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Weekly and YTD Rolling ROI%: LRHR, B/P, R and B/P-R Average
Weekly Performance Rank: Blog Readers
- Ugogirl: 17.76%
- CooL: 2.8%
- Toki0325: 1.7%
- Greenies: 0.88%
- P Flag: 0%
- R Flag: -2%
- 한걸음: -2.14%
- BTY: -2.2%
Rolling ROI Rank: Blog Readers - 2019
- LRHR: 60.6%
- Toki0325: 42.2%
- BTY: 38.09%(since Feb)
- R Flag: 36.4%
- P Flag: 27.6%
- EL: 24.28%
- Yoonangel: 23.27%
- JENJAE: 13.75%
- Greenies: 13.74%
- Happygirl: 11.8%
- saram: 11.77%
- mungmi: 10.69%(since mid Feb)
- JYES: 10.54%(since 1/24)
- scrach: 8.35%
- CooL: 7.1%(since Sep)
- eli19: 4.1%(since mid Mar)
- Dreamer: 3.14%(since 2/4)
- badalover: 2.19%(since May)
- 한걸음: 1.25%(since 8/9/19)
- jinduk: 1.16%(since Feb)
- BORA: 1.1%(since Mar)
- Ugogirl: 0.01%
- Greenies: -1.8%
- 2023: -1.87%
62 Comments
엘님 굿모닝^^ 🙂
ReplyDelete굿모닝 엘님, 해피님^^
Delete즐거운 토요일입니다
굿모닝 해피님, 한걸음님,
Delete굿모닝 해피님, 한걸음님, 나은님~
Delete앗 글구 엘님~~^^
Delete아침에 못뵙고 오후에는 엘님이 바쁘시니 아주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것 같네요. 굿모닝~~요
굿모닝 엘님, 해피님 ,한걸음님, 나은님, 쿨님,재님~~~
Delete즐거운 토요일~이지만, 바쁜토요일이네요.^^ 이따 오후에나 다시 들어올게요~~~~
교회언니 임무마치고 왔어요.
Delete한걸음님, 나은언니, 쿨님, 엘리님 굿모닝^^
굿모닝, 오늘 눈이부시게 청명한 하늘이네요.
ReplyDelete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마이너스 홍팀입니다. 보스톤 여행후부터 리듬도 틀어지고 안좋은 상태에서, 성급하게 많은 거래를 하더니 , 아니나 다를까 결과가 처참합니다. 많이 벌었고, 더 많이 잃기도 한 이주일이었습니다. 리듬을 다시 찾을때까지 신중하고 차분한 거래하도록 마음 다스려 볼랍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8/26~30
Weekly ROI/ -2.30%
Rolling ROI / 41.05%
9/2~6
Weekly ROI/ -2.20%
Rolling ROI / 38.09%
금방 복귀 하실 겁니다
Delete나은님,
Delete저같은 경우도 불안하면 거래횟수가 지나치게 늘어나고 무리수도 많아지고, 뭔가가 편하지 않다는 증거더라고요.
그게 외적인 요인으로 시작해 심적인 요인으로 이어질때도 있고, 맘 자체가 안 편해서 그럴때도 많고요. 물론 요즘 마켓이 정신이 없긴 하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한번도 안 그랬던 적이 있었나 싶어요. 다 받아 들이는 내 맘의 상태죠.
실수하는건 괜찮습니다. 실수는 다시 고쳐서 안하면 되요. 이게 버릇이 되어 버리면 그게 문제가 되죠.
저같은 경우는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왜 그렇게 트레이딩 했는지 철저하게 분석하고 다음에 똑같은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할건지 공책이고 책상이고 몇 번씩 적어서 각인시켜요. 그래도 습관이란게 생겨서 똑같이 해버릴때도 많고요. 애를 키워봐도 워닝 주고 안되면 저지에 들어가듯... 저도 몇번 저 자신에게 워닝주고 안되면 강제로 타임 아웃 시켜줍니다.
사실 손실이 날때는 각인이 잘되는데, 잘못하고도 이익이 나면 오히려 이때가 더 힘들어요. 가끔 이익보고 반성문 적는다고 말씀 드릴때가 딱 요럴때에요. 저도 몇일 트레이딩 도가 좀 지나치게 했고, 특히 어제는 극도였어요. 제가 트레이딩하는거 물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하는 맘에서 올리긴 하지만, 사실 제 스스로 제어하는 장치같은 거기도 했내요. 가끔은 정말 아닌데도 손이 먼저 나갈때가 많아서, 아무래도 공개하면 조금 안정되은거 같기도 했고요. 암튼 담주 저는 타임아웃으로 3일 저지들어가요 ㅜㅜ
나은님 댓글달다 제 얘기로 삼천포 갔네요. 요지는 주말 푹~ 잘 쉬시고, 맛난것도 마이 드시고, 운동도 팍시게 하시고 리셋하세요. 나은님은 기본기가 확실하셔서 금방 돌아 오실겁니다. 홧팅^^🤛
Jae 님 격려와 어제 댓글도 감사요. 쿨님, 주먹한방의 화이팅 맘에 듭니다.
DeleteIn/ out 거래가격 업데이트하는게 심리적 부담감은 있지만, 자중하게 만드는 효과있다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그리고, 옆집 쿨님 거래내역보면서 복습하는 재미도 쏠쏠하니 쭈욱 계속해주시길~~
승리의 원인은 한3가지쯤으로 압축시킬수 있는데, 실패의 원인은 10가지는 넘지 싶습니다.
