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Weekly and YTD Rolling ROI%: LRHR, B/P, R and B/P-R Average
Weekly Performance Rank: Blog Readers
- BTY: 2.84%
- Happygirl: 2.38%
- eli19: 0.53%
- P Flag: 0.5%
- R Flag: 0.2%
- Toki0325: -0.13%
Rolling ROI Rank: Blog Readers - 2019
- R Flag: 75.8%
- CooL: over 70%
- LRHR: 57.7%
- BTY: 33.41%(since Feb)
- Toki0325: 29.23%
- P Flag: 27.5%
- Happygirl: 22.04%
- Yoonangel: 18.36%
- EL: 17.54%
- JYES: 14.64%(since 1/24)
- Greenies: 12.71%
- saram: 11.77%
- mungmi: 10.69%(since mid Feb)
- JENJAE: 10.21%
- scrach: 8.35%
- Dreamer: 3.14%(since 2/4)
- eli19: 1.58%(since mid Mar)
- badalover: 1.41%(since May)
- jinduk: 1.16%(since Feb)
- BORA: 1.1%(since Mar)
- 2023: -1.87%
- one step a day: -2.55%
53 Comments
엘님 굿모닝.
ReplyDelete행복한 토요일 아침입니다.
아침을 너무 많이 먹어서 움직이기가
힘이드네요.히히
좋은 아침..
Delete저도 간만에 게으름 피는 중에요^^
엘님이 게으름 피우신다는데 듣는 제가 좋네요.
Delete한주간도 회사일로 엘님의 그녀의 '그'로 아빠로
우리 블로그의 대장님으로 수고 많으셨어요.
좀 쉬세요~~~~^^
우리 집 그는 감성남.
언제나 집에 클래식음악이 흘러요.
배부르게 아침먹고 쇼파에 렙탑끼고 앉아서
저희 최고의 취미 생활중입니다.ㅋㅋ
우리 블로그 이곳 저곳 둘러보기~~~~~~
주간 리포트합니다.^^
DeleteWeekly : 2.38
Rolling ROI : 22.04
해피님 벌써 아침 드시고 주간 보고까지~~
Delete축하드려요~ 이번주 2.38 이야~~~
전 게으름 피우다 피우다 도저히 배고픔을 못이기고 일어났네요.^^
아침 하면서 블러그 투어중~~
엘리님, 블로그 투어 참 잼나지요?ㅎㅎ
Delete엘리님 아침에 안오심 목빼고 기다리게 돼요.
뭐하시려나....싶고.ㅎㅎ
이거 중독(?)인가요..
그리니스님이랑 엘리님 보고파 산호세 올라갈까봐요.^^
아님 저희 아이들 다 대학 보내고 샌디에고로 고고??
Deleteㅋㅋ 저번에 엘님이 말씀하신 은퇴후 같은 마을에 모여서 살기~~
이거 전 가끔 상상하면서 실실 웃어요.진짜 재미나겠당 이러면서~
우리 블러그 식구들은 방콕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같은 동네 살아도 다들 집에서 온라인으로 대화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귀여운 우리 엘리님
Delete언제 엘님이 은퇴 후 같은 마을 이야기를 하셨었나요?
으메 좋은 거~~~ㅎㅎ
방콕 좋아하는 우리 블로그 식구들 같은 동네에서 온라인 대화.ㅎㅎ
너무 웃음나요.
이럴때 BTY 님이 필요하지요.
짜장면으로 꼬셔서 토요일 산행 주체.ㅎㅎ
저도 주간보고 합니다.
ReplyDelete이번주 멍~~~ 하니 있는날이 너무 많았어요.ㅋㅋ
아침에 잠이 안깬 상태로 멍때리다가 파는 시점을 몇번 놓쳐서 자꾸 오래들고 있게 되었네요. 아이들 방학이라고 저까지 느슨해진듯요.
Weekly :0.53%
Rolling : 1.58
엘님이 청팀이예요~~~~예에~~~~~^^
Delete느슨해지셨다고 하시지만 플러스.
블로그 활동은 여전히 활발히 하셨으니
'참 잘했어요' 스티커드리고 싶어요.ㅎㅎ
꾸준 성실 엘리님, 이번달은 계속 업! 업!이네요. 축하축하.
Delete7월도 기록 뚫고 올라가세요.
해피님, 엘리님..ㅊㅋㅊㅋ
ReplyDelete이제 두분이 빛을 보시나요?^^
저는 정말 올만에 수영 실컷 하다 왔네요.
그녀는 얼굴작게 보이는 신공으로 같이 찍은 셀카에 제 얼굴만 화면의 90프롤 차지하고...ㅎㅎ
아참 바다러버님...다치신 것, 큰 일이 아니라면 다행일텐데...
침을 맞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침의 신봉자라...^^
아무쪼록 BTY님의 조언대로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elete근데 엘님 오십견은 다 나으신건가여?
오십견에도 침이 진짜 잘듯던데... 저도 침 맞고 운동으로 나았어요.
그리고 예방도 중요해요...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바다러버님 침이 효과는 진짜 좋아요. 무서버서 그렇지....
엘리님...아직 100프로는 아니지만, 거의 다 나은 것 같아요.^^
Delete오십견은 걸려 본 사람만 이해할거에요...ㅎㅎ
그쵸?
네~~ 오십견은 겪어본 사람만 알거에요.
Delete진짜 옷도 제대로 못입고... 너무 아팠던 기억이....
