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ROI%: LRHR, B/P, R and B/P-R Average
2019 YTD Rolling ROI: LRHR, B/P, R and B/P-R Average
1st Chart: With the actual return, it shows how much $10,000 would grow YTD.
2nd Chart: Actual YTD Rolling ROI%
LRHR Self Evaluation:
Despite of end result for the week, I don't think I made significant mistake.
It was positive until Friday morning but ended up negative due to KEYS trailing down.
But my current holding for KEYS would net out and even positive at closing so I am very optimistic about next week.
Yes, HVBTF was hurt but not any more.
Unexpected event could occur at any time of your investing life.
Question is if you are well prepared to minimize your risk.
2019 YTD Return % for the Entire Benchmark
Weekly Performance Rank: Blog Readers
- CooL: 5.8%
- mungmi: 3.74%
- P flag: 1.9%
- EL: 1.76%
- JENJAE: 1.6%
- one step a day: 0.57%
- Greenies: 0.3%
- eli19: 0.27%
- Betterfuture: 0%
- BTY: -0.01%
- LRHR: -0.8%
- JJ: -0.82%
- Toki0325: -1%
- 왕초보: -1%
- 2023: -1.17%
- Happygirl: -1.3%
- BORA: -1.5%
- R flag: -2.4%
- jinjuk: -2.99%
- Dreamer: -3.6%
- saram: -8.25%
172 Comments
JENJAE님 템플릿 다시 올립니다. 제가 실수로 글을 지워서...^^
ReplyDeleteJENJAE님의 원문입니다.
전에 쉐어하였던 템플렛에 메뉴얼 사용법을 좀더 보완했습니다 템플랫보다 메뉴얼이 시간이 더더더 걸리네요
그리고 먼저 쉐어한 Roi가 중요한 포뮬라가 잘못된갈 알아서 수정도 하였구요
엑셀 잘 모르는 분들 수준으로 보완 했는데 도움이 될라나 모르겠네요
https://docs.google.com/file/d/1RL4Goqe0caR899-g9EDKKG3-vQXEXGJn/edit?usp=docslist_api&filetype=msexcel
JENJAE님...허락없이 제가 몇가지 tweak을 해봤어요.
Delete1. 3 Tab에 Q column 2번째 로우에 스탑로스 캡을 조정하기 쉽게 빼놨구요. 그 밑의 스탑로스 셀의 포뮬라도 adjust했습니다. 따라서 쓰시는 분들의 기호에 맞게 Q2 셀 값을 1%든 3%든 조정하시면, Stop Loss 값이 알아서 보여질거구요...
2. AD2에 있는 커미션 가격에 따라서, AC 셀 값들이 자동적으로 나타나게 포뮬라를 삽입했습니다. 아직 팔지 않았다면, 3.75로 보일테고...사고 파셨다면, 7.5로 보일거에요.
칼럼을 하나 더 애드해서, 마진 이자(지출)와 캐쉬 이자(수익) Adjustment을 할까 하다가...work around 하는 방법은 매주 혹은 매달...
Reconcile 하시면서, 어카운트 밸런스와 엑셀의 밸런스의 차이 값을 Fees 마지막 Cell에 같이 더하거나 빼주시면 됩니다...
허락없이 JENJAE님의 문서에 손을대서 죄송해요.^^
보이는대로...조금 아이디어를 내봤습니다.
사실 워낙에 잘 만들어 놓으셔서, 크게 손댈 곳도 없기도 하구요...^^
https://drive.google.com/file/d/1sAqTXPcQhudZqFHeZFC8YSfzWi1hTPXi/view?usp=sharing
별말씀을요 다 엘님한테 배운걸 기반으로 만든거에요 막 써주세요
Delete근데 엘님, 제 ROI는 아직 미처분한 주식에 대해서는 loss든 profit이든 아직 unearned 라서 Roi에 반영 안하는데 이게 맞나요? 처분해서 실재로 언닝되는 주에 ROI에 반영하게 되었어요
Delete네...매도를 하지 않으면....unrealized gain혹은 loss죠.
Delete반영안하는 게 맞아요.^^
젠재님, 엘님, 너무 감사합니다. 전에 올리셨을 때 저장해놓고 공부한다는게 이렇게야 미뤄졌네요. 정말 어메이징한 템플렛인데 쉐어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방에 재능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Delete엑셀 초보 기초질문 한개요. L/S는 무엇인가요? R/S는 그냥 리턴을 보이는 것 같은데 다른 건 잘 모르겠어요
One step a day님,
Delete제가 이 템플렛을 만들때 엘님께서 어드바이즈 한것처럼 어카운트를 두개로 시작했어요 하나는 L/T long term 으로 거래할 10년이구 꾸준히 들어갈 어카운트랑 또하나는 엘님 티거들 R플레그나 short term으로 관리할 어카운트요 이건 각자가 편하게 이름을 정해서 어카운트 두개로 나눠서 관리하던지 하나에 몰빵으로 관리하든지 하면 될것 같아요 롱텀을 따로 관리하는 것이 집중에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롱텀에 둔 주식들이 떨어지면 여기저기 신경이 많이 가서 숏텀에 있는 것들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전제님 감사드려요..
Delete저의 이번주 목표 젠제님의 엑셀 시트로 저의 기록들의 다 옮기는거..^^
아님 다음주까지라도...
정말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 느껴집니다.제대로 이용하면 진짜 편하게 평~~생 사용 가능할거 같아요~
저도 같은 어카운트에 롱텀이랑 같이 있음 신경이 무지 쓰이더라고요.
아직은 한 어카운트에 있지만, 조만간 티디에 좀더 익숙해지고, 무료 트레이딩 기간이 끝나고 나면 분리해볼 생각이에요...
저도 감사드려요 ^^ 전 엑셀시트 사용도 미숙하고 세심한 돈관리도 서툴러요
Delete전 보통 계산도 대충 끝자리 다 띠고 하는 편이에요 ㅎㅎㅎ
그래도 올려주신거 감사히 다운 받아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배움에 나이가 있나요 더 늦기전에 하나라도 알아두어야 할거 같아요
저도 어카운트 관리 나눠 하고 있어요 젠제님 말씀 절대 공감입니다
템플릿 공유해주신 JENJAE님과 저같은 엑셀초보들이 따라갈수 있게 친절한 매뉴얼 올려주신 엘님께 감사드립니다.
Delete지난주에 다운로드받고, 막혔던 문제가 1. Beginning balance 어떻게 계산해서 입력해야하나 2. 매수, 매도한 날짜가 다른경우 어떻게 입력 해야하나 하는 문제로 막혀서 접어두고 있었는데, 오늘 매뉴얼을보니 깨끗히 해결되었어요.
하나 풀지못한것이, 팔지 않은 주식들 아래로 sort 하는게 엘님 매뉴얼대로 따라하는데 잘 안되어서 , 시체놀이하고 있는 남편한테 도움을 받아야할것 같아요.
이렇게 따라서 하다보면, 이번주처럼 안팔고 홀드한 주식을 ROI 계산에 넣어버리는 바부같은 일은 없을것 같네요. 공부는 끝이 없어요.
굿모닝입니당 ^^
ReplyDelete에효..ㅠ 지난 2주 연속 마이너스여서 이번주는 플러스 마감하나
싶었는데..
갖고있던 테크주들과 HVBTF로 인해서..결국 마이너스네요.
HVBTF를 .50대에서 담은것들이 결국 문제가 되네요...
그래도 엘님께서 언젠가 쓰신것과 같이..마이너스이지만 그래도
불안하지않은.. 앞으로를 기다려보는? We'll see ~!
다만 계속 마이너스로 나오는건 기분이 나쁘니까
다음주에는 좀더 active하게 trading해볼까..? 하는생각을
살포시 해봅니다. 물론 이게 욕심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지금 연습하는 OCO Trailing 기술을 좀 더 연마해서
매일매일 엘 님께서 올려주시는 작게 먹더라도 프라핏 바로바로
락 하기. 저도 연습해보려고 해요. 일단은 소액으로 시작.
빗코도 다시 하락세이고 HVBTF도 뭔가 새뉴스가 나오기전까지는
좀 지루한 횡보 또는 하락 이 이어질수있겠지만
우리들이 장사 하루이틀할 사람도 아니고 ㅋㅋ
느긋하게 다음달 다다음달을 기다려봅시다 ^^
모두 행복한 주말되세요~!!! *^^*
3월2주 3/6 토 weekly ROI -0.09 rolling ROI 첫시작
3월3주 3/23 토 weekly ROI -0.26 rolling ROI -0.40
3월4주 3/30 토 weekly ROI 1.86 rolling ROI 1.61
4월1주 4/6 토 weekly ROI 3.17 rolling ROI 4.25
4월2주 4/13 토 weekly ROI -0.42 rolling ROI 3.06
4월3주 4/20 토 weekly ROI -0.46 rolling ROI 2.59
4월4주 4/27 토 weekly ROI -1.55 rolling ROI 0.99
보라님이 일등이네요~
Delete저도 이번주 투자금 줄여서 리스트 최소화하기로 해봤더니 결과가 좋았어요..
보라님도 담주는 아마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HVBTF 데미지를 포함한 것치곤..매우 양호하네요...^^
DeleteHVBTF의 문제는 금요일의 가격 변동을 보면 조금 Clue를 얻으셨겠지만...
빗코인의 하락 폭에 비해서 하락이 제한적이었어요.
먼저 많은 투자자들이 우려했던 빗코인 mining은 현재도 진행중이라는 군요...스웨덴과 아이슬랜드에 HIVE의 Mining 허브가 있는데요.
스웨덴이 그 문제의 제네시스의 코스트 이슈가 불거진 곳이며...이더리움을 채굴하던 곳인데..그 곳은 현재 폐쇄된 상태구요.
아이슬랜드는 빗코이을 채굴하는 곳인데...계속 채굴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금요일의 가격하락폭이 크지 않았던 거죠.
따라서, 앞으론 다시....빗코인의 가격만 올라주면, HIVE가 상승세를 이어갈테니...큰 걱정이 되진 않습니다.^^
빗코인도 서포트 지점에서 잘 받쳐주고 다시 조금씩 리커버를 하고 있는 형태라...내일 어떨지 보면 더 잘 알수 있을 것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아참...타이트하게 프라핏 락하는 것은 자본이 클때 유용한 방법이에요...
커미션이 없다면, 연습 삼아 해보시는 것은 괜찮지만...
수익을 얻기 위해서 하실거라면, 큰 도움이 되진 않을거에요.^^
저는 JJ님이 쉐어해준 oco오더 하려는데 L님께서 알려주신 condition 이 비활성화 되서 트레일로 거래를 만들수가 없더라구요 아래는 그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는 자료로 JJ님이 share 해주신던데 TOS에 들어가서 client service —> general—>advanced feature 를 업데잇 해야하는데 문제는 하루 거래가 안되네요 저 월요일 강제 휴일이에요 근데 JD가 걱정되네요 ㅎ 참고하세요
Deletehttps://doc-0g-0c-docs.googleusercontent.com/docs/securesc/dtve4llj2heqe4me4s2e4cb4ufou1hk2/hcj7vume6rufr4mk92s9l0floo86nsqo/1556308800000/16206079159451458071/16679814232779146705/0B3V8JsHuzq3zTGFTaU1sdnZFZlhxX0VSc3plQVhnRDc4QkZ3?e=download
TOS 앱의 function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하루 동안 거래를 못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요....
DeleteTD앱. 혹은 아메리트레이드 웹사이트 혹은 전화 오더라도...가능할 거에요.
거래 자체를 못한다는 것은 페널티로 인한 거래정지 외엔...납득할 수 없어요. 한 번 알아보세요...^^
"장사 하루 이틀할 사람도 아니구" ㅋㅋㅋㅋ 보라님 멋지심!!!
Delete믿기 때문에 바라는게 가능한 것 같아요. 보라님 화이팅!
