오픈하면 슬금슬금 또 딴생각이 들면서 헛발짓 한답니다. 그래서 항상 월화는 손실, 수목요일은 리커버 이런식이에요. 지금 여행중이어서 일주일 리포트는 정리 못하지만, 이번주 비슷할것 같아요. 월화는 가장 사랑하는 ㅎㅎ DAL 로 손해를 봤고, 수목요일은 LITE, CRON 으로 만회하고. 4월부터는 어줍잖은 실력으로 보조지표며 챠트 보고 갈등하지말고, 정말 시스템만 따라 해 보렴니다. 모든 분들, 남은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위엣님 말씀대로 다들 모범생이시네요. 다들 flag 별로 다 정리도 하시고... 전 전에 샀던 거랑 롱텀 하는 거랑 다 섞여서 계산이 복잡해서 대충 하고 있는데... 전 2월 한 달간 10%가까이 벌어서 지난 달에 비해 이번 달은 죽을 쑤었구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계산하니 3%쯤 번 것 같아요. 늘 그렇지만 반성할 점은 1. 전부터 봐오던 주식들을 아직 못 놓고 계속 기웃거리며 기회를 엿봄 2. 스탑로스로 손절하는 게 싫어서 계속 '그래, 좀 기다리면 어차피 오를 텐데 뭐' 하면서 붙들고 있음. 3. cron이나 hvbtf는 아직도 뭔가 불안해서 조금만 내리면 바로 팔아치워버림. 좀 진득하게 기다렸으면 이익을 봤을 텐데... 4. 아직 day to day swing을 할지, 중장기 swing 할지 마음이 왔다갔다 함. 오르면 좀 더 기다렸다 팔자, 떨어져도 좀 더 기다려보자... 그러면서 또 종장에 플래그가 뜨면 또 사고는 싶음.ㅎㅎ
윗분 말씀처럼 의문을 갖지 않고 믿고 딴 짓 안 하는 게 참 어렵네요. 윗분도 저랑 비슷하신 분인 듯 해요. 제 안의 갈등을 없앨 수가 없네요.저 야단 좀 쳐주세요! ㅎㅎ 다음 달은 좀 쉬운 장이 되기를 바라며.. 늘 감사드립니다!
드리머님과 BTY님 같은 경우가 대부분의 제 지인들 경우였어요. 그래서 이해합니다. 아예 월스트릿 출신이거니, 파이낸스 교수님들 정도면, 제 블로그에 매뉴얼보고...저한테 질문할 필요도 없이...일단 조용히 한달을 정확하게 매뉴얼에 나온대로 따라하고 저에게 제안을 하죠. 그리고 전 정중히 거절하구요.^^
제가 잘났다는 말씀이 아니고... 엄청난 자본을 들여서....어디어디에 석유매장량이 많다는 분석을 해서, 광구를 돌리는 자본가나 기업이 있어요. 하지만..예전엔 누군 운이 좋아서, 우물을 팠는데 석유가 터질 수도 있었다고 한다면....
저는 우물을 파다가 석유를 발견한거고. 그 석유의 가치는 석유를 개발하려는 거대 자본가들에겐 이미 알고 있는거라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비교를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물을 찾는 사람들에겐...이 석유가 엄청 가치가 있고, 이걸 팔아서 그 돈으로 훨씬 맛있고 깨끗한 물을 사 마실 수 있다고 설명을 해줘야겠죠.
그런데 아예...수돗물만 드셨던 분에겐...그 설명이 오히려 쉽고 간단해서...아...석유가 그런 가치가 있구나....하고 납득하시는데..
우물 물이 최고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겐....왜 어렵게 석유라는 것을 팔아 그 돈으로 물을 또 사야하는지...그러면 우물 물과 무엇이 다른지...납득하는 과정이 훨씬 복잡해지죠...
그래서 cooL님 같은 경우엔 제가 좀 높이 사는 이유가...나름 경험이 있으신데...제가 맨 처음에 예를 들었던 프로페셔널의 경우처럼, 조용히 매뉴얼대로 따라하시면서, 본인 만의 방식과도 접목을하고...아예 시스템 전용 어카운트도 따로 개설하시고...^^
드리머님과 BTY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오히려 정상이신거죠.^^ 회사의 동료 한분은 무려 6개월이 걸렸습니다. 시스템대로 하는 것이...지금은 시스템 신봉자가 되었구요...
스스로 언젠가 납득하실 날이 올거에요. 그때까지 순리대로 지내시면 됩니다. 아직 못 믿으면 못 믿는데로...원래 하시던 방식대로 하셔도 되고...
다들 수익율이 엄청나셔서 부끄러운 맘으로 올립니다만(^^;), 그래도 시장을 beat 했다는 점과 무엇보다 시스템에 점점 적응해 가면서 매주 점점 수익율이 높아졌다는 점에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합니다.
사실, 저도 드리머님과 BTY님 두분과 비슷한 성향이어서... 그게 머리로는 이래야지 하면서도 어느순간 욕심에 가까운 제느낌으로 클릭을 누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시간이 갈수록 시스템에 대한 믿음이 커지고 익숙해 지면서 이렇게 수익율이 점점 높아졌다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더 냉정하고 침착하게 시스템 따르리라 다짐해 보고, 물론 중간에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연말에는 기대하는 결실을 얻지 않을까 점점 믿어지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3월 4주차 R : 2.20% P : 5.20% B : 10.22% ST: -3.14% TOTAL 14.48% 3월 총결산 R : 0.3% B : 12.71% P : 15.36% ST : -4.182% WATCH 종목(EOLS) : -15.940% TOTAL 8.25% 1. 총 투자액 대비 수익률 : 7.05% 2. 가장 수익률이 높은 종목 : CRON 3. 가장 손절액이 큰 종목 : AMTD , EOLS
어제 밤에 제가 정리해 본 제 3월 한달의 결산입니다. 1주째에 손해가 제일 컸고, 차츰 한 주 한주 더 많은 수익률로 다 커버가 되고 한달 결산에 이익이 생겨서, 솔직히 첫주를 지나면서 손해만 내지 말자..그랬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어리벙벙 하네요. 주식은 집중력, 시간,마인드 컨트롤, 그리고 조금의 운도 따라야 하지만, 젤로 중요한 점은 엘님이 길잡이를 해 주시니, 이렇게 즐겁게 주식을 하면서 , 하루하루 설레이게 보낼 수 있어 인생의 기쁨입니다.
첫째, 시간이 안 맞으면 절대 매매금지 둘째, 집중할 수 없으면 절대 매매금지 세째, 엘님이 존재 하는 한 시스템은 영원하다.(ㅎㅎ,,제가 요 며칠 갑자기 걱정이 생겼어요, 혹시라도 어느 순간 엘님이 안 보이면,,햐..정말 제 이기적인 마음도 다분하지요^^ 부디 건강 하셔서, 엘님의 원대한 꿈을 이루시는 그 순간까지 꼬옥 함께 하고 싶답니다.) 이상이 제가 어제 삼월 한달 제 엑셀의 기록들을 요모조모로 들여다 보면서 든 생각이에요. 종일 돌아다니다 와서, 님들의 리포트를 읽으며 모두들 거의 같은 경험들을 하는구나 싶으니, 동지애도 생기고, 이 블로그에 조인했다는게 너무 잘했다~~그러면서, 피곤이 싸악~ 풀리네요^^ 한 달동안 수고들 많으셨고, 4월도 멋진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제가 여기에 포스팅했던 EOLS 관련 글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PT도 같이 포스팅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이틀만 쥐고 빠져나왔었는데...지금보니 엄청 빠졌군요.... 벌써 2달 쯤 된 것 같은데...제가 이틀만에 팔아서 프라핏 챙기고.... 그때부터 다른 곳에 투자하여 얻은 수익이 2월 24% 3월 8% 해서 단순 계산으로도 32% 수익을 추가로 얻은 셈이네요.