다 나았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종종 운동으로 풀어주세요~
예방이 최고이어요~
헬로우~ 여러분~~*
ReplyDelete어제 남편회사에 차 두고와서 차가지러 나가는 중이요^^ 나간 김에 점심도 먹고 들어오려구요. 많이 바쁜건 어제로 마무리. 저녁에 다시 들어올게요. 즐토하세요^^
토키님 방가방가.
Delete오늘은 이유있는 남편님과의 데이또네요.^^
맛있는 거 드시고 이쁜 햇살에서 비타민 디도 많이 섭취하시고 오세요.
바쁘신거 마무리되셨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디제이 토키님을 자주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죠.^^
저녁에 뵐께요.
토키님~~ 무지무지 반가워요
Delete바쁜일이 잘 끝나셨다니 다행이어요.
따님은 한참 더 있다가 오나요? 멀리 떨어져서도 잘 지내고 있지요?
토키님 따님인데 잘 할거에요~ 그죠~~~
남편분과 데이또 잘 하시고요~ 이따 저녁에 뵈어요~~~
토끼님 즐토라 하시니, 토토즐이라는 뮤직 프로그램 생각나네요.
Delete이덕화씨의 '부탁해요~'
우리 대장금 토끼님은 외식으로 뭘 드시려나 몹시 궁금함돠.
일주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plyDelete오랜만에 저도 8세9세 아이들 데리고 자전거 왕복7마일 달리고 왔습니다.
초록나무들 사이를 달리는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저는 크론, 트위터 거래했습니다. 아직 두개다 들고 있지만 부분 매수. 매도한 결과 보고 드립니다.
15.80 매수 16.40 매도 3.8%
34.72 매수 34.85 매도 0.37% 수익입니다.
여전히 대부분 포트폴리오는 빨강이지만 엘님 차트에 있는종목들은 부분 거래하면서 단가 낮추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엘님, 질문하나 드릴께요. 제가 몇달전에 크론을 스탑리밋 못걸어서 23.00 사놓고 계속 들고 있었답니다. 현재는 17.40이구요.
플랙 뜰때마다 부분 매수, 매도로 어느정도까지 단가를 내려놓으면 좋을까요? 13-14?
트위터는 롱텀 2주 피티금액 올려주신거 보고 들어가 있는 상태이구요.
크론의 경우 가장 편안한 금액은 13불대 이겠지만..
Delete14불대도 그리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16불 이상부턴...조금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엘님, 엘리님 감사해요.
ReplyDelete저도 침 좋아해요.
오늘이 주말인 관계로 또 집을 렌트 해야 해서 ..바쁜하루가 막지나갔어요.
이제 3일 보던 말티즈 가고 딸 강아지를 2 주간 봐줘야 하네요.
종류도 어려워요.
러셀...
집도 보러 오는데..
저는 이번주 부터는 할려고 했는데 집 정리하고 보러오고 하니까 잘 안됬어요.
몇번 하지도 못한데다가 너무 오래 쉬고 하자니 자꾸 시간을 노치고 훌쩍 1시 동부 4시가 되버려요.
남편한테 큰소리 쳤어요.
5년만 더 일하고 은퇴 하라고.. 제가 엘님 밑고 큰소리만 치고 하는건 아무것도 없이 세월만 가라가라 하고 있네요.
저도 시스템 되로 이제 정말 잘하고 싶어요.
야무진 꿈이지만 아멘
월요일 침맞고 후기 남길께요.
엘님 저 리차드 기어 많이 좋아해요.
멋있으셔서.. 그녀는 전생에 우주를 구하신듯..
굿모닝 바다사랑님,
Delete얼음팩하시고 좀 진정되셨는지요? 계속 집정리로 바쁘신가본데 몸이 불편해서 어째요.. 가까우면 가서 도와드리고 싶네요.
꼭 한의원 가시고, 침맞고 물리치료도 받으시고 거뜬해지시기 바래요.
저도 꼬리뼈 다친적 있는데, 핫팩했다고 혼난적 있어요. 뼈, 근육 다치고 바로 핫팩하면 염증이 생길수도 있다고 했던것도 같고, 뼈가루가 나와 잘 아물지 않는다고 들은것도 같고..기억 가물가물. 다쳤으면 무조건 얼음팩 먼저!! 이것만 기억이 나네요.
야물딱지게 공부하셔서 5년후 화려한 은퇴하시길 바래요. ~~~
Good morning,
ReplyDelete엘님의 말씀대로 ROI 계산하는것이 저에게도 반성과 격려, 모티베이션을 동시에 주고 있어요. 숙제 성실히 계속 제출하겠습니다. 늦게 내서 죄송 ^^
Weekly ROI / 2.84%
Roling ROI / 33.41%
이번주 거래는 TWTR 저점 잡느라 씨름하는데 에너지를 모두 쏟은거 같아요. 일주일간 씨름한게 아깝지만, 금요일 내리 꽂을때 평단가 낮추고 뚱땡이 만들어서 클로징에 약간의 이익보고 뺐어요. 엘님의 2주롱텀에 들어간 아이여서 다음주까지 킵할 욕심이 없었던것은 아닌데, 이렇게 진을 뺀 녀석은 결국 제 기가 뺏겨서 좋은 결과를 안주더라구요. 미련없이 렛고 했습니다. 홀더분들은 큰 이익보시기 바래요.