앗 저 너무 잘했나봐요. ㅎㅎ
ReplyDelete이번주 3.74% 예요. hvbtf는 다른 구좌에 있어서 올랐을때도 안 넣었으니까 내렸을때도 안넣었어요. 그거 감안하면 조금낮을거예요.
제가 이번 주 잘 나온 이유는 전에는 장투할때 하던 습관으로 살때 대충 가격에 들어갔던걸 엘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좀 타이트하게 들어갔더니 훨씬 편했어요. 그러니까 타이트하게 리밋으로 신청하고 안사지면 그만이고 사지면 가격이 좋아서 이윤 나기가 쉬웠어요.
혹시 같은 종목을 사는데도 난 자꾸 마이너스 나신다는 분들, 한번 사는 가격을 고려해 보세요. 물론 엘님처럼 전문가로 빠르게 대처하시는 분은 종목만 정해지면 얼른 치고 받고 스탑 걸고 잘 하시지만 초보일때는 남따라하다 보면 이미 오른 가격에 들어가서 힘들게 견디다 나오고 말거든요. 제가 그랬어요. 아, 그리고 이건 라이브 그래프인 경우예요. 종가투 종가가 아닌경우.
또한 골치덩어리던 hlf를 반 덜고 기다리다 보니 역시 엘님 말씀대로 올라줘서 그중 반은 조금 이윤내고 팔고 나머지 반 (1/4)는 이제 좋은 위치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
와 퐌타스틱한 수익률이네요 !! 축하드려요 !! 이번주 1등 아니실지 ^^
Delete감사합니다. 엘님이 올리시진 않으신거 같던데... 저 지난주 꼴등이었어요. ^^
Delete누구나 꼴등도 할수있고 또 프라핏을 낼수도 있다는 샘플을 보여드린 것 같네요.
멍미님 정말 축하드려요~~
Delete엄청난 수익률~~ 멍미님도 휴가갔다 오셨던거 아니었나요?
아니 휴가도 갔다오시고 수익률도 좋으시고 완전 부럽습니다..
혹 세도나에서 좋은기를 많이 받아오신 건가요?? ㅎㅎ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Delete진짜 잘하셨네요...^^
멍미님의 기쁨에 함께 참여합니다.~~
Delete축하드려요^^
멍미님 축하드려요 저도 들어갈때 좀 타이트하게 들어가는 편이에요 저는 회사일이 바빠서 파는 타이밍 정말 마추기가 힘들어서 들어갈때 잘 사야되더라구요
Delete여행중에 주식하는게 일하면서 하는거 보다 더 쉽더라고요. 눈치 안보고. ^^ 특히 서부여서 평소보다 일찍 잠이 깨었어요. 새벽녘에 커피한잔 마시며 님들 댓글보며 느긋하게 주식하니까 더 좋았어요.
Delete특별히 엘리님, 그리고 몸이 편치 않으시다던 님들 (죄송, 성함이 생각 안나요. 갑상선 문제있으신분, 몇년전 수술하셨다는분, 혹은 우울하신분, ... 엘님은 다 나으셨는지요?)께 세도나의 붉은 바위산의 기를 왕창 보내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멍미님..감사요.^^
Delete세도나의 기운을 듬뿍 받아서 좋습니다..^^
저는 내년까지 3번 더 치료를 받아야해요. 6개월마다 한번 씩. 그 이후엔 괜찮을 거에요.
모두들 건강하셔야죠...
나중에 제 목표의 일부분이 병원도 짓는 거에요. 2차 부수 목표랄까...
무료 병원. 무료 학교...까지.^^
그때 다 같이 치료 같이 받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구요.^^
엘님 목표 bet에 Call 들어갑니다!
Delete멍미님, 축하드려요. 성적이 좋은 사람은 그러한 이유가 있는 거죠? 조언해주신 것 따라해 볼께요. 제가 그러네요. 일단 들어가고 나서 어떻게 해 보는 거 말이예요. 일하면서 마음이 급해서도 그렇지만, 그럴수록 돌아가야 하는 것도 같고 그러네요. 리밋 타이트하게 걸어 놓고 걸리만 좋고 아니면 말고.. 이번주 그렇게 해 볼께요. 팁 감사해요!
Delete멍미님 감사드려요. 기를 받아서 그런지 오늘 오랜만에 잘 돌아댕겼네요. ㅎㅎ
Delete아니 어벤져스 엔드 게임 보러갔는데.. 이 영화는 좌석 예약이 한달전부터 되는거였더라고요.. 분명 아이들이 얘기 했는데, 아냐 미국은 그런거 없다고 무시했더니... 결국 못보고 내일 저녁으로 예약 하고 왔네요...
뭐 이번주에 안보면 친구들이 다 보고와서 스포일해서 꼭 봐야 한다고 하니..가야지요...
멍미님 저도 축하드려요^^
Delete세도나 여행 다녀 오셨다고 들었어요
전 안가봐서 구글했더니 붉은 계곡이 너무 멋있네요..
전 여행을 주로 도시로 다녔는데 나이들수록 자연이 좋아져요 ~~
굿모닝~
ReplyDelete다들 열심히 계산중??
전 이번주 월요일은 자아비판의 기간(꼴랑 하루)이라 거래가 없었어요..
우선 제 잘못은 자꾸 욕심을 내요..쪼금만 더벌자 그래서 결국 손해로 마감이 많았어요.. 이번에 정리 하다 느낀건데 엘님은 항상 이익락과 스탑거는걸 엄청 강조 하시더라고요..월요일쯤 원스텝님도 리스크 최소화를 강조해 주셨고요..그!래!서! 이번주 목표는 리스크 최소화 였습니다.
1)이익락 확실히 걸기
2)스탑 확실히 걸기
3)내가 편하지 않으면 , 사지 않기..
단, P플랙은 종가가 가격이 높더라도 담기
우선 이렇게 한결과가 좋게 나왔어요..결국 저의 욕심이 제 이익을 낮추는 요인...
P:0.2(dal)
B:2
R:2.5
total:4.7 하지만
Weekly ROI:0.27%
전 항상 그렇듯 캐쉬 비중이 높아요.. 시스템은 믿으나
저의 욕심을 못믿기에 풀로 투자를 못해요..
점점 늘려갈 예정이긴 하지만.. 아마 팍팍 늘리지는 못할거에요..
전 제가 욕심많은 아짐이라는걸 이번에 뼈져리게 느꼈기에..
참 HVBTF는 계산에 안넣었어요.. 아직 판게 아니니... 그리고 제 포폴의
2% ...안 넣어도 되는거지요??
앗싸~~ 우선 플러스당~~
와우...축하드립니다.^^
Delete저보다 잘하셨네요...ㅎㅎ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조금이라도 꾸준하게 이익을 내다보면...
이익나는 것이 익숙해져서, 좀 더 요령도 생기게 될거에요.
정말 기쁘네요...^^
사랑스러운 엘리님~~~
Delete아주 잘하셨네요.
욕심 매니지먼트요.
저는 금요일에 JD 도 뚱댕이 사다리 탔는데 그게 마지막에 Stop loss 되면서
출혈이 컸네요.
이번주는 사다리 뚱댕이 배운걸로 만족해요.
그리고 KEYS 사다리 뚱댕이는 그대로 있으니
다음주는 저 플러스 플러스 될것 같아요.ㅋㅋ
eli님 축하드려요 !!! *^^* 진짜 잘하시고 계신거 같아요.
Delete그리고 리스크관리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주에는 한번 적용해보겠습니다 ^^
엘리님 칭찬 백배해드려요
Delete다음주 일등 당첨이에요
엄지 척!
Delete엘리님 칭찬해요~ 축하드려요!!
Delete자아비판 내용 저도 배워가요.
저의 자아비판은 스탑걸기에요. 그걸 못해서 계속 고생이네요. ㅋ
야홋 엘리님 플러스닷! 축하드려요 엘님!!!
Delete엘리님 축하드려요 ~~
Delete캐쉬 비중 도 투자에 중요한 요소래요
저는 오히려 돈있으면 자꾸 사고 싶어 그게 더 걱정이랍니다
평온한 토요일 아침입니다.
ReplyDelete햇님은 아직 출석전이고 새들은 지저귀네요.
오늘은 무얼하며 하루를 보낼까 가볍게 고민중입니다.
엘님이 말씀해주신것 처럼 다음주에는 KEYS 때문에
가슴 두근거려요.
지난주에는 성적보고도 한주 스킵할 만큼 나쁜 성적이었는데
이번주는 금요일 아침까지는 블링 블링~~
마무리는 JD, KEYS 때문에 롤러코스트 탔습니다.
제 이번주 성적은 -1.3 입니다.^^
해피걸님...^^
Delete언제나 해피하셔서 결과도 꼭 엄청나게 해피해 질 날이 곧 올거에요.^^
높게 시작해서 떨어지는 것 보단.
바닥부터 차근차근 꾸준하게 향상되는 것이 더 나아요.^^
그 만큼...더 확실하고 단단하게 다져질테니, 미래가 기대됩니다.
수고하셨어요.~~^^
엘님 오늘은 제 타이핑이 빛을 못발하네요.
Delete댓글 달때만해도 댓글만은 1번! 이러면서 달았는데
'카톡''카톡'
이눔의 인기 관리하느라 몇번 외근나갔다가 와서
다 써놓은 글 Publish 누르는 걸 늦웠더니.....ㅋㅋㅋㅋ
해피걸님 ~
Delete아마 다음주 KEYS와 JD 도 좋은 결과를 줄거에요..
그리고 엘님 말씀처럼 꼭 엄청나게 해피하신 날이 곧 올거에요.
그때까지 항상 해피하신 마음 그대로 우리 손잡고 꾸준하게 가요~~
블러그에 댓글 도배도 같이 하면서~~
화이팅!!!!
히히히히
Delete엘리님 저 블로그 댓글 도배... 이대로 정말 괜찮은거죠?ㅋㅋ
JD 는 스탑 아웃되어서 제겐 효도 못할테지만
쿨님 포함 우리 블로그 가족들에게 효도하길 바래요.
그런데 저 진짜 해피 해피해요.
딱 제 닉 네임대로.^^
속상한거 있음 빨리 잊어요.
사실 감사하고 행복한 일들이 더 많잖아요~~~~^^
안그래도 윗 댓글 보고 아차 했네요..
Deleteㅋㅋ
블러그 댓글 도배는 엘님도 적극 허락하셨으니
우리 계속 해요~~ ㅋㅋ
해피 걸님도 엄청 낙천적이 성격이시죠?ㅋㅋ
근데 잠은 진짜 없으신듯 매번 새벽 일찍 일어나시고..
잠은 푹 주무셔야 해요~ 그래야 건강히 행복하게 블러그 들어오죠~~
수고하셨어요 ^^
Delete제가 꼴찌는 막아드렸습니다 ㅋㅋ
아 나 꼴찌 아니당 레드플랙아 고마워 ㅋㅋ
지도 금욜까지는 블링블링 했지유.....ㅠㅠ
담주는 우리 위에서 1 2 등 해봐요~ 화이팅 ~!! ^^
보라님
Delete꿈은 좋은거죠?
보라님께 일등 양보할께요.ㅎㅎ
저는 일단 플러스 도전합니다.^^
엘리님 진짜 잠이 많지 않아요.
요새 좀 진득하게 자보려고 노력중이예요.
잠이 넉넉하지 않으니까 피부에 탄력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요.
염려 감사해요.^^
해피걸님
Delete엘리님
보라님
실례~ 다들 너무 귀여우삼 ㅎㅎ
글 읽으며 웃게 만드세요.
그래서 여기를 자꾸 오게 하네요. 방장님 닮아 조직원님들이 즐겁고 아름다워요. 즐겁게 주식하게 만들어주세요.
저는 밤잠이 없고 아침잠이 많아요. 평~~생 저혈압이라나요.
Greenies 님 반가워요~~~^^
Delete진짜 방장님 닮고 싶은 제 맘을 어찌 그리 잘 아셨어요?ㅎㅎ
속상한 것 보다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더 많은 걸 잘 아시는 해피걸님, 가장 행복하신 분이시네요. 해피걸님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져요 ^^
Delete해피걸님~~
Delete항상 해피한 댓글로 흐뭇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댓글 도배 많이 부탁드려요
어밴져스 재밌게 보셧어요?
