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eel much better this morning after suffering from the condition....
Thanks for the thoughtful message while I was suffering....
I listened and created the forum about a week ago.
To activate the forum wisely, I suggest that you share your experience since you joined this blog.
Example:
- Comparison now and then: Prior to the System Trading vs. Now.
- What kind of mistakes you made while you follow the system and what did you learn from it?
- Successful Story
- The system's Dynamic as the process that anyone can modify to fit your own style: How did you modify and utilize the system?
- Hit the wall? What is it that you still could not understand to win in the stock investment?
- Long and Short Term Investment ROI Comparison.
Or you could create your own subject based on your interest.
It's been more than 5 weeks since I ran the blog.
I have seen some of success and some of frustration still....
Everyone can learn from anyone.
You should Lock the Profit but DO NOT LOCK YOURSELF!
Most of all, I want you to have fun!
Nobody can win the person who's having fun.
I love the stock market and I have had soooo much fun.
And that's how I could create this revolutionary system and that's why I became a WINNER.
I want you to be a WINNER, too.
The SVM System will definitely lead you the way of winning whether Bull, Bear, Long, Short, Swing, Value or Momentum. Cause this is the ONLY COMPLETE SYSTEM from every angle to make profit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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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omments
굿모닝!
ReplyDelete토요일에도 글을 주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덕분에 amd로 처음 단타 수익을 내고 행복합니다.
주식은 8개월 차이고,아직 마이너스지만 차근차근 따라
가 보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늘 기원드립니다 ~~
굳모닝~~
ReplyDelete몸이 나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모두들 걱정하는데 건강챙기시길 기도 할께요. 바쁜중에
소식 주셔셔 감사해요.
저는 맨처음에 매뉴얼을 볼줄몰라서 너무 일찍사서 이익못보고나왔는데 이제는 저점 들어가는것도 파는것도 알게 되어러 참 좋아요. 이번주 그좋은amd. JD 들어가서 못먹고나와서 속상했어요. AMD 역시 첫번째는 너무일찍들어가서 손절하고 나왔고
jD 는 어제 왕창들어가서 중국주 하락새에 밀려 역시 이익이없었는데 그래도 엘님이 잊지않고 새벽부터 올려주시니 도전입니다. 그래도 엘님덕문에 제 포폴은 플러스 조금씩 쌓아가는
것에 기쁘고 다음주기다려지고 손이 비어있으니 주말또한 너무 편하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자꾸..개인적인 건강문제로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ReplyDelete그리고 감사해요. 신경써주셔서..^^
경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경험들을 포험에서 쉐어하시면...
더 많은 분들도 공감하며 같이 배우거나하며,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같이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일종의 스터디 룸 같은 공간이랄까...^^
이렇게 일일히 답글달아주시고 다들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글로느껴지고 방법도 휼륭하시고 정말 배울점 이네요
Delete포럼에 남길까 하다가, 다들 여기에 올리셔서
Delete그냥 여기다 남겼어요~
나중에 엘님이 옮기실 수 있음 옮겨도 좋을 것 같아요.
캘리토요일 아침인데 전 출근준비전 엘님 컨디션이 어제보다 괜찮으시다는 글에 반가워서 몇자 남깁니다.
ReplyDelete그리고 마음에 너무 와닿은 글과 다시 저의 매매방식를 복기하게 되네요.
위글에서 이 부분이 제일 찔리는 부분인듯합니다.
"DO NOT LOCK YOURSELF!"
각각셀가격이 지지와 저항이라는 것은 아는데 그곳이 뚷고 내릴지 오를지가 판단이 서지않아 여러번를 리밋오더를 넣고 지우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실제 캔들차트를 함께 보면서 셀가격를 집중하는데도 그래요...
그래서 하나도 매매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참고로 전 로빈훗계정만 가지고 있구요.
지금까지 가장 큰 수익은 pfe 1/28에 사서 2/1에 판게 9.3% 이고 가장 적은 수익은 cost 2/6에 사서 2/12에 판게 0.07%예요.
지금까지 각종목 평균 2.5%정도 나고 있네요.
위에 cost처럼 저의 문제점 손절를 못하고 원금이 되면 그때 매도해도 그동안 다른 거래는 하지않는것입니다.
제일 좋은 수익율도 그때 엘님의 거래보고 그리고 배당금까지 챙기라고 알려주신 덕분에 그만한 수익이였지 혼자서는 그렇게 내지도 못했을것같아요.
그리고 장중거래는 cron 2/6 4.67% 수익내고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모두 이틀에서 3일정도후에 매도하는 방식으로 아직 마이너스 거래는 없었어요.
성격일수있는데 매도후에 가격이 날라가는것은 좀 아쉽지만 내몫이 아니었구나하고 호흡한번 하면 되는데 매수하고나서 가격에 떨어질때 스트레스를 좀 받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떨어지는 칼날이라고들 하는구나싶고요.
장끝나서야 엘님차트에 셀가격이 각각저항과 지지를 되는구나 알아차리게 되고요.