이미 글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너무나 스스로 잘 알고 계시니, 앞으로의 결과가 더욱 무서울정도로 좋아질 거라는 생각입니다. EOLS 15프로 손실을 감안하고도 8프로이상의 수익을 내셨다는 것이 경이롭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OLS거래 날짜가 3/4일에 사서 3/8에 팔았네요. 매매일지도 작성할 줄 몰라서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ㅠ 26.70/26.87에 두번 매입하고 24.65에 매도 했었군요. 아마 전 뒤늦게여기저기서 글들을 보고 엘님의 포스팅도 나름 읽으면서 구입을 했었나봐요..ㅎㅎ 그때가 딱 하락시점이 시작된건지..조금 있다 히스토리를 함 살펴 봐야겠어요. 3월 첫주만 해도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 그런거 몰랐을거에요..ㅋㅋ
그래도, EOLS때는 투자액이 많지 않아서, %로 보면 큰 수치이지만 액수는 $500정도 였네요. 진짜로 큰 손절은 여기에 쓰지는 못했지만, AMTD에요. 단지 %가 EOLS보다 작아서(-12.86),,액수는 3700정도,, 단가가 셀수록 이익도 손실도 크다는 걸, 어제 총 정리 하면서 알았어요. 제가 그만큼 숫자바보에, 단지 장점이라면 며칠만 지나면 그런일이 있었는지도 까많게 잘 잊어버리는 사람이랍니다.
사실, 살아오면서 본의건 본의 아니건 엄청난 손실을 감당해야 할 상황들이 정말 많거든요. 과거도,,현재도,, 미래도..사업상 UP & DOWN에 비하면, 주식은 훨씬 더 정직하고,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거!! 짧은 제 소견이자, 그래서 주식하는게 더 즐거운 것 같아요~
아 참. 한가지 여쭙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요... 보통 3:45pm쯤에 그 시점의 verdict 을 올리시잖아요? 그럼 해당 flag를 종가까지 기다렸다 사는게 맞나요, 아니면 올리신 시점의 가격 기준으로 사는게 맞나요? 종가기준이라고 항상 말씀은 하셔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올리시는 시점의 flag라고 이해를 하고 있고, 그 15분 사이에 가격 변화가 크게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어느게 맞나 궁금했었답니다. (그 사이 가격이 많이 올라가니까 겁나서(?) 못 들어가는 경우가 몇 번 있었거든요...) 사실 두가지를 다 해 봤는데 뭐가 맞는지 아니면 확률적으로 무엇이 높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글은 거의 다 읽는데 혹시 어딘가 답을 주셨던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엘님을 비롯 동부분들은 다들 주무실 시간이고, 수님과 저만 깨어 있는 느낌이네요..ㅎㅎ 저의 경우는 거의 마감시간에 마켓에 집중할 수가 없어서, 마감이 지난 다음에 주로 하게 되는데, 시스템에 있는 최저가와 마감가를 비교해 보고, 오늘하고 어제의 등락을 비교해 본 다음에, 최대 시스템 가격과 마감가에 가까운데에 일단 리밋을 걸어 두는데. 주로 다음날 열시 이후에 사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가격이 일단 마음에 편치 않으면, 아예 포기하고, 담날 분위기 봐 가면서 ~~ 일단 매수가 매도보다 훨 중요한 듯 싶어서, 매수에 더 신중 할려고 해요. 저도 엘님의 답을 기다립니다^^
파란별님 답변 감사합니다. 엘님의 말씀은 기본이고 여기 계신 다른 분들께도 정말 배울 게 많은 것 같아요... 트레이딩이나 성품이나... 이렇게 개인의 방법들까지도 성심껏 공유해 주시니 함께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참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간 조언을 드릴만한 수준이 되리라 믿어요..^^
ㅎㅎ.. 조언이라니요, 어리벙벙 초초보가 요리조리 해 보는 저만의 방식이에요. 마감시간 30분 전후에 가격이 훅~오르면, 저도 겁나서 사지도 못하고 우왕좌왕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그냥 질러보네요..못사고 지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요즘은 주로 라이브에서 매매를 하게 되어요. 라이브도 좀 한가할때..저도 맘 편히 종가 투 종가를 하고 싶은데, 아직은 그게 안되네요. 일단, 오늘은 우리도 자야 할 시간~ 안녕히 주무세요^^
Verdict은 종가 기준입니다. 3시45분이 아니에요.^^ 3시45분에 Verdict을 내는 이유는 편의 때문이에요.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3시45분에 나가는 것도 라이브 플랙이죠.... 최종 Verdict은 마켓 종가를 확인 하고 업뎃한 것이 최종 Verdict입니다. 단지 제가 에프터마켓까지 남아서 업뎃하고 퇴근해야하는 번거로움과...마켓 클로즈 전 15분간 거래하실 수 있는 여유를 드리기 위해서 3시45분에 1차 Verdict을 "예상"해서 발행하는거에요.
Weekly ROI % Rolling ROI % Monthly ROI % 3/8/19 -0.806% 3.60% 3/15/19 6.380% 10.22% 3/22/19 0.253% 10.50% 3/29/19 -3.026% 7.15% 2.59%
계산할 때마다 틀린 결과가 나와서 이 계산도 또 언젠간 또 교정될지도 모르겠는데요, 암튼 오늘의 계산으로 이런 결과이네요. 이번주에 마이너스가 많죠...
최근에 부서에서 일하는 역활이 바뀌었어요. 머리속엔 아이들 생각은 없고 온통 새로운 일 생각 뿐이었던 한달 반이었어요. 일 생각 먼저, 그 다음에 주식 생각, 그 다음에 애들 생각 ㅋㅋㅋㅋ.
새벽에 일어나서 밥하고 도시락 싸던 일과가 랩탑과 전화기만 붙잡고 있다가 후닥닥 출근해서 일하다가 가끔 가격 체크하고, 점심 때 팔고 사고.
근데 새로운 일이 너무 다이내믹해져서 중간중간 가격 체크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아 로빈후드는 정말 아니구나.. 티디로 얼렁 바꾸자 하던 것이 돈을 트랜스퍼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주식 시작하면서 은퇴를 빨리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즐겁기도 하고, 가끔은 일 그만두고 1시까지만 시스템 따라 데이트레이드하면서 살아볼까 꿈도 꿔보고 그러네요 ^^
근데 이번주에 내가 뭘 잘 못했을까?
1. 라이브플랙 거래하는 건 너무 쉽게 봄. 매수 잘 하고 매도 잘 못함 2. 매수를 더 해야할 때 매도를 함 - 겁이 나더라고 시스템을 믿고 가야함. 3. 지난 주 자책을 아주 짧게 하고나선 나의 실수를 오래 기억하지 않음 - 내 삶의 일반적인 생존 매카니즘임. 아이를 낳고선 기억력 아주 저질됨. 그러나 주식에선 달리 적용해야함을 마음에 새김.
암튼 최근의 내 삶의 변화는 이상기후처럼 지나갈 현상인지, 이상기후가 평상기후가 되어버려 이에 맞추어 삶을 바꾸어 나가야 하는건지 한 반년 지나보면 서서이 보이게 될 것 같음.
평소에 말 없는 아줌마가 이 곳에만 오면 자꾸 말을 하게 됨... 자제해야 하는데... 밤이라 더 그럼 ㅎㅎㅎ
한마디로 슈퍼 맘이시군요...^^ 대단하세요... 그리고 일 생각먼저. 그 다음 주식 생각...그 다음에 자식 생각 하시지만... 결국 일과 주식도 자식과 가족을 위해서 하시는 거잖아요...그쵸?^^
시스템을 믿어야 하는 것은 맞아요. 롱텀으로... 롱텀 투자자들이 20년전 아마존을 사서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지금까지 홀드해서 큰 이득을 얻었던 것 처럼.... 시스템을 믿고 끝까지 따라서 쫓아만 가면, 1년, 10년, 20년 후에 엄청난 이득이 될거라는 믿음.