전 애들이 추천해서 주말에 남편과 가려다 말았네요..
내일 보려구요
모두들 정말 바쁜한주 수고하셨습니다
ReplyDelete이번주는 정말 체력소모 장난 아니네요. 이미 운동효과 봐서 이번주 운동도 다 스킵 ㅋ
저는 이번주 1.6%마감입니다.
매일 2개정도 선정해서 나도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고 확신이 서는 것을 고르다 보니 매수 타이밍 노치어나 매도 못한것도 있고
그래도 나날이 Improve 하는 내자신이 뿌듯하네요
오...훌륭하시네요.^^
Delete감축드립니다....ㅎㅎ~~~^^
JENJAE 님 정말 잘하셨네요.
Delete축하드려요.
나날이 Improve~~~
이모든 영광을 우리 엘님께 온전히 드립니다 ㅎ
Delete1월말 먼가에 홀려 막무가내로 시작해서 무식한데 또 겁이 없어요. 2-3월의 시련이 엄청난 첼런지가 되었어요
회사서 몇밀리언 두드리고 있으니 주식 들어갈때 .17전? 우습게보고 가격은 오르는데 난 -.34%로 시작하고 여튼 많은걸 깨우치고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JENJAE님 축하드려요 !! ^^
Delete매주 발전하시는 젠제님, 저두 님이 자랑스러워요!
Delete젠제님 축하드려요~
Delete아니 저런 훌륭한 엑셀 시트도 만드시고 이익도 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B flags: 12.7%
ReplyDeleteP flags: 8.3%
R flags: 1.3%
Total: 22.3%
Weekly ROI: 5.8%
모든 기를 너무나 정상인 저희 딸한테 주고 싶네요.
운동은 아니라니 왜 저러고 있는지 ㅠㅠ.
뭐든지 쉽게 가지는 애라 못하는거 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법도 배웠으면 하는 맘에서 끝까지 하길 바랬는데...
저같이 승부욕 짱인 엄마가 시키기에는 스트레스 레벌이 너~~ 무 크네요. 저희 딸은 승부욕 없고 이기고 지고 상관안하고 남 상관없이 그냥 좋아하는거 꾸준히 하는 착한 스타일 ㅜㅜ
엘님 포함 동지들 기를 모아 주세요~~
미저리 땅에서 지금 미저러블한 쿨이 ㅜㅜ
CooL님 정말 압도적이네요...이번 주는.^^
Delete명불허전이세요...ㅎㅎ
전 따님이 오히려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데요...?
쿨님 대박! 이번주도 역시!! 축하드립니다.
Delete쿨님 저도 딸 이랑 맞는게 하나도 없어요. ㅋㅋ
전 꼼꼼 성실 소심 파.. 딸아이는 즉흥적 낙천적 만만디(?)파..
좋아하는 취향 식성 관심분야..달라도 이렇게 다를까 싶어서
정말 내 뱃속으로 낳은 아이 맞나 싶답니다 ㅋㅋ
쿨님 반가워요.
Delete쿨님 성적은 당연한 걸로 여겨져요.ㅎㅎ
승부욕 짱인 엄마와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착한 딸.
운동 빼고는 뭐든 두각을 나타낼텐데
쿨님에게 많은 기쁨주면서 자랐을것 같아요.
먼곳까지 가셨는데 좋은 성적나오길 바래요.
기 팍팍 보내드립니다.^^
눈을 다시한번 씻고 잠이 덜깬준 알았네요.
Delete축하드려야 하는것이 맞나요? 원래 실력이 이정도인데 놀랄일이 이닌듯 해요~
애들은 정말 내맴처럼 안되요 자식농사가 주식농사보다 더 어려워요 울 엄마 나를얼마나 속끌이며 키우셨을지...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각자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면 끝.
Delete전 오래전에 포기해서 그러려니 해요. ^^
축하해요 쿨님, 역시 에이스답게 잘 리드하고 계셔서 감사해요!
Delete글구 저 어릴 때 생각이 나네요.. 승부욕 제로인 저한테 스트레스 받으셨던 울 엄마... 초등학교 일학년 재수하고 나서 동네방네 저 바보라고 소문났었다눈ㅋㅋㅋ 말도 네살 때 시작하고 그랬거덩요 ㅎㅎㅎ
그래도 쿨님 따님은 총명하니 바르게 본인이 가고 싶은 길 잘 갈거예요. 엘님 말처럼 사랑스러운 따님이시네요.
쿨님~~ 역시 ~~대단하세요..
Delete승부욕 없는 따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셔용..그래도 따님은 행복 하게 즐기실거에요..거기에 만족~~
인생 뭐 있나요 자기가 행복하면 그만이죠~~
그리고 행복하게 뭐든 하면 결국에 좋은 결과가 오더라고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화이팅!!
쿨님 일등 축하드려요 ^^
Delete저도 기를 팍팍 모아 드릴께요
근데 어쩌죠 전 그런 따님이 더 귀여우니 말이죠 ㅋㅋ
조심해 다녀오세요
정산 해봐야하는데 회사에 다 두고왔네요.. 😑
ReplyDelete이번주는 스탑되기전 pfe와 기다리던 hlf를 처분하며 +가 될까 했는데 옥타에게 좀 당하고 저도 블로그분들 처럼 keys hive에 좀 묶여있어서 모두 하면 이번주는 - 될것 같아요
위에 엘님 댓글 달아주신것 처럼 금요일에 빗코인 대비해서 hvbtf 얼마 안내려서 사다리 탈 타이밍이다! 했는데 사람들이 들고 안파는지 ㅎ 가격보다 살짝 높이 해놨는데도 1/4 밖에 안사졌네요 ㅎ
다음주가 기대되는 주말이예요!
JJ님은 그럼 월요일에 늦은 숙제 제출??
Delete늦게 내면 페널티있는디....ㅋㅋ
바로 모든이의 관심이 쏠려요~~~ 농담인거 아시죠?
한주 숙제 보고 안해도 되요~맘 편히 주말을 즐기세요~
ㅋㅋㅋㅋ 그런 부작용이! ㅎㅎ
Delete월요일 회사에 와서 밀린숙제 제출해요 :$
Delete저번주는 그 전주에 여파로 잔뜩 쫄아서 20-30프로만 투자 시작을 했었어요. amd랑 hlf에서 플러스로 마감하나 했지만.. ㅎ WB가 아마.. 벌딕에 떴다가 아침에 없어지면서 그 대응이 늦어져서 -로 팔리고.. 그리고 금요일에 keys 여파로 총 -0.82%
hvbtf와 keys 들고 있는것은 포함 안되어있는 상태예요.
감사해요!
감사해요..늦게라도 쉐어해 주셔서...^%^
Delete이번주는 별로 한게 없네요. JD, WB, KEYS 열어놓은게 많아서 ...
ReplyDeleteP PFE 1.21%
B CRON 0.72%
P DAL 0.22%
R WB -1.61%
이번주 운동이랑 영양제 이야기가 나와서 일주일에 1번이상 목표를 세웠지요. 어제밤에 연습장에서 100구 치고 왔는데...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 근육통이라니 ㅜㅜ 저 좀 무식한거 같아요 ^^
ㅎㅎ..필드 두번 도신거나 마찬가지네요..스윙은...^^
Delete주식도 골프 스윙처럼 시원하게 스윙 잘 되실거에요.^^
다 올인으로 가정해서 0.3프로로 ROI 가정했어요.~
그리니스님 같은동네라 무척 반가운 님~~
Delete어찌나 댓글도 따뜻하고 재미있게 쓰시는지 볼때마다 행복하답니다.
운동까지 실천하시다니... 전 숨쉬기 운동도 힘들어... 가끔 숨 참고 있는데.. ㅋㅋ
Delete동네 동지 그리니스님 반가워요
어머 엘리님도 우리 동네 셨군요 ^^
지난주 엄청 더웠지만..연습장이라도 나갔다오면 스트레스 풀려요
요새 전 오십견와서 그냥 남편 칠때 옆에서 걸어다녀요 ㅋㅋ
안녕하세요! 우선 멋진 excel sheet을 올려주신 JENJAE님과 또 고쳐서 올려주신 우리 방장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네요. 모자라는 중생들을 이끄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ㅎㅎ
ReplyDeleteCool님은 Warren Buffet이 한 수 배우러 찾아오실 듯... 닉네임이 점점 이해가 가네요. 댓글에 구체적인 entry 액수도 써주시고, 다 블로그 식구들 도와주려고 info 주시는 거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따님이 님의 투자 재능을 물려받았다면 스포츠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은데요?
eli님은 주사까지 맞아야 되는 손으로 늘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시고...온라인 커뮤니티지만 제가 배울 분들이 참 많아요. 일일이 못 썼지만요.
서론이 길었는데, 역시나 이번 주는 제가 꼴찌인가 봐요 ㅎㅎ HVBTF로 사다리를 타다보니 weekly balance to balance로 보니 -3.6%네요. 좀 많이 넣었나 봐요.
공교롭게도 lock in한 profit은 3,4월 통틀어 제일 컸는데 HVBTF를 아직 달고 있다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0.4로 팝 했을 때 좀 정리했어야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다음 주엔 좀 줄일까 해요. 이런 loss에도 스트레스도 별로 안 받고 있고, 점점 간댕이만 커지는 듯? ㅎㅎ
다음 주엔 JENJAE님이 올려주신 XLNX라는 주식도 눈여겨 볼게요. 다음 주가 기대되네요. 한 달이 어찌나 후딱 갔는지! 아이폰으로 댓글이 안 달리고 랩탑을 켜야 돼서 자주 못 달지만 댓글 다는 모든 분들이 고마워요.
우리 슈퍼맨 방장님은 두말 할 필요없이 최고시고요. 좋은 주말 되세요!
드리머님이 스트레스 안 받으신단 말이 참 듣기 좋아요.^^
Delete안 받으셔도 되요...^^
글구 이번 주에 HVBTF가 들어가든 담주에 들어가든 어차피 다 합쳐지게 되어있으니...그 또한...상관없습니다.
이번에 집어 넣으셨으니 다음 번에 HVBTF가 반등해서 플러스로 전화되었을때는 다른 분들보다 훨씬 더 큰 도약을 하실거에요.
수고하셨어요...^^
아참, 아이폰 문제는 FAQ 댓글 읽어보시고..한 번 따라해보세요.
크롬으로 열어서 오시거나...그 외 다른 방법..등.^^
Dreamer 님,
Delete저도 아이폰인대요.
크롬으로 들어오시거나. 구글에 블로그를 찾아서 들어오셔도 돼요.
구글에서 lrhr 찾으면 바로 블로그 링크나와요.
그리로 들어오시면 댓글 달 수 있답니다.
많이 가지고 있는 HVBTF 가 드리머님께 좋은 소식 줄거라고 기대해요.^^
드리머님 스트레스 안받으신다는건 좋은 일이죠~~
Delete저도 저저번주에 꼴찌하고도 행복해 했는걸요..
꼴지, 일등보다도 제가 뭔가를 했고,거기서 또 배웠다는게 더더더 행복하니까요? 드리머님의 생각도 같죠?
우리 여기서 더더더 많이 배우고 행복해 하며 계속 같이가요~~
저는 이번주에 거래가 전혀 없었어요. 엘리님 말씀처럼 (엘리님은 더보다 훨씬 나으세요!!! 근데 그 말씀이 지금 제 마음이랑 비슷해서요 ^^) 시스템은 믿는데 저를 못 믿어서 좀 쉬고 있어요. 제 생각에 시스템의 파워는 매일 꾸준히 거래하는 데서 오는데 저는 매일 거래하는 게 아직 힘들어서요. 이주간 쉬면서 일이랑 가정에 집중이 되는 거에요... 아직 초보라서 그렇죠 ^^ 5월에 종가 거래만 다시 시작해 볼까 생각중이에요. 엘리님 늘 감사드리고요 모두 화이팅이요!
