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슴다~~ 집에 오니 집의 일이 또 반겨주네요. 일복 많은 인간이여, 평생 일 열심히 하거라!!
노동요? 노동가? 가 필요한 이 시점에 쿨님이 yo~ 하신 환상속의 울타!! 의 주저리 버전 yo~ 옥타가 자리했던 그 짜아리~ 울타가 와쓰어~ 옥타 아냐 울타, 울타 와이 번지 점프 8월의 마지막, 너를 기억해 울타!! 너는 올타!! 너는 환상, 나는 홧병 이쌈육칠육오, 나는 덥썩, 그러다 아이쿠 도루나가 다시 와썹, 투투포 그러면 안돼
아이들 하구 브런치 먹으루 왔는데 ULTA매장 큰게 앞에 보이내요 그렇게 다녀두 오늘 첨 보여요 화요일 부터 오르려나 ㅎㅎㅎ 역쉬 맛난거 먹는게 최고 인듯 합니다. 전 반드 쪼개서 크론 더 샀어요 오를 날 오겠지요 롱 위크엔드 신나게 보내세요 8월 마지막날 Jae 🤭😄😁👍✌👌
토키님, 노래 감사해요. 지금 밖에 있어서 못 들어보지만 토키님이 올리시는 노래라 기대되어요^^
어제의 번개는 무울론 성공이었죠. 검은 부츠와, 하얀 백구두와, 파란 족발 모양의 삐딱 구 주인들의 즐거운 수다였지요.
우아하고 조용한 지베르니라는 찻집.... 음악도 없이 그저 벽에 많은 그림들로만 둘러 쌓인 고요하고 우아한 찻집.... 그 찻집에서... 우리 셋은 아주 고요히 주식 공부를 하고자 토키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자그마한 전화기로 머리를 모아서 열심히 ... 하려고 했지만.... 자꾸 삼천포로 세어 나가는 대화에 우아한 찻집의 정적을 마구 깨뜨리며 푸핫핫랏 웃어대었더랬습니다... 어디 미용실이 좋으냐, 나는 쌍까플 수술을 워데서 하면 좋겠냐, 왜 파란 구두는 족발같이 생겼냐, 왜 울 막둥이 선생님은 말을 그렇게 하시냐 뭐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 계속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어 하시는 사랑스러운 토키님이었는데, 수다가 너무 그리웠던 이 아줌가 물을 좀 흐린 것도 같고 ㅠㅠ 아뭏튼 토키님한테 여러가지 팁도 배우고 많이 웃고 ㅎㅎㅎ
2차로 간 밥집... 소주 한잔은 홀짝 마신 토키님은 이게 술이었냐면서 별로 쓰지 않다고 더 마셔봐야 뭔지 알겠다고 하시는 것, 운전 하셔야 하니 아니되온다고 말려야 했고... 울 토키님, 소주 한병 거뜬히 소화해 주시고 안전히 우버 계획하셨고, 우버 이야기가 나와서 해피님이랑 나는 내 우버 주식 왜 안 올라가냐고 한탄하고 ㅋㅋㅋㅋ, 그 사이 저는 큰 밥그릇의 밥 한공기 닭똥집이랑 곱장 계란 말이에 아주 잘 먹고, 다들 남편님들이 젊었을 때는 잘생겼었는데 나이 드니 주름 가득이네 뭐네,
모임의 마무리는 우리는 할 수 있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 할 수 없는 일은 아니다 그런 것이었네요.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아주 특이하신 블로그 주인장 엘님 덕분이다, 우리는 참 복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 것이었습니다요 ㅎㅎㅎ
4시 30분 약속이었는데, 한걸음님이 트랙픽으로 인해서 한시간쯤 늦어진다고 ..... 제가 그랬죠. '한걸음님, 저 낯가려요. 혼자서 어떻게 토키님을 만나죠~~ 아이 떨려....'ㅎㅎ 4:15분쯤 약속 장소로 들어갔어요. 먼저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음 덜 쑥쓰러울것 같아서요. 커피숍에 들어서서 3사람이 앉을 자리를 물었는데 '조오기 코너에 한분계세요. 일행인가 보세요'
엄청 깔끔하게 생긴 그녀가 멋스러운 희색 와이셔츠를 입고 정갈하게 앉아있었습니다. 저를 보는 순간 옅은 미소와 함께 손을 살짝 들어주더군요.ㅎㅎㅎ 그녀가 바로.....토키님이었습니다. ㅍㅎㅎㅎㅎㅎ
아~~~~ 그 뒷 이야기는 조 위에 한걸음님이 기록해주신 그대로 입니다.
한걸음님은 한시간쯤 뒷에 나타나시며 왼쪽 귀에 노란색 국화꽃을 꽂고 나타나셨습니다. ㅍㅎㅎㅎㅎㅎ
배움을 갈 구하는 학생은 그 자리에 없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은 샘은 그 자리에 계셨죠.
우리는 만난지 족히 10년은 된 친구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언젠가 쿨님이 꿈을 이루셔서 호텔을 장만하시고, 그곳에서 엘님의 컨퍼런스가 열리면 좋겠습니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무궁 무진할 것 같습니다.