간단히 인사만 하려했는데 글이 길어졌네요.
경험담은 길지않지만 다른 분들은 어떠하신 함께 의견나누시는듯해 올리고 갑니다.
저는 다시 저녁 일끝나고 방문하도록 할께요.
긴연휴 더 좋은 충분한 에너지 충전하셔서 최고컨디션를 다음주에 봽길 기도할께요~~
경험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Delete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실만한 글이에요.
일단 제가 따로 보탤게 없이 잘하고 계시네요.
지금처럼만 하시면 될거 같아요.
스트레스 없이...^^
엘님 컨디션이 좋아지셨다니 반가운 글입니다.
ReplyDelete저는 어제도 또!!! 리밋셀을 못해서 JD,BABA 손절했어요.ㅎㅎㅎ
그렇게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데 아직 멀었습니다.
어제는 손절했지만, 토털로는 4% 수입니다.
매일 올려주시는 글들을 통해 조금씩 배워가고 저의 나쁜 습관들도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잘 쉬셔서 월요일에는 더 좋은 컨디션으로 마주해요.^^
일주일에 1%
Delete저 3주차니까 성공인거죠?^^
네. 그렇죠.^^
Delete아싸!히히
Delete그리고 중요한거 저 너무 즐겁게 엘님 따라하고 있어요.
매일 매일이 즐거워요.^^
지난 6월에 어카운트 열고 고점에서 주식 사서 6개월간 15-20% 손실 안고도 그냥 홀드 하고 있던 초짜인데요. 님을 알고 나서 변한 점은
ReplyDelete1. 주식을 자주 사고 파는 게 점점 익숙해진다는 것. buy and hold 밖에 몰랐거든요.
2. 어느 정도 액수를 투자해야 이익도 어느 정도 난다는 것.
그러니까 근본적인 태도가 좀 변했다는 거죠.
엘님의 차트는 점점 익숙해지고 있지만 하면 할 수록 어려운 게
1. 미련 버리고 파는 것. 차라리 익숙하지 않은 티커들은 매도가 쉬운데 뭔지 감정적으로 애착(?)이 가는 티커들은 자꾸 붙들고 있게 되네요. 어리석은 짓인 줄 아는데 패턴을 좀 더 잘 안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그날 하루만의 사랑을 하라고 하셨는데 그게 참 맞는 말이면서 또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2. 또 종장에 사라고 하셨는데 여기가 서부고 한낮이라 타이밍을 많이 놓쳐요. 내가 사려고 볼 때쯤엔 벌써 가격이 올라있어 망설이다 그냥 그 다음날 날라가는 걸 지켜보기만 할 때가 종종 있었고
3. 아직도 오더하는 매커니즘이 익숙하지 않아서 셀 한다는 걸 바이 하는 어이없는 실수까지... 그래도 따라한지 3주만에 trail stop, OCO, 1st trigger with bracket을 할 줄 알게 됐네요. 앞으로는 승률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아직도 전에 내가 보던 주식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가끔 들여다 보고, 시스템에 있는 주식들 중에서도 내게 생소하던 티커들은 사기가 왠지 불안하거 꺼려져서 (예를 들어 hvbtf같은) 피하게 되네요. 그것도 이제 그 주식 패턴들이 익숙해지면 건드리게 되겠죠.
5. 칼같이 스탑로스 거시는 님을 보면 존경스러운 게, 주식이 떨어져도 손해를 감수하기 싫어서 '그냥 홀드 하고 오를 때 팔지 뭐' 하는 마음을 버리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손해를 1% 든 10%든 미니멈을 정하고 팔아야 하는데 그게 참 안 되네요. 하여간 아직도 emotional 투자를 하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그래도 이 와중에 손해를 많이 만회했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정말 종장에 시스템대로 사보려고 노력할 계획입니다. 감정적인 투자가 아니라 기계적인 투자를 점점 하고 싶네요.
초보에게 등대처럼 가이드가 돼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배우는 것도 재미있고요. 댓글들 읽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주소라도 알면 엘님에게 한우 고기 한 상자라도 보내드리고 싶네요.
블로그 운영이 님에게 너무 큰 부담이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정성스런 이야기..감사해요.
Delete첫술에 배부를수 없고...
한걸음에 달려갈 수 없는거죠.
글에서 차분한 분이란게 느껴지네요..^^
이미 답도 알고 계시고...^^
한우는 아깝네요. 저 한우 좋아하는데..ㅎㅎ
넝담입니다.~~
마음만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엘님 계속 따라다니기만 하다가 실전에서 따라다닌지 딱 3주차입니다.지난주의 저의 성적표를 공개합니다ㅡ
ReplyDelete월: Cron: 2.9%
수: Eols: -2%, Twtr: 4.3%
금: Twtr: 1.6%, Cron: 1.2%, Tlry: 1.2%
결론은 행복한 한주였습니다
조금 더 분석을하자면 그동안 저의 주식투자의 문제점은 high return 을 쫒아다녔다는 것이고 그에 따라 high risk 를 피하지 못함에 결국
손절하고 혹시 이익이 생겨도 탐욕에 사로잡혀 결국 적자를 봐왔어요.
