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롱텀 구좌에 사놔서 그냥 가요. 며칠전에 낮을때 조금 더 담았더니 지금은 약간 손해예요. 지가 이름이 hvbtf인데 코인 오를때 안오르고 배기겠어요? 코인이 내려가면 몰라도 정치적인 문제라면 걱정할거 없을거 같아요. 하지만 이건 전문성 일도 없는 일개 개미의 생각입니다. ^^
현재로선 6000에서 어떤 식으로 움직일지 가늠할 수가 없어요. 시스템상으로 볼땐...6000찍으면 100위권이 됩니다. 600탑까진 100단계 남은거죠. 지난 4번의 100위권 진입 후에 항상 코렉션이 왔어요. 그래서 전 6000찍고 후퇴하지 않을까 보고 있는데... 만약에 6000을 뚫고 가면...그땐 빗코인이 진짜 제대로 Bullish한 상황이기 때문에...2017년 생각해보면...그냥 게임 셋이죠. 다시 catch up 할 틈도 없을거에요... 그래서 딜레마이겠지만... 빗코인은 개인적으로 거래를 따로 하지 않고..그냥 모셔두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몇 프로 왔다갔다...먹고 말 먹이가 아니기때문에... 그냥 익혀두는 거죠.^^
굿모닝, 나가기 전에 잠깐 들어 왔는데 그린그린하네요. HVBTF는 제가 정한 한계까지 꽉 채워서 이제 기다리기만 합니다. 언제가는 돌아 오겠죠. CGC는 어제 47대 초까지 떨어 지더니 오늘은 잘 올라가네요. 어제 좀 사고 싶기도 했는데 노플랙 노바이라서 걍 패쓰. 이것이 진정 오르면 오르는대로 좋고 떨어지면 담을 기회라서 좋은 그 상황인갑네요.
엘님 저도 혼나야 해요.. 고백 합니다..ㅜㅜ 어닝 플레이 하려고 한건 아닌데 꺼진불도 다시 봐야 하는 조심성을 잃어서 강제로 어닝 플레이 했어요.. 어제 제 포폴(5%)에 남은 HLF 저 분명 팔았거든요.. 근데 53.50 에 사졌어요. 그리니스님 처럼 바이 셀 착각한거죠.. 그리고 전 분명 판줄 알고 체크 안했다가 아침에 열고 완전 허걱... 완전 멘붕.... 어버리지는 낮긴한데..다음 B 플랙 기다려 더블 다운 해서 빠져 나오던지.. 오늘 노가다를 뛸건지 고민.... ㅠㅠ 님들 다들 조심하세요.. 저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엉엉엉... 전 수습하러 가요...
포폴에서 5프로 수준이면..걍 놔두세요. 리커버 될거에요. 그리고 거의 시스템 바닥이기도 하고.. 하긴 또 반대로 생각하면...얼마 큰 포션이 아니니... 그냥 떨궈도 상관 없을 것도 같고.. 어느 쪽이건...차이 없을 것 같네요.^^ 이왕 이리된거..서두르실 필욘 없을거 같아요.
쿨님 감사해요... 저 근데 글만 저렇게 적어놓고 걱정 많이 안해요.. 엘님도 그렇고 쿨님도 그리고 초짜의 저의 플랜이 B 플랙 뜨면 해결 하는 걸로 가니 그대로 갈려고요... ㅎㅎ 앞으론 buy, sell. 확인 세번씩 하고!! 거래 후도 꼭꼭 확인하기!!! 저도 쿨님 따라 제자신한테 외칩니다.
그냥...말 나온김에...개인적인 얘기를 하자면... 그냥 제 버릇이네요...^^ 저는 어느 가게(식당, 쇼핑, 서비스, 등등)를 가건... 제일 먼저 이 가게 매출이 얼말까? 하고 자문해요. 그 다음에 현재의 손님들 수를 셉니다. 그리고 제가 지출하는 금액에 대비해서 평균치를 내고... 현재의 시간대가 전체 가게 오픈 시간대 중, 중간인가...상위권인가...하위권인가에 따라서...시간당 평균 매출을 대충 계산하고... 하루 매출을 산출하죠. 그 다음에 방문한 날의 매출이 주중 중간쯤인가...상위권인가 하위권인가.... 예측해서 일주일 매출을 내고... 이 가게가 Seasonality가 있나 없나 생각해서 연 매출을 에측하죠.