하지만 하루하루, 단기로만 보면. 시스템의 숭률은 57%였나요? 58%였나요? 매뉴얼에 제가 써논 거 같은데...암튼. 손해를 볼 확률도 40프로 쯤 된다는 거죠. 그 손해를 감수하는 일도 시스템을 믿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때의 손해를 조금이라도 덜어보고자 스탑을 거는거구요.~
전 하루는 종가 매수 들어갔는데 주문이 다 리젝 나서 매수 못했어요. TD 전화해 확인해 보니 딴 계좌서 주문했다네요, 지난 주 개설한 IRA 계좌를 전날 저녁 주계좌로 링크를 걸었던게 사단을 냈던거고, 핸드폰 TOS 들어가 어카운트 선택하는 부분이 있어 그거 바꿔 주고서야 담날 거래 했습니다.
여전히 주문 실수 하고요 ... 아주 우연히도 장중에 저가에서 잘 매수해서 후다닥 OCO 넣어 놓고 장마감 근처에 가서 많이 올라 좋아했더만 OCO 넣으면서 바로 매도되어버렸더라구요 ... 스탑 가력 넣고 리밋으로 주문한거지요 ...
몇 번 장중 라이브 매매 시도해 보았습니다. 효율성은 오전장이 훨씬 변동성도 크고 짧은 시간 내 매매가 가능해 보이더군요. 장중 거래 자주 못하는 환경이라 매우 아쉽습니다. 월요일 오전만이라도 자꾸 매매해서 경험을 쌓아야겠어요.
장중 매매 덕분에 데이트레이더 패턴 지정되 디파짓한 금액의 네 배를 마진으로 쓸 수 있게 되었어요. 밸런스 가서 "Day Trading Buying Power"에 그 날 데이트레이딩서 쓸 수 있는 금액이 나오네요. 장중 매매 어쩌다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 같아요. 전액 지를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빨리 오르기를 기대합니다 ^^
아 이것도 하루 네 번 데이트레이딩 했는데도 담 날 데이트레이더 패턴지정이 안되, 전화했더니 그 담날 아침 부터 가능토록 변경해 주더라구요. 자동으로 되는게 없어요 ... 매번 연락하고, 요청하고 ... 암튼 하나 하나 셋업되어 가네요.
그런 기술적인 실수들을 감안하고도, 총 14번의 거래 중, 단 2번만 손해를 보셨는데..그 것도 둘다 1%이하로요...^^ 초보이신데, 대단하세요. 제가 이번에 데이트레이드를 많이 보여드렸는데, 데이트레이드를 많이 한다고 전체 수익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아요. 실제로 전문 데이트레이더 중에 큰 돈 버는 사람들이 많지도 않구요.^^
제가 특별히 알려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두가지. 시스템과 연계해서 데이트레이드를 활용해 Profit을 어떻게 Maximize할 수 있는가죠. 1. 손해 줄이기: 스탑을 타이트하게 걸어서, 계속 줄타기. 2. 바닥까지 버티기: 큰 그림에서의 바닥은 시스템이 보여주지만, 간혹 하루단위 혹은 시간단위에서 바닥은 조금 차이가 나죠. 그럴때 바닥을 찾아가면서 위의 1번과 병행해서, 바닥 컨펌하고 롱.
이렇든 매도보단...매수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물론 매도도 같은 수로 많을 수 밖에 없는데..(데이 트레이드니까요.^^). 매도도 "프라핏 라킹"에 초점이 맞춰져 있구요...
하긴 결국, 데이트레이더들이 얻고자 하는 결론과 같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데이트레이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타이밍을 놓쳐서입니다. 한마디로 분 단위 캔들 차트(그래프)만 보면서, 트렌드와 패턴을 맞추려고 하니까, 거의 다 "감각"에 의존하는거죠.
그게 저와 일반 데이트레이더들의 가장 큰 차이에요. 저는 어디가 바닥이고 탑인지 보통 알고 들어가서 거래를 하니까요. 물론 어쩔 수 없이 바닥에 빠질때도 있어요. 그 이유는 제가 생각했던 바닥이 무너질 경우엔 엄청난 손해가 될것을 알기에, 아까워도 포기하는 겁니다. 아마존이 그랬고...또 몇 종목에서 그랬죠. 그런데...반대로 뒤집어 생각해서 제 거래를 보시면, 그 빠져나온 몇번의 바닥이...말 그대로 그 날의 실제 로우와 거의 근접한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그 만큼...시스템이 저에게 주는 정보로 예측한 바닥이 역설적으로 너무 정확하단 의미인거죠.
따라서 단 0.01%만 더 버텼다면...큰 이익이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을 가질만도 하지만. 그 0.01%를 더 버텨서 1%의 가능성으로 5%를 손해 볼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아쉽거나 후회가 되진 않아요.
이곳은 엘에이라 아직 이른 시간이예요. 주말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수차례 엘님 블로그에 쥐방울 드나들듯합니다. 부지런함에 놀라고, 따뜻하고 문장력있는 댓글에 놀라고, 엘님 따라하기로 Live flag 도 따라해 보면서 엘님의 매매 패턴을 배워가고 있어요. 이런 시스템이 어떻게 나올수 있었던 걸까.....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아무쪼록 엘님이 지치지않고 오래 오래 저희와 함께 있어주시길 바래요.
주말에 바빠서 오늘 일 마치고 지금 올려요. 3월 두째주부터 따라했는데요 둘째주 4.1% 셋째주 -0.5% 넷째주 1.1% 이렇게 해서 3월에 4.7% 이익이에요.
토끼님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너무 잘하고 계시고 또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요. 저는 엘님 그룹에 속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이제 한달 가량 지나서 제가 느낀 건 종가에 사서 종가에 사는 게 정말 마음 편한 투자라는 거요. ^^ 시간 있고 장이 좋은 날엔 아침에 팔고, 낮에 어제 종가 밑으로 떨어질 때 다시 사서 종가까지 가지고 있으면,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중간에 미팅있고 일이 바쁜 날엔 자꾸 실수를 하더라고요.
엘님 믿고 여러분과 같이 이 길을 신나게 가보려고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저도 올해 행복한 연말을 꿈꿔봅니다. 엘님 복 많이 받으세요.
59 Comments
I beat the system every month except for January.
ReplyDeleteHad a strong finish for the last week in March with 5.6%.
엘님 도전하는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좋은결과 축하드려요 !! ^^
Delete굳모닝~~엘님~~
ReplyDelete엘님은 이번달도 잘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언젠가 저도 엘님처럼 시스템과 비슷하게 되기를...^^
이번주 보고 드립니다.
P:1.9%
R/R2:6.33%
Live B:0.6
LiveP:0.5
total:9.337%
이번주는 2주 쉬고 들어와서 잃은 감을 되살리기 위해 투자금을 반으로 줄였고, 원래 P 플래그만 거래했었는데 좀더 다양하게 시도해 봤어요.
어매리트레이드 무료 커미션이 있으니까 맘놓고 해보네요. (엘님 감사드려요 아직도 많이 남았으요)
live는 데이 트레이드...
엘님이 Lite 데이 트레이드 거래 올려주신거 보고 공부해보고
cron 과 아마존에 적용해서 해보니 진짜 메인차트 각각의 가격과
제가 보는 차트에서 어 여기사고 저기서 팔아야겠다가 쪼금 보여서 해봤더니 처음에 1% ,0.5%먹고... 0.3% 잃었어요... ^^
자주는 안하더라도 가끔 보이면 해볼려고요.(엘님이 아르바이트라고 하셨죠? 그게 딱 맞는 표현인듯해요 ^^)
이번달은 아주 작은 1.65% 인 플러스로 마감해요.
숙제~~끝~~~
그럼 한주에 거의 10프로 게인 하신거에요? 와우. 축하드려요...^^
Delete월간 기록은 위에 보시다시피, 다우가 0.04프론가 그래서 0%로 나오는데..
다우보다 1프로 더 게인 하신거니, 잘하신거에요. 2주를 쉬셨으니까...
꾸준히 지금처럼, 올라가심 됩니다.