검은 부츠와, 하얀 백구두와, 파란 족발 모양의 삐딱 구두 , 세 아가씨가 제 옆 테이블에 앉아서 목을 뒤로 넘기고 까르르 웃고 있는것 같네요. 한걸음님은 진정 노랑국화를 꽂고 나타나셨습니까? ㅍㅎㅎㅎ 1 차 커피샵도 오케바리지만, 2차메뉴가 더 땡깁니다요. 토끼님은 새침 쉭한 캘리레이디이실것만 같은데, 닭똥집과 소주 일병 거뜬히 목넘김하시고 맘에 쏙 듭니다. 쿨님이 얼른 호텔을 인수하시던, 새로 지어 올리시던 , 어여 장만하시고, 모두 이름 표 붙이고 만날 그 날을 꿈꾸어 봅니다. 해피님 글솜씨가 일취월장 아주 재미집니다요. ~~~~
나은언니~~~^^ '새침 쉭한 캘리레이디' 토키님 이미지가 정말 요래요.ㅎㅎ 소주 1병을 처음 이미지를 고수하시면서 모두 해결하시더라는... 한걸음님과 제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한결같이 깔끔하셨어요.^^
사람님 정말 오랫만이예요. 잘 지내셨나요? 요사이 건강관리는 잘되고 계시리라 믿어요. '한걸음님, 노란색 국화 꽂고 나타나신거 ... 정말이에요, 설정이에요, 농담이에요 ?' 제가 진실하게 답해드립니다. 정말 왼쪽 귀에 살포시 꽂고 나타났어요.ㅎㅎ 지난번 엘에이 첫 만남에서는 빨간 장미를 준비한 그녀입니다. 그보다 더 신기한건 한걸음님의 웃음에는 마법의 힘이 있어서 함께 있으면 따라웃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있었다면 화악~~ 날려버리게 되구요.ㅎㅎㅎ
엘님 따님 잘 모셔다 드리고 귀가하시는 길이시려나요... 많이 피곤하실텐데, 안전운행하시고 숙면 바로 하시길 바래요.^^
사람님 잘 지내시죠?? 어찌 당은 잘 잡으셨나요? 아직 열심히 잡고 계시나요? 이제 잠은 충분히는 아니라도 숙면은 취하고 계시나요? ㅎㅎ 제가 질문이 너무 많네요... 안보이시면 건강 걱정이 제일 먼저 드니... ㅎㅎ 건강 꼭 잘 챙시기고요~~ 가끔 소식 들려주셔요~~ 엘님도 먼거리 운전 조심해서 돌아오셔요~~ 한걸음님 ㅍㅎㅎㅎ 이번엔 국화꽃이었나요?? 거기다 새침 쉭한 캘리 레이디 우리 토키님 ~~ 소주 일병을 가뿐히 드시다니~~넘 존경스럽습니다요~~ 저도 결혼전엔 어느정도 즐기며 먹을수 있었는디.... 세월이 저의 취미를 빼앗아갔어요....흐어어엉... 토키님과 나은님을 가까이 뫼시고 조만간 저의취미?를 되찾아 와야 겠네요~ ^^ 다들 지금 꿀잠 주무실거라 믿고 이따 낮에 뵈어요~~
엘리님 연습해서 늘지 않는것이 없답니다. 어여 연습하셔서 예전의 실력 되찾으셔서 저와 토끼님과 한테이블에 앉아 주거니 받거니, 아니면 1 인 1 병 원하는 주종으루다 한잔 하믄서 주식공부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슴다. 뭐든 꾸준하신 엘리님 요즘도 매일 5 천보 하시는거죠? ㅎㅎㅎ
제가 번개 후기 올린 글 다시 읽어보고 정정해야할 한 에피소드 발견요. 소주 한 잔 드신 후 이게 술이냐며 더 마셔봐야 알겠다는 그 분은 토키님이 아니라 해피님이셨습니다요^^ - 해피님, 완전 귀여우심 ㅎㅎㅎㅎ
토키님은요.... 신비주의로 남아 계시라고 제가 별다른 설명 안 드렸었데요.. 저한텐 참 만나고 헤어져도 신비한 분이셨어요.. 저도 소실적엔 토키님처럼 참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토키님은 새침하신 것 전 잘 모르겠구요, 그냥 자체로 좀 세련된게 느껴지는 그런 분이시랍니다.
그리고 저의 국화꽃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꽃이예요. 밝고 봄도 가을도 둘다 생각나게 하는.. 장미보다 국화를 100배는 좋아하는 뇨자요.
꽃을 꼽는데 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블로그 리더님들 땜에 안 되겠어요.. 이제부턴 모든 번개 모임엔 꽃을 달고 만나기로 해요^^ 하루가 아주 예뻐진답니다. 꽃을 달면 ㅎㅎㅎㅎ
나은언니, 전 아아아아주 평범하게 참하고 말도 사근사근하게 하고 웃을 때 손으로 입 가리고 웃고 그러한 사람이랍니다. 단지 술로 취하는게 아니고 커피에 취해요. 그날 늦은 오후에 지베르니에서 마신 2잔의 커피에 취해서 좀 많이 웃었을 뿐이예요 ㅋㅋㅋㅋ
아 오늘도 쉬고 내일도 쉬는 날이라 너무 좋네요!! 전 교회 갔다가 산타바바라 동물원에 놀러 갑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셔요. 엘님은 잘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요. 운전 많이 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남캘리 번개 후기들 ㅎㅎㅎ 넘 재미나네요. 함께 하지 않아도 그림이 막 그려지고, 어쩜 글들 통해서 생각한 이미지랑 묘사해주시는 내용들이 일치하는게... 나중에 이름표 떼고 만나도 누가 누군지 다 알것 같다는요
스텝님 ㅋㅋㅋㅋ 머리가 아닌 귀에 꽃다는 센스쟁이 ㅎㅎㅎ 머리에 꽃단 녀자 식상하다~~ 머리만 있냐 귀도 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 똘기의 완성은 귀의 꽃~~ ㅎㅎㅎ 보통분은 아니시다요.
어느 분이 어떤 신발을 신고 오셨는지, 어떤 질문을 하셨는지도 말씀 안하셔도 비디오로 생생지원 되네요.
만나면 좋은 친구~~ 블로그 벙개모임~~~ 실천해주신 세련된 토키님, 빙그레 해피 바이러스 해피님, 유쾌 발랄 스텝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함께 쉐어 해주셔서 감사해요. 알차고 고급진 정보 ( 머리 어디 잘하고, 어디 뭐가 맛있고..)들은 항상 나눠야 두배가 되시는것 아시죠? ㅋㅋㅋ
사람님 몇 주 뵙지 못해 걱정했는데,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도 주식만큼이나 꼼꼼히 섬세하게 잘 챙기시고 보살피고 계시리라 믿어요. 늘 응원합니다.
엘님 여행중이시군요. 무사히 안전하게 즐겁고 편안한 여행되세요.
전 오랜만에 가족상봉으로 배 터지게 먹고, 노동절 맞이 열심히 노동한 당신~~ 떠나요 방구석으로~~~ 가는 배짱이 놀이중요.
몇 주간 매매 않고 그냥 일만 하고 있자니 …. 당연히 버는 건 없지만서도 … 세상 편하네요 … 물론 잃는게 없어서 ㅎㅎ 자발적 백홀더 종목들 몇 개 … 그냥 잊고 지냅니다 ^^
지난 오륙개월 특히 2개월 500회 무료매매를 제 계좌와 와이프 계좌에서 … 4개월에 걸쳐 1000회를 매매 하면서 참 많은 것을 시도하고 배웠지만 … 아침장 매매해 보겠다고 잠을 줄이다 보니 … 몸에 너무 큰 무리가 왔어요. 안그래도 잠 못자는게 일상인데 … 그 적고 불규칙한 수면도 더 줄이고 … 저를 혹사하며 … 잡 하나 대체할 결과물 조바심 내며 빨리 만들어 보려했던건데 … 결국 다 내려 놓았습니다 … 그게 그리 쉬우면 … 누구나 다 벌게요? …. 결국 건강부터 … 더우기 ‘바람이 분다’ 의 권도훈으로부터 넘 큰 자극을 받아서 ^^
여전히 잡을 하나로 줄여야 하는게 아닌가가 제일 큰 숙제입니다만, 당장 잡을 대체할 스테디한 수익모델 정립과 일정 자금규모가 되어야 … 주간, 월간 수익이 잡을 대체할텐데 … 이런 이유들로 잡포기는 미루고 … 당분간은 투잡하에서 … 혈당 관리해 보려고하는건데 …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일단 혈당은 이제 하루 단식하면 … 정상화 되는 정도까진 진전이 있습니다. 인슐린 민감성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 일등 공신이 ‘간헐적 운동’ 일주 4회, 각회 30분씩 하는거 같습니다만, 시간 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 고혈당의 최고 원인이라 생각되는 내장지방 비율이 내려가질 않네요.