그 다음에 실제 프라핏은 얼말까...계산해 보고.. 매출대비 마진율이 어쩌고... ㅎㅎ 암튼...가는 곳마다 계산해요.^^
백화점 오빠도 아니고 언니한테 반하셨군요. 하긴 저도 예전에 제 단짝 친구가 약간 중성미 있는 애였는데, 여자 친구, 후배들한테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더랬죠. 외모는 약간 미소년같이 생겼는데, 내 안의 송혜교 있는 어마 여성스러운 얘였는데.... 같이 붙어 다니던 저를 괜스레 미워하던 애들도 있었어요. 아놔 내 안에 송중기 있었는데... 제가 외모랑 다르게 완전 한 터프했는데...
전 원래 유행에 관심도 많고 예쁜거 넘 좋아하고.. 입고 신고 바르는거 완전 좋아 했었어요 근데 주식 시작하고 완전 샤핑을 끊었어요 요샌 모든 물건값이 주식 값으로다가 계산이.. 이거 좋은 현상이까나요? 그래도 내일 밸리 페어 몰에 들려서 위에 말씀해 주신 가게 구경해봐야 겠네요
이 블로그 완전 중독 맞아요. 몇일 블로그를 제대로 즐기질 못했더니 금단증상 나타나서 식구들한테 그냥 엇나간 십대 취급 받고 있음...
그나저나 이 방 식구들 넘 멋있어요. 내안의 송중기 쿨님, 세련 지적 청초 토키님, 언제나 해피한 해피걸님, 다정다감 엘리님, 완전 고학력 지니님, 이쁜거 좋아하는데 주식하면서 샤필 끊으신 엘리트 이엘님, 시베리아 방언의 은사가 있으신 보라님, 조용하면서 박력있으신 멍미님, 뒷통수 띵하게 재미 있으신 그리니스님, 너무나 열심히 일하시면서 또 좋은 엄마이신 젠제님, 왠지 세련되고 멋진 젊은 언니일 것 같은 제이제이님, 개과천선 안해도 착하실 것 같은 천선님, 맘 따뜻해서 옆집 언니였으면 싶은 BTY님, 털털하게 막거리 한잔 같이하면 즐거울 것 같은 사람님 등등.. 댓글 많이 다셔서 일단 생각나는 분들 떠올려 봤네요...
바쁜 일주일 보내고 불금에 식구들한테 "나 건드리지 마!!" 라고 하고 랩탑 끌어 안고 즐기고 있습니다^^
72 Comments
굿모닝~~~^^
ReplyDelete어젯밤에 우찌 그리 재미난 댓글들이 많은지 방금전까지 읽다왔네요.
요새 필독하고픈 블로그님들 글들때문에
아침에도 바빠요. ㅎㅎ
그쵸? 댓글들 정말 다들 재치있으세요
Delete이정도 단합이면 엘님 우리 체육대회라도 .. ㅋ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눈뜨고 댓글봐요 서쪽에서 달린 댓글이 밤새 늘어있어서요 :) 굿모닝!
Delete굿~~모닝 ^^
ReplyDelete요즘 저 어마 부지런해진 느낌요.
위에 해피걸님 계셔서 오늘도 해피한 하루가 될듯 합니다^^
다들 일주일 마무리하는 금요일 퐈~~이~~팅입니다~~
쿨님 아침 일찍 뵈니 너무 반가워요
Delete저도 반갑습니다~
Delete어제 늦게까지 일하시고 대단하세요 ^^
군모닝 ~~cgc 갑니다
ReplyDelete아침부터 느무 감사드립니다.
Amd. 그제버린걸 엄충 후회하고있어요. ㅎㅎ손가락은 늘 먼저
MSH 님 전 아직 안버린거 후회 하고 있는데요. 오를듯 안오르네요. 어제 반 덤프하고 더 샀는데
Delete오늘 또 샀어요. 이론은 사다리인데 현실은 뚱땡이??