수고하셨어요.^^
헤~~ 감사합니다.
Delete다 엘님과 시스템 덕분이어요~~
그리고 엘님이 주시는 우선순위 순으로 하루에 두개씩만 들어갔어요.
그이상은 무리... 아직은 컨트롤이 안되요.. ㅜㅜ 티커 많은면 우왕좌왕...
우선순위 정말 저에겐 소중하고 유용한 팁이네요.
이렇게 편하게 주식투자를 하다니.... 정말 또 감사 감사 드려요~~
eli19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잘하셨네요~!
Deleteeli19 복귀 하시자마자 큰 수익내셨내요~ 축하드려요. 손도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Delete와 eli19님 멋지시네요. 몸도 안 좋으신데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예쁘십니다요. 좋은 치료가 얼렁 나와서 더 편해지시면 좋겠어요! 항상 님께 좋은 에너지 받고 갑니다
Deleteeli19님, 잘 치료가 되셨다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ReplyDelete이제 다시 감을 되 찾으셔서 투자도 잘 하시고, 님의 밝고 맑은 기운을 여기에 듬뿍 뿌려주실거라 믿어요~
삼월의 성과도 너무 좋으시고~~축하 드립니다^^
엘님도 축하 드려요~~
저는 이제 주말이라고 신체리듬이 그새 적응을 했는지, 늦잠까지 잤답니다.
그동안은 주말에도 세시면 눈이 번쩍~했거든요.ㅎ
제 리포트는 밤에나 올려야 겠네요.
오전에 장례식이 있는데, 올해 들어 벌써 세번째에요.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장례식 갈일이 많아지는...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스타님~
Delete장례식 잘 다녀오세요... 맘이 좀 그러시겠어요...
이따 저녁에 뵈어요~~
블루스타님. 장례식 잘 다녀오세요. 제가 지난주에 장례식가서 뻘짓한게 떠오르내요.. ㅎㅎ
Delete3월2주 3/6 토 weekly ROI -0.09 rolling ROI 첫시작
ReplyDelete3월3주 3/23 토 weekly ROI -0.26 rolling ROI -0.29
3월4주 3/30 토 weekly ROI 1.86 rolling ROI 1.6
이번주의 Best Flag 과 Best Trading
B CRON buy 18.19 sell 18.74
R LITE buy 52.55 sell 55
3월을 마감하면서 쭉 다시 엑셀로 정리했어요.
지난번에 잘못정리한게 있어서 수치도 다시 제대로 적용했구요.
지난주에는 CRON으로 손실이 많았는데
이번주에는 또 CRON으로 수익을 많이 봤네요. 수익률은 LITE 가 더 좋은데 비중때문에 CRON 수익금이 더 높았어요.
첫 2주 손실기록하다가 이번에 플러스로 마감하면서...
갑자기..마음이 울컥 했답니다 ㅠㅠ
아 이제 나도 수익을 내는 트레이딩을 할수있겠구나..
이런 감격의 마음과 함께 그동안의 마음고생도 떠오르면서..ㅠ
엘님과 우리팀 미씨님들께 제가 얼마나 감사하는지 모르실거에요.
다음달 다음주 도 잃지않는 매매,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매매
이어가겠습니다. 2019년 연말이 되면 우리팀님들 얼마나 많은 성취를
하셨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욕심내지말고 정석대로 !!! 모두 행복한 주말되세요 ^^
첫2주의 결과와 관계없이 꾸준하게 원칙대로 하시려고 한 것이 결국 빛을 발한 것 같아서....매우 흡족하네요.
Delete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잘 하셨어요.^^
보라님도 드디어 첫 수익 축하~~~드려요.
Delete아마 이제 부터 쭉쭉 달리실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우리 모두 열심히 해봐요~~
보라님도 행복한 주말~~되세요~~
보라님. 축하해요~ 진짜로 이제 확 변화되는 놀라운 수익률을 경험 하실거예요~
Delete먼저 엘님,eli19님 그리고BORA님 또 엘팀모든분들 힘든 장에서 좋은 성과난것 축하드려요~~
ReplyDelete저는 이번주는 아무거래를 하지못했네요...
지난주 금요일 cgc 44.41 1차매수 그대로 있는 상태입니다.
결과적으로 수익기회를 놓쳐으니 마이너스인셈 일수있겠네요.
다음주는 몸과 머리가 좀 더 좋은 컨디션으로 관리 집중해서 다시 보람느낄수있는 결과 올리도록할께요.
이번주도 엘님 그리고 여기모든분들 수고많으셨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tmr님도 다음주에는 좋은 성과 가지시길 기원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Deletetmr 님 ~~
Delete다음주에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해요~~
행복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B - Cron 5.4%
ReplyDeleteCGC 3.5%
BA -1.33%
AMTD -1.58% (반매도)
P - Cost 0.4%
Goog - 0.84%
총 수익 : 5.5%
Weekly ROI: 6.12%, Monthly ROI : 16.80%
굿모닝 엘님! 블로그 친구님들 안녕하세요!
지난주말 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결국 목요일 밤부터 심하게 아퍼서 어제 아침엔 병원가고 하느라 블로그에 못 들어와봤내요. 편도선염에 임파선까지 붓고 이 정도로 아파 본건 거의 10년만이예요. 목소리는 아예 안나와요. ㅠㅠㅠ 지금은 약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환절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한달동안 매매한 종목을 살펴보니 가장 큰 수익은 cron/cgc/hvbtf/lite/dltr 이내요. 이 종목은 거의 10프로 이상 리턴이예요. 엘님 트윗과 블로그 처음 따라 했을 초기에 거의 매일같이 cron/cgc/dltr 가 P 또는 R flag 로 떴었어요. 지금은 얘네들이 B/2로 뜨죠. 그래서 그땐 시스템 파악도 잘 안된 상태서 그냥 무작정 따라했고 어느 순간 얘네들이 한놈패기 처럼 되서 저한텐 좀 편한? 주식이 되어있내요. 물론, 엘님 시스템 효과이죠. 어떤 특정 주식을 자주 매매 하다 보면 엘님 차트도 자연스레 익숙해지고 그 주식이 좀 보여요. 물론, 가끔 삐끗할때도 있지만... 아직 차트 시스템에 익숙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고 엘님 플래그에 자주 뜨는 놈이 있다면 그놈 위주로 당분간 매매하시면 차트에 더 빨리 익숙해 지시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전 매매수가 빈번하지 않고 거의 종가 플레이만 하기때문에 손실률도 낮은것 같아요. 그리고 손절라인도 전 - 1.5%. 지난달에는 대충 계산으로 Monthly ROI가 약 20%였고 이번달은 16.8% 이내요... 제가 제대로 계산한게 맞는 건지.... 와.... 이게 현실 가능한 숫자인가요? 앞으로 물론, 사이사이 폭락장도 겪을테고 실수도 하겠지만 1년 복리를 보수적으로 예상해도 리턴 액수가 좀 어마어마해서... 그래서 제가 좀 겁이 났다 했지요? . ㅎㅎㅎ 남편이 2008년 개별 주식으로 폭망한 부터는 401k에서 뮤추얼펀드와 인덱스만 투자했는데 년 최대 리턴 18% 이였대요.
엘님 알게된건 천지신명. 엘님 시스템은 천지만물? ㅎㅎㅎ
4월달도 욕심내지 않고 차분하고 꾸준히 하려 다짐합니다. 엘님. 시스템비트 하신거 축하드려요. 님이 만드신 시스템을 님이 비트하는 게 목표라고 하시니 놀라울 뿐이예요. 님의 도전의식, 넉넉함과 부지런함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감사드려요. 제 첫 투자인생의 멘토이며 원동력 이세요... (조금 부끄럽내요. ㅎ). 그리고 성과 내신 다른 블친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와....진짜 대단하세요.
Delete혹시, 아직 자각을 못하셔서 그렇지...투자재능이 있으신 걸, 이제야 발견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지금은 몸이 좀 나아지셨다니..다행입니다. 아프신지도 몰랐네요. 죄송해요.
