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후 떨어지는 애들은 몇 일 기둘려야 합니다. 장투야 상관없지만 스윙으로 하실때는... 특히 BA 같이 이유있게 내리는 애들은요. 어제 어닝 후 너무 잘 막았어요. 생각보다 적게 떨어졌다는 얘기죠. 오늘 완전 저점이나 며칠 두고 보다 들어가셔야 해요. 분할로요. Ulta 같은 애들 어제 live에서 플랫 뜰때 저점에서 들어갔음 대박... 오늘 P 플랫 받겠다 생각했어요. B 받고 들어 올줄 알았는데, 바로 P 받아서 오늘 같은 마켓에선 이런 애들이 strong해요.
어제 딸은 감사하다고 하대요. 실은 늦게까지 기달려도 연락이 없어서 제가 먼저 전화를 했더랬죠. 너무 기뻐서 방방 뛰고 울었대요. 근데 왜 전화를 먼저 안했을 까요?? 치사한 엄마 될거 같아서 넘어갔습니다. ㅎㅎㅎ
쿨님. 날쌘돌이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군요. 딸과 많이 비슷하다고 여러번 느꼈거든요. 특히....특유의 친화력과 재치있는 언변력. 저번에 날쌘돌이 학교 들어가기 까지 오래 걸린다고 했죠? ㅎㅎ 딸은 학교 나오기까지 오래걸려서 제가 열뻗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날쌘돌이한테 생일같고 말많은 누나가 있다고 전해주세요~ 아. 근데 똘끼는 없어요. ㅎㅎㅎ
그린이스님. 노래 감사요. 저두 사운드 오브 뮤직이 제 올타임 좋아하는 영화예요. 해피님, 엘리님 글 읽으면 몽글몽글 가슴이 따뜻해져요~ 큰언니 비티와이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밤새 빗코인 올라줬는데 자꾸 밀리내요. GBTC 오래 쥐고 있어서 정리하고 싶은데... 점점 엘님 닮아가요. 오래 못쥐고 있겠어요. ㅎㅎㅎ
보잉은 350불에서 못 뚫고있내요. 거기 뚫어주면 좀 오를것 같은데~ 쥐고 계신분들 화이팅^^
어제 딸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날쌘돌이도 축하해요~
러브어덜스님. 제이스님, 제님, 젠제님. 윤천사님, 원스텝님, 진덕님, 모엣님, wctrader님, 사람님, 유고걸님, 뉴욕레이디님, 지니님, 멍미님, 제이제이님, 요즘 안보이시는 보라님, 블루버드님, 아 그리고~~ 더이상 생각안나요 ㅠㅠ. 익명의 많은 분들~~ 행복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뭉치 그루밍 맡기고 운동가요. 짐에서 트랜드 라인 밑줄까진 못하겠지만 스마트폰으로 차트보고 블로그 들어올게요^^ 홧팅
토끼님 굿모닝, 뭉치그루밍 가는 날이군요. 운동도 가시고.. 오늘 아침시간 느긋하게 들리네요. ^^ 방방뛰고 기뻐했을 이쁜 딸 에게 저라면 왜 전화안했냐고 치사해도 물었을거 같아요. ㅎㅎ 저희집 식구들은 초울트라 내성적이어서 토끼님 따님이나 날쌘돌이 이야기 들고있으면 닮고싶고 부럽고 그러네요. 반전은, 모든 심리학자 왈, 성격은 변하지 않는거라고, 사회성이 생기거나 척 할 수 있는 눈치가 생기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딸이 오늘 시민권 선서식 있어서 일찍 나왔어요. 친구가 부모님 병환때문에 한국에 장기체류중인데 딸이 성인이지만 혼자 있어서 같이 걷기도하고 밥도 같이 먹고 이쁜 딸/조카 같은데요. 제가 다 울컥하네요. 국적별로 일어서라고 하면서 보니 인디아, 멕시코, 베트남, 중국...완전 80% 이상이고 South Korea 아주 아주 적어요.