OkTA9(-1.99%), Keys(-1.11%) 두번 들어가서 연전 연패, 그래도 stoploss 짧게 잡아서 손실이 크지 않았고
CRON은 3.37+2.74+2.32= 8.43%
AMD 2.64%
BAC 1.64%
TWTR 1.22%
외식 (CRWD) 10.20%
CRWD는 지난번 먹튀 이후에 내리꽂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가 화요일 종가에 잡고, 금요일 팦업에 팔고 먹튀했어요. 아마 다음주부터 랠리를 또 탈수 있지만, 요기까지만. 엘님 씨스템에 안들어 있는 티커는 하루이틀 이상 안들고 가는데, G20 기대로 팦업할거 기대하면서 며칠 홀드한게 굿럭을 줬네요..
금요일 운좋게 클로징직전 BABA 들어가서 홀드중이고, 아시다시피 제 주머니에 CRON 은 또 들어있답니다. ㅎㅎ
은퇴후 모여살기 아이디어 재미있네요. 저도 귀찮게하는 채육부장으로 끼워주세요.근데, 저희는 5년뒤 은퇴예정인디... 요즘 한국기행보다가 여수, 순천만에 꽂혀서 저기가서 일년만 살아볼까나 즐거운 상상중이여요.
엘리님과 해피님의 만담 읽으러 올라갑니다.
자세가 좋으시니, 성적이 안 좋을 수가 없죠...^^
Delete엘님 7월첫주에 엘시경 목소리 듣는건가요? ㅎㅎ
Delete지난달 스킵하셨으니 좀 길게~
ㅎㅎ 5월부터 제가 슬럼프였죠?
Delete5월에 목소리 들려드린 후부터, 내리막인게 아니었나 싶어서, 6월엔 일부러 목소리를 들려드리지 않았고, 우연인진 몰라도...그러고 나서 슬럼프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일단 이 트렌드를 유지하기 위해선, 목소리를 당분간 감춰야 할 것 같아요.^^
다시 슬럼프에 빠지면, 그땐 반대로 목소리를 내어서 분위기 전횐을 해볼게요.~~
저희가 엘시경 목소리에 혼을 빼앗긴줄 알았는데 , 엘님께서 오히려 기를 빼았기셨나봅니다. 암요.. 지금의 트렌드 유지하시는게 젤로 중요합죠. 저희 귀청소하고 기다리겠습니다.
DeleteBTY님 축하드려요~~
Delete크론이가 계속 주머니에 계시는군요~
저도 오래 들고 있기는한데... 아직은 비티와이님처럼 몇번은 못들어가네요.ㅎㅎ 겁쟁이~~~
외식도 잘하셨어요~
다음주도 열심히 운동을 향하여~~ 아자아자~
7월 첫날에 뵈어요~~
SDS 1.4%
ReplyDeleteHvbtf -3%
Total -1.6% WROI. -0.13% YROI 29.23%
오래 쥐고있던 hvbtf 거의 다 정리하고 watch 용으로 아주 조금 들고있습니다. SDS는 엘님 주초에 매도 하시는 거 보고 저두 정리. 한동안 플래그 잔치였지만 거의 패스하다가 AMT B/2 떴을때 쿨님의 ‘위로먹고 아래로 먹고’ 팁주신 방법으로 tos 차트 열고 줄긋기 해서 그때부터 short 들어가 있습니다. 연습용이라 아주 조금 들었갔는데 엘님차트 보면서 그려논 트렌드 라인과 비교하면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번주 부터는 자세히 들여다 볼려구요.
딸이 간 Policy 디베이트 캠프는 7주 코스라 8월 초에 돌아와요. 7주동안 주말 포함오전 10시부터 밤 9시반까지 빡세게 돌아가는 일정. ㅎㅎ Policy 는 U of M 캠프가 가장 유명하고 많이 배우고 여기서 만난 아이들이랑 1년내내 토너먼트에서 만나기 때문에 서로 실력파악도 하고.... 돌아오려면 한달이나 더 남았어요. 캠프 끝날때 쯤 미시간으로 가서 그 쪽 동네 한바퀴 돌고 올까 계획 짜보다가 일단 보류.
어제 점심엔 Westwood에서 일본라멘 먹고 남편 회사가 Santa Monica 에 있어서 간김에 해피님 말씀 생각나서 광합성좀 받자 싶어서 그 동네서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들어와서 집에서 ‘shutter island’ 영화한편 보고. ㅎㅎㅎ 반전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이요^^
딸이 없으니 아침 일찍 교회를 안가도 되서 여유가 있내요. 즐거운 주일 보내시고 저두 이제 준비하고 나갑니다. 오후에 들어올게요^^
저도 HVBTF 영향을 받았어요.^^
Delete하지만 지난 2달 간의 체증이 확 뚫린 기분이네요..지금은.
이제 우리 다시 한번 달려보아요.^^
토끼 DJ님 이번주 회사일이 바쁘셨던거 같아요.
Delete단순한 제 생각으론 따님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룰루랄라 제2의 신혼일것 같은데, 토끼님 글속에 따님에 대한 그리움이 뭍어나네요. 이 넘치는 자식사랑을 우짤까요..
Santa Monica 햇빛속을 걷는 한가로운 모습이 그림같이 아름다울것 같네요.
'위로먹고, 아래로 먹고' 권법 마스터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이요~~
토키님~
DeleteHVBTF 는 진짜 이상해요. 저도 진짜 아주 소량만 남겨봤어요. 도대체 어찌 풀릴지가 너무 궁금해서... 없으면 안쳐다 보게 되어서요.