엘티이 전에 저한테 댓글로 탐심이라고 저를 위해 쓴소리하는거라고 했는데 그 쓴소리가 진짜로 약이되네요 ㅎㅎ 지금도 탐심이 전혀 없다고 말은 못하지만 아주 많이 엘님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가 매수한 종목이 장중에 떨어지면 2%내에서 스탑로스로 손실을 막아야하는데 그게 좀 어렵네요 ㅎ 고로 매수종목과 타이밍을 선정할때 좀 신중하게 하는 편입니다.
이제는 당일에 샀다 팔았다하는 것도 좀 편안하게 하기도 하고 뭘살지 모를 때에는 장마감에 엘님차트를 보며 사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제 장마감에 JD 들어갔는데 화욜에 어떨지 궁금하네요.
2월내로 작년의 손실을 다 커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어요.
전략 쉐어해주시고 가이드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탐심없이 매주 1%로 놀랄만한 성과를내는 2019년이 되도록 홧팅!! 즐거운 주말되세요!
제가 로빈훗에 어카운트를 오픈한게,10/23/18이네요.(방금 찾아봤어요~)
ReplyDelete그리고 1000을 첫 디파짓하고,1/29/19에 PFE25개를 샀네요.
그동안 짬짬이 엘님의 포스트를 읽었어요.
너무도 신기한게, 미씨에서는 도무지 뭔 소리들인지 알 수 없어서 난 주식에 쓸 머리가 안되나보다..그랬는데
엘님의 시스템 메뉴얼을 계속 읽으면서,그냥 모르는건 모르는데로 따라하다보니,
ㅎㅎ,,지금은 아하~~~하면서 깨달아지는게 제법 되네요.
제가 다 신통방통..물론~~~자상하신 엘님을 팔로우 한 덕분이라..뭐라 감사드릴 지 모르겠어요^^
여튼, PFE를 첫 거래하고, 어떻게 팔았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하루종일 들락거렸던.&&&
결과는 5%
2월 첫주
B Return: 13%
P Return: 0.004%
B2 Return: 1%
Watch Return: 5.99%
2월 두쨋 주
Live P Return: 2%
P Return: 0.97%
B2 Return: 1%
R Return:2%
(이번 주는 바빠서 타이밍을 잘 못 잡았어요.)
아침에 엘님 포스트보고, 정리해본 결과물입니다.
이제 겨우 눈뜬 장님같은 느낌이라, 담 주부턴 더 시스템에 충실하고 싶고, 빨리 화요일이 오길 기대하고 있네요.이주동안 깨닫은 실수들을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은데, 순간적인 충동때문에 조절이 참 힘들답니다.
가장 자주하고 후회하는 점들:
1)종목을 정한 다음 사고 팔때, 원하는 가격을 한번 정하면 그대로 밀어부치고,
신경을 꺼야하는데 , 자주 바꿔서 결국은 첫번째 결정이 옳았다는 것
다섯번에 네번은 그래요.
2)마감시간에 구입시, 시간이 없어서, 대충 픽하게 되는 점,--매일매일 거래하고 싶어서..-앞으로는 절대 시간에 쫓겨서 구입하지 않을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앞으론 매번 거래시마다,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가볍게 메모라도 남겨야겠다 싶네요.
아,,이 주사이에 자본금이 엄청 늘어놨어요.
로빈훗의 데이트레이딩 제한때문에..아마 담주 주중에는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엘님,한가지 질문 드려요.
마감시간에 올려주시는 Flags와 다음날의 Live Flag, 둘 중 어떤거에 더 비중을 두는게 좋을까요?
주말에도 귀한 시간 내 주시고, 뒤돌아 보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여기 오시는 님들~ 좋은 주말 되세요^^
어제 HLF를 종가보다 조금 놓은가격에 담았는데, 찾아보니 19일에 어닝이 있네요.
Delete19일날까지 홀드하고, 20일에 매도하면 될까요?
기본은 언제나 종가기준. 따라서 Verdict 플랙이 진짜. Live 플랙은 알파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DeleteHLF는 음..저도 매입했는데...전, 어닝플레이를 하지 않아요. 따라서 19일날 매도합니다.^^
네~ 고민했는데, 말끔히 정리되네요^^
Delete저두 19일에..ㅎㅎ
감사합니다!
굳모닝 엘님~~오늘은 늦잠을 자버렸네요. ㅎㅎ
ReplyDelete1.전 작년 초에 시작했어요. 살줄만 알고 팔지 못하는 초짜...
남들이 추천하는 FANG 주식 조금씩 사서 어~~이거 자꾸 돈이 불어나네 하면서 간이 커져서 드디어 중국주 , 인기주 사다가 계좌가 -20%
이상 나면서 자괴감에 빠져있을때 엘님을 만난거였어요.이때가지 트레이딩 횟수 15/year(세금과 트레이딩피가 아까웠었음, 현재는 안아까움)
2.먼저 엘님의 조언중 먼저 자기 스타일을 알아라.. 하셔서 고민해봤는데 살줄만 알고 팔줄 몰랐던 저에겐 딱히 저의 스타일이 없더군요.
