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언니~~ 이야 드뎌 떠나시는군요~~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들고 오셔요~ ㅋㅋ 그때 나은언니가 지나가는말로 친구들하고 비키니 입기로 약속하셨다고 하셨는데 다들 비키니 수영복 잘 챙기셨나요?? ^____^ 주식은 걱정마시고 잼나게 노셔요~~ 티모바일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전화기 바꿀때 한번 시도 해볼게요
오랜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주말입니다. 당분간은 방문손님도 성당행사도 없고 딸은 어제 토너먼트 가서 내일 돌아와요. 롱비치에서 열리는데 쿨님 가신 토랜스와 가깝네요.ㅎㅎ 블로그 주인장은 안계시지만 제 트레이드 복기겸 리포트 합니다. 지난주는 일부러 제한적으로 트레이드 하였고 일주일정도 들고있던 주식들, ADP, Amt, msft, 옥타 정리했습니다. Amt는 어제 갑자기 폭락됬을 때 떨어져 나갔고 그래도 이익. 마소는 그제 바이백 뉴스로 올랐을 때 정리. 옥타와 ADP 정말 좋은 가격에 들어가 있었는데 아 그냥....롱으로 주식을 들고 가기에 굉장히 피로한 주식장이라 걍 다 정리 해버렸내요. Adp, Amt B2, 옥타 B, 마소 장외 (제 기준 B2) 플래그 였습니다. 얼마전 쿨님이 플래그 마다 특색 올려주신 거 있으니 시간 되시면 한번 찾아 읽어보시와요^^ YROI는 지난주에 위의 플래그를 저점 찾느라 사다리 타느라 내려갔기에 이번주 WROI에 비해 낮아요.
크론 강제 롱으로 들고 있는 거 냅두고 (피 흘리고 있어요. ㅎ) 어제 스윙으로 조금 만회하고 여전히 울타와 Pfe이 장투에 있어요. Pfe는 아주 롱으로 가져갈 예정이고 울타는 담 어닝때 까지 복구 되는지 기다려 보고 계획하려 합니다.
목요일 집에서 쉴때 며칠 보잉 r flag 여서 rsi 보면서 쿨님이 팁주신 트레이드 방법으로 연습겸 데이트레이드 해봤습니다. 쿨님 만큼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두번정도 들락날락 해봤고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일하면서는 엘님처럼 트레일 걸고 들어가 시스템 차트 셀 가격 보면서 트레일로 쬐금이라도 이익보고 나오는게 맞는 방법. 아니면 r flag는 패스.
점심 뭐 먹을 건지 계속 물어보는 울집 아저씨때문에 냉장고좀 열어봐야겠내요. 떠오르는 건 지난주에 먹고 남은 냉동피자 ㅎㅎㅎ. 주말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In the arms of an Angel, Sarah McLachlan https://youtu.be/1SiylvmFI_8
1.블로그 플랫 이해법... 왜 그는 플랫을 B, P, R로 나눠 놓았을까? 심심해서? 뭐가 틀린거지?
B 플랫 - 절대 뜨자마자 이때다 하고 들어가지 말자. 바름 플랫이라 여전히 내다 꽂고자 하는 성질이 존재함. 정녕 발을 넣고 싶음 인내심 동반필수. 들어갈때 분할 필수. 손절 아니고 애드. 템보는 최대한 늦추자 쿵쿵 아니고 쿠~~우~~웅 박자. 감이 좋은날은 숏으로 쫓아가서 전환하면 최대한 먹을수 있음. 단 감이 좋은날. 애드할때는 지지선보다 조금 낮게. 애드안하고 혼자 갈수 있게 최대한 낮게 걸자. 안 걸리면 무브온~ 월봉 주봉 일봉으로 RSI,BB 확인하고 패닉하지 말고, 내가 들어간 가격보다 더 떨어질수 있다 야는. 내잘못 아니고 성질이 그런애임.
R 플랫. 손절라인 잡고 라이브 블랫에서부터 들어가기. 버딕까지 이어져 오면 잿수. 추세가 살아있을때는 풀백에서 불타기로 애드해볼만함. 불타기할때는 이익먼저 확보하고 배팅하기. 먹튀만 가능할거라는 편견을 버리자. 리듬 잘타면 2~3일 쥐고 가도 괜찮음. 일봉 길이 참고. 좋은 뉴스거리에 귀를 쫑깃하자. 뉴스랑 이어지는 R 플랫 최고. 치고 빠지기. 박자는 따닥, 풀백 잘 살피기.