ReplyDelete생각하신 일...집중해서 마무리 잘 하시고, 5월에 상공을 나시기를 바랄게요...^^그리고 쉬었다고 하시지만...풀캐쉬도 전략적인 투자의 일환이에요...그러니 쉬신 것만은 아닙니다.^^
DeleteBetterfutre님 맞아요 가끔은 제자신을 돌아 볼 시간도 필요하더라고요..
Delete전 원래 오래 고민하는 성격이 아니라 토, 일, 월 이 다였지만...
주식 영재인 토키님만 봐도 매일 거래 안하시는 거 같아요.
B,P 플랙만 사서 좀더 여유롭게 지켜 보시더라고요..
저도 뭐 바쁘거나 하면 그날은 거래를 안하게 되고요..
쉬시면서 마음의 여유도 찾아 5월 부터 천천히 님의 페이스에 맞게 조금씩 해보세요.. 저도 이번주 부터 그렇게 하고 있어요..
아마 하다 보면 엘님 말씀처럼 점점 요령이 생기고 이익도 점점 좋아질거라 믿어요~ 화이팅!!
엘님 저 질문하나 드려요.
ReplyDelete얼마전에 비트코인을 하나 샀어요.
코인은 잘 몰라서 로빈훗에서 5468.07 에 구입 현재 가격이 5200 정도에요.
롱텀으로 하나만 사서 둬야지 하면서 매수했는데
롱텀이니까 보지않고 덮어놓고 있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되는건가요?
언젠가 뉴스에서 만불되었다고 하면 열어볼 생각인데
이게 무지한 생각인가 싶어서요..
로빈후드에 알람기능이 있을거에요..^^
Delete만불에 알람을 맞춰놓으세요...
아니면 investing.com 앱 다운 받으셔서..
거기서 알람 맞춰놓으셔도 되구요. 그럼 이멜로 알람이 와요. 얼마 넘었다...얼마 밑으로 떨어졌다..하구요..^^
빗코인은....트레이드 개념으로 접근하는 건 ...HVBTF나 GBTC로 충분하구요.
빗코인 자체는 그냥 장농에 황금 두꺼비 모셔놨다 하는 개념으로 묵혀두시는게 나을거에요.
최대 가능 채굴수가 2천백만...
현재 4백만개가 완전 손실되었다고 알려지니....최대 갯수는 천700만개죠.
전세계 백만장자들이 하나씩만 원해도 다 가질 수 없는 갯수에요...
멀리 갈거 있나요..?
불과 10년전에 하나에 몇센트였는데...
2017년 고점 쳤을때...미디어부터 교수. 학자..소설가...유시민씨 포함...그리고 저도..^^ 다들 미쳤다고 하고..워렌버핏 옹도 0으로 갈거라고 하셨고....
그 만큼 폭락을 거쳤지만...결국 다시 살아남았죠...그리고 지금의 펀더멘탈은 그 당시와 비교도 안되게 탄탄해요.
예일. 하버드..MIT..스탠포드등 탑 스쿨들도 펀드를 조금씩 할당하기 시작했고...그 당시 반대쪽에 섰던 노벨상 수상자부터..많은 경제학자들도 포지션을 바꿨어요..
저를 포함해서..^^
만약에 누군가 저에게 지금 당장 제 눈앞에 순금 3냥과 빗코인 하나를 앞에 두고 고르라고 한다면...
전 가차없이 빗코인을 선택할거에요.^^
물론 이건 저 만의 의견이고, 설사 워렌버핏님의 말처럼 0가 되어도 감당하리라...하는 사람의 말이니...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랄게요.^^
1 빗코인. 축하드려요.^^
아..진정으로 가치저장 수단으로 고히...묵혀두고 싶다 하시면...월렛을 구하셔서 거기로 옮겨 놓으시는 것도 뭔가...소유하고 있단 느낌..측면에서 나쁘지 않은 방법에요.^^
Delete월렛이 궁금하시다면...
Deletehttps://www.buybitcoinworldwide.com/ko/bitcoin-wallets/
한글이에요..^^
엘님 월렛 정보감사해요.
Delete장롱에 두꺼비.
표현도 어쩜 그때 그때 마음에 와닿게
해주시는지. ㅎㅎ
벌써 부자된것 같아요~~~
와우! 신나요.^^
엘님, 주신 월렛 정보 모두 읽어보았는대요.
Delete그냥 팔기전까지 로빈훗에 넣어놔도 되는거죠?
창피하지만 고백하자면 뭐든 새로운건 배우는데 오래 걸리는 저라서요.....
해피걸님 엘님은 아니지만 그냥 로빈훗에 넣어두셔도 됩니다.
Delete전 월렛 있지만 또 이 월렛에서 다른곳에 전송할때 조마조마하더라구요.. 혹시 잘 안가면 어쩌나 싶은.. ^^;;
그냥 로빈훗에 넣어두셨다가 나중에 로빈훗으로 텍스폼도 쓰시고
또 연계어카운트로 현금으로 팔기도 하고..
이렇게 하시는것도 간단하실거같아요 ^^
아...ㅎㅎ
Delete밤사이 댓글이 무척 많아져서, 이제야 찾았는데...보라님께서 답을 잘 주셨네요..^^
조금 덧 붙이자면....
빗코인은 그 자체의 밸류외에 두가지 리스크가 있어요..
1. 플랫폼이 월렛 기능도 대행해주지만....뉴스에서 자주 보셨던 거래소 해킹등...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몇몇 거래소의 피해액은 아직도 on going이죠...다시 말해서, 그런 피해 발생시, 은행에 비해 자산 protection이 허약해요.
2. 아직 Mainstream에 들어오지 않아서, 각 거래소나 플랫폼마다...다른 약관을 쓰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로빈후드도 스스로 책임을 지는 구조가 아닌 3rd party에 일임하는 방식이라고 본 것 같아요.
그래서 택스 보고 하실때 보시면...회사가 다를거에요. 로빈후드 equity거래 1099과 코인 1099이...
지금은 금액이 크지 않아 상관 없지만...
만에하나 제 예상대로 언젠가 20만불을 넘어 100만불 시대가 도래하면...설사 SEC안으로 들어와도 최대 25만불까지만 커버가 되겠죠...
그런 차원에서 월렛에 대해...알아두심 좋겠다고 한거에요.^^
그리고 저도 아직 월렛을 쓰지 않습니다. 대신에 전 플랫폼을 여러개..분산해서 가지고 있어요.
Kraken.
Coinbase
Circle
Robin Hood
이중에서 Coinbase가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거래를 자주하시면 당연히 로빈후드고...
크라켄은 정말 별로에요.^^
보라님, 엘님 감사합니다.^^
Delete저 오늘 늦잠 잤어요. 그래도 계산은 어제 해놓고 잤어요 ㅋㅋ
ReplyDelete그냥 편하게 계산 했어요 엘님 조언해주신대로 제가 가진 모든 어카운트 다합쳐 (이번주 금요일 발란스/ 지난주 발란스)-1 했더니 너무 간단 하더라구요. 판거 못판거 나눌것도 없고요
결론은 1.76%에요...
HVBTF 포함했어요.아시죠 다들 ㅠㅠ
전 0.54에도 조금 샀었답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물론 상대적이지만) 다합쳐서도 11000주 에요 평균가 0.45정도? 물론 앞으로 수익이 나려면 좀 시간 걸리겠지만 걱정 안해요 엘님이 가이드 해주실테니까요 ㅎㅎㅎ
지난주에는 그전에 P/B FLAG 여서 좀 묵혀놨던 CRON PFE, ABT들이 올라와 줬구요 ... AMZN,TWTR (이건 어닝 플레이는 아니였구 어쩌다보니 계속 R이라 그냥 킾했어요) OKTA도 첨 해봤는데 효자 였읍니다 다시 들어가구싶어요
제가 눈여겨보던 KEYS 가 내려가길래 좀 성급히 들어가서 어제 좀 힘들었지만 얘가 오를땐 많이 올라요... 아참 저기에 TSLA포함 이에요
엘님이 퇴출시키기 전에 제가 아주 밑에다 걸어 놓은걸 잊어버리고 있었어요.그당시만해도 이정도면 괜찮지 했는데 ㅠㅠㅠ 늦게 발견한데다 설마 더 떨어지겠어? 하는 맘에 두고 본게 화근이었죠 ...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혹시 걸어놓은거 있나....얘가 발란스를 왕창 내렸어요... 엘님 챠트좀 봐주세요 희망 없나요?
와~ 쿨님은 말할거도 없고 다른 분들도 다 잘하셨네요....
위에 드리머님이 제 맘을 잘 표현해 주셨듯 여기계신 모든 분들 다들 너무 대단하셔요 다들 직장에서 일도 열심히, 애들 키우는 것도 열심히.... 그시간에 짬짬히 투자까지.... 젠제님은 정말 놀라웠어요 자상히 매뉴얼까지요...정말 이쁘세요 그맘이요
요새 여기 블로그 놀러 오는게 제 낙이랍니다 엘님 감사해요...
다음주도 화이팅!!!
와...HVBTF에 테슬라까지 손실을 감안하고도 1.76프로면, 매우 좋은 수익률 기록하셨네요.^^
Delete저의 원칙은 어땠든...제 기준에 20년 동안 성장한단 확신이 있는 종목만을 리스트에서 매니지 하는건데요...제 리스트 중에서 시스템과 맞지 않거나, 더 나은 종목으로 교체 된 것을 제외하고..순수하게 더 이상...미래가 안보여서 떨군 종목은 단 2 종목인데요...
PCG
그리고 TSLA.
사업모델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훌륭한 차를 만들면서...이렇게...ㅜㅜ
안타깝지만....엘론 머스크의 특징이죠.
해온 사업들중 수익을 낸 사업이 없었던 것 같아여...
저도 순위에....감동이네요 ㅋㅋ
Delete엘님 께서 칭찬해 주시니 어깨가 으쓱해지네요
테슬라는 저의 드림카에요
최근엔 제 남편도 친구차 한번 타보더니 우리 차도 바꾸자 할 정도로 너무 좋아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식에도 애착이 있었나봐요
평가 감사드리고 잘 정리 할께요
EL님 축하드려요~
Delete아니 어떻게 HTBFT와 테슬라가 있는데도 1% 넘는플러스가?? 되나요??@@
그 능력이 부럽습니다~~^^
EL 님 축하드려요~~~^^
Delete엘리님 해피걸님 축하 감사요^^
Delete다음주도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반갑습니다. 엘님과 블로그 식구들,
ReplyDelete지난주 월요일 저녁에 친한 동생이 너무 아파서 병원을 가야하는데 도와줄수 있겠냐는 연락을 받고, 화요일 오전부터 금요일까지 그 동생집으로 출퇴근하느라 여러분들의 활약상은 틈틈이 전화기로만 가끔 확인할수 있었어요.
i-phone, pad 로는 댓글이 안올라가더라구요.
저는 거래에 집중할수 없을것 같아서 구경만했는데, HLF, HVBTF 두 H가 식구들 속을 어지간히 썩였나봐요.
식구들 모두 잘 빠져나오고 회복하셨기를 바래요.
현재 Cron 홀드중이고, Keys는 목요일 종가에 들어가고 금요일 바겐세일할때 가격대별로 마~이 애드 했어요. 뚱땡이에 아직 마이너스지만, 이아이는 전혀 걱정안해요. 아마존보다 Keys를 더 믿거라해요. 엘님이 시스템에 넣어주셔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좀 묵직하게 조용히 상승하는 아이인데, 1~2월 너무 갑자기 뛰어서 한번 내려 앉을것 같더라구요.
내려가야 올라갈 룸이 생기는 거니까 5/30 ER까지 잘 올라가길 바래봅니다.
월요일 하루 거래가 전부이지만, 그래도 숙제는 해야하니까..^^
B / 0.20%
P/ 0.47%
Total / 0.67%
ROI / -0.01%
아..그러셨군요.
Delete동생 분은 이제 좀 호전되셨나요?