아니..따님은 진짜 긴 캠프를 간거군요. 7주 동안 두분이서 오붓하게 보내실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그러면서도 허전하시지요??전 5박 6일이 최대로 떨어져 있었던 기간인데 집이 텅~ 빈것처럼 엄청 허전하더라고요...토키님도 허전함을 옆에 계신 그이와 데이또도 하고 잼나게 지내세요~
'amt 아래로 먹고 위로먹고 ' 화이팅!!입니당
숙제입니다 ... 여러분들과 쉐어하고 싶었지만 … 매번 미뤄왔던 것들이 있었어요. 그 중 일부 … 오늘 숙제합니다 ^^ 건강 관련된 제 경험들이랄까요 …
ReplyDelete엘님. 지금 하고 계신 모든 일에서 행복하시고 그래서 건강하시길요^^
예전 제가 소개해 드린 책 “환자혁명”(조한경, 닥터 조 저) 읽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페이지252서 시작되는 챕터요. 혹시라도 안 보셨으면 꼭 보시고요.
어련히 엘님과 가족들이 고민하고 선택하신 치료이셨겠습니다만 … 저의 개인적 경험이 굳이 이 글을 올리게 합니다.
미국 와 만난 분 … 미 정부 내노라하는 부처의 잘 나가는 형님으로 똑똑하고 또 똑똑하셨던 분이셨는데 … 병에서만은 … 너무 의사를, 병원을 믿으셨었어요. 치료의 방법은 환자가 공부해서 선택해야 한다는거를 … 그 형님을 지켜 보면서 … 또 과거 제 가족을 지켜보아야 했던 …. 저는 나중에서야 … 본인이 선택해야만 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충격과 아픔이 너무 컸기에 … 또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아는게 너무 없었기에 … 이후 … 관련 책들 참 많이 사서 읽으며 … 내 경우라면 난 어쩔것인가란 질문의 답을 찾으려 노력해서야 조금씩 알게된거지요. 이후 위 책을 만나 읽다 보니 … 너무 잘 정리되 있었어요. 좀 일찍 이런 책이 나왔고 만났더라면 ….
핵심은 면역력. 현재 대부분 의사와 병원의 치료는 증상 치료에 머무른다. 원인 치료는 … 본인이 해야 하는 그런 구조. 그러나 … 의사나 본인은 증상 치료만 … 원인 치료는 모르거나 등한히 하는게 현실.
1. 아래는 책에서 언급된 면역력 증대와 저하를 유인하는 성격과 스트레스 관리 요소들입니다.
용서하지 못함, 분노, 질투, 배신감, 꾹꾹 누르고 분출하지 못한 스트레스, 성냄, 짜증, 어쩔 수 없는 상황, 갑갑함, 화내지 못하는 성격, 두려움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 못하는 상황이나 성격 … 그래서 남들 보기에 천사같이 착한 사람
용서, 화해, 사랑, 대충대충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는 성격, 큰 웃음(미소 말고) ….
엘님의 경우 각기 몇 개나 해당되시는지요 … 면역 증대 요인이 훨씬 우위에 있으셔야지요^^
기수련 때의 경험: 아기들은 항시 방실방실 웃지요. 그게 막혀 있지 않고 뻥 뚤려 있는 명치 부근의 중단전 때문이라더군요. 중단전은 … 나이 들어가며 분노, 슬픔 등 … 감정의 때들이 켜켜히 쌓여 막힌다나요. 흔히 단전호흡할 때 집중하는 배꼽 밑 세치 단전은 하단전이라하구요, 몸의 물리적 건강 수련을 위해 호흡이나 절수련을 통해 강화하는 부분이구요, 중단전은 감정과 한이 관련된 부분이라구요, 이를 위한 수련은 일반적이지 않고 매우 드뭅니다. 암튼 우연히 주말 일박이일 수련회에서 전력투구한 결과 기수련 사범님들 왈, 명치에 있는 중단전이 뚫리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 서른 중반의 하루 밤 … 순탄치만은 않았던 제 삶에서 …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가슴 속 깊이 깊이 쌓여 있던 저만의 힘들고 힘들었던 기억들 또 용서할 수 없었던 일들을 토해 내며 밤새 울부 짖었어요 … 기운으로 설명하자면 … 거기 모인 이백명 이상의 사람들이 저를 위해 전력을 다해 그들의 기운을 모아 주었기에 가능한거였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그 뚫렸다는 중단전으로 인해 … 그 나이의 사회생활하는 아저씨가 … 목이 쉬어 말도 못하는 몇주를 포함해 … 두달여를 방실방실 웃고 다녔습니다. 회사선 … 이 친구 돌았나 하더군요 … 매사가 감사하고 긍정적이고 이래도 웃고 저래도 웃고 … 그냥 행복하고 또 행복했었습니다 … 시간 지나며 다시 막혔지만요^^ 굳이 길게 말씀드리는건 … 혹시 엘님 주위에 이런 기회가 있으실 수도 있어서 … 보이신다면 … 놓치지 마시라고요, 만드실 수 있으시면 꼭 만들어 보시라고요. 크리스찬이시면 … 안수기도(? 