식구가 한명 빠져나간 훵한 자리를 정리도 하려니 마음이 쓸쓸했습니다. 게다가, 시부모님께 유산으로 받은 서울의 아파트가 테넌트와 2년계약종료가 다가와서 이참에 정리하고 미국에 렌트홈을 늘리는게 더 관리하기 쉽지 않겠냐는 제 계획과, 노후에 한국에 가서 살고픈 로망으로 아파트를 킵하고픈 남편과 옥신각신 했습니다. 남편 고집을 꺽을수 없어서 전세금 안올리는 같은 조건으로 재계약하기로 결정하기까지, 속이 몹시 시끄러웠습니다. 마음과 정신이 편안치도 않은데다 9,10월에 여행계획이 있어서 그동안 거래를 못하니 미리 땡겨쓰는 기분으로 그랬는지 가열차게 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 적은거 처럼 많이 벌었고, 더 크게 잃었어요. 이기면서 계속 이길줄 알고 베팅을 크게크게더크게 늘려서 결국 크게 잃는거죠. 저도 워닝과 타임아웃이 좀 길게 필요할듯요.
맛난게 뭐가 있을까 궁리하다가 회덮밥 한그릇 사먹고 오렵니다. 며칠전부터 회덮밥이 어찌나 먹고프던지.. 모두 맛있는 점심 드세요.
우리방에 쿨님, 나은언니, 토키님..
Delete건강한 투자하시는 분들은 역시나 날까로운 자신만의 기준과
자기반성등등등등......
이제는 제법 오래 보고 느끼는대도 감탄만 할뿐
아직은 먼 다른 세계처럼 느껴지는 저는.....할말이 없네요..
나은님. 쪼매 기복이 있으신거 같은데 뭐 ... 워낙 차근히 잘하셔서 ^^ 찬찬히 쌓아가는 수익의 철학 확실히 이해하고 행하시는 분이라 알고 있어서 뭐 ... 또 조금씩 앞으로 앞으로 가실거라 확신합니다 ^^
Delete버크레이크서 배나온 아시안 아저씨가 웃통 벋고 숲속을 뛰고, 걷고 있으면 저라고 보심 됩니다 (집사람은 챙피하다고 저하고 거기 같이 안갑니다) ^^ 파킹랏 B에 주차하고 거리표시 말뚝 거꾸로 돌며, 4마일 지나 2마일 까지 숲속 치톤피드 마시며, 주로 오후 2시 이후에 다녀 옵니다. 중간 2군데 호숫가 벤치서 햇살 받고 않아 있기도 하구요. 언제 때 되면 거기서 부부동반 번개도 하시지요 ^^
사람님 감사요. 옳지 않은 거래로 벌더니, 기어이 다 쏟아냈습니다. 차라리 잃은것이 다행입니다. 또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다져먹는 중입니다.
Delete버크레이크를 매일 걷고 달릴수 있다면 천국이 따로 없을거에요. 그 기운과 에너지가 가득한 숲은 북버지니아의 보석이에요. 자주는 못가지만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재미날것 같아요. 꾸준히 건강 살피시고 관리하시니 곧 좋은 결과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화이팅이요~~
어제는 여름이 마지막 시위 하더니 오늘은 또 가을인가 하내요 음 이 블러그에 한 4만명 쯤 온다면 저는 3만9천9백8등 정도 ㅎㅎㅎ 고딩때두 제 뒤루 꼭 몇명있어서 당황스럽다는 일등은 해봤어두 꼴찌는 못해봤다는 꼴찌 참 어렵내요
ReplyDelete화창한 날씨 만큼 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재님 재밌으세요 ㅎㅎㅎ.
Delete안계심 블로그 허전하고 쓸쓸해요. 휴가 가지 마시고 늘 계셔서 좋은 말씀도 많이 남겨 주세요.
어제 댓글도 잘 봤어요. 인덱스 신봉자 저희집 애플 아찌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요. 가을남자처럼 멋진 주말 보내세요~~^^
Jae 남, 꼴찌는 노력으로 안되나보아요, 하늘이 내려주셔야 하는듯요.
Delete크롱이 팦업되고 일찍 프라핏 락시키고, 다시 들어가기까지, 그 사이 시간동안, 크롱이가 없는 내 포폴, 그 허전함이란.. 금단현상이 심했습니다.
어제 댓글 잘 읽었어요.땡큐요. 강아지랑 아가들이랑 알콩달콩 재미난 주말 보내세요.
제이님 굿모닝,
Delete당분간은 꼴찌 기회는 없으실듯요.ㅎㅎ
Jae님 새까만 모기쉬키들한테 강제 도네이션을 당하셨군요.
Delete피같은 아니고 진짜 피
벌레물려 가려운데 바르는 연고 바르시고
헤어드라이어를 들이대시고 뜸? 비슷하게 연하게 지져보세요.
오늘 행사뛰러 갑니다.
저녁에 성적표 올릴게요. ^^ 9월 1일 official reset 둥둥!!
Weekly ROI: 2.8%
ReplyDeleteRolling ROI: 7.1%
새벽부터 잠이 깨여서 생각이 많은 아침이네요. 시원한 생맥에 옛친구들과생각없이 격식없이 수다떨던 시간이 그리운 그런 주말요.
다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OI리셋하시는 쿨님, 쿨님스럽다요. 저는 생맥에 노가리 안주 콜~
Delete쿨님, 나은언니,
Delete아침부터 생맥주와 노가리를 논하시다니,
대체 그 술맛이란게 어떤걸까요?