여기서 고민하다 엘님의 스탁 투윗을 열었을때부터 조인하고
처음엔 무작정 따라하기했어요.(제 성격이 주저주저가 많아서 처음엔 눈딱 감고 따라만 했어여)
그러다 저에겐 가슴아픈 WB short 인줄 모르고 따라했다가 그날
2% 스탑로스에 걸려 첫 대 손실을 봤지요..근데 이게 다음날 3% 까지 올라가는 거에요. 거기서오는 충격이란... 극복하는데 이틀결렸어요.ㅜㅜ
그 뒤 엘님의 메뉴얼을 엄청나게 복습했죠. 아직도 종종 컴 옆에 두고 읽어요. 그 뒤 저의 스탑로스는 -3%.. (이건 고쳐야할 부분)
3. 그러다 엘님의 시스템이 종가에서 종가까지 인걸 보고
종가에서 사서 장중에 팔기로 전략을 바꾸었어요.
그러면서 점차 자신감이 생기고 차트가 이해되기 시작했죠.
셀의 값이 각가 저항과 지지선이라는것도 알게되고
차트가 진짜 엄청나다는것도 알게되고요
3. 그러면서 약간의 요령이 생겼어요. 저번 댓글에도 달았듯이
FSLR 샀다가 몇일떨어졌죠. 물론 스탑로스 3%걸었으나 안걸리고 계속 하락.. 근데 이게 떨어졌다가 올라가고를 반복하고, 과거 어닝전엔 약간의 반등이 있더라고요.그래서 기다리다 잘 빠져 나왔죠.
물론 엘님 처럼 빨리 잊고 다른 주식에 집중해야 하지만 아직 초짜인 전 그게 잘 안되어서 약간 긴 스윙 식으로 가져가는 요령이 생긴거죠.
근데 이건 진짜 일반 차트에서 제가 보일때만 적용 해요.
차트에서 안보이면 손절해요.
4. 아직도 파는 시점에서 많이 헤매게 되네요.
이번주 nvda, lite,twtr: 3% 올라가는데 전 올라가는 도중 자꾸 던지게 되네요. 이게 현재 저의 문제점.
이 극복 방법은 컨디션 오더 인거 같은데...아직 실행이 안되네요...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덕분에 주식이 ㅁ너무 신나는 거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장 끝나고 반성문을 짧게 써요.. 내가 한번한 실수를 안하기 위해서.. 그러면서도 하는 나는 바보?? 인가봐요... 이상 저의 반성문이었네요.
ㅎㅎ나름대로의 방식을 터득하신 셈이네요..^^
Delete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주변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주식 한다는 친구분들. 친척...얘기해 보시면, 그 분들은 무엇을 잘 못하고 계신지..복기는 하고 계신지...정체성은 있으신지...
아마 대부분 이쪽 저쪽 휩쓸려 다니시는 분들일거에요..
의외로 뭘 정말 알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지 않아요.
놀랍게도 말이죠.
매우 자주 주식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제 시스템에 잘 따라오시는 걸 목격합니다.
아마도 하얀 도화지에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상태라 그런 것 같아요.
물론 맨 처음, 누구에게 배웠고, 누구의 영향을 받았는지가 중요하겠죠...^^
답글 감사드려요.
Delete네 맨처음 누구에게 배웠나가 중요하죠~~
전 엘님이 첫 스승님이네요. 행운인거죠.
트레이드 한 결과는 엘님이 옛날에 보여주신 차트 복사해놨다가 비슥하게 매일 적어놓고 있어요.
숫자에 약해서 적어놓고 봐야 이해가 가요~~
티커/ 산날짜/ 주식갯수/ 산금액/ 판 날짜/ 주식갯수/금액/ 이익분/ 이런식으로....
잘하고 계시네요..^^
Delete그렇게 적어놔야...나중에 나하고 잘 안맞는 종목들도 보여요.
무슨 이유인지..이상하게 잘 안 맞는 종목들이 있어요.
타이밍이든 리듬이든...
로그를 기록해서 보다보면.
앗. 이주식만 사면 손해를 보네..하는 주식이요.
그럼 그냥 그 주식은 피하셔도 되고, 도전해 보고 싶다해도.
더 신중히 보게되니...나쁜 것이 아니죠.^^
안녕하세요? 제 경우는 이트레이드에서 장기투자를 해왔었는데 님의 시스템에 흥미가 생겨서 로빈후드를 열고 우선 적은돈(?) 을 넣고 님 방식을 배우려 이것 저것 시도해보고 있어요.