GM!
ReplyDelete행복한 아침입니다. 모두들 즐겁게 그린그린 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HVBTF가 평상시라면...완전히 BUY인데...
ReplyDelete아시다시피...정치적인 문제로...
개인의 판단에 맡깁니다.^^
네.. 전 조금 정리 하려구요. 스윙 금액도 물려있고 마진도 그렇고~ 다른 주식으로 또 벌면 되니깐~
Delete전 롱텀 구좌에 사놔서 그냥 가요. 며칠전에 낮을때 조금 더 담았더니 지금은 약간 손해예요. 지가 이름이 hvbtf인데 코인 오를때 안오르고 배기겠어요? 코인이 내려가면 몰라도 정치적인 문제라면 걱정할거 없을거 같아요. 하지만 이건 전문성 일도 없는 일개 개미의 생각입니다. ^^
Delete엘님 BTC은 좀 낮게 들어간게 있어서 홀드 중인데 6000찍으면 빠지고 다시 조정후 들어가는것이 현명할까요?
Delete전 어제부터 사려고 여러 가격에 걸어놨는데 하나도 안 사졌어요 ㅎㅎ 제 앞으로 많은분들이 계신듯?
Delete현재로선 6000에서 어떤 식으로 움직일지 가늠할 수가 없어요.
Delete시스템상으로 볼땐...6000찍으면 100위권이 됩니다.
600탑까진 100단계 남은거죠.
지난 4번의 100위권 진입 후에 항상 코렉션이 왔어요.
그래서 전 6000찍고 후퇴하지 않을까 보고 있는데...
만약에 6000을 뚫고 가면...그땐 빗코인이 진짜 제대로 Bullish한 상황이기 때문에...2017년 생각해보면...그냥 게임 셋이죠.
다시 catch up 할 틈도 없을거에요...
그래서 딜레마이겠지만...
빗코인은 개인적으로 거래를 따로 하지 않고..그냥 모셔두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몇 프로 왔다갔다...먹고 말 먹이가 아니기때문에...
그냥 익혀두는 거죠.^^
굿모닝, 나가기 전에 잠깐 들어 왔는데 그린그린하네요. HVBTF는 제가 정한 한계까지 꽉 채워서 이제 기다리기만 합니다. 언제가는 돌아 오겠죠.
ReplyDeleteCGC는 어제 47대 초까지 떨어 지더니 오늘은 잘 올라가네요. 어제 좀 사고 싶기도 했는데 노플랙 노바이라서 걍 패쓰. 이것이 진정 오르면 오르는대로 좋고 떨어지면 담을 기회라서 좋은 그 상황인갑네요.
굿모닝~
ReplyDelete다들 오늘도 화이팅!!
굿모닝입니다~ 오늘도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
ReplyDelete좋은 아침입니다~~ 전 빈손인데 왜 자꾸 마켓은 보고 있는지... 라이브 플랙은 아직 못 따라하겠어요 ㅎㅎ
ReplyDelete굿모닝 !!
ReplyDelete이게 뭔일이래요?😍
어닝인줄 모르고 들고있던 FSLR 어닝미스 아녔어요?
어제 장마감에 시뻘겋게 꼬꾸라졌두만
자고 일어나니 어머 4% 넘었어요.
프라핏락
Buy 아니고 Sell
두눈 제대로 뜨고
엘님~동지님들~,
저 이번주 청팀 들어가유~~~😁
그리니스님 완전 추카추카..
Delete오늘 플랫 뜨자마자 FSLR대기 하고 있었는데,
.1차이로 비켜 올랐네요 ㅠㅠ
저는 어제 오늘 타이밍 정말 못 맞추는듯.
와우 축하해요.. 마구 나르던데 아까보니 :)
Deletebuy 아니고 Sell요 ㅋㅋㅋ.
Delete비싸게 사고 싸게 안팔기요 ㅎㅎㅎ
오늘 시작이 너무 좋은데요~ 축하해요
Delete하도 댓글 미스한게 많아서.. 언제 셀안하고 바이 하셨나봐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정말 우프네요
그리니스 님 축하해요~
Delete그리니스님...일단 축하해요.^^
Delete하지만 어닝을 알고 들어가신 것은 혼나야 해요....
