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이 묵고 마이 자고 해서 상쾌합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운동 함 해보려고 하는데, Cox 아찌 오신다네요.울 동네가 인터넷 잘 안 터지는 산동네 이긴 하지만, 아~ 엑스트라 돈도 내는데, 근래 인터넷 문제 많다요.
옥자는 제가 좋아하는 B에서 P로 변신했네요. 보잉은 이번 수요일 어닝요.
주식은 심리게임이라고 하잖아요. 마켓에서 심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는? 볼륨인것 같아요. 골룸 아니고 볼륨? 음... 넘 썰렁한가요. ❄️
전 주말에 나름 엘님 시스템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봤슴다. 왜 잘 활용을 못할까에 대한 고민이라고 할까요.🤔
제 나름의 답은 비쥬얼한 지표가 아니라는 것임다. 보통 가격 차트나 볼륨차트, 보조 차트들이 한눈에 보이는 비쥬얼로 나와서 단순하게 음... 아... 이럼스 트레이등을 하는데, 엘님 차트는 숫자로 나오기 땜시 일일이 숫자 대비 하지 않으면 사실 가격대 확인이 쉽지 않다는거죠. 보안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음 좋겠다하고 나름 생각도 해봤음다. 피보라치값처럼 플랫이 뜨면 시스템 값이 비쥬얼로 쫘악하고 펼쳐지면서 값이 이동할때 숫자가 선으로 같이 이동하는 뭐 그런 보조지표 같은거요.
물에 빠진 사람 보따리가 요럴때 쓰는 말인가요? 코스톨라니옹도 상상력을 강조 하셨잖아요. 저도 주말에 요런저런 상상을 해봤네요.
무례라뇨...^^ 애초에, 스윙이건 한놈패기건...제 시스템은...하루에 한번 거래(종가에) 위주로 짜놓은 거라서....쿨님처럼....초단위로 즐기시는 분에겐, 답답한 면이 있죠. 요즘엔 PC 거래를 거의 안하기 때문에 할 때가 없지만... PC TOS에 메인차트의 셀값들을 현재 가격 위 아래로...3개씩 라인 그려놓고, 거미줄 작전...같은 걸 하기는 했어요.
근데...저의 경우일 뿐이지만.. 저는 차트안보고 뉴스 안보고, 거래 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잘 되더라구요.
@Cool, 엘님... 트레이딩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기초도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투기와 같은 행보를 보였다가 손절하고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혹시 기본을 다지는데 좋은 공부법이나 책 같은 참고할 자료나 사이트가 있을까요? 초면에 실례가 되는줄 알면서도 부탁드립니다.
음...언급한 적이 있는데...제가 유일하게 주식관련해서 읽은 책은 "The Stock Market"이란 책이에요. 초판이 80년대 초에 나온...각종 밸류에이션과 계산법등을 다룬 텍스트 북이에요. 미국 학부에서 파이낸스 교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 책도 다 읽은 것은 아니고, 저에게 필요한 부분만 읽었어요. 본드 밸류에이션. 메츄리티. 스탁 오버밸류. 언더밸류..등.
요즘 시대엔....굳이 책이 팔요하지도 않죠. 사실....유튜브나 구글하면, 팔요한 정보들이 넘쳐나니까요.^^
음...소위 엘리트적 학습이나 교육은 쿨님이 더 자세히 안내해 주실 수 있을거라 믿으니, 저는 변칙적이지만, 심플하면서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주식은 공부를 많이하면 더 잘 벌거나...많이 버는 투자 수단은 아닌 것 같아요. 주식투자의 성공요건들이 뭐가 있을까요? 성실 노력 감각 타이밍 자본금 이해도 디서플린 펀더멘탈 프린시펄 등등등
이 모든 것들을 앞서서....내가 투자한 곳에 대한 이해가 최 우선 인것 같아요. 주변에 보시면...주식해서 망했다 하시는 분들의 대다수는...
- 남의 말을 가감없이 들은 분들. - 그냥 모르는 곳이 넣어 놓고...한 번도 안 들여다 보신 분들. - 대박만 쫓으시는 분들.
아마 거의 10에 8분은 이런 분들 일거에요.
남의 말을 듣더라도, 본인 스스로 투자처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정보의 선별화가 가능해지겠죠. 따라서...제가 조언을 드린다면...