집안에 할일이 태산인데 몸이 움직이질 않네요.
한시간만, 딱 한시간만 더 그냥 블로그 왔다갔다하면서 놀랍니다.ㅎㅎ
WROI 1.7%
ReplyDeleteYROI 42.2% (정확하지 않음. 딸이 노트북 가져갔어요)
오랜만에 리포트 합니다^^ 아침에 딸 학교 데려다 주고 운동하고 들어왔어요.
많이 바쁜 8월이였내요. 주말에 제대로 쉬지를 못했었는데 지난 연휴때 정말 먹고 자고 마시고 또 먹고 자고 마시고... 나중에는 세상과 내 몸에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꼈어요. ㅎㅎㅎ
딸 랩탑이 수명을 다하여 제 거를 들고 학교에 가 버려서 YROI가 정확지 않지만 어카운트 열고 계산해보니 대충 저럴거다 입니다. UVXY로 많이 벌고 SDS로 잃고. ㅎㅎㅎ 요 몇주 잦은 거래 하다가 자중하고 Fslr 울타랑 옥타만 들락날락 하며 저점 찾기 하고 오래 들고 있었던 GBTC 매도 했어요. 아직 크론 쥐고 있고요. 참. 옥타는 120불 깨지면 다음 저항대가 105 ~110라 지켜봐야 할듯요^^
오늘은 저녁에 걸스나잇아웃 있어요. 또 먹는 군요. ㅠㅠ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석
https://youtu.be/6gPOWn2zgtI
토키님,
Delete플러스 축하해요.
오늘 저녁 걸스나잇 어겐?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올려주신 곡 듣고 유튜브에 이어서 나오는 노래 쭈욱~~ 들으니 참 좋네요.
토키님, 옥타 저항대는 어떻게 찾나요?
Delete미리 감사해요!
토끼님 드뎌 다시 리듬 찾으시고 쑤욱 올라가십니다. 추카추카!!
Delete저도 먹고 마시고 자고를 주말내내 계속하며 운동으로 쬐끔 비워진 배를 또 다시 풍선처럼 채워넣었네요. 그래도 단조로운 미국생활 맛있는것 만들어 먹고 즐겁게 사는게 낙이지 , 내일 또 운동하자.. 올라오는 죄책감을 꾸욱 눌러 억지로 내려봅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저희집 그의 애창곡이네요. 땡큐요.
앗 죄송요^^. 저항대가 (Resistance Line) 아니라 반등대 (Support Line) 예요.
Delete먼저 구글이나 TD 들어가셔서 위 두 용어를 찾아보시면 그림이나 비디오 등이 많이 나올거예요. 한번 시간내서 보시면 좋구요^^
조금 이해가 되시면 옥타 1년 차트 열어보시면 현재 옥타가 첫번째 반등라인에 있어요. 6월말 경에 119~ 121불대에서 옥타가 오르기 시작했고 (그 지점이 Resistance line) 내릴때는 반대로 그 지점이 Support line 이 됩니다. 지금 몇번 그 지점을 터치했는데 더 내려가지 않았다는 건 그 지점이 강한 반등대라고 이해가 되고.... 엘님 차트도 121. 25불대에 3번이나 찍여있내요? 만약 그 지점이 깨지면 2번째 반등라인을 찾으셔야 되죠. 5월 중순, 6월초경에 옥타 차트와 가격대를 보시와요^^
그럼 올라갈때 저항대는 어디일지 미리 봐두면 대응하기가 쉽겠죠? 엘님 차트 셀 사이사이 가격도 미리 봐두시고요^^ 각자 차트 보는 법이 달라서 제가 보는 법이 맞다곤 할수 없어요. 전에 쿨님이 트렌드 라인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찾아보면서 많이 공부가 됬습니다. 다시 한번 쿨님 탱큐. TD에 좋은 비디오 많습니다. 도움 되셨길~
토키님,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Delete쿨님 트렌드 라인도 찾아 볼께요!
안녕하세요.
ReplyDelete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려니 많이 쑥스럽네요.
저는 바다가 옆에 있는 시애틀을 떠나서 지평선이 늘 보이고 하늘과 땅이 맞닿아 있어서 구름과 하늘이 너무 가껍게 느껴지는 텍사스로 왔어요.
여기선 하늘이 구름이 너무 좋다는 생각으로 운전을 합니다.
아직 인터넷은 되는데 컴퓨터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집을 다뜯고 새로 페인트 카펫 다뜯고 마루깔고 부억공사..
이런일들을 저희식구 끼리 하느라 노가다 인생을 살고 있어요.
그나마 매달려서 해서 이젠 마루가 거의 깔렸네요.
아직도 할일은 산더미라 컴퓨터를 연결해달라는 얘기도 못한채 먼지속에서.
이제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저도 열씸히 하고싶은데 아직 처지는 그렇진 못하고
하루 하루 집이 조금씩 달라져 가는 모습에 위안을 삼습니다.
햇볕이 너무 강해서 나갈때 그냥 나가면 해가 저만 쨍하고 따라다니는 느낌이에요.
얼굴에 모든점들이 너무 신나하구요.
이제곧 저도 엘님과 다른 불로그 분들 처럼
긴장속에서 살고싶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주말이나 그다음주에는 저도 청팀이에요 하는 소리를 하고 싶어요.