P 플랫. 미스테리한 플랫. B와 R 사이. ( 친구와 연인사이도 아니고...이럼스 노래 가사 잔뜩 적어놨더라는요 ㅜㅜ. 정상은 아니라는 ㅠ) 성격은 온난 무난. 잘치면 길게가고 못치면 밍밍. 가장 안정적인 플랫. 종가 플레이 하기게 최적합? 가장 안정적인 장에서 진가 발휘? 박자는 삐~~잉. 애드 아니고 손절. 피보나치랑 잘 맞는것도 같고?
반은 낙서고 그림이고, 그래프고 해서 플랫에 관한건 요정도이네요.
2. 쿨님의 단타, 중타 , 장타 구분법?
사실 제 무늬 어카운터는 시스템 어카운터용( 종가 투 종가)으로 열어 놨다 어쩌다 보니 중타 어카운터로 자리 잡았는데요. 몇달 거래를 보니 무늬 어카운터는 거의 B 플랫이 90% 이상이었슴다. 참고 하시고요.
장투( 묻지마 장투)- 기업에 투자합니다. 물론 매입은 빨간날 하지만 차트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그야말로 묻어두기 입니다. 중투 (무늬 장투) - 길게는 일이년 짧게는 3-4일 정도... 이윤이 생길때까지 기다렸다 (티커에 따라 5%에서 30%까지) 뺍니다.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5회 정도 분할 매수로 들어가고, 엘님 차트 600일 바닥, 3년치 weekly 차트, 일년치 일봉, 4시간 봉에 시장이 심하게 빠지는 날 위주로 들어갑니다. 보조차트로는 RSI 조금 참고 해요. 손절 대신 분할매수하는편이고 아직 요 어카운터에서 손절은 한번도 없었어요. HVBTF -30% 있는데, 일단 9월후까지 지켜보고 추매나 손절하려고 해요. 요 어카운터는 물량 조절에 마이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편하게 조금 오래쥐고 가기 위해서요. 단투 (스윙 어카운트)- 초단타는 R 플랫 위주로 일봉의 봉의 크기와 15분, 5분, 1분 차트에 엘님 차트, RSI, 볼륨을 참고하고 일반 스윙은 P 플랫, R플랫 위주, B 플랫은 조금 템포를 늦춰 플랫 뜨고 1-2일후 아님 원하는 가격대 걸어놓고 기다리기.. 숏쳐서 따라가기... 스윙에서는 분할매수는 거의 하지 않고 대신 손절을 칼같이 잡는 편입니다.
옆집 누구는 요렇게 하더라 정도로만 참조 하시고,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쿨님의 경험담이 녹아있는 엄청 좋은글이지요.^^ 전 가끔 님들이 올려놓으신 글 읽으면서 제가 뭘 잘못한건지 곰곰히 생각 해 보네요... 요즘은 그 생각이란건 너무 많이 해서 자꾸 실수가 나는듯요. 어차피 엘님의 시스템이 이런 저런 차트들이 녹아 있는건데... 저 같은 초짜를 위해 엘님이 공유하셨는데... 왜 난 자꾸 활용을 못하는거 같은가? 라는 자신감 상실?? ^^ 이 왔는데... 그래도 쿨님의 경험담을 읽고 제가 공부하면서 내린 티커별 특징이 비슷해서 그래도 헛수고는 안했구나~~했네요..ㅎㅎ 글구 쿨님의 중타를 전 장타라 생각하고 언제 나와야 하는지 감을 못잡는데 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여. 님들도 다들 도움이 되기를요~~ 토키님 다시 한번 상기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요~~ 전 요즘 토키님 따라 B/B2 플랙만 노려요~
와우 토키님 👍👍 팁이라는게 잘 이용하여 본인만의 것으로 해석 + 사용하면 약 아니면 오히려 독이 될때가 많은데 그 힘든것을 해내시는 토키님 완전 👍이십니다.
블로그 지킴이 사랑스러운 엘리님께는 늘 감사 드려요. 플러스로 마감하시고 꾸준히 올라가는 ROI도 축하드려요^^ 엘리님이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고 너무 좋습니다.
엘님 시스템도 또 어떤 차트, 보조 차트도 100%는 없습니다. 절대 신봉은 그 어떤것도 위험해요. 다 본인 결정을 도와주는 보조입니다.