명칭은 잘 모르겠으나 유사한게 있는거 같던데요, 모두들 모여서 격렬하게 … 기도하는거)를 전 가본적이 없지만 … 혹 … 위 저와 유사한 경험을 얻으셔서 … 위에서 언급된 면역력 저하를 유인하는 요소들 중 … 엘님이 참 혼자서 극복하기 힘든 것들 … 분노, 배신감, 억눌림, 참회, 용서, 화해 … 무엇이든 … 일거에 뛰어 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면 … 최상의 원인 치료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웃음 운동: 위 책서 언급된 … ‘큰 웃음(미소 말고)은 병을 몰아낸다. 억지로 혹은 가짜로 웃어도 우리 뇌는 모른다. 진짜로 웃는 줄 알고 엔도르핀과 같은 행복 호르몬을 분비한다. 필요하면 웃음 학교라도 다녀야 한다. 웃음 학교가 우스운가? 결코 우습지 않다. 나는 삶과 죽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많이 웃는 사람이 장수한다. 노래 학교도 좋다. 웃음과 노래, 둘 다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런 연구가 없으면 또 어떤가? 제발 많이 웃으시라’. 오래 전 저도 크게 아팠던 시절 있었습니다. 반나절 하는 웃음학교 가서 ‘웃음 운동’ 하는 법 배웠고, 아파트 집에선 가족과 이웃에 피해가 되고, 산 속에 가서 해도 넘 크고 … 회사가 있는 삼성동 아셈타워 지하 4개층으로된 어마어마한 주차장으로 새벽 일찍 차를 몰고 가 … 저 구석진 컴컴한 구석에 세워 놓고 … 예전에 소개 드린 ‘3 테너’ CD 귀 찢어져라 틀어 놓고 … 차에 앉아 한시간씩 또는 두시간 이상도 크게 … 아주 크게 미친 듯이 웃었습니다. 그게 가능해요, 버튼 누르면 바로 미친듯이 웃는 … 그게 가능해집니다^^ 미친듯이 웃다가 … 그리 우는 저를 내려다보며 엉엉 울다 .. 또 웃고 또 웃고요. 출근길 또는 퇴근길 사오십분 운전하면서도 차안에서 계속 미친듯이 소리내어 웃기도 했구요. 전 이 방법이 제 치유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리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당시 기수련 평생회원이어서 … 삼성동 수련원에 수련 없는 시간대 찾아가 … 수련실 음악 크게 틀어 놓고 혼자서 한시간씩 허리 잡고 웃기도 했구요. 처음엔 머쓱해요 …. 하지만 가족들 생각하며 … 적응했던거 같습니다. 아래 당시 제가 읽고 웃음운동 시작했던 책들입니다. 너무 오래된 책들인데 … 찾아보니 아직 구매할 수 있네요 ^^
- 인생을 바꾸는 웃음전략 (이요셉/뜨인돌출판사)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8072584&orderClick=LAH&Kc=
- 즐거운 아버지 (이요셉/다산북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1147256&orderClick=LAH&Kc=
사람님
Delete엘님에게 쓰신글에 grass fed육류 www.grassfedbeef.comAmerita,va좀 많이 사서 얼려놓고 자시면 좋아요.저도 전에 몰라서 홀풋에서 사먹었는데 좀 비싸서 한꺼번에 많이 사서 얼려놓고 먹어요.버지니아 사신대서 한번 찿아봤네요.그리고 지난번 저에게 댓글달아주실때 답글을 저 ~밑에 달아서 못보신듯
모엣샹동이 비싸다고 하셔서 KORBEL sparkling wine 한번 코스코에서 사보시라고 추천 드렸는데
삼분의일 가격이죠.물론 모엣샹동은 프랑스산이고 코벨은 북미(루트1에서 내륙으로 조금 들어간)
grassfed 육류 한번 보세요
모엣님 오랜만이에요~~
Delete올려주신 코벨 코스코 가면 잊지 않고 사와볼게요~~
아 모엣님. 그 때 답하는거 잊었어요, 죄송^^
Delete예 봤습니다. 파더스데이 짜장면 먹고 큰녀석이 저 생일날만 사다 주는 제가 좋아하는 와인 Frog Leaf 그거 사겠다 그래서 ... 모엣님 말씀하신 코벨 ... 얘기했는데 ... 종류가 여러 개 있다고 ... 색깔별로 있는데 ... 뭘 사야 하느냐해서 ... 저도 잘 몰라 그냥 넘어갔어요^^
www.grassfedbeef.comAmerita,va
감사합니다. 여러 곳 나오는데 ... 나중에 함 둘러볼께요^^
2. 체온과 관련된 저의 습관과 경험 소개드리면,
ReplyDelete돌침대: 전 오래전 한국서부터 돌침대 씁니다, 미국 올때도 가지고 와 지금도 씁니다. 면역력은 몸이 찰 때 떨어진다, 냉기 제거해야 면역력 올라간다, 이런 책들 꽤 읽었구, 운동이 체온을 올리는 젤 좋은 방법인건 알지만 … 게으른 저는 자면서 체온 올리는 방법으로 돌침대를 택했었지요^^ 부부 2인용 돌침댑니다. 온돌이 아닌 미국 집의 구조상 겨울은 온 가족이 오글오글 모여 있을 때도 있구요, 애들 몸살났을 때나 아플 땐 … 지들이 스스로 와서 온도 최고로 달궈 놓고 이불 뒤집어 쓰고 땀 찔찔 흘리며 잡니다^^ 저와 와이프는 여름인 지금도 매일 따뜻하게 달궈 놓고 자구요. 전 투잡으로 두세시간 잠 자고 나갈 때 요도 안깔고 온도 크게 올려 놓고 지지면서 자고 나가면 훨 개운합니다. 여기 버지니아선 … 돌침대, 황토침대 세일 자주하더군요 … 전자파로 잃는 거 보단 얻는게 많다는걸로 … 옛적 … 첨 살때의 고민 접었었습니다.