예전에 봤던 아래 책들 모조리 다시 꺼내 들어 살펴 보는데 … 새로운게 넘 많고 … 요기 조기 따다가 … 제 생체실험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
최근 투 잡 모두에서 녹녹치 않은 일들이 발생해서 … 집중하고 있습니다.
낮의 잡은 투자사가 회사를 사서 근 사년간 조직 바꾸고 줄이고 … 세 번의 레이엎 … 결국 회계장부 마사지 잘해서 … 업계 2위 회사에 몇 달전 팔고 … 조만간 튄답니다. 현재 주정부들로부터 합병 승인 과정 중인데 … 또 한 번의 레이엎이 있었고 … 쥐어 짜고 또 짜고 남은 필수 인력이라 생각했던이들 중에서 떠나는 이들을 보며 … 많은 친구들이 술렁였습니다 … 게시판엔 CIO가 방만하게 프로젝트 남발하다 … 애꿎은 사람들 나가게 했다는 비난의 글도 올라오고, 삭제되고, 이멜로 알음 알음 돌려 보며 … 맞아 맞아 … 그러구들 있고 … 저도 한 육개월 거의 일 않고 … 매매만 열심이었어서 ㅎㅎㅎ …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 이것 저것 궤도에 올리고, 프로젝트들 입안해 제안하고 … 그리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밤의 일은 … 요약하면 … 최근에 인원이 리타이어에 의해 절반으로 줄었는데 … 두 배의 노동강도와 늘어난 노동 시간이 요구되고 있어 … 힘들어 졌습니다. 그냥 아이티 부서로 옮길까 해서 … 여기 저기 알아 보는데 … 인터뷰까지 보고 오라고 할테 안갔는데 … 제 필요에 의해 찾으려 하니 … 쉽지가 않군요 ^^
이런류의 어려움을 벗어나기 위해 투자계(?)에 발들여 놓았습니다만, 또 몸과 마음 추스를 땐 … 매매로 매일 일정하게 안벌어도 된다는 안도감을 주네요.
투잡에 집중하는거 외에도 … 저 … 매매 않는 몇주간 … 특히 한국 상황 들여다 보느라 … 우파의 많은 영상들 보았습니다. 아마 혈당 안잡히는게 … 조국 대한민국 걱정으로 솟구치는 스트레스도 큰 몫 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작년 부터 유튜브란 신세계에서 만난 … 접해 보지 못했던 우파의 세계, 가치관, 주장들 훑어 보며 … 한국의 현상황을 다각도로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 결론이 … 당분간은 대한민국 걱정 ‘손절하고’ 제 개인의 삶에 치중해 보려고요 … 건강에 집중하고, 투잡에 충실하고 … 건강 좋아지면 … 투자로 홀로서기 하는거로.
아 그리고 … ‘질투의 화신’ 재밌게 보셨슴 … ‘프로듀샤’나 ‘오 나의 귀신님’ 도 추천합니다. 조정석과 공효진이 나오고, 퀄러티도 적절한 수준입니다 ^^
사람님, 글에서 느껴지는 깊음이 그동안 하셨을 많은 일들과 생각들을 공감되어지게 하네요. 주식으로 일정한 수익을 정규적으로 꾸준히 내는건 저희같은 일반 투자자들의 꿈이기도 합니다만, 결코 녹녹치 않은 일이기도 하지요. 몇 일 몇 주 잘 벌고 나면 또 몇일 몇주 잃게 되고... 그렇게 가다보면 다람쥐 쳇바퀴 돌듯 제자리에 걸려 있고, 도대체 뭘했나 하다가...잃지 않고 본전이면 다행~ 요런 단계까지 오게 되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제 투자 경험을 돌이켜 봤을때도 한번도 주식이 주된 메인 수익원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투자는 투자가 되어야지만 냉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게 되더군요. 주된 수익원으로 돌아서는 순간 그 책임감의 무게와 거래하지 않는 날의 불안감... 욕심으로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되고, 필요없이 잦은 거래와 자금을 돌리기 위해 어쩔수 없는 손절을 많이 하게 되기도 해요. 주된 수익원으로 하시는 분들 종종 뵈는데, 대부분은 데이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이었고, 얼마나 버시는지는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어요. 과연 그 수익이 한 가정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만큼 정규적이고 꾸준한건지도요.
글을 통해 느껴지는 사람님의 경우는 지금 하시는 일들과 건강에 더 신경쓰시고 투자는 조금긴 숨으로 하시는게 훨씬 효율적일듯 하네요. 시간과 여건대비 하시는 방법은 몸과 정신을 더 힘들게 하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조급함이 생기고 편안하지 않는 방법이라면 뭔가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투자는 투자가 되어야만 그 힘을 발휘할수 있어요.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은 맘에 드린 말씀이니 주제넘은 말씀이었다면 제 맘만 받아 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늘 응원합니다. 추천해주신 드라마도 유튜브 들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6 Comments
엘님, 오늘도 참 감사해요.^^
ReplyDelete헉, 해피님이 일등이다 ^^
Deleteㅋㅋㅋㅋㅋㅋㅋ
Delete그리니스님 왜 그러삼.
오늘 일등 노리셨어요?ㅎㅎ
앗싸~ 벌딕 일등!!
ReplyDelete엘님, 저 아까 드린 500원 반만 돌려주심 안될까요? 그걸로 울타 살래요.
근데 ULTA 바닥이 안보여요.
아까 엘님이 4% 아니라고 500원 정중히 거절하셨어요~~~~
Delete그리니스님 세상 젤 치사뽕, 유치뽕이 줬던거 뺏는건데 ㅎㅎㅎ
Delete조금 편안하게 담주까지 기다려 보시는것도 좋을듯요.
전 길게보고 224불대, 최악 192불대 분할매수 예정요.
오늘 울타 무늬에 236.765 로 담겨 있슴다.
Delete숫자하고는 ㅎㅎ 뭔 암호 같다는요 ㅜㅜ
해피님, 제가 좀 덜렁댑니다. 잘 아시면서 ^^
Delete어따가 떨어뜨렸나 바닥 보고 돌아다니겠습니다.