자신감 상실 + 본인 자책 요런거 일도 도움 안되고요. 계속 제자리 걸음이거나 발전이 없다면 내가 하는 뭔가가 잘못 되었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이 먼저요. 원인 분석 끝나면 실천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인간인지라... 같은 실수 반복하고 분명 아는데 안되고ㅜㅜ .... 요걸 컨트롤 할수 있는 감정 쭉~~ 빼고 현상만 보고 판단하는 기계적인 트레이딩이 되어야 하는데,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데이 트레이딩이 실패도 많고 힘든 이유도 계속 보고 있음 감정의 개입이 더 많아지기 때문인것도 있어요. 하지만 걍 못할것도 없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고 뭐 태어날때부터 다 잘하는 사람 없고, 나에게 맞는 나만의 방법으로 무소의 뿔~~ 처럼 가면 됩니다. 어깨 쭉~~ 펴시고 오늘도 신나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 + 보냅시다요^^
어제는 몸도 맘도 엄청나게 힘든 하루 였습니다만 뭐 개안습니다. 잘 버티고 씩씩하게 이겨냈으니 더 강해졌다 생각합니다.
보통 펜싱 시합장은 애들 기어랑 장비 옷들 땜시 한여름도 그야말로 시베리아 입니다. 겨울 파카 필수로 들고 다니곤 해요. 어제 토란스 경기장은 허컥~~ 에어컨이 없더라는... 이런 시베리아같은 곳이었슴다. 거기다 실내 축구장이랑 공간을 반반 쉐어하더라는.. 뭐 이런 멍멍이 시큐에이션요. 장비 체크하는데 2시간 줄 (보통 5분 걸립니다) 에 시합하기도 전부터 땀이 비오듯요. 여기에 라인 부족으로 경기는 2시간 지연... 울 딸 경기 땜시 오전 11시에 찜통에 들어갔다 날돌이 경기 마치고 나오니 밤 10시 였슴다. 한걸음님이랑 저녁 약속 했음 정말 큰 일 날뻔요 ㅜㅜ.
울 딸은 한 포인트 차이로 메달 놓치고, 날돌이는 3등요. 사실 날돌이가 전국 랭킹 3등이라 동네 경기에는 시팅도 일등에 애들이 날돌이 이름만으로도 와우~~ 하는데, 어제는 뭔미로 와우~~ 요. 그야말로 멍멍이 죽 쑤더군요. 더이상 날돌이가 날돌이가 아닌 죽돌이로 변화해 과정을 보면서 이차 한증탕이 제 머리안에서 생기는걸 트레이딩으로 갈고 닦은 감정 쭉~~ 빼고를 연마하려 했지만 역시나 역부족이었슴다. 예선에서 비긴어 아이들한테 다 지고 어려운 라인으로 결승으로 진출... 그때서야 날돌이의 나안의 날돌이가 깝출... 예선 1, 2 등 다 눌러주시고 준결승 진출...친구한테 졌어요. 그래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보며 마이 컸다라는 뿌듯함요. 친구가 결국 1등, 날돌이는 3등... 뭐 메달 색깔 뭐가 중한디~~ 하면서도 아시다시피 승부욕 + 욕심의 불사신 제 안의 자아를 컨트롤 하느라 사실 좀 힘들었슴다. 오늘도 그 찜통안을 들어갈 생각하니 머리가 아픕니다만 오늘은 울 딸의 중요한 시합이고 날돌이는 헝아들 경기 출전할 예정입니다.
쿨님. 엘에이 오셔서 고생하고 계시는 군요^^. 토랜스 지역은 비치에 가까와 예전에는 선선하고 덥지 않았기에 옛날 건물은 에어컨 설치가 많이 안되어 있었대요.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에어콘들 설치 많이 했는데 하필 아직 레노베이션이 안되어있는 곳애서 경기가 열렸나 보내요. 두터운 옷 입고 에어컨도 안나오는 곳에서 경기하느라 아이들이 정말 힘들었겠오요 ㅠㅠ. 따님은 정말 아깝고 날쌘돌이도 나중에 선방해서 마무리 잘했내요.
제 딸도 디베이트 토너먼트 갈때마다 집에서 실시간 라이브 업뎃 들어가서 확인하고 결과가 좋은날은 저두 맘 가볍게 픽업하러 가고 나쁜날은 제 실망을 숨기려 용씁니다 ㅎㅎ. 오늘도 막 들어온 딸내미 밥도 안먹는다 해서 과일 갖다주고 왔내요.
쿨님도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 홈 스윗 홈으로 돌아가셨겠오요. 푹 주무시고 좋아하는 아킴 드시며 피로 푸셔요^^
28 Comments
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ReplyDelete엘님과 우리님들 주말 잘 보내세요~~~
전 딸과 데이또 하러 나가요~~~
엘리님 데이또 잘 하시고 오셨어요?
