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과 승무원 337명을 태우고 대서양 상공을 비행하던 여객기가 실수로 쏟은 커피 때문에 행선지를 우회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현지시각 12일 영국의 BBC가 보도했습니다.영국 항공사고조사국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난 2월 6일 독일 콘도르항공의 에어버스330 여객기가 프랑크푸르트를 이륙해 멕시코로 가다가 아일랜드 새넌 공항에 불시착했는데 그 이유가 조종장치에 흘린 커피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커피가 생각보단 위험한 거내요 그래두 커피는 못 끝는다는 해피걸님 큰일날 소리를 ㅍㅎㅎㅎ
마님하구 차레준비 마치구 새벽같이 일어나 차레 지내구 회사루 출동 그래두 다행이 금요일입니다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낼 아침은 완전 맛있는거 많이 먹구 나가겠는걸요 생선전 일차는 제가 마무리하구 이차는 마님이 해주시구 전 강쥐(걸입니다) 앞마당에 풀어놓구 놀구 있습니다 ㅎㅎㅎ 달 쳐다보는데 진짜 밝내요 귀뚜라미 여치가 하모니가 마치 오케스트라 같아요. 프리케이 아드님은 저녁 먹자마자 주무시더니 그냥 자내요 ㅠㅠ 사는곳은 다 다르지만 같은 달을 보구 있겠내요 맥주가 절 불러서 하나 따서 마시구 있습니다 ㅎㅎㅎ
제님 댓글 읽고 나가서 달 찾았는데 엘에이는 아직이네요. ㅎㅎ 오늘 제님 감성 터지는 날인가요? 귀뚜라미 여치 하모니가 오케스트라~ ㅎㅎ 지난 연휴때 먹고 남은 엘에이 갈비 구워서 딸이랑 먼저 먹고 다음 연휴때 먹을 고기값 버느라 퇴근 늦는 아저씨 오면 그때 같이 달 구경 해야겠내요. 차례 잘 지내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The Autumn Leaves, Nat King Cole https://youtu.be/ZEMCeymW1Ow
재님~~이 미국에서 차례지내는 동지... 블러그만 동지인줄 알았는데.... 처음엔 날짜 맞춰서 지냈었는데 , 어느 순간 자꾸 까먹고 그래서 이제는 제가 편한 날짜에 지내여... 어치피 지내야 하는 제가 스트레스 받음 안되므로....^^ 내일 질 지내세요~~ 전 달구경 실컷하고 들어왔네여.
28 Comments
오늘도 감사합니다~
ReplyDelete하필 자동차 픽업 연락이 버딕에 맞춰서 왔네요...ㅎㅎ
이제 픽업해서 세차 왔어요... 차가 너무 더러워요.... ㅠㅠ
엘리님 해피님 5천보 걷고 계신거죠? ^^ 9월이어서 많이 시원해질줄 알았는데, 가을햇빛이 더 따갑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 꿀잠 주무세요. ~~
Delete엘리님 세차하셨군요.
Delete개운하시겠습니다~~~
나은언니 보고싶어요^^
나은언니 저 매일은 아니지만 요사이는 몇번 걸었어요.ㅋㅋ
맞아요 이곳 엘에이 날씨도 아직 낮에는 많이 더워요.
가을 햇볕 이야기를 하시니, 들판에 노랗게 익어가며 고개숙일 벼와
파란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그리워져요.
네~ 해피님 세차해서 기분은 좋아요...
Delete나은님 당근이죠... 어쩌다 이틀정도는 멋하고ㅠ나머지는 꼬박꼬박 걸어요.^^ 울 나은님과의 약속이니까 지켜야죠~
스트레스 만땅 하루가 다 끝났습니다. 나은님 선배님 말씀은 새겨 들어야 하는데 강쥐 뼈다귀 주는건 스탑했어요 이빨 간지러울까 해서 줬더니 토를 하내요 다행이 병원 갈정도는 아니라..... 덩치가 커져서 괜찬을줄 알았는데 아직 강쥐는 강쥐내요 ㅎㅎㅎ
ReplyDelete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하루가 되길바라며 내인생에 가장 젊었던 오늘을 이렇게 보냅니다
Jae 님, 넥타이 때문에 마님께 혼나실까 걱정이옵니다. 저도 커피를 손에 들고 살아서 커피로 인한 사고가 잦은데, 제이님도 자나깨나 커피조심하셔야 겠네요. ^^
Delete강아지가 건강해서 잠깐 토하고 무사히 지나가나봐요. 저희집 아이도 어려서는 뼈다귀 먹고 아무일 없었는데, 이제11살이어서 시니어로 접어드니 조심하라고 의사샘에게 주의받았어요. 제이님 강쥐는 아직 소년(녀)이니 금새 회복될거에요. ^^
내인생에 가장 젊었던 오늘......오마나!
Delete생각치 못했어요.
제이님 오늘 시인등극!
승객과 승무원 337명을 태우고 대서양 상공을 비행하던 여객기가 실수로 쏟은 커피 때문에 행선지를 우회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현지시각 12일 영국의 BBC가 보도했습니다.영국 항공사고조사국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지난 2월 6일 독일 콘도르항공의 에어버스330 여객기가 프랑크푸르트를 이륙해 멕시코로 가다가 아일랜드 새넌 공항에 불시착했는데 그 이유가 조종장치에 흘린 커피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Delete커피가 생각보단 위험한 거내요
그래두 커피는 못 끝는다는
해피걸님 큰일날 소리를 ㅍㅎㅎㅎ
Jae님도 잡학다식 하십니다요. 저도 운전하다 커피 쏟은 일 , 하얀 옷에 커피색 폴카닷으로 장식한적 허다한데 커피는 절대 못끊겠어요. 커피 끊으신 그리니스님 존경~~!!