쿨님, 줬다가 뺏는거 아니고 엘님께 반만 구걸했습니다. 굽신굽신
아 놔 저 유치뽕 등극인가요 ㅎㅎ
236.765 환상의 숫자네요. 감사합니다~
쿨님땜시...그리니스님 땜시....배꼽잡고 웃습니다.ㅋㅋ
Delete그리니스님 글로만 봐선 줬다 뺐는 느낌 후와악 나긴 하는데.. ^^
Delete쿨님 가격 왠지 그것도 멋져 보인다는.. ^^
그리니스님~~
Delete환상속에 울타가 있다
모든것이 이제 다
떨어지고 있어도
환상속엔 아직 울타가 있다
지금 236.765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마켓은 Yo 빨리 돌아가고 있다
가격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댄스댄스~~ ㅎㅎㅎ
엘리님 역시 저의 똘기는 똘똘한 기운은 아닌듯요. ㅜㅜ
쿨님 설마 저거 랩인가요 서태지 오빠꺼
Delete쿨님은 못하는게 모아요..?! :)
트레이더님, 혹시 삼각김밥 못싸는 녀자 보신적 있으세요??
Delete비날 먼저 벗겨내고 뭥미하다 대충 스티커 붙여서 사각 무스비로 종족 전환시키는 그런 녀자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아...놔.. 저 나갈시간요. 야는 담에 개사하는걸로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집에 왔슴다~~ 집에 오니 집의 일이 또 반겨주네요.
Delete일복 많은 인간이여, 평생 일 열심히 하거라!!
노동요? 노동가? 가 필요한 이 시점에
쿨님이 yo~ 하신 환상속의 울타!! 의 주저리 버전 yo~
옥타가 자리했던 그 짜아리~ 울타가 와쓰어~
옥타 아냐 울타, 울타 와이 번지 점프
8월의 마지막, 너를 기억해 울타!! 너는 올타!!
너는 환상, 나는 홧병
이쌈육칠육오, 나는 덥썩, 그러다 아이쿠
도루나가 다시 와썹, 투투포 그러면 안돼
아, 더이상 나는 안돼, 쿨님 도와주소~
아 숨쉬기 힘들어요 ㅎㅎㅎ
그리니스님 이제 집의 일은 다 끝내셨나요?
Delete전 이제사 다 끝났네요...왜 집의 일은 끝이 없을까용??? ㅎㅎ
ㅋㅋ 그리니스님의 노동요? 잘 보고 갑니다. 따라할수도 없네요... 중간에서 포기~~~^^
오늘은 일찍 주무셔요~~~
쿨님이랑 그리니스님의 똘기는 정말 총명스럽지 말입니다 ㅎㅎㅎㅎ
DeleteLab 검사 할라고 병원 왔는데 1시간 기둘려야 한데요... Urgent care랑 같이 있어서 다들 아픈 환자들에 둘려 쌓여 있는데 님들 노래에 혼자 키득키득 웃고 있네요 ㅋㅋㅋㅋ
맨날 들어와 읽어도 아직도 이해 못하는 저이지만...늘 감사드려요~ ^^;;
ReplyDeleteetui 님 찌찌뽕.
Delete저도 그래요.^^
열심히 읽다보며 터득하는 날이 오겠죠? 우리 같이 열공해요~~
Delete우리 다같이 열심히 공부하자고요~~
Delete에투이님, 요즘 새로이 뵙는 분인 것 같아서 인사 드려요^^ 반가워요~~
Delete시스템 메뉴얼에 가시면 빨간색 글씨로 한글 버전이라고 있어요. 그것 클릭하시면 어마어마한 댓글들이 정리 되어 있어요. 이 방에 보라님, 지니님, 엘리님이 집현전에서 일해주신 것들이예요. 혹시라도 모르실까봐 글 남깁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당~~
ReplyDelete자즐 행복한 연휴보내세요~~~
엘리님~~~~러브해요.^^
Delete해피님 저도 사랑합니다요~~
Delete웃고 떠드는 중에 오늘도, 이번주도 마감을 향해갑니다.
ReplyDelete바깥세상에 다시 눈돌려 현실을 맞이해야 하겠네요.
남캘 동지님들 오늘 즐벙개 하시구요.
조금 긴 연휴,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그리니스님~ 눈돌려 현실 맞이한다는 말이 특히 맴에 와닿는 날이네요 긴 주말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런가요.. :)
Delete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엘님 감사합니다.
ReplyDelete해피님 , 엘리님
정신이 맑지 않아서 아침에 잠깐 들여다보고 폭탄맞은거 같은 딸방 청소하는중이여요.
그리니스님 116.92% 달성 감축드립니다. !!!! 총알이든 대포알이든 메꿀 본업이 있으신게 울매나 든든하실까요. 다음주는 그린이 되실겁니다.
오늘 캘리팀 번개인가요? 한걸음님의 계획대로 5차까지 주욱 ~ 달리고, 내일 쓰러져 쉬시면 될듯요.
쿨님 노동하시지 말고 쉬라고 노동절날 마켓 클로즈네요.
모두모두 연휴 행복하게 즐겁게 보내셔요. ~~~
앗, 나은언니닷!!!ㅎㅎ
Delete나은언니 그리웠어요.
장거리 여행에 딸의 빈자리로 인한 허전함이 크실텐데
조금만 미뤄두시지 그새 청소를 시작하셨군요.
연휴로 인해서 더 이쁜딸의 빈자리가 크지는 않을지.....
이제는 전화를 통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고
또 다른 소통의 길이 열릴거예요.
나은언니 화이팅!!
나은님 몸도 피곤하셨을텐데..몸을 더 혹사? 시키셨군요..에공에공...
Delete오늘 저녁엔 맛있는 술한잔 하시고 푹 주무셔요~~
오늘도 수고 하셨슴다.
ReplyDelete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들 되세요~~^^
쿨님의 거래로 인해 다이나믹한 하루였어요.^^
Delete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ReplyDelete여러분들도 다들 수고하셨어요. 저도 ULTA랑 MO scalp만 몇 번 하고 그걸로 끝났네요. 저도 쿨님같이 ULTA는 224대에 롱 매수 시도 할 예정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롱 위크엔드 보내세요~~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많이 쉬시고 재충전해서 담주 장 준비해요 우리!!
wctrader님두요~~~~
Delete즐거운 롱 위크앤드보내세요^^
해피걸님도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
Delete트레더님 찌찌뽕... 오늘도 그 쯤에 걸었는데 거기까지 안내려갔네요..