저 생존신고하러 들어왔어요, 보고 싶은 우리 블로그 식구들~~ ^^ 친구네 딸은 치료 잘 받고 돌아갔어요. 결과가 생각보다 좋게 나와서 3달 있다가 다시 훨로우업 하러 온데요. ^^ 다같이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친구네 아침에 떠나고 오후에 다른 친구네 가족이 왔다가 놀고 가면서 딸을 10일간 저희집에 맡겨 놓고 갔어요. 어제 인디애나 까지 델다주고 왔는데 내일 남편 고등학교 동창 가족 4명이 한국에서 3주간 와요 ㅎㅎ 다좋은데 아침에 국밥 먹는집이라 저 살짝 긴장중이에요... 뭘 해줘야 할런지... 저희집은 빵 먹는데 ㅎㅎ 그리도 남편 친구가 벼르고 버르다 처음으로 온가족 대리고 미국 여행이라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줘야 할꺼 같아요 ^^
쿨님 어머니 가셔서 너무 서운하시죠? 그래도 같이 좋은 시간 많이 보내셨을꺼 같아요. 어머님이 쿨님 사시는거 그냥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고 기특하고 대견하셨을꺼에요 ^^ 저희 엄마도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냥 잘 사는거 보는게 좋으시다고... 토키님 따님 미시간에서 16살 생일을 보내셨다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ㅎㅎ 저희 주말에 미시간 대학 가는데 만나보고 싶네요. 맛있는거 사주게 ^^
엘리님, 엘님, 진제이님, BTY님, 그리니스님, 원스텝님, 해피님, 사랑님 그리고 다른 모든 블로그 식구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지니님, 너무 반가워요. 친구 따님 치료 결과가 좋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정말 감사하네요. 지니님이 마음이 넉넉한 분이라 집에 손님이 늘 끊이지 않는 것 같네요. 남편 동창 가족과의 3주도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지니님 너무 힘들지 않게 하실 수 있는 만큼 기쁨으로 하시길 바래요. 지니님 남편분 정말 아내에게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ㅎㅎ
지니님 몹시 반가워요. ^^ 친구딸 치료 도와주시느라 못들어오시는줄 알고 있었지만, 너무 길게 느껴졌네요. 지니님 사시는 곳이 미시건중에서도 핫한 곳인가보네요. 여름휴가 손님이 줄줄이인거 보니. 저희집도 DC 가까워서 손님이 끊이지 않았는데, 친척, 친구들 몇번씩 다녀가시고 뜸해지니, 요즘은 손님이 조금 그리워 지려고 해요. 국밥드시는 손님들 아주 몹시 힘든디... 우째요. 국물은 손수 만드셔야 겠지만, 밑반찬이라도 야매루다 ㅎㅎ 식당투고해서 감쪽같이 내가 만든것처럼 변신 시키시면 어떨까 싶슴다.
해피님 저도 어제 장후 2000불 넘길때 반은 팔고, 반은 아직 들고 있어요. 어닝 플레이 할생각 아니었고, 1971 이란 숫자가 넘 유혹적이어서 들고왔더니 이지경이네요. ㅎㅎ 아마 종장까지 요래요래 재미없이 갈거같아요. 해피님 들고계신 가격 기억안나는데. 되도록 어닝콜 나오기 전에 빠져 나오면 좋겠는데, 그럴수 없으면, 제 계획은 일단,종가에 스탑로스 걸어놓고, 아래로 빠지면 종가에 팔리는것이고, 어닝기대로 올라가면 조금씩 스탑 숫자 올려가면서 빠져 나올까 싶어요.
지니님 너무너무 반가워요~ 아픈 아이가 치료 잘 받고 갔다니 다행이어요~ 다음번 첵업때도 결과가 더 좋아지길 기도 할게요~ 지니님넨 진짜 손님이 끝없이 오는군요. 지니님 더우실텐데 적당히 사서 먹는것도 생각 하시와요. 이런 마켓에선 그냥 관망도 좋은거 같아요~ 잘 지내시고 종종 들려 주셔요~
해피님은 마존이 전 AMT 힝.... AMT 버리고 싶어요... 이상하게 이번에 타이밍이 안맞아서 손해도 그렇다고 이익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맴맴 돌아요... ㅋㅋ
지니님, 반가워요. 글 남겨주셔서 고맙구요. 낮에 전화기로 댓글인사 썼다고 생각했는데 퍼블리쉬 안 했었나봐요. 무엇보다 지니님 친구분 따님이 수술이 잘되어 좋은 결과가 나왔더니 너어무 기쁘고, 교회는 안다니지만 하나님께 제기도도 받아주셔서 고맙다고 했어요. ^^ 꼭 아쉬울때만 하나님께 당당하게 기도드리는 저도 어렸을땐 성가대 언니였대요. 손님들이 북적북적 올여름은 "지니's guest house" 네요. 너무 일 많이 하시지마시고 손님들께도 체험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를 나눠주세요. ㅎㅎ
47 Comments
굿모닝 엘님.