실제로 어닝은 안좋았는데...가이던스가 메꿔준 케이스에요.
이래서 어닝이 도박인거죠...역설적으로..
이번 한 번으로 보너스 탔다고 생각하시고...다음 번엔 어닝 패스하시길.^^
넵, 어닝인줄은 진짜 몰랐어요. (쭈글)
Delete매매 히스토리 보니까 이번이 FSLR 처음 거래였었네요.
하필이면 어닝전에? ㄷㄷ
지금 생각하니 저 정말 큰일 저지를뻔 했어요.
휴우~ 운이 좋았다고 할수 밖에 없네요.
"어닝전후는 안 건드린다" 요건 특히 주의하고 있어요.
쭈글.. ㅎㅎㅎㅎㅎㅎㅎㅎ
Delete부러워하면 안되는거죠? 전 간당간당 해요 이번주도 ㅜㅜ
Greenies 님 축하드려요.
Delete다음에는 어닝전후는 아닌걸로~~^^
NVDA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초초 단편글로 아주 재미나요.ㅎㅎ
V 도 .01로 놓치고 FSLR도 .1로 놓치고..
ReplyDelete저 오늘 닭 체이스하는 멍멍이 무드요 ㅠㅠ
아~~ 아쉬비ㅠㅠ
아쉬비~~ㅎㅎㅎㅎ
Delete어찌 .01 차이로 놓친건지 진짜 아쉽네요.
B, P 플랫은 entry를 신중하게 잡기 때문에 종종 .1 차이로 놓칠때가 있어요 ㅜㅜ. R 플랫은 일단 머리부터 냅다 드려 밀고요 ㅋㅋㅋ
Delete엘님 저도 혼나야 해요..
ReplyDelete고백 합니다..ㅜㅜ
어닝 플레이 하려고 한건 아닌데 꺼진불도 다시 봐야 하는
조심성을 잃어서 강제로 어닝 플레이 했어요..
어제 제 포폴(5%)에 남은 HLF 저 분명 팔았거든요..
근데 53.50 에 사졌어요. 그리니스님 처럼 바이 셀 착각한거죠..
그리고 전 분명 판줄 알고 체크 안했다가 아침에 열고 완전 허걱...
완전 멘붕.... 어버리지는 낮긴한데..다음 B 플랙 기다려 더블 다운 해서 빠져 나오던지.. 오늘 노가다를 뛸건지 고민.... ㅠㅠ
님들 다들 조심하세요.. 저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엉엉엉... 전 수습하러 가요...
오노 ㅜㅜ
Delete체크할 옵션이 많아서 앱으로 하다보면 실수가 자꾸 나는것같아요..
엘리님 뚫고 나오셔요
엘리님 정말 마구 헛갈려요 저도 제 손가락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모를때도 있어요. 잘 수습하셔요~
Deleteeli님 헉 어뜩해요ㅜㅜ
Delete바이셀 이거 정말 아파요.
수습 잘 하시고 빠져나오시길 빌어요.
포폴에서 5프로 수준이면..걍 놔두세요.
Delete리커버 될거에요.
그리고 거의 시스템 바닥이기도 하고..
하긴 또 반대로 생각하면...얼마 큰 포션이 아니니...
그냥 떨궈도 상관 없을 것도 같고..
어느 쪽이건...차이 없을 것 같네요.^^
이왕 이리된거..서두르실 필욘 없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JJ님 JENJAE님.
Delete제가 뚱땡이 HLF 다이어트 시킨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마지막에 다 팔걸 괜히 남겨 놔서 이 사태를 만들었네요..
에효.. 지금은 건들기 겁나고 좀 더 지켜봐야겠어요...
엘님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가격이 애매해서 들고 가요~~
Delete아 정말 아타깝네요.ㅠㅠ
Delete모든 실수가 마찬가지이지만, buy sell 실수는 돈이랑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야 해요.
살때는 신중히....
팔때는 신속히...
못 산건 괜찮지만 못 판건 피해가 크거든요.
윗글은 제가 저한테 항상 외치는 말이예요.