Delete화요일에 다시도전~~~ ㅎㅎ
트레더님도 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plyDelete즐거운 연휴 되시와요^^^
이따 만나요~ ㅎㅎ.👢👡👟
토키님 저 오늘 파란구두 신었음돠.ㅎㅎ
Delete아이들 하구 브런치 먹으루 왔는데
ReplyDeleteULTA매장 큰게 앞에 보이내요
그렇게 다녀두 오늘 첨 보여요
화요일 부터 오르려나 ㅎㅎㅎ
역쉬 맛난거 먹는게 최고 인듯 합니다. 전 반드 쪼개서 크론 더 샀어요
오를 날 오겠지요 롱 위크엔드 신나게 보내세요 8월 마지막날 Jae 🤭😄😁👍✌👌
재님~ 8 월의마지막날 아이들과 좋은시간 보내시네요... 브런치 맛있게 드셨나요?? 재님의 크론아~~ 올라랑~~ 이얍!!!!
Delete제님의 살신성인 전설은 어제부터 없는 걸루다요! ^^
Delete제님의 크론아 올라랏, 이얍 2222!!!!
넵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Delete팬케익이 두툼한게 레몬 크림하구
잘 어울리게 맛있더라구요
크론은 어제 샀으면 더 좋았을텐데 수욜날 더 샀습니다. 전 크롱이 떨어지는건 두렵지 않은데 제 맨탈이 흔들리는게 쪼금 짜증 났다구나 할까요?? 긴 주말에 맛있는거 먹구 힘내서 힘찬 9월을 맞을 생각입니다
굿모닝~
ReplyDelete어제 번개는 성공리에 ~~ 잘 만났습니다. 후기는 글 잘쓰시는 해피님과 스텝님께 숙제로 넘기고 ㅎㅎㅎ
스텝님이 저번에 이소라 노래가 좋았다 하셔서 한곡 더 올립니다. 우리도 어제 시시콜콜한 얘기 나누며 웃음 한바탕^^
시시콜콜한 이야기, 이소라
https://youtu.be/7G97KQYnFU0
토키님, 노래 감사해요. 지금 밖에 있어서 못 들어보지만 토키님이 올리시는 노래라 기대되어요^^
Delete어제의 번개는 무울론 성공이었죠. 검은 부츠와, 하얀 백구두와, 파란 족발 모양의 삐딱 구 주인들의 즐거운 수다였지요.
우아하고 조용한 지베르니라는 찻집.... 음악도 없이 그저 벽에 많은 그림들로만 둘러 쌓인 고요하고 우아한 찻집.... 그 찻집에서... 우리 셋은 아주 고요히 주식 공부를 하고자 토키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자그마한 전화기로 머리를 모아서 열심히 ... 하려고 했지만.... 자꾸 삼천포로 세어 나가는 대화에 우아한 찻집의 정적을 마구 깨뜨리며 푸핫핫랏 웃어대었더랬습니다... 어디 미용실이 좋으냐, 나는 쌍까플 수술을 워데서 하면 좋겠냐, 왜 파란 구두는 족발같이 생겼냐, 왜 울 막둥이 선생님은 말을 그렇게 하시냐 뭐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 계속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어 하시는 사랑스러운 토키님이었는데, 수다가 너무 그리웠던 이 아줌가 물을 좀 흐린 것도 같고 ㅠㅠ
아뭏튼 토키님한테 여러가지 팁도 배우고 많이 웃고 ㅎㅎㅎ
2차로 간 밥집... 소주 한잔은 홀짝 마신 토키님은 이게 술이었냐면서 별로 쓰지 않다고 더 마셔봐야 뭔지 알겠다고 하시는 것, 운전 하셔야 하니 아니되온다고 말려야 했고... 울 토키님, 소주 한병 거뜬히 소화해 주시고 안전히 우버 계획하셨고, 우버 이야기가 나와서 해피님이랑 나는 내 우버 주식 왜 안 올라가냐고 한탄하고 ㅋㅋㅋㅋ, 그 사이 저는 큰 밥그릇의 밥 한공기 닭똥집이랑 곱장 계란 말이에 아주 잘 먹고, 다들 남편님들이 젊었을 때는 잘생겼었는데 나이 드니 주름 가득이네 뭐네,
모임의 마무리는 우리는 할 수 있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 할 수 없는 일은 아니다 그런 것이었네요.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은, 아주 특이하신 블로그 주인장 엘님 덕분이다, 우리는 참 복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 것이었습니다요 ㅎㅎㅎ
Delete사랑합니다 ~~~~
오~~~ 한걸음님 후기 잘봤어요~~
Delete좋은시간들 보내셨네요.. 맞아요 만나면 자꾸 이야기가 삼천포로ㅠ빠지지요~ 그래도 진짜 좋운 사람들을 만난건 진짜 행운입니다요~~
다들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토요일 오후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스타박스에 왔어요.
Delete우리집 그랑 저랑 랩탑하나씩 옆구리에 끼고.ㅎㅎ
백구두를 신고 오신다는 토키님과 부츠컨셉으로 준비하신다는 한걸음님
그래서 저는 전날밤 신발장을 두루두루 살펴서 파란색힐을 찾았어요~~
4시 30분 약속이었는데, 한걸음님이 트랙픽으로 인해서 한시간쯤 늦어진다고 .....
제가 그랬죠.
'한걸음님, 저 낯가려요. 혼자서 어떻게 토키님을 만나죠~~
아이 떨려....'ㅎㅎ
4:15분쯤 약속 장소로 들어갔어요.
먼저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음 덜 쑥쓰러울것 같아서요.
커피숍에 들어서서 3사람이 앉을 자리를 물었는데
'조오기 코너에 한분계세요. 일행인가 보세요'
엄청 깔끔하게 생긴 그녀가 멋스러운 희색 와이셔츠를 입고
정갈하게 앉아있었습니다.
저를 보는 순간 옅은 미소와 함께 손을 살짝 들어주더군요.ㅎㅎㅎ
그녀가 바로.....토키님이었습니다.
ㅍㅎㅎㅎㅎㅎ
아~~~~ 그 뒷 이야기는 조 위에 한걸음님이 기록해주신 그대로 입니다.
한걸음님은 한시간쯤 뒷에 나타나시며 왼쪽 귀에 노란색 국화꽃을
꽂고 나타나셨습니다. ㅍㅎㅎㅎㅎㅎ
배움을 갈 구하는 학생은 그 자리에 없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은 샘은
그 자리에 계셨죠.
우리는 만난지 족히 10년은 된 친구들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언젠가 쿨님이 꿈을 이루셔서 호텔을 장만하시고,
그곳에서 엘님의 컨퍼런스가 열리면 좋겠습니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무궁 무진할 것 같습니다.