Delete아직 밖이신가요?
저 이따 몰에 걷기 운동 갈거에요.
너무 안 걸었어요. 걸으실분~~
엘리님 부러워요.
Delete저도 딸하고 데이또하고 싶네요.
그리니스는 걷기 운동을 오늘은 몰에서 하실건가요?
시간맞으면 저도 걸을께요.^^
그리니스 드뎌 감기 뚝???^^
Delete오늘 부터 걷기 시작~~~
해피님 ㅋㅋ 딸 남자친구 생기기전까지는 열심히 데이트 해놓을려고요.^^
엘님 감사합니다.
ReplyDelete엘리님 딸과 행복한 데이트 하세요~~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wctrader 님도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Delete트레더님 감사해요~~ 데이트는 둘이만 하고 싶어ㅛ는데 아빠가 끼어 들었네요. ^^
Delete트레더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엘님 가을맞이로 새로 바꾸셨네요.
ReplyDeleteNoAn Girl friendly 맘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은 며칠만에 밖에 나가서 off line 사람들 만나고 주변현실 업뎃하고 왔어요. 아직도 여름 땡땡, 오후 4시 넘은 이시간에 84도랍니다.
로빈훗에서 줏어모은것 중장기 (저도 무늬만) 어카운트에 이사시켜 봤습니다. 행복한 금욜 저녁 되세요.
ㅋㅋㅋㅋ 그리니스님 저 한참 생각했어요 ... 무슨 뜻일까??? 👍👍👍
Delete재치 짱입니다요~~~
나은언니 곰국말고 갈비탕 맛있게 끓여놓으셨나요?
ReplyDelete친구들과 행복나드리, 즐거운 여행되시길요.^^
동지님들 해피 토요일~~ 인사하고 가요.
ReplyDeleteBA, PFE, V 좋아하는 티커들, 퐈이저랑 보잉 얼마전 속상했던거 잊고
또 끌려들어간다 들어간다~ ^^
어제밤에 걸으러 인도어 쇼핑몰에 갔어요.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해피님이랑 2023님 덕분에 잘 걷고 왔습니다.
해피님이 갈비탕 말씀하시니
오늘 점심은 갈비탕으로 정했습니다.
남이 해주는 음식, 좋아해요.
즐거운 주말이에요.
ReplyDelete바다러버님 여행이야기에 저도 샌프란 피어에서 October fest 가서 시원한 맥주 마시고 싶네요. 샌프란이 집값비싼거 빼고는 완죤 좋아요.
저 여행떠나기전에 인사드리고 떠납니다. 엘리님 갈비탕 한솥 끓여놨습니다요. 밑반찬도 홈메이드와 마켓걸로 채워놓고 ㅎㅎ 친구들 등쌀에 주식거래는 못할것 같고, 사랑하는 비자에 170.25 에 바잉오더 걸어놓고, 장투EOLS 저 여행간 사이 유럽승인 받으면 날을지도 모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sell 28.90 걸고, ㅎㅎ
공유할 이야기 있어요. 올여름에 Costco에서 아이들2명 애플폰 바꿔주면서 써비스 플팬을 T mobile unlimiited data plan 로 옮겼는데, 저포함 3명 이용에 한달130 불정도 들어요. 요것도 이쁜 가격이어서 좋았는데, 여행가야해서 락풀고 로밍 물어보느라 통신사에 전화해봤더니, 글쎄 , 외국에서도 unlimited data 이용할수 있고, 해외전화도 $0.25 /min( 요건 카톡 전화써도 되지만) 가능하다네요. wifi 걱정없이 구글맵이랑 여행정보들 이용할수 있게 되서 정말 기뻐요. 혹시 휴대폰 써비스플랜 바꾸실 분들 참고하세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나은언니~~ 이야 드뎌 떠나시는군요~~
Delete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들고 오셔요~
ㅋㅋ 그때 나은언니가 지나가는말로 친구들하고 비키니 입기로 약속하셨다고 하셨는데 다들 비키니 수영복 잘 챙기셨나요?? ^____^
주식은 걱정마시고 잼나게 노셔요~~
티모바일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전화기 바꿀때 한번 시도 해볼게요
나은님 즐거운 여행 되십쇼^^
Delete맘만은 함께 하겠습니다. 혹시 꿈속에서라도 어떤 녀자가 부러운 눈길을 보내면 저라고 생각하시고 넘 놀라지는 마세요. 좋은 정보도 감사드려요~~
나은언니, 즐거운 여행하셔요. 그리고 티모빌 정보 감사드려요. 울집 아저씨는 버라이즌에서 벗어나기를 싫어하는데 잘 살펴봐야 겠네요^^
Delete주식 거래 못하게 하는 친구분들이 옆에 계시는게 참 좋아보여요.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셔요!