ReplyDelete그간 여행도 가고 일이 있는날은 스킵도 해서 첨부터 따라오긴했어도 거래한 날은 많지 않은데 현재 5-6% 이익이네요. 제 생각에 제 두 구좌를 비교를 해보면 님의 방식이 마켓에 의존하지 않고 더 flexible해서 롱텀으로 보면 낫지 않을까해요. 우선 시스템에 익숙해질때까지 연습이 필요한거 같고요, 이트레이드는 6.99를 차지해서 하루에 여러번 사고팔기가 부담스러울거 같아 우선 다른데로 옮기고 더 적극적으로 해볼까해요.
제게 제일 힘든점은 종목 정하고 들어가려할때 이미 가격이 올라서 들어가기 힘든거예요. 이참에 질문을 해도 될까요? p플래그인 종목이 이미 가격이 데이하이에 가까우면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그래도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데이 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Delete제 시스템의 기준은 "언제나" 종가 입니다.
왜냐구요?
모든 알고리듬이 종가에 맞춰서 짜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일 "저의" 목표는 언제나 시스템을 beat하는 것인데요.
정확히 말하면, 종가보다 "싸게" 매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문: 데이하이에 가까우면 들어가나요?
네, 종가가 데이하이라면...물론 들어가야죠.^^
아마...시스템과 저 만큼의 경험이 생기면...화가 나는 날이 있을거에요.
그건 손해를 본 날이 화가 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대로 따라하지 못한 날이 화가 납니다.
그런 날이 오면, 아..LRHR이 한 말이 이거구나..
하고 이해하실 날이 올거에요.^^
믿으라 한다고 믿는다면, 맹목적인 믿음이 되겠죠.
깨우쳐서 믿게되면, 모든 것이 환하게 보입니다.^^
아~ 종가에 산다는게, 말 그대로 종가군요. 그러니까 시스템은 그날 종가가 데이로거나 데이하이에 관계없이 다음날 종가보다는 낮을거라는거고 그럼에도 하는 장중거래는 시스템의 종가보다 낫게 사고 팔아보겠다고 시도해보는거였군요. 하루를 예측하는 시스템? 정말 놀랍네요! 훨씬 쉬운 컨셉인데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화요일이 마구 기다려져요! ^^
DeleteP(Potential Bounce) Flagged ticker 종가가 DH 면
ReplyDelete그담날 장전, 장중 더 튈수 있으니 일단 올라타는게 좋은거죠?
요번주는 AMTD, FCAU, AMD 로 수익냈어요.
금욜은 업무가 바빠서 아무것도 못사다가
장마감쯤 AMZN, HLF 들어갔어요. 긴 주말이니까 시스템 다시 정독하고 노트필기 해야겠어요.
요즘은 빨간날이 챤스다. 그린날이 신난다 입니다. ^^
그게바로..시스템이 주는 선물에요.
Delete새로운 perception.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회로 보이게 하는...^^
남들이 다 화창한 날만 바라고 있을때..
화창하면 화창한대로..
비오면 비오는대로...
눈내리면 눈내리는대로...
폭풍이 오면, 오는대로..
다 좋은거죠.^^
그 끝엔...바로 "두려움"이 없어지는 거구요.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이윤 간단해요.
불확실성 때문이에요.
하지만 시스템 트레이드가 익숙해지면,
그런 변수에 익숙해지고..
사실 변수를 가지고 놀게 됩니다.
그러니 불확실한 요소가 줄어들게 되고.
언제든 벌 수 있단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그래서 두려움이 없어지죠.^^
사실 두려울 일 자체가 없기도 하구요...^^
덧붙이면...
Delete제가 롱과 숏텀을 자주 비교하는데..
그 이윤.
전통적인 투자방식은 롱이 더 안전하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보죠.
이유는 한시간 후의 일을 맞추기도 어려운데..
진짜 일년 후의 일을 맞추는게 더 쉽다고 생각하나요?
시간이 길어질 수록 변수가 늘어날 수 밖에 없고...
길어질 수록 불확실성은 증가합니다.
그래서 저의 모든 시스템은...
내일만 바라보게 설계되어 있는 거구요.^^
매일이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이에요.
Delete인기종목 오름세 못 따라가도 조바심도 없고 다른 티커들 두루두루 살펴보며 내일의 타이밍을 픽하는 느긋함과 설레임이 있어요. 썸타는 느낌 ㅋ
개인적으로 제현실도 롱보다는 숏텀이에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롱텀 하고는 있지만 이 역시 한번 두고 놔두는게 아니라 좋은때 빼놨다가 폭락시에 재진입하는 요령도 생겼어요.
20년후에 A주식이 올라있을 가능성보다는
20년동안 A주식 들었다놨다 하는게 더 재밌을거 같아요.
LH님 덕분에 15년후 꿈/플랜이 생겼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귀어요 네? ^^
ㅎㅎ.네^^
Delete소싯적 연애편지 잘 쓰셨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ReplyDelete저는 2018년 12월에 피텔러티 오픈하고 엘님 만나 올 1월부터 주식 거래 시작했내요
워낙 seed money가 적어 엘님처럼 따라하진 못하지만 주식에 대한 매매 방법과
Trail stop 거는 방법을 배워 연습삼아 거래해봤어요. 일월에는 잦은 매매를 했는데
2월에는 좀더 홀딩하다 매매해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리고 엘님의 롱텀 종목을 조금씩 늘려보려는 게 제 개인적인 목표인데요.