반신욕: 사우나 열탕이나 습식, 건식 사우나에 앉아 있기는 건강할 때도 거의 일주일 에 한 번은 했었어요. 아팠을 땐 꽤 오랜 기간 반신욕과 족욕 특히 반신욕 거의 매일 했었어요. 온도계 사서 욕조에 띄워 놓고 온도 재면서 물 받아 들어가 음악 듣거나 신문 보며 … 앉아 있으면 흥건히 땀이 배어 나왔지요.
따뜻한 음식, 물: 물을 냉장고에 넣지 말라고 해도 아이들은 시원하게 먹는걸 포기 못하네요. 음식도 가능한 따뜻하게요. 마이크로웨이브의 폐혜가 많음을 알아 시간되면 가능하면 인덕션에 음식을 데우거나 끓여 먹습니다.
운동: 걷고 뛰고 달리는 그런 운동도 좋고요 … 단전호흡을 수반한 명상, 요가, 기수련 … 뭐든 추천 드립니다.
유튜브에 당근 좋은 것들 있지 싶어 써치해 보니 많이 있는데 … 전 다 보진 않았어요 … 함 보시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JGtK8vrimwk
https://www.youtube.com/watch?v=lTbF-GVdsJY
https://www.youtube.com/watch?v=6t2q1VsT4-0
https://www.youtube.com/watch?v=rcthqsAdbtA
https://www.youtube.com/watch?v=JIMrLgNm5ds
https://www.youtube.com/watch?v=eKpN91_8w4o
저는 일본 의사들의 쓴 책 번역된거로 보았어요. 크게 대단한 내용들 있었던 아니고요 … 유튜브 영상들로 충분히 대체될거 같네요^^
앞서 말씀 드렸던 그 스마트하셨던 형님이 … 재발하셨을 때 … 원인이 무언가 … 고심하시다 … 근무하시는 곳이 지하였는데 … 한여름에도 두껍게 옷 입어야할 정도로 에어콘 넘 빵빵해 … 추웠다 하시면서 … 그 때문 아니었나 하시던 말씀이 아프게 남아 있습니다. 얼마 전 엘님 회사도 그러시다는거 듣고는 … 한 번 이 체온 관련한 얘기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주로 재택 근무 하시게될거 같다고 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었는데 … 요즘 바뻐지셨다는게 .. 오피스 근무 자주하시는거로 연결 안되었으면 합니다.
3. 먹거리
엘님과 엘님의 그녀가 너무나 잘 아시는 부분일거 같네요^^
제 경운 혈당이 높아 당뇨약 먹어야 하는데 … 가능한 안먹으려고 … 공부하고 다양한 시도 하다 보니 “저탄고지”, “LCHF”, “구석기 다이어트” 의 식이요법, 다이어트를 거쳐 그 원리인 “케토시스” 상태 유지를 통해 혈당관리와 건강 관리하는 “간헐적 단식”, “단식”까지 와 있습니다. 혈당이 당뇨, 암, 치매까지 연결된다는 사실을 책으로 접하면서 … 어떻게든 조절해 보려는데 … 혈당조절 중요 팩터인 “질 좋은 충분한 수면”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 잘 안됩니다. 그래도 … 전 현미밥까지도 안 먹고 케토시스와 단식을 병행한지 일년이 좀 넘어가네요. 그나마 … 좀 관리됩니다.
먹거리 ... 유기농 채소, Grass Fed 육류(넘 비싸 못 먹고요)와 뼈들 음식과 육수 만들어 먹고요. 가공 식품들은 물론이고 빵, 과자, 국수, 라면, 짜장면, 스파게티, 쌀밥과 같은 탄수화물 절대로 금지하려 노력하는데 … 입 맛이 많이 변해서 지금은 그리 어렵진 않지만 … 그래도 일년 하다 보니 가끔씩은 외식도 하고 그래요 … 파더스 데이 삼선짜장면 같이요^^
이들 먹거리 관리의 핵심은 혈당 관리를 통해 몸의 염증을 줄이는 거지요. 얼마전에 9일 단식 했습니다. 단식 책들 보다 보면 … 일년에 한 번 일주일 정도 단식하는 사람들의 면역력은 어떤 병도 물리친다고까지도 하는데 … 굳이 안할 이유도 없어서요^^
- 독소를 비우는 몸 (제이슨 펑, 지미 무어,2018, 라이팅하우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8075545&orderClick=LAH&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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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Delete엘리님. 제가 최근 몇주간 갑자기 왼쪽 무릎 관절이 너무 아파 집 계단을 못오를 정도였어요. 엘리님 류마티즘으로 고생하신다는게 생각나데요 … 얼마나 고생하실까 싶더라구요. 암튼 보던 책들과 유튜브 뒤져보며 뭘 어찌해야하나 한동안 고심했어요. 여기 좋은 정보이지 싶은것들요 … 보셨을거 같은데 혹 안 보셨으면 ….
ReplyDelete위 엘님께 드린 글서 언급된 책 “환자혁명”(조한경 저) >> 허리 디스크와 퇴행성 관절염 (p190) 보시면, ‘통증의 원인은 예외 없이 염증이다. 어딘가 아프다면 이는 반드시 염증이 있다는 뜻이다 … 염증을 일으키는 설탕과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먹는다면 … 아프다면서 소염제를 먹고 음식은 염증을 유발하는 것들로만 골라먹으면 … 약을 먹어도 소용없다 …’라네요.