굿모닝^^
ReplyDeleteWROI 5.6% YROI 43.7%
오랜만에 가져보는 여유로운 주말입니다. 당분간은 방문손님도 성당행사도 없고 딸은 어제 토너먼트 가서 내일 돌아와요. 롱비치에서 열리는데 쿨님 가신 토랜스와 가깝네요.ㅎㅎ
블로그 주인장은 안계시지만 제 트레이드 복기겸 리포트 합니다. 지난주는 일부러 제한적으로 트레이드 하였고 일주일정도 들고있던 주식들, ADP, Amt, msft, 옥타 정리했습니다. Amt는 어제 갑자기 폭락됬을 때 떨어져 나갔고 그래도 이익. 마소는 그제 바이백 뉴스로 올랐을 때 정리. 옥타와 ADP 정말 좋은 가격에 들어가 있었는데 아 그냥....롱으로 주식을 들고 가기에 굉장히 피로한 주식장이라 걍 다 정리 해버렸내요. Adp, Amt B2, 옥타 B, 마소 장외 (제 기준 B2) 플래그 였습니다. 얼마전 쿨님이 플래그 마다 특색 올려주신 거 있으니 시간 되시면 한번 찾아 읽어보시와요^^ YROI는 지난주에 위의 플래그를 저점 찾느라 사다리 타느라 내려갔기에 이번주 WROI에 비해 낮아요.
크론 강제 롱으로 들고 있는 거 냅두고 (피 흘리고 있어요. ㅎ) 어제 스윙으로 조금 만회하고 여전히 울타와 Pfe이 장투에 있어요. Pfe는 아주 롱으로 가져갈 예정이고 울타는 담 어닝때 까지 복구 되는지 기다려 보고 계획하려 합니다.
목요일 집에서 쉴때 며칠 보잉 r flag 여서 rsi 보면서 쿨님이 팁주신 트레이드 방법으로 연습겸 데이트레이드 해봤습니다. 쿨님 만큼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두번정도 들락날락 해봤고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일하면서는 엘님처럼 트레일 걸고 들어가 시스템 차트 셀 가격 보면서 트레일로 쬐금이라도 이익보고 나오는게 맞는 방법. 아니면 r flag는 패스.
점심 뭐 먹을 건지 계속 물어보는 울집 아저씨때문에 냉장고좀 열어봐야겠내요. 떠오르는 건 지난주에 먹고 남은 냉동피자 ㅎㅎㅎ.
주말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In the arms of an Angel, Sarah McLachlan
https://youtu.be/1SiylvmFI_8
토키님 이야~~ 멋지십니다요~~
Delete전 쿨님 팁으로 들어갔으나 거의다 본전에 나옴..
간이 작고, 상황판단이 느려서 자꾸 타이밍을 놓치더라고요...ㅋㅋ
전 이번주 올타는 다 나왔고 , 옥타는 ㅋㅋ 분할매수한거 2/3 는 팔고 고점에서 산 1/3 만 남겨놨어요. 이아이도 잘 키워서 보내 볼게요.
Wkly:0.24%
YROI:4.43%
토키님 노래 잘 들을게요~~
우리 동지들을 위하여~~
Delete쿨님의 팁 소환~~~~
1.블로그 플랫 이해법...
왜 그는 플랫을 B, P, R로 나눠 놓았을까? 심심해서? 뭐가 틀린거지?
B 플랫 -
절대 뜨자마자 이때다 하고 들어가지 말자.
바름 플랫이라 여전히 내다 꽂고자 하는 성질이 존재함.
정녕 발을 넣고 싶음 인내심 동반필수. 들어갈때 분할 필수.
손절 아니고 애드.
템보는 최대한 늦추자 쿵쿵 아니고 쿠~~우~~웅 박자.
감이 좋은날은 숏으로 쫓아가서 전환하면 최대한 먹을수 있음. 단 감이 좋은날.
애드할때는 지지선보다 조금 낮게.
애드안하고 혼자 갈수 있게 최대한 낮게 걸자. 안 걸리면 무브온~
월봉 주봉 일봉으로 RSI,BB 확인하고 패닉하지 말고, 내가 들어간 가격보다 더 떨어질수 있다 야는. 내잘못 아니고 성질이 그런애임.