여하튼 재미있는 주식세계에 입문하게 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잦은 매매 수수료 제하고도…..누적수익률 3%내요^^
일단, 시드머니가 적은데도..수수료 감안하고도 누적 수익률이 3프로나 되었다는 이야긴, 실질 수익률은 한참 더 높았을테죠.^^
Delete자주 드렸던 이야기인데...2만불 이하라면, 바로 이 수수료 문제로 로빈후드가 낫다라고 말씀 드렸었어요.
2만불 이상이면 수수료의 비중이 그리 크지 읺아서 괜찮지만요.
매일 거래하면 한달 20번 정도.
왕복이니...40번. 수수료가 5불이어도 200불.
만불의 2프로죠. 따라서 월 수익 2프로를 내도, 수수료때문에 본전
. 부담이 될 수 빆에 없습니다.
그런데 2만불 이상이라면...일단 마진 포함 4만불.
수수료 비율이 월간 0.5프로 수준인 셈이니...
월 4프로 목표로 잡으면 프라핏의 12프로 수준인 셈이되죠.
이걸 10프로 밑으로만 낮춰져도...수수료의 부담은 거의 없어진다고 보셔도 되요.^^
그때가 되면...당연히 플랫폼의 중요성이 부각되므로, 로빈후드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구요.^^
자신이 없어 P flag만 따라하고 있은데 시스뎀 덕분에 이익나고 있어요.오전중에 올려주시는 P flag랑 마감전 P flag 어느쪽 비중이 더 크나요? B 20days 은 몇칠 스윙으로 생각하면 되나요?
ReplyDelete저도 이쁜 닉네임 만들고 싶은데 어떡게해야 하는지요? SNS랑 안친해요.ㅜㅜ
Verdict의 P플랙이 메인입니다.
Delete구글 어카운트 있으시면. 어카운트 프로파일에서 고칠 수 있으세요.^^
테스트
ReplyDelete긴 글을 썼는데 날라 갔어요. ㅠㅠ
ReplyDelete아무튼 저는 현재. - 40프로 였다가 현재. - 15% 입니다.
물론 장이 좋았던 이유도 있었지만, 이제 베어장이라 해도 크게 걱정 하지 않아요.
그동안, 시차가 있어서 황금시간을 노치곤 했었는데,
님이 트윗계정 오픈으로 실시간 따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 드려요.
아직 과거에 남은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했지만, 정말 필사적으로 따라 할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가끔 생각해요. 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
키다리 아저씨나, 캔디를 뒤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길버트 아저씨 같은.
제발 쾌유 하시고,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 해 주세요.
감사 드립니다.
이런 리뷰를 할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나름 처음부터 맘에 들어서 열심히 배우고, 제것으로도 만들고 싶어서 노력했어요. 10년넘게 소극적으로 ETF 로만 롱텀으로 하다가, LRHR 님때문에 제 패턴이 바뀌고 자신감도 생기고, 주식을 재점검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ReplyDelete제가 그동안 배우면서 한달동안은 페이퍼 머니로만 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갖고 있는 마진어카운트에서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아직도 더 연구하고, 준비해야 실전에서 실수를 줄이려구요.
그림을 올리면 좋은데 올리는 기능이 없어서 링크를 보내어 드립니다. 다음에 그림을 올릴수 있으면, 제가 다른 그림들도 올리도록 할꼐요.
https://drive.google.com/file/d/19D-zqTmmDFFJHz_HFfaluk8sw1j7tOQm/view?usp=sharing
다음의 그림은 지난 몇주동안 그동안의 트레이드를 따라하면서, 공부한것인데, 스프레드 시트부터 배우려고 많이 했어요. 처음하는건데 찾아보고 물어보고 하니까 이만큼은 하겠더라구요.
PB/ R/R2 는 구분하려고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좀 섞이게 된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비슷해요. 처음엔 수익이 없었지만, 나중에 갈수록 Lock the profit 을 하고,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특별히 Put 옵션을 배우고 싶어서 들어갔다가 WB 의 경우 -99%가 되는 경험도 배웠도, SOGO 는 제가 그전에 갖고 있던 주식인데, 제 나름대로 해보려다가... 해보니 역시 이모셔널하게 하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LRHR 님을 만나서 TOS 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고 OCO 오더 라든지 스탑로스 하는방법 1% 프로핏을 얻는것. 적시에 들어가고 일찍 나오는것 등등.. 배우는게 너무너무 좋았어요.. 사기만 하고 돌아보지 않았던 지난 몇년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요..
그리고, 장시작하기 전 잠깐 1시간정도 집중하고, 다른시간 집중하고 있다가. 12시 50분에(캘리) 알람이 울리게 자동으로 해놓아서.. 종가에 추천하신 주를 조사도 안하고, 그냥 MOC 로 구입하고 아무 걱정 안합답니다.. 오히려 기대를 하게 되었죠.