1. 본인이 관심있는 섹터를 고르시고: Banking, Tech, Energy, Retail등등.. 그 섹터에 대해서 구글해보시면, 많은 정보가 나올거에요. 익숙해 질때까지...그리고 무언가 이젠 알 것 같을 때까지...매일 찾아서 무엇이든 읽어 보세요. 2. 섹터가 익숙해지면, 종목 선택을 해봅니다. 나는 큰 회사가 좋은지.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회사사 좋은지에 따라서...회사들을 한 5개 정도로 추리고, 각각의 회사들의 프로파일과 히스토리. 그리고 Cash Flow와 밸런스 sheet등을 보세요. 이해를 하시건 못하시건...보신 후에..이해가 안가거나 모르는 부분만...여기 블로그나 구글에서 물어보시거나...찾아보세요.
일단 이렇게만 하셔도...최소한, 투자하는 회사의 가치가 어렴풋이 보이게 될거에요.
일단 이렇게 시작해보세여.. 그러면 어떤 정보를 본인이 좀더 알고 싶어하는지..무슨 지식을 필요로 하는지..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될거라 믿어요.
모든 정보가 다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도 아니고,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도 아니에요. 본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취득해도, 너무 방대한 양이죠. 그 중에서도 옥석만 가려서, 조금씩 지식을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엘님의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지못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꽤 오래되었습니다. 쿨님 말씀처럼 플랙 쫘악, 비쥬얼 쫘악 , 피보나치 기타등등 보조지표 생각도 못해봤지만, 있는것도 활용못하는 것이 참 바보같고 억울합니다. 반성도 하고 분석도 하는데 두뇌의 한계인가 감각의 한계인가, 아 제대로 잘하고 싶슴다.
촌놈님, 일단 여자분은 아니신걸로... 헉 혹시 만우절 서브라이즈 기둘리시는건 아니시겠죠? ㅋㅋㅋ 농담입니다. 전 고수랑은 전~~혀 거리멀고요. 위클리도 제가 좋았을 시기에만 올려서... 한마디로 운이 좋은 스탈임다.
엘님의 조언은 항상 진리요... 단.... 한가지...시스템을 만들수 없는 평범한 학생인 저는 공부 ^^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없고, 자연스럽게 그런 환경에서 자라면서 익혔거나, 여러 경험을 통해 몸으로 익혔거나 아니면 스스로의 공부와 학습으로 익히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면서 안하는것과 몰라서 못하는것은 큰 차이요. 모르면 용감하다~ 보다 전 사실 모르면 불안하다~가 되더라고요.
공부의 가장 기본은 나를 알고 적을 알고요. 장기 투자할 타입인지 단기 트레이딩할 타입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할듯요. 장기 투자는 인내심이 중요하고 단기 트레이딩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이 두가지를 다 아우르는 능력은 통찰력요. 큰 그림을 보고 지금의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 같은건데, 전 통찰력은 학습으로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엘님이 가지고 계신 능력이 이 통찰력이신듯요.
전체적인 투자나 돈의 흐름에 대한 시중에서 유행하는 책 몇권 정도는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엘님 말씀하신 The stock market 책 받고, 전 필립 피셔의 Common Stocks and uncommon profits도 좋고, 한국에서 유명한 코스톨라니 책들도 좋았던것 같아요. 코스톨라니 책은 영어 번역이 없어요. 월가 욕을 넘 많이 해서 영어로 번역을 안 한듯 해요 ㅋㅋㅋ. 워렌 버핏책들은 뭐 말할것도 없고요. Market Wizards 유명한데, 전 이책은 시작하고 끝을 못 내긴 했어요.
기술적인 부분은 기본적인 것은 TOS education 에서 제공하는것 괜찮았던것 같고, 좀 더 깊이 공부하시고 싶으시다면 구글이나 유투브도 찾아보면서 공부하시는게 한권으로 정리된 책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아요. 실제로 해보면서 익히는게 기술적인 부분은 더 중요해요.
기술적인 부분보다 더 중요한건 사실 전 심리를 파악하는것인것 같아요. Buff Dormeier 의 Investing with volume analysis 괜찮았던것 같아요. 볼륨을 통한 기술적인 부분에서 나타나는 심리 잘 설명해줬던것 같네요.