우리님들 더위에도 시원함을 잃지않는 여유로 연휴 잘보내세요.^^
검은 부츠와, 하얀 백구두와, 파란 족발 모양의 삐딱 구두 , 세 아가씨가 제 옆 테이블에 앉아서 목을 뒤로 넘기고 까르르 웃고 있는것 같네요. 한걸음님은 진정 노랑국화를 꽂고 나타나셨습니까? ㅍㅎㅎㅎ 1 차 커피샵도 오케바리지만, 2차메뉴가 더 땡깁니다요. 토끼님은 새침 쉭한 캘리레이디이실것만 같은데, 닭똥집과 소주 일병 거뜬히 목넘김하시고 맘에 쏙 듭니다.
Delete쿨님이 얼른 호텔을 인수하시던, 새로 지어 올리시던 , 어여 장만하시고, 모두 이름 표 붙이고 만날 그 날을 꿈꾸어 봅니다.
해피님 글솜씨가 일취월장 아주 재미집니다요. ~~~~
엘님이 토요일에 따님과 매사추셋츠 가셔야한다는 말씀 기억합니다만, 주말에도 늦잠 한번 없이 칼출근 하시던분이어서 안부가 궁금합니다.
Delete엘님 안전 운전하시고, 여행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
다들 잘 지내시는거 ... 짬짬이 들어와 보고 있습니다.
Delete토끼님, 이소라 오래 전 노랜가보죠? 잔잔히 좋네요.
번개 ... 영상으로 보는 느낌이네요 ^^ 한걸음님, 노란색 국화 꽂고 나타나신거 ... 정말이에요, 설정이에요, 농담이에요 ? ㅎㅎㅎ
엘님 여행 후 바로 또 보스톤 가셔야 한다는거 어데선가 본듯요, 하지만 계속 피곤하시다 몇 번 얘기하셨던거 같아 ... 나은님 말마따라 괜스리 안부가 궁금해지네요.
나은언니~~~^^
Delete'새침 쉭한 캘리레이디' 토키님 이미지가 정말 요래요.ㅎㅎ
소주 1병을 처음 이미지를 고수하시면서 모두 해결하시더라는...
한걸음님과 제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한결같이 깔끔하셨어요.^^
사람님 정말 오랫만이예요.
잘 지내셨나요?
요사이 건강관리는 잘되고 계시리라 믿어요.
'한걸음님, 노란색 국화 꽂고 나타나신거 ... 정말이에요, 설정이에요, 농담이에요 ?'
제가 진실하게 답해드립니다.
정말 왼쪽 귀에 살포시 꽂고 나타났어요.ㅎㅎ
지난번 엘에이 첫 만남에서는 빨간 장미를 준비한 그녀입니다.
그보다 더 신기한건 한걸음님의 웃음에는 마법의 힘이
있어서 함께 있으면 따라웃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있었다면 화악~~ 날려버리게 되구요.ㅎㅎㅎ
엘님 따님 잘 모셔다 드리고 귀가하시는 길이시려나요...
많이 피곤하실텐데, 안전운행하시고 숙면 바로 하시길 바래요.^^
사람님 잘 지내시죠??
Delete어찌 당은 잘 잡으셨나요? 아직 열심히 잡고 계시나요? 이제 잠은 충분히는 아니라도 숙면은 취하고 계시나요? ㅎㅎ 제가 질문이 너무 많네요... 안보이시면 건강 걱정이 제일 먼저 드니... ㅎㅎ 건강 꼭 잘 챙시기고요~~ 가끔 소식 들려주셔요~~
엘님도 먼거리 운전 조심해서 돌아오셔요~~
한걸음님 ㅍㅎㅎㅎ 이번엔 국화꽃이었나요??
거기다 새침 쉭한 캘리 레이디 우리 토키님 ~~ 소주 일병을 가뿐히 드시다니~~넘 존경스럽습니다요~~ 저도 결혼전엔 어느정도 즐기며 먹을수 있었는디.... 세월이 저의 취미를 빼앗아갔어요....흐어어엉... 토키님과 나은님을 가까이 뫼시고 조만간 저의취미?를 되찾아 와야 겠네요~ ^^
다들 지금 꿀잠 주무실거라 믿고 이따 낮에 뵈어요~~
사람님 반가워요. 주중에 바쁘셔도 주말에는 생생 정보와 더불어 소식 전해주시더니 지난 몇주 글이 안보여서 궁금했네요.어제는 그와 오랜만에 버크레이크 가서 걸었는데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혹시나 사람님이 오셨을라나 두리번 거려보기도 했어요.
Delete건강은 좋아지고 계신가요? 저희 시댁어른들이 당뇨가 있으셔서 식사, 운동에 세심한 주의를 해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어차피 완치란 것이 힘든 당뇨 , 혈압 같은애들은 까불지 못하게 살살 달래고, 퐉 쳐오르면 망치로 때려서 혼내주고 , 얼르고 달래면서 꾸준한 관리만이 답인거 같아요. 사람님께서 AMD 를 때려 잡으셨듯 당을 제압하시길 기원합니다. 퐈이팅~~~~
엘리님 연습해서 늘지 않는것이 없답니다. 어여 연습하셔서 예전의 실력 되찾으셔서 저와 토끼님과 한테이블에 앉아 주거니 받거니, 아니면 1 인 1 병 원하는 주종으루다 한잔 하믄서 주식공부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슴다.
Delete뭐든 꾸준하신 엘리님 요즘도 매일 5 천보 하시는거죠? ㅎㅎㅎ
해피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한걸음님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귀에 노랑이 국화꽃을 꽂고 마법의 웃음소리를 지닌 그녀의 정체는 뭐랍니까요. ㅎㅎㅎ 쪼르르 네명의 아이들을 목소리와 힘만으로 제압할수는 없죠. 그정도 똘기는 있어야죠. 암요.~~~
Delete제가 번개 후기 올린 글 다시 읽어보고 정정해야할 한 에피소드 발견요.
Delete소주 한 잔 드신 후 이게 술이냐며 더 마셔봐야 알겠다는 그 분은 토키님이 아니라 해피님이셨습니다요^^ - 해피님, 완전 귀여우심 ㅎㅎㅎㅎ
토키님은요.... 신비주의로 남아 계시라고 제가 별다른 설명 안 드렸었데요.. 저한텐 참 만나고 헤어져도 신비한 분이셨어요.. 저도 소실적엔 토키님처럼 참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토키님은 새침하신 것 전 잘 모르겠구요, 그냥 자체로 좀 세련된게 느껴지는 그런 분이시랍니다.
그리고 저의 국화꽃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꽃이예요. 밝고 봄도 가을도 둘다 생각나게 하는.. 장미보다 국화를 100배는 좋아하는 뇨자요.