그러니.. 이전보다 배우는 시간도 많아지고, 맘 조리는 시간보다는, 여유의 시간도 많아지고, 경제뉴스, 정치뉴스 더 보게 되어서 좋았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래서 하루 마치고 블로그를 떠날때, 옆의 배너들도 하나하나씩 꼭꼭 클릭하고 나옵니다. (뭐 그런다고 큰 수입의 영향력은 없겠지만, 그래도 어떻게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요....^^)
지난 배우는 몇주는 참으로 행복했구요.. 봤더니 제가 갖고 있던 여러 어카운트, 2개의 IRA , 애들 529 플랜. TD 와 뱅가드등.. 벌려놓ㄴ것들 다 재정비하고, 그중 20%는 캐시로 리저브 해놓고, 본격적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물론 리스크 관리도 철저히 하는 제 성격이라, 조심에 조심을 더할 생각이에요.
근데 사실 걱정이 있기도 합니다.
지난 한달은 의례없이 올라가는 상향세였는데, 하향인 베어마켓에서 LRHR님의 시스템을 경험한적이 없어서, 베어마켓 대책방법도 배우고 싶어요.그떄에도 매일마다 작은 수익을 어떻게 이룰수 있을지 궁금하구요.
또 꼭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오랫동안 블로그에서 주식관련 이야기도 주고 받고, 미국에서 공통주제로 서로 재갈거리기도 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배울수 있는 블로그를 오랫동안 재미있게했음 좋겠어요.. 아마 다 같은 마음일겁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자세하게 쉐어해 주셔서 감사해요.^^
Delete아마 많은 분들이 서로 이렇게 쉐어한 경험을 읽고, 아 저분은 저렇게 혹은 이렇게..쓰는구나..하며, 점점 노하우가 진화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궁금증: 제 워치리스트에 없는 종목은 어떻게 PRB플랙을 구분하신거죠?
Actual만 말씀 드리면,
한놈패기 시스템은 마켓과 전반적으로 같이 움직입니다.
따라서 베어 마켓에선 손해도 보곤 했죠.
단지 차이는 마켓이 평균 20프로 손해일때 전 5프로 손해..
이런 식으로 상대적인 리스크가 현저히 적었다는 점.
SVM 시스템은 2017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베어마켓과 근접한 마켓 dip은 2번 있었죠.
다우존스
2018년1월22일 고점 26616.71
2018년3월19일 저점 23533.2
11.6% 폭락
2018년9월1일 고점 26743.5
2018년12월17일 저점 22445.37
16% 폭락
첫번째 폭락시기엔 SVM 시스템 초창기라 B2 플랙 밖에는 없었고. 두번째 폭락 시기엔 현재의 시스템이었죠.
첫번째 폭락: 다우 11.6% 폭락. B2플랙 1.5% Gain
두번째 폭락: 다우 16% 폭락, P플랙 31.7% Gain.
위와 같이, 마켓 폭락시기에 시스템이 얼마나 상대적인 우위에 있는지 확연히 아실 수가 있죠.
실질적인 체감 우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다우가 10프로 이상 빠졌단 이야긴...아마존같은 거대주도 20프로에서 30프로는 빠졌단 의미죠.
그 시기에 반대로 30프로의 수익을 올렸단 이야긴.
60%의 갭이 생긴단 의미에요.
다시말해서, 다른 투자자들보다 60% 더 바잉 파워가 생긴단 의미입니다..같은 조건에서.
따라서, 마켓이 다시 리커버 될때 그 60%가 다른 투자자들과 더 현저한 격차를 낼 수있는 Fuel이 되는거구요.^^
궁금증: 제 워치리스트에 없는 종목은 어떻게 PRB플랙을 구분하신거죠?
Delete답변: ^^ 물론PRB 플랙은 제가 정할수 있는 능력은 없구요. 기존의 있던 스톡을 공부하는 차원에서 이득율을 그냥 스프레드시트에 집어 넣었어요.. 칸을 채우려고 했을뿐.. 근데 이러면서 배우게 되었어요....
LRHR 님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시스템을 이곳 블로그 사람들이 따라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더 완성되고 서로 윈윈 할수 있음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될수 있음 좋겠습니다.
제 경우는 님의 시스템을 따라하기 시작한지 4주 되었습니다.
ReplyDelete기존의 차트 보기와 전혀 다른 님의 차트를 보면서 호기심 반 의구심 반으로 따라하기 시작했던것 같네요. 나름 기존의 차트들, 보조 차트들 보는거 나쁘지 않게 따라했고 옵션거래까지 손을 대고 있을
때라 새로운 방식에 호기심이 발동했던것 같습니다.