염증제거를 위한 먹거리 체크가 우선일 수 있다는 건데요 … 아래 조한경원장의 유튜브 채널도 꼭 참고해 보세요.
통증의 원인 그리고 MSM 식이유황
https://www.youtube.com/watch?v=6NUQ568TvoI
대표적인 천연 항염/소염식품 Best 4
https://www.youtube.com/watch?v=0NlWUrHXT3o&t=390s
아 … 엘리님 LA 지역 사신다하지 않으셨나요? 그러시다면 … 닥터조 …. 그 쪽서 개원하고 있다는거 같던데 약속 잡아 진찰해보시는거 어떠세요 … 물론 위 책과 영상들 보신 후 … 좀 더 체계적으로 대응해보시려면요.
그리고 닥터조 책에서 보면 … 농장 직거래 통한 좋은 유기농 먹거리들 취급한다는 ‘가주생협’도 엘에이 지역에 있다던데 … 그 지역 사시는 팀원분들은 좋으시겠어요, 여기 버지니아엔 그런 곳이 없어서 … 홀푸드 가서 로칼푸드 사먹긴 하는데 … 많이 비싸요 ㅠㅠ
그리고 혹 저 책 보시려면 … 종이 책으로 주문하셔서 … 옆에 두고 자주 펼쳐 보시길요^^
저 왼무릎 통증의 원인이 … 밤일 할 때 대기 시간에 잠깐 눈붙일 때 … 의자에 두다리 걸쳐 놓고 오른다리 왼다리 위에 곂쳐서 … 그랬나 봅니다. 갑자기 아픈 이유를 몰라 … 고심하다 … 그거 주의했더니 이주 정도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 지난 주말 그리고 어제 … 4.5마일 하는 버크레이크 가서 2마일 달리기도 했습니다^^ 쩔뚝 거리며 계단 오르는 절 보며 … 마눌님이 콜라겐 많은 족발도 막 쪄주고 그랬는데 ㅎㅎ
사람님,감사합니다...
Delete찬찬히 읽고,보고 하면서 제 식습관을 또 반성하게 되네요...
저번에 올려 주셨을때 반성하며 열심히 식단을 바꿨었는데... 그러다 몸이 좀 나아지니 다시 옛날로....
닥터조도 찾아보고 , 가주 생협도 찾아볼게요.
정성스럽게 일일이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BTY님. 엘리님께 드린 댓글의 닥터 조 영상에 따르면 목, 허리 디스크도 염증이 기본이라 하데요. 함 보시고요 …. 위 책 197페이지도 보시고요.
ReplyDelete지난 주 소개드린 책 “오체투지”의 ‘절수련’은 운동 열심히 하시는 BTY님 시간 없으실 때 요가 매트와 타월만 있으시면 100배, 이십분이면 땀 쭉 빼실 수 있으세요. 둘째와 같이해 보실 수도 있구요. 아래 첫 링크는 효과와 동작 부분만 참조하세요^^
https://cafe.naver.com/dahnworldmania/31154
http://lovehands.co.kr/221180470028
사람님,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부지런하신데다, 정보수집능력이 어메이징 하십니다.
Delete그냥 흘려 읽을 내용이 아니어서 , 저장하고 찬찬히 읽어봐야겠네요.
Thank you so much!!
짧지만 요약으로서 장점이 잘 전달되는 영상이네요. 모두들 한 번 클릭해 보세요^^
ReplyDelete'환자혁명' 조한경 "질병 이기려면 생활습관 바꿔야" / 연합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uS4pN8HaRa8
환자혁명 또는 조한경으로 유튜브 검색하셔서 … 좋은 영상 또는 녹음들 … 즐기셔서 … 가족 건강 잘 지키세요^^
위 엘님께 드리는 글 잘못 들어간 부분 있어 다시 올립니다.
ReplyDelete-----------------------------------
4. 장건강
대장의 건강이 면역력과 크게 관련된다는 글들 많이 접하면서 … 천연발료식초로 Bragg Apple Cider Vinegar 에다가 양파를 초절임해 … 식사할 때마다 조금씩 먹습니다. 프로바이오틱, 프리바이오틱 먹다가 그냥 이걸로 대체했습니다. 이 때 본 책이
- 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 (후지타 고이치로, 2016, 옥당)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3952759&orderClick=LEB&Kc=
-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후지타 고이치로, 2013, 예인)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4382357&orderClick=LAH&Kc=
영상으론 … 닥터 조의
프로바이오틱스는 뭐고, 프리바이오틱스는 뭐지?
https://www.youtube.com/watch?v=-UpimiyKN-E
살 빼주는 '케르세틴'의 놀라운 항염효과
https://www.youtube.com/watch?v=aj63GQ03sVM
5. 간청소
일년에 두 번 정도 간청소(Liber Flushing) 해줍니다. 첨 할 때 좀 복잡해 보여 그렇지 … 한 번 해 보면 그리 어렵진 않아요. 그 매뉴얼 제가 만든거 있어요, 필요하심 말씀하세요^^ 그 결과나 효과는 제가 체험해 잘 알기에 … 계속 하고 있습니다.