너무 고마운 언니를 두셨네요...그 동생 분은. 두분 다 고생 많으셨겠어요..
동생 분의 쾌차를 빌겠습니다.
그런데 B, P 거래 모두 플러스인데...주간 ROI는 마이너스인 이유가 홀드하고 있는 종목 때문인거죠?^^
다시뵈서 너무 반갑습니다.^^
아마도 keys 때문에 ROI가 마이너스 된것 같아요. 밸런스에 포함시키는거 맞죠?
ReplyDelete안부도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제가 자매가 없는데다, 마음 고운 이 동생이 친동생인양 이쁘고 좋아요. 동생은 다행이 많이 좋아졌어요.
아이들 도시락 싸고, 학교 실어나르는 일을 막내가 혼자운전하면서 졸업했는데, 동생 아들 등하교 라이드하고 Cool님따라 삼각김밥도 싸보고, 바쁘지만 보람있는 며칠 보냈어요.
동생에게 아픈 아들이 있는데, 처음 하루는 의사소통이 잘안되어서 애를 먹었어요.
아픈 아이를 둔 모든 엄마들처럼 이 동생의 소원도 자기 아들보다 하루 더 살다 하늘나라 떠나는 거라더군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
아...정말 감동이네요.
Delete하루 더 살다 떠난다는 마음이...ㅜㅜ
정말...어떰 여기 오시는 분들은 다 마음이 따듯하고 감동이죠..?
그 분의 가족에 매일매일 조그마한 행복이라도 항상 곁에 머물러 있기를 기도해요. 이미 그 분은 BTY님 같은 분을 언니로 두고 계시니, 그 또한 복이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아... BTY님, 생각이 많은 한주를 보내셨겠어요. 저두 고우신 BTY님의 아는 동생하고 싶어요ㅎㅎㅎ
Delete아픈 아이보다 하루 더 살다 가고 싶은 엄마 마음이 너무 아리네요... 아는 동생분도, 그 분의 아픈 자녀분도 많이 많이 나아지기를 기도해요. 그리고 옆에 계신 BTY 님도 지치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세상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만큼 그렇게 어둡지 않아서 참 감사합니다.
저도 BTY님 같은 언니 있었으면...
Delete정말 마음이 이쁘세요.. 남을 돕는다는거 진짜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원스텝님 말씀처럼 BTY님 자신도 돌보면서 도와 주세요~
정말 아픈아이... 그 대목은 같은 부모로써 마음이 아파요~
BTY님, 님의 동생분 두분위해 기도 드릴게요.. 힘내세요..
BTY 님의 사랑의 손길은 어느 누군가의 가정에게는
Delete위로가 되었고,
소식을 접하는 저희들의 마음에는 잔잔한 감동을 선물해주셨네요..
저도 감동 받고 갑니다
DeleteBTY 같은분과 같은 블로그 동지라니 너무 자랑스럽네요
엘님도 그렇고 여기엔 다들 너무 착한 분들만 계셔요...
아 ... BTY님 저를 숙연하게 하네요.
Delete오늘 제가 이글을 읽으라고 못 잔나 봅니다. Greedy한 제 자신을 반성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순발력이 딸리는데다 모바일로는 바로바로 댓글 쓸수 없어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크롬으로 오픈하든 FAQ 찾아볼게요.
Delete감동받으셨다는 말씀에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사실 저는 더 많이 도울 시간과 에너지가 있는데 요것밖에 안하고 있는 거여서..
블로그 식구들처럼 직장생활과 엄마.아빠역할에 stock trading 까지 유능하게 해내는 분들 보니 제가 얼마나 비능률적으로 시간을 쓰고 있는지 저의 안일함을 매일 반성한답니다.
자상하고 명민한 우리 대장 엘님과 마음따뜻하고 재치가득한 블로그 식구들에게 긍정에너지 잔뜩 받고 갑니다.
일이 있어서 이제야 이번 주 성적 올립니다.
ReplyDelete전 토탈 2.65% 입니다.
dal 0.09%
fcau-0.26%
keys 2.82%
dal은 삼세판째라 이번 만은 했는데 스르륵 스탑 아웃됐고
fcau는 수요일 저녁에 매수했는데 목요일 아침장 열리자마자 스탑 로스
keys는 지난 주에 B2로 아침 나절에 잠깐 떴을때 사서 월요일 아침 프리 마켓서 매도해서 플러스. 지금 생각해보니 이번 주에 이렇게 슬라이드 할려고 시스템이 시그널을 준 것 같아요.
저도 keys, hvbtf,jd 골고루 마이너스에다 뚱땡이로 만들어 놨는데 아직 하나도 안팔아서 월요일 부터 손 좀 대기 시작해야 합니다.
위클리 roi는 −0.02985 입니다.
Delete제 위클리 roi도 그냥 판거 안판거 옛날 부터 얹혀 있던거 다 계산한 제 계좌 발런스에요
Delete진덕님 거의 미미한 마이너스네요. 축하드려요~~
Delete저도 달님은 항상 아주 조금의 이익, 거의 수수료 정도만 챙기고 스탑아웃 되더라고요.. 이번주는 삐져서 안들어갔어요...
하지만 진덕님께 다음주 좋은 소식을 들려줄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진덕님,
Delete현재 보유주들 뚱땡이들이 다음주에는 빅 플러스 안겨주길
응원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이다가 이제야 들어왔네요. 아침부터 마음은 콩밭 블로그에 있었는데, 스케줄이 허락이 안되서리...
ReplyDeleteWeekly ROI: 0.57%
제가 지난주 퍼포먼스 리스트의 official 꼴찌였었죠. 제 바로 윗님과 어마한 격차로 말이지요. 미스코리아의 왕관을 수여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꼴찌를 벗어나는 제 Magic Wand는 Dreamer 님께 수여해드릴게요. 다음주엔 이번주보다 더 잘하시고 다른분께 또 전수해 주시와요 😉
이번주에 잘한 것:
1. 가격 떨어지는 것 바로바로 처리했다 (월/화/금만 해당)
2. 이윤 최대화에서 리스크 최소화로 중점을 둔 거래를 했다(월/화/금)
3. KEYS 사다리 성공한 것 같다. 손실은 있었지만, 지난 2주 CRON/PFE만큼 당하지 않았다
반성문:
1. DAL : 팔아야할 시점을 놓쳐버린 후, 고점보다 한참 밑인 가격을 보고 못 팔았다. 종가 투 종가를 하기로 지난 주 맘 먹었었고 verdict에 flag도 없어졌으니 종가에 다 팔았어야 했다. 다음날도 팔 시점을 놓치고, 한참을 더 떨어져서 무서워서 팔았다. 그리고 그 다음날 DAL은 날아버렸다 - 내가 반성하는 건, 다다음날 날을 수 있는 DAL을 예측 못해서가 아니구, 더 오래 홀드하지 못해서도 아니구, B도 아니고 P였던 DAL이 flag도 없어졌는데 행여나 하며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시스템 밖에서 행여나 하는 마음은 확률이 반반이니 그건 도박에 가까웠지 싶다...
2. HVBTF: 가지고 있던 가격이 높았다. 다음날 더 떨어질 것 같은 예측이 나오자 겁이 나서 장 시작하자마자 그냥 던져버렸다. 지난 2주 CRON/PFE처럼 사다리를 하려니 일하면서 할 자신이 없었다. 장 시작하고 좀 서서이 보면서 사다리를 시도라도 했더라면 12% 손실보다는 낮게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3. 무지와 두려움과 게으름: 이 세 넘의 관계는 아주 가깝다. 티디의 OCO, trailing, stop loss등등은 로빈후드에 익숙한 나에게 연습이 필요하다. 잘 모르니 실수가 많았고, 실수가 많으니 쉬운 것만 하고 싶어지고, 공부는 자꾸 미뤄진다. 무지는 두려움을 낳고 두려움은 게으름을 동반한다. 게으름은 나를 계속 무지하게 만들었다.
결심:
1. Verdict에 P flag없어지면 미련 없이 팔자. 이윤을 생각하기 보다 꾸준히 시스템을 따라하는 것을 연습하자.
2. 급하강할 것 같은 두려움을 주는 주식이라도 장 오픈하고 조금은 지켜보다가 팔자 - 이게 맞는지 틀린지는 계속 연습해 보면 알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연습을 해 보면 더 큰 그림이 그려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3. 제발 공부 쫌 해라!!!
엘님과 블로그 식구들과 함께 한 이번주 어느 때보다도 더욱 고마웠던 한 주였습니다. 마이너스이신 식구들, 정말 힘내시구요 으쌰으쌰 힘내서 같이 가요!
엘님, 저 아직 많이 어리버리하고 혼동되는 게 많은데요, 질문도 뭘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이제야 아주 쪼끔 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함께 해 주셔서 또 감사했습니다!
앗참, 제 weekly ROI는 안 판것도 다 들어가 있어요. 판 것와 안 판거 구분하는게 복잡해서 그냥 금요일날 어카운트 최종 토탈 금액으로 계산합니다. ^^
Delete일하면서 사다리도 타는 건 신의 영역인 듯. 전 이번주에 keys, jd 둘 다 리밋셀 걸어 놓은게 사져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산 가격 보다 훨씬 슬라이드한 걸 발견, 그래서 다시 몸무게 좀 불리고 그러다 장 마감에다 이번 주 마감이에요.
Delete찌찌뽕.^^
Delete꼭 제가 쓴 반성문 같아요.ㅎㅎ
플러스로 마감하신 원스텝님 화이팅!
자랑스럽습니다.~~~
원스텝님 역시 엄청 글을 잘쓰세요..
Delete전 원스텝님 충고대로 리스크 최소화 전략으로 이번주 플러스 마감..
감사합니당~~
전 주로 장 시작 하고 30분 정도는 지켜 봐요.이익락을 좀 타이트하게 걸면서요. 그래서 어쩔때 아주 조금만 먹고 나오게 되고, 그주식은 내가 판 지점에서 더내려갔다 훨훨 날고,전 또 억울해 하곤 했는데 이번주 쿨님이 좋은 충고를 해주셨어요.
오후나 담날 팝한적 많기 때문에 더더욱 프랏빗 락 시키고 밑에서 다시 좋은 엔트리 잡는게 좋아요. 이미 이익이 생겼기 때문에 밑에서 편한 포지션 잡고 걸리면 들어가고 안 걸리면 move on 할수 있는 여유도 생기고요--CooL
그리고 질문의 많은 학생이 공부도 잘하는거에요..
질문을 못한다는건 이해를 잘 못한다는...
죄송해요 엘님..전 천천히 이해하는 타입이라 질문도 나중에 터질듯해요 ㅜㅜ
엘리님, 해피걸님 서부의 친구님들 아직 깨어계시군요... 전 졸리는데도 얘들이 다 잠든 이 시간이 아까워서 랩탑 안고 있네요^^
Delete헐 엘리님, 제가 뭐 충고하고 자시고 할 위치가 전혀 아니구요, 아마도 제가 그렇게 했었다고 말했었겠죠? - 어마 어색한 단어네요. 제가 충고라니요 ㅋㅋㅋ 암튼 리스크 최소로 플러스 마감하셨으니 감축요.
글고 저도 질문이 없는 학생이예요. 뭘 알아야 질문을 하져 ㅎㅎ
해피걸님, 윗글에 늦게 배우신다 하셨는데요 저만 할까요... 근데 맘은 편하게 갖고 있어요. 전공 배우는데 기본 4년, 일반 직장 잡아도 3-5년은 실수하며 배우는 시간, 그리고 나서야 겨우 쓸만하게 만들어지쟎아요. 그래서 저두 주식대학에 갓 입학해서 교양과목 배우고 있다 생각하고 천천히 즐겁게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네 저희 이이들은 아직도 둘이 열심히 수다 중이네요..
Delete이놈들이 잠은 안자고... 어제도 엄마인 제가 먼저 잤어요...
오늘은 제가 늦게 자볼라고 열심히 노력중... 근데 조만간 들어가 잘듯해요..