지난번 R 에서반등실패하고 B로 떨어진게 설명해주시니 잘 보이네요. 오늘도 옥자를 아침에 매도하고 , 오후2시에 98.57에 한번 더 들어갔습니다. 볼륨이 받쳐줘야 끌어올려주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보였는데 이게 모험일수도 있나보네요. 모험을 즐기지는 않으니 손절선 타이트 하게 잡고 오늘은 넘겨볼랍니다.
나은님, TOS 폰 앱 임다. 인터넷 안될때 몇번 써봤는데, 나쁘지 않은듯요. chart 옆에 뉴우스도 있어서 실시간 한놈 뉴우스만 확인 가능요. 어차피 투자는 모험을 안할수 없슴다. 리스크 싫음 투자 말고 저축해야 하고, 투기 아니고 투자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닭이냐 알이냐인데, 전 제가 먼저 그리고 분석하고 엘님의 시스템으로 컨펌합니다. 먹튀할때 빼면 보통은 분석하고, 컨펌하고, 손절라인 확인하고 원하는 자리에서 매수 하는 편입니다.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 이라던데 전 매수는 신중하게 매도는 신속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먹튀는 또 다른 스토리고요.
나은님, 물론 아시겠지만 엘님 시스템은 버딕은 종가 투 종가, 라이브는 하루의 고 저점 기준입니다. 글구 차트는 그리는 사람이 보는 기준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함다. 귀걸이 코걸이요. 어떤 기준으로 보는냐는 엿장수 맘이고요. 나은님이 그리시는 멋진 그림에서 나오는 시간과 엘님의 시스템 시간 간격을 잘 조합하셔야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요^^
뭣도 개뿔도 모르는 그리니즈가 오늘 엘님 챠트 보니까 (사고팔지 못하고 그냥 바라만 보네요) 중간보다 많이들 올라가 있네유. 다들 중간층 이상? 좋은건가유? 백종원씨 방송이랑 동백이 보면서 귀에 들어오는 말들이 어느새 충청도 말투가 됐시유~ 주위에 충청도 사람이 없는디 말이 툭툭 나오네유~
그리니스님의 용식이를 향한 사랑이 눈에 그려지는건 저만이 아니겠쥬?.ㅋㅋ 오늘도 저는 옥자님을 초 뚱땡이로 만들었네유... 이번엔 잘 익혀서 먹을려고 마음 크게 먹고 있어유.. -이상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에 위로 받는 쓸개빠진 아줌마 퇴근인사 드려요! 모두 즐거운 저녁~~~
25 Comments
Good Morning^^
ReplyDelete토키님 굿모닝~
ReplyDelete옥타가 B2 에서 P 로 바뀌었어요. 튕겨올라보자 옥자야~~
굿모닝 토키님, 그리니스님~~
ReplyDelete옥자야~~ 힘을내봐!!!
옥타 아침에 손절했어요.
ReplyDelete제가 좋아하는 티커인데, 요새는 맨날 약만 올려요.....나뽀요..
그리니스님은 익절의 그날까지 아자아자!
굿모닝~~^^
ReplyDelete다들 즐~~주말 하셨나요?
전 마이 묵고 마이 자고 해서 상쾌합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운동 함 해보려고 하는데, Cox 아찌 오신다네요.울 동네가 인터넷 잘 안 터지는 산동네 이긴 하지만, 아~ 엑스트라 돈도 내는데, 근래 인터넷 문제 많다요.
옥자는 제가 좋아하는 B에서 P로 변신했네요.
보잉은 이번 수요일 어닝요.
주식은 심리게임이라고 하잖아요. 마켓에서 심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는? 볼륨인것 같아요. 골룸 아니고 볼륨? 음... 넘 썰렁한가요. ❄️
전 주말에 나름 엘님 시스템에 대해 고민을 좀 해봤슴다. 왜 잘 활용을 못할까에 대한 고민이라고 할까요.🤔
제 나름의 답은 비쥬얼한 지표가 아니라는 것임다. 보통 가격 차트나 볼륨차트, 보조 차트들이 한눈에 보이는 비쥬얼로 나와서 단순하게 음... 아... 이럼스 트레이등을 하는데, 엘님 차트는 숫자로 나오기 땜시 일일이 숫자 대비 하지 않으면 사실 가격대 확인이 쉽지 않다는거죠. 보안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음 좋겠다하고 나름 생각도 해봤음다. 피보라치값처럼 플랫이 뜨면 시스템 값이 비쥬얼로 쫘악하고 펼쳐지면서 값이 이동할때 숫자가 선으로 같이 이동하는 뭐 그런 보조지표 같은거요.