모두 승리하세요
바다러버님 시애틀을 떠나서 텍사스로 가셨군요.
Delete지난 여름 텍사스 큰 도시들 한바퀴 쭉 돌고 오면서 텍사스에 대한
인상이 좋았어요.
바다러버님 페인트, 카펫뜯고 마루, 부엌공사까지 가족끼리 하신다니...
그게 어찌 가능한지 말입니다...........
예쁘게 새로운 보금자리 셋업하시고
다시 투자 입문하셔서 청팀! 하시길, 기다리고 있을께요.^^
바다사랑님. 소식 무척이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Delete곧 다시 뵈요.~~^^
바다사랑님 반가워요~~
Delete이제 텍사스에 안착하신건가요, 바다사랑님 글따라 제 머릿속에도 새집이 이쁘게 지어지고 있네요. 텍사스 더위가 어마무지 따갑던데, 선스크린 꼭 바르시고, 허리조심하시고, 이쁜집 완성시키시길요. ~~
저도 바다사랑님처럼 다음주, 다다음주에는 청팀이요~~ 외치고 싶습니다. 화이팅~~
오늘 전화기로 소식 전하고 드디어 베스트바이에가서 뉴 컴터를 사와서 지금 연결되었어요.
DeleteHAPPY GIRL 님, 엘님, BTY 님 감사드려요.
너무 오래 소식도 주식도 못하고 있어서..글쓰기가 많이 주저 되었거든요.
조금씩 이라도 시간을 내어 보려고 마음을 다시 다잡습니다.
자주 뵈요
바다러버님,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고 반가워요~~~ 와락
Delete텍사스로 가셨군요.
매일 매일 할일을 착착 해나가시면서
컴터도 새로 장만하셨으니 커다란 모니터로 챠트도 블로그도 들여다보실수 있으니 비록 눈앞에서 뵐수는 없지만 마당에 다 모여있는듯 하네요.
BTY님 말씀대로 허리조심하시고 스트레칭 하시면서 스윗홈 꾸며나가시길 바래요. 댓글로 자주 뵐게요. ^^
하루 마감 하구 있습니다. 물풍선 놀아달라는 꽁주님 부탁으루 아들 하구 강쥐 까지 넷이서 홀딱 물에 빠진 생쥐가 되어서 까르르 웃으며 저녁두 스킵 해가며 놀았내요. 인연이란게 참 신기하지요. 작년에 태어나 첨 직장 생활이란걸 시작해 W2 받아보니 오마이 갓!!!! ㅠㅠ이걸루 어찌 살지 하는 막막함 그래서 시작한 주식 작년에 티커 하나 찾아보다 미씨에 들어가서 미씨란게 있는줄 알았는데 스탁 방이란게 있을지는 몰랐어요. 저두 초보였기에 이런 저런 도움 많이 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떠나 가는걸 보면서 좀 아쉽기두하구 저 처럼 첨 들어오는 분들 좀 도와주구 싶은 생각들 그리구 제일 맘이 아팟던건 싱글맘 이면서 어떻게라두 더 벌어 보실려구 하시던 분들......제가 엘을 어떻게라두 붙잡아 보려구 발버둥 친건 그런분들이
ReplyDelete한테 도움이 될듯 해서요. 이넘에 우주 오지랖은 어쩔수 없나봐요 ㅠㅠ. 다행이 엘이 이렇게 따루 블로그를 만들어 이끌어주구 쿨님이나 나은님 토끼님 같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니. 쿨님이 저 위에 쓰신글을 보구 또 한번 반성 제 잘못을 알면서 계속되는 습관 같은 실수. 이번은 아닐꺼야 이번은 아닐꺼야 그러면서 계속하는 실수들을 보며.........갑자기 쿨님 글을 읽구 생각이 많아 졌내요 ㅎㅎㅎ
쿨님 그리구 전 간부가 아니구 아직 직장 초년병이라 더이상 휴가가 없습니다. 제 우주 오지랖이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린다면야
엘 시스템에 도움이 되는거 같지는 않아서 항상 글쓸때 많이 망설이다
쓰는 편입니다. 그래두 우리에 목표는 다 같기에 우리모두 청팀이 되는 그날까지 여기 고수님들이 잘 이끌어 주시길 ㅎㅎ 저만 잘하면 될듯두 하구요 전 내려가서 마님과 와인 한잔 하렵니다 😄
안녕하세요~
ReplyDelete아이들이 새학기가 되니 저도 바빠지네요.
2주간 특별한 거래는 없었고 역주식 하나씩 사모으고 있고 ^^
가지고 있던 아이들 단가 내려기 작전 좀 짜고 있어요.
보고 드립니다. 두구둥둥....빨강에서 그린으로 겨우 올라탔습니다.
예전에 안고 있던 아이 하나 팔고, 그리고 크론이 좀 올라줘서..
막바지에 올라타게 됬네요.
당분간 크론이 올라줘야 하는데 16.50 단가 너무 높아요. ㅠㅠㅠㅠ
되도록 현금화 시키려고 리밋셀 여러 아이들 걸어놓다가 한종목은 리밋바이가 되어져 있는 이런 황당한 일도 있던 한주입니다.
WROI +17.76%
(괘씸해서 어디까지 내려가는지 올라가는지 두고보려고 한개 남겨두고 손절했던 아이를 그냥 이번주에 매도했습니다.)
YROI +0.01%
드디어...Red 탈출이군요.^^
Delete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고걸님 탄력받아 치고 올라오십니다. 진심 축하드리고 , 또한 응원합니다. ~~
Delete유고걸님 반가워요.