Delete비가 오나 눈이 오나 .... 늘 같은 시간에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한국은 내일이 추석인데, 미국에 살아도 가족과 함께 토란국에 송편 맛있게 드시와요. 동지님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ReplyDeletegoldQ 님 반가워요. 저 토란국 정말 좋아하는데, 미국온후는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엄마표 음식이 그리운 날이에요. 골드큐님도 행복한 추석 맞으세요. ~~
DeleteGoldq 님 반가워요.
Delete'골드큐' 이름이 좋네요.
금요일이 추석이라고 한것 같은데 그러면 한국 날짜로는 오늘이 추석인건가요?
잘모르겠어요.히히
나은언니 저도 토란국 좋아해요.
마켓에 나온 토란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쪄서 먹어도 맛나더라구요.
지난 주말에 송편 사놓은것 있는데 추석 기분내면서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나은언니는 크리스님과 함께 맛있는 것 해드세요.
골드큐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배가 고파서 그런지 BBQ루 보이내요 아침아 빨리와라
Delete골드큐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Delete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ReplyDelete내일이 추석인가요? 토란국은 못끓이지만 가족들에게 송편은 먹게 해줘야죠. 저는 송편보다 절편인가 안에 아무것도 안들어있는 쫄깃한 떡이 더 좋아요. ^^
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나은님 송편도 만드실줄 아시는 거에요?? 우와~~ 멋져요~
Deleteㅋㅋ 전 사서 먹는걸로...
엘님, 오늘도 무지 감사합니다~~~
ReplyDelete엘님의 한결같음에 엄지척 척!! 드립니다.^^
해피님 오늘 운동같이하는 친구가 없어서 우찌 하셨나요?? ^^
Delete저도ㅠ어젠 남편이 늦게오는 바람에 운동 못했어요... 들어오는 것도 못좠네요...^^
엘님의 한결 같음은 진짜 👍👍👍
그린이스님~ 여행 잘하세요^^
ReplyDeleteCalifornia Gurls, Katy Perry
https://youtu.be/qIjaQGLB2cQ
시애틀에서 아침에 운동 친구랑 동네를 걸었었는데 요기오니 도데체 언제나가 걸을까 생각해도 아직은 못걷네요.
ReplyDeleteBty 님, 해피걸님 , 한걸음님, 그리니지님모두 운동 열씸히 하신듯 하여 정말 좋아요.
나이드니 건강밖에 없는듯 해요.
허리는 한번 다치면 조금만 무리하면 금방 티나고 무거운거 들면 떡걸려버리는..
한살이라도 젊을때 하는거 맞는듯요.
모두 건강하세요
바다사랑님 우선은 남편님하고 걸어보세요....당분간 친구 사귀기 전까지는... 거기 아직도 날씨가 덥다고 하던데... 더위 조심하시고요...
Delete마님하구 차레준비 마치구 새벽같이 일어나 차레 지내구 회사루 출동
ReplyDelete그래두 다행이 금요일입니다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처럼 낼 아침은 완전 맛있는거 많이 먹구 나가겠는걸요 생선전 일차는 제가 마무리하구 이차는 마님이 해주시구 전 강쥐(걸입니다) 앞마당에 풀어놓구 놀구 있습니다 ㅎㅎㅎ 달 쳐다보는데 진짜 밝내요 귀뚜라미 여치가 하모니가 마치 오케스트라 같아요.
프리케이 아드님은 저녁 먹자마자 주무시더니 그냥 자내요 ㅠㅠ
사는곳은 다 다르지만 같은 달을 보구 있겠내요 맥주가 절 불러서 하나 따서 마시구 있습니다 ㅎㅎㅎ
제님 댓글 읽고 나가서 달 찾았는데 엘에이는 아직이네요. ㅎㅎ
Delete오늘 제님 감성 터지는 날인가요? 귀뚜라미 여치 하모니가 오케스트라~ ㅎㅎ
지난 연휴때 먹고 남은 엘에이 갈비 구워서 딸이랑 먼저 먹고 다음 연휴때 먹을 고기값 버느라 퇴근 늦는 아저씨 오면 그때 같이 달 구경 해야겠내요. 차례 잘 지내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The Autumn Leaves, Nat King Cole
https://youtu.be/ZEMCeymW1Ow
재님~~이 미국에서 차례지내는 동지... 블러그만 동지인줄 알았는데....
Delete처음엔 날짜 맞춰서 지냈었는데 , 어느 순간 자꾸 까먹고 그래서 이제는 제가 편한 날짜에 지내여... 어치피 지내야 하는 제가 스트레스 받음 안되므로....^^ 내일 질 지내세요~~
전 달구경 실컷하고 들어왔네여.
토끼님 제가 JQ가 어마무시 할겁니다 ㅋㅋㅋ 근데 이성적인거랑 거리가 멀어서 뭐든지 적당하면 좋을텐데 그래서 마님이 힘드시겠지요
Delete엘리님 맞아요 저희는 노는 날두 아닌데 준비하려면 쉽지는 않지요
그래두 불만 없이 해주시는 마님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거들어 주려구 티는 안나지만 어짜피 저흰 둘이서 해야 하니까요
그래두 아이들이 신기해 하구
아들은 생선 딸은 산적 하구 저는 부침이랑 나물 아침잘 먹구 왔어요
오늘두 밀려오는 우주기운 맞이하렵니다
엘님 감사합니다. 오늘 크론은로 껌값벌고 다시 들어갔습니다.
ReplyDelete저도 한놈 패기 하고 있으요
사랑님 한놈패기 화이팅요!!!
Delete전 아이들 학자금이요 씨디두 뽀개구 반드두 뽀개서 넣었습니다 언젠가 되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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