Delete저도 실수 많이해서 그 맴을 잘 압니다.
오늘 댓글도 타이밍 맞추기 힘들다는 ㅜㅜ
엘님 차트도 그렇고 49. 대 후반 50. 초반에 지지선 커서
곧 b 플랫 뜨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예상하지 말라고 ~~ 이것도 저한테 외치는 소리예요 ㅠㅠ
암튼 우리 천사 엘리님 홧팅입니다^^
실수는 성공의 마미 아닙니까요
쿨님 감사해요...
Delete저 근데 글만 저렇게 적어놓고 걱정 많이 안해요..
엘님도 그렇고 쿨님도 그리고 초짜의 저의 플랜이 B 플랙 뜨면 해결 하는 걸로 가니 그대로 갈려고요... ㅎㅎ
앞으론 buy, sell. 확인 세번씩 하고!!
거래 후도 꼭꼭 확인하기!!!
저도 쿨님 따라 제자신한테 외칩니다.
이런 실수에 두통이 오죠?
Delete저는 오늘 내내 머리가 너무 아파서...두통으로 고생 중였는데...
회사 동료가 자기 꺼 써보라며...써보고 난 후에 대량 구매 예정입니다.
마술처럼...두통이 사라졌어요. 1분만에...
메인 홈페이지고..캐나다 제품이네요.
https://www.saje.com/ca/home/
제가 방금 써본 제품은...
https://www.saje.com/ca/product/peppermint-halo-PEHACA01.html
진짜 대박...인정요.^^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 있을지도...
제가 머리 아플걸 어찌 아시고??
Delete먹는 약이 아니라 바르는 거네요. 신기....
어머..
Delete저도 두통 자주달고 살아서 남편이 맨날 브레인 사진을 좀 찍어보라고 하는데 ㅎㅎㅎ
저도 하나 집에 들여야겠네요 :) 온갖 정보가 넘쳐나는 블로그예요 진짜 ㅎㅎㅎ
이거 프랜차이즈로 한국 들어가면...대박 날 것 같아요...스토어도 엄청 뭔가..고급지달까....분위기 되게 좋으네요.^^
Delete스승님 머리 아프신게 더 걱정입니다요...
Delete성능이 좋으면 주식부터...이것도 병인거죠?
예전에 쇼핑갔다 루루레몬 가게만 인사인해... 뭔 놈의 요가 바지가 백불..
헉 해서는 바지는 안 사고 주식만 샀는데, 대박 한번 났더랬죠 ㅎㅎㅎ
고급진 정보 감사요~~^^
오~~오 이거 대박인데요.
Delete저 위가 안 좋아서 두통약 잘 못 먹는데,
이건 바르는거...그것도 천연성품...와... 저 당장 오더요.
ㅎㅎ 쿨님..저도 병이에요..
Delete벌써 알아봤어요.
아직 프라이빗 회사고..
블룸버그엔 별 정보 없는데...여기 링크에서 기사보니까..
Profit 500 회사 중에 48위네요 2018년 기준.
그리고 2016년에서 2017년엔 무려 1,547% 가 성장을 했구요...
https://www.retail-insider.com/retail-insider/2017/9/saje-natural-wellness-profit-500
이거 상장하면, 전 살 것 같아요.
그 전에 투자할 방법 있음 더 좋겠지만...^^
그리고 미국에도 샵들이 이미 들어와 있네요.,
Delete캘리포니아, 뉴저지, 그리고 뉴욕에...^^
여성분이 CEO. 그리고 현재 매출 대략 $15 밀리언 정도 군요.^^
Deletehttps://www.owler.com/company/saje
따라서...앞으로 100배인 1.5빌리언 달러 매출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지금 만불만 투자해도 그때되면...100만불이네요..^^
Delete투자할 방법을 좀 알아봐야겠어요.^^
오~ 이거 저희 동네 몰에 스토어 있네요.
Delete산타 클라라 사시는분들~~밸리페어몰에 있어요..
주문 할려다가 이따 저녁에 나가서 사야겠에요..당장쓰게...
1년에 1547% 대박인데요.