- 굶지 말고 해독하다 (안드레아스 모리츠, 정진근 옮김, 2015, 에디터)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67441623&orderClick=LAH&Kc=
6. 마지막으로 … 엘님 … 이 블로그나 회사일에 절대 무리한 시간 쏟지 마시길요. 즐겁고 행복하신 만큼만요, 대충대충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는 정도로요. 최우선되야 할거로는 … 이미 잘 하시리라 생각하지만, 엘님 의외로 헛똑똑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죄송^^) … 위에서 언급한 면역력 높이는 요소들과 관련한 좋은 방법들 많이 찾으시는데 … 시간 많이 쓰시길요 ^^
닥터조의 건강이야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vJweEBlMAB4DrcxJYZHXAA
조병식 자연치유
https://www.youtube.com/channel/UC7ao0lINwQUCVj0GGQL_i7w
자연치유 체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qUqYA4BKYcLFonQaUjNULQ
가족 같은 엘님, 어떨 땐 가족 보다 더 고마운 엘님. 넘 제 위주로 오지랖 떤건 아닌가 싶어 좀 찜찜합니다. 제 맘으로 받아주시길요 ^^
넘 길어졌네요. 투자 성공해 다들 한 곳에 모여 즐겁게 사는 상상 … 엔돌핀 솟게 하는 상상입니다. 투자도 성공하고 몸관리도 성공하셔서 … 모두들 함께 즐기는 인생 되는 그날까지 … 중요하고도 급한거 … 우선으로 … 화이팅!!
사람님. 일단 캡쳐.. 쉐어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 많은 정보를 저희에게 알려주기 위해 통통한 손가락으로 (농담인거 아시죠?) 긴글 쓰셨을 생각하니 감동입니다.
Delete제가 가장 못하는게 건강 챙기기예요. 교만한거죠. 운동은 제가 좋아서 하는 거구... 근데 요즘은 주변일 많이 겪으면서 건강은 건강할때 챙기자 하는 맘이 생겼어요. 체온, 장, 간건강 관련된 내용에 관심 많아요.
엘님은 침 치료가 맞으셨다고... 전 일본 파스요. 제가 나중에 효과본 한국 파스 일본파스 리스트 올려볼게요. 전 오십견은 아니고... 운동하다가 어깨를 다쳐서..
사람님.
ReplyDelete이 엄청난 정보와 건강을 생각해주시는 님의 염려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투자간 건강이건 꾸준하게 성실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전 건강에 관해선 참 신경을 안쓰고 살아왔어요.
그나마 제가 가장 크게 신경을 쓴 것이, 2년 전에 병에 걸린 후에 담배를 끊은 것이 제 인생에 가장 건강을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부끄러운 생각이 드네요. 정성어린 자료들 찬찬히 훓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님, 시간들여서 찾아주신 정보들 함께 쉐어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plyDelete내일부터 밀가루 (탄수화물 전체는 좀 더 후에) 단식을 1달 시작으로 좀 신경을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제가 생활속에서 부담없이 시작할수 있는 식생활 조절과 필요한 영양제를 잘 챙기고 운동을 다시 하고...쉬운듯 쉽지않은듯... 매일 아침 리셋하고 그날그날 나자신과의 약속을 꼭 지켜주고 싶습니다. 알러지, 디스크, 빈혈로 고생한적 있는 몸이라 제발 약속만 어기지 않아도 다행인데 ^^
6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엘님과 블로그 동지님들을 만나고 매일같이 주식과 일상을 대화한지 어느덧 반년이 되었어요. 주식을 시작으로 만났지만 이렇게 건강도 이야기하고 저의 잡담도 들어주시고 고마움 다시 전하고 싶어요.
7월 시작도...내일 아침에 뵈여~~
마존이 내보낼 준비중이에요. 들어갈 타이밍이 아니었나봐요.
낼은 장이 좋을 것 같아요. 마존이 조금 더 지켜보세요~
Delete그린이스님. 제가 몇주 바빠서 댓글 열씸히 못달았어요. 그러다 잊고 있다가 그린이스님 일본에 사셨다는 글 읽은 것 같아요. 제가 고딩때 일본그룹중 ‘안전지대’ 좋아했어요. 한곡 올려요~
Wine red on kokoro, Anzen Chitai
https://m.youtube.com/watch?v=N7w2qGktIFU&list=PLdWSd2yOhvI34EEbzgu9UBHPMYQypFcPz&index=4
토키님. 대박. 안전지대....^^
Delete토키님~~ 하트뿅뿅 💖
Delete안전지대, 아직 일어 글자 하나도 모를때 한글로 발음따라 적어 외웠던 노래들이랍니다. 아오이 히토미노 에리스~~ 와인 렛도노 고꼬로 ㅎㅎ
저도 고딩이었던거 같아요 ^^ 요즘 말로 추억소환?
음.... 정말 아이가 커서 독립 또는 대학가서 없고 부부만 남으면 신혼때 기분이 나나요???!!! 선배님들 가이드 해주세요~~* ㅎㅎㅎ 저 노력은 잘해요. 노력할게요. ㅋㅋㅋ
ReplyDelete아주 오래전 제가 친구들 약혼식 에프터때 마다 불러준 노래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청혼, 이소라
https://youtu.be/sMMqY9Zcx4w
https://averysbranchfarms.com
ReplyDelete사람님 제가 잘못된 링크를 적었어요.새로 적었네요. 배달가능하고 가격이 나쁘진 않은듯해요.시간 나실때 더 찿아보세요.전Chuck Roast,Beef Stew론 국이나 찌게하곤 해요.첨에 제대로 된 주소 못드려 시간만 없애셔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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