ReplyDelete플러스플러스 축하드려요~~~~~
빨강에서 그린으로 올라타셨는데 껑충! 하고 올라타셨네요.ㅎㅎ
저도 유고걸님따라 빨강에서 그린으로 곧 올라탈 수 있기를 바라며,
유고걸님의 YROI 도 껑충 오르길 응원합니다.^^
해피님 집안일은 웬만큼 다 끝내셨어요? 다시 어질러질지언정 치워야하는 이 고충 귀차니즘... 이 부분에서 아쟁이 구슬프게 백뮤직으로 나와주면 좋은디..
Delete해피님댁은 이제 어지르는 아이들은 없는거 아닌가요? 딸을 기숙사로 보내니 서운하긴해도 집이 한결 깨끗하고 음식하기도 수월하네요. ㅎㅎ
블로그 지킴이 해피님도 다음주 껑충 올라타시길요~~화이팅
평안한 주말입니다.
ReplyDelete지난 주 쿨님 답변 감사합니다. 전업으로서, 가족의 주수입원으로서 주식투자는 정말 쉽게 접근할 수 없는거 같아요, 저의 짧은 경험으로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거 같아요. 가끔 생각했던게, 왜 엘님은 직장을 나가 일하실까, 그 시간에 투자하면 원하시는 바를 빨리 이룰 수 있을텐데, 의료보험 때문일까 … 뭐 이런 의문들이 첨에 엘님 만났을땐 았었지만, 지금은 … 아 … 전업의 심리적 압박을 풀어가는 한 방식일 수 있겠구나 … 라구 … 저만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갠적으로 투자와 관련해선 쪼끔씩, 찬찬히, 꾸준히 준비들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당장 숏텀매매를 하고 있진 않지만, 완전 투자와 담을 쌓고 있는건 아니지요 ^^ 덜 리스키한 상황과 실력으로 전업을 해 보려구요, 언젠간 반드시 전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거라 생각하기에 …
와이프가 장보러 가자고 부르네요. 이번 한 주 보았던 것들 중 추천하는 영상들입니다
시장에 나타나는 불 마켓 신호들 - 해외시장브리핑 9월 8일
https://www.youtube.com/watch?v=ljDeMqRxhv0
JP모건이 은 실물을 엿 바꿔 먹으려고 축적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Ud3U1aLL2JY
한국 장단기 금리역전과 부동산 투자 포인트
https://www.youtube.com/watch?v=eQZi13t1Uus
금리 스프레드가 역전된 이유 #8/24
https://www.youtube.com/watch?v=jSzVuCRBQRs
사람님. 언제나 열심히 연구하시고...살아가는 모습이 멌있다고 느낍니다.^^
Delete"왜 엘님은 직장을 나가 일하실까, 그 시간에 투자하면 원하시는 바를 빨리 이룰 수 있을텐데"
아주 합리적인 의문이세요.
그때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ㅎㅎ
음. 이메일로 제가 저도 힘들었던 시기에 잡을 세개. 네개 가졌었기에...사람님의 마음을 조금을 이해한다는 형식의 답장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블로그 초창기에요.
저는 몇번 언급했는데...
돈 보다 "시간"을 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시스템은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투자를 하기 위해 만든거지...
데이트레이드나 전업투자를 위해 만든 것이 아니에요.
저는 온 종일 모니터를 보며 데이트레이드를 하면 돈을 지금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보지도 않았지만, 설사 그렇다해도...데이트레이드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투자를 할 생각은 어차피 없습니다.
따라서 어차피 종장 전에만 투자를 거래를 하는 시스템이니....그때까진 시간이 남죠. 그래서 당연히 풀타임으로 일을하며 시간을 쓰는겁니다. 그 시간에 돈도 벌구요.
그리고 풀타임 잡에서 은퇴를 하게되면...그 시간에 우버 운전을 할지도 모르죠.^^
언제나 같은 시간....내가 티비를 한시간 보는 것과...돈을 한시간 동안 벌 수 있는 것을 비교해서...어느 것이 이익인지..가...
제가 저의 시간을 쓰는 방법입니다.
투자로 하루 몇만불을 버는데...몇십불 벌자고 한시간 일할 필요가 있나? 하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언젠가 투자로 그렇게 벌게 되실때...^^
그런데 저는 돈의 가치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현재 쓰고 있는 시간이 productive한지가 제 결정의 바로미터에요.
티비를 저는 거의 운전할때만 시청?(청취)하는데요...제가 시간을 쪼개서 쓰는 방법에요. 그게.^^
결론은...제가 현재 직장을 다니는 이유는. 바로 그 시간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productive 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엘님. 생산적 시간 활용 ... 기본적으로 이해합니다. 다만, 지금 직장일이 꼭 하고 싶으신 일이라기 보다 여유 있는 시간 돈도 번다는 경우라면 ... 엘님의 재능이 아깝다는 ... 좀 건방진 생각이 들어요 ^^ 살리에르 같은 저는 모짜르트의 재능을 가진 엘님이 항상 부럽고, 그래서 엘님은 좀 더 '생산적, 창의적' 일을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 능력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를 생각한답니다 ^^ 아마도 ... 엘님의 계획에는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가 다 담겨 있을거란 생각도 함께 합니다, 괜한 걱정이라 하지요 :-)
Delete운전하시면서 드라마 보시듯 저도 낮, 밤의 일에서 ... 단순한 일들 하면서 드라마들, 유튜브 방송들 거의 대부분 다 소화하고 있습니다.