더구나, 와병중에도 이렇게 큰 이익을 이번 주에 내셨다니...놀라울 뿐이에요.ㅎㅎ
영재교육을 시켜드려야 하나....고민이네요.^^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남편 분 교육 시켜주세요. 이젠 자격이 충분하신데...^^
와!!Toki님 !! 진짜 대단하세요~
Delete이번주도 선방하시고 , 이번달도 진짜 놀라운 결과네요~
절대 초보가 아니신거 같아요~~ 진짜 축하드려요~~~
toki님 안그래도 아침마다 들어오시던 분이 안들어 오시기에 많이 바쁘신가 했는데 아프셨군요... 주말에 푹 쉬셔서 체력 보충 하시고 월요일에 건강하게 돌아오셔용~~
와병까지는 아니예요. ㅎㅎㅎ. 제가 뭐 하나에 빠지면 좀 들고파고 집중하는 성격이예요. 약간의 중독증상? 직장 다닐때는 일만, 연애 할때는 연애만, 육아땐 육아만... 균형적인 면에선 안좋지만 전 그래야 삶이 재밌고 즐거운데 요즘은 주식이죠. 너무 재밌어요^^.
ReplyDelete그럼 카지노, 옵션 등등엔....가까이 가시면 절대로 안되겠네요. ^^
Delete저도 방금 엘님께 반성문 제출하고 꾸중듣고 toki0325 글 읽어보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란 말씀듣고
Delete님께 댓글 달아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한수 부탁 드려요 ㅎㅎ
아... 확률게임 잘 하기엔 수학적 머리가 딸려요. ㅎㅎ. 베가스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딱 슬롯머신 100불이 제 벳팅 최대금... 저의 중독은 여러곳에서 발현 되죠. 한때는 와인에 빠져서 소믈리에가 될까했고 비즈에 빠져 만들어 논 쥬어리만 100여개, 1년간 3000권 이상의 책을 읽은 적도 있고 운동에 빠져 몸짱 만든 적도 있고 ㅎㅎㅎㅎ. 미국 살기 전에는 안 그랬는데 여기 삶이 바쁘지만 단순하고 무료해서 제 나름의 행복 찾기가 아닌가 싶내요. 오늘 저는 집에서 체력충만 홀로 놀기중입니당.
Delete델라웨어님^^. 저두 초초보예요. 하지만 제가 도움이 된다면 당연 드려야죠. 엘님이 전 엘님 시스템을 어린애 같이 스펀지 처럼 흡수해서 새로오신 분들이나 초보분들한테 좋은 본본기가 될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일주일 리포트 쓸때 제가 어떻게 시스템 따라했는지와 시스템깃발/종목/리턴/이익경험/실수경험 등을 일기처럼 썼어요. 혹시 시간 나시면 읽어보시고 제 경험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Delete네네 그럴려구요 감사합니다!
ReplyDelete지난주 중에 돈을 더 넣었더니 계산이 잘 안되네요. 적어도 +1%는 되는거 겉아요. 목요일까지 마이너스 였는데 금요일이 좋았어요.
ReplyDelete라이브에서 플래이할땐 적은 퍼센트로 스탑을 걸어놔야하는걸 배웠어요. 이번엔 B flag 산거 다시 올라가겠지하고 기다리다가 시기 놓친것이 큰 실책 - Cron은 기다리다 최저점에서파니까 날라가고 hlf는 그럴까봐 아직도 들고있는데 이건 더 내려갔네요.
그래도 이윤을 냈다는건 시스템이 얼마나 훌륭한가 보여주네요. 엘님, 감사해요!
아. 주 중에 돈을 더 넣으셨을땐...더 넣은 포션을 제외합니다. 그리고 담주 부터 포함해서 계산해요. 제대로 계산하려면, 새로 넣은 바로 전날 밸런스 체크해서 다시 계산해야하지만...주단위로 ROI 계산할땐...어차피 자연히 adjust됩니다.
Delete저번 금욜 밸런스가 25만 새로 5만을 애드했다면. 이번 금욜 최종 밸런스에서 5만을 제외해서 ROI계산을 하시고...
다음 주 계산 하실땐 5만을 이번 금욜 밸런스에 포함하셔서 새 밸런스와 ROI 계산을 하시면 되요. ^^
저는 디테일 정리는 못하겠어요.
ReplyDelete주간 정리는 -3%
3월은 +8% 예요.
제 기준으로 기대했던것보다 3월 레포트가 좋아요.
4월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기다립니다.^^
이젠 다들...대충 하셔서 손해를 이곳저곳 보셔도...저와 수익률이 비슷하시네요.^^
Delete더 이상 가르쳐 드릴 것이 없네요.ㅎㅎ
엘님 덕분이예요.
Delete보석같은 시스템과 우선순위를 따라했어요.
저의 실수는 로빈훗을 사용하다보니 stop loss 를 제때 못할때가 있는데 잠깐 사이
쭈욱 내려갔을때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면서 들고 있다가 큰 폭의 손절을 하는 것이예요.
4월에는 그 부분을 개선해서 노력해 보려고 해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피걸님~ 축하드려요~
Delete저도 p 플랙만 고집하다 이번주 엘님 우선순위 위주로 해봤는데...
결과가 달라요.. 결과가....
우리 열심히 해봐요~ 화이팅!
엘님 화이팅!^^
Delete다들 정말 열심히 일주일 보내셨네요.
ReplyDelete가장 부러운 분은 toki0325 님처럼 시스템과 엘님 가이드를 순수하게 스폰지처럼 받아들이는 분이에요.
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것도 경력이랍시고, flag 뜨면 바로 받아들여야하는데도, 머리에서는 아직 아닌거 같은데 좀 더기다리다가 타이밍 놓친적 많고, 외식도하고, 그러기를 반복하며, 아직도 제 머리와 마음이 갈등중이랍니다. 딱 일주일만 시스템 그대~~로 따라하자고 일요일 저녁마다 다짐하는데, 월요일 마켓 오픈하면 슬금슬금 또 딴생각이 들면서 헛발짓 한답니다. 그래서 항상 월화는 손실, 수목요일은 리커버 이런식이에요.
지금 여행중이어서 일주일 리포트는 정리 못하지만, 이번주 비슷할것 같아요. 월화는 가장 사랑하는 ㅎㅎ DAL 로 손해를 봤고, 수목요일은 LITE, CRON 으로 만회하고.
4월부터는 어줍잖은 실력으로 보조지표며 챠트 보고 갈등하지말고, 정말 시스템만 따라 해 보렴니다.
모든 분들, 남은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위엣님 말씀대로 다들 모범생이시네요. 다들 flag 별로 다 정리도 하시고...
ReplyDelete전 전에 샀던 거랑 롱텀 하는 거랑 다 섞여서 계산이 복잡해서 대충 하고 있는데...
전 2월 한 달간 10%가까이 벌어서 지난 달에 비해 이번 달은 죽을 쑤었구나 생각했는데, 그래도 계산하니 3%쯤 번 것 같아요.
늘 그렇지만 반성할 점은
1. 전부터 봐오던 주식들을 아직 못 놓고 계속 기웃거리며 기회를 엿봄
2. 스탑로스로 손절하는 게 싫어서 계속 '그래, 좀 기다리면 어차피 오를 텐데 뭐' 하면서 붙들고 있음.
3. cron이나 hvbtf는 아직도 뭔가 불안해서 조금만 내리면 바로 팔아치워버림. 좀 진득하게 기다렸으면 이익을 봤을 텐데...
4. 아직 day to day swing을 할지, 중장기 swing 할지 마음이 왔다갔다 함. 오르면 좀 더 기다렸다 팔자, 떨어져도 좀 더 기다려보자... 그러면서 또 종장에 플래그가 뜨면 또 사고는 싶음.ㅎㅎ
윗분 말씀처럼 의문을 갖지 않고 믿고 딴 짓 안 하는 게 참 어렵네요. 윗분도 저랑 비슷하신 분인 듯 해요. 제 안의 갈등을 없앨 수가 없네요.저 야단 좀 쳐주세요! ㅎㅎ
다음 달은 좀 쉬운 장이 되기를 바라며.. 늘 감사드립니다!