첫 주는 님의 차트와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정말 많은 손해가 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익을 냈다고 하고 님의 포스팅은 이익으로 올라오는데 저는 제 한달 수익을 다 잃어버릴만큼 큰 손해를 받습니다. 종가 거래는 제가 기존해 해오던 데이 트레이닝 방식 다음날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절대 다음날로 가져 가지 않는다라는 나름 저만의 데이 트레이닝 원칙 때문에 하지 않았고 라이브 거래만 했는데, 님의 포스팅을 확인하고 들어갔을때는 이미 가격이 올라있어서 추격매수 하는것 같아 올라있는때는 못들어 가고, 풀백선이나 조정선에서 셀가격을 확인하고 반등할때 들어가면 그 셀가격 아래로 다시 떨어져 내려 오더라고요. 여기서 짧은 시간에 1.다음 선을 기다려 애드해서 단가를 낮출것인가 2.손절하고 다시 들어갈건가 3.올라오기를 기다릴건지 엄청난 고민을 했는데 제 선택은 보통은 손절이었습니다. 님의 시스템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셀라인의 간격이 너무 좁아 물타기를 할 시점을 찾지 못하였고 한번에 물량을 많이 넣는 편이라 정말 조금 떨어져도 손해가 어마어마해서 기다리는것은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첫주는 TSLA, NVDA, BA 들어가는 것마다 어마한 손해를 보고 아~ 이 시스템은 님을 위해서 만들어 진거라 저랑은 안 맞나보다 하고 그만 두었습니다.
2번째 주는 아침에 올라오는 포스팅이나 보자는 맘으로 님의 포스팅을 읽으며 셀라인 가격을 어떻게 아는지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데이 하이 데이 로우를 넣고 나름 이것저것 분석해 보면서 많은 부분이 피보나치 값이랑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았고 그래서 님께 여러 질문을 했던것 같아요. 아직 그 값을 어떻게 산출하시는지는 저는 모르겠어요. 슈퍼 컴도 못 알아 내는걸 제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만 암튼 그 셀가격이 저항선 저지선이랑 거의 맞아 떨어지는걸 보며 제가 보는 차트랑 맞춰 보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물량을 대량 줄였습니다. 떨어져서 내려와도 기다릴수 있는 맘의 여유를 확보하고 셀 선의 간격이 크면 add해서 단가도 낮춰 보자 하는 맘으로요. 그렇게 해보니 라이브 플랫에서 조금씩 이익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1분 5분 15분 30분 차트 다 열어 놓고 비교하기 시작했는데, 님의 셀은 15분 차트랑 맞는것 같아 컨펌이 나면 들어가고 내려도 다시 반등칠때까지 기다리고 하며 맞춰갔습니다.
종가 거래를 강조하셔서 이것도 제 나름 방법을 터득했느데,
일단 종가 거래의 핵심은 다음날 종가보다 가격이 높다는건데, 이미 끝나는 가격을 알고 있으니 play하기가 좀 쉽더라고요. 일단 오늘 종가에 반을 넣습니다. 너무 올랐다 싶음 안들어 가고 다음날까지 기다립니다. 전날 종가 가격보다 밑으로 내려오면 나머지 반을 다시 넣고 전날 종가 가격보다 오를때 trail을 걸거나 적당한 선에서 팝니다. 아님 정말 종가까지 기다립니다. 전날 종가 가격보다 너무 올라서 시작하면 종가가격에 limit buy를 걸어 걸리면 add 안걸리면 반으로 가다 live flag이 오면 (보통 종가 가격보다 올라 시작할때는 중간에 live flag이 들어 오더라고요) 불타기합니다.
일주일 정도 종가거래 테스트했는데, 이건 거의 90%이상 맞았던것 같습니다.
잃은 첫주 금액 2주 동안 만회하고 지금 0.01% 이익입니다.
나가 있는 옵션들 정리하고 다음주부터 님 시스템에 본격적으로 금액을 넣어볼까 합니다. 물량이 많아지면 손절선이 짧아져서 entry를 신중하게 하고 일단 종가 거래로 이익을 확보해서 맘을 안정시켜 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걱정이 님의 시스템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거래를 하다 보면 나중 여기에만 익숙해져서 님이 안계실때는 어떡하나 하는 기우를 해보네요. 건강하시고 같이 오랫동안 갈수 있길 소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어떤 분께 말씀 드렸는데..그래서 경험있는 분들보단 초보자 분들이 더 제 시스템을 잘 따라하신다구요...^^
Delete하지만 아주 Expert(Wall street level)인 분들은 보자마자 Wow하시기도 하죠.
실제로 오퍼를 받은 적도 있구요.
현재 올 한해동안 리뷰하고 계신 펀드매니저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시스템을 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요...
저한텐 그야말로 priceless고 실제 황금알을 낳아주는 거위니까요.^^
오픈마인드로 경험해 보신 선택에 후회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초보자는 초반에 잘 따라해서, 시스템 승률만큼은 잘 가져가셔도...결국 나중에 시스템을 온전히 받아들인 경험자가 자기만의 노하우를 결합해서, 시스템 보다 나은 이익률을 내는 것을 지인들로부터 보아왔어요.
즐겁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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