ReplyDelete지난밤 두시까지...
6-10회 ‘바람이 분다’를 몰아봤어요.
아....아직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많이 울었어요.
해피님 굿모닝,
Delete바람이 분다 보시느라 오늘은 1등 못하신거군요. 많이 울고 나면 머리랑 눈이랑 퉁퉁 얼얼 하던데,,,어여 더 주무세요. ^^
저도 시작하면 끝장내야할것 같아서 밤새고 볼수 있는 날 시작하려고요.
BTY님 시간되실때 꼭 보세요.
Delete밤새는게 힘들지 않을것 같아요.
저도 지난밤 스탑하는게
어려웠어요......
BA 엄청 내려가네요. @@
ReplyDelete아 많이들 빠지는군요.
Delete348 에 애드했어요. 정신없어요.
Delete어닝후 떨어지는 애들은 몇 일 기둘려야 합니다. 장투야 상관없지만 스윙으로 하실때는... 특히 BA 같이 이유있게 내리는 애들은요. 어제 어닝 후 너무 잘 막았어요. 생각보다 적게 떨어졌다는 얘기죠. 오늘 완전 저점이나 며칠 두고 보다 들어가셔야 해요. 분할로요.
DeleteUlta 같은 애들 어제 live에서 플랫 뜰때 저점에서 들어갔음 대박... 오늘 P 플랫 받겠다 생각했어요. B 받고 들어 올줄 알았는데, 바로 P 받아서 오늘 같은 마켓에선 이런 애들이 strong해요.
저는 들고있던게 355 라서 어제까진 여유였는데 자고 일어나니...에그머니
Delete좀더 에드해야겠어요. 근데 아직 반등이 잘모르셌어요
오 쿨님 굿모닝 ~~
Delete아침과외 감사해요. 좀더 보든지 엘님 챠트보며 눈금숫자로 리밋걸어볼까봐요.
커피 물고 다들 자고 있는 새벽에 전화기로 뭔짓인지... ㅎㅎㅎ
Delete다들 굿모닝~~ ^^
손절라인 잘 지키시고, 편안한 트레이딩 하세요. 전 이만 새벽운동요.
홧~~ 팅^^ 하세요들...
쿨님 반가워요. 며칠 기다려야하는데, 성급했어요. BA 욕심낸게 화근이넨요.
Delete평단가 나쁘지 않으니 최대한 막아내는 걸루.
쿨님 감사합니다~~
Delete그리니스님 저도 아침에 여유부리다 큰일났어요..
ULTA 차트 어제꺼 공부하러 가볼게요~
아 글구 오늘 같은날 섣불리 숏치면 당합니다. 아직 마켓이 방향을 제대로 못 잡고 있어요. 조금 더 오를지 내릴지 갈팡질팡요~~
Delete다들 성투하세요^^
로빈훗에 349.74 들어가졌어요.
Delete쿨님 모두들 잠자고 있는 시간에 블로그 동지들 위해 팁 주시고 가셔서 감사해요.
Delete모두들 BA 성투 하시길 바래요.
350 나왔어요.
Delete349/350 나눠서 나왔는데, 오늘 쓸 기운 다 쓴거 같아요.
Delete쿨님 쨩가처럼 나와 도와줘서 감사요.
349&346.4에 들어갔는데 346깨지면 더블 해야하나봐요
ReplyDelete346 서포트 될듯 해요
Delete굿모닝 Jenjae님 반가워요^^
Jenjae 님 반가워요~
Delete잘지내시죠??
Good Morning~
ReplyDelete지각입니다~ 쥐고있는게 별로 없어서 늦장 부렸어요^^ 일단 마켓 점검하고 다시 올게요~
급해서 빨리 쓸게요.