드리머님과 BTY님 같은 경우가 대부분의 제 지인들 경우였어요. 그래서 이해합니다.
ReplyDelete아예 월스트릿 출신이거니, 파이낸스 교수님들 정도면, 제 블로그에 매뉴얼보고...저한테 질문할 필요도 없이...일단 조용히 한달을 정확하게 매뉴얼에 나온대로 따라하고 저에게 제안을 하죠. 그리고 전 정중히 거절하구요.^^
제가 잘났다는 말씀이 아니고...
엄청난 자본을 들여서....어디어디에 석유매장량이 많다는 분석을 해서, 광구를 돌리는 자본가나 기업이 있어요.
하지만..예전엔 누군 운이 좋아서, 우물을 팠는데 석유가 터질 수도 있었다고 한다면....
저는 우물을 파다가 석유를 발견한거고.
그 석유의 가치는 석유를 개발하려는 거대 자본가들에겐 이미 알고 있는거라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비교를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물을 찾는 사람들에겐...이 석유가 엄청 가치가 있고, 이걸 팔아서 그 돈으로 훨씬 맛있고 깨끗한 물을 사 마실 수 있다고 설명을 해줘야겠죠.
그런데 아예...수돗물만 드셨던 분에겐...그 설명이 오히려 쉽고 간단해서...아...석유가 그런 가치가 있구나....하고 납득하시는데..
우물 물이 최고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겐....왜 어렵게 석유라는 것을 팔아 그 돈으로 물을 또 사야하는지...그러면 우물 물과 무엇이 다른지...납득하는 과정이 훨씬 복잡해지죠...
그래서 cooL님 같은 경우엔 제가 좀 높이 사는 이유가...나름 경험이 있으신데...제가 맨 처음에 예를 들었던 프로페셔널의 경우처럼, 조용히 매뉴얼대로 따라하시면서, 본인 만의 방식과도 접목을하고...아예 시스템 전용 어카운트도 따로 개설하시고...^^
드리머님과 BTY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오히려 정상이신거죠.^^
회사의 동료 한분은 무려 6개월이 걸렸습니다. 시스템대로 하는 것이...지금은 시스템 신봉자가 되었구요...
스스로 언젠가 납득하실 날이 올거에요.
그때까지 순리대로 지내시면 됩니다. 아직 못 믿으면 못 믿는데로...원래 하시던 방식대로 하셔도 되고...
어찌되었든...저찌되었든...
투자는 즐거운거에요.^^
ReplyDeleteB: 3.82%
P: 0.11%
R: 4.20%
Total: 2.41%
1st week: -0.72%
2nd week: 1.29%
3rd week: 2.03%
4th week: 2.41%
Total: 5.02%
다들 수익율이 엄청나셔서 부끄러운 맘으로 올립니다만(^^;), 그래도 시장을 beat 했다는 점과 무엇보다 시스템에 점점 적응해 가면서 매주 점점 수익율이 높아졌다는 점에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합니다.
사실, 저도 드리머님과 BTY님 두분과 비슷한 성향이어서... 그게 머리로는 이래야지 하면서도 어느순간 욕심에 가까운 제느낌으로 클릭을 누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시간이 갈수록 시스템에 대한 믿음이 커지고 익숙해 지면서 이렇게 수익율이 점점 높아졌다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더 냉정하고 침착하게 시스템 따르리라 다짐해 보고, 물론 중간에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연말에는 기대하는 결실을 얻지 않을까 점점 믿어지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이 되실거라고 믿어요.^^
Delete3월 4주차
ReplyDeleteR : 2.20%
P : 5.20%
B : 10.22%
ST: -3.14%
TOTAL 14.48%
3월 총결산
R : 0.3%
B : 12.71%
P : 15.36%
ST : -4.182%
WATCH 종목(EOLS) : -15.940%
TOTAL 8.25%
1. 총 투자액 대비 수익률 : 7.05%
2. 가장 수익률이 높은 종목 : CRON
3. 가장 손절액이 큰 종목 : AMTD , EOLS
어제 밤에 제가 정리해 본 제 3월 한달의 결산입니다.
1주째에 손해가 제일 컸고, 차츰 한 주 한주 더 많은 수익률로 다 커버가 되고 한달 결산에 이익이 생겨서, 솔직히 첫주를 지나면서 손해만 내지 말자..그랬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어리벙벙 하네요.
주식은 집중력, 시간,마인드 컨트롤, 그리고 조금의 운도 따라야 하지만, 젤로 중요한 점은 엘님이 길잡이를 해 주시니, 이렇게 즐겁게 주식을 하면서 , 하루하루 설레이게 보낼 수 있어 인생의 기쁨입니다.
첫째, 시간이 안 맞으면 절대 매매금지
둘째, 집중할 수 없으면 절대 매매금지
세째, 엘님이 존재 하는 한 시스템은 영원하다.(ㅎㅎ,,제가 요 며칠 갑자기 걱정이 생겼어요, 혹시라도 어느 순간 엘님이 안 보이면,,햐..정말 제 이기적인 마음도 다분하지요^^
부디 건강 하셔서, 엘님의 원대한 꿈을 이루시는 그 순간까지 꼬옥 함께 하고 싶답니다.)
이상이 제가 어제 삼월 한달 제 엑셀의 기록들을 요모조모로 들여다 보면서 든 생각이에요.
종일 돌아다니다 와서, 님들의 리포트를 읽으며 모두들 거의 같은 경험들을 하는구나 싶으니, 동지애도 생기고, 이 블로그에 조인했다는게 너무 잘했다~~그러면서, 피곤이 싸악~ 풀리네요^^
한 달동안 수고들 많으셨고, 4월도 멋진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제가 여기에 포스팅했던 EOLS 관련 글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PT도 같이 포스팅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이틀만 쥐고 빠져나왔었는데...지금보니 엄청 빠졌군요....
Delete벌써 2달 쯤 된 것 같은데...제가 이틀만에 팔아서 프라핏 챙기고....
그때부터 다른 곳에 투자하여 얻은 수익이 2월 24% 3월 8% 해서 단순 계산으로도 32% 수익을 추가로 얻은 셈이네요.
이미 글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너무나 스스로 잘 알고 계시니, 앞으로의 결과가 더욱 무서울정도로 좋아질 거라는 생각입니다.
EOLS 15프로 손실을 감안하고도 8프로이상의 수익을 내셨다는 것이 경이롭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OLS거래 날짜가 3/4일에 사서 3/8에 팔았네요.
Delete매매일지도 작성할 줄 몰라서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ㅠ
26.70/26.87에 두번 매입하고 24.65에 매도 했었군요.
아마 전 뒤늦게여기저기서 글들을 보고 엘님의 포스팅도 나름 읽으면서 구입을 했었나봐요..ㅎㅎ
그때가 딱 하락시점이 시작된건지..조금 있다 히스토리를 함 살펴 봐야겠어요.
3월 첫주만 해도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 그런거 몰랐을거에요..ㅋㅋ
그래도, EOLS때는 투자액이 많지 않아서, %로 보면 큰 수치이지만
액수는 $500정도 였네요.
진짜로 큰 손절은 여기에 쓰지는 못했지만, AMTD에요.
단지 %가 EOLS보다 작아서(-12.86),,액수는 3700정도,,
단가가 셀수록 이익도 손실도 크다는 걸, 어제 총 정리 하면서 알았어요.
제가 그만큼 숫자바보에, 단지 장점이라면 며칠만 지나면 그런일이 있었는지도 까많게 잘 잊어버리는 사람이랍니다.
사실, 살아오면서 본의건 본의 아니건 엄청난 손실을 감당해야 할 상황들이 정말 많거든요.