물에 빠진 사람 보따리가 요럴때 쓰는 말인가요? 코스톨라니옹도 상상력을 강조 하셨잖아요. 저도 주말에 요런저런 상상을 해봤네요.
오늘도 즐겁고 편안하게 다들 성투하세요~^^
엘님 다소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Delete바쁘신 엘님께 요것까지 만들어 주십사~ 절대 아닙니다.
사용할때 나름의 비쥬얼로 해석해서 잘 사용하자 요런 취지 였슴다.
무례라뇨...^^
Delete애초에, 스윙이건 한놈패기건...제 시스템은...하루에 한번 거래(종가에) 위주로 짜놓은 거라서....쿨님처럼....초단위로 즐기시는 분에겐, 답답한 면이 있죠.
요즘엔 PC 거래를 거의 안하기 때문에 할 때가 없지만...
PC TOS에 메인차트의 셀값들을 현재 가격 위 아래로...3개씩 라인 그려놓고, 거미줄 작전...같은 걸 하기는 했어요.
근데...저의 경우일 뿐이지만..
저는 차트안보고 뉴스 안보고, 거래 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잘 되더라구요.
쿨님이 워낙에 Advance 레벨이셔서 그래요...ㅎㅎ^^
엘님 차트 안보고 뉴스 안보고 역시 👍 이십니다. 아주 쪼짠하게 분단위로 분석 먹튀하던 제 모습이 왠지 초라하네요.😔
Delete저도 새로 바뀐 아침 스케줄 이후로 먹튀 해본지가 넘나 오래됐는데, 이번 기회에 트레이딩에서 투자로 이미지 변신 함 해볼까 고려중요.
엘님 여러모로 감사드리고,
드뎌 인터넷이 됩니다요~~ 야호...
@Cool, 엘님...
Delete트레이딩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기초도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투기와 같은 행보를 보였다가 손절하고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혹시 기본을 다지는데 좋은 공부법이나 책 같은 참고할 자료나 사이트가 있을까요? 초면에 실례가 되는줄 알면서도 부탁드립니다.
촌놈님 반갑습니다 ^^
Delete엘님 댓글 다신 후 제가 추가해 드리는게 좋을듯 하네요.
별명은 촌님으로 할걸 그랬습니다. 촌놈님이라 불리니 기분이 묘합니다~~ ㅎㅎㅎ
Deleteweekly report 에서 쿨님의 성적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엘님이 인정하신 고수! 감사합니다.
촌놈님. 구면이네요.^^
Delete다시뵈니 더 반가워요.
음...언급한 적이 있는데...제가 유일하게 주식관련해서 읽은 책은 "The Stock Market"이란 책이에요. 초판이 80년대 초에 나온...각종 밸류에이션과 계산법등을 다룬 텍스트 북이에요.
미국 학부에서 파이낸스 교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 책도 다 읽은 것은 아니고, 저에게 필요한 부분만 읽었어요.
본드 밸류에이션. 메츄리티.
스탁 오버밸류. 언더밸류..등.
요즘 시대엔....굳이 책이 팔요하지도 않죠. 사실....유튜브나 구글하면, 팔요한 정보들이 넘쳐나니까요.^^
음...소위 엘리트적 학습이나 교육은 쿨님이 더 자세히 안내해 주실 수 있을거라 믿으니, 저는 변칙적이지만, 심플하면서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주식은 공부를 많이하면 더 잘 벌거나...많이 버는 투자 수단은 아닌 것 같아요.
주식투자의 성공요건들이 뭐가 있을까요?
성실
노력
감각
타이밍
자본금
이해도
디서플린
펀더멘탈
프린시펄
등등등
이 모든 것들을 앞서서....내가 투자한 곳에 대한 이해가 최 우선 인것 같아요.
주변에 보시면...주식해서 망했다 하시는 분들의 대다수는...
- 남의 말을 가감없이 들은 분들.
- 그냥 모르는 곳이 넣어 놓고...한 번도 안 들여다 보신 분들.