꽃을 꼽는데 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블로그 리더님들 땜에 안 되겠어요.. 이제부턴 모든 번개 모임엔 꽃을 달고 만나기로 해요^^ 하루가 아주 예뻐진답니다. 꽃을 달면 ㅎㅎㅎㅎ
나은언니, 전 아아아아주 평범하게 참하고 말도 사근사근하게 하고 웃을 때 손으로 입 가리고 웃고 그러한 사람이랍니다. 단지 술로 취하는게 아니고 커피에 취해요. 그날 늦은 오후에 지베르니에서 마신 2잔의 커피에 취해서 좀 많이 웃었을 뿐이예요 ㅋㅋㅋㅋ
아 오늘도 쉬고 내일도 쉬는 날이라 너무 좋네요!!
전 교회 갔다가 산타바바라 동물원에 놀러 갑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셔요. 엘님은 잘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요. 운전 많이 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사람님, 건강히 여름 잘 보내고 계십니까요? 그렇쟎아도 궁금했었어요. 사람님은 주식 성적보다 건강히 더 염려가 되더라구요. 일도 많이 하셔서 더 그렇네요. 안 보이시면 주식이 마이너스인가 보다도 건강이 안 좋아지셨나 싶어져요.
Delete가끔 안부 전해 주시고 건강히 잘 계시리라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eplyDelete역시 스텝님 해피님. 재미나게 후기 써주셨내요.^^
네~~ 제가 한 신비합니다. ㅋㅋ
사실 그린이스님이 저 보고 싶다고 하셔서 사진을 찍자 하셨는데 신비주의로 남고 싶다고~~ 담에 오실 때 직접 보셨음 한다고~~ 해서 갑자기 제가 신비녀가 되버린 거예요. 결국 사진 찍었어요. 그리고 그린이스님과 짧게 통화도 ㅎㅎ.
일병에서 일잔 빠진 *이슬 조용히 혼자 다 마시는 참한 여자가 어딨나요?? 원래 오리지날 마시는데 너무 놀라실까봐 조금 약한 프레쉬 마신거랍니다. ㅎ 분위기가 좋고 안주 맛있고 무엇보다 같이 계신 분들이 편안해서 술은 저혼자 마셨는데 다 같이 서로에게 취했습니다^^
해피님은 정말 해피해피^^. 너무 귀엽고 발랄하시고 사랑스러우시고~ 한잔 드시고 제게 막 애교를 ㅎㅎㅎ. 애교가 많으신 분^^ 스텝님은 위의 글 처럼 카페에서 내내 귀에 국화꽃 달고 계셨답니다. 너무 재미있으시고 진지하시고 섬세하세용.
엘리님^^ 술 못드시면 어때요~ 안주발 세우셔도 상관없습니다. 나은언니와 술 대작할 그 날 어여 왔음 좋겠어요^^
사람님. 많이 궁금했는데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엘님. 안전한 여행하세요^^
재미있는 소리가 여기까지 하하호호 들리네요. 연휴 잘 보내시고 장중에 또 뵈요, 화요일부터 장이 많이 흔들 흔들 할것 같아요ㅜㅜ
Delete러브님 그리고 젠제님, 금욜날 혹시나 나오시지 않을까 해서 기다렸었어요^^ 다음에 시간되시면 꼬옥 뵈어요. 러브님의 사랑과 젠제님의 총명함이 필요하답니다^^
Delete남캘리 번개 후기들 ㅎㅎㅎ
ReplyDelete넘 재미나네요. 함께 하지 않아도 그림이 막 그려지고, 어쩜 글들 통해서 생각한 이미지랑 묘사해주시는 내용들이 일치하는게... 나중에 이름표 떼고 만나도 누가 누군지 다 알것 같다는요
스텝님 ㅋㅋㅋㅋ 머리가 아닌 귀에 꽃다는 센스쟁이 ㅎㅎㅎ
머리에 꽃단 녀자 식상하다~~
머리만 있냐 귀도 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 똘기의 완성은 귀의 꽃~~ ㅎㅎㅎ 보통분은 아니시다요.
어느 분이 어떤 신발을 신고 오셨는지, 어떤 질문을 하셨는지도 말씀 안하셔도 비디오로 생생지원 되네요.
만나면 좋은 친구~~ 블로그 벙개모임~~~ 실천해주신 세련된 토키님, 빙그레 해피 바이러스 해피님, 유쾌 발랄 스텝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함께 쉐어 해주셔서 감사해요.
알차고 고급진 정보 ( 머리 어디 잘하고, 어디 뭐가 맛있고..)들은 항상 나눠야 두배가 되시는것 아시죠? ㅋㅋㅋ
사람님 몇 주 뵙지 못해 걱정했는데,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도 주식만큼이나 꼼꼼히 섬세하게 잘 챙기시고 보살피고 계시리라 믿어요. 늘 응원합니다.
엘님 여행중이시군요. 무사히 안전하게 즐겁고 편안한 여행되세요.
전 오랜만에 가족상봉으로 배 터지게 먹고, 노동절 맞이 열심히 노동한 당신~~ 떠나요 방구석으로~~~ 가는 배짱이 놀이중요.
다들 즐거운 주말 +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몇 주간 매매 않고 그냥 일만 하고 있자니 …. 당연히 버는 건 없지만서도 … 세상 편하네요 … 물론 잃는게 없어서 ㅎㅎ 자발적 백홀더 종목들 몇 개 … 그냥 잊고 지냅니다 ^^
ReplyDelete지난 오륙개월 특히 2개월 500회 무료매매를 제 계좌와 와이프 계좌에서 … 4개월에 걸쳐 1000회를 매매 하면서 참 많은 것을 시도하고 배웠지만 … 아침장 매매해 보겠다고 잠을 줄이다 보니 … 몸에 너무 큰 무리가 왔어요. 안그래도 잠 못자는게 일상인데 … 그 적고 불규칙한 수면도 더 줄이고 … 저를 혹사하며 … 잡 하나 대체할 결과물 조바심 내며 빨리 만들어 보려했던건데 … 결국 다 내려 놓았습니다 … 그게 그리 쉬우면 … 누구나 다 벌게요? …. 결국 건강부터 … 더우기 ‘바람이 분다’ 의 권도훈으로부터 넘 큰 자극을 받아서 ^^
여전히 잡을 하나로 줄여야 하는게 아닌가가 제일 큰 숙제입니다만, 당장 잡을 대체할 스테디한 수익모델 정립과 일정 자금규모가 되어야 … 주간, 월간 수익이 잡을 대체할텐데 … 이런 이유들로 잡포기는 미루고 … 당분간은 투잡하에서 … 혈당 관리해 보려고하는건데 …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일단 혈당은 이제 하루 단식하면 … 정상화 되는 정도까진 진전이 있습니다. 인슐린 민감성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 일등 공신이 ‘간헐적 운동’ 일주 4회, 각회 30분씩 하는거 같습니다만, 시간 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 고혈당의 최고 원인이라 생각되는 내장지방 비율이 내려가질 않네요.