위의 추천 영상들 중 밑의 두개 '장단기 금리 역전'은 예전에 누가 질문했고 엘님이 간결하게 잘 정리해 주셨었는데, 보다 더 세밀하게 들여다 보고 싶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겁니다. 왜 역전이 요즘엔 ... 또 더이상 ... 먹히지 않는지에 대한 설명도 있어, 관심 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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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스크립트 수정해 다시 올립니다.
Delete요즘 thinkScript 공부하고 있는데, 쓸만한거 짧은거 하나 찾아 TD TOS >> Study 에 등록해 쓰고 있습니다. 종목이 마이너스인 날 배경색이 빨갛고 글씨가 까만색이어서, 글씨를 하얀색으로 바꾸는 걸 찾아 보는데 ... 못찾았어요. 그래도 일단은 ... 볼만해 올립니다.
https://tlc.thinkorswim.com/center/howToTos/thinkManual/charts/Using-Studies-and-Strategies.html
위 링크 보시면 새로운 Study 만드는 방식, 존재하는 Study Add하는 방법 나오니 참조하시고, 아래 스크립트 스터디 이름은 스크립트에 나오는 AA_Change_Percent 로 저장하시면, 스터디 불러 쓸 때 제일 위에 새로 생성된 스터디가 보이게 되 편하게 차트에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
# AA_Change_Percent
#
# https://futures.io/thinkorswim/45719-price-percentage-change-indicator-tos-thinkorswim-trading-platform.html
#HINT: This study plots a chart label for Net Change and Percent Change from prior close (regardless of time period of the chart.
input period_Type = AggregationPeriod.DAY;
def begin = close(period = period_Type)[1];
def end = close(period = period_Type);
def NetChg = end – begin;
def PctChg = (end / begin) – 1;
#AddLabel(yes, “Change : ” + AsDollars(NetChg) + ” ” +
AddLabel(yes, NetChg + ” ” + AsPercent(PctChg), if NetChg > 0 then Color.GREEN else if NetChg < 0 then color.RED else color.GRAY);
암환자와 디톡스
ReplyDeletehttps://www.youtube.com/watch?v=IWBa1xDlTDE
간헐적 단식: 최신 연구사례로 검증된 격일단식의 강력한 효능과 안전성 - 강력한데 안전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e4k7oLOrnCc
How To Eat Vegetables In A Proper Way: Steamed Vegetables Recipe At Home
https://www.youtube.com/watch?v=4QW9QRXK-bQ
내가 가장 싸게 영주권 따서 국민연금 환급받은 방법 (대통령 딸도 나갔다)
ReplyDeletehttps://www.youtube.com/watch?v=iokLePl1C6I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는 함께할 수 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kTNfL4TQr8I
조국의 신념 / "나는 사회주의자다" [공병호TV]
https://www.youtube.com/watch?v=110UwWXPxiI
조국과 김진태 [공병호TV]
https://www.youtube.com/watch?v=2oTUJDYVLyE
조국과 홍콩의 교차로- [이정훈 교수 쓴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vU6oQWS05IU
나의 예상이 맞는 것이 두렵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90904/1266984
독일 통일의 교훈, 주한미군 어떻게 될 것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Y3XjV3cYhn8
주한미군 / 필리핀처럼 떠날 수 있다 [공병호TV]
https://www.youtube.com/watch?v=Qwmt9iCX1Ow
[이춘근의 국제정치 107회] ② 재무장한 일본 Japan Rearmed
https://www.youtube.com/watch?v=Jb-TKsSisZM
"이게 총장님도 나도 사는 길", 동양대 의혹 완벽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EXbmbhUXt1A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
ReplyDelete금욜부터 골골하다가 이제 주말 정리하려고 일어났네요. 청팀되신 식구들 기쁘게 축하드려요. 홍팀이신 식구들, 힘내자구요. 여름이 지나면서 조금씩 지쳐가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데 이제 새로운 계절이 오고 있으니 힘냅시다!! ^^
WROI: -2.14%
YROI: 1.25%
지난주에 물린 것들 계속 가지고 오면서 트레이드 별로 못했는데 다행히 CGC가 올라주어서 많은 마이너스는 면해서 감사하게 한주 마무리 했네요.
돌아오는 주엔 휴일 없이 다시 오일장 시작하는데, 모두들 편안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편지
Delete황동규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2.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 버린 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엔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황동규님이 스무살 때 이 시로 등단을 했다니깐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시인이 내 글을 보시면 뜨악하시겠지만.....
비트야, 이 눔아 이게 너를 향한 내 마음이닷!!
2038에 1mil까지 예상도 하던데, 언젠간 너에 대한 기다림과 사랑이 바람이 불고 해가 지는 것처럼 사소한 일이 될 것이라 믿어본다. 그 때까지의 나의 기다림의 자세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 이 눔아...^^
한걸음님이 또 다시 내 그리운 친구를 기억하게 만드네요. 한걸음님처럼 시를 좋아하고, 집안일은 엉망이어도 카피라이터로 국장으로 명퇴하기까지 회사일 똑뿌러지게 하던 엉뚱방뚱 꼴통 AB, 내 그리운 친구. 깡마른 몸에 맥주를 어찌그리 맛있게 퀄퀄 시원하게 마셔대는지. 시를 읽고 맥주를 마실때마다 그리운 친구인데, 오늘 저녁도 또 그립습니다. 월아~~~
Delete비트야 이눔아, 그만 애간장 녹이고 좀 앞으로 움직이거라,
한걸음님, 골골은 좀 나아지셨습니까요? 블로그 인기있는 노란색 가루약 드시고 어여 기운내시어요.