- 대박만 쫓으시는 분들.
아마 거의 10에 8분은 이런 분들 일거에요.
남의 말을 듣더라도, 본인 스스로 투자처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정보의 선별화가 가능해지겠죠. 따라서...제가 조언을 드린다면...
1. 본인이 관심있는 섹터를 고르시고: Banking, Tech, Energy, Retail등등..
그 섹터에 대해서 구글해보시면, 많은 정보가 나올거에요. 익숙해 질때까지...그리고 무언가 이젠 알 것 같을 때까지...매일 찾아서 무엇이든 읽어 보세요.
2. 섹터가 익숙해지면, 종목 선택을 해봅니다. 나는 큰 회사가 좋은지.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회사사 좋은지에 따라서...회사들을 한 5개 정도로 추리고, 각각의 회사들의 프로파일과 히스토리. 그리고 Cash Flow와 밸런스 sheet등을 보세요. 이해를 하시건 못하시건...보신 후에..이해가 안가거나 모르는 부분만...여기 블로그나 구글에서 물어보시거나...찾아보세요.
일단 이렇게만 하셔도...최소한, 투자하는 회사의 가치가 어렴풋이 보이게 될거에요.
일단 이렇게 시작해보세여..
그러면 어떤 정보를 본인이 좀더 알고 싶어하는지..무슨 지식을 필요로 하는지..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될거라 믿어요.
모든 정보가 다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도 아니고,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도 아니에요.
본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취득해도, 너무 방대한 양이죠. 그 중에서도 옥석만 가려서, 조금씩 지식을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Delete저도 엘님의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지못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꽤 오래되었습니다. 쿨님 말씀처럼 플랙 쫘악, 비쥬얼 쫘악 , 피보나치 기타등등 보조지표 생각도 못해봤지만, 있는것도 활용못하는 것이 참 바보같고 억울합니다. 반성도 하고 분석도 하는데 두뇌의 한계인가 감각의 한계인가, 아 제대로 잘하고 싶슴다.
촌놈님, 일단 여자분은 아니신걸로... 헉 혹시 만우절 서브라이즈 기둘리시는건 아니시겠죠? ㅋㅋㅋ 농담입니다.
Delete전 고수랑은 전~~혀 거리멀고요. 위클리도 제가 좋았을 시기에만 올려서... 한마디로 운이 좋은 스탈임다.
엘님의 조언은 항상 진리요...
단.... 한가지...시스템을 만들수 없는 평범한 학생인 저는 공부 ^^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없고, 자연스럽게 그런 환경에서 자라면서 익혔거나, 여러 경험을 통해 몸으로 익혔거나 아니면 스스로의 공부와 학습으로 익히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면서 안하는것과 몰라서 못하는것은 큰 차이요.
모르면 용감하다~ 보다 전 사실 모르면 불안하다~가 되더라고요.
공부의 가장 기본은 나를 알고 적을 알고요. 장기 투자할 타입인지 단기 트레이딩할 타입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할듯요. 장기 투자는 인내심이 중요하고 단기 트레이딩은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이 두가지를 다 아우르는 능력은 통찰력요. 큰 그림을 보고 지금의 위치를 파악하는 능력? 같은건데, 전 통찰력은 학습으로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엘님이 가지고 계신 능력이 이 통찰력이신듯요.
전체적인 투자나 돈의 흐름에 대한 시중에서 유행하는 책 몇권 정도는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엘님 말씀하신 The stock market 책 받고, 전 필립 피셔의 Common Stocks and uncommon profits도 좋고, 한국에서 유명한 코스톨라니 책들도 좋았던것 같아요. 코스톨라니 책은 영어 번역이 없어요. 월가 욕을 넘 많이 해서 영어로 번역을 안 한듯 해요 ㅋㅋㅋ. 워렌 버핏책들은 뭐 말할것도 없고요. Market Wizards 유명한데, 전 이책은 시작하고 끝을 못 내긴 했어요.
기술적인 부분은 기본적인 것은 TOS education 에서 제공하는것 괜찮았던것 같고, 좀 더 깊이 공부하시고 싶으시다면 구글이나 유투브도 찾아보면서 공부하시는게 한권으로 정리된 책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아요. 실제로 해보면서 익히는게 기술적인 부분은 더 중요해요.