R 플랫.
손절라인 잡고 라이브 블랫에서부터 들어가기.
버딕까지 이어져 오면 잿수.
추세가 살아있을때는 풀백에서 불타기로 애드해볼만함.
불타기할때는 이익먼저 확보하고 배팅하기.
먹튀만 가능할거라는 편견을 버리자.
리듬 잘타면 2~3일 쥐고 가도 괜찮음. 일봉 길이 참고.
좋은 뉴스거리에 귀를 쫑깃하자. 뉴스랑 이어지는 R 플랫 최고.
치고 빠지기. 박자는 따닥, 풀백 잘 살피기.
P 플랫.
미스테리한 플랫. B와 R 사이. ( 친구와 연인사이도 아니고...이럼스 노래 가사 잔뜩 적어놨더라는요 ㅜㅜ. 정상은 아니라는 ㅠ)
성격은 온난 무난.
잘치면 길게가고 못치면 밍밍.
가장 안정적인 플랫.
종가 플레이 하기게 최적합? 가장 안정적인 장에서 진가 발휘?
박자는 삐~~잉.
애드 아니고 손절.
피보나치랑 잘 맞는것도 같고?
반은 낙서고 그림이고, 그래프고 해서 플랫에 관한건 요정도이네요.
2. 쿨님의 단타, 중타 , 장타 구분법?
사실 제 무늬 어카운터는 시스템 어카운터용( 종가 투 종가)으로 열어 놨다 어쩌다 보니 중타 어카운터로 자리 잡았는데요. 몇달 거래를 보니 무늬 어카운터는 거의 B 플랫이 90% 이상이었슴다. 참고 하시고요.
장투( 묻지마 장투)- 기업에 투자합니다. 물론 매입은 빨간날 하지만 차트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그야말로 묻어두기 입니다.
중투 (무늬 장투) - 길게는 일이년 짧게는 3-4일 정도... 이윤이 생길때까지 기다렸다 (티커에 따라 5%에서 30%까지) 뺍니다.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5회 정도 분할 매수로 들어가고, 엘님 차트 600일 바닥, 3년치 weekly 차트, 일년치 일봉, 4시간 봉에 시장이 심하게 빠지는 날 위주로 들어갑니다. 보조차트로는 RSI 조금 참고 해요. 손절 대신 분할매수하는편이고 아직 요 어카운터에서 손절은 한번도 없었어요. HVBTF -30% 있는데, 일단 9월후까지 지켜보고 추매나 손절하려고 해요. 요 어카운터는 물량 조절에 마이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편하게 조금 오래쥐고 가기 위해서요.
단투 (스윙 어카운트)-
초단타는 R 플랫 위주로 일봉의 봉의 크기와 15분, 5분, 1분 차트에 엘님 차트, RSI, 볼륨을 참고하고
일반 스윙은 P 플랫, R플랫 위주, B 플랫은 조금 템포를 늦춰 플랫 뜨고 1-2일후 아님 원하는 가격대 걸어놓고 기다리기.. 숏쳐서 따라가기...
스윙에서는 분할매수는 거의 하지 않고 대신 손절을 칼같이 잡는 편입니다.
옆집 누구는 요렇게 하더라 정도로만 참조 하시고,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쿨님의 경험담이 녹아있는 엄청 좋은글이지요.^^
전 가끔 님들이 올려놓으신 글 읽으면서 제가 뭘 잘못한건지 곰곰히 생각 해 보네요...
요즘은 그 생각이란건 너무 많이 해서 자꾸 실수가 나는듯요.
어차피 엘님의 시스템이 이런 저런 차트들이 녹아 있는건데...
저 같은 초짜를 위해 엘님이 공유하셨는데... 왜 난 자꾸 활용을 못하는거 같은가? 라는 자신감 상실?? ^^ 이 왔는데...
그래도 쿨님의 경험담을 읽고 제가 공부하면서 내린 티커별 특징이 비슷해서 그래도 헛수고는 안했구나~~했네요..ㅎㅎ
글구 쿨님의 중타를 전 장타라 생각하고 언제 나와야 하는지 감을 못잡는데 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여.
님들도 다들 도움이 되기를요~~
토키님 다시 한번 상기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요~~
전 요즘 토키님 따라 B/B2 플랙만 노려요~
토키님, 성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자극도 되고 배움도 되어서 아주 감사합니다. 계속 쭈욱 쭈욱 올라가셔요!