Delete스텝님, 지난주에 과로하셨나봐요.
Delete어서 쾌차하시길 바래요. 누구보다 제 몸 다스리기 잘 하실 분이지만 그대가 챙기는 주위사람들 가족들 있으니 무리하실때도 있을거에요.
멀리서 우리스텝님 기운없는 모습 생각하니 안타깝기만 하고... 잘 드시고 푹 주무시고 낼아침에는 개운한 모습으로 탈탈 털고 일어나시길 빌게요.
힘!!!!!! 헙!!!!!!!
일요일이 저물고 있습니다아~~ 여전히 낮시간 쨍하고 뜨겁지만 해가 지고 나면 벌써 서늘? 아니네요. 현재 바깥기온은 71도, 저만 춥나봅니다.
ReplyDelete어미보다 더 늙은 얘들은 죙일 자고
저는 담주 자리 비울일에 맘이 급해 주말에 일을 하고 다녔드랬습니다.
7월에 깨지고 8월에 또 깨지고 다 던지고 조심스레 쪼금씩 다시 시작했습니다. 9월 1일 리셋하고 로그 다시 하기로...(창피합니다...)
WROI 0.88%
YROI -1.8%
9월 5일 옥타가 내려간날...저는 바닥이란걸 아직 잘 못 잡는 초딩이기에. 초딩에게 맞는 아주 쪼잔찌질한 방법으로 평단 121.65 를 만들어봤습니다. 나름 호박을 굴려본다 한건데... 손가락이 아주 바빴습니다. 뿌듯하게 장마감후...담날 더 내려갑디다. 그래서 또 해봤습니다. 121.62 만들었지요. 이제 월요일 아침 기다려봅니다. 똥알이 없뜹니다요. ㅜㅜ
모~~ 얘도 그렇게 했습니다. 44-45 로 롱텀 계획했는데 더 내려갑니다. 또 초딩스러운 쪼질한 방법으로 기어서 43.77 만들었습니다.
울타, 금욜프리에 매우 해피하다가 설마에 뒤통수 맞았습니다.
오늘 돌아다니다 보니 몇달 전까지만 해도 눈에 안들어왔던 울타가 떠억하니 있는거보고 신기했어요.
관심/노관심... 은 실재의 존재를 완죤히 무시할수 있을 정도의 뱅뱅이 안경인가 봅니다. 제자신의 눈코입을 과신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씨씨아이, 제 멋대로 AMT동생이라 칭하고 AMT 들어가고 싶을때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주식가격이 조금 더 싸서, 디비든이 이뻐서, 1등도 아니고 3등도 아니고 2등이라서... 익스큐즈가 많네요.
롱텀에 8월 23일 들어간 ZTS, LITE 있고 둘은 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CGC 미미한 손절로 던지고 나서 날아가고 CRON 그대로 출가외주
속썩였던 PFE 디비든 받고 속없이 좋아하고 마네요. ^^
매매기술과는 1도 상관없는 주절주절 씨나락을 까먹어봤습니다.
담주, 동부시간에 월가에 가 있어보겠습니다.
예전에 12년전 갔을때는 law & order 땜에 코트하우스 근처 어슬렁거렸는데 이번엔 wall st 를 왔다갔다 할래나요?
한국은 태풍도 들이닥치고 곧 추석 (13일 금요일) 이 오네요.
평안한 일요일 밤 보내시고
낼아침에 만나요~~
엘님, 동지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_____________^)
어머나....엄청 길게 썼네요. 어이구 송구해요.
Deletegreenies 님 !
Delete반가워요!!
꾸준히 하시고 계신거가 아주 중요 해보여요!
저도 아직 초등도 안되는 프리 스쿨러 같아서 더 공감해요.
앞으로 점점 좋아 지실거에여!!
화이팅 하셔요.
그리니스님. 다시한번 동부에 오시는 것. 환영합니다.^^
Delete맘 같아선...플래카드라도 공항에 내걸고, 마중 나가고 싶지만....
착한 사람들에게만 보인다는 사인을 아주아주 크게 걸어 놓을게요.^^
음...그리니스님의 기록을 보니...언제 마지막 업뎃을 하셨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올해 13프로넘게 이익을 내고 계시다가, 현재 마이너스로 돌아서신 거군요.
시스템 트레이드는 거의 루틴 트레이드이기 때문에, 횡보나 작은 드랍은 있을 수 있지만, 격하게 떨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문 현상입니다.
따라서, 아주 큰 실수를 하셨거나...여러 실수를 동시에 자주 하셨거나...일 것 같습니다.
속을 썩힌 몇몇 종목에 너무나 큰 포션으로 투자를 하셨던 것은 아닌지..
예를 들어서, PFE나 그 외 롱텀이라고 생각한 종목에 전체 포트폴리오 대비 50프로 이상이 들어가 있었다면, 그리고 그 종목에서 사다리를 타거나...손절을 일찍하거나 하지 않고, 탑에서부터 쥐고 계셨다면...
대략 10프로 정도의 손실을 온전히 내셨을거고...50%라고 가정하면, 전체 포트폴리오 대비 5프로의 손실인데.
이 5프로보다 더한 손실을 지난 13프로 넘은 이익이 났던 시점보다...더 났다는 이야긴...