이놈들은 영~~ 하다고 체력도 너무 좋아요...
ㅋㅋ 그래도 원스텝님 말씀에서 제가 다시 마음 잡았어요.. 감사해요~~
원스텝님의 리포트 늘 재밌게 읽어요 ^^
Delete천천히 즐겁게 우리 같이 가요!!!!
EL 님,
Deleteeli19 님과 EL 님이 사시는 동네는 .......어디예요?ㅎㅎ
제가 글 읽을때 스쳐서 읽었나봐요.
그런데 궁금해요.
오십견때문에 남편 골프칠때 옆에 서 계신다니, 어마무지 잉꼬부부신가봐요.ㅎㅎ
one step a day 님 주식대학에서 교양과목 같이 들어주는 친구있어서
저 행복해요.^^
원스텝님 와 정리를 너무 잘하시네요 ^^
Delete미스코리아 왕관 건네주듯이 꼴찌의 왕관 건네주며 탈출 기법도 함께 전수 ㅋㅋ
우리 블로그님들 다들 왜이렇게 재미있으세요 ^^
편안한 주말되세요~ *^^*
onestep님 반성도 결심도 재치있고 유쾌해요.
Delete미스코리아 왕관 미련안두신거 너~무 잘하셨어요.
저두 같이 결심하고 갑니다.
엘님 만나고 너무 날로 편하게 먹으려하지말고
"제발 공부좀 하자!!!!"
eli19 저 어벤져스보고 좀 전에 들어왔어요.
ReplyDelete제 자리 양보해드릴 수 있었음 좋았겠다 싶네요.
다음번에 아이들이랑 함께 좋은 시간 갖으세요.^^
네 감사합니당~
Delete당장 내일 저녁이네요... 에효~~엄마인 전 열시가 취침시간이데...
끝나면 11시가 넘네요...
우리 eli 님이 취침시간까지 포기하면서
Delete아이들을 배려하신 덕분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 어마무시하게 즐겁게 나눌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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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쿨님의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글이예요.
Delete이쁜 딸의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욕심없는 모습이 이쁘기도 하지만
안타깝기도 하지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이라도 자기 밥그릇은 먼저 챙기고 ...했음 싶은...
엄마의 마음.
인성은 타고나는 것 같아요.
쿨님의 마음은 알지만 딸은 정말 정말 이쁘네요.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주고 모범이 되는 삶 살거예요.^^
쿨님이 마은것을 내려놓고 선택하신 전업 맘의 삶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멍미님 말대로 그때 그 순간은 지나버리면 그만이잖아요.
상황과 형편에 따라 일을 꼭 할 수 밖에 없어서 워킹 맘의 삶을 사는 것도
응원해줄 일이지만 저 같은 경우도 사회나 가정에 큰 기여도 못하면서
아이들 잘 돌보지못하고 워킹 맘으로 살아서 그런지
쿨님이 선택한 삶에 '잘하셨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따님이 가지고 있는 여러 특별한 텔런트가 있음에도
나눠주고 욕심부리지 않는 타고난 성품때문에 친구들에게도
사랑받고 지내리라 믿어요.
쿨님, 남은 경기 즐기고 오세요^^
쿨님이 멋진 엄마이기에 이리 이쁜, 자랑스러운 딸의 엄마로 딱!
당첨되신걸 축하드립니다.~~~~~^^
해피걸님 눈물이 나네요.
Delete가슴 깊은곳에서부터 위로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욕심을 내려 놓자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되는 내안의 자아와 안타까움으로 감정 소비가 엄청난 하루였네요. 이제 좀 담담하게 내려놓을 준비가 됩니다. 님의 따스함 포근함이 진심 위로가 되네요.
쿨님,
Delete잊은게 있어서 다시왔어요.ㅎㅎ
우리 쿨님의 투자에는 잘못하는 투자는 없습니다.
우리 쿨님의 투자는 언제나 옳고 이유가 분명합니다!!
쿨님의 투자로 아이들이 엄마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안전하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거지요.
정말 정말 잘하고 계신거예요~~~~~~
제가 교회언니라 빨리 교회에 가야해서 이미 총총.....사라집니다.ㅎㅎ
CooL님이 인간적으로 조금 더 다가와주셔서, 너무 반가운 글이에요.
DeleteCooL님의 마음도 한켠 이해하지만, 따님이 정말 너무너무 이쁜 것 같아요.
죄송하지만...소위 말해서, "제 스타일?"ㅎㅎㅎ.
참 세상이 각박해졌어요.
저도 그래요.
저는 학창시절엔 그야말로 친화력 "갑".
돈은 벌 수 있지만...사람은 벌 수 없다.
대인관계가 결국 내 재산이다...
이런 목적보담...그냥 사람들을 너무너무 좋아하던 시절엔.
유학와서 제 아파트엔 언제나 50명 정도가 상주하며, 파티하고 술마시고...그 중에 40명은 제가 모르는 사람들...ㅋ
하물며 전 술도 안마심...ㅋ
술자리는 즐기지만...안주빨의 황태자.^^
그냥 모든 이들의 쉼터였었죠.
고난의 행군을 두어번 겪으면서...
모든 decision making의 첫 번째는 지출.
사람만나는 것이 다 "돈"이다.
"돈"이 있어야 대인관계도 하는 거라고...
저 자신을 다스르며...지극히 minimal한 인간관계 만을 유지하며 살아오다보니...또 이게 편하더라구요...
좋은 관계건...나쁜 관계건...대인관계는 언제나 정신적인 힘을 쏟게 되어있고...그로 인해 스트레스도 받게 되니까요.
좋아하던 사람에겐 좋아하기에 기대가 높아 배신감이 들 수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은 또 싫어하는대로 스트레스고...
그런 걸...다 놔버리니..마음이 편하고, 시간은 남고, 돈은 절약되고...
Why not?
이렇게 되버린거죠...^^
작년부턴가...제가 조금씩 예전의 저로 돌아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안 만나던 사람들도 만나고, 식사 약속도 조금씩 잡게 되고..
대학교때 Buddy의 생일날 깜짝파티에도 가주었는데...
오히려 제가 나타난 자체가 깜짝파티의 주인공이 되버린 적도 있었고...
다른 친구가 자기의 테슬라를 자랑하며, 시승시켜주길래, 여럿이 같이 타고...예전에 목적없이 서로 즐겁게 보내던 그때의 시간으로 돌아가서...테슬라엔...모닥불 앱도 있더군요..^^ 모닥불을 차안에 피워놓고...담소를 남기면서...느꼈던 기분.
아...내가 많은 것을 포기하면서 살고 있구나...
사람과 사람간의 정.
기댐. 설렘. 등등...
오직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감정들은 소모하는 갠념이 아닌...저축하는 개념인 것 같아요..
저는 CooL님이 왜 여기서 개인의 일을 말하고 싶어하셨는지 알 것 같아요...^^
"가족"이란 개념은 피붙이..를 넘어서, 현대사회에선 각종 SNS의 발달로 그룹 문화의 형태 자체가 과거와는 다르죠.
초딩때 친구가
고딩때, 대딩때 친구가 제일 친했던...
그거와는 별개로, 각자 어느정도의 삶을 살면서, 고통과 기쁨을 다 겪고나서 새로 만난 관계에서 이토록, 자기의 경험을 통해서 공감해주고 위해주는 커뮤니티는 못 본 것 같아요. 글 속에서 진심이 느껴지니까....정말 어찌보면 "가족" 보다 나은 "가족"같은 느낌도 들고..^^
자꾸 글이 산으로 가네요...ㅎㅎ
요지는 CooL님을 조금 더 알게되어 기쁘단 표현을 장황하게 썼네요.^^
전 제 아이들에게..특히 제 딸에겐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목표를 가지라고 말을 해줬어요.
이 세상에 크고 작은 목표따윈 없다.
오직 "너의 목표"만 있을 뿐이다.
목표가 있어야 계획을 하게되고,
그 목표를 향해 가장 능률적인 방법을 택하게 된다.
따님은 본인의 목표가 이미 정해져있고, 누구보다 가장 능률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벌써 알고 있는지도 모르죠. 그런데 들어본 바, 따님의 심성이라면...무엇을 하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건...저는 응원해 주고 싶을 것 같아요.^^
그런 따님을 두셔서 자랑스러우셔야죠.
한 경기에 지는 것이 인생에서 지는 것도 아니고...
이미 인생에서 이기는 삶을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제 눈엔.^^
쿨님 ~정말 훌륭하고 마음이 아름다운 따님을 두셨어요~
Delete물론 엄마로서 조금 속상하겠지만...
따님의 마음씀씀이와 자기만의 확고한 가치관(자신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주위를 돌아볼줄 아는 여유로움 )
정말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스러워요..
아마 이건 해피걸님 말씀처럼 쿨님의 투자가 성공한것이에요..
너무 속상해 하시지 마시고 같이 지금 현재를 응원해주세여..
쿨님의 투자는 항상 옳습니당~
eli19
쿠울님... 젤루 먼저 딸래미 너무 이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꼬옥 안아주고 싶을만큼 말이죠. 그리고 쿨님이 심란한 마음 쉐어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아이들 넷 키우는데 입 열기 시작하면 블로그가 책이 될거예요. 맨날 내려놓기 연습이예요. 매번 얘들이 엄마보다 낫구요. 난 "구름빵"의 홍비엄마하고 싶은데 "달려라 자두"의 자두엄마예요 ㅠㅠ
Delete제 주변엔 마음이 아픈사람들이 많아요. 제가 언어가 딸려서 잘 들어주는 것 때문에 제가 더 많이 들어서이지, 제 주변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닌 것 같다는 뜻이예여... 무슨 말이냐면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세상에 많은데 육체적으로 아픈 사람만큼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아주 많이 있다는..
일년에 한 두 번씩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주변사람들이 있어요. 친구의 친구, 친구의 딸, 친구의 아들들, 교회분....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자녀들(중등, 고등, 대학, 직장인)도 다양하게 우울증과 anxiety로 고생을 많이 해요들... 이유는 뭐 다양다양하구요.. 다들 너무나 평범한 부모에 지극히 평범한 아이들. 우리를 첼린지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진 세상이된거죠
제가 이야기가 길어진 이유는, 미국 정신질환의 퍼센티지를 생각해 볼때, 진심 바라지 않지만 내 가족, 내 이웃, 내 친구들, 이 블로그의 동지들과 가족들 중에 이렇게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 내가 사는 세상은 틀릴 거고 생각하는... 어쩌면 확률계산이 좀 안맞는 것 일 것 같아요...
가장 부유한 미국인데 이렇게 챌린지가 많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바르고 따뜻한 마음으로 어깨동무하고 가는 게 얼마나 건강한일인지 말이예요. 쿨님의 따님은 참 성숙하게 갈길 가고 있어서 너무 사랑스러워요... (참고로 전 어릴 때 승부욕은 없지만 뭐가 맞는 건지는 아는 저에게 매번 바보라고 했던 가족 친척들이 참 싫었음요..)
블로그식구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오시고, 저두 한 발 더 가까이하게 해주신 미조리의 쿨님, miserable CooL님 아니시고, adorable CooL님이십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안전히 잘 돌아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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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전화기로 썼더니 오타가 너무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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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쿨님 글과 댓글의 따듯한 가족들 사적인 얘기를 들으니 너무 맘이 뭉클뭉클해요...
Delete쿨님 따님이 온유하면서 강인한 그 마음이 안꺾이고 상처받지 않고 잘 컸으면 좋겠어요. 참 따듯하고 사랑스런 딸이네요.
지니님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아이에게 얘기듣고 정말 속상하셨을거 같아요. 얘기들으며 제가 예전에 엄마에게 생각없이 했던말이 엄마에겐 상처가 되어서 남아있던게 생각났어요. 어릴땐 잘 모르고 했는데 지금 다 커보니 왜 그랬었나 후회되는게 있지요.
엄마도 그 당시엔 넘어 가셨는데 몇년이 지나 한번 말 꺼내시고 얼마전에도 그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상처가 정말 되셨구나 생각되어 죄송했어요 ㅠㅠ
블로그 가족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래요.