Delete엘리님, 열심이시고 꾸준히 점검하면서 고쳐나가시는 그대 멋있고 아름다워요. 엘릭사 엘리님 화이팅!!!
쿨님,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두 쿨님의 노트가 참 궁금하다요 ㅎㅎㅎ 뭐든 따라해 보고 싶어서 저두 그림과 낙서를 좀 추가해 볼까봐요 ^^
울 아들내미는 어제 본인의 수영기록 갱신하고, 오늘을 다른 종목들 나가요. 쿨님의 따님, 토키님의 따님, 제 아들, 모두들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요 녀석들의 모습들이 그려져서 참 흐뭇해지네요^^ 아이들아 화이팅한다 이 아줌마가!!!
와우 토키님 👍👍
Delete팁이라는게 잘 이용하여 본인만의 것으로 해석 + 사용하면 약 아니면 오히려 독이 될때가 많은데 그 힘든것을 해내시는 토키님 완전 👍이십니다.
블로그 지킴이 사랑스러운 엘리님께는 늘 감사 드려요. 플러스로 마감하시고 꾸준히 올라가는 ROI도 축하드려요^^ 엘리님이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고 너무 좋습니다.
엘님 시스템도 또 어떤 차트, 보조 차트도 100%는 없습니다. 절대 신봉은 그 어떤것도 위험해요. 다 본인 결정을 도와주는 보조입니다.
자신감 상실 + 본인 자책 요런거 일도 도움 안되고요. 계속 제자리 걸음이거나 발전이 없다면 내가 하는 뭔가가 잘못 되었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이 먼저요. 원인 분석 끝나면 실천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인간인지라... 같은 실수 반복하고 분명 아는데 안되고ㅜㅜ .... 요걸 컨트롤 할수 있는 감정 쭉~~ 빼고 현상만 보고 판단하는 기계적인 트레이딩이 되어야 하는데,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데이 트레이딩이 실패도 많고 힘든 이유도 계속 보고 있음 감정의 개입이 더 많아지기 때문인것도 있어요. 하지만 걍 못할것도 없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고 뭐 태어날때부터 다 잘하는 사람 없고, 나에게 맞는 나만의 방법으로 무소의 뿔~~ 처럼 가면 됩니다. 어깨 쭉~~ 펴시고 오늘도 신나고 힘찬 하루 보내세요 + 보냅시다요^^
엘릭사님, 쿨님팁 정리 정말 감사합니다.
Delete겔름뱅이를 손 놓지 않고 이렇게 끌어주시네요. 자기전에 정독하고 숙지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주 거의 매매 없었고 (다 인질로 잡혀있음요)
IPO 주식 NET 에 조금 들랑달랑 하면서 올라왔습니다.
Weekly 2.54%
토키님, 음악 감사합니다~ 평안해집니다.
ReplyDeleteAMT ex-date 가 9/26 이라네요. 아까비...
디비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고 챙길수 있으신건 꼭 챙겨받으세요.
https://www.investing.com/dividends-calendar/
그리니스님 AMT 정보 감사합니다~~
Delete옆에 같이 있는 분이 자꾸 사라고 하는데 선뜻 손이 안나가는 아이에요.
왜? 비싸서요~~ 사도 몇개 못삼... ㅎㅎ
어제는 몸도 맘도 엄청나게 힘든 하루 였습니다만 뭐 개안습니다. 잘 버티고 씩씩하게 이겨냈으니 더 강해졌다 생각합니다.
ReplyDelete보통 펜싱 시합장은 애들 기어랑 장비 옷들 땜시 한여름도 그야말로 시베리아 입니다. 겨울 파카 필수로 들고 다니곤 해요. 어제 토란스 경기장은 허컥~~ 에어컨이 없더라는... 이런 시베리아같은 곳이었슴다. 거기다 실내 축구장이랑 공간을 반반 쉐어하더라는.. 뭐 이런 멍멍이 시큐에이션요.
장비 체크하는데 2시간 줄 (보통 5분 걸립니다) 에 시합하기도 전부터 땀이 비오듯요. 여기에 라인 부족으로 경기는 2시간 지연... 울 딸 경기 땜시 오전 11시에 찜통에 들어갔다 날돌이 경기 마치고 나오니 밤 10시 였슴다. 한걸음님이랑 저녁 약속 했음 정말 큰 일 날뻔요 ㅜㅜ.