포트폴리오 대비 50%보다 훨씬 높았고...다른 종목도 이와 비슷하였다고 유추해 봅니다.
쿨님도 그렇고...저도 그렇고...롱텀 어카운트는 아예 따로 관리하고 있어요. 그런데 간혹 스윙에서도 롱텀이라 하며 묵혀두는 경우는...물량이 크지 않고 부담이 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에너지를 쏟아서, 그걸로 단기에 이익을 내기보단...
얼마되지 않으니, 놔둬보자...가 이유라면 이유일거에요.
나쁘게 말하면, 귀차니즘이고...
전통적인 롱텀 투자의 관점에서....
현재의 마켓은 롱텀으로 들어가기엔 너무 높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다음 리세션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시는 것이 현명해요.
시스템 관점에서의 롱텀은...
스윙을 보좌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엇이든...명확하지 않고, 혼란스러우시면, 꼭 질문을 해서....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그리니스님의 현재 여건(외주를 자주 나가시고, 매우 바쁘심)상, 더더욱....기본으로 돌아가서, 시스템 플레이를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시 한번 시스템 기본을 서머리하면.
1. 버딕보고 종가매입.
2. 다음 날 종가까지 손절 혹은 익절.
3. 버딕보고 종가매입.
너무나 간단하죠?
화이팅~~~!
너무도 따듯하게 오가는 대화들을 보니, 나도 슬쩍 끼어들고 싶어 되지도 않는 글 몇마디 씁니다.
ReplyDelete몇년전에 포도묘목 두그루를 백야드에 심었어요. 작년 초여름 몽글몽글 몇송이 달려 있는 것을 보고, 한국에 다녀왔더니 물이 부족했는지.. 건포도가 되어 있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올해는 정성으로 물을 주며 보살폈더니, 청포도 스무송이 정도가 열렸더라구요.
올 포도농사는 대풍이구나! ~ 에헤라 디아~
매일아침 진한커피를 마시며 청포도”라는 시를 읖조리며 바라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키친문을 열고 백야드로 나가보니, 평소와 다르게 어수선한 풍경이 눈에 들어 오는 거였어요. 아니 이게 뭥미....?
그리고 재빨리 포도나무를 바라보았죠.
순간 자지러질듯한 외마디 비명이 나의 입에서 나왔어요. 그 탐스럽던 포도송이가 단 한알도 남지 않고 모두 사라졌어요. 그 뒤로 아주 오랫동안 허탈감에 그 자리에 주저앉아 있었어요.
나 그동안 뭐한거야...! 도대체 어떤 놈이이야! 토끼, 다람쥐, 호저, 설마 카요리... 너네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 ㅎ글 ㅡㄱ
올해도 포도농사는 나가리가 되고, 나의 소박한 꿈은 깨어졌습니다.
청포도(靑葡萄)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이런이런 나쁜 놈들... 아가운 청포도를... 탐스럽다뉴청퍼도를... 에고야..
Delete내년에는 더 풍성하게 열릴거에요~~
골드큐님 홧팅요~~
저도 어제 하루종일 나가있다가 밤 늦게 들어왓더니 결국 탈이 났어요.. 하루종일 ㅊ일어마질 못하고 약먹고 자고를 반복했네요.. 이제사 살아났아요~ 이번주 운동을 살살했더니만 바로 아프네요.. 담주엔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해야겠어요~
한걸음님도 아프셨던거 같던데 어여 털고 일어나시와요~
그리니스님은 여행가시지 전에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요~~
사람님, 바다사랑님 오랜만이어여~~
다들 굿 잠 되시고 내일 봐요~~~
골드큐님, 글 읽다말고 댓글 씁니다.
Delete포도묘목이란 단어가 잘 읽혀지지 않아서 😂
표됴묘묙, 포됴묘묙, 포도모묙 버벅 버버벅 ㅠㅠ
아까운 내포도~~~ 아니 골드큐님 포도송이들이여...
포도송이는 자연에 강제 도네이션
골드큐님 가슴엔 아름다운 시가 남아있네요.
내년엔 무장을 단디이 하시고 지켜내시길 빌게요.
내년 이맘땐 달달한 포도맛 이야기 해요. ^^
이제 느긋한 시간이 되어서 다시 블로그 들어업니다. 사람님이 올려주신 정보들. 유투브. 하나씩 들어가서 보고 한걸음님 골드님이 선물로 주신 시들도 읽고 반가운 바다러버님 정착소식도 접하고 여러님들의 나눠 주시는 거래일기들을 통해 저두 반성하고 되짚어 보고 있습니다. 전 손글 쓰는걸 싫어해서 트레이드 할때마다 스크린 샷을 해놓고 나중에 들여다 보는데 음... 내가 저때 왜 저런짓을 했지? ㅎ 하고 있내요.
ReplyDelete아직 낮 태양은 뜨거운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요. 가을이 오려나 봐요^^
여름의 끝자락, 감동률
https://youtu.be/YVB8vL7rBjY
토키님, 여름끝자락이 맞나봐요.
Delete잠깐 창문을 열었더니 밖의 공기가 이젠 제법 시원을 넘어섰어요.
좋은 곡 덕분에 하루 마감이 적당히 묵직하게 덮어주는 담요처럼 평온히 잠들수 있을거 같아요.
토키님 뵈는 날, 지금보다 쪼금 나아진 주식초딩생으로 나가길 목표로 ^^
굿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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