과거도,,현재도,, 미래도..사업상 UP & DOWN에 비하면,
주식은 훨씬 더 정직하고,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거!!
짧은 제 소견이자, 그래서 주식하는게 더 즐거운 것 같아요~
아 참. 한가지 여쭙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요... 보통 3:45pm쯤에 그 시점의 verdict 을 올리시잖아요? 그럼 해당 flag를 종가까지 기다렸다 사는게 맞나요, 아니면 올리신 시점의 가격 기준으로 사는게 맞나요? 종가기준이라고 항상 말씀은 하셔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올리시는 시점의 flag라고 이해를 하고 있고, 그 15분 사이에 가격 변화가 크게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어느게 맞나 궁금했었답니다. (그 사이 가격이 많이 올라가니까 겁나서(?) 못 들어가는 경우가 몇 번 있었거든요...) 사실 두가지를 다 해 봤는데 뭐가 맞는지 아니면 확률적으로 무엇이 높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글은 거의 다 읽는데 혹시 어딘가 답을 주셨던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ReplyDelete엘님을 비롯 동부분들은 다들 주무실 시간이고, 수님과 저만 깨어 있는 느낌이네요..ㅎㅎ
Delete저의 경우는 거의 마감시간에 마켓에 집중할 수가 없어서, 마감이 지난 다음에 주로 하게 되는데, 시스템에 있는 최저가와 마감가를 비교해 보고, 오늘하고 어제의 등락을 비교해 본 다음에, 최대 시스템 가격과 마감가에 가까운데에 일단 리밋을 걸어 두는데.
주로 다음날 열시 이후에 사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가격이 일단 마음에 편치 않으면, 아예 포기하고, 담날 분위기 봐 가면서 ~~
일단 매수가 매도보다 훨 중요한 듯 싶어서, 매수에 더 신중 할려고 해요.
저도 엘님의 답을 기다립니다^^
그러게요... 저희는 이제 잘 준비하는데..^^;
Delete파란별님 답변 감사합니다. 엘님의 말씀은 기본이고 여기 계신 다른 분들께도 정말 배울 게 많은 것 같아요... 트레이딩이나 성품이나... 이렇게 개인의 방법들까지도 성심껏 공유해 주시니 함께 성공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참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간 조언을 드릴만한 수준이 되리라 믿어요..^^
ㅎㅎ.. 조언이라니요, 어리벙벙 초초보가 요리조리 해 보는 저만의 방식이에요. 마감시간 30분 전후에 가격이 훅~오르면, 저도 겁나서 사지도 못하고 우왕좌왕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그냥 질러보네요..못사고 지나는 경우가 더 많아서
Delete요즘은 주로 라이브에서 매매를 하게 되어요.
라이브도 좀 한가할때..저도 맘 편히 종가 투 종가를 하고 싶은데, 아직은 그게 안되네요.
일단, 오늘은 우리도 자야 할 시간~
안녕히 주무세요^^
Verdict은 종가 기준입니다. 3시45분이 아니에요.^^
Delete3시45분에 Verdict을 내는 이유는 편의 때문이에요.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3시45분에 나가는 것도 라이브 플랙이죠....
최종 Verdict은 마켓 종가를 확인 하고 업뎃한 것이 최종 Verdict입니다.
단지 제가 에프터마켓까지 남아서 업뎃하고 퇴근해야하는 번거로움과...마켓 클로즈 전 15분간 거래하실 수 있는 여유를 드리기 위해서 3시45분에 1차 Verdict을 "예상"해서 발행하는거에요.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Delete좋은 주말 되세요 ^^
하루 종일 식구들 챙기느라 돌아 다니다 이제야 리포트 올립니다.
ReplyDeleteWeekly ROI % Rolling ROI % Monthly ROI %
3/8/19 -0.806% 3.60%
3/15/19 6.380% 10.22%
3/22/19 0.253% 10.50%
3/29/19 -3.026% 7.15% 2.59%
계산할 때마다 틀린 결과가 나와서 이 계산도 또 언젠간 또 교정될지도 모르겠는데요, 암튼 오늘의 계산으로 이런 결과이네요. 이번주에 마이너스가 많죠...
최근에 부서에서 일하는 역활이 바뀌었어요. 머리속엔 아이들 생각은 없고 온통 새로운 일 생각 뿐이었던 한달 반이었어요. 일 생각 먼저, 그 다음에 주식 생각, 그 다음에 애들 생각 ㅋㅋㅋㅋ.
새벽에 일어나서 밥하고 도시락 싸던 일과가 랩탑과 전화기만 붙잡고 있다가 후닥닥 출근해서 일하다가 가끔 가격 체크하고, 점심 때 팔고 사고.
근데 새로운 일이 너무 다이내믹해져서 중간중간 가격 체크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아 로빈후드는 정말 아니구나.. 티디로 얼렁 바꾸자 하던 것이 돈을 트랜스퍼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주식 시작하면서 은퇴를 빨리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즐겁기도 하고, 가끔은 일 그만두고 1시까지만 시스템 따라 데이트레이드하면서 살아볼까 꿈도 꿔보고 그러네요 ^^
근데 이번주에 내가 뭘 잘 못했을까?
1. 라이브플랙 거래하는 건 너무 쉽게 봄. 매수 잘 하고 매도 잘 못함
2. 매수를 더 해야할 때 매도를 함 - 겁이 나더라고 시스템을 믿고 가야함.
3. 지난 주 자책을 아주 짧게 하고나선 나의 실수를 오래 기억하지 않음 - 내 삶의 일반적인 생존 매카니즘임. 아이를 낳고선 기억력 아주 저질됨. 그러나 주식에선 달리 적용해야함을 마음에 새김.
암튼 최근의 내 삶의 변화는 이상기후처럼 지나갈 현상인지, 이상기후가 평상기후가 되어버려 이에 맞추어 삶을 바꾸어 나가야 하는건지 한 반년 지나보면 서서이 보이게 될 것 같음.
평소에 말 없는 아줌마가 이 곳에만 오면 자꾸 말을 하게 됨... 자제해야 하는데... 밤이라 더 그럼 ㅎㅎㅎ
한마디로 슈퍼 맘이시군요...^^
Delete대단하세요...
그리고 일 생각먼저. 그 다음 주식 생각...그 다음에 자식 생각 하시지만...
결국 일과 주식도 자식과 가족을 위해서 하시는 거잖아요...그쵸?^^
시스템을 믿어야 하는 것은 맞아요. 롱텀으로...
롱텀 투자자들이 20년전 아마존을 사서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지금까지 홀드해서 큰 이득을 얻었던 것 처럼....
시스템을 믿고 끝까지 따라서 쫓아만 가면, 1년, 10년, 20년 후에 엄청난 이득이 될거라는 믿음.
하지만 하루하루, 단기로만 보면.
시스템의 숭률은 57%였나요? 58%였나요? 매뉴얼에 제가 써논 거 같은데...암튼. 손해를 볼 확률도 40프로 쯤 된다는 거죠.
그 손해를 감수하는 일도 시스템을 믿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때의 손해를 조금이라도 덜어보고자 스탑을 거는거구요.~
말을 자제하실 이유가 있나요..?
여기서 제가 젤 말 많이하는데...ㅎㅎ
엘님은 너무 글을 잘 쓰심... 생각이 깊어서 그러신 듯함. 식구들한테 미안한 맘이 엘님의 한문장에 너무 위로가 됨...
Delete박스 밖으로 나와서 생각하는, 언제나 기발하고 명쾌하고 통쾌한 생각의 힘은 당췌 어디서 나오는 갈까?
전혀 부럽거나 질투나지 않고 그저 예쁘고 존경스럽기만 함. ^^
엘님 가음사하압니다아~~~~~~
원스텝님~ 축하축하 드려요~
Delete다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가 저위에 글 쓴게 부끄러워요~~좀 기다리다 밑에 달걸... ㅋㅋ
거기다 다들 슈퍼맘들이셔요.
전 엄마 역활 하는것만으로도 힘들어 하는데....