쿨님의 COOL한 딸 이야기에 마음이 WARM 해 집니다.
Delete계산없이 순수하고 겉치레 없이 스스로에게 충실한 따님을 보면서 쿨님이 얼마나 롱텀투자를 잘하고 계신지 자랑스러워하시기 바래요.
이번주 환~타스틱한 수익율 진심 축하드려요.
부럽고 배우고 싶습니다.
Jinee 1 님 , 이야기 쉐어해주셔서 감사해요.
지니님과 똑같은 말을 딸아이에게 들은적 있었어요. 그 딸도 이번 여름에 대학가네요. 우리 딸들이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 날이 곧 오겠죠.
주말 퍼포먼스 데이는 퍼포먼스를 떠나서 블로그 식구들의 이야기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날이에요.
아~~ 제가 이래서 이곳에 중독되요. 비록 한번도 만난적 없고 이름도 모르지만, 이제 이곳 분들은 저에게 새로운 친구이자 가족이네요 ^^.
Delete엘님~ 잘 들어가지도 않는 미시에서 우연히 님의 글을 처음 봤을때가 기억나네요. 실력을 갖춘 자의 당당함과 여유로움, 그 속에 감춰진 친절함과 배려가 저에게는 너무 신선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정말 존경합니다. 실력뿐만 아니고 성품, 삶의 자세까지 님은 갑오브 갑, 최고이십니다.
따뜻하고 친절한 우리 동지들 함께라서 행복하고 든든하네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고자 하는 우리들의 진심이 우리 삶에서 증명되리라 믿습니다. 큰 목표를 이루며 멋진 삶을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하루하루를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매번 깨닫고 결심하네요.
예전도 아니고 나중도 아니고
지금 현재 여러분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이고 소중한지요.
저는 이제 돌아가는 뱅기 안이네요. 참 많은 걸 생각하는 여행이었고, 주말 3일이 한 3년 같이 느껴지지만...
이 또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있었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trade할 생각하니 더 설레입니다. 잘 자리잡아준 JD랑 Keys들은 또 얼마나 무럭무럭 자라줄지요 ㅋㅋㅋ
지니님 소중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다같이 홧팅~~ 합시다^^
CooL
여러분들께서 삶의 얘기들 풀어 주셨는데 ... 잘 읽었습니다. 따뜻한 분들이시네요, 모두들 ^^ 스스로를 따뜻하게 보듬으시니 ... 이 방엔 잘 될 분들만 모이신거 같습니다.
Delete그리고 며느리로 탐나는 처자들이네요, 모두들 ㅎㅎㅎ
자기전에 쿨님 글을 읽게 되어서
Delete왠지 맘이 찌릿해지면서 눈에 안보이는 쿨님과 이쁜 따님을 안아드리고 싶어요. 둘다 맘이 이뻐서 ^^
어제 오늘 바쁘지않은 외근을 했어요.
내일은 종일 또 외부미팅이라 눈팅만 살짝살짝 할거 같아요.
새벽일찍 눈뜨면 인사하러 올게요. zzz
이쁘고 장한 따님을 두셨네요. 경쟁사회에서 앞서 살아온 엄마로서 느끼는 안타까움을 쓰셨는데도 정작 전 글속에서 묻어나오는 건 엄마의 사랑과 딸의 다른 성향에 대한 자랑 또는 자부심? 무엇보다 엘님 스타일이라고 하심은 멋있다고 인정하시는거니까요. ^^
ReplyDelete따님과 좋은 여행, 좋은 시간 보내세요. 경험자로서 느낀거 - 애들이랑 함께 보낼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제일 보람있게 보낸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멍미님 그저 하는 하소연이었습니다.
Delete여행중 좋은 기를 많이 받으셔서 그런지 편안함이 느껴지세요. 세도나 절벽에 위치한 chapel of holy cross는 당연히 가보셨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곳 중 한곳 입니다.
전업주부이신 분들...
ReplyDelete이제부턴 다른 분들한테..
Part Time Fund Manager.
Part Time Homemaker.
라고 하세요..^^
아님..
Full Time Homemaking Fund Manager.
이런 말도 있나요..근데..?^^
전 아직 그렇게 말하고 다닐 경지가 아닌거 같아요~
Delete좀더 리스크 최소화하기 연습하고 제가 가진 금액을 충분히 활용 할수 있을때
그땐 당당히 얘기해야줘 "나 Full Time Homemaking Fund Manager 야" 하고~ ㅋㅋ
이번주 너무 많이 내려간 제 계좌잔고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었었는데, 이방에서 오고가는 대화를 보며 훈훈한 정을 많이 느껴 힘이나네요...
ReplyDelete쿨님! 따님의 고운 성품이 너무 예쁘네요..^^
전 이번주 성적이 너무 나빠서 성적발표에 빠질까하다가, 그건 아닌것 같아서 창피하지만 올립니다.
엘님이 언급하신 비트코인, 마리화나 관련주를 20%를 넘지 말라고 했는데 저의 욕심으로 30%를 넘게 거래를 해서 이번주 수익률은 엄청난 마이너스로 마감했어요.
로빈후드 : -3.49%
td: -6.53%
Roth : -7.68%
Total : -6.44%
RoI : -1.17%
그래도 약간의 희망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남편의 Ira 계좌에 있는 cash 로 아주 조금 스윙과 롱으로 해보겠다고 지난주에 시작을 했는데 그건 3.37%로 이익이 났네요. 너무 적은 금액이라 전체 포폴에 집어넣어도 거의 변화가 없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를 엊고 싶어서 따로 계산했어요
2023님..^^
Delete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사실 일주일간의 손해로는 꽤 큰 손실율이에요.
하지만, 아무리 20프로로 캡 했다해도...이렇게 변동폭이 높은 주식이 주는 임팩트는 전체 포폴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 그래서 더더더더더욱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중요한거죠.
너무나 자주 말씀을 드렸는데...한 주에 몇십프로를 벌려고 하실 이유가 전혀 없어요. 진정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20프로든 30프로든 매년 꾸준한 수익을 거두는겁니다. 꾸준한 수익은 꾸준한 리스크 관리 하에서만 기능한거구요.^^
그래도 긍정적인 소식을 알려드리면...저도 현재 보유 중인 HVBTF를 감안하면 4프로 가까운 손실이에요.
님과 큰 차이가 나지 않죠..^^
그런데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알고 손해 보는 4프로 5프로와...
모르고 손해 보는 1프로의 차이...
지금 당장 4프로 손해라도..일주....혹은 2주안에 반대로 4프로 업이 될거란 것을 알고 있다면.....
그렇다해도, 물론 저의 생각이 현실이 될거란 보장은 없어요. 단지 확률적인 믿음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평안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이유는...
최악의 경우라고 전 여전히 올해 40프로 이상의 수익을 기록 중이고...올해 저의 목표는 아시다시피...67프로의 수익률. 그런데 2019년은 여전히 8개월이나 남아있다는 사실 때문이에요.
성급하거나 조급하실 이유는 전혀 없어요. 실수를 했다고 인지했으면, 다시는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하지만...저의 느낌으론 2023님이 잘 못하신 것이 뭔지 알겠어요.
바로 현재 불안감이나 창피함이...확신하지 않은 투자에 있었단 사실이요.
HVBTF는 아무리 제가 뭐라해도...마리화나 투자와 마찬가지로...위험자산으로 분류됩니다. 그렇기에 20프로로 투자를 제한하는 가구요...그렇다면, 아무리 20프로로 제한했다해도...왠만한 확신없이 투자를 결정하시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만약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하셨다면....조금 기간을 가지고 지켜 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투자하시기 전에...언제나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을때 투자를 결정하셔야해요.
그렇다면, 현재...생각해 보심 최악의 순간인가요?^^
편한 마음으로 충분한 숙면을 취하시기 바랄게요...그리고 딱 받아드릴 수 있는 순간까지만 버티세요. 그 이상으로 무리하진 마시구요...^^
다음 주엔 오늘의 염려가 다 날라가는 week가 되길 바랍니다.^^
님의 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
ReplyDelete안녕하세요.
ReplyDelete성적제출 늦어서 죄송해요.
주말엔 밀린일이 더 많네요 ㅠ ㅠ
이번주 ROI: -1%입니다.
담주엔 이번주 힘드셨던 분들과 함꼐 좋은결과있었으면 합니다.
남은 주말 알차게 보내세요~
저도 홍팀...^^
Delete같이 청팀으로 가요..담주엔..^^
일주일간 다사다난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 역시 ^^
ReplyDeleteWeekly ROI: -8.25%
Rolling ROI: -4.07%
WB 한 종목서 무참히 박살났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실수부터 시작해서 ... 또 실수 ... 그리고 버티다 손절. 장중에 회사서 본다고 노트북에 TOS 깔아 Active Trader를 셋업 대충 하고 장마감에 버딕트 따라 첨으로 매수 넣는다고 WB를 불러 클릭 클릭했고, 다음 날 프리마켓서 바닥서 매수하려고 주문 넣는데 주문이 안되 이유를 찾다 보니, 마진 콜 ... 왜? 전날 매수한 WB가 내가 주문한 것의 네배가 주문되 있었슴. Active Trader autosend 클릭된거 모르고 .... 클릭 여러번 했던 모양 ... 뭐 잘 먹게 해줄 신의 계시라고 ... 들고 가다 ... 담 날 장 오픈해서 떨어지면 바닥서 사겠다고 바이 트레일스탑 했는데 ... 이게 또 잘못 사져서 ... 들고 가다 쌍코피 터지고 나옴.
이외에도 OKTA서도 오픈시 바닥서 잡겠다고 바이 트레일스탑해서 피보고 ...
이전에 마이너스 날 때 종목들에 대한 경험 부족, 스탑 안걸고, 오기 부리다 깨지면서 ... 수업료 내며 배운다 생각하면서도, 실수는 나이 탓이라 스스로를 다독였는데 ... 이번 WB 건을 보면서 ... 원인을 찬찬히 생각해보게 됨.
남들이 쉬 하지 못할 스케줄을 주중 소화하는 내가 주중엔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데, 엘님의 시스템을 배우겠다고 거의 석달 이상을 이러저러하게 내 스스로를 너무 혹사시켰다는 결론. 절박함과 조금함과 그리고 욕심 ... 시간은 일터서 몸으로 때우지만 정신적 에너지의 90%는 시스템을 배우고 매매하는데 ... 삼개월 전에 비하면 ... 내 투자인생에 어마무시한 변화와 발전이 있었고 ... 하지만 멍멍한 상태로 일하다 보니 슬슬 일터에서 빵구나는 일들이 생기고 ... 중간 중간 라이브 매매서도 엉뚱한 실수와 판단이 나오고 ...
당장 직딩에 맞는 방식으로 바꿔야겠다는 결론. 종가투종가 또는 B,P 플래그 위주의 스윙이든 ... 암튼 현재 내 조건에 맞춘 스타일을 빨리 셋업해야겠다는 생각. 성적이 않좋아 할 말은 아니지만 ... 그래도 완턴은 돌았다 ... 완전초보 딱지는 뗀거 아닌가 ... 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어 ^^ ... 잘될거라는 생각 ... 그래도 복구하려면 시간 좀 걸리겠어요 ㅠㅠ
어제 열두시간 오늘 열네시간을 내리 자고 일어나 ... 오늘 밤 새야겠네 싶은데 ... 지난 주 오더 잘 못 디파인 한 것들 복기해 교정하려 함.
one step a day님. 지난 주 찜통서 일한거에 대해 분개해 주셨는데 ... 감사합니아^^ 이 놈들 이번 주에도 여전해 ... 결국 제가 제 돈으로 코스코 가서 선풍기 사들고 갔습니당 ㅎㅎ 미국에도 로우 스탠다드의 골 때리는 직장이 많습니다 ^^
지난 주 댓글들 읽는데도 넘 시간이 많이 걸려 ... 겨우 훑어 보았어요. 참 재밌는 대화들 많으셨던데 ... 아들 딸 소개들도 많이 하시고 ... 저도 언젠가 두 아들 녀석 소개해야지 ... 생각해봅니다 ^^
초보가가 드릴 건 없고 ... 이따가 오더 복기한 거 잘 이해하면 함 올리고, 이해 정 못하면 질문으로라도 따로 댓글 올리는거로 ... 대신하지요^^
아들들 도서관서 자격증 공부들 하다 비비큐 닭사들고 들어 왔네요 ... 둘 다 풀타임 잡에 풀타임 스튜던틉니다 ^^ 닭먹으라고 부르네요. 가서 맥주 한 잔 해야겠네요^^
사람님...^^
Delete마지막 글이 이상하게 마음에 와 닿고....