Delete요즘은 Natural Wellness 이런 아이들이 뜨는 추세라, 제품은 스파에서 몇 번 본 것 같은데, 이게 두통약으로도 나오는지는 몰랐네요.
BYND도 그래서 급 관심이 갔었는데...
오늘 타이밍도 잘 안 맞는데, BYND 일단 초단타로 아쉬운데고 먹튀했어요. 상장하면 좀 가져 갈거라 생각했던 아이인데, 갑자기 너무 올라서... 당분간은 좀 지켜봐야 할듯요.
저도 편두통 너무 심해서 항상 타이레놀 끼고 사는데 마침 저희동네 가까이에 있어서 한번 방문해서 사봐야겠네요.
Delete감사합니다~
우리 블로그 식구들은 어마 무지하게 정보력도 좋고,
Delete엘님 닮아서 발도 빠르고 .ㅎㅎ
이 좋은 정보도 엘님의 두통에서 시작이 되었네요.ㅎㅎ
eli19 님
사실 걱정 잘 안한다는 말 무슨 말인지 알아요.
저도 그래요.
어느날 쭈욱~~~ 미그러져도 전혀 염려가 안돼요.
시스템과 엘님이 있으니까요.ㅎㅎ
와 정말 엘님 쿨님 너무 부지런하세요, 가능한일입니까? ㅋㅋ
Delete바르는약이라니 정말 괜찮네요~ 저도 한번 구매해봐야겟어요 정보 감사드려요~♡
오우 울 블로거님들 대단하세요 정보력이며 샤핑하시는 눈들이 말이예요. 전 한 2년 전부터 크리스마스 때면 이런 종류로 선물 많이 받았는데, 왜 이게 이렇게 많이 선물로 도나 했었지 좋은 건지도 몰랐네요^^
Delete근데 회사이름보고 한국회사인가 했어요. 이거 "싸지"?, 왠만하면 "사지!", ㅎㅎㅎ
원스텝님 저 읽다가 빵터졌네요 ㅍㅎㅎㅎ
Delete그러게요... 이름이 많이 한국 스럽네요 ^^
어머. 저 이 제품 애용자예요. 전 오일하고 양초 스킨 제품 써요. 2년전인가? 저희 동네 쇼핑몰에 아베다가 나가고 이 회사가 들어와서 구경하고 완전 빠졌어요. 두통용 상품이 있는지는 몰랐내요. 완전 신기. 엘에이쪽애는 3곳만 매장이 있는걸로 알아요^^
ReplyDeleteㅎㅎ. Toki님도 이제 투자자이시니...
Delete쿨님이나 저처럼...자동적으로, "어..이회사 얼마나 하지..?" 하셔야 해요..^^
"이 물건 얼마지..?"가 아니고...^^
웃자고 하는 얘기지만...다른 분들도 "투자자 마인드"를 장착하시라고 언급했습니다.^^
토키님이야말로 투자계의 Natural Wellness...
Delete타고난 금손은 못당해요 ㅜㅜ
앗. 들켰다. 제가 미용제픔 lover 예요. 이 매장에 아주 이쁘고 청초한 점원이 한명있는데 그 언니가 상품 소개하기 시작하면 홀려서 쇼핑백 두개를 양손으로 들고 나온다는.... 나도 저거 바르면 청초해 지려나~ 하며 열씸히 바르고 있죠.
Delete제가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인데 청초함은 부족해서리... 농입니다. ㅎㅎ.
이제 투자자의 마인드로 제품을 애용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이 회사 얼마나 하지? ㅋㅋ
Delete투자자 마인드 알겠습니당.
그냥...말 나온김에...개인적인 얘기를 하자면...
Delete그냥 제 버릇이네요...^^
저는 어느 가게(식당, 쇼핑, 서비스, 등등)를 가건...
제일 먼저 이 가게 매출이 얼말까? 하고 자문해요.
그 다음에 현재의 손님들 수를 셉니다.
그리고 제가 지출하는 금액에 대비해서 평균치를 내고...
현재의 시간대가 전체 가게 오픈 시간대 중, 중간인가...상위권인가...하위권인가에 따라서...시간당 평균 매출을 대충 계산하고...
하루 매출을 산출하죠.