기술적인 부분보다 더 중요한건 사실 전 심리를 파악하는것인것 같아요.
Buff Dormeier 의 Investing with volume analysis 괜찮았던것 같아요. 볼륨을 통한 기술적인 부분에서 나타나는 심리 잘 설명해줬던것 같네요.
나머지 대부분은 엘님의 생각이랑 비슷해요 ^^
This comment has been removed by the author.
DeleteThis comment has been removed by the author.
Delete지난번 R 에서반등실패하고 B로 떨어진게 설명해주시니 잘 보이네요.
Delete오늘도 옥자를 아침에 매도하고 , 오후2시에 98.57에 한번 더 들어갔습니다. 볼륨이 받쳐줘야 끌어올려주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보였는데 이게 모험일수도 있나보네요. 모험을 즐기지는 않으니 손절선 타이트 하게 잡고 오늘은 넘겨볼랍니다.
쿨님 구찮게 하는김에 ~~~ 구글드라이브 TOS 에서 가져오신 챠트가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한눈에 들어오게 보이게 할수 있는지 사용하시는 툴이 있으신가요? . 플래그 뜰때마다 저렇게 분석하시는건지요..저는 타이밍 잡느라 저리 분석할 머리도 틈도 못찾겠거든요.
Delete나은님, TOS 폰 앱 임다. 인터넷 안될때 몇번 써봤는데, 나쁘지 않은듯요.
Deletechart 옆에 뉴우스도 있어서 실시간 한놈 뉴우스만 확인 가능요.
어차피 투자는 모험을 안할수 없슴다. 리스크 싫음 투자 말고 저축해야 하고, 투기 아니고 투자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닭이냐 알이냐인데, 전 제가 먼저 그리고 분석하고 엘님의 시스템으로 컨펌합니다. 먹튀할때 빼면 보통은 분석하고, 컨펌하고, 손절라인 확인하고 원하는 자리에서 매수 하는 편입니다.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 이라던데 전 매수는 신중하게 매도는 신속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먹튀는 또 다른 스토리고요.
아.. 쿨님도 엘님도 애송이같은 질문에 너그러운 답변 항상 감사드려요. ~~ 전에도 강조하셨듯 나갈곳 '먼저' 보시고 매수하시는군요. 모험을 즐기지는 못하지만 안하는것도 아니고, 아니 지나고보니 그게 모험이었던 경우가 허다하니, 모르고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요. 저도 예술같은 매도 하고싶슴다. ~~ 존경의 눈빛 반짝반짝**
Delete나은님,
Delete물론 아시겠지만 엘님 시스템은 버딕은 종가 투 종가, 라이브는 하루의 고 저점 기준입니다. 글구 차트는 그리는 사람이 보는 기준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허다함다. 귀걸이 코걸이요. 어떤 기준으로 보는냐는 엿장수 맘이고요.
나은님이 그리시는 멋진 그림에서 나오는 시간과 엘님의 시스템 시간 간격을 잘 조합하셔야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요^^
쿨님 응원 덥썩 받습니다요. 귀걸이 코걸이 엿장수 맘으로 옥자 크게 욕심 안부리고 나왔어요. 박스권인양 꼼짝 달싹 안하는 PFE 플랙달고 와서 엘님나오신 가격에 저는 들어갔습죠. 36.63 무쟈게 밟고 36.70 이 고비인가봅니다.
Delete뭣도 개뿔도 모르는 그리니즈가 오늘 엘님 챠트 보니까 (사고팔지 못하고 그냥 바라만 보네요) 중간보다 많이들 올라가 있네유.
ReplyDelete다들 중간층 이상?
좋은건가유?
백종원씨 방송이랑 동백이 보면서 귀에 들어오는 말들이 어느새 충청도 말투가 됐시유~ 주위에 충청도 사람이 없는디 말이 툭툭 나오네유~
그리니스님의 용식이를 향한 사랑이 눈에 그려지는건 저만이 아니겠쥬?.ㅋㅋ
Delete오늘도 저는 옥자님을 초 뚱땡이로 만들었네유...
이번엔 잘 익혀서 먹을려고 마음 크게 먹고 있어유..
-이상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에 위로 받는 쓸개빠진 아줌마 퇴근인사 드려요!
모두 즐거운 저녁~~~
딱 지맘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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