ReplyDelete다시 미팅. ㅜㅜ
다우가 시스템 차트상 1 포지션...그러니까 20일 바닥에요.
현재 스코어.
보통은 20 바닥에서 주로 반등해주는데, 20일 바닥에서 반등이 실패하면..100일 바닥으로 떨어질 리스크가 있죠.
100일 바닥이 바로 코렉션 Territory가 됩니다.
10프로 다운이기 때문에....
따라서 내일 마켓의 향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메이저 코렉션이 미리 여러차례 말씀 드린바...
8월에 시작할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르면 이번 주 부터 시작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헷지용으로 보험들어 두시는게 안전할 듯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가능성에 대비하는 의미로 말씀드린거에요.^^
Delete엘님. 감사합니다.
Delete엘님 감사합니다.
Delete엘님 너무 바쁘셔서 어째요..
Delete헷지용 보험! 들고갑니다.^^
엘님 바쁘신데 오셔서 빨간등 켜주고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Delete손절했어도 속이 시원해요. 요만큼 손해 본게 다행이라고 생각할랍니다. 초긍정
엘님 바쁘신데 저희들 챙겨주시려 들여다봐주시고, 감사합니다.
Delete명심할게요. 조심, 신중 헷지
어제 딸은 감사하다고 하대요. 실은 늦게까지 기달려도 연락이 없어서 제가 먼저 전화를 했더랬죠. 너무 기뻐서 방방 뛰고 울었대요. 근데 왜 전화를 먼저 안했을 까요?? 치사한 엄마 될거 같아서 넘어갔습니다. ㅎㅎㅎ
ReplyDelete쿨님. 날쌘돌이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군요. 딸과 많이 비슷하다고 여러번 느꼈거든요. 특히....특유의 친화력과 재치있는 언변력. 저번에 날쌘돌이 학교 들어가기 까지 오래 걸린다고 했죠? ㅎㅎ 딸은 학교 나오기까지 오래걸려서 제가 열뻗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날쌘돌이한테 생일같고 말많은 누나가 있다고 전해주세요~ 아. 근데 똘끼는 없어요. ㅎㅎㅎ
그린이스님. 노래 감사요. 저두 사운드 오브 뮤직이 제 올타임 좋아하는 영화예요.
해피님, 엘리님 글 읽으면 몽글몽글 가슴이 따뜻해져요~
큰언니 비티와이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밤새 빗코인 올라줬는데 자꾸 밀리내요. GBTC 오래 쥐고 있어서 정리하고 싶은데... 점점 엘님 닮아가요. 오래 못쥐고 있겠어요. ㅎㅎㅎ
보잉은 350불에서 못 뚫고있내요. 거기 뚫어주면 좀 오를것 같은데~ 쥐고 계신분들 화이팅^^
어제 딸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날쌘돌이도 축하해요~
러브어덜스님. 제이스님, 제님, 젠제님. 윤천사님, 원스텝님, 진덕님, 모엣님, wctrader님, 사람님, 유고걸님, 뉴욕레이디님, 지니님, 멍미님, 제이제이님, 요즘 안보이시는 보라님, 블루버드님, 아 그리고~~ 더이상 생각안나요 ㅠㅠ. 익명의 많은 분들~~ 행복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뭉치 그루밍 맡기고 운동가요. 짐에서 트랜드 라인 밑줄까진 못하겠지만 스마트폰으로 차트보고 블로그 들어올게요^^ 홧팅
토끼님 굿모닝, 뭉치그루밍 가는 날이군요. 운동도 가시고.. 오늘 아침시간 느긋하게 들리네요. ^^
Delete방방뛰고 기뻐했을 이쁜 딸 에게 저라면 왜 전화안했냐고 치사해도 물었을거 같아요. ㅎㅎ
저희집 식구들은 초울트라 내성적이어서 토끼님 따님이나 날쌘돌이 이야기 들고있으면 닮고싶고 부럽고 그러네요. 반전은, 모든 심리학자 왈, 성격은 변하지 않는거라고, 사회성이 생기거나 척 할 수 있는 눈치가 생기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토키님 뭉치 그루밍은 잘하고 있나요?