글을 읽으면서, 마음 고생하셨을 상황이 이해가되서 안타까웠는데...
마지막 문장에서 확 풀리네요..^^
듬직한 아드님을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남 부럽지 않으시겠어요..~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그나마 Rolling ROI가 2프로선에서 손해가 난 상황이니, 마진 감안하면, 실제 손실율은 1프로정도에요.
원금대비는 2프로지만...
따라서 그 1프로는 언제라도 다시 복구되어 플러스로 돌아설 수 있으니...지난 과거를 잊고 이번 주 부터 Reset하시면 될 것 같아요.^^
2019년이 아직 8개월이나 남았으니까요...
그리고 언제나....저 스스로도 말해요.
제가 실수했을때..."그래, 그나마 지금 실수해서 다행이다. 나중에 실수했음...어쩔 뻔 했어?" 이렇게 스스로 말합니다.
그게 사실이니까요...
돈이 조금이라도 덜 불어났을때 실수를 하는 것이 큰 절약이거든요..^^
그리고 그 실수로 인해서, 더 크게 스스로 발전한다면, 오히려 싼 수업료가 되기도 해요.
이런 것을 두고...2보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하죠..^^
다시한번, 두 아드님이 부럽네요...^^
사람님^^
Delete풀타임 잡에 풀타임 학생인 둘 아이들이 도서실에서 함께 공부하다가
치킨을 사들고 집에 들어와서 아빠를 부르는 그림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지난밤도 치맥이 우리 사람님께 깊은 숙면을 선물했으리라 기대하면서
이번주 좋은 컨디션으로 새롭게 시작하길 응원합니다.^^
저도 엘님따라 3개월을 보내면서 사람님과 같은 상황을 3번 겪었습니다.
그런데 회복됩니다.^^
이번주는 시원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사람님~
Delete힘내세요.. 그래도 옆에 든든한 아드님들도 계시고..
맛있는 음식 잘 해주시는 어여쁘신 부인님도 계시고..
블러그에 우리도 있잖아요..
저도 크론과 허벌라이프 그리고 제 생애 제일 큰손실이 테슬라...ㅋㅋ
이거 다 겪어서 지금 현재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지금의 손실 진짜 마음 아파요... 그래도 거기서 내가 뭔가 하나라도 얻는 것이 있다면 성공한거라 봅니다..
사람님도 벌써 찾으셨으니 성공이에요..
좀 더 여유롭게 종가에서 P,B 플랙 담기.. 이거 저도 저번주부터 열심히 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저번주 작지만 플러스로 마감했고요.. 우리 같이 천천히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요..
사람님 화이팅!!!!
$100에 종가 매수 50%했고, 담날 아침 장 오픈해서 날라가면 좋고 혹시 많이 내려가면 스탑되지 않고 오히려 매수하는 오더 셑을 OCO로 다음과 같이 걸어 두었습니다, 저는 잠 자고 있어야 할 시간이라서.
ReplyDelete장 오픈가격이 아래 세 개의 오더 각각의 조건가 위에서 시작하던지 ... 조건가 밑으로 빠지다 다시 조건가 보다 5센트 올라가면 사지는 거고 ...
위 세 개 중 어느 하나 걸려 오더 체결되면 나머지는 캔슬되는게 OCO니까 ... 어제 50%에 이어 나머지 50%를 매수하게 되는거고 ... 라고 생각하며 ....
OCO Set:
#1 BUY TR +0.05 at or above $98
#2 BUY TR +0.05 at or above $96
#3 BUY TR +0.05 at or above $94
다음 날 장 오픈 $101에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빠지기 시작해 12시경 $92까지 빠져 있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 났을까요? 무얼 잘못한게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왜?
먼저 세 오더 다 조건이 충족되는 상황이죠.
Delete오픈이 101불이었으니까요...
따라서 장 오픈 후에 바로 101불 오픈이면, 아마도 101.05쯤에 매입이 되었거나...101불 오픈 후에 바로 급락했다면...급락 도중 한번이라도 0.05센트 위로 잠깐 튀었을때 오더가 승인되었을거에요...
그러니 나머지 50%가 101.05에 매입이 되었다고 가정하면, 평단가 100.5쯤에 100프로 매입해서 소유하고 있고, 92불까지 빠졌으니...
8프로 정도 손해를 보셨겠네요.
제가 저 번에 사람님의 오더 북을 보면서, 한 번 언급한 적이 있고...
제가 느꼈던 점은....매수와 매도시에 필요 이상의 분산 투자가 많으시단 부분이었는데요...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는...보통 장기 투자에서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기 투자...특히 데이 to 데이 투자는...올인 올아웃 방식이 편해요.
그런데...사실 이건 제 경우이니까, 100프로 곧이곧대로 들으시면 안되지만...일단 제 경우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CooL님의 뚱뗑이 전략이나 제 사다리 전략이나...공통점은.
1. 롱텀으로 생각할때.
2. 바닥에 접근하고 있고, 바닥의 컨펌이 거의 확실시 될때...
위의 조건이 아니라면, 떨어지는 칼날에 맞을 수도 있고, 그냥 백홀더가 될 확률이 높죠.
그렇다면, 단기 투자에선 왜 올인 올아웃이 나은가...
1. 집중이 더 잘됩니다. 분산 = 집중력 분산.
2. 직관적으로 계산하니, 행동이 빠릅니다. 손절이건..익절이건..
3. 바로 다음 타겟으로 무브온이 용이합니다.
올인이라는 말이 전체 가용액의 올인이란 의미가 아니고...
제가 100을 넣었으면...더 애드하거나 빼지 않고, 그 100만 가지고 거래한단 의미에요.^^
따라서...제 트레이드 로그를 보시면...
극히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100% 매입 100% 매도인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간혹 제가 더블다운이니 사다리를 탔니 할땐...
언제나 롱텀도 배제하지 않은 상황일때...
아..하루 이상 더 쥐고 가겠구나...할때...
바닥이 근접했을때 입니다...
Q. 어떤 일이 일어 났을까요?
ReplyDeleteA. 세 개 오더 모두 $101로 사졌습니다. 따라서 전날 종가 만불어치 샀으면, 이 오더 셑으로 담날 정오에 사만불어치 주식이 8%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ㅠㅠ
Q. 무얼 잘못한걸까요?
위에 답을 했습니다.^^
DeleteA. 제가 볼 땐 above 대신 below를 썼어야 했어요. 조건가 밑으로 내려왔다 다시 턴해 올라가며 5센트 올랐을 때 사져야 하는거니까요. 맞나요?
ReplyDeleteQ. 그래도 OCO 오더는 오더셑 중 하나만 실행되는거 아닌가요? 왜 세개가 실행되었을까요?
A. OCO는 하나 실행되면 나머진 캔슬된다 ... 그건 STOP이랑 TRSTP/LIMIT을 함께 오더셑으로 쓰는 경우, 그 각각이 동시에 실행될 수 있는 오더가 아니니까, 어느 하나 실행되면 나머진 취소되는 것. 이걸 오해해 ... 하나만 실행되고 나머진 취소되니 ... 멀티플 오더를 OR로 집어 넣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 ... 아니 됨.
내 경우의 OCO는 전날 세개의 "동일한" 오더, TRSTP (조건값만 다름)을 넣었고, 장 오픈 일이분 전 장오픈 가격이 대략 $101 언저리로 예상되면서, 이 예정 오픈가격이 세 개 오더 모두의 조건 가격 -$98, $96, $94를 넘었기 때문에, Triggered 되면서 장시작과 함께 $101에 매수됨.
앗...지금보니 세개가 다 사졌다구요?
Delete그렇다면....Blast all 오더로 넣으신 것 같네요.
기본 OCO오더는 하나가 실행되면 나머진 다 자동 캔슬 되는 것이구요.
Sequence 오더는 순차적으로 오더가 실행되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한가지가 실행되면 나머지 오더들도 같이 동시에 실행하게 하는 건데...
아마도 마지막 방식으로 오더를 세팅하신 것 같네요...
Oco 오더가 세팅이 잘못되면 다 사질수도 있다는걸 사람님 댓글보고 알았었요. 저도 트레일 잘못걸어서 below대신 above로 오더 넣자마자 사지고 바로 훅 떨어진적이 몇번 있었어요. 분명 반등을 한다음에 사야지 하고 넣었는데 손에 안익으니 세팅이 잘못된줄 모르고 ㅠㅠ 뚱뚱해진채로 어찌나 빨리 내려가던지 완전 식겁했지요. 사람님 저번주 고생많이 하셨네요. 요번에 확실히 해두시고 이번주부터는 실수없이 마음먹은대로 트레이딩 잘 하시길 바랄께요.
Delete다큰 아들들 부럽네요!
세 개가 다 사졌구요, 저도 OCO Seq였던거 아닌가 싶었었는데, 오더 실행 직전 나중에 다시 사용하려고 템플릿으로 세이브해 놓은게 있었기에, OCO였었던거 다시 확인할 수 있었구요, TD에도 확인했습니다.
Delete위에 설명한 답에서 OCO가 멀티플에서 하나만 실행되는게 아니라 조건값 맞으면 "at point of time"에 한꺼번에 다 실행될 수 있다 ... 라고 한건, TD 친구들이 설명해준거에요.
아..그래요??
Delete흠...그렇다면...매우 조심히 써야 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Q. 세 개의 오더 모드를 at or below를 써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ReplyDeleteA. $101에 오픈해 $92까지 내려오는 동안 ... 가각의 조건가 중에서 살짝 내렸다 5센트씩 올랐다 다시 내린 경우가 한 개라도 있으면, 그 가격대에서 체결되고 나머지 두 개 오더는 캔슬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냥 쭉 $92까지 일직선으로 내렸다면, 어느 하나도 체결되지 않았을 것이고, $92에서 $94.02로 올라가는 순간 #3이 체결되며 나머지 두 개는 캔슬될 것이다.
맞나요?
네. 맞습니다.
DeleteQ at or below 로 세 개 오더 낸 경우, 시장 오픈가격이 $101이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이 경우도 오더 세 개 모두가 $101.05로 체결 되는건가요?
ReplyDelete아니죠. 바로 위에 사람님이 쓰신 답이 맞아요.
Delete그리고 왜 세개가 다 Execute 됬는지는....정확히 어떤 OCO오더였는지 확인을 먼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죄송. 오픈가격이 $93 일 때를 잘 못 말씀드렸네요.
DeleteA. 그러지 싶습니다만 ... 맞나요?
ReplyDelete아니요. 위에 정답을 써 놓으셨는데...^^
Delete조거 가격밑으로 되어야 오더가 실행되게 세팅을 하셨으니...
101불은 조건 가격 위에 있으므로...실행이 안되어야 정상이죠..^^
CooL님은 순위 기록한 이후, 1등만 벌써 2번째 시네요.
ReplyDelete축하드립니다.~~~^^
저런, 사람님 너무 힘드셨겠어요. 저라면 잠시(또는 한동안) 패닉했을거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복습하면서 실수를 복기하시는걸 보니 님은 앞으로 잘 하실거 같아요. 누구나 주식하시는 분이면 이런 경험 있지요. 저도 기가 막힌 스토리가 많은데 어쨌든 엘님 말씀처럼 일찍 실수하시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ReplyDelete자~ 앞으로 더 나은 한주 한주가 될걸 확신하며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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