울 딸은 한 포인트 차이로 메달 놓치고, 날돌이는 3등요. 사실 날돌이가 전국 랭킹 3등이라 동네 경기에는 시팅도 일등에 애들이 날돌이 이름만으로도 와우~~ 하는데, 어제는 뭔미로 와우~~ 요. 그야말로 멍멍이 죽 쑤더군요. 더이상 날돌이가 날돌이가 아닌 죽돌이로 변화해 과정을 보면서 이차 한증탕이 제 머리안에서 생기는걸 트레이딩으로 갈고 닦은 감정 쭉~~ 빼고를 연마하려 했지만 역시나 역부족이었슴다.
예선에서 비긴어 아이들한테 다 지고 어려운 라인으로 결승으로 진출... 그때서야 날돌이의 나안의 날돌이가 깝출... 예선 1, 2 등 다 눌러주시고 준결승 진출...친구한테 졌어요. 그래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보며 마이 컸다라는 뿌듯함요. 친구가 결국 1등, 날돌이는 3등... 뭐 메달 색깔 뭐가 중한디~~ 하면서도 아시다시피 승부욕 + 욕심의 불사신 제 안의 자아를 컨트롤 하느라 사실 좀 힘들었슴다.
오늘도 그 찜통안을 들어갈 생각하니 머리가 아픕니다만 오늘은 울 딸의 중요한 시합이고 날돌이는 헝아들 경기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상 토란스 한증막에서 녹초된 쿨이었슴다
좀전에 해피님이랑 한밤의 워킹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누가 한명이 땡땡이 치려하면 한명이 끌어내어 걷게되는게 참 좋습니다.
Delete쿨님 토랜스 한증막,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도 시합외의 고충으로 스트레스 받았겠어요. 평상시 컨디션도 다 깎아먹는 시합환경이었다니 ... 따님 한포인트 아쉽고 우리 날쌘돌이군은 그 와중에도 준결승 진출에 장하십니다. 짝짝👏👏👏
지금쯤이면 귀가하셔서 완전 녹초로 뻗으셨겠어요. 잘 쉬시고 내일은 모닝커피 + 아킴과 함께 회복하시길요.
쿨님. 엘에이 오셔서 고생하고 계시는 군요^^. 토랜스 지역은 비치에 가까와 예전에는 선선하고 덥지 않았기에 옛날 건물은 에어컨 설치가 많이 안되어 있었대요.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에어콘들 설치 많이 했는데 하필 아직 레노베이션이 안되어있는 곳애서 경기가 열렸나 보내요. 두터운 옷 입고 에어컨도 안나오는 곳에서 경기하느라 아이들이 정말 힘들었겠오요 ㅠㅠ. 따님은 정말 아깝고 날쌘돌이도 나중에 선방해서 마무리 잘했내요.
Delete제 딸도 디베이트 토너먼트 갈때마다 집에서 실시간 라이브 업뎃 들어가서 확인하고 결과가 좋은날은 저두 맘 가볍게 픽업하러 가고 나쁜날은 제 실망을 숨기려 용씁니다 ㅎㅎ. 오늘도 막 들어온 딸내미 밥도 안먹는다 해서 과일 갖다주고 왔내요.
쿨님도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 홈 스윗 홈으로 돌아가셨겠오요. 푹 주무시고 좋아하는 아킴 드시며 피로 푸셔요^^
고생하셨어요 쿨님... 잘 이겨내었다 하시니 장한 한국의 어머님이십니다요! ^^
Delete전 요즘 주식으로 꽉 차 있던 머리를 좀 비우려고 책 하나를 손에 잡았는데, 육아에서부터 제 싸이코적인 면에 대해 생각하게 하더라구요 ^^
"아직도 가지 않은 길 (The Road Less Traveled - Scott Peck)"
한국어도 있어요. 어떤 대학에선 교양과목 교재로도 쓰이기도 했었던 20년도 훨씬 넘은 고전이예요 ㅎㅎㅎ
그리고 쿨님 어제 경기 다니느라 교회 못 가셨을 것 같아서 저의 교회 설교 부분만 링크 보내드려요. 저에게 path와 purpose에 대해서 아주 좋은 리마인드가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네요^^ (지루하지 않으니 한번 들어보셔요 ㅎㅎㅎ)
https://www.reallifechurch.org/message/busy-on-purpose/
주말에 고생하셨으니 오늘은 애들 학교 보내놓고 좀 편히 쉬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쿨니이이이임!!! ^^
한걸음님, 추천해주신 책 꼭 구입해서 읽어보도록 하겠슴다. 교회 설교도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Delete늦었지만 응원하고 걱정해주신 그리니스님과 토키님께도 감사드려요. 늦은 댓글 정독이라 지금에서야 인사 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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