Delete따님이 진짜 좋아했다니 너무 기쁘셨겠어요. 근데 진짜 왜 전화는 안했다나요??
저희 식구들도 엄청 내성적이라 토키따님과 날쌘돌이가 넘 부러워요. 친화력 짱~인 성격들이... ^^
오늘 엘에이도 더울거 같던데 더위 조심하시와요~
친구딸이 오늘 시민권 선서식 있어서 일찍 나왔어요. 친구가 부모님 병환때문에 한국에 장기체류중인데 딸이 성인이지만 혼자 있어서 같이 걷기도하고 밥도 같이 먹고 이쁜 딸/조카 같은데요. 제가 다 울컥하네요.
ReplyDelete국적별로 일어서라고 하면서 보니
인디아, 멕시코, 베트남, 중국...완전 80% 이상이고 South Korea 아주 아주 적어요.
저 생존신고하러 들어왔어요, 보고 싶은 우리 블로그 식구들~~ ^^ 친구네 딸은 치료 잘 받고 돌아갔어요. 결과가 생각보다 좋게 나와서 3달 있다가 다시 훨로우업 하러 온데요. ^^ 다같이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ReplyDelete친구네 아침에 떠나고 오후에 다른 친구네 가족이 왔다가 놀고 가면서 딸을 10일간 저희집에 맡겨 놓고 갔어요. 어제 인디애나 까지 델다주고 왔는데 내일 남편 고등학교 동창 가족 4명이 한국에서 3주간 와요 ㅎㅎ 다좋은데 아침에 국밥 먹는집이라 저 살짝 긴장중이에요... 뭘 해줘야 할런지... 저희집은 빵 먹는데 ㅎㅎ 그리도 남편 친구가 벼르고 버르다 처음으로 온가족 대리고 미국 여행이라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줘야 할꺼 같아요 ^^
쿨님 어머니 가셔서 너무 서운하시죠? 그래도 같이 좋은 시간 많이 보내셨을꺼 같아요. 어머님이 쿨님 사시는거 그냥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고 기특하고 대견하셨을꺼에요 ^^ 저희 엄마도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냥 잘 사는거 보는게 좋으시다고... 토키님 따님 미시간에서 16살 생일을 보내셨다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ㅎㅎ 저희 주말에 미시간 대학 가는데 만나보고 싶네요. 맛있는거 사주게 ^^
엘리님, 엘님, 진제이님, BTY님, 그리니스님, 원스텝님, 해피님, 사랑님 그리고 다른 모든 블로그 식구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아 그리고 전 주식은 당분간 손 놨네요 ㅠㅠ 집중이 안돼요 ㅠㅠ
지니님, 너무 반가워요.
Delete친구 따님 치료 결과가 좋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정말 감사하네요.
지니님이 마음이 넉넉한 분이라 집에 손님이 늘 끊이지 않는 것 같네요.
남편 동창 가족과의 3주도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지니님 너무 힘들지 않게 하실 수 있는 만큼 기쁨으로 하시길 바래요.
지니님 남편분 정말 아내에게 좋은 선물 받으셨네요.ㅎㅎ
지니님 몹시 반가워요. ^^ 친구딸 치료 도와주시느라 못들어오시는줄 알고 있었지만, 너무 길게 느껴졌네요. 지니님 사시는 곳이 미시건중에서도 핫한 곳인가보네요. 여름휴가 손님이 줄줄이인거 보니. 저희집도 DC 가까워서 손님이 끊이지 않았는데, 친척, 친구들 몇번씩 다녀가시고 뜸해지니, 요즘은 손님이 조금 그리워 지려고 해요.
Delete국밥드시는 손님들 아주 몹시 힘든디... 우째요. 국물은 손수 만드셔야 겠지만, 밑반찬이라도 야매루다 ㅎㅎ 식당투고해서 감쪽같이 내가 만든것처럼 변신 시키시면 어떨까 싶슴다.