그 다음에 방문한 날의 매출이 주중 중간쯤인가...상위권인가 하위권인가.... 예측해서 일주일 매출을 내고...
이 가게가 Seasonality가 있나 없나 생각해서 연 매출을 에측하죠.
그 다음에 실제 프라핏은 얼말까...계산해 보고..
매출대비 마진율이 어쩌고...
ㅎㅎ
암튼...가는 곳마다 계산해요.^^
엘님, 혹시 비지니스 스쿨 다니셨나요?
Delete테크니컬리..그렇네요.^^
DeleteMIS in BA 니까..
쿨님,
Delete쇼핑갔다 루루레몬 가게보고 주식사서 한번 대박났다는 이야기
완전 신기해요.
엘님, '이 회사 얼마지?'ㅎㅎ
엘님은 좌뇌 우뇌 균형도 맞고 크기도..... 클것 같다는.ㅋㅋ
토기님,
저도 하이스쿨때 어느 백화점에 있는 언니한테 반해서
물건은 비싸서 자주 못사고 그 언니 주려고 초콜렛사서 찾아간것이
한두번이 아니라는.....ㅎㅎ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의 토기님 얼굴 그려봅니다.^^
ㅍㅎㅎㅎ 해피걸님 은근 엘님 킬러세요. 엘대두 별명 하나더 추가 입니까? ㅋㅋㅋ.
Delete백화점 오빠도 아니고 언니한테 반하셨군요. 하긴 저도 예전에 제 단짝 친구가 약간 중성미 있는 애였는데, 여자 친구, 후배들한테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더랬죠. 외모는 약간 미소년같이 생겼는데, 내 안의 송혜교 있는 어마 여성스러운 얘였는데....
같이 붙어 다니던 저를 괜스레 미워하던 애들도 있었어요. 아놔 내 안에 송중기 있었는데... 제가 외모랑 다르게 완전 한 터프했는데...
옌날 생각나네요. 저도 세련되고 지적이고 청초하기까지 한 토키님 그려봅니다~~
ㅎㅎ 역시 투자 하시는 분들은 브레인이 틀리시네요
Delete전 원래 유행에 관심도 많고 예쁜거 넘 좋아하고.. 입고 신고 바르는거 완전 좋아 했었어요
근데 주식 시작하고 완전 샤핑을 끊었어요
요샌 모든 물건값이 주식 값으로다가 계산이.. 이거 좋은 현상이까나요?
그래도 내일 밸리 페어 몰에 들려서 위에 말씀해 주신 가게 구경해봐야 겠네요
이 블로그 완전 중독 맞아요. 몇일 블로그를 제대로 즐기질 못했더니 금단증상 나타나서 식구들한테 그냥 엇나간 십대 취급 받고 있음...
Delete그나저나 이 방 식구들 넘 멋있어요. 내안의 송중기 쿨님, 세련 지적 청초 토키님, 언제나 해피한 해피걸님, 다정다감 엘리님, 완전 고학력 지니님, 이쁜거 좋아하는데 주식하면서 샤필 끊으신 엘리트 이엘님, 시베리아 방언의 은사가 있으신 보라님, 조용하면서 박력있으신 멍미님, 뒷통수 띵하게 재미 있으신 그리니스님, 너무나 열심히 일하시면서 또 좋은 엄마이신 젠제님, 왠지 세련되고 멋진 젊은 언니일 것 같은 제이제이님, 개과천선 안해도 착하실 것 같은 천선님, 맘 따뜻해서 옆집 언니였으면 싶은 BTY님, 털털하게 막거리 한잔 같이하면 즐거울 것 같은 사람님 등등.. 댓글 많이 다셔서 일단 생각나는 분들 떠올려 봤네요...
바쁜 일주일 보내고 불금에 식구들한테 "나 건드리지 마!!" 라고 하고 랩탑 끌어 안고 즐기고 있습니다^^
저 그로써리 빼고 쇼핑몰 안가는데 ㅋ
ReplyDelete저희집에서 10분 거리에 몰안에 샵 있네요.
엘님 진짜 생활 곳곳에 들어오시네요.
우리 방장님 진짜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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