예전에 봤던 아래 책들 모조리 다시 꺼내 들어 살펴 보는데 … 새로운게 넘 많고 … 요기 조기 따다가 … 제 생체실험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
최근 투 잡 모두에서 녹녹치 않은 일들이 발생해서 … 집중하고 있습니다.
낮의 잡은 투자사가 회사를 사서 근 사년간 조직 바꾸고 줄이고 … 세 번의 레이엎 … 결국 회계장부 마사지 잘해서 … 업계 2위 회사에 몇 달전 팔고 … 조만간 튄답니다. 현재 주정부들로부터 합병 승인 과정 중인데 … 또 한 번의 레이엎이 있었고 … 쥐어 짜고 또 짜고 남은 필수 인력이라 생각했던이들 중에서 떠나는 이들을 보며 … 많은 친구들이 술렁였습니다 … 게시판엔 CIO가 방만하게 프로젝트 남발하다 … 애꿎은 사람들 나가게 했다는 비난의 글도 올라오고, 삭제되고, 이멜로 알음 알음 돌려 보며 … 맞아 맞아 … 그러구들 있고 … 저도 한 육개월 거의 일 않고 … 매매만 열심이었어서 ㅎㅎㅎ …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 이것 저것 궤도에 올리고, 프로젝트들 입안해 제안하고 … 그리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밤의 일은 … 요약하면 … 최근에 인원이 리타이어에 의해 절반으로 줄었는데 … 두 배의 노동강도와 늘어난 노동 시간이 요구되고 있어 … 힘들어 졌습니다. 그냥 아이티 부서로 옮길까 해서 … 여기 저기 알아 보는데 … 인터뷰까지 보고 오라고 할테 안갔는데 … 제 필요에 의해 찾으려 하니 … 쉽지가 않군요 ^^
이런류의 어려움을 벗어나기 위해 투자계(?)에 발들여 놓았습니다만, 또 몸과 마음 추스를 땐 … 매매로 매일 일정하게 안벌어도 된다는 안도감을 주네요.
투잡에 집중하는거 외에도 … 저 … 매매 않는 몇주간 … 특히 한국 상황 들여다 보느라 … 우파의 많은 영상들 보았습니다. 아마 혈당 안잡히는게 … 조국 대한민국 걱정으로 솟구치는 스트레스도 큰 몫 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작년 부터 유튜브란 신세계에서 만난 … 접해 보지 못했던 우파의 세계, 가치관, 주장들 훑어 보며 … 한국의 현상황을 다각도로 정리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 결론이 … 당분간은 대한민국 걱정 ‘손절하고’ 제 개인의 삶에 치중해 보려고요 … 건강에 집중하고, 투잡에 충실하고 … 건강 좋아지면 … 투자로 홀로서기 하는거로.
아 그리고 … ‘질투의 화신’ 재밌게 보셨슴 … ‘프로듀샤’나 ‘오 나의 귀신님’ 도 추천합니다. 조정석과 공효진이 나오고, 퀄러티도 적절한 수준입니다 ^^
사람님, 글에서 느껴지는 깊음이 그동안 하셨을 많은 일들과 생각들을 공감되어지게 하네요. 주식으로 일정한 수익을 정규적으로 꾸준히 내는건 저희같은 일반 투자자들의 꿈이기도 합니다만, 결코 녹녹치 않은 일이기도 하지요. 몇 일 몇 주 잘 벌고 나면 또 몇일 몇주 잃게 되고... 그렇게 가다보면 다람쥐 쳇바퀴 돌듯 제자리에 걸려 있고, 도대체 뭘했나 하다가...잃지 않고 본전이면 다행~ 요런 단계까지 오게 되죠.
Delete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제 투자 경험을 돌이켜 봤을때도 한번도 주식이 주된 메인 수익원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투자는 투자가 되어야지만 냉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게 되더군요. 주된 수익원으로 돌아서는 순간 그 책임감의 무게와 거래하지 않는 날의 불안감... 욕심으로 무리수를 두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되고, 필요없이 잦은 거래와 자금을 돌리기 위해 어쩔수 없는 손절을 많이 하게 되기도 해요. 주된 수익원으로 하시는 분들 종종 뵈는데, 대부분은 데이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이었고, 얼마나 버시는지는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어요. 과연 그 수익이 한 가정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만큼 정규적이고 꾸준한건지도요.
글을 통해 느껴지는 사람님의 경우는 지금 하시는 일들과 건강에 더 신경쓰시고 투자는 조금긴 숨으로 하시는게 훨씬 효율적일듯 하네요. 시간과 여건대비 하시는 방법은 몸과 정신을 더 힘들게 하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조급함이 생기고 편안하지 않는 방법이라면 뭔가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투자는 투자가 되어야만 그 힘을 발휘할수 있어요. 뭐라도 도와드리고 싶은 맘에 드린 말씀이니 주제넘은 말씀이었다면 제 맘만 받아 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늘 응원합니다. 추천해주신 드라마도 유튜브 들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밤에 사람님, 쿨님의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기저기 엉켜 있는 생각을 잘 담아내지 못할 것 같으면서도 마치 아무도 읽지 않을 것처럼 혼자 긴 글을 썼다가 모두 지웠습니다.
Delete엉켜 있는 생각들이 가끔은 글을 쓰면서 풀어지기도 하는데, 이번엔 아마도 더 많이 엉켜 있어서 안 풀어지나봅니다.
지난 주 금용일날, 막내가 매일 학교가기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를 우연히 알게 되고 나서 또 직장이냐 아이냐를 고민했었더랍니다. 그 고민이 3일 내내 머리속에서 돌던 중 오늘 사람님과 쿨님 글을 읽네요...
직장인컴을 어느 정도는 주식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란 계산으로 9월 프로젝트 끝내놓고 사직해야겠다고 계획을 세웠던 차에 쿨님의 글이 참 맘에 와 닿네요. 쿨님 맘 담긴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사람님, 투잡 뛰는 것 몸에 무리가 된는 활동인데 거기에 주식까지 신경쓰셨으니 몸이 컴플레인 할지 몰라요^^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 시간을 갖으셨다니 좋습니다. 쉬는 시간은 푹 쉬었다 할 때 까지 갖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사람님에게 맞는 잡은 꼭 나올 것이니 염려 마시고 서서히 계속 찾아 보시와요. 조금이라도 몸이 편할 수 있는 잡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사람님, 화이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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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저 혼자 사람님 글 혼자 잘못 읽고 혼자 북 치고 장고치고 했네요. 사람님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용. 글올릴때 내용 잘 보고 올리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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