우리 같이 시스템 믿으며 롱롱롱 하게 서로 격려하며 가봐요~~
저도 엘님께 항상 가음사~~~드려요.
에고 eli19님, 이제야 님이 남긴 글 읽네요. 글 남긴 다음에 다시 안 들어오면 댓글을 못 읽고 지나가게 되네여 ㅎㅎ. 엘님 커밍아웃하시고 행여 지난 제 글에 실례가 되는 ㄹ 남긴게 없나 다시 살피는 중 엘리19님 댓들 발견 ㅋㅋ
Delete저 수퍼맘 저언혀 아니예요. 게을르고 얘들 자립심 키워준다는 핑계로 얘들 다 시켜먹고 얘들 라이드도 잘 안해주고, 주식 공부할 때 건드리면 완전 활화산 ㅠㅠ
젤 후회하는 건 얘들이랑 같이 시간 못 보냈고, 지금도 못 보내고 있는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 맘 아픈 그런 직장맘이예요...
엘리19님이 아주 잘 하고 계신 거고, 앞으로 적어도 10년은 가 보자구요... 시스템을 믿고요ㅎㅎ
엘리19님의 글은 밝고 기운차서 읽으면 항상 기분이 좋답니다.
화이팅!!!
다들 대단하시네요 ^^ 부럽습니다.
ReplyDeleteS-B2 : AMTD : 0.84%
S-B2 : AMTD : 0.70%
S-R : FCAU : 0.30%
L-B : DAL : -0.86%
L-B : DAL : 0.66%
L-R : AMZN : - 0.99%
L-R : LITE : 1.12%
L-B2 : HLF : 0.25%
S-R : COST : 1.0%
L-P : COST : 0.1%
L-B2 : HLF : 0.06%
S-R : DAL : 1.1%
L-P2 : NVDA : 0.71%
L-P2 : NVDA : 0.55%
Weekly ROI % : 2.0%
전 하루는 종가 매수 들어갔는데 주문이 다 리젝 나서 매수 못했어요. TD 전화해 확인해 보니 딴 계좌서 주문했다네요, 지난 주 개설한 IRA 계좌를 전날 저녁 주계좌로 링크를 걸었던게 사단을 냈던거고, 핸드폰 TOS 들어가 어카운트 선택하는 부분이 있어 그거 바꿔 주고서야 담날 거래 했습니다.
여전히 주문 실수 하고요 ... 아주 우연히도 장중에 저가에서 잘 매수해서 후다닥 OCO 넣어 놓고 장마감 근처에 가서 많이 올라 좋아했더만 OCO 넣으면서 바로 매도되어버렸더라구요 ... 스탑 가력 넣고 리밋으로 주문한거지요 ...
몇 번 장중 라이브 매매 시도해 보았습니다. 효율성은 오전장이 훨씬 변동성도 크고 짧은 시간 내 매매가 가능해 보이더군요. 장중 거래 자주 못하는 환경이라 매우 아쉽습니다. 월요일 오전만이라도 자꾸 매매해서 경험을 쌓아야겠어요.
장중 매매 덕분에 데이트레이더 패턴 지정되 디파짓한 금액의 네 배를 마진으로 쓸 수 있게 되었어요. 밸런스 가서 "Day Trading Buying Power"에 그 날 데이트레이딩서 쓸 수 있는 금액이 나오네요. 장중 매매 어쩌다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 같아요. 전액 지를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빨리 오르기를 기대합니다 ^^
아 이것도 하루 네 번 데이트레이딩 했는데도 담 날 데이트레이더 패턴지정이 안되, 전화했더니 그 담날 아침 부터 가능토록 변경해 주더라구요. 자동으로 되는게 없어요 ... 매번 연락하고, 요청하고 ... 암튼 하나 하나 셋업되어 가네요.
대단하신 분들 많이 계서서 ... 저 나중에 많이 배울 수 있기를요 ^^
그런 기술적인 실수들을 감안하고도, 총 14번의 거래 중, 단 2번만 손해를 보셨는데..그 것도 둘다 1%이하로요...^^
Delete초보이신데, 대단하세요.
제가 이번에 데이트레이드를 많이 보여드렸는데, 데이트레이드를 많이 한다고 전체 수익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아요.
실제로 전문 데이트레이더 중에 큰 돈 버는 사람들이 많지도 않구요.^^
제가 특별히 알려드리고 싶었던 부분은...
두가지.
시스템과 연계해서 데이트레이드를 활용해 Profit을 어떻게 Maximize할 수 있는가죠.
1. 손해 줄이기: 스탑을 타이트하게 걸어서, 계속 줄타기.
2. 바닥까지 버티기: 큰 그림에서의 바닥은 시스템이 보여주지만, 간혹 하루단위 혹은 시간단위에서 바닥은 조금 차이가 나죠. 그럴때 바닥을 찾아가면서 위의 1번과 병행해서, 바닥 컨펌하고 롱.
이렇든 매도보단...매수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거에요.
물론 매도도 같은 수로 많을 수 밖에 없는데..(데이 트레이드니까요.^^).
매도도 "프라핏 라킹"에 초점이 맞춰져 있구요...
하긴 결국, 데이트레이더들이 얻고자 하는 결론과 같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데이트레이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타이밍을 놓쳐서입니다. 한마디로 분 단위 캔들 차트(그래프)만 보면서, 트렌드와 패턴을 맞추려고 하니까, 거의 다 "감각"에 의존하는거죠.
그게 저와 일반 데이트레이더들의 가장 큰 차이에요.
저는 어디가 바닥이고 탑인지 보통 알고 들어가서 거래를 하니까요.
물론 어쩔 수 없이 바닥에 빠질때도 있어요.
그 이유는 제가 생각했던 바닥이 무너질 경우엔 엄청난 손해가 될것을 알기에, 아까워도 포기하는 겁니다. 아마존이 그랬고...또 몇 종목에서 그랬죠. 그런데...반대로 뒤집어 생각해서 제 거래를 보시면, 그 빠져나온 몇번의 바닥이...말 그대로 그 날의 실제 로우와 거의 근접한 것을 알게 되실거에요. 그 만큼...시스템이 저에게 주는 정보로 예측한 바닥이 역설적으로 너무 정확하단 의미인거죠.
따라서 단 0.01%만 더 버텼다면...큰 이익이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을 가질만도 하지만. 그 0.01%를 더 버텨서 1%의 가능성으로 5%를 손해 볼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아쉽거나 후회가 되진 않아요.
이곳은 엘에이라 아직 이른 시간이예요.
ReplyDelete주말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수차례 엘님 블로그에 쥐방울 드나들듯합니다.
부지런함에 놀라고, 따뜻하고 문장력있는 댓글에 놀라고,
엘님 따라하기로 Live flag 도 따라해 보면서
엘님의 매매 패턴을 배워가고 있어요.
이런 시스템이 어떻게 나올수 있었던 걸까.....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아무쪼록 엘님이 지치지않고 오래 오래 저희와 함께 있어주시길 바래요.
이른 아침, 따듯한 말씀. 감사해요.^^
Delete저또한, 오래 함께 하고 싶어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Delete주말에 바빠서 오늘 일 마치고 지금 올려요. 3월 두째주부터 따라했는데요
ReplyDelete둘째주 4.1%
셋째주 -0.5%
넷째주 1.1%
이렇게 해서 3월에 4.7% 이익이에요.
토끼님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너무 잘하고 계시고 또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요. 저는 엘님 그룹에 속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이제 한달 가량 지나서 제가 느낀 건 종가에 사서 종가에 사는 게 정말 마음 편한 투자라는 거요. ^^ 시간 있고 장이 좋은 날엔 아침에 팔고, 낮에 어제 종가 밑으로 떨어질 때 다시 사서 종가까지 가지고 있으면,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중간에 미팅있고 일이 바쁜 날엔 자꾸 실수를 하더라고요.
엘님 믿고 여러분과 같이 이 길을 신나게 가보려고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저도 올해 행복한 연말을 꿈꿔봅니다. 엘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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