베러댄예스터데이 언니,
Delete저 아마존 못나오고 그대로 들고 있어요. 잉잉
해피님 저도 어제 장후 2000불 넘길때 반은 팔고, 반은 아직 들고 있어요. 어닝 플레이 할생각 아니었고, 1971 이란 숫자가 넘 유혹적이어서 들고왔더니 이지경이네요. ㅎㅎ
Delete아마 종장까지 요래요래 재미없이 갈거같아요. 해피님 들고계신 가격 기억안나는데. 되도록 어닝콜 나오기 전에 빠져 나오면 좋겠는데, 그럴수 없으면, 제 계획은 일단,종가에 스탑로스 걸어놓고, 아래로 빠지면 종가에 팔리는것이고, 어닝기대로 올라가면 조금씩 스탑 숫자 올려가면서 빠져 나올까 싶어요.
뾰족한 팁을 못드려 죄송... 뭔가 움직임이 생기면 같이 의논해봐요.
지니님 너무너무 반가워요~
Delete아픈 아이가 치료 잘 받고 갔다니 다행이어요~
다음번 첵업때도 결과가 더 좋아지길 기도 할게요~
지니님넨 진짜 손님이 끝없이 오는군요. 지니님 더우실텐데
적당히 사서 먹는것도 생각 하시와요.
이런 마켓에선 그냥 관망도 좋은거 같아요~
잘 지내시고 종종 들려 주셔요~
해피님은 마존이 전 AMT 힝....
AMT 버리고 싶어요... 이상하게 이번에 타이밍이 안맞아서
손해도 그렇다고 이익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맴맴 돌아요... ㅋㅋ
베러댄예스터데이 언니,
Delete저는 사실 몇개 없어요. 그런데 그것도 제게는 커서.ㅎㅎ
그리고 뾰족한 팁이예요. 감사해요.^^
엘리님 AMT 아직 가지고 계신거예요?
익절, 익절, 익절, 익절,ㅎㅎ
꼭 익절하시길 바래요~^^
한개라도 우리에게 소중한 돈이죠.1992 넘기는지 잘 보자구요. 넘기면 가능성 있어보여요.
Delete감사해요.~^^
Delete네~ 아직도 들고 있어요. 그것도 애매한 가격에.... 아놔...
Delete마존이 화이팅!!입니당.
비티와이님 팁 오~~ 그런 방법이~~~
지니님 방가워여. 맘이 참 이쁜분같아요. 손님치르는것 엄청 힘든데. 아픈아이가 치료 잘 받고 갔다니 다행이에요. 지니님이 돌봐줘서 아이부모님께서 맘이 많이 편했겠네요.
Delete지니님 반가와요~~ 지니님의 따뜻하고 고운 맘이 착하고 씩씩한 아이한테로 이어져서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Delete참. 요즘 마켓에 씨제이 국팩이 좋던데요.... 곰탕, 미역국, 추어탕. 등등... 저두 미국 살면서 손님을 어마 치르고 살았는데요~ 너무 잘하려는 맘이 앞서면 쉽게 지치게 되더라고요. 손님이 아닌, 가족처럼 친구처럼 서로서로 도우면서 재미나게 보내세요^^ bty님 말씀처럼 투고도 가끔 하시고. 저두 유명하다는 설렁탕집에서 투고해서 냉동고에 얼려 놨어요. ㅎㅎㅎ
딸은 미시간에서 잘 지내고 있지요.
지니님, 반가워요. 글 남겨주셔서 고맙구요.
Delete낮에 전화기로 댓글인사 썼다고 생각했는데 퍼블리쉬 안 했었나봐요.
무엇보다 지니님 친구분 따님이 수술이 잘되어 좋은 결과가 나왔더니 너어무 기쁘고, 교회는 안다니지만 하나님께 제기도도 받아주셔서 고맙다고 했어요. ^^ 꼭 아쉬울때만 하나님께 당당하게 기도드리는 저도 어렸을땐 성가대 언니였대요.
손님들이 북적북적 올여름은 "지니's guest house" 네요.
너무 일 많이 하시지마시고 손님들께도 체험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를 나눠주세요. ㅎㅎ
This comment has been removed by the author.
ReplyDelete위 지니님 글에 댓글쓰다 짤렸어요. 딸은 아마도 친구들한테 축하받고 사진찍고 인스타나 스냅쳇 올리고.... 사교하다 부모는 순서에서 밀리고 밀리고 그러다 잊었겠지요. ㅎㅎㅎ 제 궁예입니다.
ReplyDelete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